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dsrltjd2?Redirect=Log&logNo=90093187928 블로그에서 퍼왓습니다 ---------------------------------------------------------------------- 다음날 제 1 화 내이름은 박남일 군필수컷이다. 27세이다. 자고로 특전사출신이며 대학을 졸업 하고 고향인 강원도 삼척으로 돌아와서 술집을 차려 돈을 벌고있다. 부모님은 두분다 어릴적에 돌아가셔서 할머니손에 자라왔고 지금도 할머니와 같은 집에서 할머니를 보필하며 살고있다. ------------------------------------------------------------------------------------------------------------------------------------------------------------------------------------------- "벌써 아침인가" 정확히 10시 45분에 눈을떳다. 술집을하는지라 낮에는 쉬고 밤에는주로 술집에가서 일을 했다. 할머니는 주무시고 계셧다. 나는 씻고 집밖으로 나왔다. 아파트 15층건물에 11층에사는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밖으로나가서 밤에 술집을하니 낮동안 할일을 찾으러 돌아다녔다. "아.. .오늘도 허탕이내..." 오늘도 마땅이 할일 을찾지못했다. 4시가 넘어가자 나는 술집으로가서 음식을 준비하고 술들어온것을 술통에 옴겨담고있었다. 알바들 몇명이와서 같이도와서 준비를 맞치고 장사를 시작했다. 손님들도 꾀많이왔다. 돈버는 재미에 힘든줄모르고 알바가할 일까지 내가 같이해주면서 마지막손님을 보내고 나니 새벽3시 반이넘어가고있었다. 나는 알바들과 인사를 하고 집으로 갔다. 11월인지라 날씨가 꾀쌀쌀햇지만 견딜만했다. 집에들어가서 바로 씻고 잠을 청했다..... ------------------------------------------------------------------------------------------------------------------ 아침이다. 눈을 떠보니 11시 였다. 딩굴딩굴 굴러다니다가 할머니가 일어나셧나보러갔다. "할머니 일어나세요" "할머니???" 할머니는 아무 대답도 미동도없었다. 순간난 너무나 불길한 예감에 얼굴이 저려왔다. 할머니가 숨을 쉬시지않았다. ---------------------------------------------------------------------- 언젠가 맞이할 이별이였지만 너무 슬펐다. 장례식을 치르기위해 친척들이 모여있는 서울로 올라갔다. 가는 길에 친척들에게 전화를해보니 다들 통곡을 하였다. 3시간에걸처 도착했다. 3일동안 장례식을 치렀다. 나를 어릴때부터 돌봐주신 할머니였기에 너무슬펐지만 계속 이럴수는없었다. 슬퍼하는 친척들을 뒤로하고 집에가는 삼척 직행 버스를타고 터미널에서 출발했다. 얼마가지않아 나는 버스에서 잠들었다 --------------------------------- "잠시 휴계소에 들리겠습니다" 라는 멘트와함께 잠에서깻다. 나는 침을닦고 버스에서내렸다...... 그런데............ 휴계소가 피범벅이였다. 차는 딱 3대있었고, 사방에 널부러진 사람의 신체 부위가 나딩굴고있었다. "머..... 머야... 이게.." 하고 한 아줌마가 사람 손같이 생긴물체를 들고 흔들었다. "끼야악!!!!!~!!" 누군가 비명을지르자 사람들은 다들 버스로 올라탔다. 나도 빨리 버스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사람들에 밀려 타지못했다. 버스는 그데로 출발해 버렸고, 나는 나와 나이가 비슷해보이는 남자 한명과 남았다. "저기.... 우리 어떻게하조?...." 남자가 내게먼저 말을걸었다. "글쎄요... 일단 어찌된상황인지좀 알아 아곗는데" 남자가 말했다. "그러면 이러고있지말고 휴게소안으로 들어가 봐요" "그러조" 하고 조심조심 건물쪽으로다가갔다. 건물근처에 다가갈스록 이상한 괴음이들리고 피는 더욱더 많이 묻어있었고 시체도 널려 있었다. 건물으로 들어갈까 망설이는데, 뒤에 따라오던 남자가 소리를질렀다. "아악!!! 도와조!!" 뒤돌아보니 눈이풀린 한 노인이 온몸이 피범벅이된체 남자의 마구물어 뜯었다. 나는 순간 다황하여 남자를 돕기위해 가려했지만 이미 죽은 듯 보였다. 옆에있던 쓰레기통을들고 그노인에게 집어 던젔다. 노인은 무거운 쓰레기통을 맞고 넘어 젔다. 나는 그사이 건물은에들어가서 문을 잠갔다. "끄웨엑~~" 뒤에서 괴음이들렸다. 제빨리 뒤를돌아보니 한 50명은 족히 될만한 사람들이 생고기를 마구 물어뜯고있었다. 나는 문을 박차고 휴계소 옆 주유소로 달려갔다. 주유소 건물에는 다행히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밖의 동태를 살피면서 조용히 나왔다. 다행히 주유소앞에 차한데가 있었고 열쇠도 꼽혀 있었다. 그런데 안에..... 사람이 있었다.. 나는 정상인인지 확인을 위해 주유소에있던 의자를 부여잡고 차에 다가가보았다. "이... 이..이.." 나는 말이안나왔다. 한 여자가 아이를 안고 고개를 뒤로 넘긴채 입에는 거품이 잔뜩물려있었다. 얼굴은온통 찟어저 있었고 머리는 마구 헝크러저 있었다. 아이를 보니 수건에 싸여있어 확인은 못했다. 나는 용기를 내어 차문을열고 아이가싸여있는 수건을 잡고 당겼다. 내가당기는바람에 수건이 벗겨젔다. "으.." 아이를보니 배에 구더기가 꽉차있었고 입이 돌아간 듯한 형태였다. 나는 아이를 바닦에 두고 여자를 끄러내렷다. 여자도 온통 구더기천지였고 배를보니 내장이 남아있는게 없었다. 배에 횡하니 구멍이뚤린채 온몸에 혈관이 돌출되어있었다. 나는 피범벅이된차에 올라탔다. 그리고 시동을거는 순간 큰소리가났고 "꾸웨엑!!!!!!1 꾸엑!!!" 온갓 괴성이들리며 그것들이 내쪽으로 달려왔다. 나는 제빨리 액샐을 밝고 고속도로를 탓다. 속도를 최대한내서 금방 삼척근처로 갈수있었다. 삼척시내로 들어가자 쥐세끼한마리안보였다. 건물위에있는 스피커에서 소리가들려왔다. " 시민여러분 지금빨리 남부지방 혹은 근처에있는 섬쪽으로 피신해 주십시요. 다시한번말합니다. 긴급 사태입니다.... 시민여러.." 나는 그대로 부산 쪽으로가려다가 잠깐 집에들려보기 로하고 차를 집쪽으로 돌렸다. 그런데 집앞에 인형을 들고 서있는 여자아이 한명이 피범벅이 된체 나를 응시하며서있었다. 나는 위험을느꼇다. 나는 101일동에살고있고 뒤에는 102동 103동 104동 까지 쫙있었다 뒤쪽을보니 피범벅이된 한무리의 사람들이 내쪽을보며 달리기시작했다. 나는 급한데로 옆에있던 경비실에들어갔다. 사방이 그것들 때로 포위가되었다. 나는 책상밑으로들어가 없는척을 했지만 소용없었다. 그레도 계속 있다보니 하나둘 없어지는것 같았다. 1시간쯤지나자 조용해젔다. 나는 일어나서 경비실을 나가려는찰라 경비실에있던 엘리베이터 감시카메라 모니터가 보였다. 엘리베이터는 온통 피범벅이된체 사람 시체들이 널부러저있었다. 그런데 딱하나 엘리베이터에 한여성이 쪼그리고앉아서 고개를 푹 숙이고있었다. 여자옆에는 온갓 짐이있었다. 나는 엘리베이터로 통하는 마이크를 켜고 말을했다. "저기.. 괞찮으세요" 하고말하자 여자는 아무 반응이없었다. 나는 계속해서 큰소리로 외첫지만, 미동이없었다. 나는 그냥 무시하고 나가려 했는데, 모니터밑에 써있었다. 101동 1~2통로 나는 우리통로라는걸 인지하고 최대한 조심해야겟단 생각을하고 101동 우리 통로로 미친듯이 전속력으로 달렸다. 통로에들어서자마자 유리로된 미닫이문을 잠궜다. 뒤따라온 그것들이 유리문에 머리를 처박아 댔지만 다행히 꾀 단단한 유리였다. 나는 빨리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럿지만, 10층만써잇고 움직이지않았다. 나는 할수없이 계단을이용해서가고있는데 10층에서사람의 그림자가 보였다. 나는 빨리 자세를 숙엿지만 이미 늦었다. '30대 남성쯤으로보이네' 라고 생각하는순간 나를 향해 뛰어들었다. 나는 통로 계단에있던 재떨이로 있는힘껏 머리를 내리첬다. 유리로된 재떨이가 깨지면서 난손을 배었고 그것은 바닥에 잠시 주저앉더니 바로 일어나 다시달려들었다. 나는 넘어젔고 그자식이 머리를 내 얼굴에 갔다대었다. 나는 필사적으로 막았고 목을 졸랏더니 입에서 마구 피를 쏟아냈다. 나는잠시 그것이 힘이빠진 틈을타 창밖으로 던저버렸다. "휴우.." 하는순간 갑자기' 쾅쾅쾅쾅쾅쾅' 하는소리가 울렸다. 나는 재빨리 몸을 움추렷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다. 소리근처로가보니 엘리베이터였다. 나는순간 엘리베이터에있던 그여성이 생각이났다. "누구있어요?!!!!" 라는 소리가들렸고 나는"네 잠깐만 기달리세요" 하고 기쁜듯이 대답하고 문열방법을 찾고있었다. 그때 옆에있는 누가버리려고 놓은 쇠막대기가보여서 엘리베이터에 꼿고 힘껏 당기겻다. 문이 끼익끼익 소리를 내며 열렸고, 안에있던여자가 입을틀어막고 달려나오다 내몸에 부디첬다. 여자는 땀범벅이되어있었다. "헉 헉 헉 헉 고맙습..콜록콜록" 하며 계속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나는 등을 툭툭 처주었다. 엘리베이터에 들어가서 짐을 꺼냈다. 여자는 계속 숨을 헐떡이며 벽에기대어 있었다. 나는 여자를 부축해서 11층으로 올라가 우리집으로 들어가서 여자를 소파에 눕혔다. 티비를 틀고 mbc를 돌려보니 긴급속보로 아나운서가 마구 침을튀기며 떠들고있었다. "지금 강원도 지방에서 사람들이 사람을 마구 뜯어먹는 일이생기고 있습니다. 이일은 의문의 바이러스가 원인인것으로 현제 밝혀젔고 산소접촉과 신체접촉으로 전염되며, 혈핵형O형은 신체접촉 산소접촉모두 내성이 있으니 집에서 최대한 버텨주십시요" 나는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AB형 B형 A형 O형 모두 4개니까 이지역사람들중 몇사람은 살아있을꺼고... 나는 O형이여서 큰걱정을 않았다. 나는 핸드폰을 꺼내들고 삼척에 사는 모든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딱 한명이 받았다. "꺄악!!! 뀌에엑!!!!!!!!!" 그나마 받은전화에서 이런소리가났다. 나는 베란다로나가서 밖을살펴보니 그것들이 마구 거리를 활부하면서 시체들을 마구 파먹고있었다. 나는 거실로들어와 여자에게물었다. "저기 혈액형이 머에요?" 여자는 잠이들어있었다.... 나는 전염이안됬으니 O형이겟거니하며, 집에 음식이나 물이 얼마나 남았는지 보면서 한 2주일정도 버틸수있겟다는 생각을했다. 그리곤 여자가자고있는 소파 밑에서 잠을 청했다.......... 2화에 계속 (오타킹)rkrwpdn2853 --------------------------------------------------------------------------------------------------------------------------------------------------------------------------------- 제 2 화 ---------------------------------------------------------------------------- "으 음..." 아침에눈을 떳다. 옆에서조용한 콧소리에 흠칫 놀랐지만, 어제 같이온 여자라는걸 기역하고, 일어나 앉았다. 여자는 계속 자고있었고, 티비를 켜고 소리를 줄였다. 