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살 백조여성입니다. 30이 된 이래로 자꾸 집에서 시집압박을 받고있는데 그 상대는 다름아닌,, 어머니가 아닌 아저씨.. ㅡ.ㅡ; (아버지는 돌아가신지 좀 되셨고 새로 만나는 분이 계신데 그게 아저씨) 어머니는 제 나이에 무슨 벌써 결혼이냐며 좀 늦게 가도 된다고하는데 아저씨가 난리입니다. 그러더니 자꾸 38살..ㅡㅡ;; 아저씨를 저한테 소개시켜준다고 하더군요. 다른건 잘 모르고 걍 키크고 직업은 자동차 쪽이라나 뭐 직업은 좋다(?)더군요. 그리고 차는 sm인가 하는 차를 끈다고 하는데 뭐가 뭔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좋은 차인가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아시면 얘기좀 해주세요. 그리고 차는 그 아저씨같은 남자가 자동차쪽에서 일하다보니까 좀 더 싸게주고 산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여튼 그 얘기하다가 몇일전에 이상한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나이가 많고, 보아하니 얘기들어보니 외모도 별로인거 같은데 싫다, 이제 그만 얘기하라고 했더니 저더러 니가 지금 찬밥 더운밥을 가릴때냐고 하더군요. ㅡㅡ;; 그뒤로 그 아저씨만 보면 이제 밥맛이 떨어집니다. 물론 저한테는 잘하십니다. 용돈은 한달에 30만~50만원으로 넉넉히 주시고, 차도 외제차 끌고 다니시고 정말 좋기는 하지만 요즘 그 38살 아저씨를 자꾸 만나보라고 해서 거의 노이로제에 자살충동(?)까지... 그렇다고 그 아저씨의 연봉이나 학벌에 대해 정확하게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직업이 좋다고만 하는데 뭘 어쩌라는건지... 그리고 그 아저씨같은 남자가 더 싫은 이유는, 33~35살쯤되는 30대 중반 여자랑 소개를 받는데 여자쪽에서 거절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여자쪽에서 요구하는게 너무 많고, 그리고 그 아저씨같은 남자가 막내아들이라서 현재 자기 어머니를 모시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다 늙은노인 모시기 싫다고 여자가 그렇게 나왔다면서 그 늙은이는 이제 여자랑 결혼 안한다고 선언했답니다. 그랬더니 저희 어머니가 거들면서 하시는 말이, 그 남자 나이가 많으니까 여자들도 돈이 많은줄 알고 소개 받으려다 만것 아니냐고 했더니 아저씨가 순간 당황하더군요. 근데 그 남자랑 같은 단체 33살 여자도 그 남자한테 함부로 대하고, 말도 함부로 하고, 보니까 둘이 있으면 그 여자가 대들어서 도저히 안되겠다고 하시더니 근데 저는 성격이 좀 순진하고 순종(?)적인 편이니 xx(그 남자이름)이는 너랑 있으면 딱이다, 뭐 어쩌고 하시는데 전 솔직히 저보다 나이도 많은 여자가 그렇게 싫어하고 무시하는데 왜 자꾸 저한테 그러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렇다고 그 여자들 직장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냥 다 저처럼 백조이거나 고만고만 합니다. 근데 요새 자꾸 그 아저씨같은 남자 이름을 작년부터 계속 꺼내니 이제 노이로제 걸릴거 같고 이제 생을 마감하고 싶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딱 보니까 만나서 그 남자가 저를 괜찮다고만 하면 저는 무조건 꼼짝없이 결혼하라, 뭐 이소리인거 같습니다. 물론 어머니는 무슨 벌써 결혼이냐고 하시는데 유독 그 아저씨만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저희 친척언니들 다들 저보다 나이도 많고 백조이지만 별 괴롭힘없이 잘살고있는데 왜 저만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하는건지.... 그리고 어머니는 그럴 생각이 별로 없는데 그 아저씨는 저희 엄마랑 자꾸 결혼하고 싶어합니다. 근데 결혼하려면 저랑 동생을 시집,장가 보내놓고 해야하니까 괜히 저한테 이러는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근데 백조라고 해서 대충 조건만 보고 결혼하면 되는걸까요? 