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10707276 1탄 http://pann.nate.com/talk/310711734 2탄 http://pann.nate.com/talk/310719131 3탄 http://pann.nate.com/talk/310724433 4탄 http://pann.nate.com/talk/310731235 5탄 http://pann.nate.com/talk/310734322 6탄 http://pann.nate.com/talk/310740511 7탄 http://pann.nate.com/talk/310744627 8탄 http://pann.nate.com/talk/310751442 9탄 http://pann.nate.com/talk/310756748 10탄 http://pann.nate.com/talk/310766047 11탄 http://pann.nate.com/talk/310776367 12탄 http://pann.nate.com/talk/310785904 13탄 http://pann.nate.com/talk/310793204 14탄 http://pann.nate.com/talk/310811247 15탄 http://pann.nate.com/talk/310820745 16탄 http://pann.nate.com/talk/310827007 17탄 http://pann.nate.com/talk/310839618 18탄 시작 전에 몇마디 할게요 제가 제목에 병신이라고 한건.. 제 친구들이 돌+I 기질이 너무 풍부하거든요ㅎㅎㅎㅎㅎ 그래서 늘상 서로서로 병.신이라고 자주 부르고 그래요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__)(--)(__)(--) START 시발이ㅋ가 된 후로 나는 3명의 남성들과 급격히 친해짐 사실 입학식때처럼 설레고 그런건 전혀 없었음 얘네가 알고보니까 진짜 심각한 똘.끼를 가진 놈들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감당할수도 없을 만큼 똘.끼가 충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일단 권지용 얘는 똘.끼라기 보다 애가 장난이 너무 짖궂음ㅡㅡ 여자인 나한테 수치스러운 발언을 과감히 함ㅡㅡ 실험할때 같이 앉아있으면 내옆에 의자끌고 와서는 "야 우리 내기하자." "무슨 내기?" "누가 더 허벅지 두껍나" "ㅡㅡ????????????" "이긴사람이 노래방쏘기." "ㅡㅡ?????????????????" "시발이 너가 이겼으니까 노래방쏘기." 이 지랄을 함 솔직히......................... 권지용이 다리가 진짜 얇음........ 굴욕적이지만 나보다 얇음;;;;;; 그래서 저딴식으로 나 놀리곤 함ㅡㅡ 또 언제는 같이 걸어가는데, "와 너는 진짜." "ㅡㅡ 뭐가" "진짜 니 다리에 맞으면 날라가겠다." "ㅡㅡ" 자꾸 내 다리에 태클거는 놈임ㅡㅡ 근데 진짜............... 맞는 말이라서 뭐라고 반박하기도 힘듬;;; 그거 알고 더 지랄하는놈ㅡㅡ 언제는 권지용 여자친구랑 셋이서 술 마신적이 있는데 이 새끼가ㅋ 또 드립치는 거임 "야 너 안주좀 그만 먹어 허벅지 살찐다." ㅁㅊ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렇게 말하는데 평소같으면 'ㄲㅈㅡㅡ '라고 싴하게 말해줄텐데 옆에 여친이 있어서 못하겠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착한 말투로, "아 왜.. 먹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소심하게말함 옆에서 여친이 왜 놀리냐고 뭐라고 하니까 이 새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쟤 저래도 먹어." 또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도 나는 꿋꿋이 먹었음 왜냐면 그날 술을 권지용이 사는 거였기 때문에ㅡㅡ 이새끼가 돈을 진짜 안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날이 기회나 싶어서 진짜 안주 완전 많이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정일우는 좀 특이한 캐릭터임 똘끼도있고 애가 좀 귀여운 짓을 많이함 근데 그게 남눈에만 귀엽고 내눈에는ㅋ 전혀ㅋ 하나도ㅋ 귀엽지 않음 왜냐면 나는.. 귀여운걸 잘 못보는 사람임............. 뭔가 반응해주기 힘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얘가 가만히 있다가도 내 옆구리를 찌르면서 "잉." "앙" 이런걸 자주함 근데 나 민감한 여자라서ㅋ 옆구리 찌르는거 싫어함 "아 하지마. 만지지마" "잉!" "아씨 옆구리찌르지 말라고" "잉!" "아!!!!!!!! 하지말라니까!!!!!" 정일우 이 새끼의 단점이ㅋ 진짜 눈치가 드럽게 없다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도 싼 놈이 눈치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화나서 내가 주먹으로 얘 팔뚝을 사정없이 내려치면 "오 오 시발이 힘 조카 쎄" 이러면서 좀 기죽은척 하다가 다시 나한테 와서 똑같은 행동을 반복함ㅡㅡ 내가 장난으로 화 내는줄 아는 거임 이 자식이ㅡㅡ 진짜 장난치고 때리고 이 짓을 한 3번정도 반복했을 때야 정신차리고 안함 답답한 캐릭터임;;;;;;;;;; 3. 장신이 얘는 셋중에 똘끼가 100%충만한 애임 가끔씩 진짜 챙피할떄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랑 나랑 정일우랑 같은 동네에 살아서 같이 버스타고 집에 가는 길이었음 나랑 장신이랑 맨 뒤에앉고 정일우가 바로 앞자리에 앉아있었음 아무튼 그렇게 집에 가는데 얘가 심심해 진거임 나한테 싸인펜을 달라고 요구했음 "야 싸인펜좀 줘봐." "그건 뭐하게 귀찮아" "아 빨리. 