티비에서는 어제와 똑같은 뉴스가 나왔고, 몇가지 추가되었다. " 감염자들은 인간이 느끼는 고통을 모두 느끼지만 고통을 받는 정도는 비감염자보다 훨씬 적게받고, ......." 나는 어제 10층 창밖으로던저버린 감염자를 생각하며 손을 살짝 떨었다. 그리고 곧 집을 곳곳이 살폈다. 다행이도 이상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안심하고 어제 여자와 같이 가저온 거실에 있는 짐을 살펴보았더니, 핸드백이 있었다. 하면 안될것을 알았지만 너무궁굼해서 핸드백을 열었다. 제일먼저 지갑과 수첩하나가 보였다. 지갑을 열어보니 10만원가량의 현금과 신용카드 몇게가있었고, 멘사 회원증 여러가지 자격증을 포함해 명함이 한장있었다. 서울 구로동 대학병원 심리 치료사 라고 써있었고, 밑에 이메일을 포함한 연락처가 적혀 있었다. 이름은.. 최 하 연 이였고 나이는 나보다 두살어린 25살이였다. 일단 딱보기에 머리가 엄청 좋아야하는 멘사 회원증이 있는걸보면 머리가 상당히 똑똑해 보였다. 그리고 수첩을 열어보았다. 수첩에는 영어로된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잔뜩 적혀있었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었다. 지갑과 수첩을 다시 핸드백에 집어넣고 화장실에가서 피가 살짝 뭍어있는 얼굴을 씻어냈다. 뒤늦게 시계를보니 9시 좀넘었다. 베란다를 나가보니................ 사방이 감염자로 가득차있었고, 현관쪽으로 드러오려고 하고있었다. 나는 위혐을 감지하고, 여자를 살짝 흔들어 깨웠다. "음.. 음..." "저기 일어나세요.." "누..누구?..." "기억안나세요??" "아 어제 감사했어요......" 하고 아무말 하지않았다. "저 일단 이리로좀 와보실레요?" 하고 베란다쪽으로 여자를 데리고 갔다. 여자는 그리 놀라진 않았다. "별로 안놀라시네요?" 여자한데 조심스럽게 물었다. "에.... 예상했어요.." "아저기 혈액형이 O형이시조?" "아니요 B형인데요." 나는 순간 흠칫햇지만, 산소로 감염되는거면 벌써 됬겟지 하고는 그냥 "내성은 O형만 있다고 뉴스에서 나오던데.." "............" 여자는 아무말하지않았다. 나는 뉴스를 보여주었다. 여전히 똑같은말을 반복하고있었다. 여자는 한참을 무언가를 생각하고, 말을 꺼냈다. "곧 뉴스에서 내용을 수정해서 말할꺼에요.."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저근데... 엘리베이터에 왜 혼자 갇히셧어요?" " 친척집에 왔다가.. 방송을보고 도망가는중에 갑자기 멈췄어요" "그런데.. 친척들은요?" "먼저 내려가셧어요.. 자리가 없어서그리고 혼자타고오다보니까 갑자기 멈첬어요.. 엘리베이터에서 한 5시간정도 있었어요... 그런데 앞쪽에서 괴성이 마구들리던데..." "저 밖에있는 것들 소리였던것 같아요" "네아마도 올라오다가 한명을 밖으로 던젔어요.." " 1명이였나요? 소리로듣기핸 적어도 10명은 넘던것같던데,,, 그리고 소리들린지 몇분안돼서 문이열였고요." ";;; 그럼 아직 이건물안에 더있겠네요" "그렇겠조.. 그리고 1층배란다로 감염자들이 친입할꺼에요 곧.." "그럼.. 어쩌조?" "이집에 식량이 얼마나 남았조?" "둘이서 먹기엔 2주정도??" 이말을듣자 여자는 잠시 컴퓨터좀 쓰겟다며 컴퓨터를키고 평생 보지도못한 사이트에들어가서 마구 자판을두두렸다. 그러더니 무슨 아이피주소가 쫙 나왔다. 그리고는 곳 번역을 하더니 핸드폰을 꺼내들어 나에게 받으라고했다. "에?? 이거왜.." "여기 컴퓨터 화면에 적힌 번호들 다 삼척사람 번호에요 당장여기서 나갈수없으니 도움을 청해야할껄요" 나는 묵묵히 화면에적힌 번호를 적고 돌아가면서 계속 다눌러보았다. ------------------------------------------------------------------------------------------------------------------------------------------------------------------------------------------------------------- 1시간쨰한결과 1번의 통화가 연결되었다. 굵직한 남자목소리가 들려왔다 "여보세요? 누구세요 살아계신가요?" "에...에. 저 여기원당 현대 아파트인데요 어디사시조" "아! 다행히저도 그근처빌라예요. 감염자들이 거기로 마구 몰려가든데... 덕분에 여기는 몇명밖에안보여요,," "아거기 지금 혼자계신가요?" "아니요 저를 포함해서 3명이에요" "아 저는 두...." 라고 말하려는 순간 여자가 저지했다. '아직 혼자있다고만 말해요' "아 혼자있어요. 저 상황이 되시면 탈출하는것좀 도와주실수있으세요?" "아 연락해보니 곧 군인들이 3일내로 이쪽으로 온다네요." "아 잘됬....." 하고말하려는순간 여자가 전화를 끊어버렸다. "왜그러세요?" 여자는 죄송하다며 전원을 껏다. 나는 황당해서 왜그러냐물었다. "여기 주변에 빌라가2개있조?" "네 2개있어요 2개다 여기서보이는데." "아까 봤어요 친입로가 활짝열여있어요. 괞히 합치려했다가 더위혐해저요" ".....??" 나는 이해를 못했다. " 일단 3일내로 군인이 온다했으니까 3일동안 어떻게든 버텨봐요.. 그리고 더이상 전화 할필요가 없겠어요.." "예.... 그런데 군인이 확실히 올까요?" "아니요" 나는 더욱더 황당해했다. "저기.. 설마 장난하자는건 아니시조?" "예?... 아 죄송해요. 군인이 온다해도 산소로 전염되는거면 와봤자 몇명안올꺼고, 그몇명안되는 인원으로 여기를 돌파할순없어요." "음..." 역시또 이해를못했다. "저 잠시 집좀 둘러봐도 될까요?" "예... 머 저혼자사니까 괞찮아요." 여자는 20분동안 우리집을 샅샅히 뒤엎었다. 그리고는... "여기서 금방나갈수있겠네요. 여기서 나가면 갈곳이있나...." 라고말하는순간 집문앞에서 엄청난 괴음이 들려왔다. "쿠웨엑!!!!!!!!!!!!!!!!!!!" 여자는 침착하게 인터폰으로 확인하고 나한데 옆에있던 야구방망이를 건냈다. "나가서 1명이니까 기절시켜서 집안으로 끌고오실수있으시조?" "??????에??? 생포하라고요??" 나는 눈을 똥그랗게뜨고 물었다. " 저걸 어따쓰게요?" "일단 부탁해요" 나는 문을열고 그림자가 오는것을확인하고 방망이로 벽을처 소리를냈다. 그러자 다시 괴음이들리더니 계단을 오르는소리가 엄청빠르게들렸다. 나는 빠따를 부여잡고, 내리칠준비를했다. "쿠웩!!" "으어라!" 보이는순간 바로 머리를가격했다. 순간 휘청하더니 곧" 크아으악!!" 하는 괴음을내며 다시 달려들었다. 나는 방망이로 턱을 가격하고계단으로 밀었다. 감염자는 굴러떠러지더니, 움직이지않았다. 가까이가보니 숨을 거칠게 쉬는소리가 들렸다. 나는 머리리를 한데더 후려치고 집안으로 끌고들어와등산로프로 몸을꽁꽁묵고 입에 재갈을 물려놓았다. "헉.. 헉.. 이거 어따가 헉.. 헉.. 쓰려고요?" "여기서 나가려면 감염자가 어떤걸 좋고 싫어하는지 알아야조.." 하고 소심하게 말했다. 그러더니 감염자를 화장실 바닥에 눕혀달라했다. 나는 기꺼이 해주었다. "........." 여자는 아무말없이 후레쉬를 눈에 비추고 장갑낀손으로 피부를 만저보고. 눈 코 입 을 차례로 관찰하였다. 여자가 한참 관찰하고있을때 내가 여자에게물었다. "저.. 이름이모에요?" 나는 알면서도 한번물어보고 싶었다. "아.. 최 하 연이요.. 25살이요.. 그쪽은?..." "전 박남일이고 27살이에요...... 말놔두 되조?" " 예.. 저도 그냥 오빠라고 부를께요.." "응" 나는 간단한 침목을 다지고 감염자를 자세히 들여다봤다. 그순간 감염자가 나를 덮치려했다. 나는 턱을 주먹으로 후려갈겼다. "아우 깜짝이야" "풉" 여자가 비웃었다. 그리고는 곧 말을 했다. " 동공이 풀려있는걸보니.. 햇빛을 정면으로보면 실명될꺼에요.. 그레도 어느정도의 빛으로 경직시킬수는 없겠어요.. 피부는 우리보다무르고. 코는 퇴화되고있는 것같아요. 청각은 우리보다 몇배 좋은 듯 싶어요." 나는 말했다. "말놓라니까.. 그런데 그런거 어떻게알어?" "아... 배웠어요" 나는 더이상 할말이없었다. 그레서 거실로나왔다. ------------------------------------------------------------------------------------------------------------------------------------------------------- 한참을지나도 하연이가 나오질않자 가서 말했다. " 배안고파??" 여자는 조심스럽게 물었다. "아.. 밥좀 해줄수있어?" "응.." 하고는 부엌으로와 라면을 끓였다. 하연이는 계속 화장실에 있었다. --------------------------------------------------------------- 라면을 다끓여서 하연이를 불렀다. "밥먹어~" "아 고마워" 라면을 먹고있는데, 여자가 말했다. "여기 여자옷있어?" "아니.. 나혼자산다니까... 그레도 찾아보면 입을만한게있을꺼야 그런데 니짐에 옷없어?" "응... 옷이없내... " "그럼저 큰가방은모야?" "저거 우리 아빠 껀데... 우리아빠.. 그..그.. 조폭..." "아... 괞찮아 너가 조폭인건아니니까" " 오해안해조서 고마워" 나는 라면을 다먺고 방에들어가 나보다 1.5배는작은 여자한데 입힐수있는 옷을찾다가.... 나한데 좀 작은 와이셔츠를 건넸다. "... 이거입으라고??" "응 그게 재일 작은거야" 하연이는 지금입고잇는 옷위에 와잇셔츠를 걸처서 입어보았다. "..푸훗." 나도모르게 웃어버렷다. "................" 딱봐도 너무컸다. 거의 무릅까지 내려왔다. "키가몇이야" 여자가물었다. "나 한.. 178~179정도되." "몸무게는?" "86.." "?? 그렇게안보이는데." "아.. 이거다근육이야" "풉... 몸무게에비해 몸크기가 좀 적당한데?" 나는 살짝웃고 아무말안했다. "아설거지 내가할깨" 하연이가 말했다. "고맙지나야.. 그런데..와이셔츠 계속 입고있을꺼야?" 하고 내가물었다. "..... 너무추워서" "아..." 나는 화장실로가서 감염자가를 유심히 바라보고있었다. "쿠웨엑!!!!" 그순간 현관쪽에서 또 괴음이들려왔다. 그괴음을듣자 화장실에있던 감염자도 반응을보였다. "하연아! 앞에 또왓어" 하연이가 설거지를멈추고 인터폰으로 소리를 확인했다. "좀... 많은데?" 나는 제빨리 배란다로나가서 현관을 확인했다. "이... 이... 이런.. 아파트 현관이.. 열렀어..." "......" 하연이는 잠시 깊은생각을하고 나를불렀다. "오빠 화장실에 그 감염자 ..........." ----------------------------------------------------------------------------------------------------------------------------------------------------------------------------------------------------- 3화에 계속.. rkrwpdn2853(오타킹) "오빠 화장실에 그 감염자 ..........."------------------------------------------------------ 제3화 "오빠 화장실에 그 감염자 사진기 플레시 눈에 터트려봐" 하연이가 차분히 말문을 열었다. "아.. 알았어" 나는 재빨리 방으로가서 디카를 들고나와 플레시를 터트렸다. 플레시를 터트리자 감염자는 몸을 배배꼬며 괴성을 질렀다. "그거면.. 나갈수있을수도있어.. 