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연애하다가 자주 하는 말. 내 남친 변했어. 여자가 있는 걸까?날 사랑하지 않는 걸까? 결혼 후에도 난 변하지 않았는데 남자들은 왜 그래. 변하지 않는 남자들은 없어! 라고들 하는데요. 그 이유를 잠시 생각해보고 설명을 해 드리죠. 좀 길지만, 내 남친, 내 남편의 맘을 좀 알고 싶은 분들은 지루하지만 읽어보시고싫어. 남자의 고충따윈 알필요 없고변덕쟁이 들이야!.... 하시는 분들은 그냥 NEXT 하세요. 결론은 저 아래 있으니... 결혼해서 살다보면 실제로 매력이 떨어져서 싫어지는 경우도 분명 있습니다. 행동의 변화는 당연하겠지만(이건 남녀 같습니다) 중요한것은 상대에 대한 맘의 변화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남자들의 넋두리라 생각하고 들어보시고, 과연 왜 남자들은 하나같이 한결같지 않고 변하는 나쁜놈들일까?라기 이전에 그가 내마음에 얼마나 들고 싶었길레 그랬을까...라는 과거형으로 자신에 대한 사랑으로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이죠. 저는 여자들을 모르는 것도 아니며, 수차례 연애경험도 해보았으며 현재 결혼 2년째 넘어가고 있는 남자입니다.처제의 데이트 전 상황도 보고 있고, 여친들의 성향을 어느정도 알고 있기에 하는 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데이트는, 관계 1년이상의 커플이나 서로 권태기가 지나서집에서 밥먹다.. 우리 뭐할까? 영화나 볼까? OO이넘이나 XX 커플 네 불러서 뺏겨 먹구 놀까? 란 경지에 이른 산전수전 커플은 제외합니다. 그리고, 과에서 자연스레 만나서 같이 공부하고, 수업듣는 등 생활 자체가 데이트인그런 과 CC 또한 제외 하며 일반적으로 서로의 맘을 확인하고 사귀기 시작하고, 데이트를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럴때 보통의 남자들은 그녀의 맘을 사로 잡거나 맘에 들게 하기위해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하지만 그런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는 이벤트나 감동을 제외하고서도, 그냥 일반적인 데이트를 할때 시간적 정신적 소모를 설명해 드리죠. 이중에서 제일 시간이 적게드는 경우를 써보죠. 남자의 경우 이번주 만나서 뭐할까 고민합니다. 특별한 곳은 사귀기 전에 다 했고, 또 뭔가 아이디어를 생각하지만 이번에는 제일 만만한 영화를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 운좋게 워낙 이슈가 되는 영화나 우연히 누군가 XX영화 끝내주더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하다가 짬내서 금주 이슈 영화를 물색합니다. 개똥도 약에 쓸라면 없다고, TV보다가 우연히 "어 저거 봐야지"하는 경우가 많아 쉬울듯 하지만, 막상 데이트 앞두고는 안보입니다. 영화검색에 이슈영화 검색합니다. 여기서 고려사항이 많습니다.그중에서 여친이 싫어하는 장르는 또 제외하면 또 줄어 듭니다. 거기다, 제일 시간이 많이 잡아 먹는것이 몇가지 좁혀진 대역에서 영화평봐야 합니다. 솔직히 원래 전 영화평 안봤습니다. 남들이 재미없다고 해도나만 재밌으면 되니깐.실패해도 상관없죠. 그러나, 여친과 보러 갈때는 실패하면 그날 꽝입니다.제 경험상 검증되지 않은거 보러 갔다가 센스 없다고 몇번 점수 깍여서쫑 나보면 다 경험합니다. 내가 재미없더라도 검증된 영화에 여친 싫어하는 장르 피해서 영화평 읽으면서고민 해서 영화정해야 합니다. 이거 은근히 스트레스 입니다. 주말전에 예매해야 하므로 일하는 중 틈틈히 비교해야 하죠.아무리 빨라도 1시간에서 2시간입니다.(평소 TV보면서 생각해 두지 않으면 더 오래 걸리죠) 글 보시는 분들은, 저게 뭐 어렵다고.. 난 영화 다 꿰고 있어서 몇번 물어보면 탁 나온다고 하시는 분 있을 겁니다.저도 두세달에 한번 볼때는 그랬죠. 쩝. 어쨋든 영화를 선택 한뒤에는 날짜와 시간 정하는 것도 여친시간과 내 시간 조율해서 정합니다. 영화만 볼 수 없으니, 영화보고 난뒤나 전에 무언가를 해야 하는 시간과 집에 갈시간도 고려해서 잡으면 그 시간대에 그 영화가 상영하는 극장을 골라야 하며 그 극장은 만남의 장소와 크게 멀면 안되죠. 