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9일))) 뉴질랜드 남섬여행기★-01.preparation

TIMTAM2011.02.09
조회1,359

여행을 하면서

여행기는 꼭 남기겠다는 각오를 했었더랬다...

 

하지만 잉여러움을 쵝오의 미덕으로 여기는 나로서는...ㅠ

 

어쨋든 다시쓰기로한거는 이러한 나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일탈해볼까해서 ㅋ

결정적 계기는 남섬여행때 썻던 엄청난 분량의 일기와 스케치를

우연히 봐버린게 크지만 ㅋ

 

 .

*왼쪽이 일기장..(Carol이 버리고간 노트였음 ㅋㅋ)

 나랑 항상 같이 했던 텀블러 꼬진핸드폰 MP3  노랜 일기장ㅋ

 

--------------------------------------------------------------

 -------------------------------------------------------------

뉴질랜드 생활이 1년이 다되서

이제 한국에 갈날이 한달정도 남았을때

처음에는 지루하다고 외쳣던

생활들이 나의 생활이 되고 게으름의 정절을 달릴때쯤..

지금 남섬여행을 짜지 않으면

호주여행처럼 swine flu 처럼 변수가 생겨

여행을 못갈듯 싶은 조급함에

달팽이 기어가는 인터넷을 붙잡고 이곳저곳 뒤졋던듯 싶다..

사실 겨울에( 한국은 여름시즌ㅋ 계절이 반대다)

같이 남섬을 가자고 많은 유혹이 있었으나

여름에 혼자가겠다는 결심하에 안갔던것이 고스란히

혼자 여행계획을 짜는 부담감으로 돌아왔다..

 

같은 college에 있던 애들에게

이것저것 수소문도 해보구

여행사이트에 문의도 해본 결과

자기가 직접 information centre 가서 해결하는게 제일빠르다는 걸 알았다..

( 내가 갈라고 했던 Icentre는 오클랜드 시티 SKY 타워에 있음. ㅋ)

 

* 조오기 보이는 타워가 서울 남산 타워랑 비슷한 SKY타워임

  앞으로 나의 여행에 양식이 되어줄 인포센터짜응 ㅋㅋ

 

하지만 여행기간을 일주일 앞두고 City까지 나가기가 힘들었으며(사실 귀찮아서..ㅜㅜ)

(나는 시티에서 떨어진 마누카우라는 마오리가 우글우글 대는 곳에서 살고있었음 ㅎ)

모든것을 인터넷으로 예약하기로 결심하고

학교까지 빠지며 하루종일 인터넷만 뒤졋더랬다..

그 결과

 

크리이스트처치  1일

프란츠조셉        2일

퀸스타운           3일

테카포              2일

크라이스트처치  1일

이라는 지극히 평범하고 평범한 루트가 나왔고

(사실 제일 안전한 길을 택했음..ㅋ)

이동수단은 남섬까지는 비행기표

크라이트스처치에서 그레이마우스 까지 가는 기차표 이외에는

모두 버스!!

* Jet star표.. (뉴질랜드에서 저가항공이라 보면 될듯.. 원래는 호주항공사라고 얼핏 들음)

저가항공표 끊는 사이트가 여러개가 있어요 생각보단 ㅋ

대충 끊은 나는 다음날 나보다 1주일 빨리가는 Abigail이 더 싸게 표 끊은거 보구

배아파 죽는줄 암 ㅜㅜ

빨리끊을수록 더 싸진다는건 뉴질랜드 양도아는사실!

아..맞다..표 시간도 잘 확인해야함..

무조건 싸다고 나처럼 새벽꺼 덜컥 끊으면..첫날부터 힘듬..ㅋ

*요건 e-mail로 온 기차표..(약간 허접함 그래도 여름특가가격으로 따냄 ㅋㅋ)

이상하게 뉴질랜드 e-ticket은 그냥 저런식임

이게 표가 맞나 싶을정도여서 전화해서 확인까지 했음 ㅋㅋ

버스표도 저런식으로 되어있음..;;;

 

그외에도 페러글라이딩은 예약을 꼭해야 한다길래

Gforce라는 데가 퀸스타운 시내위를 난다고 해서

어떻게 어떻게 연락해서 예약하구

 

나머지는 귀찮은 관계로..패스..(어이..)

사실 어떻게든 도착하면 되겠지란 생각으로

 

별생각 없이

숙소, 나머지 엑티비티는 조사도 별로 안하고

우리의 information centre 의 친절한 staff들을 믿고

맘편히 생각했었다. ㅎ

 

짐은..

그냥 여름이니까 반팔 몇벌..바지몇벌.. 수영복 속옷 양발

선크림 선글라스(이2개없으면 죽음..이미 1년의 생활로 터득한 지혜 ㅋ)

잡다한 것들(핸드폰..MP3 주인잘못 만나 기스만 난 카메라 등등..)

그리고 100배즐기기(이놈의 책!!!!)와  끌림이라는 책

조그마한 성경책(?)ㅋ

지극히 평범한 짐 ㅋ

사실 이미 짐싸기라면 1년동안 4번의 이사로 인해 이골이 난 상태였음..(엄청난 비화가...ㅠ)

 

 

(Betty 누나가 빌려준 백팩과 내 작은 캐리어 로 8박 9일을 버텻다)

   누나 고마워요.. 누나는 정말 천사임 ㅋㅋ

 

이젠 출발할일만 남았네..

Hey! South Island.. I'm g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