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일단 생계가 달리신 분들이나, 강원도에서 눈때문에 고생하신분들께 죄송하지만 제 신세한탄좀 하려함... 오랜만에 고등학교때 친구들을 만나 놀러가기로 했음... 다들 술이 좀 올라서 즉흥적으로 여행을 계획했음... 여러군데 나왔지만 대천은 다들 너무 많이 갔다고, 색다른곳으로 가기로 했음... 그래서 결정된곳이 경포대임... 드디어 가기로한 날이 오고, 내차랑 친구가 렌트한차 두대로 출발했음 두둥....경부타고 가다가 영동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딱 한줄의 문구를 봤음..."강원 전지역 대설경보" 이때 '아....설마...갠찬을꺼야....' 이심정으로 계속 가다보니 눈이 날리기 시작했음.... 간신히 강릉에 도착하니...강릉시내는 이미 난리였음 톨에서 빠져나와 시내로 들어가는데 주욱~~하고 미끄러진 내차.... //에비에스가 투두둥 하고 소리를 내도,,, //사이드를 올려도.... //어어~~~하는 나와 친구들의 비명도 내차를 멈추진 못했음.... 앞에 구형 프라이드가 있는데.... 안돼 하면서도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박아도...하아....;; 그때 뒤에서 미끄러져 오는 내차를 보셨는지 프라이드가 움직여서 내차를 피해 주셨음/// 그리고 그 프라이드 자리에서 간신히 내 차가 섰음...(프라이드 운전자분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위기를 넘기면서 살살살 기어가는데... 친구차에서 전화가 왔음... 눈구덩이에 박혀서 나오질 몬한다고... 초보놈이 렌트해서 와서 몸이 달았나봄... 다행히 주변 가게 아저씨가 삽으로 파주시면서 나머지 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밀어서 나왔다고함... 무튼 이런 위기를 수차례 거쳐서 숙소에 도착햇는데... 차를 대놓고 바다구경은 엄두고 못내고 술을 퍼마셨음.... 내일 집갈걱정에 시끄러운 놈들을 술로 재우고... 운전하는 친구들(나 포함)끼리 상의를 좀 했음... 그러다가 우리도 곧 잠이 들었음... 다음날 아침 숙소를 나오니... 사진처럼 되어있었음... //헐.... 이 한마디로 밖엔 표현이 안됌... 우린 아침에 펜션 주인아저씨와 함께 눈을 펐음... 결국 이 여행은 눈치우기 혹한기 캠프가 되어버렷음... 펜션 주인아저씨는 집에 가고 싶은 절박한 10명의 청년덕에 무보수로 눈을 다 치우셨음.... 다행히 큰 도로는 제설이 다 되어 있어서 천천히 톨까진 왔지만... 대관령을 넘을때 대박이었음... 계속되는 폭설+전날온 눈+얼음판이된 도로... 그때 구세주가 등장했음!!! 두둥~! 자그마치 제설차가 3대씩이나!!! OH MY GOD...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우린 제설차뒤에 붙어서 비상등을 키고 따라갔음... 덕분에 대관령을 비교적 수월하게 넘어 가니... 이쪽은 딴세상이었음... 우리가 넘은게 대관령인지 국경인지 햇깔릴 정도로;; 무튼 그후로는 수월하게 집까지 잘 도착을 했음... 뭐...결론은 아쉽다라는거...? 휴...고생하고 계신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이번 여행은 정말 안습이었음...
폭설...이 참담함이란...(사진참고)
하아...
일단 생계가 달리신 분들이나,
강원도에서 눈때문에 고생하신분들께 죄송하지만
제 신세한탄좀 하려함...
오랜만에 고등학교때 친구들을 만나 놀러가기로 했음...
다들 술이 좀 올라서 즉흥적으로 여행을 계획했음...
여러군데 나왔지만 대천은 다들 너무 많이 갔다고,
색다른곳으로 가기로 했음...
그래서 결정된곳이 경포대임...
드디어 가기로한 날이 오고,
내차랑 친구가 렌트한차 두대로 출발했음
두둥....경부타고 가다가 영동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딱 한줄의 문구를 봤음..."강원 전지역 대설경보"
이때 '아....설마...갠찬을꺼야....'
이심정으로 계속 가다보니 눈이 날리기 시작했음....
간신히 강릉에 도착하니...강릉시내는 이미 난리였음
톨에서 빠져나와 시내로 들어가는데 주욱~~하고 미끄러진 내차....
//에비에스가 투두둥 하고 소리를 내도,,,
//사이드를 올려도....
//어어~~~하는 나와 친구들의 비명도 내차를 멈추진 못했음....
앞에 구형 프라이드가 있는데....
안돼 하면서도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박아도...하아....;;
그때 뒤에서 미끄러져 오는 내차를 보셨는지 프라이드가 움직여서 내차를 피해 주셨음///
그리고 그 프라이드 자리에서 간신히 내 차가 섰음...(프라이드 운전자분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위기를 넘기면서 살살살 기어가는데...
친구차에서 전화가 왔음...
눈구덩이에 박혀서 나오질 몬한다고...
초보놈이 렌트해서 와서 몸이 달았나봄...
다행히 주변 가게 아저씨가 삽으로 파주시면서 나머지 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밀어서
나왔다고함...
무튼 이런 위기를 수차례 거쳐서 숙소에 도착햇는데...
차를 대놓고 바다구경은 엄두고 못내고 술을 퍼마셨음....
내일 집갈걱정에 시끄러운 놈들을 술로 재우고...
운전하는 친구들(나 포함)끼리 상의를 좀 했음...
그러다가 우리도 곧 잠이 들었음...
다음날 아침 숙소를 나오니...
사진처럼 되어있었음...
//헐....
이 한마디로 밖엔 표현이 안됌...
우린 아침에 펜션 주인아저씨와 함께 눈을 펐음...
결국 이 여행은 눈치우기 혹한기 캠프가 되어버렷음...
펜션 주인아저씨는 집에 가고 싶은 절박한 10명의 청년덕에 무보수로 눈을 다 치우셨음....
다행히 큰 도로는 제설이 다 되어 있어서 천천히 톨까진 왔지만...
대관령을 넘을때 대박이었음...
계속되는 폭설+전날온 눈+얼음판이된 도로...
그때 구세주가 등장했음!!!
두둥~!
자그마치 제설차가 3대씩이나!!!
OH MY GOD...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우린 제설차뒤에 붙어서 비상등을 키고 따라갔음...
덕분에 대관령을 비교적 수월하게 넘어 가니...
이쪽은 딴세상이었음...
우리가 넘은게 대관령인지 국경인지 햇깔릴 정도로;;
무튼 그후로는 수월하게 집까지 잘 도착을 했음...
뭐...결론은 아쉽다라는거...?
휴...고생하고 계신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이번 여행은 정말 안습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