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세 하게 적다보니 양이 많아 져서 하루코스정도로 나누어서 프라하성 / 구,신시가 이렇게 2개의 테마로 나눴습니다.
알고 가자, 체코 ☞ 국가 정보
한나라를 여행하는데 그나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가면 안되겟죠?
제가 판단하였을때 여행할때 중요한 정보들을 올려 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체코는 정식국명은 체코 공화국 이며 언어는 체코어 통화는 코루나를 사용 합니다.
현재시세로 1코루나는 60원 정도 하며, 단위가 우라나라 원보다 작아서 체감상 조금 싸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번에 보는 체코 역사
5세기 무렵 이땅에 슬라브인이 정착하면서 체코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830년경 모라비아 왕국은 지금의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 동부를 포함하는 거대한 제국이었습니다. 하지만 906년 마자르족이 침략, 슬로바키아를 빼앗기고 맙니다. 이후 400여년에 걸처 보헤미아의 프르셰미슬 가의 통치가 시작되고 프르셰미슬 가는 독일의 지원을 마자르족을 몰아내고 프라하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보헤미아 왕국 을 세웁니다. 그러나 1307년 바츨라프 3세기 서거하면서 보헤미아 왕조는 단절되고 독일계 룩셈부르크 왕조의 지배를 받게 된다. 1346년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카를 4세는 체코를 눈부시게 발전시켜 유럽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납니다. 이 무렵 체코의 성직자 이자 학자인 얀 후스 가주도한 종교개혁운동이 보헤미아 전역을 휩쓸었습니다. 15세기 오스만 투르크의 침략을 계기로 1918년까지 300년간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를 받는 암흑기. 하지만 18~19세기에는 민족 부흥운동이 일엇났고 체코를 대표하는 음악가 드보르자크 스메타나 등이 활동 했다 제 1차 세계대전때 합스부르카 왕가가 붕괴되면서 체코슬로바키아는 독립의 기운이 비치는가 했으나 20여년이 지난후 발발한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다시 독일의 통치를 받가다 구 소련군에 의해 해방되면서 1946년 사회주의국가가 됩니다. 이후 사회주의 체제를 거부하고 자유주의 갈망하는 시민운동이 거세게 일어나고 1968년 1월에 시작된 ‘프라하의 봄’,’1988년 구소련 개혁 열품 ,1989년 의 베를린 장벽 붕괴 등 민주화의 물결이 동유럽에 일면서 체코슬로바키아 역시 급변화를 겪습니다. 1989년 시민 포럼이 주도한 시민 혁명으로 공산정권이 무너지고 1990년 6월 민주정부인 체코슬로바키아 연방공화국으로 거듭나고 1993년 체코와 슬로바키아가 분리, 2004년에는 EU에 가입해 관광대국으로 급부상하면서 나날이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From 체코?
혹시 여러분은 미국의 유명한 맥주 버드 와이저 를 아시나요? 그럼 그 버드 와이저가 체코에서 유래 한것도 아시나요? 우리주위에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체코에서 유래한것들이 많다고 합니다.
로봇은 체코어로 '일한다'를 뜻하는 Robota에서 유래 한다는 군요. 1920년 작가 K.차페크의 희곡 '로섬의 인조인간' 에 처음 등장하는데 인간과 같이 정신적 육체적 노동은 하되 정서과 영혼을 같지 못한 인조인간을 다운 작풉입니다.
미국의 화폐인 달러도 체코에서 유래 하였습니다. 16세기에 보헤미안 지역에 은광이 발달하였는데 체코 은화가 유럽의 통화로 사용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 화페의 이름은 'Joachimsthaler Groschen'이고 나중에 간단하게 Taler, 음이 변하여서 Dollar바뀌었습니다.
소프트 렌즈또한 1960년경 DR.D.Lim이 처음 발명 했다고 하네요.
체코사람들?
체코사람들은 맥주를 즐기지만 절대 과음하지는 않으며 맥주한잔에 인생을 논합니다. 그들의 맥주사랑은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것이 1인당 맥주소비량 은 독일을 넘어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한 세계의 문화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고 그 문화에 대해 논하는 것을 즐깁니다. 교육수준이 꽤 높은 편이고 악기 연구가 정신계발에 좋다고 여겨 어릴 때부터 한두 가지의 악기를 배운다고 합니다. 체코에서 유명한 음악과와 문호가 많은 이유도 바로 이러한 까닭이 아닐까요?.
‘여러 언어를 알면 여러 인생을 산다’라는 체코의 속담이 있듯이. 우리나라에서 경쟁력 강화와 성공을 위해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 절대적인 이유보다 훨씬 철학적이고, 개인이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데 즐거운 동기를 부여를 주는 그들의 사고를 엿볼 수 있습니다.
체코인은 가족 행복 그리고 작은것에 감사할줄 알고 국가와 민족에 대한 자긍심이 강하다. 중국처럼 체코 또한 자신들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여기고 있다는 무관심해 보이지만 세상에 대한 깊은 호기심, 빠름보다는 느림과 신중함, 실리를 추구하는 실용주의, 인형극에서 보여주는 유머 감각 등 체코인에게서는 배울점이 참 많은것 같네요.
여행을 하게 될때 필요하다 싶은 자료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알고 가자, 체코 ☞ 여행 정보
어디?
체코는 중부유럽에 속하며 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폴란드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동부 모라비아 지방과 서부 보헤미아 지방으로 나뉘는데 프라하는 서부지역의 수도 입니다.
동부지역의 수도는 브루노라고 하는군요.
언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프라하 같은 경우에는 4계절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볼 것이 많은 도시입니다.
겨울에는 눈덥힌 모습이 아주 일품이고 봄에는 좋은 날씨와 어우러지는 경관들을 보러 오셔도 됩니다.
가을에는 비교적 관광객이 적어서 조용하게 여행하실분에게는 좋을것이고 여름밤은 서늘하여서 긴팔이 필요할
정도라고 하네요. 어느 계절이나 매력이 있지만 주의 하실점은 겨울에 눈이 많이 오니, 눈에 견딜수 있는 워커나
등산화, 방수 운동화 등이 필요 할것입니다. 물론 방한도구는 기본이구요 ㅋ
예산?