이거 다 하면, 영화와 극장과 날짜 시간이 정해 집니다. 뭐 병행되겠지만, 대부분 영화 예매 3일전에 예매하는 사람 없습니다. 하루전이나 당일 오전 매번. 하다보면 시행착오 많죠. 좌석이 너무 앞자리거나, 뒷자리밖에 없거나.. 여친에 따라 자리까지 고려 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어떤 여친은 뒷자리 누가 차는 거 싫어해서 맨 뒷자리 아니면 화내는 여친도 있었고, 들어가기 힘들다고 좌우 가운데 잡았다고 센스없다고 짜증내는 여친도 있었죠.(현재 와이프) 시간, 극장, 영화까지 여친 취향 고려해서 겨우 물색했는데도,극장 자리 위치때문에 포기하고 또 첨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한 3번 첨부터 반복하면 겨우 예매 합니다. 한번은 극장, 시간, 영화까지 전화로 다 결정해 주고 바빠서 예매만 좀 부탁했더니예매하는데 1시간 반 걸렸다고 온갖 투정 다 부리더군요. 저의 경우에는 선택부터 예매까지 하는 데 평균 3시간 걸립니다. 물론 베스트의 경우 1시간만에 해 본적도 있죠.이경우 영화를 이미 결정했고, 자리와 시간만 고려하면 되니깐요.가능 좌석 시간에 여친 허락 받아야 하니깐요. 노하면 다시. 한번은 여친이 어떤 영화 보자고 전화와서 본인이 주췌를 한적 딱 한번 있는데 내시간 자기시간 전화로 물어 보다가 영화시간하고 또 안맞고 자리없고 한두번 하더니, 나보고 막 성질내더니 짜증난다고 끊어 버리더군요. -_-; 영화선택하면, 아주 친하면 모르겠지만 2차도 생각 해 둬야 합니다.자연스럽게. 여자분들, 잘 모르시더군요.그런것도 계획하냐고. 그냥 영화보고 자연스럽게 눈에 보이는 곳 가면 되지 않냐고 우습게 아는데.. 제가 원래 무계획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몇번 데고 나니 생각이 바뀌더군요. 계획되지 않았지만, 자연스러운것처럼 이 근방에 어디가 괜찮더란 식으로준비를 안하면 알게 모르게 여자분들은 자신이 배려하지 않았다고 짜증냅니다.속으로. 그러다 결국 사소한것 걸리면 쫑나는 거죠. 사귀고 난뒤에도 미리 생각 안하고 나가면 여자들 맘에 나라는 남자를 확신 못주기에항상 신경쓰야 하죠. 이런거 모르는 여자분들 많습니다.그냥 다 자연스레 된 줄 알죠. 그냥 그날 좋은 영화 보고 좋은 기분으로 밥먹고 술한잔 분위기 내고그래서 대화도 자연스러웠다고요... 재밌는 영화보고, 밥먹어러 갔더니 사람많고, 어 없어졌네 등등, 이 극장 근방에는 없네.. 지하철 이동... 이러면 영화본 좋은 기분 유지 될 수 있을 까요? 짜증날까요. 우리 여자분들은 그런것들에 웃음 지울 만큼 관대하지 않다는 것을 몸소 경험해보면피부로 느끼게 되죠. 그럼 또 네이년에게 그 근방 맛집이나 술집에 대해 묻고, 첨가는 곳이면 상황에 따라 전화를 걸어서 그 시간대 사람이 많고 적고까지 확인해 두거나 예약을 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특히 사귀기 전에는 요 - 주말에는 예약도 안되죠) 이것도, 위에 영화예약과 비슷한 코스를 한차례 더 겪어야 준비가 됩니다. 보통 이렇게 2차까지는 맘속으로 준비를 해 두고 데이트에 임하죠. 뭐 이글 보고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지 모르지만, 간혹, 뭐야 남자가 너무 계산적인거 아냐? 라는 분도 있을 지 모르지만 네이버에 찾아 보시면 어디 근방 맛집 알아보는 글이나,2차 분위기 좋은 코스 등등의 많은 남자분들이 이런것으로 고민 한다는 것 알고 있수 있을 겁니다. 왜냐면, 영화보고 그냥 보내는 남자 있나요? 그냥 가고 싶은 여자분 있나요. 그런데, 자연스런 분위기 유도 하려 주위없이 근방 눈에 보이는 분위기 좋은곳 들어갔다가는 돈없어서 낭패 보거나, 돈에 맞춰서 째째하게 굴어서 데이트 망치게 되기 일수죠. 요즘은, 여자분들 .. 과거처럼 능력만을 많이 보느냐. 아니죠. 외모까지 많이 보죠.외모도 외모중에, 옷차림 비중도 꽤 차지 합니다. 데이트 준비까지 평균 8시간 이상 걸리지만, 데이트 전에는 입고나갈 복장 준비에 3시간 이상 걸립니다. 이발까지 해야 하면 더 걸리구요. 여자들 만큼 시간 걸립니다. 특히나 사복 입지 않는 직장 다니면, 트랜드에 맞는 사복 따로 구해야 하죠. 거기다 차가 있으면 약속시간 15분 전까지 도착하기에 맞춰서 출발합니다. 