여기 옥상문 열려있어?" "글쎄 잘모르겠어.. 옥상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일단 감염자들 더몰려오기전에 빨리 움직이자" "그런데.. 여기서 도망치려면.. 이집.... 이집.. 폭팔시켜야되." "......왜?" "계단 입구만 막는다해도 금방올꺼고옥상이 열여있는지 알수도없고.. " "..........나여기 태어나서부터 쭉 여기서 살았어.. 27년간 많은 추억도있고.." ".................." 난는 아무말안하고 묵묵히 내방 에있던 물건을 아무거나 챙겼다. 잠시 정적이흐르고 하연이가 말문을 열었다. "그추억... 내가 만들어줄깨.." "응?...." "여기있던추억 만큼...내가 추억 만들어줄께.." 나는 아무말안하고 미소를지었다. 하연이는 뻘쭘한지 계속 그자리에 서있었다. 내가먼저 말을꺼냈다. "일단... 어떻게 폭팔시켜?" 하연이는 얼굴빛이 풀렸다. "가스선 자르고 접시하나를 은박지 로 씨워서 전자레인지에 10분만대워" ".. 아.. 알았어" 나는 시키는대로하고 말했다. "이제모해?" "저거 10분안에 터질꺼야" 나는 놀랐다. "그럼 빨리 가야지!!" "응.." "괞찮으니까 걱정말고 가자. 그리고 추억꼭 만들어조" "응!" 나는 이것저것 마구챙기고 식칼과 디카를 손에쥐고 뛰어나가려했다. "잠깐만" 하연이는 냉장고에서 참기름하나를 들고 라이터있냐고물었다. 나는 흡연은안하지만 혹시몰라서 노아둔 라이터를건냈다. 아현이는 아빠가방을 들고 나왔다. "가자" 문을열자마자 플레시를터트렸다. "쿠엑!!쿠에엑!" 3명의 감염자들이 괴성을 지르며 눈을 부여잡았다. 괴성을들은 감염자들이 계단을 마구올라왔다. 그사이 하연이는 옥상을 향해 올라가려했다. "잠깐만!!" 나는 외첬다. "위에 감염자 더있을지도몰라" 하연이는 멈추어서 10층쪽으로 참기름심지에 불을 붙여 던젔다. 나는 3명의 감염자를 계단 밑으로 밀었다. 나는 하연이의 손목을 잡고 위로 달렸다. 올라가는길에 다행히 감염자는 없었지만 올라가는 내내 걱정이되었다. "문안열려있으면??" ".........오빠가 여기있는 감염자 다죽여야지.." "!!." 나는 문이열리기를 빌며 문고리를 돌렸다. " 아 열린다" 문을열고 옥상으로나왔다. 그리고는 옆통로 입구를 향해 달렸다. " 퍼엉!!!!!~" 그러자 밑에쪽에서 폭팔음과 유리창 깨지는소리가 들렸다. " 오빠 빨리! 불여기까지 번지면안돼" " 그런데. 밑에내려가서 어떻게하려고 내려가도 바로옆통로에 좀비가 우글거릴탠데." "일단 나가서 생각하자 아 오빠 차있어?" "있긴있는데. 여기서 좀 멀리있어서 탈시간은 없어" "일단 내려가자" 최대한 1층을 향해 달렸고 곧 1층 문을 박차고나왔다. "어떻게 해!!" 하연이는 또잠시 생각을했다. 그사이 감염자들이 우리쪽으로 달리고있었다. " 오빠저기 하수구!" 하연이가 하수구 뚜껑을향해 소리첬다. 나는 달려가서 뚜껑을열고 하연이를 먼저 밑으로내렸다. 나도 바로 내려가면서 뚜껑을 닫았다. "카악! 카악!" 감염자들이 내가 뚜껑을 닫는순간 머리를 처박아댔다. "휴.." 하연이가 한숨을쉬었다. "이제어떻게하지...?" 하연이가 물었다.. ".. 음.. 음.... 음..." 하수구는 너무 어두웠다. "후레쉬있어?" "잠깐만..." 난주머니를 마구뒤젔다. 다행히 열쇠고리로 쓰던 후레쉬가 손에 잡혔다. "빛은 작은데 쓸만은할꺼야. 그런데 길이 두갈랜데 어디로가지?" "음..일단 이쪽으로가자" 하연이는 오른쪽을 갈으키며 앞장스려했다. "여기도 위혐할지모르니까 내가 앞에갈깨" 하연이는 묵묵히 따라왔다. 1시간 쯤 조심조심 걸어갔고 괴성이 안들리는 곧까지 왔다. "이제 아무소리안들리는데?" 하고말하는순간 하수구 앞쪽에서 괴성이들렸다. "쿠웨액!!" 감염자가 바로 코앞에서 후레쉬를 들고있는 네손을 물려했다. '푸식!!' 나는 반대손에있던손으로 칼로 목과 턱사이를 찔렀다. "아으...." 피가 내얼굴쪽으로 팍튀었다. 나는 손을떨었다. "괞찮아??.. 안물렸지?.." "응.. 근데.. 왜이렇게 손이떨리지,," " 원래 처음엔다그래.. 오빠군대 안나왔어?" "풉. 아니 군대는 나왔어. 근데 왜이러헤 떨리냐.." '덜덜덜덜' 나는어느세 입도 떨고있었다. "아.. " "아 추워서 그런가봐." 하연이는 와이셔츠를 벗어서 주려고했다. 나는 거절하고 위쪽을 봤다. 동그란 구멍 사이사이로 햇빛이 들고있었다. "여기로.. 나가볼까?" "음.. 그래 오빠도 추워보이니까 일단 나가자" 나는 사다리를 타고올라가 맨홀 뚜껑을 살짝 열고 사방을 살폈다. "음. 여기 대형마트 앞인데.?" "아. 잘됐네 감염자는 있어?" 다시한번 사방팔방을 살펴보아도 피와 시체만보이고 움직이는것은 보이지않았다. "아니 흔적만있고 없는것같아" 나는 하연이를 지상으로당겨주고 대형마트 정문쪽을 향했다. "홈플러스네" 하연이는 말했다. "그런데.. 정문에 셔터가 내려저있어." 정문뿐만아니라 모든 유리로된벽도 커튼이 처저있었다. "여기말고 다른입구없어?" 하연이가 물었다. "여기 뒤쪽에 지상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길이있긴해" "그럼거기로가보자" 나는 다시 앞장서서 출발하였다. 가면서 주머니를 뒤지다보니 시계가 손에잡혔다. "아 여기 시계있다" 시계를보니 4시 30분쯤되었다. "생각보다 얼마안됐네.." 어느덧 지상주차장 입구에 다다랐다. 그런데.. 지상주차장 을 올라가다보니 온갓 가구와 철조망으로 길이막혀있었다. "여기 누가있나봐!" 하연이가 말했다. "그런데 어떻게들어가지?" 나는 소리를 첬다. " 여기요!!!!!!!!!!!!!" .......... 반응이없었다. "아무도없나?" 하연이가 의아한듯 말했다. "일단 이거타고올라가보자 옆혀" 나는 선뜻 등을내밀었다. 하지만 하연이는 계속 망설였다. "아... 아...음..." "빨리 허리아퍼" 하연이가 드디어 엎혔다. 하연이를 엎은채로 철조망을 타고 오르기시작했다. " 아우 높기도하내.." "힘들지.. 내릴까??" "여기까지올라와서 내리면 더힘들지" "미안.." 나는 철조망을타고올라가서 반대편으로 내려왔다. "후.. 그런데 이 바리게이트들 어떻게 뚫고가지" 그때 옆에서 못이 날라와 내얼굴에스쳤다. "앗 따거!" 나는 하연이어깨를누르며 자세를 낮추었다. 그러자 위에서 남자의 목소리가들렸다. "사람이면 일어나서 손으로 원을그려!!" 나는 일어나서 원을그렸다. 그러자 한숨크게 쉬는소리가들리더니 곧 한쌍의 남녀가와서 사다리를 내려주었다. ----------------------------------------------------------------------------------- "여기까지 어떻게왔어요??" 우리를 올려준 여자가 퉁명하게물었다. " 저기 원당 현대아파트에서 있다가 왔어요." "......음. 거긴 안전하지 않나봐요?" "네.. 지금 아주 위험해요 " "음.. 원래 거기로 가려했는데." 구해준남자가 말했다. ... 잠시 정적이 흐르더니 옆에 있던 남자가 말했다. "아 저는 박재선 이라하고 29살이에요." 그러자 옆에있던여자도 말을이었다. "전 이효진이라하고 28살이에요" "아 전 박남일 27살이에요. 이쪽은 최하연이라하고 25살이에요" "둘이 사귀어요?" 이효진이란여자가 싸가지없게 말했다. "네" 내가 나도모르게 대답했다. "...." 나는 빨리 하연이의 눈치를살폈다. " 풉 " 하고 나를 비웃고있는듯햇다. "아그렇군요 일단 머좀 드셔야겟내요?" 박재선이란 남자가 자상하게 말했다. "아 고맙습니다." --------------------------------------------------------------------------------- 하연이와 나는 식품매장이라적혀있는 지하로 내려가려했지만, 이효진이라는 년이 저지했다. "저기 맘대로 움직이지좀말아줄레요?" 남자가 뒤이어말했다. "아직 지하는 조사를 못했어요 감염자가 있을지도몰라서요. 우리도 여기온지 몇시간안됬어요 오자마자 지하주차장을 막느라고..." "아.. 네" -----------------------------------------------------------------------우리는 박재선이란 남자가 해준 간단한 빵을 먹었다. "잘먹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전기가 들어오내요?" "내.. 저 .. 친구한명이 서울 경찰청장이여서 물어봣는데요. 지금 수도권을 사수하느라 군인들이 모두 경기도 서울지방에서 모여있다고하네요." "그럼 뉴스에서 나온 강원도지방 구출하러온다는소리는...." 이효진년이 말을툭 끊고 말했다. "개소리 집어치우라고해!" 말을 한마디도안하던 하연이가 말했다. ".... 일단.. 여기 지상주차장 몇층까지있어요?" "2층까지는 매장이고 5층까지가 주차장이에요" 박재선이 대답해주었다. "거기에 차는 한데도 없었나요?" "아니요 차는 봉고차1대랑 승용차 2대정도 남아있어요." "그럼.. 2층이랑 1층은 완전히 다둘러보셧나요?" "네. 창고까지 다조사했어요. 피가뭍어있긴햇지만. 얼마없었어요" 하연이는 나에게말했다. "오빠. 밑에조사하자." 이효진년이 말했다. "어머 제 미친거아니니?" "............" 내가말했다. "가기싫으시면 우리끼리 조사하고올태니 여기 게시지요." 박재선이 말했다. "아저는 다리가.." 아까까지 멀쩡하던 다리핑게를 댄다. "저이거..." 남자가 나에게 전기 드라이버를 개조해서만든 총을 건냈다. "아 고맙습니다" ---------------------------------------------------------------------------- 나와 하연이는 지하로 내려가는 멈춰있는 에스컬레이터 를 따라 천천히 내려갔다. " 아.. 아무겄도 안보여.." 하연이가 말했다. "여기 후레쉬좀 들어조" 내가하연이에게 부탁했다. 지하에 도착했다. 옆에 불키는스위치가있어서 나는 아무생각없이 눌렀다. "쿠웨엑!!!!!!!!!!!!!!!!!!!!" 사방에서 괴음이들렸다. "오빠 이정도 밝기로는 감염자들 눈 회손못시..." 그말이 끝나기도전에 여기저기서 감염자들이 달려나왔다. 나는 제빨리 전기 드라이버총으로 감염자들 목에 못을밖았다. 특전사부대에있을 때 쏘던총이랑 차이는 별로없었지만, 반동이 없는게 확실히 좋왔다. 그런데 목에 못이박힌채 계속 비틀거리며 이쪽으로오고있었다. 그러자 하연이가 플레쉬를 터트렷다. '파박' '파박' "감염자들은 눈을부여잡고 마구비틀대는사이 제일가까이왔던 감염자가 고개를숙인틈을타 머리를 무릎으로 처올렸다. "크륵!!" 하더니 뒤로 넘어졌지만 계속 일어나려하고있었다. "어떻게하지 죽지를않아." 그런데 하연이가 보이질않았다. "오빠!!" 하고 1층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오고있었다. "거긴또언제올라갔다왔어" 그러더니 아무말없이 나에게 길쭉한 단도를건냈다. "헉.. 헉.. 이거 저 아저씨가 주래" ".... 그냥와서좀도와주지" "오빠저기!!" 감염자들은 플레쉬를 맞았지만 금방효과가 없어젔다. 나는 달려들때 까지 기다렸다 달려들때 목을 찔러댔다. '퍼억' '퍼억' '피치익' 피가 사방으로 마구튀었고 감염자들은 목을 부여잡고 뒤로 쓰러젔다. ".... 오빠 이두개로 목젓 양옆을찔러" 하연이가 아까 가저나온 식칼을건냈다. "알았어!" ' 푸식' 푸식' 푸식' "크륵" ' 파박 ' 파박' 내가 목을 찌르고있는사이 하연이는 플레쉬를 계속 터트렸다. 나는 계속 하연이와 사투를 별였다. ------------------------------------------------------------------- 어느덧 더이상 괴성이들리 지않았다. '휴' 나는 숨을돌리고 에스컬레이터에 앉아서 싸여있는 감염자들의 시체를바라보았다, "그런데.. 