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리뷰] 2011년 대형 순수 창작 뮤지컬 <천국의 눈물> _ 2011년 2월 6일/국립극장 해오름 극장 _ today caste_ 전동석, 윤공주, 브래드리틀. 홍륜희, 김태훈, 김명희 외
#. 창작, 그 위대한 도전으로 <천국의 눈물>이 탄생하다.
단 한 컷, 7초간 영상의 모티브가 된 <천국의 눈물>은
베트남 전쟁에 파병된 한국 군인과 베트남 여인의 애틋한 사랑을 담한 한 영상을 모티브로 삼아 제작된 국내 대형 창작 뮤지컬이다.
지금까지의 음악작업 중 가장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작업 이었다”라고 말하는 프랭크 와일드혼을 주축으로 이번공연에서 그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감성을 건드리는 섬세한 선율로 관객들 마음을 사로잡았고, 화려한 세트는 물론, 사실적인 영상에 모던한 무대를 선보이며 현실감을 살리고, 빛과 그림자를 동원해 인물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현대적인 무대를 선보이게 되었다. 영상과 무대, 빛과 그림자의 완벽한 어울림이라도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스펙터클한 무대가 펼쳐진다. “준이 티아나에게 과거 이야기를 들려 줄 때 그 순간순간들을 같이 보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활용하게 되었다”라는 연출가의 생각과, “티아니에게 과거란 그림자처럼 어렴풋한 존재라면, 실루엣만으로 존재했던 이미지들이 준의 이야기를 통해 빛으로 돌아와 결국 자신의 정체성을 찾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그안에 담겨진 의미들을 전했다.
지난해 <모차르트>로 화려한 뮤지컬 데뷔를 치른 아시아의 별, 가수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 <오페라의 유령>과<노트르담 드 파리>의 스타 뮤지컬배우 정상윤과 전동석이 준 역으로 참여하고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대표급 뮤지컬배우인 브래드 리틀이 그레이스 대령으로 출연한다. 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순수의 여인 린과 그녀의 딸 티아라 역으로 윤공주와 여성듀오 다비치의 이해리가 캐스팅 되어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 배우, 그들의 열정과 노력은 아름다운 감성과 풍부한 마음의 울림으로 다가오다.
_ 전동석. 베트남 여인을 사랑하게 되는 한 남자, <준>
2009년 <노트르담드파리> 공연에서 전동석이란 배우가 가진 타이틀은 그저 새내기에 불과하였지만, 2011년 <천국의 눈물>에서 만난 그는 달라져 있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아름다운 선율들이 어울려 그가 보여준 준이란 모습에서 순수와 진지함,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진실과 용기를 보여주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였다. 그가 맡은 배역인 준은, 베트남 전쟁 당시 파견된 한국군 군인으로 타지에서 우연히 만난 베트남 여인 린을 사랑하게 되고 그녀와 엇갈리는 운명을 맞이하며 괴로워하지만 끝까지의 그의 순수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인물이다. 그는 한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부터, 우리에게 보여주는 모든 감정들,-설레임과 즐거움- 그리고 헤어짐을 맞이하면서부터 우리에게 보여주던 -슬픔과 고통- 그리고 간절함까지의 모든 감정선을 다양하고 휼룡하게 소화하면서 보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어필하며 우리의 내면을 감동시키기 충분 하였다.
-윤공주. 엇갈리는 사랑에 아파하는 순수한 여인 <린>
언제나 그녀의 목소리는 아름다웠다. 언제나 그녀는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왔고, <천국의 눈물>에서 만난 그녀 역시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 군인인 준을 사랑하게 되는 순수한 여인 '린‘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였다. 초반 1막, 윤공주가 티아나였을때, 티아나가 가족의 의미를 독백으로 고백하던 그 순간, 그녀의 진실담은 깊은 울림의 목소리와, 그 안에서 나오는 풍부한 감정선, 그리고 빛과 그림자의 조화가 아름다웠던 무대 영상과 아름다운 춤의 선율들로 마치 관객들은 한편의 영화를 라이브로 보고 있는 듯 한 착각을 빠져들게 하였다. 그 중심의 윤공주가 있었다. 그녀가 보여주는 파워풀한 무대는 2막에서 그녀가 티아나에 어머니 <린>이 되었을때도 마찬가지였다. 사랑하는 여인이 되고 사랑하는 아이의 어머니가 되었을때도 언제나 그녀는 순수한 감정들을 잃지 않았고, 그 아름다운 선율들과 가장 적합한 목소리로 우리에게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또 그로 인해 관객들은 천국에서 들려주는 아름다운 동화 한편을 보는 듯 그 안에 가슴 따듯한 이야기를 충분히 공감하는 시간이었음에 틀림 없었을 것이다.