1kc=60 대략 이정도 로 잡으면 하루 평균 숙식,기타 경비,입장료 해서 10만원정도가 나오더군요;; 체코는 전문 관광지 답게 관광명소마다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며 어디에 어떻게 가냐 따라서 가격이 많이 차이 납니다. '프라하 카드(Prague)' 라고 해서 많은 곳의 입장료가 한꺼번에 들어있는 카드가 있지만 계산해 봤을때 본전을 뽑으려면 발에 불이 붙도록 돌아다녀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추이며 그리 큰도시가 아니고 볼거리들이 몰려있기 때문에 1회권으로 집에서 나올때, 먼거리 이동등 에만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음식?
음식값이 생각보다 비쌉니다. 아침은 호스텔에서, 점심은 패스트푸드나 길거리 음식을 추천하며 저녘에 피로도 풀겸 좋은곳에서 맥주와 함께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신시가와 구시가가 있는곳 보다 말라스트라나지구(프라하성) 쪽이 가격이 좀더 합리적 이며 숨어있는 맛집이 많습니다. 신시가 쪽은 여행객이 많다보니 바가지 요금으로 유명 합니다. 음식맛을 대체적으로 괜찬으며, 혹시나 여행경비가 부족할 시에는 갑싼 중국 음식점을 찾는것이 현명 합니다. 저의 추천 음식점은 밑에있는 올림피아 입니다, 가격도 적당하며 음식도 맛있습니다. 국립극장에서 레기다리를 건너먼 바로 있어서 찾기도 아주 쉽습니다. 올림피아 근처에 괜찬은 음식점이 많도고 합니다.
쇼핑?
체코의 수제품들은 세계어디에 내어놔도 과연 최고라 할만큼 선물살것이 많은 곳입니다.
거리 곳곳 마다 쇼핑거리가 있으며 가격도 학생들에겐 조금 부담스럽지만 감달할수 있을 정도 입니다.
하지만 집집마다 같은 제품도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대충의 시세 파악이후에 사는것이 좋습니다.
추천 아이템
보헤미아 크리스탈 - 그들의 광고에 의하면 핸드메이드 공장이 따로 있을 정도로 보헤미아 크리스탈은 유명하고 품질이 높습니다. 크리스탈의 최고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의 창시자 또한 보헤미아 지방이라고 하는 군요, 하지만 학생이 부담하기엔 약간 높은 가격과 선물하기엔 파손의 염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이쁘기 때문에 감수하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마리오 네트
르네상스 시대부터 유행한 마리오 네트는 오늘날까지 유행하고 유럽곳곳에 인형극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체코가 그중 단영 최고, 최소 1~2만 원에서 최고 몇백만원까지 하는 마리오 네트가 있으니 잘보고 마음에 들면 하나 사는것도 좋습니다. 아주 특이하고 뜻깊은 선물이 될것입니다.
체코 가넷 - 붉은빛이 도는 이보석은 유럽중에서도 체코산 가넷이 단연 최고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보석 학생의 주머니사정으로는 감당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귀걸이 하나정도는 효도선물로 사도 되지 않을까요?
기타 - 개인적으로 여행지의 엽서를 모으는것을 좋아하는데 체코만큼 엽서가 싼곳 이 없습니다. 그리고 볼것이 많아서 그런지 종유도 많구요 , 파노라마 부터 돋보기로 보아야 하는 엽서까지 있더군요. 그것 이외에도 티셔츠,방한도구 등 프라하가 새겨진 여러가지 물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여행지중에서 기념품을 사기 좋은 나라 갔습니다. 가격은 둘째치고 특이하고 희귀한 물건들이 많으니 오기전에 미리 돈을 준비해가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기념품을 사고 텍스리펀드 라고 적힌 상점에서는 16% 텍스리펀드를 받을수 있습니다. 단 200KC이상 구입했을때 말이죠, 쇼핑후 매장에서 서류를 작성하고 30일이내에 중앙역이나 공항등에서 신고하면 환급 받을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다른 여타 유럽국가와 같이 음식점등지에서 10%정도의 팁이 예의입니다. 하지만 가끔가다 서비스료가 함께 포함되어 나오는 곳도 있으니 계산서 잘보시고 계산하셔야 될듯 합니다. 또한 유명한 여행지 치고는 치안이 좋은 편이지만 소매치기와 바가지요금은 여전히 조심하여야 합니다. 저랑 같이간 일행중에서도 이번여행에서 가방도난 사건이 발생하여서 카메라 지갑등 모든것을 잃어버리고 여권도 없어서 대사관 까지 찾아간 일행도 있었습니다 .
그것도 아주 유명한 커피숍에서 사람이 바로 옆에 있는데 잠시 한눈판 사이에 말이죠; cctv를 보면서 미소를 짓더군요 ;;; 동양인은 타겟이 되기 쉬우니 가방도난에 특별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도 남녀 주인공이 가방소매치기를 계기로 만나게 되었죠? 여기서는 아주 흔한일인가 봅니다. 경찰서에 가니 저희 같은사람이 아주 많더군요;;
그것 이외에도 콘센트는 우리나라와 같은것을 사용합니다.
여행준비가 다되었다면 이제 진짜 여행으로 한번 떠나볼까요?
프라하성
9세기 중엽에 짓기 시작한 프라하 성은 14세기에 되어서야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그 이후 18세기까지 다양한 건축기술이 도입되면서 오늘날의 정교함을 가질수 있다고 합니다. 멀리서 보면 하나의 건물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궁전,정원,성당등 여거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프라하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항상 사람들이 붐비며 내부관람을 원하면 아침일찍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 관람시에는 입장료를 내게 되어 있으며 요금이 각기 다르지만 대체로 50KC안팎입니다. 투어요금이 있어 자세히 보시고 싶으신분은 학생요금을 적용하여 175KC 하는 Longer tour를 선택하는것이 좋고 중요부분만 관람하는 Short tour,125kc도 있으니 여행시 참고 하세요.
▼정문
여행이 시작되는 프라하성 정문. 원래대로하면 정문 부터 관람하는 것이 지만, 정문까지 올라오는 것도 오르막이 계속 되기 때문에 뒤쪽에서 내려오는것도 괜찬은 방법 입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정공법을 선택 ㅋ 튼튼한 두 다리로 정문부터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입구의 두 조각상은 악마를 벌하는 체코의 용감한 전사라고 하네요.
