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 차도남 VS 155 까촌녀! 3

까촌녀201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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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나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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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까칠한 촌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여기는 눈이 엄청나게 왔어요... 눈이 일미터가 넘게 오면 어떻게 되시는 지 아시나요?

 지붕 무너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

 

 뉴스 보니까 1세제곱미터의 눈의 무게는 대략 300kg 정도 된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남친 눈치우느라 난리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사설은 여기까지!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음슴체 쓸게요!)

 

 

 

 스킨십편!

  

 흐미 ㅋㅋㅋㅋㅋㅋㅋㅋ스킨십이라고 해놓으니 내가 다부끄럽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원래 웃긴 글 같은거 정말 못쓰는 사람이라 글 한편 한편 쓰는게 부담됨 ㅠㅠ

 웃음도 감동도 로맨스도 없음 ㅠㅠ 죄송스러움 ㅋㅋㅋ

 아마 갈수록 나아 질 거라고 생각됨 ㅋㅋㅋㅋ 우리에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으므로 ㅋㅋㅋㅋ

 

 각설하고!

 

 

 

 

 EP7  

 

 

 난 어렸을 때 부모님이 바쁘셔서 이모나 할머니가 자주 날 봐주셨기 때문에

 남자에 대한 그리움이 (?) 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태아님 ㅋㅋㅋ ㅈㅅ ㅋㅋㅋㅋㅋ

 그래서 남자 품에 안기거나 남자 등에 업히는걸 진짜좋아함 ㅋㅋㅋㅋ

 

 가뜩이나 이놈 땜에 발목에 무리가 오는 하이힐을 신고 데이트를 나가지 않음?

 그날 따라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걷다가 발목이 꺾여 버렸음..ㅠㅠ

 

 

 

 "헉!!!!!!!!! 자기 ㅠㅠㅠ 나 발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근데 이놈, 뛰어와도 모자랄 판에 눈 내리깔고 한마디 함 

 

"참내, 그러게 신지도 못하는 높은건 왜 신어"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나 못걷겠다고 ㅠㅠㅠ"

 

 "그래서 어쩌라고"                

 

 

 

  헐..............

 

 

 

 

  -_-++++ 나 원래 이렇게 찬밥 신세인 여자 아님 ㅠㅠ 근데 이놈은 진짜 시크함..

 차도남이 도시남자라고 생각하지 마시길. 차갑고 도.도.한 남자임 ㅋㅋㅋ

 

 

 

 발목도 아파 죽겠는데 저런 가슴아픈 말을 들으니 바로 눈물이 울컥 했음ㅠㅠ

 생각해보니 저때 진짜 많이도 울었음 ㅋㅋㅋㅋ 눈물 폭탄 떨어짐 ㅋㅋㅋㅋ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바닥만 쳐다보고 있으니 이놈이 한마디 함

 

 

 

 

 "일로와. 업혀"

 꺄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남자지만 좋음 ㅋㅋ 박렸있어 흐잉 ㅋㅋ

 

 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업혔음.. 일부러 그런거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이날 이놈의 어깨에서 진심으로 어부바의 신세계를 체험함 ㅋㅋㅋㅋㅋ

 7살 짜리 꼬마 때 아빠 등에 업힌 기분.. 이곳이 어깨인가 침대인가... ㅋㅋㅋㅋ

 형용할수 없는 흥분의 세계였음.. 한시간이라도 업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때부터 그놈의 등에 대한 집착이 미친듯이 강해짐ㅋㅋㅋ 뻑하면 업어달라고 하고 ㅋㅋㅋㅋ

 그놈도 처음에는 잘 업어줬는데... 어느 순간부터 차가워짐...

 

( 그놈은 내가 살이 쪄서라고 하지만 난 믿지않음.. 니가 늙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P8

 

 

 키차이가 나서 안는것도 잘 못하는데 뽀뽀는 어떻게 할까? 부끄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리려고 또 팔 걷었음 ㅋㅋㅋ

 ( 안궁금한데 왜 말하냐고? ㅠㅠ 죄송..ㅋㅋㅋ 내가 말하고 싶음.. ㅋㅋㅋ 난 팔불출이거든... ㅋㅋㅋ )

 생각보다 뽀뽀하는거 쉬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뽀뽀스킬 세가지를 소개하겠음 ㅋㅋㅋ

 

 

 

 1.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에서 뽀뽀하기

  키높이가 가장 맞는게 계단과 에스컬레이터.

  운동화나 단화는 포기한지 5년째..지만 여전히 극복할수없는 키차이를 한번에 극복하게 해 주는것이

  요 계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단 두칸 위에 올라서면 눈높이도 얼추 맞게 되는데,

 힐을 신었을 경우 조금이나마 내가 그놈을 내려다 볼 수 있게 됨... ㅋㅋ 

 

이렇게 내려다보면 이놈이 그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없는데 ><

 이때 두 손을 얼굴로 감싸고 살짝 끌어당겨 뽑ㅃ..... 아오 흥분돼 ㅠㅠ 침나와ㅠㅠㅠ

 죄송 ㅋㅋㅋㅋ 아 갈수록 변태가 되어 가는 듯 ㅋㅋㅋ 여튼 최고!똥침

 

 

 

 

 

2. 의자에 앉히기 ;)

 

 

  이놈이 의자에 앉으면, 대략 나랑 키가 비슷해짐 ㅋㅋㅋ 누가 큰지는 말하지 않겠음.. ㅋㅋㅋㅋ

 

 

 

 특히 책상에서 공부를 하고 있으면 넒은 어깨하며 샤프 사각거리는 소리하며...