- 브래드리틀. 린을 사랑하고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려는 한 남자 <그레이슨대령>
오리지널 브로드웨이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 그리고 <지킬앤하이드>의 지킬/하이드. 이미 그는 브로드웨이 대표급 배우이다. 2005년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 된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을 그 시작으로 다시 <천국의 눈물>의 그레이슨 대령으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매회 브래드 리틀의 독창이 끝나면 일제히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온다는 것이 사실인 만큼 그의 실력은 무대 안 밖에서 입증되고 있었다. 그레이슨 대령은 사랑하는 여인인 린을 위해서 자신의 권력과 힘을 이용해 린과 준을 엇갈리는 운명에 몰아넣는 인물이지만 그의 진실된 사랑과 마음만은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주기 충분했다. “공연이 끝나기 11분 전 부르는 곡이 있습니다. 가장 극적이고 강렬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르는 노래이지요. 저도 당연히 그 곡이 가장 맘에 듭니다” 라고 말했던 ‘그녀없이는(without her)'은 브래드 리틀의 말처럼 그가 부른 그 순간 공연 안에서 그레이슨의 가장 절실한 순간을 보여주고 또 많은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다. 그가 가진 감정, 그가 가진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관객을 사로잡고 관객들을 충분히 공감 시킬 수 있다는 것만으로 그가 브로드웨이 대표급 배우란 말이 입증되는 순간이며 당연히 그가 많은 박수 받아야 할 만큼 감동적이고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 주었다.
#. 또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의 탄생을 기념하다.
<천국의 계단>은 전쟁 중 한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든 사랑이 그러하듯 그 안에 나오는 아름다운 감정들은 우리들과 함께 공유하며 오래 오래 기억된다. 한편의 동화를 이야기 해 주 듯, 배우들의 깊고 고운 목소리들과 풍부한 감정들, 그리고 영상으로 보여주어 우리가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그 밖에 많은 이야기들, 그리고 언제나 남겨지는 여운들과 감동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뮤지컬이라는 하나의 장르의 공연이 계속되어져야 할 분명한 이유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로 하나가 되고, 그 이야기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내 듯, 살면서 이렇게 많은 이야기들로 함께 행복하고 설레이는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시간들이 많아지길 <천국의 눈물>의 시작으로 가만히 바래어 본다
[공연 리뷰] 2011년 대형 순수 창작 뮤지컬 <천국의 눈물>
[공연 리뷰] 2011년 대형 순수 창작 뮤지컬 <천국의 눈물>
_ 2011년 2월 6일/국립극장 해오름 극장
_ today caste_ 전동석, 윤공주, 브래드리틀. 홍륜희, 김태훈, 김명희 외
#. 창작, 그 위대한 도전으로 <천국의 눈물>이 탄생하다.
단 한 컷, 7초간 영상의 모티브가 된 <천국의 눈물>은
베트남 전쟁에 파병된 한국 군인과 베트남 여인의 애틋한
사랑을 담한 한 영상을 모티브로 삼아 제작된 국내 대형
창작 뮤지컬이다.
지금까지의 음악작업 중 가장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작업 이었다”라고 말하는 프랭크 와일드혼을 주축으로 이번공연에서 그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감성을 건드리는 섬세한 선율로 관객들 마음을 사로잡았고, 화려한 세트는 물론, 사실적인 영상에 모던한 무대를 선보이며 현실감을 살리고, 빛과 그림자를 동원해 인물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현대적인 무대를 선보이게 되었다. 영상과 무대, 빛과 그림자의 완벽한 어울림이라도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스펙터클한 무대가 펼쳐진다. “준이 티아나에게 과거 이야기를 들려 줄 때 그 순간순간들을 같이 보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활용하게 되었다”라는 연출가의 생각과, “티아니에게 과거란 그림자처럼 어렴풋한 존재라면, 실루엣만으로 존재했던 이미지들이 준의 이야기를 통해 빛으로 돌아와 결국 자신의 정체성을 찾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그안에 담겨진 의미들을 전했다.
지난해 <모차르트>로 화려한 뮤지컬 데뷔를 치른 아시아의 별, 가수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 <오페라의 유령>과<노트르담 드 파리>의 스타 뮤지컬배우 정상윤과 전동석이 준 역으로 참여하고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대표급 뮤지컬배우인 브래드 리틀이 그레이스 대령으로 출연한다. 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순수의 여인 린과 그녀의 딸 티아라 역으로 윤공주와 여성듀오 다비치의 이해리가 캐스팅 되어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 배우, 그들의 열정과 노력은 아름다운 감성과 풍부한 마음의 울림으로 다가오다.