매시 정각에 근위병 교대식이 이루어지며, 12시에는 아주 성대하게 교대식을 한다고 합니다.
군생활 이후엔 이런것에 괜히 관심이 가서 저도 12시에 교대식에 가보았는데요, 엄청난 인파가 몰려있어서 제대로 보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멀리서 보기에도 그들의 교대식은 아주 멋지고 화려하였습니다. 10여분 이상 진행되는 이 교대식, 멋진 볼거리 중에 하나이니 꼭 놓치지 마세요 ㅋ 12시 입니다.
힘겹게 오르막을 오르고 나서 정문을 보고나선 조금만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아주 멋진 풍경이 펼쳐져있습니다.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는 건물들의 지붕위로는 하얀눈이 쌓여 있어서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어 줍니다.
겨울에는 눈덕분에 하얀 지붕이 여름에 눈이 녹이면 빨간지붕이 들어나서 계절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여 주곤 한답니다.
'프라하의 연인' 이라는 드라마에서도 프라하성 앞 광장이 마라톤신으로 나오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어딘지 찾아보려고 노렸했지만... 결국 못찾았다는;;
정문을 조금 지나게 되면 프라하성의 하일라이트인 성 비투스 대성당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좀 더 다가가면..
두둥;;
엄청난 크기에 압도 되었다는;;
처음에 보는 순간 몇초간은 우와소리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체코왕국의 상징적인 건물인 이 대성당은 원래 원형성당이 있던자리에
1344년 카를 4세의 명으로 성당을 신축해서 1929년에 완공되었다고 하네요;;
약 600년의 건축기간이 걸렸네요
벽에 붙어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앵글이 한번에 안들어 오는 군요;;
사진이 괜찮게 나온거 같아서 여러장 찍어 보았습니다 ^^
▼ 오른쪽 입구 옆에 있는 밀집 인형들
▼ 대성당 내부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가 압권입니다. 제작과정이 길었던 만큼 스테인드 글라스도 각기 다른 시대의 것을 사용 하였다고 하는군요. 또한 내부에는 예배당과 화가 알폰스 무하의 작품등 여러가지 볼거리 들이 있습니다.
▼ 장난감 박물관
입장료가 50kc이나 해서 들어가지 않았던;; 각종 수제 장난감들이 있다고 합니다.
박물관 앞에 있는 동상;; 누구의 것인지는 잘 모르겟네요;
사실 프라하 성의 백미인 황금소로를 가고 싶었지만, 때마침 공사중이여서 가지 못하였습니다 ㅜㅜ
프라하 성에서 내려올때 본 인형..
인줄 알았는데 사람 이였다는;;
갑자기 눈알이 움직여서 깜짝 놀랐어요 ㅎㄷㄷ
프라하 성에서 내려 다본 사진들 입니다 ^^
말라스트라나 지구
▼ 성 미쿨라세 성당
야간에 찍어서 그런지 화질이 깨끗지 않네요 ;; 죄송 ㅜ
사실 종교가 없는 저는 유럽여행할때 약간 제약인게 있다면 이런것입니다.
대부분이 성당같은 종교적인 여행지가 있는데; 저는 이런곳에 잘 눈길이 가지 않더라구요.
여튼 내부는 살펴보지 못하였지만 성당내부에는 2500여개의 파이프가 달린 오르간이 있는데
이것을 1787년에 모짜르트가 직접 연주하였다고 하네요, 현재는 정기적으로 오르가 연주회가 열리는데
입장료가 30KC한다고 합니다. 같은 이름의 성당만 프라하에서 3군데가 있는데 여기 말라스트라나 광장에
있는 성당이 건축적인 완성도가 아주 높아서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 네루도바 거리
말라스트라나 광장에서 프라하성으로 가는 오르막길을 네루도바 거리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외국 대사관, 기념품점,카페,음식점,펍,호스텔등 각종 건물들이 바로크양식으로 하려하고 멋잇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기념품집은 프라하성이랑 가까울수록 비싼편이며 음식점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워낙 구색이 많은편이고 신,구시가에 비해서 비교적 싼편이기 때문에 기왕 기념품을 살꺼면 네루도바 거리 밑쪽에서 사는것이 좋습니다.
◀루마니아 대사관
이 네루도바 거리에서 유심히 지켜보아야 할것이 있다면 바로 각집마다 있는 심벌인데요,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알고 보면 재미있는것도 많다고 합니다. 황금 열쇠의 집, 3개 바이올린의 집, 전갈의 집 등등. 여러가지 붙어있는 심볼들은 과거 19세기에 지금과 같은 주소체계가 없을때 주소역할을 하려고 이런 심볼들을 달았다고 하네요.
▼ 스프라호프 수도원
저 멀리 보이는것이 바로 스프라호프 수도원
프라하 내 관광지중에서 가장 높은위치에 있는,(프라하성보다 조금더 올라가야 합니다.)수도원입니다.
▼ 예배당 ▼ 도서관
스트라호프 수도원의 볼거리는 단연 도서관 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도서관은 철학의방과 신학의방이 주요 볼거리 입니다.
왼쪽은 신학의방 오른쪽은 철학의 방입니다. 천장까지 이어진 책꽂이와 프레스코화 여러개의 지구의가 아주 인상깊은 곳입니다. 학생요금으로 50kc 이고 사진촬영시엔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는군요;;
또 이 곳 수도원에서 빼놓을수 없는 것이 있다면 산 정상에서 보는 좋은 풍경을 자랑합니다.
수도원 한쪽 담벼락을 넘어서 보이는 프라하 시내는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너무 일찍 갓는지 아침에 안개가 겆히지 않았네요. 왼편아래로 보이는 프라하 성 또한 맑은 날씨가 아니라서 깨끗하게 나오진 않았습니다.
스트라호프 수도원과 프라하성 사이에 난 조그만 소로는 페트르진 공원으로 이어진 길이랍니다.
페트르진 공원을 가기 위해서는 수도원에서 내려가는 소로길과 산밑에서 올라오는 등산열차를 타는것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둘다 괜찮은 방법이니 기호에 맞게 이동하시면 됩니다.
