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은 두 아들 중 장남입니다. 어제 시동생이 볼일 있어 왔다가 집에 들른 다길레 오랜만에 보는 거라 동서네 애들 선물도 준비하고 저녁대접해서 보냈읍니다. '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오시는 편에 선물 보내도 고맙다 인사 한번이 없네요. 결혼한지 10년이 다 되도 답례는 커녕...어찌 생긴 사람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매번 오실 때 마다 빈손으로 와도 갈때 빈 손으로 보낸적없구 없는 형편에 생각해서 챙겨 보내도 한두번도 아니고... 시부모님도 이러구 저러구 얘기가 없으신 분들인데 저번에 어머님도 '보낸 멸치랑 김치, 젓갈 잘 받았는지...' 말을 흐리시던걸 보면 제게만 그런 건 아닌것 같고...아님 시댁 식구한테만 그런 건지...
원래 성격이 무심하고 그런 거 모르는 사람들인가 보다 했더니 저희 남편에게 동서 친정조카 선물부탁하는 걸 보니 기분이 상하네요..아무 생각없이 동서 하잔대로 하는 서방님도 섭섭하고...저희 남편 수입없이 저 혼자 벌때도 어머니 환갑잔치에 서방님이 아버님한테 잔치 비용 받을 생각해서 황당한던 기억도 나고 하~~한숨이 나네요. 남편이 얘기해서 결국 같이 냈네요. 이럴땐 자식이 내는 거라고 얘기하구요. 어쩜 받을 려구만 하는 지..
황당하게도 오시는 길에 어머님이 저희 갔다 주라고 뭘 보네면 그 중 꼭 자기네가 뭘 빼고 보내더라고요. 저번에 어머님이랑 전화하다 제게 확인하시길래 받은게 없는데 뭔가요 했더니 서방님이 자기네가 먹었다고 하더군요. 전화한번 없던 사람이 밤에 전화가 와서 형님 사실은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이 사람이 왜그 러나 했더니....그래서 다음부턴 어머님께 말씀드리고 드시라고 했더니 이번엔 오셔서 아예 뭐 자기네가 먹었으니 어머님께 전화오면 받은걸로 하라는데 황당해서....
이걸 따지고 들자니 그래서 고쳐지기는 커녕 기분만 서로 상할 것 같고...같은 가족이라 생각하고 옷이고 책이고 챙겼더니 이게 뭔가 싶고...고맙다 말 들으려고 한 것도 아니지만 기분 참 별루네요...기분같으면 서로 왕래 안하면 딱인데 남편이 챙겨 보내놓고 좋아하는거 보면 말도 못하겠고....남편은 입꼭 다 물고 있고,....시부모님께 얘기할 수 도 없고.....
동서와 시동생
제 남편은 두 아들 중 장남입니다. 어제 시동생이 볼일 있어 왔다가 집에 들른 다길레 오랜만에 보는 거라 동서네 애들 선물도 준비하고 저녁대접해서 보냈읍니다. '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오시는 편에 선물 보내도 고맙다 인사 한번이 없네요. 결혼한지 10년이 다 되도 답례는 커녕...어찌 생긴 사람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매번 오실 때 마다 빈손으로 와도 갈때 빈 손으로 보낸적없구 없는 형편에 생각해서 챙겨 보내도 한두번도 아니고...
시부모님도 이러구 저러구 얘기가 없으신 분들인데 저번에 어머님도 '보낸 멸치랑 김치, 젓갈 잘 받았는지...' 말을 흐리시던걸 보면 제게만 그런 건 아닌것 같고...아님 시댁 식구한테만 그런 건지...
원래 성격이 무심하고 그런 거 모르는 사람들인가 보다 했더니 저희 남편에게 동서 친정조카 선물부탁하는 걸 보니 기분이 상하네요..아무 생각없이 동서 하잔대로 하는 서방님도 섭섭하고...저희 남편 수입없이 저 혼자 벌때도 어머니 환갑잔치에 서방님이 아버님한테 잔치 비용 받을 생각해서 황당한던 기억도 나고 하~~한숨이 나네요. 남편이 얘기해서 결국 같이 냈네요. 이럴땐 자식이 내는 거라고 얘기하구요. 어쩜 받을 려구만 하는 지..
황당하게도 오시는 길에 어머님이 저희 갔다 주라고 뭘 보네면 그 중 꼭 자기네가 뭘 빼고 보내더라고요. 저번에 어머님이랑 전화하다 제게 확인하시길래 받은게 없는데 뭔가요 했더니 서방님이 자기네가 먹었다고 하더군요. 전화한번 없던 사람이 밤에 전화가 와서 형님 사실은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이 사람이 왜그 러나 했더니....그래서 다음부턴 어머님께 말씀드리고 드시라고 했더니 이번엔 오셔서 아예 뭐 자기네가 먹었으니 어머님께 전화오면 받은걸로 하라는데 황당해서....
이걸 따지고 들자니 그래서 고쳐지기는 커녕 기분만 서로 상할 것 같고...같은 가족이라 생각하고 옷이고 책이고 챙겼더니 이게 뭔가 싶고...고맙다 말 들으려고 한 것도 아니지만 기분 참 별루네요...기분같으면 서로 왕래 안하면 딱인데 남편이 챙겨 보내놓고 좋아하는거 보면 말도 못하겠고....남편은 입꼭 다 물고 있고,....시부모님께 얘기할 수 도 없고.....
참...푸념만 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