외 목젓 양옆을 찌르라한거야??" "숨못쉬게하면 죽을까해서 ... 그런데 숨못쉬니까 죽내?" " 당연히 그렇지..." 위에서 소리가들렸다. "괞찮아요??~~" 위를 올려보니 효진이란년과 재선이란남자가 우리를 처다보고있었다. "네~" 나는 대답을하고 지하 매장 사방을 둘러보았다. "이런... 생고기를 타처먹엇내.." "..." 하지만 생고기 빼고는 여기저기 먹을만한것들이 널부러저있었다. 그리고 식품메장 뒤쪽에 침대 옷장 커탠등 가구 창고가보였다. 창고를 더들어가보니 음식들도 보였다. "쿠엑" 그때 뒤에서 감염자 2명이 덮첬다. "우어라!!" 나는 한놈목에 칼을 꽃고 다른한놈 을 피했다. "쿠엑" 한놈이 죽고 나머지한놈이 다시덮쳤다. '퍽' 나는 있는힘껏 턱을 처올렸다. "퀙!" 하지만 계속 일어나려했다. '팍' '팍'팍' 나는 못을 3방쏘았다. '휴' "아우.. 안심할수가없내." "아... 무서워,," 하고 옆에있던 침대에 주저앉았다. 그때 뒤에서 감염자한마리가 내어깨를 못으로 찍었다. "아악" '파박' 하연이가 플레쉬를 제빨리터트렷다. " 아으..." "퀘엑" 나는 어깨를부여잡고 발로 감염자를 밀었다. 그리고바로 칼로 목을 찍었다. "아... 물기만 하는게아니였내,,," "헐... 오빠 피많이나. 안아퍼??" "아.. 참을만해." 그리고는 천천히 하연이의 부축을 받으며 1층으로 걸어올라갔다. --------------------------------------------------------------------------------------------------------------------------------- "아으,," " 괞찮으세요????" 남자가 물었다. "네? 에.." 나는 손으로 못을 뽑았다. '푸식' "압!!" "오빠 여기엎드려봐" 하연이가 1층에있던 어린이 놀이방 소파를 가르켰다. 곧 하연이가 어디선가 바늘하나와 굵은 실하나를 찾아왔다. "아플꺼야.. 참아.. 단순히 박힌게아니라 좀 찟어젔어." "그런거 할줄알아?" 하고 여자가 퉁명스럽게물었다. 하연이가 여자의 말을 무시하고 나에게말했다. "나... 심리치료사하는데.. 이런건 기본적으로 할줄알으니까 걱정말고" "응..응.. 지갑에서봤어." 나도모르게 말했다. "피~... 또언제뒤젔어" "미안..궁금해서" "괞찮아.. " "아우 눈골시려" 여자가 싸가지없게 말했다. ---------------------------------------------------------------------------------- "후. 끝났어" "아우 따갑내" "이제 괞찮을꺼야" 이러는사이 시계가 11시를 넘어갔다. "일단 잠을 자야하겟조?" 남자가물었다.. "저기.. 지하에 침대가있긴한데 아직 다 살피지는 못했거든요." "음.. 그려면 여기 푹신푹신하니까 여기서자조" 남자는 이말을하면서 어딘가에서 담요를 구해왔다. 효진이년이랑 재선이는 저쪽 휴게실에있는 소파로향했다. 나는 엎드려있던자리에 엎드렸다. 그러자 하연이가 담요를 덮어주었다. "아.. 고마워." "미안.. 추억을 만들어준다하긴했는데.. 멀어떻게해야할지.." "이것도 다추억이야.... 일단자자 내일 마저 둘러보자고.." "응... 근대왜 아까 사귀냐고 물어봤을때 사귄다고했어??" "그냥.." 하연이는 더이상 아무말하지않았다. 나도 잠을청했다. ----------------------------------------------------------------------------------------------------------------------- 4화에 계속 rkrwpdn2853(오타킹) 4화 ------------------------------------------------------------그동안 많은오타대문에 죄송합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죄송할듯싶네요. 시간이 없어서 빨리쓰느라 그런거니 이해해줍쇼. ----------------------------------------------------------------------------------------------------------------------- .......잠든지 몇시간 지났을까.. 옆에서 비춰지는 희미한 불빛에 잠에깼다. "음...." "아 깻어??" "아. 이거" 하연이가 나에게 디카를 보여주며말했다. 그러고보니 플레쉬만 터진게아니라 사진도 찍혔지참.. "이거 아까 지하매장에서 찍힌건데...감염자 한명이 손을 뻗으니까. 다른 감염자들이 마구 달려들었어.." 하연이는 사진을 연속해서 보여주면서 말했다. "흠... 그렀내.. 사회성이 생기기 시작한건가?... 아직 많이 어둡잖아 지금 몇시야??" " 음.. 세벽 4시" "아모야.... 안자고 모했어?" "사진보고 여기저기 둘러보고있었어.." "위혐하게 막돌아다니지마.. 지하매장이랑 그대로 뚫여있으니....." "크릉..." 라고 말하는순간 암흑속에서 감염자 한명이 보였다. ".. 오빠 저 감염자 사진에 여기 .." 하연이는 나에게 아까 손을 뻗은 감염자를 가르키며말했다. "... 일단 천천히 일어나.." 라고말하면서 나도 살짝 일어나서 옆에있던 전기드라이버 총을 집어들었다. "크라악!!!!" 앞에있던 감염자가 손을 뻗으면서 괴성을 지르는순간 사방에서 감염자가 우리를향해 달려왔다. " 하연아! 빨리 저기로달려!!" 나는 화장실을 가르키며 말했다. "알았어!" 나는 먼저 뛰어가는 하연이를 뒤따라가며 뒤에따라오는 감염자를향해 못을쏴댓다. '푸식' '푸식' '팍' '팍' "너무많아!" "일단 화장실로들어가서 문잠그고 있어!" 나는 하연이를 밀치면서말했다. "응! 조심해!" "크라악!!!" 화장실쪽으로 향하는 감염자들을 유인하기위해 소리를첬다. "여기다 이새끼들아!!" '타라라라라라라라라락" 나는 못을 마구남발했다. '틱' '틱' "이런..." 못이 다떨어젔다. "크라응!" 감염자들이 나에게 전원 돌진하기 시작했다. 나도 미친듯이 매장을 뛰어다녔다. "크라악!!!!!!!" "허억.. 허억.." 나는 스포츠매장쪽으로 몸을돌려 달렸다. 감염자들은 끊임없이 따라왔다. "크르르락!!!!" 나는 멈춰서 옆에있던 알루미늄 야구 방망이를 집어들고 제일가까이있던놈 머리를 있는힘껏 내리첬다. '빠각' 소리가나더니 그대로 넘어지면서 뒤에달려오던 놈들까지 같이넘어젔다. "크르악!!" 그때 뒤에서 괴성이들리며 지휘하던 감염자가 나를향해 달려들었다. "이야라!!" 나는 있는힘껏 점프해서 달려드는 감염자 다리를 있는힘껏 후렸다. '뿌득' 나는 다시 넘어저있는 감염자의 머리를 가격했다. '퍽' '퍽' "크악!!!!" 그사이 넘어저있던 감염자들이 일어나서 나를 덮치려했다. 나는 빠따를 다시한번 부여잡고 마구 휘둘러댔다. 블라인드 사이로 들어오는 달빛으로 앞을봐야했지만 다행히도 감염자들이 거의다 넘어젔다. 하지만 곧 이러날기세였다. 나는 제빨리 옆으로돌아가 아령이 잔뜩 쌓여있는 진열대를 감염자들을향해 있는 힘껏 밀었다. "끄응" '우르르르르르' "크라악!!!! 쿠락 쿠륵!" 엄청난 괴성이 들렸다. 그소리에 재선이란남자와 효진년이 잠에서깻다. "무... 무슨일이야!!" 그리고는 재선이란남자가 바로 불을켰다. 불을키자마자 나는 내주변을 살폈다. 내뒤쪽에 3명의 감염자가 달려들었다. 나는 굴러나온 바벨봉을 집어들어서 맨앞에있는 감염자 복부를 가격했다. '퍽' "크라악!!" 하며 배를 부여잡고 무릎을꿇었다. 나는 다시 달려오던 두놈을향해 같이 돌진했다. "이여라!!!" 나는 두놈다 머리를 가격하고 양손으로 하연이가 알려준 목젓 양옆을 있는힘껏 잡았다. "큭 큭 크륵!!" 작은 괴성이들리더니 곧 감염자들 몸이 축느러젔다. 무릅끓고있던 감염자가 일어나서 다시 달려들었다. '뻐억' 나는감염자의 얼굴을 가격하고 목을 비틀었다. "쿠륵." 그 감염자도 축늘어지더니 곧 죽은듯했다. "아 아퍼!!!" 어제 다첬던 어깨에 극심한 고통이 느껴젔다.. "아으..." "괞찮아요???" 재선이란남자가 물었다. "예.. 참을만은해요.. 혹시모르니까 여기좀둘러봐주실레요 더있을지모르니." 나는 바닥에주저않아 쓰러진진열대쪽을 살폈다. 괴성이 조금씩 들리긴했지만 움직임은없었다. 감염자들의피가 내발앞까지 퍼젔다. 나는 일어나서 화장실쪽으로 향했다. " 하연아 이제 괞찮아.." ' 철컥 ' "괞찮아?? 어깨 피또나....꼬맨거 다시 찢어젔어." 나는 하연이와 소파로가서 다시 어깨를 꾀메었다. 20분정도 지났다. "아.. 다됬어 혹시모르니까 압박붕대로 감아놀깨. 옷벗어." ' 스륵 ' " 아... 피많이 낫잖아. " 하연이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피를 수건으로 닦아냈다. " 몸좋네 " "에??" "아니야" 하연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피가 퍼저나오는 스포츠매장쪽으로향했다. 나도 뒤따라 천천히 발을 옮겼다. "허... 많기도하네.. 20명 정도 되는데?" "그런데 이거다 어떻게하지?" "이건 내가다 주차장쪽에서 밖으로 던질깨" 재선이란남자가 말했다. " 저도도와줄꼐요" "안돼. 더무리하면" 하연이가 말했다. "그래도 저걸다 어떻게 혼자치워" "아직 세벽 5시야... 나도 도와가면서 하면 30분이면 치울꺼야." "그냥 불태워버리면안돼??" 효진년이 말했다. "불태우면 연기때문에 우리가 위혐해요" 하연이가 말했다. "쩝;;" "오빠가서 좀 앉아있어" "아니야나도 몇마리들고올라가면서 위에 옷하나 입어야지.. 여기 2층에 의류매장이조?" " 네 " 남자가 대답해주었다. '위잉~~~~~' 에스컬레이터를 작동시켰다. 나는 올라가면서 블라인드 사이를 벌려서 밖을 보았다. "...................저... 저기.. 밖에.." "네?" 효진년이랑 재선이란남자가 일제히 블라인드를 벌려 밖을 보았다. "끄어......" 하연이도 이따라보았다. "........1000명은 족히 되는데........" "후.....계속해서 셔터를 밀어대네..위험하겠는데요??" "일단 이시체들부터 치우고생각하조.." ------------------------------------------------------------------------------------- 어느덧 마지막시체를 밖으로 집어던젔다. "후.... 먼저 내려가새요 저 하연이랑 주차장좀둘러보고갈깨요" "응?? 오빠 왜?" 남자와 효진년은 내려갔다. "여기 지상주차장입구 바리게이트 만든게 너무 엉성해." "그렇긴 하더라.." 우리는 지상주차장 입구쪽으로 걸어갔다. "헐!" 철조망이 거의 해졌다. "얼마못가겟어 빨리 어떻게해야겠어" "오빠 여기좀 잠깐 지키고있어봐" "응?? 응,..." 나는 가구들을 철조망에 바짝 옴겨놓고 쓰러저있는 가구들을 세워놓고있었다. "크라악!!!! 크락!!! 쿠르락!!!" 철조망 넘어에선 계속해서 감염자들이 괴성을지르며 철조망을 흔들어댔다. "오빠... 이거좀 들어조..끄응" 하연이는 무언가 잔뜩 들고왔다. "머야이게다..??" 하연이는 구리선을 철조망 양끝에 달아달라했다. "응.." 하연이는 그 연결되어있는 구리선을 이상한 기계에 돌돌 말아서 꽂았다. '지지직' 전기가 발생되는 소리가 들렸다. "크르르르락!!!!!!" 철조망넘어에서 더욱큰 괴성이들렸다. "오빠 저거 거들면안되. 전류 흘려보냈으니까." ".. 그런겄도할줄알아??" "응.." 그리고는 하연이는 나에게 이것저것 시켰다. "이건.. 여기 저건.. 저기.. 저거" "후.. 무리하면안됀다면서 너무시키네.." "아맞다.. 미안.. 