등산열차는 프라하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일반 대중교통 티켓으로도 이용가능 합니다.
왕복권은 학생기준으로 40kc 입니다.
▼ 등산열차
페트르진 공원으로 가는길... 왼쪽편에 공원전망대가 보이네요 ^^
▼ 페트르진 공원 전망대
높이 60m의 이 전망대는 파리의 에펠탑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생김새가 아주 비슷하죠?
입장료는 60kc이며 주의하실점음 다른 관광지도 마찬가지 겟지만 운영시간이 짧습니다. 저도 너무 늦게가서
다음날 아침에 한번 더갔던 기억이 있네요 ^^ 하지만 그만큼 먼진 광경을 보여줍니다, 전망대에 올라서 왼쪽을
보게 되면 프라하 성과 함께 프라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을 찍을 무렵엔 안개가 많이 꼇더군요 ;;
페트르진 전망대 바로 옆에는 미로의 방이 있습니다. 여행책에 소개 되어 있길래 한번 가봣는데;; 사실 생각 보다 별로 입니다. 그냥 놀이 동산에 있는 거울 장난 수준;; 입장료가 조금 아깝더군요 ㅋ그래도 오랜만에 거울을 보면서 웃을수 있었습니다.
미로의 집에서 인증샷 한컷~!
카를교
1342년 홍수로 유실된 다리를 카를 4세가 1406년에 다시 지은것이 바로 카를 다리입니다. 프라하에서 가장 유명한 다리중 하나이며 가장유명한 관광지, 공연장입니다. 많은 거리의 예술가들이 이곳을 찾아서 자신의 기량을 뽑내며다리일 뿐이지만 여러가지 즐길거리가 있어서 항상 관광객이 붐빕니다. 다리양쪽에는 검은 색 탑이 있는데 원래 탑의 목적은 과거 통행료 징수용으로 쓰여 졌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금은 전망대로 쓰이고 있으며 유료로 전망을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분이 바로 카를 4세 카를교를 지나서 바로 보이는 동상입니다. 저희 나라의 세종대왕님 급으로 분류되는
체코에서는 아주 위대한 왕중의 하나입니다. 과거 체코의 전성기 시절에 많은 업적을 이루었다는;;
동상에 다리에 프라하 곳곳에 카를 4세의 업적들이 숨어 있습니다.
카를교 다리 좌우로는 30개의 동상이 서있습니다. 일일이 다 설명할순 업지만 대부분이 성서와 종교 관련 성인들입니다. 각기 다른 연대에 만들어진 조각상중에서도 카를교의 가장 명물은 바로 '성 요한 네포무크'상입니다.
위에 보시는것이 '성 요한 네포무크' 상인데요 이상은 1683년에 카를교 처음으로 만들어진 동상이리서 유명한 것이기도 하지만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소문이 있어서 가장 유명하기도 합니다. 프라하의 연인 드라마를 보시면 남여 주인공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소원의 벽이 라는 것이 있는데 사실 소원의 벽은 드라마를 위해서 만들어진 픽션이구요 이 동상이 현실에서 소원의 벽 역할을 한답니다. 카를교의 명물이라서 누구나 한번쯤은 만지고 가고 따고 주의 깊게 살펴서 찾을 필요 없이 언제나 사람이 북적대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소원을 비는 방법도 드라마의 것과는 조금 다르답니다.
우선 소원을 비는 방법을 알아보기전에 순교자 네포무크에 대해서 조금 알아 보자면 당시 주교 였던 그에게 바츨바프 4세의 왕비가 가서 고해성사를 하게 됩니다. 바람을 피웠던 왕비는 고해성사를 함으로써 속죄하려고 하였는데요 이를 눈치챈 왕이 네포무크에게 고해성사내용을 말하라고 강요했다고 합니다. 네포무크는 왕의 요청을 거절하였고 결국에는 죽임당했다는 그런 슬픈 내용 입니다.
소원을 비는 방법에 대해서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그럴듯한 방법으로 저도한번 소원을 빌어 보았습니다. (어떤게 진짜인지는 확인 불가 ㅜㅜ) 우선 보는 것과 같이 네포무크 밑에 두 동판 중 하나에 손을 댑니다.
왼쪽은 바츨라프 4세의 개를 나타내는 모습이고 오른쪽에는 떨어지는 왕비의 상이 나타나있습니다.
개를 만지게 되면 평생동안 배우자가 자신에게 충실할것이라는 설이 있고, 반대로 왕비의 상을 만지게 되면 일생동안 자신의 소원하나가 이루어진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처럼 상중의 하나를 만지고 나서 오른쪽으로 보고 조금만 걸어가면 5개의 별이 새겨진 동판과 순교자 네포무크의 동판이 있습니다.
저는 실수로 오른속을 올렸는데요, 사실은 왼손이랍니다. 왼손을 올리고 소원을 빌고 다시 그 왼손을 동판에 같다내고 '이루어 지게 해주세요' 라고 말하면 끝.
ㅎㅎ 저처럼 실수하지 마시고 소원을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
항상북적거리는 카를교
저도 카를교 위에서 사진 한컷 ㅋ
프라하의 연인에서도 나왔던 카를교 양옆에 탑입니다. 사진은 말라스트라나 쪽 탑입니다.
사실 탑에서의 전망은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지금까지 전망을 너무 많이 본 관계로 저는 패스하였습니다.
설원의 체코 프라하 완전뽀개기 #1. 하루코스 프라하성
안녕하세요 여러분 ~~!
어느새 새해도 한달이 거의 지나가는군요 ^^
제가 있는 바르샤바는 아직 기말고사 기간이라서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요.
저는 어제부로 서험을 종료하여서 ㅋ 여유롭게 기사를 쓰고 있답니다 ^^
이번에 제가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프라하의 연인' 촬영지인 체코의 프라하.
이미 제가 소개하기 앞서서 7기와 8기 두분이 소개하셧지만.
