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허벅지 부상으로 정밀진단

대모달201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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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11-02-12]

 

아시안컵 이후 소속팀 훈련에 전념하고 있던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악재가 발생했다. 허벅지 뒷근육에 통증을 느껴 모든 훈련을 중단하고 정밀진단에 들어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2일 "박지성이 전날 팀 훈련을 하다가 햄스트링이 비틀리면서 최대 4주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한 박지성은 지난 6일 맨유에 합류해 훈련해왔으며 12일 오후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더비'에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박지성의 에이전트사인 JS 리미티드의 관계자는 "박지성이 전날 팀 훈련을 하는 도중 볼을 잡으려는 순간에 오른쪽 허벅지 뒷근육에 통증을 느꼈다"며 "햄스트링을 다친 것인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 진단결과를 봐야만 정확한 부상 상태와 치료 기간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 언론의 보도처럼 4주 정도 치료가 필요할 만큼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경향신문 스포츠·엔터테인먼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