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후반 여자이고 남친과 사귄지 6년이 돼가요~ 남친은 작년 겨울에 취업을 하면서 수도권으로 올라갔어요 저는 경남이구요 제가 남친을 가장 좋아했던 점 중 하나가 뭘해도 믿음이 가서였어요~ 그래서 취직후 회식자리에서 노래주점 같은 곳에서 소위 도우미란 사람들과 논다고 해도 별로 신경쓰지 않았어요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기에.. 크게 놀라지도 않았고 전화로 이야기하면 '그러냐고'하고 말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만났을 때 저한테 이러더군요 그 전날 대학 친구들을 만나서 놀았는데 주점에 가서 놀았다고 그런데 자기는 손밖에 안 잡았다고.. 전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는건지..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물었더니 찔린다고 하더라구요(도둑이 제발 저린..)그리고 혹시나 나중에 같이 갔던 사람들로부터 그 이야기를 듣는 것보단 자기한테 듣는 게 나을 것 같아 이야기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날 같이 갔던 선배가 저하고도 친한 사람이여서 한번씩 장난으로 저한테 그런 이야기하거든요) 보아하니 나중에 일이 커질 것 대비해서 저한테 미리 말한 건 알겠는데.. 전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속이 상하고 정말 그 동안 다른 건 몰라도 제가 믿었던 부분에 대해.. 남친으로 부터 그렇게 말을 들을니... 신뢰가 깨어지네요.. 저도 바쁠때는 그 생각이 나지 않는데.. 오늘 같이 한가할 때 한 번씩 생각이 나면 의부증처럼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돼요..ㅠ 어제도 회사람들과 노래방에서 놀더군요.// 그냥 노래연습장인거 저도 아는데.. 괜히 또 그 말이 생각나면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뭔가 더 이상은 그러지 못하게 확실히 해두고 싶은데.. 계속 이야기해봤자 잔소리로 들릴까봐 그것도 그렇고... 안그래도 직장 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어 한달에 1번 정도 밖에 못 만나는데.. 정말 속상합니다. 의부증처럼 구는 저 자신도 싫고.. 요새는 혼자 있음 괜히 눈물나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남친에게 믿음이 깨졌어요..ㅠ(댓글 꼭~!!)
저는 20대 후반 여자이고 남친과 사귄지 6년이 돼가요~
남친은 작년 겨울에 취업을 하면서 수도권으로 올라갔어요 저는 경남이구요
제가 남친을 가장 좋아했던 점 중 하나가 뭘해도 믿음이 가서였어요~
그래서 취직후 회식자리에서 노래주점 같은 곳에서 소위 도우미란 사람들과 논다고 해도
별로 신경쓰지 않았어요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기에..
크게 놀라지도 않았고 전화로 이야기하면 '그러냐고'하고 말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만났을 때 저한테 이러더군요
그 전날 대학 친구들을 만나서 놀았는데 주점에 가서 놀았다고 그런데 자기는 손밖에 안 잡았다고..
전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는건지..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물었더니
찔린다고 하더라구요(도둑이 제발 저린..)그리고 혹시나 나중에 같이 갔던 사람들로부터 그 이야기를 듣는 것보단 자기한테 듣는 게 나을 것 같아 이야기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날 같이 갔던 선배가 저하고도 친한 사람이여서 한번씩 장난으로 저한테 그런 이야기하거든요)
보아하니 나중에 일이 커질 것 대비해서 저한테 미리 말한 건 알겠는데..
전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속이 상하고 정말 그 동안 다른 건 몰라도 제가 믿었던 부분에 대해..
남친으로 부터 그렇게 말을 들을니... 신뢰가 깨어지네요..
저도 바쁠때는 그 생각이 나지 않는데..
오늘 같이 한가할 때 한 번씩 생각이 나면 의부증처럼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돼요..ㅠ
어제도 회사람들과 노래방에서 놀더군요.//
그냥 노래연습장인거 저도 아는데.. 괜히 또 그 말이 생각나면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뭔가 더 이상은 그러지 못하게 확실히 해두고 싶은데..
계속 이야기해봤자 잔소리로 들릴까봐 그것도 그렇고...
안그래도 직장 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어 한달에 1번 정도 밖에 못 만나는데..
정말 속상합니다.
의부증처럼 구는 저 자신도 싫고.. 요새는 혼자 있음 괜히 눈물나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