주말 교통체증 감안하면서울시내에서 최소 1시간 전에 출발하죠.늦으면 꽝이죠. 솔직히 제가 봐서 아는데요. 여자분들 데이트 약속하면 그냥 영화라고 합시다. 일하다가 묻는 시간에 예, 아니오 대답만 하고그냥 일하지 않나요? 결혼전에 제 와이프도 친구가 만나자고 전화올때나랑 놀다가 어 아니?.. 몇번 하다가 그냥 잡더군요. 친구가 시간 알아보며 다른 친구 스케쥴 다 확인해가며 주기적으로 전화 오면서요. 별로 시간 안뺏깁니다. 그리고, 주말 되기전에 뭐 입고 나갈지 2~3시간 전에 준비하고 화장하고 기다리지 않나요? 좀 신경쓴다면 전날 쇼핑해서 입고 나갈 옷가지 챙기는 시간 정도? 쉽게 말해서 데이트 할때 드는 시간이라곤 (데이트 시간을 7시간이라 칠때) 준비 3시간 + 데이트(영화+2차) 7시간 이면 총 10시간 정도 걸린다면 남자들은 21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데이트 총 시간) 가끔 여행이나, 이벤트, 특별한날 준비면 훨씬 더 많이 걸립니다. 신경도 더 많이 쓰이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경우 여행 + 이벤트 + 선물 + 카드 다 하는데 준비만 시간으로 따져보면 장소 물색하는데 4시간, 펜션 알아보고 예약하는데 8시간. 선물 + 포장 + 카드 6시간. 여행가서 깜짝 이벤트 준비하는데(별거 없음, 와인+스테이크 + 몰래 숨겨가기)4시간. 준비만 20시간 걸렸죠. 사실 일수로는 4일 이상이었죠. 주말2번에 평일... 이런식으로 매주 합니다. 물론 요즘 20대 초반이하의 여자분들은 확실치 않습니다. 남자들을 위해서 데이트 준비하거나 그런경우도 몇번 본거 같거든요. 실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제부터 결론입니다. 여자들의 데이트 개념과 남자들의 데이트 개념은 이렇게 틀립니다. 여자들은 데이트에 시간을 10시간이라 생각하면 남자들은 최소 20시간 이상이며, 연애를 한다면 여러가지 드는 시간만 여자분들의 3배 이상의 여유시간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간혹, 자신이 회사일에 조금 바빠지거나 집안에 문제가 생기거나 사회적인 생활에 좀 문제가 생길때 .. 여자친구를 챙겨줄 자신이 없어집니다.( 물론 1년 이상일 경우는 다릅니다 ) 여자들은 이해를 못하죠. 바람피나.(물론 그런경우 있음)맘이 식었나. 솔직히 말하면 막 연애를 시작하면 과거 일하는 것보다 일의 능률이 훨씬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껏 열심히 해 온 120% 능력을 발휘 했기에 80% 정도 잠깐 외도를 해도 티가 안나는 것이지만 곧 다시 100이나 120을 내야 하는 날이 와야 하죠. 비용은 그렇다 치더라도, 시간적인 소모가 여자보다 3배이상 들어 가는데업무에 지장이 없을까요? 게다가 가뜩이나 2가지 이상 집중하기 어려운 남자들이 말입니다. 바쁠때, 가만히 있다가 전화와서 "응. 그래 아니, 응 그때 시간빈다. 그렇게 해" 하고 잊고 다시 업무 집중하다가 금욜날 밤이 되서야 낼 "저거 입고 나갈까?" 고민 좀 하다가 토욜 오전에 이것 저것 입어보고 나갔다가 어? 얘가 오늘은 어떻게 날 대해줄까.... 하고 데이트 후에 헤어진 후 좋았다 안좋았다.. 평가하고 적당한 시간에 안부 전화나 문자 응해 준후 친구랑 수다떨다가 낼 출근 걱정하며 인상한번 쓰고 자는 그런 데이트라면 남자들도 집안에 문제가 있거나 회사일 바쁘다고 연락 끊거나 앞으로 잘 못챙겨 줄것 같다고 미안하다 좋은 사람 있으면 만나라고 떠나 보내는 일 따윈 없습니다.(실은 내가 그렇게 못해줘도 오히려 이해해 주고 나를 오히려 편하게 이끌어 주길 속으로 원하고 있지만요) 사랑하기에 떠나보낸다는 말 안믿는 여자분 많던데요.대부분 이런경우입니다.(물론 바람둥이는 제외죠. 사람 잘 가려보셔야 할 듯) 제 주위에도 살면서 몇 있었는데 - 이런 경우는 남자가 진짜로 좋아할 경우에 해당 됩니다.이해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 하면 책임감 없는 남자들도 많지만 정상적인 남자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군대,직장)대부분 책임에 대해서 많이 배웁니다. 게다가, 남녀 관계는 남자가 먼저 시작을 합니다. 자기가 시작을 해 놓고선, 중간에 책임 못질 일이 생깁니다. 