재밌는거 보여줄게" "ㅡㅡ아귀찮아" 그러면서 펜 꺼내줌ㅋ 얘가 재밌는거 보여준다그럼 은근 기대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펜 주니까 장신이 이 새끼가 핸드폰으로 뭘 확인 하더니 버스 천장에 뭘 쓰는 거임 그래서 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일우 010 - 1234 - 5678 00대학교다니는 꽃미남 오빠에요 풋풋한 여고생 연락기다릴게요- 이렇게 큼지막하게 써놓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일우 이름만 팔고 있음 이새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버스안에 교복입은 여자애들이 좀 많았음 그래서 그렇게 쓴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완전 웃겼는데 정일우한테 들키면 안되니까 웃음 참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몇일 좀 지났나???? 정일우랑 둘만 집에 간적이 있음 근데 장신이가 낙서한 그 버스에 같은 자리에 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시발아 설마 이거 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라" "헐 시발.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너가 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님" "ㅡㅡ 아 진짜 장신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됐다 미친놈ㅡㅡ" 이러더니 지 가방에서 싸인펜 꺼내는 거임 그리고 바로 앞자리 의자 등판에 -장신 010-1234-5678 아무나 연락주세요~ 언제 어느때나 환영- 이렇게 또 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같으면 내 이름먼저 지울텐데 얘는 그게 먼저가 아니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내가 장신이한테 이거 말해줬더니 오히려 나한테 조카 뭐라고 했음ㅡㅡ 천장에 쓴 낙서를 어떻게 정일우가 알았냐면서;;;;;;; 내가 진짜 어이가없어서....ㅡㅡ 주먹으로 마구 때려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는 많이없었지만..........ㅎㅎㅎㅎㅎㅎㅎㅎ 재밌다는 댓글에 기분 좋아져서 2탄도 썼어요..ㅎㅎ 글에 욕이 좀 많이 나오는데 이해해주세요(__)(--)(__)(--) 252
▶우리과 남자들은 모두 병 to the 신◀ 2
http://pann.nate.com/talk/310707276 1탄
http://pann.nate.com/talk/310711734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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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10724433 4탄
http://pann.nate.com/talk/310731235 5탄
http://pann.nate.com/talk/310734322 6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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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10744627 8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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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10766047 11탄
http://pann.nate.com/talk/310776367 12탄
http://pann.nate.com/talk/310785904 13탄
http://pann.nate.com/talk/310793204 1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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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10820745 16탄
http://pann.nate.com/talk/310827007 17탄
http://pann.nate.com/talk/310839618 18탄
시작 전에 몇마디 할게요
제가 제목에 병신이라고 한건..
제 친구들이 돌+I 기질이 너무 풍부하거든요ㅎㅎㅎㅎㅎ
그래서 늘상 서로서로 병.신이라고 자주 부르고 그래요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__)(--)(__)(--)
START
시발이ㅋ가 된 후로 나는 3명의 남성들과 급격히 친해짐
사실 입학식때처럼 설레고 그런건 전혀 없었음
얘네가 알고보니까 진짜 심각한 똘.끼를 가진 놈들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감당할수도 없을 만큼 똘.끼가 충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일단 권지용 얘는 똘.끼라기 보다 애가 장난이 너무 짖궂음ㅡㅡ
여자인 나한테 수치스러운 발언을 과감히 함ㅡㅡ
실험할때 같이 앉아있으면 내옆에 의자끌고 와서는
"야 우리 내기하자."
"무슨 내기?"
"누가 더 허벅지 두껍나"
"ㅡㅡ????????????"
"이긴사람이 노래방쏘기."
"ㅡㅡ?????????????????"
"시발이 너가 이겼으니까 노래방쏘기."
이 지랄을 함
솔직히......................... 권지용이 다리가 진짜 얇음........
굴욕적이지만 나보다 얇음;;;;;;
그래서 저딴식으로 나 놀리곤 함ㅡㅡ
또 언제는 같이 걸어가는데,
"와 너는 진짜."
"ㅡㅡ 뭐가"
"진짜 니 다리에 맞으면 날라가겠다."