아님 제가 현실파악을 못하는건지...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주변에는 저보다 나이는 많은데 백조이고 그런분들도 멀쩡히 잘지내는데 왜 저한테만 이런 시련이... 어머니는 정 남자가 없으면 같이 살자고 합니다.. 그리고 집은 저희는 잘사는 편입니다. 아저씨도 차가 외제차이시고,,, 용돈도 괜찮게 주시는 편이시지만... 물론 그전부터도 저희 집은 원래 잘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더 짜증이 나는거 같네요. 음..암튼 현실적으로 사는게 좋을까요.. 아님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날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그리고 30이란 나이에 너무 늦게 공부해서 좀 이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하는데까지는 해보려고요. 사실 대학도 좋은대학으로 가보고 싶기도 하구요.. 그것보단 저도 뭐라도 하긴해야겠는데... 그냥 두서는 좀 없지만,,, 그냥 요즘 그 아저씨의 협박때문에 아주 미치겠네요. 특히 저더러 지금 찬밥, 더운밥을 가릴때가 아니라니... 차라리 자살을 하는게 더 낫겠더군요.. 그리고 요즘 시집 못간다고 해서 밥 굶어죽을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요?! 그러다보니 좋아하는게 아니면 굳이 시집가기가 싫어지겠죠. 그냥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만 다른분들 생각도 조금 궁금하고 그렇네요. ps. 괜히 나이많아서(38~40세) 열폭하는분들 좀 자제좀요~!! 그리고 나이 많고 그런 사람 싫어하든가 말든가 님이랑 무슨 상관입니까. 그리고 남자들은 대부분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겠지만, 여자들은 남자들에게서 원치않는 스토킹이나 괴롭힘등으로 인해서 남자 혐오하게 될 가능성도 꽤 큽니다. 그리고 남자가 여자 못생기거나 뚱뚱해서 싫다는것도 순전히 개인 취향일뿐, 이걸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괜한 자격지심으로 나한테 그러는 삘이 느껴지네요. 34
시집 압박으로 삶이 지옥...
안녕하세요. 30살 백조여성입니다.
30이 된 이래로 자꾸 집에서 시집압박을 받고있는데
그 상대는 다름아닌,, 어머니가 아닌 아저씨.. ㅡ.ㅡ;
(아버지는 돌아가신지 좀 되셨고 새로 만나는 분이 계신데 그게 아저씨)
어머니는 제 나이에 무슨 벌써 결혼이냐며 좀 늦게 가도 된다고하는데
아저씨가 난리입니다. 그러더니 자꾸 38살..ㅡㅡ;; 아저씨를 저한테
소개시켜준다고 하더군요. 다른건 잘 모르고 걍 키크고 직업은 자동차 쪽이라나
뭐 직업은 좋다(?)더군요. 그리고 차는 sm인가 하는 차를 끈다고 하는데
뭐가 뭔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좋은 차인가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아시면 얘기좀 해주세요. 그리고 차는 그 아저씨같은 남자가
자동차쪽에서 일하다보니까 좀 더 싸게주고 산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여튼 그 얘기하다가 몇일전에 이상한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나이가 많고,
보아하니 얘기들어보니 외모도 별로인거 같은데 싫다, 이제 그만 얘기하라고 했더니
저더러 니가 지금 찬밥 더운밥을 가릴때냐고 하더군요. ㅡㅡ;;
그뒤로 그 아저씨만 보면 이제 밥맛이 떨어집니다. 물론 저한테는 잘하십니다.
용돈은 한달에 30만~50만원으로 넉넉히 주시고, 차도 외제차 끌고 다니시고
정말 좋기는 하지만 요즘 그 38살 아저씨를 자꾸 만나보라고 해서 거의 노이로제에
자살충동(?)까지... 그렇다고 그 아저씨의 연봉이나 학벌에 대해 정확하게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직업이 좋다고만 하는데 뭘 어쩌라는건지...