이제안아퍼??" "좀쑤시기는한데 참을만해." "그런데 여기문은일단 된듯싶고 저기 정문은 어떻게하지??" "음..일단 가자" ------------------------------------------------------------------------ 1층으로 내려갔다. 재선이란남자와 효진년이 밖에있는 감염자들을 보고있었다. "둘이모했어??" 효진년이 고개를 돌리며 물었다. "주차장입구좀 제대로막고왔어요.. 그리고 철조망 건들면안돼요.." "풉. 건들면어떻게되는데?" "바베큐" "...." 효진년이 아무말하지않았다. "움... 오빠 여기매장에 다리미좀 다챙겨와조. 그리고 멀티콘셉트랑" "알았어" ------------------------------------------------------------------ "다가저왔어. 다리미한 15개 챙겨왔고 멀티콘셉트는 5개" "그거면될꺼야." 그러더니 하연이는 매장 벽면에있는 콘셉트에 멀티콘셉터를 연결하더니 문앞까지 가지고왔다. 그러디니 다리미를 모두 연결하고 유리문을 열었다. '쾅쾅' "크라악!!" 셔터 건너편에서 괴성이들려왔다. 하연이는 셔터에 다리미를 쫘악 나열했다. 3분쯤지났을까,, 셔터가 붉게달아올랐다. '치이이이이익' "크라악!!!!!!!!!!!!!!!!!!!!!" 밖에서 괴성이들렸다. "이제 어느정도 된겄갔아" "와.. 머리좋으시네요.." 재선이란남자가 말했다. "고맙습니다.." "후.. 저희좀 가서 앉아있을께요" 나는 하연이를데리고 소파로 향했다. "그런데너 B형이라고했잖아?? 그런데 왜 감염이안돼지??" "뉴스에서 곧 수정할꺼야." 나는 뉴스를틀었지만 똑같은 소리만했다. " 머야.. 설명좀해조.." "사람의 혈액형에는 AB A B O 가있잖아" "그정도는알지" " AB형이랑 O형은 딱히 나눠지지않아 그런데 A형은 AA형이랑 AO형으로 나눠지고 B형도 BB형이랑 BO 형으로 나눠저 보통은 나누어서 쓰지는않지만." "그럼 너는 BO형이내??" "응.. 잘이해하내" "자세히는 몰라도 대충알겠어" "풉..공부좀하시지" "피.. 아 배고파" "나두" "잠깐만" 나는 재선이란남자와 효진년을 찾아갔다. '후루루룩 짭짭' "저기.. 밥드시고 계시네요?" "에?? 밥먹으러 간거아니였어요?? 죄송해요 밥먹으러간줄알고" 재선이란남자가 말했다. "아니에요 저희도 이제 먹으려고요" 나는 하연이한데 돌아갔다. "먼저 먹고있내..." ".. 치사하내" "그런데 먹을께 라면밖에없내. 지하로내려가긴 아직위혐하고.." "짜잔~~" 하연이는 스팸이랑 햇반을꺼내들었다. "그거 어디서났어?? " "어제 지하갔다가 좀 챙겨왔어" "그 난리통에서 그거 챙길정신은 있었나보내" ----------------------------------------------------------------------- 우리는 식사를마치고 모여앉았다. "이제 어떻게할까요??" 남자가물었다. "아무리 튼튼히막아도 감염자들이 점점 늘어나면 곧 뚫리고말거에요." 하연이가 대답했다 "그럼.. 무기라도 있어야겠내,," 나는 고개를 갸웃하며 말했다. "이근처에 소방서하나있는데.." 남자가말했다. "음.. 소방서에 무기라고는 소방차랑 물대포밖에없는데 그걸로는 부족할탠데.." 하연이가 말했다. "음.. 그럼 총같은 진짜 무기가 있어야겠네요..여기서 30분정도 차타고 나가면 군부대가 있긴한데. 무리겠조?" 남자가말했다. "30분거리면.. 가능하긴한데.. 여기로 다시돌아올수있단 보장이없조." 하연이가말했다. "그래도... 여기도 언젠가 뚫릴꺼야." 내가말했다. "가서 무기를들고 여기를 확실하게 치워버리면되잖아요" 아무말안하고있던 효진년이 말을 했다. "그러조" 나도 동의했다. "그럼.. 필수품만챙겨서 30분후 지상주차장 4층에 봉고차앞에서 만나요 지금이 7시니까 7시 30분에 뵙조.." 남자가 말했다. ------------------------------------------------------------------------------------------------------------------------------------------------------------------------------ 5편에 계속rkrwpdn2853(오타킹) 5편 ------------------------------------------------------------------------------------------------------------------------------------------------------------------------------------------------------------- "그럼.. 필수품만챙겨서 30분후 지상주차장 4층에 봉고차앞에서 만나요 지금이 7시니까 7시 30분에 뵙조.." 남자가 말했다. ---------------------------------------------------------------------------------------- 재선이란남자와 효진년은 짐을챙기러 어디론가갔다. 나는 하연이와 남아 챙길물품을 생각하고있었다. "다시 돌아올수없을지도모르니까.. 식량좀챙겨야겠내." 하연이가 말했다.. "그런데.. 식품매장은 지하잖아.." "응.. 오늘 몇명나왔으니까.. 많이줄었을꺼야.. 그리고.. 저 효진이란여자.. 좀 몬가있어보여.." "무슨소리야??" "나 심리치료사잖아.." "응.. 암튼 확실한건아니니까.. 일단. 여기서기달려봐 지하다녀올깨.." 나는 등을돌려 지하로가려했다. "위험하니까 같이가 어깨도 조심해야지." "아니야 오지마.. 나가서 음식좀챙겨오는동안 여기서 짐좀챙겨서 기달리고있어" "응.. 조심해야돼" 나는 곧장 큰가방하나를 골라 지하로 내려갔다.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 불을켯다. "크르르르...." 조용하게 괴성이들렸다. '꿀꺽' 제일처음 즉석식품이 진열되어있는 쪽으로갔다. 주변을삼키면서 가방으로 손에잡히는데로 가방으로넣었다. "크르르르르르르...." 아까보다 괴성이더 가까이서 크게들렸다. '이런' 나는 자세를낮추고 천천히 움직였다. '생활용품' 생활용품이라 쓰여저있는곳으로 갔다. '식량말고도 챙길게이겠어..' 나는 옆쪽에있는 부탄가스, 냄비, 가스벨브등 을 가방에 쌓아너었다. 가방이 꽉찻다. '지이이이익' 나는 지퍼를체우고 등에 맨체 벽쪽으로기대어서 에스컬레이터쪽으로갔다. "크르라락!!!" 옆에있던 창고에서 감염자가 한명 뛰어나왔다. 나는 제빨리 옆에 진열되있던 후라이팬으로 머리를 후렸다. '대엥' "크르르락!!" 감염자는 잠시 주춤하더니 다시 달려들었다. 나는 한대더후려치고 에스컬레이터쪽으로 달렸다. "크라락!!" '우르르르' 감염자가 휘청거리며 달려오면서 진열대를 들이받았다. 나는 그사이 제빨리 1층으로 올라왔다. "쿠르르락!!" 감염자는 끝까지 따라올라왔다. 나는 후라이팬을 집어던지고 가방을 옆으로 밀었다. "쿠라악!!!" 감염자는 후라이팬을 손으로 후려치고 계속달려왔다. 나두 감염자쪽으로달려가 무게를실어 턱을밀어첬다. '퍽' "크르라!" 감염자는 잠시주춤하더니 아무반응없이 나한데다시 달려들었다. 나는 바로 목을 조였다. "크라... 크라락.... 카르르" 감염자는 한참을 몸부림첬다. '추욱..' '후우.....' 드디어 죽은듯 보였다. 나는 감염자를 에스컬레이터 밑에쪽으로 굴리고 1층으로올라왔다. "괞찮아??" "아..허억.. 허억.. 응..헉. 헉.." 하연이는나에게 물한병을 건내고 가방을 열었다. "안그래도 말하려했는데 부탄가스나 그런거 다챙겨왔네" "응..허억.. 필요할것같아서.. 그런데 저감염자 다른감염자보다 훨씬 힘도쌔고 빠르고 맺집도 좋은데..허억.. 허억" "응 나도 에스컬레이터 쪽으로봤어.." "기분탓인가..?? 하마터면 큰일날뻔했어." "기분탓은아니야. 피부색도 다른감염자보다 더 붉고 동공도 어느정도 수축되어 있었어..." "진화.. 하는건가??" "아마도 그런것 같아보여..지금 7시 24분이야 슬슬 올라가자" "어 빨리가자 필요한건 다챙겼지??" "응" 나는 하연이와 에스컬레이터를 걸어올라가서 4층에있는 봉고차앞으로갔다. "어 오셧어요??" 재선이란남자가 이미와있었다. "아.. 여자분은요??" "차안에 있어요" 나는 차안을 흝어보고 하연이와 뒷자리로갔다. 조수석에는 효진년이타고 재선이란남자가 운전에 자신있다는듯이 운전석에탓다. 나는 운전석바로 뒤에타고 하연이는 내옆자리에탓다. "그럼 출발하겠습니다" 재선이란남자가 시동을걸며 말했다. '부웅,,,끼익..." 지상주차장에서 나는 바퀴 끌리는소리가나며 어느덧 지상주차장 입구까지 도착했다. " 아 잠깐만요.." 하연이가 내려서 전류를 해제시켰다. 나는 따라내려서 앞에 막혀있는 바리게이트 더미를 모두 치웠다. "크르르악!!!!!" 감염자들은 철조망을 마구흔들어댔다. "하연아 모해 빨리와" 하연이는 잠시 감염자들의 모습을관찰했다. 나는 하연이를 대리고 차안에 탔다. "그냥 뚫고 지나가겠습니다!" 재선이란남자가 말하더니 엑샐을 밟았다. '부웅~~~~ 챙챙' "크르라아악!!!!" '퍽 퍽 퍽 팍 퍽퍽 퍽퍽퍽퍽' 감염자들을 모조리 차로치며 큰도로로 나섯다. '꾸욱 꾸욱' 하연이가 내옆구리를 살살 찔렀다. '왜??.' 나는 조용히 대답했다. '뒤에봐.......' 나는 조용히 뒤를돌아봤다. "...................." 차에치인 감염자들이 아무렇지않게 일어났서는 우리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 집앞에있던 감염자들이면 이정도면 죽었어..' 하연이는 나에게 조용히 말했다. '확실히 진화하고있내.....일단 군부대로가면 총이 있을꺼야.. 총으로는 죽겟지..' 나는 대답하고 하연이의 삐저나온 앞머리를 옆으로 넘겨 주었다. '총은 쏠줄알지??' '응.. 이래봐도 특전사출신이야...' 하연이는 살짝 웃으며 밖을 살폈다. 나도 같이 밖을보았다. 감염자 하나둘이 슬슬 우리쪽을보더니 달려오고있었다. 하지만 이내 보이진않았다. '끼이.....익' "군부대다왔는데... 입구가 잠겨있내요.." 재선이란남자가 차를멈추며말했다. "잠깐만요.." 나는 차에서내려 문옆에쓰러저있는 시체에 달려있던 총을 빼서 입구에 달린 자물쇠를 총으로 쐇다. '탕. 탕' 자물쇠는 떨어젔고 나는 문을 서서히열었다. '드르르르르르르르를르르륵 철컥' 양쪽문을 활짝열고 안쪽을 재빨리 살펴보았다. 다행히 시체들밖에없는듯 보였다. 나는 차쪽으로 들어가라는 신호를보냈다. '부우웅....' 차가들어오자마자 나는 문을 굳게닫았다. "아무도없는듯 보이내요.." 재선이란 남자는 말했다. "시체들중에 감염자랑 인간이 모두 섞여있어요." 하연이가말했다. "그레도 움직이짆않내." 효진년이 말했다. 제일처음 1층짜리 건물두개가 눈에띠었다. "일단 2인 1조로 나눠서 조사해보조.." 내가 말했다. ------------------------------------------------------------------------------------------ 나와 하연이는 오른쪽건물 그리고 효진년과 재선이란남자는 왼쪽건물 을 조사하기로했다. 나는 조용히 총을 장전했다. '철컥' "그러고보니 저쪽은 총이없내... 이총줄까??" 나는 하연이에게물었다. "안돼!!... 저효진이란 여자위혐하다니까.." "아.. 알았어.." '드르륵' 나는 문을열고 재빨리 총을 겨눴다. '콜록 콜록' 안쪽에서 소리가들렸다. "누.. 누구 있어요???" 내가 안쪽을향해 말했다. "콜록.. 콜록.. 빨리.. 도망가요..콜록" 나는 안쪽에 쓰러저있는 사람에게 달려가 일으켜세우려했다. "아.. 안돼.. " 자세히보니 다리가 없었다. "다.. 다리가. 여기 머가 어떻게 되..되는거에요?...." 