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많이 특별한 병찐같은 언니와 남자친구 이야기 ★

ㅋㅋㅋㅋ2011.02.12
조회191

내 판은 항상 묻힘 ㅋㅋ

평소에 재미있는게 있어서 아 여기다가 써야겠다 하면

 

다 잊어버림^^

 

그래서 늘상 재미있는 이야기인데도 같이 겪은 사람만 재미있고 내가 이야기 해주는 사람들은

 

"헐 .. 그게 뭐야"라는 반응임 ㅜ,ㅜ

 

 

엉엉통곡 나도 글 잘써보고 싶단말이야!!

 

오늘 앉아서 잠자다가

고개가 꺾여서 벽에 부딪혔는데

마침 아는언니가 해준 이야기 생각남 ㅋㅋ당황

 

그래서 언니 남자친구 이야기 써보겠음.

 

하.....나도 남자친구 이야기 쓰면서 꺄르르르 하고 웃으며

 

남친한테 문자스킬같은것도 써보고 싶은데...

 

 

너 어딨니 통곡

 

 

쨌든 ㄱㄱ

 

*스압 주의*

 

 

언니는 아마도 21살일꺼임 ㅋㅋㅋㅋㅋ 언이런안 ㅋㅋㅋㅋ

 

나 숫자 잘 기억못하는거 알지?

난 내폰번호 5개월동안 적어놓고도 못외웠잖아.

이해해줄꺼지? 방긋

 

 

나랑 4살차이나나? ㅇ,ㅇ 아마도 내가 전에 썼던 판에 곧 결혼하는 언니와 같은 나이일듯싶음.

 

 

둘이 엄청친했는데.

 

 

 

 

 

음.. 암튼간 파안

 

 

언니는 참 재미있는걸 좋아함.

 

 

친구가 옆에서 자빠지든, 넘어지든간에 자기만 즐거우면 와따인

자기중심적사고를 가진 조카 차밍한 여자임.

 

그래서 내가 우동 소스 뜯을때 잘못하고 뿌직하는소리와 함께 다튀었을때

웃기만하고 휴지쪼가리 하나 안 건네 준거지?만족

 

 

그날은

 

심신이 피로에 져들어 지쳐있던 날이라고 회상하셨음

 

언니네 고등학교에서는 야간자율학습? ㄴㄴ 말만 야간자율 사실은 야간 강제학습이었다고함.

 

 

그날따라 언니는 몸을 너무 움직이고싶었음.

 

씬나게 춤도 추면서 노래도 부르고싶었다고함.

왠지 교문 밖으로만 가면, 학교를 벗어나면

 

춤, 노래 다 안하고서라도 상콤한 기분을 느낄것 같았다고함.

 

 

어떻게 해서 교문밖으로 간신히 나왔는데

 

"아씨!씬난ㄴ닷!!!!!!!!!!!!이얏호"

 

이러는 언니 특유의 제스쳐가 있음.

 

 

여러번 반복하면서 한마리의 부엉이가 거친 날개짓을 하며 쉴곳을 찾는

 

 

몸짓을함.

 

 

 

이제 몸을 다풀고 나니까

 

 

노래가 너무 부르고싶어서

 

 

 

언니네 고등학교

 

 

 

교가를 불렀음.

 

 

그것도 아주큰소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뒤에 무슨 마트???

그 G*25같은 편의점 있잖슴?

 

좀 큰게 있었는데 버스를 기다리면서

 

 

큰!!!!!! 소리로 노래를 불렀음.

 

 

근데 뒤에 문이 열리면서 예상치 못한 인물이 나왔음.

 

 

ㅋㅋㅋㅋㅋ

 

 

 

 

 

 

 

 

언니 ㅃㅃ

 

 

교장선생님이 셨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들이 힘들어보인다면서 그날따라 학교에 남아계시다가

 

뭣좀 사들고 가시는 길이었다면서 ㅋㅋㅋ

 

 

 

결국 언니는 뒷덜미를 붙잡혀 언니 불편한 보금자리에 안착하였음.

 

교장선생님은 학생과에 들어가서 언니를 앉혀놓고 학생과에서 담소를 나누었음.

 

근뎈ㅋㅋ 교장선생님도 웃긴게

 

나가서 가요같은거 안부르고 교가 부른게 천만다행이라고,

그래도 고등학생인데 학교 교가 다외운게 자랑스럽다면서 보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 귀염둥이  부끄

학주선생님은 언니를 참 고깝게 생각함. 정말 진짜 최고로 싫어하는 학생임.