임신 이런거 말구요. 여친 사귈수 있을 여유가 되서 시작을 했는데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안되는 상황이 오면 어떠할까요? 그녀는 나 아니면 정상적인 연애를 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사랑하거나 좋아 할 수록 진정 원한다면 보내 주고 싶은 겁니다. 물론 속마음은 나를 이해해 주고 곁에 있어 주길 원하지만 나쁜남자들은 그런것을 이용하겠지만 진심 좋아한다면 못하죠. 가끔 엄마가 혼자 죽지 않고 어린아이와 함께 죽는 경우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자기가 뿌린거 자기가 거두고자 하는 그런맘이죠. 아 이부분은 요즘같이 속전속결 시대에는 아닌 경우가 많으니 나이좀 먹은 사람들이거나 일부 사람들에 해당하므로 흘려 들으시고.. 중요한 것은 남자의 변하는 맘이란 것인데... 모두 여기에 해당합니다. 여자분들중에 대부분이 남자의 데이트 할때의 이런 행동들을 보고 아.... 나에 대한 사랑이구나. 하고 판단하기 때문에 오해 한다는 거죠. 저렇게 사회에서 40%나 깍아먹고 몸과 심신이 지친상태로 평생 살 수 있다고 생각해선 정말 오인이죠. 아니 살수 없죠. 사람이 슈퍼맨도 아니고.. 어떻게 저렇게 살수 있을까요. 받는 분들이야.. 아까도 얘기했지만 본인 맘만 변하지 않으면 그런 데이트야 언제고 바뀌지 않고 받을 수 있겠죠. 하지만 남자들은 저렇게 할 수 없습니다. 내 맘은 안변했지만, 다시 그녀와의 앞날을 위해서 내 체력, 우리의 인생을 위해서 이제 더 열심히 사회에 매진해야 할때 입니다.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 와야죠. 결혼까지 생각하는 책임감 있는 남자라면 더욱더 그래야죠. 그렇게 돌아오기 시작하면, 여자들은 나에게 소홀해 졌네. 어쩌네하면서 맘이 식었다고 판단하면서 남자들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많이들 헤어지지요. 남자들은 맘이 바뀌지 않았는데, 앞으로의 앞날을 생각하면 할수록 더 열심히 벌 생각이 먼저 드는데 맘이 바뀌었다고 오해를 하니 화가나고 싸우게 되죠. 그럼 여자들은 남자의 맘을 더 확신하고선... 서로 멀어져 가는 것이죠. 이럴때, 그렇게 의심하기 보다는 남자들의 맘을 믿고 과거의 행동이 정상이고 지금이 식은게 아니라...과거의 행동은 나를 좋아했던 크기만큼의 행동을 보여준 것이라고 뿌듯하게 생각하고. 남자들은, 화를 내기 이전에 내 맘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과거와 똑같은 행동이 아니라, 또다른 믿음과 신뢰를 보여주려 노력하면 둘 관계는 다른 형태로 더욱 발전하게 되지요. 사랑이 변하냐구요? 사랑의 형태는 변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끼리 첨 만날때 어떻습니까? 그사람과 스친 옷깃과 차한잔의 느낌과 미소 하나를 영원히 간직하고자그 사람과 계속 만나고 결혼하고 싶은 겁니까? 아닐껄요? 스친 옷깃과 차한잔의 느낌, 미소를 보고 아 이사람은 나랑 많은 부분이 공유되고 나랑 잘 맞을 거 같을 것이다라는 미래의 예측되는 모습을 사랑하기 위해서 만나는 겁니다. 차한잔의 느낌과 작은 선물은 그 미래를 이어주는 끈에 불과 한것이죠. 그 끈이 낡은 끈이면 그 미래도 안이어지는 것이구요.그 끈이 내손에 맞아 좀 더 알아가 보기 위해서 만나는 것 아닌가요? 시간이 지난 뒤의 모습에서 헤어지는 사람도 많지만 결국은 그 끈을 사랑해서 결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살면서 계속 변해가는 그 모습속에 상대에 대한 마음이 중요한 겁니다. 물론 그 행동속에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질 수도 있는거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은 얼마든지 달라 질수 있다는 것이죠. 단순히 사랑의 표현이 달라진다고 해서 왜 그때는 그랬는데 지금은 이럴까. 라고 행동적인 측면만으로 판단한다는 것은 너무 단편적인 사고로 굴러온 사랑도 직접 버리는 사람이 될 것이네요. 넘 길었나? 생각나는데로 적은거라 어휘 오타는 님의 어휘력으로 잘 연결해 주셈~ 206
남자는 모두 변한다구요?