나는 남자의 상태를 살피며말했다. "빠.. 빨리.. 도망가요.. 20분..분전까지만해도..콜록" 남자는 피를토하면서 말을 이었다. "이건물은 더이상.. 감염자는 없지만 오른쪽 건물이랑 이두건물 위쪽으로 콜록.. 올라가면 있는 콜록.. 건물에는 아직 감염자가.. 콜록 있을지도 몰라요..." 남자의 눈은 서서히 감기고있었다. "여기 .. 무기창고는 어디있어요??" "옆건물 지하.. 콜록.. 으읍!!!" 남자는 옷자락을 꽈악 붙잡고 곧 사망한듯 보였다. "조.. 조심해야겠어.. 여기 아직 위험해보여." 나는 하연이에게 말을했다. "응.. 일단 빨리 옆건물로 가보자" 하연이는 문쪽으로 다가가며 말했다. ----------- 곧 옆건물 입구에 도착했다. "문이왜.. 닫겨있어.." 나는 문을 열려했다. "잠깐만.." 하연이는 내손을 잡고 저지했다. "!!" 하연이는 문에달린 조그만한 창문을 보며 눈이 커다래젔다. "왜.. 왜그래??" 나는 물었다. '쉿!' 하연이는 입술에 손을올리며 조용히 문에 귀를 대었다. 나도 같이 귀를 문에 대엇다. '키키키키.. 나혼자서도 충분히 키키키 살아나갈수있다고...키키' 효진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저기 효진아... 정신차려..' 이따라 재선이란 남자의 목소리도 들려왔다. '키키키키 개소리하지마... 난 정상이라고..' '철컥' '효.. 효. 효진아.. 제발..' '탕 탕탕 탕' "이런!!" 나는 제빨리 문을 박차고 총을 겨눴다. " 키키키키 너희들도 다 죽어버려..키키키" 효진년이 우리에게 권총을 쏘아댔다. 나는 하연이를 입구쪽에서 밀어내고 안쪽을향해 발포했다. '다라라라라라라라라' '푸식 푸식 푸식 푸식 푸식' " 키키키키 키키.... 키.........." 곧 아무소리 도 들리지않았다. 나는 조심히 안쪽을 보았다. "미.. 미친년.." 효진년은 재선이란남자의 시체를 방패로삼아 목숨을 부지했다. 하지만 시체를관통한총알 때문에 총상을 입은듯했다. "키키.. 키...어짜피 다죽어.. 키키키키 다죽는다고 키키 쿨럭.. 쿨럭.." 곧 효진년이 피를토하며 죽었다. "후.." 나는 살며시 재선이란남자의 눈을 덮어주었다. "역시.. 이여자 .." 하연이가 들어오더니 조용히말했다. "딱 봣을때부터 알아봤어야했는데..." " 이여자.. 왜이러는거야?? 얼마전까지만해도 멀쩡했잖아.." 나는 하연이에게 물었다. "쉬운말로 이중인격이야.. 인격 통일성에서 장애가일어난거지 이중인격성을 지닌여자가 극한상황에서 미처버린거지." 하연이가 차근 차근 설명해주었다. "그런데.. 계속 극한 상황이였잖아." 나는 물었다. "응... 어느정도 충격으로 이렇게되지는않지.. 도대체 몰본거지.." 하연이는 고게를 까딱이며 내얼굴을 처다보았다. 나는 건물 내부를 살펴보다가 지하실입구가 눈에띠었다. "일단.. 무기부터 구하고봐야지 이건물 지하에 무기창고라했지??" 나는 지하실문쪽으로향했다. "오빠!" "응??" "조심해.." 나는 침을삼키고 총을 장전했다. '철컥' '끼이이익..' 나는 서서히 지하실문을열었다. "쿠르라악!!! 크라악!!크라라아아아악!!!!!!!" 안쪽에서 엄청나게 많은 괴성이들려왔다. "이런!" 나는 재빨리 문을 닫았다. "빨리나가자!" 나는 하연이에게 말했다. "잠깐만.. 왜.. 안올라오지??" 하연이가 지하실문을 바라보며 말했다. 나는 다시 지하실문을 살며시열었다. "크라라아아악!!!! 크르락!!!! 쿠락!!" 다시괴성이 엄청나게들렸지만 사다리가 없어서 올라오지는 못했다. "아.. 사다리가없어." 나는 하연이를 보며말했다. 하연이는 살며시 내쪽으로 다가왔다. 지하실 바닥에는 수많은 감염자들과 굴러다니는 무기들로 가득차있었다. "어떻하지.. 무기는 못구하는건가.." 나는 하연이 얼굴을 바라보며 물었다. "응.. 여기는 안되겠어." 나는 지하실문을 닫았다. "그래도 여기 시체들한데 무기는 어느정도 있내." 나는 사방에 널려있는 시체들을 가르키며 말했다. "아.. 속안좋와.." 하연이는 눈을 돌리며말했다. "저쪽가서 좀 앉아있어 무기는 내가 모을깨" 나는 군복입은 시체들을 하나둘 뒤저가며 군장(여러가지 군인도구), 수류탄 , 권총, 소총, 연막탄, 섬광탄, 단도등 여러가지 무기를 챙겼다. "일단 이정도면 될듯보이는데.." 나는 하연이가 앉아있는쪽을 돌아보며 말했다. "음... 여기서 탈출하는데는 충분하지만 돌아가서 사용할 정도는 아닌것같아" 하연이는 잠시 고민하더니 말했다. "일단 봉고차가 있으니까 차안에다 모으자 넌 차안에서 가만히 문걸어잠그고 기달려! 이번엔 같이가면안돼" 하연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나와같이 차로갔다. '덜컹' 나는 차문을열고 방금모은 무기들을 차안에 집어넣었다. "여기 가만히있어 장전되어있으니까 조심해" 나는 하연이에게 권총하나를 건내며 말했다. "그리고또 지금 9시니까.. 10시전에 올깨 아그리고 이거.." 나는 군장속에서 무전기하나를 건냈다. "이것도.. 혹시 무슨일생기면 이버튼 꾸욱 누르고 말하면되" 나는 하연이에게 무전기 사용법을 설명하고 차문을 닫아주었다. '오빠 조심해야돼...' 차안에서 하연이의 목소리가 조용하게 들렸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아까 처음들어갓던 건물쪽으로 들어갔다. 아까 살아있던 군인에게서 군장을챙겼고 사방에 널려있는 시체들에게서 있는무기들을 전부 챙겼다. 그리고는 다시 차로 돌아왔다. 하연이는 나를 발견하고 바로 문을 열었다. "이렇게 왓다갓다하면 시간을 너무낭비해" 나는 짐을 옮기며 말했다. "그럼 ..." 하연이는 나에게 아까 내가 식품을 담아온 가방을 쏟아붇고 가방을 건냈다. "다녀올깨..." "알았어.. 오빠 없으면 나어떻게 되는줄알지,,??" 나는 피식하고 문을닫고 곧장 중앙건물로 달렸다. '철컥' 나는 손에있던 소총을 장전하며 중앙건물에 다가갔다. 중앙건물은 3층건물이였다. 건물에 다다라자 사방에 감염자들 시체가 보였다. '왜.. 군인들시체는 없는거지.' 나는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덜컹' 건물내부에는 감염자들이 계단을 오르다 죽은 흔적들이 보였다. 나는 조심히 총을 치켜들고 2층쪽으로 올라갔다. 1층과 2층 계단사이에 거울이하나있었다. 나는 조심히 2층을 거울을 이용해 보았다. '아니...' 누군가 거울을향해 총을 겨누고있었다. "누구있어요??.." 나는 거울에있는 사람을 응시한채 소리를 내었다. "사... 사람.. 사람이에요??" 그러자 군복을입은 사람이 내쪽으로 천천히 내려오는걷이 거울로 보였다. "후.. 사람이 살아있을줄이야..그런데 군인은 아닌듯보이는데..." "아.. 삼척 홈플러스에 은신해있다가 무기가 필요해저서 이쪽으로 왔어요." 나는 군인을 흝어보며 말했다. "아... 거긴이제 안전하지안은가요??" 군인이 내개 물었다. "아니요.. 안전하다고 보장할수는없지만 여기서 무기를가지고 다시돌아갈생각이에요." "아.. 그러시구나." "저희랑 같이가요.." 그러자군인이 눈을 커다랗게뜨며 물었다. "저희라면... 생존자가 더있나요??" "네.." 군인은 나에게 따라오라며 3층으로 대려갔다. 올라가는중에 나는 군인에게 말했다. "여기 무기창고는 감염자들로 꽉차서 무기는 많이 못구할것같아요. 저기있는건물말고는 무기창고 더없나요?" "네!!? 아직 감염자가 더있어요??" "네.. 다행히 사다리가 없어서 올라오지는 못하지만..." 군인은 더이상 아무말하지않고 3층 에있는 방하나에 들어갔다. 방안에는 한여성과 남성있었다. "누나 형 이제 괞찮아요. 빨리여기서떠나요" 방안에 있던 남자와 여자는 옆에있던 총을 주워들고 따라나왔다. 그러더니 나를보고 총을 겨눴다. "왜.. 왜이러세요.." "아 죄송합니다. 사람인줄 몰랐어요." 여자가 총을 내리며 말했다. "일단 빨리가조.. 그런데 여기 탱크나 장갑차 없어요?" 나는 내려가는길에 군인에게물었다. "모두 수도권을 지원하러가서 남아있는거라곤 아무것도없어요.." 나는 무전기를 켜고말했다. "하연아 사람 3명이나 더찾았어" "치지지직 아...잘됐다... 지금내려오는거야?" "응 아직 차문열지마" "치지지지직 알았어 빨리와" 나는 사람들을 대리고 봉고차쪽으로 달렸다. -------------------------- 나는 군부대 입구를 열고 차로 향했다. '덜컹' 나는 문을열고 하연이를 조수석에태우고 각종짐들을 맨뒷자석으로 밀어넣었다. "빨리타세요." 나는 운전석에타서 차에시동을걸었다. '부웅.' 나는곧 차를몰고 도로로나왔다. "후... 감사합니다 앞이 깜깜했는데." 군인과 남자가 나에게 고맙다는말을 남발했다. "저희야말로 고맙조 그대형마트를 지키기에는 사람이 너무부족하니까요." 나는 빽미러로 뒷자석을보며말했다. " 대형마트.. 안전해요??" 여자가 나에게 물었다. "안전은 확실히보장못하지만 어느정도 사수할수 있을정도는되요" 하연이가 대답했다. 나는 속도를좀더내서 대형마트 쪽으로 달렸다. "저기 그런데 두분관계가??" 군인이 나에게 물었다. "아.. 저.." "내남자친구에요" 내가 눈치를보며 망설이자 하연이가 말했다. "아 그러시구나.." 군인이 대답했다. "그런데 그쪽들은 관계가 어떻게되시조??" 나는 뒷자석에있는 사람들에게 물었다. "아.. 저는 이여자 동생이고 이분은 제 매형(누나의 남편)이에요. 군인은 여자와 남자를 번갈아 가르키며 말했다. 나와 하연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어느덧 마트가 보이기시작했다. ---------------------------------------------------------------------------------- 마트 쪽에있던 감염자들이 아까보다 수가 확줄었다. "마트안에 들어간걸까??" 나는 하연이에게 물었다. "일단 조심히 올라가보자" 나는 조심히 정문뒷편 지상주차장쪽으로 차를몰았다. 그리고는 곧장 지상주차장입구를 들어왔다. "크라라락!!!!!!" 여기저기서 감염자들이 차를향해 달려오기 시작했다. '철컥' '덜컹' 군인이 차문을 열고 총을 겨눴다. '탕.. 탕... 탕... 탕..' 감염자들은 하나둘씩 머리를 맞고쓰러젔다. 나도 얼른 차에서 내려 도와주었다. '드르르 드르르르르 드르르르" "크락!". "쿠웩!" "캬학" 각종 괴성이들리며 어느덧 모두 없어진듯보였다. "후.. 안쪽에도 친입했겠는데??" 나는 총을 거두며 말했다. "나눠서 빨리 탐색해보자." 하연이는 차에서 내리며 말했다. 나는 쓰러저있던 철조망을 세웠다. "오빠 비켜!!" 하연이는 그사이 전류를 흘려보냈다. '지지직' 바로코앞에서 전류가흘렀다. "후.. 위혐했어." 나는 웃으며 차안에서 탄창을 몇자루 꺼냈다. "그럼 어떻게 나눌까요??" 남자가 선뜻 물었다. "저희셋이서 1층까지 탐색할태니까. 지상주차장좀 탐색해주세요. 그리고 지하1층은 같이 탐색해요." 여자가 제안을했다. "네 그게 좋겠어요... 여기 무전기" 하연이는 여자에게 무전기를 건내며 말했다. "그럼 이거 받고.... 가자" 나는 하연이에게 권총한자루를 건냈다. 그러자하연이는 아까 받은 권총을 꺼내보였다. "그럼 저희먼저 가보겠습니다" 하고 군인이 여자와 남자를 대리고 앞장서서 에스컬레이터 쪽으로 갔다. "우리도 움직이자" "응" 나와 하연이는 천천히 총을 겨눈채 걸어서 움직였다. "크라악!!!!!" 감염자들 9~10명이 우리 정면에서 달려왔다. '드르르르르르르 드르르 드르르르르' 감염자들은 하나둘 괴성을내며 쓰러젔다. 더이상 덮치는 감염자는없었다. 