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문자 혹시 질척대는것처럼 보일지 제발좀 봐주셈..

ㅜ.ㅜ2011.02.14
조회307

헤어진남자하고 몇개월 질질 끌다가 더이상 안되겠다싶어서 제쪽에서 먼저 선을 그엇었습니다.

그전까지 전 나름대로 기회주려고 할만큼 한것같구요..

(첨엔 그사람이 저를 더 많이 좋아했었고 제가 그것믿다가 역전된경우..ㅡㅡ;;)

 

암튼 그리고 한달.....서로 아얘 연락안하다가

어느날...제가 먼저 선뜻 말걸었는데..냉정하기 짝이 없더군요..

그래서.."모른척까지 할필요 없을것같아서 망설이다 말걸었는데..이렇게 냉정할필요있나.."했더니

"남자 잘만 꼬시더니 굳이얘기할필요있나" 하더니 잠수..

(슬슬 다른남자 만나보려한걸 알았나보더군요)

 

또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용기내서 얘기좀해보고싶어서 먼저 문자했죠

 

"늦은시간에 미안한데 할말은 해야하는 성격이라 솔직히 말해주면 좋겠어" 했는데..

씹혔습니다..

 

기다려도 기다려도 아무답이없으니 배신감이 엄습해오더군요

다시 보냈어요..

 

"내가 뭐 하잔것도 아닌데 역시나 또 사람 우스운꼴 만드시네요

그러면서 내가 남잘 꼬시든 여잘 꼬시는 상관없을텐데 그런말 아무렇지않게 툭 내던질만큼

내가 우스워 보였습니까"

또 씹혔어요...

 

담날...또 문자보냈어요

 

"내뱉는 말들이 나한테 뭔가 꼬여있는게 있는것같아 먼저 대화해보려했던 내가 순진했지 누굴 탓하겠냐만은 이정도일줄을 몰랐네요. 다시 말붙일일 없을테니 일부러 피하지 않으셔도 되겠네요"

하고..

 

저한테 뭣땜에 이러는것같나요?

마지막 문자 내용처럼..(화가나서 쓴거라 어필될지몰라도..)전 한번쯤은 터놓고 얘기해봐야될것같아서 보내긴했는데...대화도 못해보고 혼자 바보된것같네요..ㅜ.ㅜ

저쪽에서 절 우습게보고 무시한걸까요..

미련남아서 이러는거처럼 보였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