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저런 글을 보다가 아빠나 가족에 대한 글이 있길래 써봐요.. 좋은글은 아니예요. 불운한 얘기예요 제나이 이제 서른. 어릴때 일은 생각하기 싫은데 ..기억을 맘대로 지울순 없으니.. 뭐 어릴때뿐만아니라 강도만 낮아졌지 지금도 여전하고요 ㅋㅋ 아빠는 한마디로 무능력합니다. 평생 번듯한 직장한번 다닌적없구요.. 어릴땐 노가다 했던거같아요. 기억안날정도로 옛날말이죠. 엄마한테 듣기론 노가다하고 월급받으면 돈 한푼도 구경못했대요. 그날은 집에 안들어오는날이래요. 밖에서 술먹느니라 ㅋㅋ 그 돈 다쓰면 그제서야 집에 들어왔다고 하네요. 2~3일 정도 후에... 글럼 나머지 4식구는 잘먹고 잘살았나..?? 절대 아니죠 ㅎ... 단칸방에서 쌀이없어서 라면하나끓여서 3형제 주고 엄마는 쫄쫄 굶었다네요. 굶어죽을거같아 시작한일이 인형눈?붙이는 거나 빵빠레 스티커붙이는거...ㅎㅎ 10개에 1원인가주고 했다고 하네요 ㅎㅎㅎ.. 그 좁은 방에서 인형눈붙이는일을 아침부터 새벽까지 소일거리로 해서 엄마는 눈이 나빠지고 허리도 많이 안좋으세요. 우리도 그 본드냄새때문에 안좋았죠. 그래도 돈나올 구멍이 없으니 해야하셨겠죠.. 가장인 아빠는 지 식구가 어떻게 살던 상관이 없던듯...그것도 모자라 거의 매일을 아빠의 욕과 폭행..엄마의 울부짓는 소리.맞는소리. 우리형제들의 울음소리..사시나무떨려대던 내 몸... 그때의 영향인지 지금까지도 깜짝깜짝 잘놀래고 겁도 너무많고,놀라면 심장이 아파요. 아빠의 폭행은 말하자면 티비에 나올?수준까지에요. 희안한게 술에 만취되서 때리는게 대부분이였는데 자식들은 안때렸어요. 엄마만 죽어라 팼지..... (안취할때도 가끔 엄마를 때리더군요. 둘이있든 우리 세형제가 지켜보든 그런거 신경안쓰는 쓰레기아빠죠.) 머 시도때도없이 집안에 폭행이 일어나서 주먹으로 엄마의 여기저기를 때리던 비슷비슷한 기억들이지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 사건은... 콜라병으로 엄마를 퍽퍽때리던거..(머리에 맞아서 엄마가 죽을까봐 너무 무서웠어요...) 칼로 막 찌르려고했던거..이때가 제일 무섭네요. 이것도 여러번...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엄마목을잡고 벽에 밀쳐서 칼로 막 쑤셨던거....... 그때 옆에서 저혼자 보고 떨면서 울고있었는데 (초등1,2년때) 다행히 엄마 배가아닌 그옆벽에다가 칼을 쑤셔대더라구요.. 그래도 몇센티옆에서 칼이 쑥쑥 내 배옆을 지나간다고 생각하면 소름끼치게 무서워요.. 그럴때마다 늘 하던생각은 이자리에서 벗어나고 싶다.. 어릴때 그 쪼그만 머리로 별별 상상은 다했었어요. 엄마를 칼로 위협하는 이 상황에서 내가 밖으로 뛰쳐나가면 따라와서 날 찌르면 어쩌나... ㅇ ㅏ눈을 감고 다시 떳을때 내일 아침으로 갔으면 좋겠다.. 정말 하루하루가 끔찍했어요.. 집에 남아나는 물건도 없었어요. 하도 깨부셔서.. 밥통도 부셔서 밥도 못먹은적있었구.. 전화기도 몇번을 새로 샀는지.. 돈도 못버는 사람이 소비할일만 만들었죠.. 없는 형편에 엄마가 조그맣게 장사를 했는데.. 가끔 억지로 그돈을 뺏어가기도 했어요. 엄마는 참 착한사람이예요... 