여자들이 연애하다가 자주 하는 말.
내 남친 변했어. 여자가 있는 걸까?
날 사랑하지 않는 걸까?
결혼 후에도 난 변하지 않았는데 남자들은 왜 그래.
변하지 않는 남자들은 없어!
라고들 하는데요.
그 이유를 잠시 생각해보고 설명을 해 드리죠.
좀 길지만, 내 남친, 내 남편의 맘을 좀 알고 싶은 분들은 지루하지만 읽어보시고
싫어. 남자의 고충따윈 알필요 없고
변덕쟁이 들이야!.... 하시는 분들은 그냥 NEXT 하세요.
결론은 저 아래 있으니...
결혼해서 살다보면 실제로 매력이 떨어져서 싫어지는 경우도 분명 있습니다.
행동의 변화는 당연하겠지만(이건 남녀 같습니다)
중요한것은 상대에 대한 맘의 변화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남자들의 넋두리라 생각하고 들어보시고,
과연 왜 남자들은 하나같이 한결같지 않고 변하는 나쁜놈들일까?
라기 이전에 그가 내마음에 얼마나 들고 싶었길레 그랬을까...라는
과거형으로 자신에 대한 사랑으로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이죠.
저는 여자들을 모르는 것도 아니며, 수차례 연애경험도 해보았으며
현재 결혼 2년째 넘어가고 있는 남자입니다.
처제의 데이트 전 상황도 보고 있고, 여친들의 성향을 어느정도 알고 있기에 하는 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데이트는, 관계 1년이상의 커플이나 서로 권태기가 지나서
집에서 밥먹다..
우리 뭐할까? 영화나 볼까?
OO이넘이나 XX 커플 네 불러서 뺏겨 먹구 놀까?
란 경지에 이른 산전수전 커플은 제외합니다.
그리고, 과에서 자연스레 만나서 같이 공부하고, 수업듣는 등 생활 자체가 데이트인
그런 과 CC 또한 제외 하며
일반적으로 서로의 맘을 확인하고 사귀기 시작하고,
데이트를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럴때 보통의 남자들은 그녀의 맘을 사로 잡거나 맘에 들게 하기위해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하지만 그런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는 이벤트나 감동을 제외하고서도,
그냥 일반적인 데이트를 할때 시간적 정신적 소모를 설명해 드리죠.
이중에서 제일 시간이 적게드는 경우를 써보죠.
남자의 경우
이번주 만나서 뭐할까 고민합니다.
특별한 곳은 사귀기 전에 다 했고, 또 뭔가 아이디어를 생각하지만
이번에는 제일 만만한 영화를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 운좋게 워낙 이슈가 되는 영화나 우연히 누군가 XX영화 끝내주더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하다가 짬내서 금주 이슈 영화를 물색합니다.
개똥도 약에 쓸라면 없다고, TV보다가 우연히 "어 저거 봐야지"
하는 경우가 많아 쉬울듯 하지만,
막상 데이트 앞두고는 안보입니다.
영화검색에 이슈영화 검색합니다.
여기서 고려사항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여친이 싫어하는 장르는 또 제외하면 또 줄어 듭니다.
거기다, 제일 시간이 많이 잡아 먹는것이
몇가지 좁혀진 대역에서 영화평봐야 합니다.
솔직히 원래 전 영화평 안봤습니다. 남들이 재미없다고 해도
나만 재밌으면 되니깐.
실패해도 상관없죠.
그러나, 여친과 보러 갈때는 실패하면 그날 꽝입니다.
제 경험상 검증되지 않은거 보러 갔다가 센스 없다고 몇번 점수 깍여서
쫑 나보면 다 경험합니다.
내가 재미없더라도 검증된 영화에 여친 싫어하는 장르 피해서 영화평 읽으면서
고민 해서 영화정해야 합니다.
이거 은근히 스트레스 입니다. 주말전에 예매해야 하므로 일하는 중 틈틈히 비교해야 하죠.
아무리 빨라도 1시간에서 2시간입니다.(평소 TV보면서 생각해 두지 않으면 더 오래 걸리죠)
글 보시는 분들은, 저게 뭐 어렵다고.. 난 영화 다 꿰고 있어서
몇번 물어보면 탁 나온다고 하시는 분 있을 겁니다.
저도 두세달에 한번 볼때는 그랬죠. 쩝.
어쨋든 영화를 선택 한뒤에는
날짜와 시간 정하는 것도 여친시간과 내 시간 조율해서 정합니다.
영화만 볼 수 없으니,
영화보고 난뒤나 전에 무언가를 해야 하는 시간과 집에 갈시간도 고려해서
잡으면 그 시간대에 그 영화가 상영하는 극장을 골라야 하며
그 극장은 만남의 장소와 크게 멀면 안되죠.
이거 다 하면, 영화와 극장과 날짜 시간이 정해 집니다.
뭐 병행되겠지만, 대부분 영화 예매 3일전에 예매하는 사람 없습니다.
