패션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 나는 도전한다~!

정수진20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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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요즘 방송대 의상학과 다니면서 공부하고 있답니다 ㅎ 두 번째 공부죠 ^^


이미 예전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공예디자인 쪽으로 일하고 있어요
공예디자인.. 공예디자인이 재미있긴 하지만 이쪽 분야가 카피도 심하고
저랑 그다지 잘 맞는 것 같지도 않고요.. 현재는 그래요..


고등학교 입시 때 원서를 내기 전에 학과를 선택해야 했는데.. 미술 샘이 공예를 하든
VMD를 하든 산업디자인학과에 가면 다양하게 배울 수 있어서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을
거라고 산업디자인과로 인도해주셔서 산디로 갔죠~ㅎㅎ


학교 들어가서 공부해보니 산업디자인과 학과는 정말 다양하게 2D부터 3D, 인테리어까지
배울 수 있더라고요~ 학교 다닐 때 참 열심히 했는데.. 밤새서 과제도 하고^^
열정을 가지고 공부할 때가 그립군요..

 

 

패션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 나는 도전한다~!


 
그림을 보니 새록새록 ~~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산업디자인과 졸업해서 지금은 공예디자인쪽에서 일하고 있는데
패션에 관심이 생겼어요, 갑자기는 아니고…
아무도 모르게.. ㅋㅋㅋㅋ 지금은 비밀.. ㅋㅋ


처음엔 학원을 다니려고 했어요. 패션학원 있잖아요
이곳 저곳 알아보다가 방송대에 의상학과가 있는 것을 알게 됐죠
학원은 디자인 위주로 배우게 되겠지만, 대학교의 의류학과는
패션 전반에 걸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디자인 외에도 직물관련 공부나 마케팅 같은 거 있잖아요~^^;;
또 방송대는 등록금도 저렴하고, 4년제 국립대학으로 인정도 되고,
학원보다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겠다 싶어 방송대 의상학과로 편입을 했죠~


그래서 저는 방송대 의상학과에서 지금 열심히 공부 중이랍니다^^
일은.. 그렇게 안 힘들어서 공부랑 병행이 가능하거든요
주 5일 근무제.. ㅎㅎㅎ


아무튼 저는 패션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하다보니까 유통이나 마케팅 쪽도 잼있는 것 같기도 하고..
자꾸 다른 쪽으로도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원래 공부체질은 아니라, 가끔 문득 내가 미쳤지 ~
이런 생각은 들지만 이런 저를 잘 다독이며 재밌게 공부하고 있습니다…ㅋㅋ
공부 할 때 어려운 부분들은 튜터를 통해 학습지도도 받고..
같은 학과 친구들이랑 같이 공부하려고 스터디그룹도 들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스터디 그룹이 공부만 하는 건 아니더라구요…ㅋㅋ
일상의 소소함을 함께 나누며~ 물론 공부도 열심히 하지만요..
이런 덕분으로 학교를 재미있게 다닐 수 있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지금은 학교생활에 거의 익숙해져서 혼자서도 계획도 세워 공부하기도 하고.. 할만해요~~^^ㅎㅎ


여러분들도 하고 싶은 일이 있거나 목표하는 바가 있으면 도전해 보는 건 어떠세요?
제가 미래에 디자이너가 될지 아님 공예디자인 일을 계속 하고 있을 지 알 순 없지만
도전하고 공부하는 건 사람을 멋지고 행복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어떠세요?? 여러분도 도전??
아우.. 배고파~ 저는 밥 먹으러 가야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