또 겨울에 보는 프라하는 다른 맛이라서 제가 다시한번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제가 이번기사에 포인트를 잡은것이 있다면
그냥 여행지를 전달해드리는것이 아니라 거기의 배경지식등을 가지고 여행한다면
다른 여행보다 기억에 오래 남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자기가 가고 싶어서 열심히 찾아보고 간곳은 훨씬 더 오랜동안 기억에 남더군요 ^^
여러분은 혹시나 여행가실때 다른 여러사이트 돌아다니지 마시고
이기사 하나만 있으면 여행 모든정보를 얻을수 있도록 자세하게 기술 하겠습니다 ^^
세세 하게 적다보니 양이 많아 져서 하루코스정도로 나누어서 프라하성 / 구,신시가 이렇게 2개의 테마로 나눴습니다.
알고 가자, 체코 ☞ 국가 정보
한나라를 여행하는데 그나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가면 안되겟죠?
제가 판단하였을때 여행할때 중요한 정보들을 올려 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체코는 정식국명은 체코 공화국 이며 언어는 체코어 통화는 코루나를 사용 합니다.
현재시세로 1코루나는 60원 정도 하며, 단위가 우라나라 원보다 작아서 체감상 조금 싸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번에 보는 체코 역사
5세기 무렵 이땅에 슬라브인이 정착하면서 체코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830년경 모라비아 왕국은 지금의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 동부를 포함하는 거대한 제국이었습니다. 하지만 906년 마자르족이 침략, 슬로바키아를 빼앗기고 맙니다. 이후 400여년에 걸처 보헤미아의 프르셰미슬 가의 통치가 시작되고 프르셰미슬 가는 독일의 지원을 마자르족을 몰아내고 프라하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보헤미아 왕국 을 세웁니다. 그러나 1307년 바츨라프 3세기 서거하면서 보헤미아 왕조는 단절되고 독일계 룩셈부르크 왕조의 지배를 받게 된다. 1346년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카를 4세는 체코를 눈부시게 발전시켜 유럽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납니다. 이 무렵 체코의 성직자 이자 학자인 얀 후스 가주도한 종교개혁운동이 보헤미아 전역을 휩쓸었습니다. 15세기 오스만 투르크의 침략을 계기로 1918년까지 300년간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를 받는 암흑기. 하지만 18~19세기에는 민족 부흥운동이 일엇났고 체코를 대표하는 음악가 드보르자크 스메타나 등이 활동 했다 제 1차 세계대전때 합스부르카 왕가가 붕괴되면서 체코슬로바키아는 독립의 기운이 비치는가 했으나 20여년이 지난후 발발한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다시 독일의 통치를 받가다 구 소련군에 의해 해방되면서 1946년 사회주의국가가 됩니다. 이후 사회주의 체제를 거부하고 자유주의 갈망하는 시민운동이 거세게 일어나고 1968년 1월에 시작된 ‘프라하의 봄’,’1988년 구소련 개혁 열품 ,1989년 의 베를린 장벽 붕괴 등 민주화의 물결이 동유럽에 일면서 체코슬로바키아 역시 급변화를 겪습니다. 1989년 시민 포럼이 주도한 시민 혁명으로 공산정권이 무너지고 1990년 6월 민주정부인 체코슬로바키아 연방공화국으로 거듭나고 1993년 체코와 슬로바키아가 분리, 2004년에는 EU에 가입해 관광대국으로 급부상하면서 나날이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From 체코?
혹시 여러분은 미국의 유명한 맥주 버드 와이저 를 아시나요?
그럼 그 버드 와이저가 체코에서 유래 한것도 아시나요? 우리주위에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체코에서 유래한것들이 많다고 합니다.
로봇은 체코어로 '일한다'를 뜻하는 Robota에서 유래 한다는 군요. 1920년 작가 K.차페크의 희곡 '로섬의 인조인간' 에 처음 등장하는데 인간과 같이 정신적 육체적 노동은 하되 정서과 영혼을 같지 못한 인조인간을 다운 작풉입니다.
미국의 화폐인 달러도 체코에서 유래 하였습니다. 16세기에 보헤미안 지역에 은광이 발달하였는데 체코 은화가 유럽의 통화로 사용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 화페의 이름은 'Joachimsthaler Groschen'이고 나중에 간단하게 Taler, 음이 변하여서 Dollar바뀌었습니다.
소프트 렌즈또한 1960년경 DR.D.Lim이 처음 발명 했다고 하네요.
체코사람들?
체코사람들은 맥주를 즐기지만 절대 과음하지는 않으며 맥주한잔에 인생을 논합니다. 그들의 맥주사랑은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것이 1인당 맥주소비량 은 독일을 넘어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한 세계의 문화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고 그 문화에 대해 논하는 것을 즐깁니다. 교육수준이 꽤 높은 편이고 악기 연구가 정신계발에 좋다고 여겨 어릴 때부터 한두 가지의 악기를 배운다고 합니다. 체코에서 유명한 음악과와 문호가 많은 이유도 바로 이러한 까닭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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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언어를 알면 여러 인생을 산다’라는 체코의 속담이 있듯이. 우리나라에서 경쟁력 강화와 성공을 위해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 절대적인 이유보다 훨씬 철학적이고, 개인이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데 즐거운 동기를 부여를 주는 그들의 사고를 엿볼 수 있습니다.
체코인은 가족 행복 그리고 작은것에 감사할줄 알고 국가와 민족에 대한 자긍심이 강하다. 중국처럼 체코 또한 자신들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여기고 있다는 무관심해 보이지만 세상에 대한 깊은 호기심, 빠름보다는 느림과 신중함, 실리를 추구하는 실용주의, 인형극에서 보여주는 유머 감각 등 체코인에게서는 배울점이 참 많은것 같네요.
여행을 하게 될때 필요하다 싶은 자료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알고 가자, 체코 ☞ 여행 정보 어디? 체코는 중부유럽에 속하며 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폴란드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동부 모라비아 지방과 서부 보헤미아 지방으로 나뉘는데 프라하는 서부지역의 수도 입니다.
동부지역의 수도는 브루노라고 하는군요.
언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프라하 같은 경우에는 4계절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볼 것이 많은 도시입니다.겨울에는 눈덥힌 모습이 아주 일품이고 봄에는 좋은 날씨와 어우러지는 경관들을 보러 오셔도 됩니다.