"ㅡㅡ"
자꾸 내 다리에 태클거는 놈임ㅡㅡ
근데 진짜............... 맞는 말이라서 뭐라고 반박하기도 힘듬;;;
그거 알고 더 지랄하는놈ㅡㅡ
언제는 권지용 여자친구랑 셋이서 술 마신적이 있는데
이 새끼가ㅋ 또 드립치는 거임
"야 너 안주좀 그만 먹어 허벅지 살찐다."
ㅁㅊ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렇게 말하는데 평소같으면
'ㄲㅈㅡㅡ '라고 싴하게 말해줄텐데 옆에 여친이 있어서 못하겠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착한 말투로,
"아 왜.. 먹을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소심하게말함
옆에서 여친이 왜 놀리냐고 뭐라고 하니까 이 새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쟤 저래도 먹어."
또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도 나는 꿋꿋이 먹었음
왜냐면 그날 술을 권지용이 사는 거였기 때문에ㅡㅡ
이새끼가 돈을 진짜 안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날이 기회나 싶어서 진짜 안주 완전 많이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정일우는 좀 특이한 캐릭터임
똘끼도있고 애가 좀 귀여운 짓을 많이함
근데 그게 남눈에만 귀엽고 내눈에는ㅋ 전혀ㅋ 하나도ㅋ 귀엽지 않음
왜냐면 나는.. 귀여운걸 잘 못보는 사람임.............
뭔가 반응해주기 힘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얘가 가만히 있다가도 내 옆구리를 찌르면서
"잉."
"앙"
이런걸 자주함
근데 나 민감한 여자라서ㅋ 옆구리 찌르는거 싫어함
"아 하지마. 만지지마"
"잉!"
"아씨 옆구리찌르지 말라고"
"잉!"
"아!!!!!!!! 하지말라니까!!!!!
"
정일우 이 새끼의 단점이ㅋ
진짜 눈치가 드럽게 없다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도 싼 놈이 눈치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화나서 내가 주먹으로 얘 팔뚝을 사정없이 내려치면
"오 오 시발이 힘 조카 쎄"
이러면서 좀 기죽은척 하다가
다시 나한테 와서 똑같은 행동을 반복함ㅡㅡ
내가 장난으로 화 내는줄 아는 거임 이 자식이ㅡㅡ
진짜 장난치고 때리고 이 짓을 한 3번정도 반복했을 때야 정신차리고 안함
답답한 캐릭터임;;;;;;;;;;
3.
장신이 얘는 셋중에 똘끼가 100%충만한 애임
가끔씩 진짜 챙피할떄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랑 나랑 정일우랑 같은 동네에 살아서 같이 버스타고 집에 가는 길이었음
나랑 장신이랑 맨 뒤에앉고 정일우가 바로 앞자리에 앉아있었음
아무튼 그렇게 집에 가는데 얘가 심심해 진거임
나한테 싸인펜을 달라고 요구했음
"야 싸인펜좀 줘봐."
"그건 뭐하게 귀찮아"
"아 빨리. 재밌는거 보여줄게"
"ㅡㅡ아귀찮아"
그러면서 펜 꺼내줌ㅋ
얘가 재밌는거 보여준다그럼 은근 기대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펜 주니까 장신이 이 새끼가 핸드폰으로 뭘 확인 하더니 버스 천장에 뭘 쓰는 거임
그래서 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일우 010 - 1234 - 5678 00대학교다니는 꽃미남 오빠에요 풋풋한 여고생 연락기다릴게요-
이렇게 큼지막하게 써놓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일우 이름만 팔고 있음 이새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버스안에 교복입은 여자애들이 좀 많았음
그래서 그렇게 쓴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완전 웃겼는데 정일우한테 들키면 안되니까 웃음 참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몇일 좀 지났나????
정일우랑 둘만 집에 간적이 있음
근데 장신이가 낙서한 그 버스에 같은 자리에 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시발아 설마 이거 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라"
"헐 시발.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너가 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님"
"ㅡㅡ 아 진짜 장신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됐다 미친놈ㅡㅡ"
이러더니 지 가방에서 싸인펜 꺼내는 거임
그리고 바로 앞자리 의자 등판에
-장신 010-1234-5678 아무나 연락주세요~ 언제 어느때나 환영-
이렇게 또 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같으면 내 이름먼저 지울텐데 얘는 그게 먼저가 아니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내가 장신이한테 이거 말해줬더니
오히려 나한테 조카 뭐라고 했음ㅡㅡ
천장에 쓴 낙서를 어떻게 정일우가 알았냐면서;;;;;;;
내가 진짜 어이가없어서....ㅡㅡ
주먹으로 마구 때려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는 많이없었지만..........ㅎㅎㅎㅎㅎㅎㅎㅎ
재밌다는 댓글에 기분 좋아져서 2탄도 썼어요..ㅎㅎ
글에 욕이 좀 많이 나오는데 이해해주세요(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