아빠는 정말 말도안되는 말로 시비를 거는 사람이예요. 돈이 필요해서 인지.. 갑자기 장사하는 엄마한테 와서는 "넌 천하에 나쁜년이다. 너같은 년하고는 못산다. 니랑 안살거다. 오십만원내놔라. 나혼자 내려가서 살거다" 이러면서 엄마가 힘들게 모아놓은 돈을 들고 가버립니다. 그러면 아예 바이바이해야지 .. 그돈으로 술다쳐먹고 다시 집에 와서.. 또 똑같은 일상의 반복을하죠. 술먹고..때리고..욕하고 ..부시고 난..엄마도 너무 미웠어요.. 왜 그런 지독한환경에서 아이들이 자라게 하는지.. 그런 쓰레기가 뭐가 좋다고.. 맞으면서도 같이 사는지 이해를 못했어요(지금도 이해못해요) 우리를 데리고 도망갔으면 싶었고.. 하지만 엄마는 그런환경속에서도 우리를 올곧게 키우셨어요. 세형제 모두 대학에까지 가고 탈선한번없이 잘자랐죠.. 그런데 그아빠라는 사람은 우리가 맘에 안들때마다 엄마만 잡았어요. 자식교육 어떻게 시켰는데 애들이 저모양이냐.............하..정말 할말없죠..?.. 옛날로 치자면 아빠는... 망한 선비의 집안의 자재라고 해야하나.. 개망나니인 아빠는 겉으로는 무지 박식한척 하세요.(고졸이지만 공부는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무식하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잘난척하더니.. 이제 저희 졸업하고 다크고... 다크니 아빠꼴 더이상 어릴때처럼 참고 못보잖아요........ 다커서 또 술먹고 엄마한테 때릴려고 덤벼들고 쌍욕하니까 우리도 슬슬 말렸죠.. 그럴때마다 자기 무시하냐고.. 니가 더배워서 나 무시하는거냐고.... 하.. 자식한테 열등감 느끼나봐요... 그런사람이 저희한테 그러더라구요.. "니들 여지껏 키워줬으니 앞으로 각자 30만원씩 따박따박 붙이라고.." 콧웃음밖에 안나더라구요.. 저만 결혼을 아직안하고 두형제는 결혼해서 집을 나갔습니다. 결혼생각이 아직 없지만, 정말 아빠꼴 보기싫어서라도 결혼하고싶은 심정입니다. 출근하려고 아침에 거실나오면 아빠가 쇼파에서 앉아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앉아있습니다.. 퇴근하고 저녁이든 밤에 들어가도 그자리 그대로 쇼파에 앉아서 티비보고있습니다. 보는 나도 답답하고 ..본인도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그 열을 엄마한테 풉니다. 이제 때릴힘도없는? 아빠한테 어느세 50중반 나이가 된 엄마는 아직도 그렇게 당하고 사십니다. 이혼하라고 수만번 말했어요. 제가 중학생때부터.. 우리 생각하지말고 제발 이혼해달라고 울면서도 말했었어요.몇번이나. 제발 더이상 우리를 이런 쓰레기같은 지옥에서 살지말게 해달라고... 한명의 쓰레기때문에 4명이나 더이상 피해보고 살지말자고... 그럴때마다 엄마는 "니들 위해서 안하는거다.." 이러셨어요. 근데 이제 우리는 다컸고 결혼도 했습니다. 저도 곧 결혼하면 이제 엄마아빠 둘만살겁니다. 요즘도 지버릇 개못준다고 아빠는 그러십니다. 그런데도 이혼할생각 엄마는 없네요.. 저도 지쳐서 더이상 이혼얘기안합니다. 전 한집에 살지만 아빠와 말섞지않습니다.. 그래도 얼마전까진 예전일 다 잊고 화목하게 잘살아보려햇는데.. 또 일이 터져버린거죠.. 