가을에는 비교적 관광객이 적어서 조용하게 여행하실분에게는 좋을것이고 여름밤은 서늘하여서 긴팔이 필요할
정도라고 하네요. 어느 계절이나 매력이 있지만 주의 하실점은 겨울에 눈이 많이 오니, 눈에 견딜수 있는 워커나
등산화, 방수 운동화 등이 필요 할것입니다. 물론 방한도구는 기본이구요 ㅋ
예산? 1kc=60 대략 이정도 로 잡으면 하루 평균 숙식,기타 경비,입장료 해서 10만원정도가 나오더군요;; 체코는 전문 관광지 답게 관광명소마다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며 어디에 어떻게 가냐 따라서 가격이 많이 차이 납니다. '프라하 카드(Prague)' 라고 해서 많은 곳의 입장료가 한꺼번에 들어있는 카드가 있지만 계산해 봤을때 본전을 뽑으려면 발에 불이 붙도록 돌아다녀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추이며 그리 큰도시가 아니고 볼거리들이 몰려있기 때문에 1회권으로 집에서 나올때, 먼거리 이동등 에만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음식? 음식값이 생각보다 비쌉니다. 아침은 호스텔에서, 점심은 패스트푸드나 길거리 음식을 추천하며 저녘에 피로도 풀겸 좋은곳에서 맥주와 함께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신시가와 구시가가 있는곳 보다 말라스트라나지구(프라하성) 쪽이 가격이 좀더 합리적 이며 숨어있는 맛집이 많습니다. 신시가 쪽은 여행객이 많다보니 바가지 요금으로 유명 합니다. 음식맛을 대체적으로 괜찬으며, 혹시나 여행경비가 부족할 시에는 갑싼 중국 음식점을 찾는것이 현명 합니다. 저의 추천 음식점은 밑에있는 올림피아 입니다, 가격도 적당하며 음식도 맛있습니다. 국립극장에서 레기다리를 건너먼 바로 있어서 찾기도 아주 쉽습니다. 올림피아 근처에 괜찬은 음식점이 많도고 합니다.

쇼핑?체코의 수제품들은 세계어디에 내어놔도 과연 최고라 할만큼 선물살것이 많은 곳입니다.
거리 곳곳 마다 쇼핑거리가 있으며 가격도 학생들에겐 조금 부담스럽지만 감달할수 있을 정도 입니다.
하지만 집집마다 같은 제품도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대충의 시세 파악이후에 사는것이 좋습니다.
추천 아이템
보헤미아 크리스탈 - 그들의 광고에 의하면 핸드메이드 공장이 따로 있을 정도로 보헤미아 크리스탈은 유명하고 품질이 높습니다. 크리스탈의 최고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의 창시자 또한 보헤미아 지방이라고 하는 군요, 하지만 학생이 부담하기엔 약간 높은 가격과 선물하기엔 파손의 염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이쁘기 때문에 감수하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마리오 네트
르네상스 시대부터 유행한 마리오 네트는 오늘날까지 유행하고 유럽곳곳에 인형극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체코가 그중 단영 최고, 최소 1~2만 원에서 최고 몇백만원까지 하는 마리오 네트가 있으니 잘보고 마음에 들면 하나 사는것도 좋습니다. 아주 특이하고 뜻깊은 선물이 될것입니다.
체코 가넷 - 붉은빛이 도는 이보석은 유럽중에서도 체코산 가넷이 단연 최고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보석 학생의 주머니사정으로는 감당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귀걸이 하나정도는 효도선물로 사도 되지 않을까요?
기타 - 개인적으로 여행지의 엽서를 모으는것을 좋아하는데 체코만큼 엽서가 싼곳 이 없습니다. 그리고 볼것이 많아서 그런지 종유도 많구요 , 파노라마 부터 돋보기로 보아야 하는 엽서까지 있더군요. 그것 이외에도 티셔츠,방한도구 등 프라하가 새겨진 여러가지 물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여행지중에서 기념품을 사기 좋은 나라 갔습니다. 가격은 둘째치고 특이하고 희귀한 물건들이 많으니 오기전에 미리 돈을 준비해가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기념품을 사고 텍스리펀드 라고 적힌 상점에서는 16% 텍스리펀드를 받을수 있습니다. 단 200KC이상 구입했을때 말이죠, 쇼핑후 매장에서 서류를 작성하고 30일이내에 중앙역이나 공항등에서 신고하면 환급 받을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다른 여타 유럽국가와 같이 음식점등지에서 10%정도의 팁이 예의입니다. 하지만 가끔가다 서비스료가 함께 포함되어 나오는 곳도 있으니 계산서 잘보시고 계산하셔야 될듯 합니다. 또한 유명한 여행지 치고는 치안이 좋은 편이지만 소매치기와 바가지요금은 여전히 조심하여야 합니다. 저랑 같이간 일행중에서도 이번여행에서 가방도난 사건이 발생하여서 카메라 지갑등 모든것을 잃어버리고 여권도 없어서 대사관 까지 찾아간 일행도 있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유명한 커피숍에서 사람이 바로 옆에 있는데 잠시 한눈판 사이에 말이죠; cctv를 보면서 미소를 짓더군요 ;;; 동양인은 타겟이 되기 쉬우니 가방도난에 특별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도 남녀 주인공이 가방소매치기를 계기로 만나게 되었죠? 여기서는 아주 흔한일인가 봅니다. 경찰서에 가니 저희 같은사람이 아주 많더군요;;
그것 이외에도 콘센트는 우리나라와 같은것을 사용합니다.
여행준비가 다되었다면 이제 진짜 여행으로 한번 떠나볼까요?
프라하성 9세기 중엽에 짓기 시작한 프라하 성은 14세기에 되어서야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그 이후 18세기까지 다양한 건축기술이 도입되면서 오늘날의 정교함을 가질수 있다고 합니다. 멀리서 보면 하나의 건물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궁전,정원,성당등 여거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프라하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항상 사람들이 붐비며 내부관람을 원하면 아침일찍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 관람시에는 입장료를 내게 되어 있으며 요금이 각기 다르지만 대체로 50KC안팎입니다. 투어요금이 있어 자세히 보시고 싶으신분은 학생요금을 적용하여 175KC 하는 Longer tour를 선택하는것이 좋고 중요부분만 관람하는 Short tour,125kc도 있으니 여행시 참고 하세요.