그리고 그 아저씨같은 남자가 더 싫은 이유는, 33~35살쯤되는 30대 중반 여자랑
소개를 받는데 여자쪽에서 거절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여자쪽에서 요구하는게
너무 많고, 그리고 그 아저씨같은 남자가 막내아들이라서 현재 자기 어머니를
모시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다 늙은노인 모시기 싫다고 여자가 그렇게
나왔다면서 그 늙은이는 이제 여자랑 결혼 안한다고 선언했답니다.
그랬더니 저희 어머니가 거들면서 하시는 말이, 그 남자 나이가 많으니까
여자들도 돈이 많은줄 알고 소개 받으려다 만것 아니냐고 했더니
아저씨가 순간 당황하더군요. 근데 그 남자랑 같은 단체 33살 여자도
그 남자한테 함부로 대하고, 말도 함부로 하고, 보니까 둘이 있으면 그 여자가
대들어서 도저히 안되겠다고 하시더니 근데 저는 성격이 좀 순진하고
순종(?)적인 편이니 xx(그 남자이름)이는 너랑 있으면 딱이다, 뭐 어쩌고 하시는데
전 솔직히 저보다 나이도 많은 여자가 그렇게 싫어하고 무시하는데 왜 자꾸
저한테 그러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렇다고 그 여자들 직장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냥 다 저처럼 백조이거나 고만고만 합니다. 근데 요새 자꾸 그 아저씨같은
남자 이름을 작년부터 계속 꺼내니 이제 노이로제 걸릴거 같고 이제 생을
마감하고 싶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딱 보니까 만나서 그 남자가 저를
괜찮다고만 하면 저는 무조건 꼼짝없이 결혼하라, 뭐 이소리인거 같습니다.
물론 어머니는 무슨 벌써 결혼이냐고 하시는데 유독 그 아저씨만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저희 친척언니들 다들 저보다 나이도 많고 백조이지만 별 괴롭힘없이
잘살고있는데 왜 저만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하는건지.... 그리고 어머니는
그럴 생각이 별로 없는데 그 아저씨는 저희 엄마랑 자꾸 결혼하고 싶어합니다.
근데 결혼하려면 저랑 동생을 시집,장가 보내놓고 해야하니까 괜히 저한테 이러는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근데 백조라고 해서 대충 조건만 보고 결혼하면 되는걸까요?
아님 제가 현실파악을 못하는건지...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주변에는 저보다
나이는 많은데 백조이고 그런분들도 멀쩡히 잘지내는데 왜 저한테만 이런 시련이...
어머니는 정 남자가 없으면 같이 살자고 합니다.. 그리고 집은 저희는 잘사는 편입니다.
아저씨도 차가 외제차이시고,,, 용돈도 괜찮게 주시는 편이시지만...
물론 그전부터도 저희 집은 원래 잘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더 짜증이 나는거 같네요.
음..암튼 현실적으로 사는게 좋을까요.. 아님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날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그리고 30이란 나이에 너무 늦게 공부해서 좀 이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하는데까지는 해보려고요. 사실 대학도 좋은대학으로 가보고 싶기도 하구요..
그것보단 저도 뭐라도 하긴해야겠는데... 그냥 두서는 좀 없지만,,, 그냥 요즘
그 아저씨의 협박때문에 아주 미치겠네요. 특히 저더러 지금 찬밥, 더운밥을 가릴때가
아니라니... 차라리 자살을 하는게 더 낫겠더군요.. 그리고 요즘 시집 못간다고 해서
밥 굶어죽을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요?! 그러다보니 좋아하는게 아니면 굳이 시집가기가
싫어지겠죠. 그냥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만 다른분들 생각도 조금 궁금하고 그렇네요.
ps. 괜히 나이많아서(38~40세) 열폭하는분들 좀 자제좀요~!!
그리고 나이 많고 그런 사람 싫어하든가 말든가 님이랑 무슨 상관입니까.
그리고 남자들은 대부분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겠지만, 여자들은 남자들에게서
원치않는 스토킹이나 괴롭힘등으로 인해서 남자 혐오하게 될 가능성도 꽤 큽니다.
그리고 남자가 여자 못생기거나 뚱뚱해서 싫다는것도 순전히 개인 취향일뿐,
이걸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괜한 자격지심으로 나한테 그러는 삘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