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신랑, 시댁식구가 보기도 싫어요

~답답하다 201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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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9년됐는데 가면 갈수록 시댁이 싫어지네요..

월급이 300정도 되는데 시댁40주고 시동생 휴대폰내주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신랑 시댁에 말도 못하네요..

이젠 아들 초등2학년 딸유치원보내려고 하는데 유치원비도 만만찮고

시어머니 유치원보내야지 하길래 돈이 없어서요 했더니 한다는말

그럼 다음에 보내면 되지 어이가 없네요. 돈 못준다는 말나올까봐 선수치는것

보면 짜증나네요..

왜 그렇게 사는지 같이 살고 있는 시누이,시동생한테는 왜 말못하고

우리한테만 손벌리는지  시동생 43살인데 집안에서 빈둥빈둥 놀고있고

백수 취업을 포기한것 같네요.. 18년가까이 놀고있으면서 뭐라고하는사람없으니

이젠 시댁가서 보는것도 싫으네요.

시누38살인데 아직도 자기가 청춘인줄아네요..

시댁집도 좁은데 온통방과 거실에 시누 옷으로 걸려있네요.

돈도 많이 못벌면서 왜이리 사치를 부리는지 결혼할 생각이 있는지

여기저기 선보는데 눈만 높네요.

정말 이제는 이집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돈 10만원적게 보내면 돈 더보내라고 전화하는 시어머니  돈이 없으면

땅팔아서 며느리 눈치안보고 살면 될꺼같은데 땅은 못판다며.

그러니까 돈달라고 하는데 이사람들 치닥거리를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이제는 싫으네요.. 이젠 신랑이 더 싫으네요..

남들은 신랑이 시댁에 말하게 하라는데 그게 안되니까 내가 시부모님께

다시 말하고 안되면 이젠 더이상 못산다고 말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