 님들도 다 알듯이ㅋㅋㅋㅋ 남자들이 가장 멋있는 순간 TOP5 안에 드는

 " 내남자 공부할 때" 포스를 풍기고 있으면... ㅋㅋㅋㅋㅋㅋㅋ저절로 입이 벌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실 나 이점에 반했음... 아.. 공부하는 남자 멋진남자... 똘똘)

 

 

 

  이때 옆으로 은.근.히 접근함... 그러면 살짝 고개를 돌려 날 올려보게 됨 ㅋㅋㅋ

 '응?, 왜?' 이런 표정 ㅋㅋㅋㅋㅋㅋ아 좋아 이런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난 또한번 '얼굴 감싸 끌어당기기'스킬을 작동시킴... 그다음은 그놈이 알아서.. ㅋㅋㅋㅋㅋ

 

 

 

  아 나 글쓰다가 흥분해서 정신을 잠깐 놓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랑하자면 이놈이 참.. 섹시함.. ㅋㅋㅋ

  이렇게 까칠한 날 흥분시키게 하다니 이 어메이징한 남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한국 돌아온 지 얼마 안돼 시크릿가든을 어제 다 봤음... 다시한번 사죄드림 ㅋㅋㅋㅋ)

 

 

 

 

 3. 코알라자세

  이건 좀 살기위한 스킨십임 ㅋㅋㅋㅋㅋㅋㅋ

 

 

 

  님들 바닷가에 놀러가면 파도타기? 하지않음? ㅋㅋㅋ

 파도가 막 올라올때 뛰어서 파도와 함께 공중부양?? 하는 느낌...

 튜브를 끼고 있으면 튜브와 함께 다리가 둥~ 올라가고

 튜브가 없는 사람이면 허우적 대면서 즐길 수 있는 ㅋㅋㅋ 대표적인 해수욕장 물놀이라고 생각됨..

 

 

 

 

 여튼 나와 내 대학동기들이 바닷가에 놀러 갔을 때 이야긴데

 친구들이 다 크고 남자들이 많아서 거의 내 가슴을 넘어서는 곳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음 ㅋㅋㅋ

 

 

 

 

 난 바닷가에서 20년이 넘게 살아 온 대표적인 촌년(ㅠㅠ)이기 때문에

 바다에서 노는건 자신있었음 ㅋㅋㅋㅋ

 사실 위험한 곳은 펜스가 쳐져 있었기 때문에 죽을 걱정은 안했음 ㅋㅋㅋ

 

 

 

 

 그때 갑자기 엄청난 파도가 다가오는 것임

 친구들은 이때다 하고 물을 맞을? 파도를 맞이할? 준비를 했지만

 난 뭔지 모르게 생명의 위협을 느꼈음. 아 이걸 맞으면 나는 모래밭에 파묻힐 수도 있겠구나 하는

 뭐 그런 본능적인 직감이랄까.

 

 

 

 

 그래서... 코알라처럼 그놈 허리에 다리를 감고 목에 팔을 두르고 파도를 맞았음 ㅋㅋㅋㅋㅋㅋ

 살고 싶었음... 여기서 죽을 순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매달려 있으니 ... 이놈 얼굴이..... 내 상반신과 매우 가까워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음의 파도가 지나가고 나서 ㅋㅋㅋㅋ 또 흥분해버린 나는 ..... 뽑ㅃ.... ㅋㅋㅋㅋ

 (우리는 키스따위 하지 않는 도도한 커플임 ㅋㅋㅋ 키스 오래하면 나 진짜 디스크올거임 ㅋㅋ)

 

 

 

 항상 느끼지만  이놈 얼굴이 가까워지면 나는 뭔가 사랑이 넘쳐흐르게 됨 ㅋㅋㅋ

 평상시에 너무 멀리 있는 얼굴이라 그런가... ㅠㅠ

 

 

 

 그 담부터 이 자세를 굉장히 좋아하게 됨 ㅋㅋㅋ

 그렇지만 이 자세는 물이 없으면 할 수 없음... 길거리에서 할 수도 없고 ㅋㅋㅋㅋ

 가끔 실외 수영장에서 시도한 적 있지만 다른 이들의 눈건강을 생각해 자제하기로 함 ㅋㅋㅋ

 

 

 

 

EP9

 

 

 이건 최근의 일인데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12cm짜리 힐을 사봤음. ㅋㅋㅋㅋ발도 편하고 너무 귀엽게 생겨서

 사자마자 자랑하러 신고 나갔음 ㅋㅋㅋㅋ

 근데 컨버스 신은 이놈 어깨에도 안닿음... 좌절 ㅠㅠㅠㅠ

 

 

 

 여튼 31가지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에서 얘기를 하다가 밖으로 나가는데

 도로변에 보도블럭으로 인도를 만들어 놓지 않음? 거기가 다른데보다 좀 높았음 ㅋㅋㅋ

 

 

 

 자연스럽게 나는 그쪽으로 걷고 이놈은 도로변으로 걸어가는데 내가 쫌 자신감이 생긴거임 ㅋㅋ

 이정도면 나도 너랑 비슷하겠지.. 보도블럭 15cm에 내 힐 12cm..

 그래서 내가 그놈을 불러 키를 재보자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우리의 현실임... ㅠㅠㅠ 

  

 

 아 글이 길어져서 이제 그만써야겠네요 ㅋㅋㅋㅋ

 쓰려고 하면 진짜 많긴 한데 ㅋㅋㅋㅋㅋ

 뭘 써야 할지... 정신도 없고 ㅋㅋㅋㅋㅋㅋ

 

 

 여튼 전 데이트 하러 간다능 ㅋㅋㅋㅋㅋㅋ

 반응 좋으면 4탄으로 돌아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