그땐 저도 때린다고 술취해서 충열된눈으로 내앞에까지와서 손을 쳐들면서 다죽여버린다고 고래고래 소리치고 "오늘 다죽여버릴테니까 죽기싫으면 경찰에 신고해" 이러고...그때 엄마도 충격받으셨어요. 저한테 아빠가 그런적은 없었거든요. 근데 자식한테까지 그러는거보고 엄마가 너무 속상해서 정말 아이처럼 흐느끼면서 펑펑 우셨어요............................. 저도 무지 충격먹었어요..죽을때까지 안볼생각하고 마음먹었어요. 이렇게 말하면 너무 냉정하지만 엄마는 엄마가 선택해서 그러고 사는거지만, 저는 그런대우받으면서 살생각 눈꼽만큼도 없거든요. 그...더러운 인간의... 눈이 빨갛게 충열되서 날때리겠다고 다가오는모습... 죽을때까지 못잊을거같아요. 지금은 어쩔수없이 같은집에 살지면 아빠란사람 얼굴 볼때마다 몇달전 그일이 떠올라서 역겨워요...... 이런일말고도 수많은 일이 있지만... 하......전 어릴때부터 정말 평범한 집안이 너무 부러웠어요. 그냥 아빠가 회사다니고 엄마는 집에서 요리하고 다같이 모여서 오순도순 밥먹고..주말에 가끔 가족끼리 놀러가고... 판을 보다가 아빠가 돈벌다가 퇴직했는데 그 후 일을 안하신다고 그런 글을 보고.. 전 그 글쓴이가 부러웠어요 ㅎㅎㅎ 뭐 가정마다 불만사야 다 다르겠지만...어쩌면 저보다 더 한 가정에서 자라신분도 있을거예요.. 부인까지 모자라 자식까지 때리는사람도 있잖아요........ 그냥..이렇게 불행하게 산 사람도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었어요.. 소소한것에 ..아 우리가족은 별로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조금 많은거같아서 평범한게 행복한것일수도있다는걸 보여주고싶었어요.. 1
다음생애에는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고 싶어요..
요즘 이런 저런 글을 보다가 아빠나 가족에 대한 글이 있길래 써봐요..
좋은글은 아니예요. 불운한 얘기예요
제나이 이제 서른.
어릴때 일은 생각하기 싫은데 ..기억을 맘대로 지울순 없으니..
뭐 어릴때뿐만아니라 강도만 낮아졌지 지금도 여전하고요 ㅋㅋ
아빠는 한마디로 무능력합니다.
평생 번듯한 직장한번 다닌적없구요..
어릴땐 노가다 했던거같아요. 기억안날정도로 옛날말이죠.
엄마한테 듣기론 노가다하고 월급받으면 돈 한푼도 구경못했대요.
그날은 집에 안들어오는날이래요. 밖에서 술먹느니라 ㅋㅋ
그 돈 다쓰면 그제서야 집에 들어왔다고 하네요. 2~3일 정도 후에...
글럼 나머지 4식구는 잘먹고 잘살았나..?? 절대 아니죠 ㅎ...
단칸방에서 쌀이없어서 라면하나끓여서 3형제 주고 엄마는 쫄쫄 굶었다네요.
굶어죽을거같아 시작한일이 인형눈?붙이는 거나 빵빠레 스티커붙이는거...ㅎㅎ
10개에 1원인가주고 했다고 하네요 ㅎㅎㅎ..
그 좁은 방에서 인형눈붙이는일을 아침부터 새벽까지 소일거리로 해서
엄마는 눈이 나빠지고 허리도 많이 안좋으세요.
우리도 그 본드냄새때문에 안좋았죠. 그래도 돈나올 구멍이 없으니 해야하셨겠죠..
가장인 아빠는 지 식구가 어떻게 살던 상관이 없던듯...그것도 모자라
거의 매일을 아빠의 욕과 폭행..엄마의 울부짓는 소리.맞는소리.
우리형제들의 울음소리..사시나무떨려대던 내 몸...