하연이와 나는 3층 주차장 전체를 둘러보고 4층으로 향했다. ------------------------------------------------------------------------- 어느덧 주차장 탐색이끝나고 1층으로 발을 옮겼다. "저기 주차장 탐색 끝났어요" 나는 무전기에대고 말했다. "치지지직 탕. 탕. 탕...여.. 여기좀... 도와주세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무.. 무슨일이에요 금방내려갈깨요 기달려요" 나는 하연이를 대리고 재빨리 1층쪽으로 내려갔다. 2층에서는 아무일이없었다. 1층에 도착하자마자 감염자들이 화장실 앞에 모여있는게 보였다. '탕 탕 탕 탕탕 탕' 총성이들려왔고 감염자들의피가 뒤쪽으로 튀었다. "하연아 뒤에 바짝붙어" 나는 하연이를 내쪽으로 끌어당기면서 화장실쪽으로 발포했다. '드르르르르르르르 드르르 드르르' "크라락!! 크락!!" 감염자들중 몇명이 내쪽을 향해달려왔다. '드르르 드르르 틱. 틱. 틱. 틱.' "이런 총.. 총알이없어!!" 나는 탄창을 뽑으며 외첬다. '탕 탕 탕' 그때 뒤에서 하연이가 서투른 자세로 감염자들에게 권총을 발포했다. 그러나 감염자 들중 한명도 맞추질못했다. 하연이는 나에게 총을 넘겻다. 나는 제빨리 총을 받으려 했지만 너무 가까이와있었다. 나는 소총을 거꾸로잡고 제일 앞에있던 감염자의 머리를 후려쳤다. 잠시 주춤하는사이 나는 권총을 받아들고 발포했다 '탕. 탕 탕탕탕탕 탕탕' "쿠륵.. 쿠르.." 내쪽으로 달려왔던감염자들은 모두 꼬꾸라젔다. 나는 빨리 장총에 새탄창을 끼워넣고 화장실 쪽을 향해 재발포했다. '드르르르르르르 드르르르르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푸식 푸식 파식 푸식' 감염자들이 모두 총을 맞고쓰러젔다. 그때.... " 현호야!!!!!!" 하고 화장실안쪽에서 비명이들렸다. 나는 빨리 하연이를대리고 화장실로 달려갔다. "으윽... .." 군인이 몸이 피범벅이된채 누워있었고 여자와 남자가 군인을흔들어대며 흐느꼇다. 나는 가까이가서 군인의 상태를 살폈다. 이미 어깨를 물어뜯겻고 허벅치도 거의 잘려나갔다. "화장실을 수색하는중에 뒤에서 덮첬어요...." 남자가 힘없이 말했다. 군인은 곧 숨을 거두었다. 그때... 뒤에서 엄청난 물량의 감염자들이 우리를 향해 달려왔다..... ---------------------------------------------------------------- 6편에 계속 rkrwpdn2853(오타킹) 6편 그때... 뒤에서 엄청난 물량의 감염자들이 우리를 향해 달려왔다..... ---------------------------------------------------------------- '드르르르르르' 드르르르' "허억.. 허억.. 이런.. 너무 많아요" 내가 남자에게 말했다. "계... 계속 이렇게하다간 다죽고말꺼에요!!" 남자가 벌벌 떨며 대답했다. "크라락!!! 쿠아악!! 크아악!!" 감염자들은 끝없이 달려들었다. "허억.. 허억.. 제가.. 유.. 유인할태니 신호를 보내면 나오세요" 나는 감염자들이 오는 반대쪽을향해 달렸다. "크라악!!!!!" 감염자의 일부분이 나를 발견하고 나를 따라 달려왔다. '드르르 드르르르 드르르르르르르르' 나는 뒤를보며 총을쏘면서 계속 움직였다. '젠장... 이렇게가다간 나도 죽고말꺼야' 나는 매고있던군장에서 섬광탄을 하나 꺼내들었다. '이걸로 잠시동안 패닉 시킬수는 있겠지' 나는 매장한바퀴를돌아 다시 화장실쪽으로갔다. '탕 탕 탕탕탕 탕탕' "저기요!!! 제쪽으로 오세요.!!" 남자는 나를 마주보고달렸다. 감염자들은 내뒤와 남자의뒤 모두 가득차있었다. "머.. 머하자는거예요!!.. 포.. 포위됬잖아요!!" '지금.. 시선이 몰렸다!!' "에있!!" 나는 섬광탄의 핀을뽑고 내바로위쪽으로 던젔다. '파직!!!!!!!!' "크라악!!!!!!!!!!!!!!!!!!!!!!!" " 지금이에요!!" 나는 남자를 향해말했다.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나는 감염자들에게 총을 마구 쏟아부었다. 남자도 반대편에 총을 마구 발포했다. '이러다간.. 섬광 효과과 없어지기전에 다못없에!' "총알을아껴요!" 나는남자에게 외치고 군용 단도를하나 꺼내어 감염자들을 향해 달려갔다. '푸식 푸식 파식 푸식 푸시....' 나는 눈질끈감고 감염자들의 목을 마구 갈겨댔다. "여기서 시간좀 벌어주세요!!, 곧 정상으로 돌아올꺼니까 조심해야돼요! 이따내가 신호하면 제가있는쪽으로 달려요!!" 나는 남자에게 말하고, 소방용 호스를 찾아갔다. '쨍그랑' 나는 소방용 호스가 들어가있는 유리를 총 뒷부분으로 깻다. 그리고는 호스를 꺼내들고 물을틀었다. '쏴아!!!!!!!!!!!!!!' '됐어!!' "으아아!!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남자가 진열대 저편에서 소리첬다. "이쪽으로와요!!!!" '드르르' 나는 천장을 향해 총을쏘며 위치를알렸다. "으아!!" 남자는 나를 발견하고 나에게 미친듯이달렸다. "크라악!!!!쿠르락!! 크르르락!!!" 감염자들도 이따라 나에게 달려왔다. '쏴아!!!!!!!!!!!!!!!!!!!!!!!!!!!!' 나는 수압을 최대한높였다. "카악.. 카악!! 카악!!" 감염자들의 얼굴을향해 물대포를 발사했다. "카악 카악!!" "이.. 이제 어떻.. 하조 좀있으면.. 물다 딸아요!!" 남자가 나에게말했다. 나는 잠시생각을하다가 무전기를 켰다. "하연아! 지금 감염자들 물에 젖어있는데! 감전시켜서 죽일방법없어!!" 나는 무전기를 켜고 소리첬다. "치지지직... 어린이 놀이방에 치지직.. 우리아빠 가방에 치지... 전기충격시킬만한 치지지직.. 물건 있을꺼야!" 나는 남자에게 물대포를 맞기며말했다. "최대한 빨리 다녀올깨요 좀금만 버텨주세요!" 그리고 나는 남자에게 섬광탄하나를 건냈다. "으아.... 빨리오세요!" 나는 재빨리 어린이 놀이방을 찾아나섰다. "하연아!! 어린이 놀이방이어디야!!" 나는 무전기에대고 물었다. "치지지직... 우리가 자던곳 바로 옆이야!" 나는 방향을바꿔 소파가 있는곳을향해 달렸다. '이거다!!' 나는 가방을 발견하고 열으려했다. 그런데 가방은 비밀번호로 여는거였다, "하연아!! 비밀.. 비밀번호가모야!!" 나는 무전기를 켜고 물었다. "치지지직.. 4747!!" 나는 제빨리 버튼을 눌렀다, '덜컥' 나는 가방을 마구 뒤젔다. 이상한 물건들과 수많은 종류의 종이에써잇는 글들이보였다. "하연아! 이상한 물건밖에안보여!!" 나는 마이크를켜고말했다. "치지지직. 거기보면 빨간색으로 번개 치지지직.. 모양있는게 있을꺼야!" 나는 이상한 막대기에 빨간색 번개모양을 발견하고 집어들고 남자쪽으로 달려갔다. "빨리와요!!!" 남자는 소리첬다. '지지지직!!!!' 내가 막대기에 달려있는 버튼을누르자 막대기 끝부분에서 불이 잠깐 들어왔다. '이거다!!' 나는 남자를 지나처 감염자들을향해 달려가 재일 앞에있는 감염자 가슴에 막대기를 꼿고 버튼을 눌렀다. "지지지지지지지지지직!!!!!!!!!!!!!!!" "크라아아아악!!!!!!!!!!!!!!! 크아악!!!!!!!!!!!!" 모든감염자들은 일제히 그자리에서 쓰러젔다. "크르르락!!!" 하지만 감전되지 않은 감염자들도 남아있었다. '탕 탕 탕탕 탕탕탕탕' "휴..." 남자는 내뒤에서 총을쏴서 살아있는 놈들을 마저죽이며 한숨을 몰아쉬었다. "아우...." 나도 그자리에 주저앉아버렸다. "이렇게 많이 상대한적은 처음이내.." 나는 혼잣말로 속삭였다. "후.... 그나저나 이거 시체들 다어떻게 처리하조??.." " 지상주차장에서 밖으로 던저버려요...." 나는 걱정하듯 물어보는 남자에게 말했다. "이렇게 많은데요....." 남자는 쓰러저있는 수만은 감염자들에게 말했다. "일단... 하연아 이제 나와두되" 나는 무전기를 켜고 말했다. "오빠!! 않 다첬어??" 하연이가 여자와 달려오며말했다. "자기야!!" 여자도 달려오며 남자한데 안겼다. "어머나... 이렇게 많았네.." 하연이는 나에게 말했다. "그런데 저기.. 동생.. 괞찮으세요?" 나는 조심히 여자에게 물었다. ".....흑...이복동생이였어도.. 좋은동생이였는데.." 여자는 눈물을 훔피며 말했다. "죄송해요..." 나는 고개를 숙이며말했다. "아니.. 아니에요.. 그쪽분들아니였으면 저희는 벌써 죽었어요.." 여자는 고개를 절래절래흔들며 말했다. "..저쪽가서 감정좀 추수리고올깨요.." 여자는 남자의 손을잡고 직원휴계실쪽으로갔다. "일단.. 1층은 다정리된듯보여.. 이시체들만빼면..." 나는 조심히 하연이에게 말했다. "그럼... 저분들은 안됄듯하니까 우리가 지하매장 정리하자.." 하연이가 말했다. "안돼" 나는 인상을 살짝찌푸리며말했다. "...그럼 도와주게라도해조.." 하연이는 말했다. "지하로 내려오지 않는거라면 얼마든지..나야 좋지.." 나는 선뜻말했다. 하연이는 잠시고민을하더니 통제실로 향했다. 나도 뒤따라갔다. 하연이는 주변을 둘려보더니 스위치를하나 켰다. '딸칵' 그러더니 B1이아 써있는 수십게의 모니터가 켜젔다, 하지만 어두워서 보이진않앗다. "오빠.. 이무전기들고가 계속해서 지시를 내려줄깨.." 하연이가 수줍게 무전기를 건내며 말했다. "응.넌 똑똑하니까 시키는대로 다할깨. 내가 위험해도 절대 내려오면안돼" 나는 대답하고 소총1개 권총1개 단도1개와 탄창들을 이것저것챙기고 섬광탄도 하나 찔러넣었다. "다녀올깨!" 하연이에게말하고 지하에스컬레이터로향했다. ------------------------------------------------------------------------ 에스컬레이터를 조심조심 내려갔다, '딸깍' 옆에있던 버튼으로 불을켰다. '딸깍 딸깍' 그런데 아무리 버튼을 눌러도 불이켜지질않았다. "하연아 불이안켜저" 나는 무전기에대고말했다. "치지지직.. 지하매장 맨 오른쪽에 관리실들어가면 마저 설명해줄깨 치지지직.. 어두우니까 조심해야돼!!" '꿀꺽' 나는 아무것도않보이는 암흑속을 천천히 발을 딛기시작했다. 나는 최대한 소리를 내지않고 걷기위해 안간힘을썻다. 나는 멱을집고 오른쪽으로 쭉 같다. 그런데.. 무언가 잡혔다. "크르르르.." '이런!!' 나는 감염자를 지나처 아무걷오 보이지않는 오른쪽을향해 미친듯이달렸다. "크르라악!!!!! 크르락!!!!!!" 사방에서 괴음이들리더니 달려오는소리가 마구들렸다. '이걸 여기서 써야하다니' 나는 섬광탄을 뽑아들고 위를향해던지고 눈을가렸다. '파지직!' 섬광이 터지더니 감염자들이 더욱크게 울부짓었다. '젠장.. 후레쉬라도 챙겨올껄' 나는 오른쪽으로 쭉달렸다. '팍!' "아야!!" 나는 벽에 머리를 박앗다. 옆쪽으로 손을더듬어 문고리를찾았다. '덜컹' "하연아 들어왔어 이제 어떻게해" 나는 무전기를 키고 말했다. "치지지직 문바로 오른쪽에 치지지직 스위치가 많이있을꺼야 그거 다켜!!" 나는 손을뻗어 잡히는데로 스위치를 위로올렸다. "치지지직.. 됐어 이제 오빠보여!" '철컥' 나는 소총을 장전하고 내정면부터 확인했다. 다행히 관리실에는 아무도없었다. "치지지직.. 오빠 뒤에!!" "크라라락!!!!!!!!!!!!!!" '드르르르르르르르 드르르르르르 드르르' 나는 뒤를향해 발포했다. "크라악!!" 감염자몇명이 쓰러젔다. 하지만 도저희 감당할수없는 물량이였다. "치지지직.. 오빠일단 관리실문밖 왼쪽으로 달려!!" 나는 총을 발포하면서 왼쪽으로 향했다. '드르르르르르 드르르르' "하연아!! 얼마나 남았어!!" 나는 무전기를 켜고말했다. "치지지직... 오빠가 다 못잡어!! 일단 최대한 달려서 시간을 버텨!!" "무.. 무슨소리야!!" 