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 대한 저의 심각한 의심병...

2011.02.12
조회247

 

안녕하세요

톡톡을 즐겨보던 대구 사나이 19살 고3학생입니다..이제 20살이네요

저한테는 지금 동갑인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저는..심각한 의심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랑같이있지않을때.. 다른남자를 만나고 있지않을까

다른 남자와 문자 혹은 전화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 망상에

빠져들고 맙니다.

이런생각이 계속 지속적으로 들다보니.. 매일매일 얼굴은 안보면

미칠거 같고.. 그래서 몇시간동안 연락이 안되거나.. 그러면

심각하게 예민해집니다.

 

제가 고1때 사귀었던 여자아이가 있엇는데.. 정말 좋아했엇고 200일

넘게 사귀었던거 같아요 ..

근데 그 여자아이가 사귄지 얼마 안되었을때부터 깨질때 까지.. 제친구와

몰래 뒤에서 바람을 핀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정말 심각하게 충격을 받았고 체중에 30kg이 가까이 찌고 말았습니다.

제가 가정적으로 둘째라 애정결핍기가 조금 있긴한데.. 배신감으로 견딜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2년간 살이 30kg가까이 찐상태로 ..아무도 좋아하지 않고 폐인처럼 지내다가..

지금 사귀는 여자친구를 보고 정말 전에 느끼지 못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정말 좋더라구요

그래서 미친듯이 30kg을빼고 매달린 끝에 여자친구와 사귀게 됐습니다.

근데 사귀기 시작하고 시간이 흐르면서..예전에 여자친구가 바람을 폈던 것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러면서 여자친구의 행동 하나하나에 예민해지고.. 친구들이랑 논다고 하는것도 신경쓰이고..

미치겠습니다.

 

여자친구 말로는 니가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 영향이 있는거 같다고 자기는 정말

엄마아빠 다걸고 바람 안핀다고.. 문자도 안하고 인사도 안한다.. 사귀고 나서 문자한적 한번도 없다고..

정말 엄마아빠 다건다고 하는데.. 그말을 들어도 들을때 뿐입니다..

다시 혼자있을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엄마아빠 다 걸었고.. 정말 아니라하고 저한테 정말 잘하는 여자친구인데.. 정말 바람필 가능성이

없느넫!!! 그쵸? 바람 안피겠죠? 제 심리는 왜이럴까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