하루전이나 당일 오전 매번.
하다보면 시행착오 많죠. 좌석이 너무 앞자리거나, 뒷자리밖에 없거나..
여친에 따라 자리까지 고려 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어떤 여친은 뒷자리 누가 차는 거 싫어해서 맨 뒷자리 아니면 화내는 여친도 있었고,
들어가기 힘들다고 좌우 가운데 잡았다고 센스없다고 짜증내는 여친도 있었죠.(현재 와이프)
시간, 극장, 영화까지 여친 취향 고려해서 겨우 물색했는데도,
극장 자리 위치때문에 포기하고 또 첨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한 3번 첨부터 반복하면 겨우 예매 합니다.
한번은 극장, 시간, 영화까지 전화로 다 결정해 주고 바빠서 예매만 좀 부탁했더니
예매하는데 1시간 반 걸렸다고 온갖 투정 다 부리더군요.
저의 경우에는 선택부터 예매까지 하는 데 평균 3시간 걸립니다.
물론 베스트의 경우 1시간만에 해 본적도 있죠.
이경우 영화를 이미 결정했고, 자리와 시간만 고려하면 되니깐요.
가능 좌석 시간에 여친 허락 받아야 하니깐요. 노하면 다시.
한번은 여친이 어떤 영화 보자고 전화와서 본인이 주췌를 한적 딱 한번 있는데
내시간 자기시간 전화로 물어 보다가 영화시간하고 또 안맞고 자리없고 한두번
하더니,
나보고 막 성질내더니 짜증난다고 끊어 버리더군요. -_-;
영화선택하면, 아주 친하면 모르겠지만 2차도 생각 해 둬야 합니다.
자연스럽게.
여자분들, 잘 모르시더군요.
그런것도 계획하냐고. 그냥 영화보고 자연스럽게 눈에 보이는 곳 가면 되지 않냐고
우습게 아는데..
제가 원래 무계획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몇번 데고 나니 생각이 바뀌더군요.
계획되지 않았지만, 자연스러운것처럼 이 근방에 어디가 괜찮더란 식으로
준비를 안하면 알게 모르게 여자분들은 자신이 배려하지 않았다고 짜증냅니다.속으로.
그러다 결국 사소한것 걸리면 쫑나는 거죠.
사귀고 난뒤에도 미리 생각 안하고 나가면 여자들 맘에 나라는 남자를 확신 못주기에
항상 신경쓰야 하죠. 이런거 모르는 여자분들 많습니다.
그냥 다 자연스레 된 줄 알죠.
그냥 그날 좋은 영화 보고 좋은 기분으로 밥먹고 술한잔 분위기 내고
그래서 대화도 자연스러웠다고요...
재밌는 영화보고, 밥먹어러 갔더니 사람많고, 어 없어졌네
등등, 이 극장 근방에는 없네.. 지하철 이동...
이러면 영화본 좋은 기분 유지 될 수 있을 까요? 짜증날까요.
우리 여자분들은 그런것들에 웃음 지울 만큼 관대하지 않다는 것을 몸소 경험해보면
피부로 느끼게 되죠.
그럼 또 네이년에게 그 근방 맛집이나 술집에 대해 묻고,
첨가는 곳이면 상황에 따라 전화를 걸어서 그 시간대 사람이 많고 적고까지 확인해 두거나
예약을 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특히 사귀기 전에는 요 - 주말에는 예약도 안되죠)
이것도, 위에 영화예약과 비슷한 코스를 한차례 더 겪어야 준비가 됩니다.
보통 이렇게 2차까지는 맘속으로 준비를 해 두고 데이트에 임하죠.
뭐 이글 보고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지 모르지만,
간혹, 뭐야 남자가 너무 계산적인거 아냐? 라는 분도 있을 지 모르지만
네이버에 찾아 보시면 어디 근방 맛집 알아보는 글이나,
2차 분위기 좋은 코스 등등의 많은 남자분들이 이런것으로 고민 한다는 것 알고 있수 있을 겁니다.
왜냐면, 영화보고 그냥 보내는 남자 있나요? 그냥 가고 싶은 여자분 있나요.
그런데, 자연스런 분위기 유도 하려 주위없이 근방 눈에 보이는 분위기 좋은곳 들어갔다가는
돈없어서 낭패 보거나, 돈에 맞춰서 째째하게 굴어서 데이트 망치게 되기 일수죠.
요즘은, 여자분들 .. 과거처럼 능력만을 많이 보느냐. 아니죠.
외모까지 많이 보죠.
외모도 외모중에, 옷차림 비중도 꽤 차지 합니다.
데이트 준비까지 평균 8시간 이상 걸리지만,
데이트 전에는 입고나갈 복장 준비에 3시간 이상 걸립니다.
이발까지 해야 하면 더 걸리구요.
여자들 만큼 시간 걸립니다.