▼정문
여행이 시작되는 프라하성 정문. 원래대로하면 정문 부터 관람하는 것이 지만, 정문까지 올라오는 것도 오르막이 계속 되기 때문에 뒤쪽에서 내려오는것도 괜찬은 방법 입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정공법을 선택 ㅋ 튼튼한 두 다리로 정문부터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입구의 두 조각상은 악마를 벌하는 체코의 용감한 전사라고 하네요.
매시 정각에 근위병 교대식이 이루어지며, 12시에는 아주 성대하게 교대식을 한다고 합니다.
군생활 이후엔 이런것에 괜히 관심이 가서 저도 12시에 교대식에 가보았는데요, 엄청난 인파가 몰려있어서 제대로 보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멀리서 보기에도 그들의 교대식은 아주 멋지고 화려하였습니다. 10여분 이상 진행되는 이 교대식, 멋진 볼거리 중에 하나이니 꼭 놓치지 마세요 ㅋ 12시 입니다.
힘겹게 오르막을 오르고 나서 정문을 보고나선 조금만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아주 멋진 풍경이 펼쳐져있습니다.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는 건물들의 지붕위로는 하얀눈이 쌓여 있어서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어 줍니다.
겨울에는 눈덕분에 하얀 지붕이 여름에 눈이 녹이면 빨간지붕이 들어나서 계절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여 주곤 한답니다.
'프라하의 연인' 이라는 드라마에서도 프라하성 앞 광장이 마라톤신으로 나오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어딘지 찾아보려고 노렸했지만... 결국 못찾았다는;;
정문을 조금 지나게 되면 프라하성의 하일라이트인 성 비투스 대성당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좀 더 다가가면..
두둥;;
엄청난 크기에 압도 되었다는;;
처음에 보는 순간 몇초간은 우와소리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체코왕국의 상징적인 건물인 이 대성당은 원래 원형성당이 있던자리에
1344년 카를 4세의 명으로 성당을 신축해서 1929년에 완공되었다고 하네요;;
약 600년의 건축기간이 걸렸네요
벽에 붙어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앵글이 한번에 안들어 오는 군요;;
사진이 괜찮게 나온거 같아서 여러장 찍어 보았습니다 ^^
▼ 오른쪽 입구 옆에 있는 밀집 인형들
▼ 대성당 내부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가 압권입니다. 제작과정이 길었던 만큼 스테인드 글라스도 각기 다른 시대의 것을 사용 하였다고 하는군요. 또한 내부에는 예배당과 화가 알폰스 무하의 작품등 여러가지 볼거리 들이 있습니다.
▼ 장난감 박물관
입장료가 50kc이나 해서 들어가지 않았던;; 각종 수제 장난감들이 있다고 합니다.
박물관 앞에 있는 동상;; 누구의 것인지는 잘 모르겟네요;
사실 프라하 성의 백미인 황금소로를 가고 싶었지만, 때마침 공사중이여서 가지 못하였습니다 ㅜㅜ
프라하 성에서 내려올때 본 인형..
인줄 알았는데 사람 이였다는;;
갑자기 눈알이 움직여서 깜짝 놀랐어요 ㅎㄷㄷ
프라하 성에서 내려 다본 사진들 입니다 ^^
말라스트라나 지구
▼ 성 미쿨라세 성당
야간에 찍어서 그런지 화질이 깨끗지 않네요 ;; 죄송 ㅜ
사실 종교가 없는 저는 유럽여행할때 약간 제약인게 있다면 이런것입니다.
대부분이 성당같은 종교적인 여행지가 있는데; 저는 이런곳에 잘 눈길이 가지 않더라구요.
여튼 내부는 살펴보지 못하였지만 성당내부에는 2500여개의 파이프가 달린 오르간이 있는데
이것을 1787년에 모짜르트가 직접 연주하였다고 하네요, 현재는 정기적으로 오르가 연주회가 열리는데
입장료가 30KC한다고 합니다. 같은 이름의 성당만 프라하에서 3군데가 있는데 여기 말라스트라나 광장에
있는 성당이 건축적인 완성도가 아주 높아서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 네루도바 거리
말라스트라나 광장에서 프라하성으로 가는 오르막길을 네루도바 거리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외국 대사관, 기념품점,카페,음식점,펍,호스텔등 각종 건물들이 바로크양식으로 하려하고 멋잇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기념품집은 프라하성이랑 가까울수록 비싼편이며 음식점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워낙 구색이 많은편이고 신,구시가에 비해서 비교적 싼편이기 때문에 기왕 기념품을 살꺼면 네루도바 거리 밑쪽에서 사는것이 좋습니다.
◀루마니아 대사관
이 네루도바 거리에서 유심히 지켜보아야 할것이 있다면 바로 각집마다 있는 심벌인데요,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알고 보면 재미있는것도 많다고 합니다. 황금 열쇠의 집, 3개 바이올린의 집, 전갈의 집 등등. 여러가지 붙어있는 심볼들은 과거 19세기에 지금과 같은 주소체계가 없을때 주소역할을 하려고 이런 심볼들을 달았다고 하네요.
▼ 스프라호프 수도원
저 멀리 보이는것이 바로 스프라호프 수도원
프라하 내 관광지중에서 가장 높은위치에 있는,(프라하성보다 조금더 올라가야 합니다.)수도원입니다.
▼ 예배당 ▼ 도서관
스트라호프 수도원의 볼거리는 단연 도서관 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도서관은 철학의방과 신학의방이 주요 볼거리 입니다.
왼쪽은 신학의방 오른쪽은 철학의 방입니다. 천장까지 이어진 책꽂이와 프레스코화 여러개의 지구의가 아주 인상깊은 곳입니다. 학생요금으로 50kc 이고 사진촬영시엔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는군요;;
저는 요금만 보고 나왔습니다 ㅋ
<출처:http://caeslo.blogspot.com/2010/01/summer-2009praha-5-strahov-monastery.html>
수도원 중앙을 지키고 있는 사자상과 수도원 본체의 모습입니다.
또 이 곳 수도원에서 빼놓을수 없는 것이 있다면 산 정상에서 보는 좋은 풍경을 자랑합니다.
수도원 한쪽 담벼락을 넘어서 보이는 프라하 시내는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너무 일찍 갓는지 아침에 안개가 겆히지 않았네요. 왼편아래로 보이는 프라하 성 또한 맑은 날씨가 아니라서 깨끗하게 나오진 않았습니다.
