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신생아를 둔 서른중반 남편입니다. 이번주 월요일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아들이 나왔어요. 참 기뻤죠. ㅎㅎ 아.. 열달 정말 길더군요.. 그 좋아하던 술도 밖에서는 일절 먹지 않고 집에서 캔맥으로 때워가면서 열달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나오고 나니 이제 해방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머 다들 애 하나 있으시니까 아실겁니다. 오늘 간만에 친구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술 한 잔 하자구요. 애엄마한테 물어봤죠.. 안된다는 눈 빛을 보내더군요. 전 정말 이해가 안가서 지금까지의 하소연을 좀 했습니다. 좀 다투다가 톡에 의견을 물어 결정하기로 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금은 산후조리원인데요.. 조리원분들이 많이 도와주시니 그닥 할일이 많지는 않아요. 아무리 월요일날 아기를 낳아서 출산한지 육일이 됐다지만 제가 올만에 술 한 잔 하러 가는게 정말 남편의 도리를 저버리는 일일까요? 332
출산 6일 후 남편이 술 한 잔하러 가면 안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신생아를 둔 서른중반 남편입니다.
이번주 월요일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아들이 나왔어요. 참 기뻤죠. ㅎㅎ
아.. 열달 정말 길더군요.. 그 좋아하던 술도 밖에서는 일절 먹지 않고 집에서 캔맥으로 때워가면서
열달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나오고 나니 이제 해방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머 다들 애 하나 있으시니까 아실겁니다.
오늘 간만에 친구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술 한 잔 하자구요. 애엄마한테 물어봤죠.. 안된다는 눈 빛을
보내더군요. 전 정말 이해가 안가서 지금까지의 하소연을 좀 했습니다. 좀 다투다가
톡에 의견을 물어 결정하기로 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금은 산후조리원인데요.. 조리원분들이 많이 도와주시니 그닥 할일이 많지는 않아요.
아무리 월요일날 아기를 낳아서 출산한지 육일이 됐다지만 제가 올만에 술 한 잔 하러 가는게
정말 남편의 도리를 저버리는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