특히나 사복 입지 않는 직장 다니면, 트랜드에 맞는 사복 따로 구해야 하죠.
거기다 차가 있으면
약속시간 15분 전까지 도착하기에 맞춰서 출발합니다. 주말 교통체증 감안하면
서울시내에서 최소 1시간 전에 출발하죠.
늦으면 꽝이죠.
솔직히 제가 봐서 아는데요.
여자분들 데이트 약속하면 그냥 영화라고 합시다.
일하다가 묻는 시간에 예, 아니오 대답만 하고
그냥 일하지 않나요?
결혼전에 제 와이프도 친구가 만나자고 전화올때
나랑 놀다가 어 아니?.. 몇번 하다가 그냥 잡더군요.
친구가 시간 알아보며 다른 친구 스케쥴 다 확인해가며 주기적으로 전화 오면서요.
별로 시간 안뺏깁니다.
그리고, 주말 되기전에 뭐 입고 나갈지 2~3시간 전에 준비하고 화장하고 기다리지 않나요?
좀 신경쓴다면 전날 쇼핑해서 입고 나갈 옷가지 챙기는 시간 정도?
쉽게 말해서 데이트 할때 드는 시간이라곤 (데이트 시간을 7시간이라 칠때)
준비 3시간 + 데이트(영화+2차) 7시간 이면 총 10시간 정도 걸린다면
남자들은 21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데이트 총 시간)
가끔 여행이나, 이벤트, 특별한날 준비면 훨씬 더 많이 걸립니다.
신경도 더 많이 쓰이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경우
여행 + 이벤트 + 선물 + 카드 다 하는데 준비만
시간으로 따져보면 장소 물색하는데 4시간, 펜션 알아보고 예약하는데 8시간.
선물 + 포장 + 카드 6시간.
여행가서 깜짝 이벤트 준비하는데(별거 없음, 와인+스테이크 + 몰래 숨겨가기)
4시간.
준비만 20시간 걸렸죠. 사실 일수로는 4일 이상이었죠. 주말2번에 평일...
이런식으로 매주 합니다.
물론 요즘 20대 초반이하의 여자분들은 확실치 않습니다.
남자들을 위해서 데이트 준비하거나 그런경우도 몇번 본거 같거든요. 실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제부터 결론입니다.
여자들의 데이트 개념과 남자들의 데이트 개념은 이렇게 틀립니다.
여자들은 데이트에 시간을 10시간이라 생각하면
남자들은 최소 20시간 이상이며,
연애를 한다면 여러가지 드는 시간만 여자분들의 3배 이상의 여유시간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간혹, 자신이 회사일에 조금 바빠지거나
집안에 문제가 생기거나 사회적인 생활에 좀 문제가 생길때 ..
여자친구를 챙겨줄 자신이 없어집니다.( 물론 1년 이상일 경우는 다릅니다 )
여자들은 이해를 못하죠. 바람피나.(물론 그런경우 있음)
맘이 식었나.
솔직히 말하면 막 연애를 시작하면 과거 일하는 것보다 일의 능률이 훨씬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껏 열심히 해 온 120% 능력을 발휘 했기에 80% 정도 잠깐 외도를 해도
티가 안나는 것이지만
곧 다시 100이나 120을 내야 하는 날이 와야 하죠.
비용은 그렇다 치더라도, 시간적인 소모가 여자보다 3배이상 들어 가는데
업무에 지장이 없을까요?
게다가 가뜩이나 2가지 이상 집중하기 어려운 남자들이 말입니다.
바쁠때, 가만히 있다가 전화와서
"응. 그래 아니, 응 그때 시간빈다. 그렇게 해"
하고 잊고 다시 업무 집중하다가 금욜날 밤이 되서야 낼 "저거 입고 나갈까?"
고민 좀 하다가 토욜 오전에 이것 저것 입어보고 나갔다가
어? 얘가 오늘은 어떻게 날 대해줄까....
하고 데이트 후에 헤어진 후
좋았다 안좋았다.. 평가하고
적당한 시간에 안부 전화나 문자 응해 준후 친구랑 수다떨다가
낼 출근 걱정하며 인상한번 쓰고 자는
그런 데이트라면 남자들도
집안에 문제가 있거나 회사일 바쁘다고 연락 끊거나 앞으로 잘 못챙겨 줄것 같다고
미안하다 좋은 사람 있으면 만나라고 떠나 보내는 일 따윈 없습니다.
(실은 내가 그렇게 못해줘도 오히려 이해해 주고 나를 오히려 편하게 이끌어 주길 속으로 원하고 있지만요)
사랑하기에 떠나보낸다는 말 안믿는 여자분 많던데요.
대부분 이런경우입니다.(물론 바람둥이는 제외죠. 사람 잘 가려보셔야 할 듯)
제 주위에도 살면서 몇 있었는데 - 이런 경우는 남자가 진짜로 좋아할 경우에 해당 됩니다.