_ 전동석. 베트남 여인을 사랑하게 되는 한 남자, <준>
2009년 <노트르담드파리> 공연에서 전동석이란 배우가 가진 타이틀은 그저 새내기에 불과하였지만, 2011년 <천국의 눈물>에서 만난 그는 달라져 있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아름다운 선율들이 어울려 그가 보여준 준이란 모습에서 순수와 진지함,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진실과 용기를 보여주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였다. 그가 맡은 배역인 준은, 베트남 전쟁 당시 파견된 한국군 군인으로 타지에서 우연히 만난 베트남 여인 린을 사랑하게 되고 그녀와 엇갈리는 운명을 맞이하며 괴로워하지만 끝까지의 그의 순수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인물이다. 그는 한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부터, 우리에게 보여주는 모든 감정들,-설레임과 즐거움- 그리고 헤어짐을 맞이하면서부터 우리에게 보여주던 -슬픔과 고통- 그리고 간절함까지의 모든 감정선을 다양하고 휼룡하게 소화하면서 보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어필하며 우리의 내면을 감동시키기 충분 하였다.
-윤공주. 엇갈리는 사랑에 아파하는 순수한 여인 <린>
언제나 그녀의 목소리는 아름다웠다. 언제나 그녀는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왔고, <천국의 눈물>에서 만난 그녀 역시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 군인인 준을 사랑하게 되는 순수한 여인 '린‘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였다. 초반 1막, 윤공주가 티아나였을때, 티아나가 가족의 의미를 독백으로 고백하던 그 순간, 그녀의 진실담은 깊은 울림의 목소리와, 그 안에서 나오는 풍부한 감정선, 그리고 빛과 그림자의 조화가 아름다웠던 무대 영상과 아름다운 춤의 선율들로 마치 관객들은 한편의 영화를 라이브로 보고 있는 듯 한 착각을 빠져들게 하였다. 그 중심의 윤공주가 있었다. 그녀가 보여주는 파워풀한 무대는 2막에서 그녀가 티아나에 어머니 <린>이 되었을때도 마찬가지였다. 사랑하는 여인이 되고 사랑하는 아이의 어머니가 되었을때도 언제나 그녀는 순수한 감정들을 잃지 않았고, 그 아름다운 선율들과 가장 적합한 목소리로 우리에게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또 그로 인해 관객들은 천국에서 들려주는 아름다운 동화 한편을 보는 듯 그 안에 가슴 따듯한 이야기를 충분히 공감하는 시간이었음에 틀림 없었을 것이다.
- 브래드리틀. 린을 사랑하고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려는 한 남자 <그레이슨대령>
오리지널 브로드웨이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 그리고 <지킬앤하이드>의 지킬/하이드. 이미 그는 브로드웨이 대표급 배우이다. 2005년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 된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을 그 시작으로 다시 <천국의 눈물>의 그레이슨 대령으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매회 브래드 리틀의 독창이 끝나면 일제히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온다는 것이 사실인 만큼 그의 실력은 무대 안 밖에서 입증되고 있었다. 그레이슨 대령은 사랑하는 여인인 린을 위해서 자신의 권력과 힘을 이용해 린과 준을 엇갈리는 운명에 몰아넣는 인물이지만 그의 진실된 사랑과 마음만은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주기 충분했다. “공연이 끝나기 11분 전 부르는 곡이 있습니다. 가장 극적이고 강렬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르는 노래이지요.
저도 당연히 그 곡이 가장 맘에 듭니다” 라고 말했던 ‘그녀없이는(without her)'은 브래드 리틀의 말처럼 그가 부른 그 순간 공연 안에서 그레이슨의 가장 절실한 순간을 보여주고 또 많은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다. 그가 가진 감정, 그가 가진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관객을 사로잡고 관객들을 충분히 공감 시킬 수 있다는 것만으로 그가 브로드웨이 대표급 배우란 말이 입증되는 순간이며 당연히 그가 많은 박수 받아야 할 만큼 감동적이고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 주었다.
#. 또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의 탄생을 기념하다.
<천국의 계단>은 전쟁 중 한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든 사랑이 그러하듯 그 안에 나오는 아름다운 감정들은 우리들과 함께 공유하며 오래 오래 기억된다. 한편의 동화를 이야기 해 주 듯, 배우들의 깊고 고운 목소리들과 풍부한 감정들, 그리고 영상으로 보여주어 우리가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그 밖에 많은 이야기들, 그리고 언제나 남겨지는 여운들과 감동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뮤지컬이라는 하나의 장르의 공연이 계속되어져야 할 분명한 이유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로 하나가 되고, 그 이야기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내 듯, 살면서 이렇게 많은 이야기들로 함께 행복하고 설레이는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시간들이 많아지길 <천국의 눈물>의 시작으로 가만히 바래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