스트라호프 수도원과 프라하성 사이에 난 조그만 소로는 페트르진 공원으로 이어진 길이랍니다.
페트르진 공원을 가기 위해서는 수도원에서 내려가는 소로길과 산밑에서 올라오는 등산열차를 타는것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둘다 괜찮은 방법이니 기호에 맞게 이동하시면 됩니다.
등산열차는 프라하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일반 대중교통 티켓으로도 이용가능 합니다.
왕복권은 학생기준으로 40kc 입니다.
▼ 등산열차
페트르진 공원으로 가는길... 왼쪽편에 공원전망대가 보이네요 ^^
▼ 페트르진 공원 전망대
높이 60m의 이 전망대는 파리의 에펠탑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생김새가 아주 비슷하죠?
입장료는 60kc이며 주의하실점음 다른 관광지도 마찬가지 겟지만 운영시간이 짧습니다. 저도 너무 늦게가서
다음날 아침에 한번 더갔던 기억이 있네요 ^^ 하지만 그만큼 먼진 광경을 보여줍니다, 전망대에 올라서 왼쪽을
보게 되면 프라하 성과 함께 프라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을 찍을 무렵엔 안개가 많이 꼇더군요 ;;
페트르진 전망대 바로 옆에는 미로의 방이 있습니다. 여행책에 소개 되어 있길래 한번 가봣는데;; 사실 생각 보다 별로 입니다. 그냥 놀이 동산에 있는 거울 장난 수준;; 입장료가 조금 아깝더군요 ㅋ그래도 오랜만에 거울을 보면서 웃을수 있었습니다.
미로의 집에서 인증샷 한컷~!
카를교
1342년 홍수로 유실된 다리를 카를 4세가 1406년에 다시 지은것이 바로 카를 다리입니다. 프라하에서 가장 유명한 다리중 하나이며 가장유명한 관광지, 공연장입니다. 많은 거리의 예술가들이 이곳을 찾아서 자신의 기량을 뽑내며다리일 뿐이지만 여러가지 즐길거리가 있어서 항상 관광객이 붐빕니다. 다리양쪽에는 검은 색 탑이 있는데 원래 탑의 목적은 과거 통행료 징수용으로 쓰여 졌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금은 전망대로 쓰이고 있으며 유료로 전망을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분이 바로 카를 4세 카를교를 지나서 바로 보이는 동상입니다. 저희 나라의 세종대왕님 급으로 분류되는
체코에서는 아주 위대한 왕중의 하나입니다. 과거 체코의 전성기 시절에 많은 업적을 이루었다는;;
동상에 다리에 프라하 곳곳에 카를 4세의 업적들이 숨어 있습니다.
카를교 다리 좌우로는 30개의 동상이 서있습니다. 일일이 다 설명할순 업지만 대부분이 성서와 종교 관련 성인들입니다. 각기 다른 연대에 만들어진 조각상중에서도 카를교의 가장 명물은 바로 '성 요한 네포무크'상입니다.
위에 보시는것이 '성 요한 네포무크' 상인데요 이상은 1683년에 카를교 처음으로 만들어진 동상이리서 유명한 것이기도 하지만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소문이 있어서 가장 유명하기도 합니다. 프라하의 연인 드라마를 보시면 남여 주인공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소원의 벽이 라는 것이 있는데 사실 소원의 벽은 드라마를 위해서 만들어진 픽션이구요 이 동상이 현실에서 소원의 벽 역할을 한답니다. 카를교의 명물이라서 누구나 한번쯤은 만지고 가고 따고 주의 깊게 살펴서 찾을 필요 없이 언제나 사람이 북적대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소원을 비는 방법도 드라마의 것과는 조금 다르답니다.
우선 소원을 비는 방법을 알아보기전에 순교자 네포무크에 대해서 조금 알아 보자면 당시 주교 였던 그에게 바츨바프 4세의 왕비가 가서 고해성사를 하게 됩니다. 바람을 피웠던 왕비는 고해성사를 함으로써 속죄하려고 하였는데요 이를 눈치챈 왕이 네포무크에게 고해성사내용을 말하라고 강요했다고 합니다. 네포무크는 왕의 요청을 거절하였고 결국에는 죽임당했다는 그런 슬픈 내용 입니다.
소원을 비는 방법에 대해서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그럴듯한 방법으로 저도한번 소원을 빌어 보았습니다. (어떤게 진짜인지는 확인 불가 ㅜㅜ) 우선 보는 것과 같이 네포무크 밑에 두 동판 중 하나에 손을 댑니다.
왼쪽은 바츨라프 4세의 개를 나타내는 모습이고 오른쪽에는 떨어지는 왕비의 상이 나타나있습니다.
개를 만지게 되면 평생동안 배우자가 자신에게 충실할것이라는 설이 있고, 반대로 왕비의 상을 만지게 되면 일생동안 자신의 소원하나가 이루어진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처럼 상중의 하나를 만지고 나서 오른쪽으로 보고 조금만 걸어가면 5개의 별이 새겨진 동판과 순교자 네포무크의 동판이 있습니다.
저는 실수로 오른속을 올렸는데요, 사실은 왼손이랍니다. 왼손을 올리고 소원을 빌고 다시 그 왼손을 동판에 같다내고 '이루어 지게 해주세요' 라고 말하면 끝.
ㅎㅎ 저처럼 실수하지 마시고 소원을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
항상북적거리는 카를교
저도 카를교 위에서 사진 한컷 ㅋ
프라하의 연인에서도 나왔던 카를교 양옆에 탑입니다. 사진은 말라스트라나 쪽 탑입니다.
사실 탑에서의 전망은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지금까지 전망을 너무 많이 본 관계로 저는 패스하였습니다.
탑에 오르려면 입장료도 내야하기 때문에..
여튼 탑에는 경치구경 뿐만 아니라 가끔씩 공연도 한답니다.
짧지만 공연영상을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
다음편은 구,신시가지를 함께 돌아볼까요? ㅋ 2편에서 뵙겟습니다.
[원문] ☞ 설원의 체코 프라하 완전뽀개기 #1. 하루코스 프라하성
출처 : 당신의 열정지지자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