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서 전화와서 사기용의자라네요.. 황당하네요...

이주호2011.02.14
조회10,403

안녕하세요 저는 28세 대구에 사는 남자입니다..

톡이라는글 예전에 함써보고 참 오랜만에 써보네요...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2011년 1월초경에 지갑을 분실하였습니다...

분실하였는데도 저는 집에 어딘가에 있겠지..잃어버렸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1월31인가 2월1일경 대구 달서경찰서라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당신의 신상정보로 대구 송현동 쪽의 농협에서 1월14일에 통장을 만들었다고

그통장이 사기용도로 사용이 됐었다고... 그때서야 저는 지갑이 없어졌구나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제가 이야기 했죠 분실한거 같다고.. 경찰은 왜 분실 신고 안냈냐고 하더군요...

저는 지갑도 잘안들고 다니고 해서 아무생각없었는데 사건이 이렇게 터지니

왜 분실 신고 안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ㅡㅡ;

근데 제가 작년 12월 20일부터 Sk텔레콤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어서 나가실간도 없었고

만들지도 안았다고 이야기를 하니 조사를 받을로 와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았다하고 그냥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고 설연휴가 지나고 시간이 흘러서 2월14일 오늘 계좌이체를 할일이 있어서

은행에 갔는데 ATM기가 사용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은행 직원에게 물어봤습니다. 왜 안되냐고????

이런이런 일때문에 금융쪽으로 사용이 안되게 되있으시다고...ㅡㅡ;

참 황당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담당 경찰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은행일도 그렇고 해서 불편하다고 하니까 당신은 용의자이기때문에 그런건 감안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용의자라니요.. 그냥 신분증 분실한거 분실 신고 안낸것뿐인데 무슨소리냐고

그러니 경찰관이 은행 업무를 불편없이 볼려면 2~3개월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불편한데 방법이 없냐고 물었더니 경찰관이 한다는 소리가 또 당신은 용의자기때문에

조사를 다받아야 한다고 통장계설을 한게 당신이 아니고 당신 친구일수도 있고

다~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참어의가 없더라구요 용의자라고 하니까...

계속 귓가로 용의자라는 말이 돌고 있는데 차마 경찰관에게는 나쁜말 못하겠고해서

최대한 빨리 해결쫌 봐달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계속 머리속으로는 용의자...용의자... 떠도네요..

 

톡커님들 잘아시는분들 댓글쫌 달아주세요..

이렇게 된경우 제가 용의자가 되는게 맞는건가요?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데 너무 억울하네요... 지금껏 이런소리 안들어봤는데... 용의자라니요...ㅜ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용의자가 되는게 맞는 경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