그때의 영향인지 지금까지도 깜짝깜짝 잘놀래고 겁도 너무많고,놀라면 심장이 아파요.
아빠의 폭행은 말하자면 티비에 나올?수준까지에요.
희안한게 술에 만취되서 때리는게 대부분이였는데
자식들은 안때렸어요. 엄마만 죽어라 팼지.....
(안취할때도 가끔 엄마를 때리더군요. 둘이있든
우리 세형제가 지켜보든 그런거 신경안쓰는 쓰레기아빠죠.)
머 시도때도없이 집안에 폭행이 일어나서 주먹으로 엄마의 여기저기를 때리던
비슷비슷한 기억들이지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 사건은...
콜라병으로 엄마를 퍽퍽때리던거..(머리에 맞아서 엄마가 죽을까봐 너무 무서웠어요...)
칼로 막 찌르려고했던거..이때가 제일 무섭네요. 이것도 여러번...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엄마목을잡고 벽에 밀쳐서 칼로 막 쑤셨던거.......
그때 옆에서 저혼자 보고 떨면서 울고있었는데 (초등1,2년때)
다행히 엄마 배가아닌 그옆벽에다가 칼을 쑤셔대더라구요..
그래도 몇센티옆에서 칼이 쑥쑥 내 배옆을 지나간다고 생각하면 소름끼치게 무서워요..
그럴때마다 늘 하던생각은
이자리에서 벗어나고 싶다.. 어릴때 그 쪼그만 머리로
별별 상상은 다했었어요.
엄마를 칼로 위협하는 이 상황에서 내가 밖으로 뛰쳐나가면 따라와서 날 찌르면
어쩌나... ㅇ ㅏ눈을 감고 다시 떳을때 내일 아침으로 갔으면 좋겠다..
정말 하루하루가 끔찍했어요..
집에 남아나는 물건도 없었어요. 하도 깨부셔서..
밥통도 부셔서 밥도 못먹은적있었구.. 전화기도 몇번을 새로 샀는지..
돈도 못버는 사람이 소비할일만 만들었죠..
없는 형편에 엄마가 조그맣게 장사를 했는데..
가끔 억지로 그돈을 뺏어가기도 했어요.
엄마는 참 착한사람이예요...
아빠는 정말 말도안되는 말로 시비를 거는 사람이예요.
돈이 필요해서 인지.. 갑자기 장사하는 엄마한테 와서는
"넌 천하에 나쁜년이다. 너같은 년하고는 못산다. 니랑 안살거다. 오십만원내놔라.
나혼자 내려가서 살거다" 이러면서 엄마가 힘들게 모아놓은 돈을 들고 가버립니다.
그러면 아예 바이바이해야지 .. 그돈으로 술다쳐먹고 다시 집에 와서.. 또 똑같은 일상의
반복을하죠. 술먹고..때리고..욕하고 ..부시고
난..엄마도 너무 미웠어요..
왜 그런 지독한환경에서 아이들이 자라게 하는지..
그런 쓰레기가 뭐가 좋다고.. 맞으면서도 같이 사는지 이해를 못했어요(지금도 이해못해요)
우리를 데리고 도망갔으면 싶었고..
하지만 엄마는 그런환경속에서도 우리를 올곧게 키우셨어요.
세형제 모두 대학에까지 가고 탈선한번없이 잘자랐죠..
그런데 그아빠라는 사람은 우리가 맘에 안들때마다 엄마만 잡았어요.
자식교육 어떻게 시켰는데 애들이 저모양이냐.............하..정말 할말없죠..?..
옛날로 치자면 아빠는...
망한 선비의 집안의 자재라고 해야하나..
개망나니인 아빠는 겉으로는 무지 박식한척 하세요.(고졸이지만 공부는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무식하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잘난척하더니..
이제 저희 졸업하고 다크고...
다크니 아빠꼴 더이상 어릴때처럼 참고 못보잖아요........
다커서 또 술먹고 엄마한테 때릴려고 덤벼들고 쌍욕하니까 우리도 슬슬 말렸죠..