그래서 언니 졸업할때 언니가 죄송하다고 사과했는데

들은척도 안하셨음.ㅋㅋㅋㅋ

 

그래서 운동장 3바퀴만 돌라고하셨음.언니는 야자끝날 시간까지 잡혀있따가

 

다른아이들 하교할 시간부터 시작해서 운동장을 돌았다고함.

 

 

언니는

 

 

피곤에 찌들어

 

버스 정류장에 서있는데

 

 

(버스 안놓칠려고 미친듯이 돌았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언니네집 가는 버스 이제 ㅃㅃ )

 

어떤 남자가 다가와서

 

 

 

"날 좀 때려봐요"

 

이랬다고함.

 

 

솔직히 모르는 사람이 와서 저딴말지껄이면 일딴 조카 황당하고 나중엔

 

 

저남자가 날 해칠거 같아 겁먹지 않슴?

 

 

언니는 그런거 따위 두려워할 여자가아님.방긋

 

 

 

 

"진짜쳐요?"

 

 

 

"네 쳐주세요."

 

그래서 힘껏 내리침.

 

 

이사람은 학주다... 라고 빙의 해서 쳤다고함.

 

 

 

 

그랬더니 그남자가

 

 

피식하면서 입으로 소리내서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음흉ㅋㅋㅋㅋㅋㅋㅋㅋ

 

이표정으로

 

 

"피식. 날 때린 여잔 니가 처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앙ㄱㄱㄱㄱㅇㅇㅇㅇㅇ으엉ㅋㅋ

 

 

언니는 그때까지만해도 팬픽, 소설 마니아임.

 

 

 

 

언니는 미친듯이 웃었음.파안ㅋㅋㅋㅋ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날때린 여잔 니가 처음이야.... 그러니까 내게 전화번호를 줘."

 

 

ㅋㅋㅋㅋㅋㅋㅋ이런 병신같은 대사에 홀딱 속아 넘어가서

 

 

번호주는 여자가 어딨음?

 

 

근데 언니는 그렇게함.

 

ㅋㅋㅋㅋ쿨하게 내 번호따위 상관없어!!!!!! 나만즐거우면 된다 라는 생각으로 넘겨줌.

 

 

 

한참 웃다가 그남자가 도도한 표정으로 갔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ㅇ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에 어떻게서든 걸어가서 잠자고 일어나니까 이런문자가 와있었다고함.

 

 

 

 

[사실 인터넷보고 한번해보고싶었어요.

 죄송합니다.ㅋㅋㅋ 근데 웃겼죠?]

 

 

 

 

그래서 언니가

 

 

[별로. 그냥 병*같았는데.

 그런짓좀 하지마요. 쪽팔리니깐.]

 

 

언니가 왜쪽팔려?ㅋㅋㅋㅋ파안

 

 

하여튼간에너무 허.세.가. 흘러 넘.치.잖. 아.

 

 

그래서 서로 거의 초면인 사람들끼리 싸움.

 

 

 

그러다가 남자가 먼저 고백함.

 

 

 

언니는 이남자 참 재밌을거라고 생각하고 사귐.

 

 

 

[하... 언니.... 거듭강조한건데 이 일 있고 난 다음에 이남자 욕 많이했잖아....

 

 근데 남자친구되니까 말이 싹바꼈더라? 방긋]

 

 

 

 

 

 

저번에는 그 시크릿가든에 라벤더향기 ㅇㅇ

 

 

언니가 콧수염 관리를 안하고 데이트를 나감.

 

 

 

 

+여자들도 코수염 나더라구요? 안나는 사람들 말구 윙크

 

 

근데 언니 남친이 스키를 하려다가 ->에헴 이걸봄.

 

그래서 그 오빠가하는말

 

 

 

 

"너 콧수염좀 밀고와. 진짜... 여자가 관리도 안하고 이게뭐야?"

 

 

ㅋㅋㅋㅋ 그래서 언니 울면서 집으로 감.

 

 

그러면서 언니 친구들, 후배들한테 전부다

 

 

 

남자의 진상을 낱낱히 밝히면서 헤어질꺼라고 폭탄선언!!!!!!!!

 

 

 

 

 

 

근데.... 아직도 사귀더라 ?음흉

 

 

 

[너의 콧수염에는 라벤더향기가나..

 

 하... 내가 너의 콧수염에대해서 그동안 한번도 자르라마라 이런소리 안했잖아?

 

 이렇게 성격이 칼같다구 내가.

 

 그래도 나만 보고싶으니까. 마스크를 쓰고다니던지,

 

 밀던지해. 알겠어? 이러면 우리 다른 연인들과 같아지는 거겠지...]

 

 

이런식으로 문자옴

 

 

 

 

그래서 둘이 폭풍연애중.

 

 

 

 

나같으면 더 화날텐데

 

 

 

 

그만좀 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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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쓴거란말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