이해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 하면
책임감 없는 남자들도 많지만
정상적인 남자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군대,직장)
대부분 책임에 대해서 많이 배웁니다.
게다가, 남녀 관계는 남자가 먼저 시작을 합니다.
자기가 시작을 해 놓고선, 중간에 책임 못질 일이 생깁니다.
임신 이런거 말구요.
여친 사귈수 있을 여유가 되서 시작을 했는데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안되는 상황이 오면 어떠할까요?
그녀는 나 아니면 정상적인 연애를 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사랑하거나 좋아 할 수록 진정 원한다면 보내 주고 싶은 겁니다.
물론 속마음은 나를 이해해 주고 곁에 있어 주길 원하지만
나쁜남자들은 그런것을 이용하겠지만 진심 좋아한다면 못하죠.
가끔 엄마가 혼자 죽지 않고 어린아이와 함께 죽는 경우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자기가 뿌린거 자기가 거두고자 하는 그런맘이죠.
아 이부분은 요즘같이 속전속결 시대에는 아닌 경우가 많으니
나이좀 먹은 사람들이거나 일부 사람들에 해당하므로 흘려 들으시고..
중요한 것은
남자의 변하는 맘이란 것인데...
모두 여기에 해당합니다.
여자분들중에 대부분이 남자의 데이트 할때의 이런 행동들을 보고
아.... 나에 대한 사랑이구나.
하고 판단하기 때문에 오해 한다는 거죠.
저렇게 사회에서 40%나 깍아먹고 몸과 심신이 지친상태로 평생 살 수 있다고 생각해선
정말 오인이죠.
아니 살수 없죠.
사람이 슈퍼맨도 아니고.. 어떻게 저렇게 살수 있을까요.
받는 분들이야.. 아까도 얘기했지만 본인 맘만 변하지 않으면
그런 데이트야 언제고 바뀌지 않고 받을 수 있겠죠.
하지만 남자들은 저렇게 할 수 없습니다.
내 맘은 안변했지만, 다시 그녀와의 앞날을 위해서
내 체력, 우리의 인생을 위해서 이제 더 열심히 사회에 매진해야 할때 입니다.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 와야죠.
결혼까지 생각하는 책임감 있는 남자라면 더욱더 그래야죠.
그렇게 돌아오기 시작하면, 여자들은 나에게 소홀해 졌네. 어쩌네
하면서 맘이 식었다고 판단하면서
남자들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많이들 헤어지지요.
남자들은 맘이 바뀌지 않았는데, 앞으로의 앞날을 생각하면 할수록 더 열심히 벌 생각이
먼저 드는데 맘이 바뀌었다고 오해를 하니 화가나고
싸우게 되죠.
그럼 여자들은 남자의 맘을 더 확신하고선... 서로 멀어져 가는 것이죠.
이럴때, 그렇게 의심하기 보다는
남자들의 맘을 믿고 과거의 행동이 정상이고 지금이 식은게 아니라...
과거의 행동은
나를 좋아했던 크기만큼의 행동을 보여준 것이라고 뿌듯하게 생각하고.
남자들은, 화를 내기 이전에 내 맘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과거와 똑같은 행동이 아니라, 또다른 믿음과 신뢰를 보여주려 노력하면
둘 관계는 다른 형태로 더욱 발전하게 되지요.
사랑이 변하냐구요?
사랑의 형태는 변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끼리 첨 만날때 어떻습니까?
그사람과 스친 옷깃과 차한잔의 느낌과 미소 하나를 영원히 간직하고자
그 사람과 계속 만나고 결혼하고 싶은 겁니까?
아닐껄요?
스친 옷깃과 차한잔의 느낌, 미소를 보고
아 이사람은 나랑 많은 부분이 공유되고 나랑 잘 맞을 거 같을 것이다
라는 미래의 예측되는 모습을 사랑하기 위해서 만나는 겁니다.
차한잔의 느낌과 작은 선물은 그 미래를 이어주는 끈에 불과 한것이죠.
그 끈이 낡은 끈이면 그 미래도 안이어지는 것이구요.
그 끈이 내손에 맞아 좀 더 알아가 보기 위해서 만나는 것 아닌가요?
시간이 지난 뒤의 모습에서 헤어지는 사람도 많지만
결국은 그 끈을 사랑해서 결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살면서 계속 변해가는 그 모습속에 상대에 대한 마음이 중요한 겁니다.
물론 그 행동속에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질 수도 있는거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은 얼마든지 달라 질수 있다는 것이죠.
단순히 사랑의 표현이 달라진다고 해서
왜 그때는 그랬는데 지금은 이럴까. 라고 행동적인 측면만으로 판단한다는 것은
너무 단편적인 사고로 굴러온 사랑도 직접 버리는 사람이 될 것이네요.
넘 길었나?
생각나는데로 적은거라 어휘 오타는 님의 어휘력으로 잘 연결해 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