그럴때마다 자기 무시하냐고.. 니가 더배워서 나 무시하는거냐고.... 하..
자식한테 열등감 느끼나봐요...
그런사람이 저희한테 그러더라구요..
"니들 여지껏 키워줬으니 앞으로 각자 30만원씩 따박따박 붙이라고.."
콧웃음밖에 안나더라구요..
저만 결혼을 아직안하고 두형제는 결혼해서 집을 나갔습니다.
결혼생각이 아직 없지만, 정말 아빠꼴 보기싫어서라도 결혼하고싶은 심정입니다.
출근하려고 아침에 거실나오면 아빠가 쇼파에서 앉아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앉아있습니다..
퇴근하고 저녁이든 밤에 들어가도 그자리 그대로 쇼파에 앉아서 티비보고있습니다.
보는 나도 답답하고 ..본인도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그 열을 엄마한테 풉니다. 이제 때릴힘도없는? 아빠한테
어느세 50중반 나이가 된 엄마는 아직도 그렇게 당하고 사십니다.
이혼하라고 수만번 말했어요.
제가 중학생때부터..
우리 생각하지말고 제발 이혼해달라고 울면서도 말했었어요.몇번이나.
제발 더이상 우리를 이런 쓰레기같은 지옥에서 살지말게 해달라고...
한명의 쓰레기때문에 4명이나 더이상 피해보고 살지말자고...
그럴때마다 엄마는 "니들 위해서 안하는거다.." 이러셨어요.
근데 이제 우리는 다컸고 결혼도 했습니다.
저도 곧 결혼하면 이제 엄마아빠 둘만살겁니다.
요즘도 지버릇 개못준다고 아빠는 그러십니다. 그런데도 이혼할생각 엄마는 없네요..
저도 지쳐서 더이상 이혼얘기안합니다.
전 한집에 살지만 아빠와 말섞지않습니다..
그래도 얼마전까진 예전일 다 잊고 화목하게 잘살아보려햇는데..
또 일이 터져버린거죠..
그땐 저도 때린다고 술취해서 충열된눈으로 내앞에까지와서 손을 쳐들면서
다죽여버린다고 고래고래 소리치고 "오늘 다죽여버릴테니까 죽기싫으면 경찰에 신고해"
이러고...그때 엄마도 충격받으셨어요. 저한테 아빠가 그런적은 없었거든요.
근데 자식한테까지 그러는거보고 엄마가 너무 속상해서 정말 아이처럼 흐느끼면서
펑펑 우셨어요.............................
저도 무지 충격먹었어요..죽을때까지 안볼생각하고 마음먹었어요.
이렇게 말하면 너무 냉정하지만
엄마는 엄마가 선택해서 그러고 사는거지만,
저는 그런대우받으면서 살생각 눈꼽만큼도 없거든요.
그...더러운 인간의... 눈이 빨갛게 충열되서 날때리겠다고 다가오는모습...
죽을때까지 못잊을거같아요.
지금은 어쩔수없이 같은집에 살지면 아빠란사람 얼굴 볼때마다 몇달전 그일이
떠올라서 역겨워요......
이런일말고도 수많은 일이 있지만...
하......전 어릴때부터 정말 평범한 집안이 너무 부러웠어요.
그냥 아빠가 회사다니고 엄마는 집에서 요리하고
다같이 모여서 오순도순 밥먹고..주말에 가끔 가족끼리 놀러가고...
판을 보다가 아빠가 돈벌다가 퇴직했는데 그 후 일을 안하신다고
그런 글을 보고.. 전 그 글쓴이가 부러웠어요 ㅎㅎㅎ
뭐 가정마다 불만사야 다 다르겠지만...어쩌면 저보다 더 한 가정에서 자라신분도 있을거예요..
부인까지 모자라 자식까지 때리는사람도 있잖아요........
그냥..이렇게 불행하게 산 사람도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었어요..
소소한것에 ..아 우리가족은 별로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조금 많은거같아서
평범한게 행복한것일수도있다는걸 보여주고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