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나이가 가득 차서 (전 28살 전 남친 30살) 결혼할때 오니 그 사람의 단점이 보이더이다.
사귀자마자 3개월만에 뉴욕에 유학가버린 그의 좋은 점만 그동안 봐왔던 것은 사실이었고요.
1년에 한번이나 두번 동안 한국이나 일본에서 국제 데이트를 즐기는 맛에 사귄것도 사실이구요.
그런데 그 사람.
저에게 이제 잡은 고기 대우를 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적인 이민 요구. 자신은 한국에 들어가면 힘드니 제가 미국에 들어와서 같이 자리잡고 살아야 한다는 요구.
물론 그 사람 외가가 LA입니다. 게다가 외할머니 그사람 공부할때 힘들까봐 뉴욕 맨하탄에 있던 자신이 렌탈주는 40평짜리 아파트를 외손자오자마자 렌탈계약 더 안하고 혼자 살게해주고 은근히 용돈도 많이 주는 눈치입니다. 한마디로 돈 많으신 외가이죠. 1달에 한번 오셔서 1주일간 지내다가 가시기는 것도 부지기수인거 압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제가 와서 자기랑 기반도 같이 닦고 외할머니 LA에서 정리하고 뉴욕으로 모셔서 모시기를 원했습니다. 말이 기반 같이 닦는거지 박사과정 곧 끝낼인간이 세탁소를 하겠습니까? 설겆이 알바를 하겠습니까? 결국 저한테 자기 공부하는데 뒷바라지 하라는 거죠.
그런데 전 물론 지금 반듯한 직업은 아닙니다만 소규모 회사에서 경리일을 하고 있고, 공무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 큰 자영업은 아니지만 중간 규모의 자영업을 하시고, 요새 젊은 사람들 집때문에 고생인데 혹여나 늦게 난 자식들 고생할까봐 저희들한테 결혼할때 빌라든 아파트든 비슷한 것으로 마련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전 한국에서 이런 상황인데 굳이 가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없다 했더니 하는 말.
"넌 순수하고 순진하고 그래서 우리 외할머니를 모시자고 하면 모실것 같았어."
순간 전 뻥쪘습니다.
순수하고 순진한 것이랑 외할머니모시는 것이랑 무슨 상관이었을까요?
결국 전 헤어짐을 통보했네요...
쩝...
5년간 사귄 남자가 박사과정 끝낼 후 뒷바라지를 받기를 원하고 외할머니를 모시기를 바랄줄은 정말 몰랐네요.
결국 남자 외할머니 덕분에 헤어졌네요.
5년차 커플이었어요.
물론 학교다닐때부터 사귄것도 아니었고
첫눈에 반해서 사귄건 더더욱 아니지만
7년간의 그넘의 친구라는 정이 서서히 사랑으로 바뀌어 가더이다.
(전 당시 학교를 1년 일찍 들어갔고 그 사람은 학교를 1년 늦게 들어갔죠.)
결국 5년간 사귀었죠.
그런데 나이가 가득 차서 (전 28살 전 남친 30살) 결혼할때 오니 그 사람의 단점이 보이더이다.
사귀자마자 3개월만에 뉴욕에 유학가버린 그의 좋은 점만 그동안 봐왔던 것은 사실이었고요.
1년에 한번이나 두번 동안 한국이나 일본에서 국제 데이트를 즐기는 맛에 사귄것도 사실이구요.
그런데 그 사람.
저에게 이제 잡은 고기 대우를 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적인 이민 요구. 자신은 한국에 들어가면 힘드니 제가 미국에 들어와서 같이 자리잡고 살아야 한다는 요구.
물론 그 사람 외가가 LA입니다. 게다가 외할머니 그사람 공부할때 힘들까봐 뉴욕 맨하탄에 있던 자신이 렌탈주는 40평짜리 아파트를 외손자오자마자 렌탈계약 더 안하고 혼자 살게해주고 은근히 용돈도 많이 주는 눈치입니다. 한마디로 돈 많으신 외가이죠. 1달에 한번 오셔서 1주일간 지내다가 가시기는 것도 부지기수인거 압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제가 와서 자기랑 기반도 같이 닦고 외할머니 LA에서 정리하고 뉴욕으로 모셔서 모시기를 원했습니다. 말이 기반 같이 닦는거지 박사과정 곧 끝낼인간이 세탁소를 하겠습니까? 설겆이 알바를 하겠습니까? 결국 저한테 자기 공부하는데 뒷바라지 하라는 거죠.
그런데 전 물론 지금 반듯한 직업은 아닙니다만 소규모 회사에서 경리일을 하고 있고, 공무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 큰 자영업은 아니지만 중간 규모의 자영업을 하시고, 요새 젊은 사람들 집때문에 고생인데 혹여나 늦게 난 자식들 고생할까봐 저희들한테 결혼할때 빌라든 아파트든 비슷한 것으로 마련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전 한국에서 이런 상황인데 굳이 가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없다 했더니 하는 말.
"넌 순수하고 순진하고 그래서 우리 외할머니를 모시자고 하면 모실것 같았어."
순간 전 뻥쪘습니다.
순수하고 순진한 것이랑 외할머니모시는 것이랑 무슨 상관이었을까요?
결국 전 헤어짐을 통보했네요...
쩝...
5년간 사귄 남자가 박사과정 끝낼 후 뒷바라지를 받기를 원하고 외할머니를 모시기를 바랄줄은 정말 몰랐네요.
완전 5년간 헛살았어요.
하지만 다른 좋은 남자 다시 찾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