하지만 무전기에서는 답이없었다. '드르르르르' ' 틱 ' 틱' '**!!' 나는 소총을 뒤로매고 바로 권총한자루를 꺼냈다, '탕 탕 탕탕 탕탕탕' "크라아아악!!!!!!!!!!!!!!!!!!!!!!!!!!!" 감염자들은 끊임없이 따라왔다. '젠장!! 감염자수가 오히려 줄고있는게아니라 늘고잇어!!' "이쪽으로와요!!!!!" 저멀리서 남자의 목소리가들렸다. 나는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곧으로 미친듯이달렸다. "크라라락!!!" 감염자들도 끝까지 날 따라왔다. 전방 50미터쯤에 남자가보였다. "오다가 옆드려요!!" 나는 그말대로 어느정도 뛰어오다가 슬라이딩을했다. '쭈우우욱' 내밑에는 기름이 쫙 깔려있었다. '철컥'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드르르르르르르르 드르르르르' 내가 남자근처까지 미끄러지자 남자는 나를 따라 미끄러진 감염자들에게 총을 쏘아댔다. "허억.. 허억,, 콜록" "빨리 일어나세요!" 남자는 내손을 잡아끌며 뒤쪽으로 갔다. 감염자들은 기름위에서 마구 미끄러저 나뒹굴고있었다. '드르르르르르 드르르르르 드르르 탕탕탕탕' 남자와나는 감염자들에게 총알세레를 쏟아부었다. "치지지직... 오빠 일단 지하매장옆에 창고빼고는 다 죽었어" "허억.. 허억.. 그럼 창고로가보조" 나는 남자에게말하고 같이 창고쪽으로 향했다. "치이이익.. 오빠 창고에는 CCTV가없어서 보이지가않아..더이상은 도움을못줄듯해 조심해야돼!!" 무전기에서 하연이가 걱정되듯이 말했다. "걱정말고 정문 다리미 왠지 불안하니까 다른걸로 교채할방법좀 생각해조" 나는 무전기에대고 마지막으로 말하고 무전기를 군장으로 집어넣었다. "저.. 어깨 괞찮아요?? 피나는데??" 남자가 물었다. "네?" 어느세 어깨에서 출혈이 계속되고있었다. "옷에 스적여서 아프실탠데" 남자가 걱정되듯 어깨를바라보며말했다. "그럼 잠시만요" 나는 상의를 탈의했다. 피가 어느덧 등골을타고 내려오고있었다. "빨리 끝내고올라가조.." 나는 어깨를 살짝보고 남자에게말했다. "갑시다!" '덜컥' 우리는 창고문을 발로 차고 총를 겨눴다. "크라아아악!!!!!!" '철컥' '철컥' '드르르르 드르 드르르르 드르르르르 드르르' "카아아악!!! 카아아아악아악!!!" 우리는 온사방에 총알을 남발했다. '틱' 틱' 틱틱틱' 남자와나 모두 총알이 바닥났다. '찰칵 탕 탕탕탕 탕탕' 남자는 권총을 꺼내어 우리에게 달려오는 감염자를향해 쏘았다. "제가 막는동안 빨리 탄창 가세요!" 남자가 나를향해말했다. '척 척 철컥' "됐어요! 이제 어서 가세요!" '드르르르'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 드르르르르르' --------------------- 더이상 달려오는 감염자는없었다. "이제.. 안쪽으로가보조.." 남자와나는 안쪽을향해 조심히 발을 디뎓다. "크라아아악!!!!!" 구석에서 감염자 가 조금씩 튀어나왔다. '드르르르 드르르르르르 드르르르르르르' "크아아악!!!" 감염자는 총알이 관통된 곧을 붙들며 꼬꾸라젓다. "아읍!" 나는 어깨에 통증을 느꼇다. "이제 그만쏘시고 올라가세요!! 이제 이정도는 저혼자 충분해요!!" 남자가 나를부축하며 말했다. '드르르르르 드르르르르르 드르르르' 나는 에스컬레이터쪽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에스컬레이터를통해 1층을 다올라왔을때쯤 뒤에서 남자가 달려왔다. "빨리 도망가요!! 한놈이 총을 맞아도 반응을안해요!!" 남자가 달려오며 소리첬다. "쿠르라아아악!!!!!!!!!!!" 뒤에서 묵직한 괴성이 들렸다. "오.. 이런!" 나는 빨리 1층으로 올라왔다. "오빠!! 어깨괞찮아?!" 하연이는 나를 부축하며물었다. 그때쯤 남자도 1층으로 올라왔다. "한놈이 허억.. 허억.. 총을 맞고도 끄떡을 안해요!" 남자가 숨을 헐떡이며 에스컬레이터 쪽을 가르키며말했다. "우르라악!!!!!!!!!!!!!!!!!" 나는 제빨리 에스컬레이터쪽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그감염자는 엄청난 속도로 1층을 향해달려왔다. "총으로는.. 안돼요" 남자가 하연이를 바라보며말했다. "눈을 쏴봐요!!"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권총을 뽑아들어서 감염자를향해 발포했다. '철컥' '탕'탕' "쿠르웨엑!!!!!!!!!!!!!!!" '명중이다!' 감염자는 눈을 부여잡고 에스컬레이터 벽면에 머리를 처박아뎄다. "이어라!!" 나는 소총을 거꾸로 잡고 머리를 내리첬다. 그러나 끄떡하지않았다. "오빠!! 급소를노려!!" 하연이가 뒤에서 말했다. '슈욱 퍼어억!!' 나는 있는힘껏 허벅지를 총대로 찍었다. "쿠르락!!" 감염자는 괴음을내며 주저앉았지만 계속해서 발버둥첬다. "에스컬레이터 작동시켜!" 나는 하연이에게 말했다. '위이잉..' '퍽 퍽 팍팍 푸식 푸치이익..' 나는 감염자를 발로 짓눌러 에스컬레이터와 손잡이 틈사이로 처박았다. 감염자는 괴성과 피를튀며 에스컬레이터 사이로 산산 조각났다. "후우..." 나는 그자리에 주저앉았다. 어깨에서는 계속해서 피가났다. '위우웅..' 에스컬레이터가 꺼젓다. "오빠!! 괞찮아??" 하연이가 달려와서말했다. "응.. 어깨좀.." 나는 어깨를 들이밀며 말했다. "일단 일루와" 하연이가 나를 일으키며 말했다... ------------------------------------------------------------------------------------------- "됐다...." 하연이가 어깨에 붕대를 감싸며 말했다. "왜자꾸 맨날 터지냐..솜시가 서투른거아니야??" 나는 하연이를 바라보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오빠가자꾸 무리해서그래!!" 하연이가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저기 괞찮으세요??" 남자와 여자가 와서 말했다. "네.. 저기 안다치셧어요??" 나는 남자를 바라보며 물엇다. "네 저야뭐.." 남자는 양팔을 벌려 보이며 말했다. 나는 남자를 한번바라보고 다시엎드리며 시계를 보았다. "에이.. 점심먹을시간은 지났고 저녁먹기에는 이르네." 나는 시계를 내려노으며 말했다. "그냥 지금 먹으면되지요.." 남자가 말했다. 여자는 아무말없이 고개를 푹숙인채있었다. 그때.. 하연이의 아빠가방에서 무슨소리가 들렸다. '띠띠띠띠띠 띠띠띠띠띠 띠띠띠띠띠' "!!!!!!!!" 하연이는 놀라며 가방을 열어 무언가를 꺼내서 보았다. ------------------------------------------------------------------------------------------------ 7화에 계속. rkrwpdn2853(오타킹) 다음날 7화. 그때.. 하연이의 아빠가방에서 무슨소리가 들렸다. '띠띠띠띠띠 띠띠띠띠띠 띠띠띠띠띠' "!!!!!!!!" 하연이는 놀라며 가방을 열어 무언가를 꺼내서 보았다. ------------------------------------------------------------------------------------------------ "아빠! 아무일 없어요??" 하연이가 핸드폰같은 것을 켜고 말했다. "우리딸.. 잘지내고 있지?? 지금여디야??" 무게감있는 목소리가 스피커 넘어로 들려왔다. "아빠.. 나 삼촌집왔다가. 삼척에있는 대형마트에 같혀있어." 하연이가 울먹이며 말했다. "혼자있는거야??? 위험하진 않고??" "아니.. 한오빠가 도와조서 살아있는거야..지금 수도권에 무슨일있어?" "아 그래?? 일단 고맙다고 전해라 지금 서울에는감염자가 급격히늘고있다. 그리고 방금 학자들이 감염자가 진화를 하고있다는걸 알아냈어.." "응 우리도 진화하는거는 알아냈어.. 그런데 아빠 어디 다친거야?? 왜 힘이없어.." " 아무렇지않아.. 지금은 시간이없으니 본론만말할깨.. 앞으로 10일안에 대한민국 전역이 확산될꺼야...그러니까 5일후 정오까지 춘천에 있어야되.. 그리고 춘천에 도착하면 바로 아빠한데 연락해.. 알겠지우리딸?? 살아있어야되..." "응.. 아빠 아빠도 조심해야되..." "아.. 그 오빠라는 사람좀 바꿔봐" 하연이는 나에게 삐삐같이생긴 물건을 건넸다. "여.. 여보세요??" 나는 조폭이란 말이생각나 긴장을 했다. " 아 당신이 우리딸 살려놓은건가?" "아.. 아닙니다.. 하연이가 없었으면 저도 죽었습니다.." "허.. 우리딸이좀 머리가 좋긴하지...그나저나.... 앞으로 우리딸한데 무슨일생기면 당신이 제일먼저 죽을줄알아..." 나는 소름이 돋았다. 하지만 침착하게말했다. "걱정마십시요... 5일후에 춘천에서 뵙조.." "음...끊기전에... 내가방에있는거 마음껏 사용해도 되니까.. 우리딸만 살려놔.." '뚜 뚜 뚜 뚜 뚜' "..............." 나는 입을꾹다물고 통화하던 물건을 내려놨다. "풉 오빠 긴장했내." 하연이가 옆구리를 찌르며말했다. "아... 너 위험한짓하면 나도 죽어.." 나는 장난스럽게 처다보면말했다. "응" 하연이는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일단 .. 밥먹조" 나는 남자와 여자를 보며말했다. "저희가 시체 치우는동안 밥좀해주실레요??" 남자가 하연이를보며 말했다. "나도 밥하는거도와주고있을께.." 여자가 말했다. "그럼 시체 치우고올깨.." 나는 하연이 어깨를 도닥이며 말했다. "응 그리고.. 왼쪽어깨 조심해.. 또터지면 안꼬매줄꺼야!!" 나는 살짝웃고 남자와 1층부터 치우기로했다. -------------------------------------------------------------------------------------- "아우 많다..." 남자와 나는 지하에있던시체들을 지상주차장 밖으로 다집어던지고 말했다. "아... 배고프네요" 나는 남자에게말했다. "가조" 남자는 나에게말하고 같이 걸어내려갔다. "오빠 빨리와 다했어" 하연이가 밥솥에서 밥을 퍼내며 말했다. 남자와 나는 앉아서 수저를 들었다. 탁자위에는 스팸 참치캔 같은 즉석식품만 있었다. "미안.. 지하매장에 다른건 다 감염자들이 먹어버려서.." 하연이가 눈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괞찮아.. 어짜피 5일전에 떠날꺼니까.." 나는 밥을 한술뜨며말했다. "저... 그런대 저희는 갈때가있어요..." 남자가 말했다. 남자가말하자 여자도 고개를 들었다. "네?? 저희랑 같이 못가세요??" 하연이가 물었다. "저희.. 오늘만 여기있고 내일아침에바로 부산으로 가야되요.." 남자가 말했다. "아.. 아는사람이 있나봐요?" 나는 밥한술을 뜨며 물었다. "네.. 꼭 대려가야돼요.." 여자가 말했다. "살아남으려면.. 우리 누나가 꼭필요해요.." 남자가 말했다. "누나요??" 하연이가 물었다. "네.. 저희누나 지금 부산에서 우리를 기다리고있어요..." 남자가말했다. "그런데.. 누나가 있으면 살아남는다고요??" 나는 수저를 놓고 물엇다. "우리누나... 아. 말해도되나?" 남자가 여자를 보며말했다. "....어짜피.. 이상황해서.." 여자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우리누나 국가기밀무기제조 회사에서 일해요... 자세한건모르고 무기를 만든다는 것밖에.. 누나가 얼마전에 총알이달지않는 연료전지?? 로 작동되는 충격기를 만들어냈다네요" 남자가 잘모르겟다는듯 말했다. "저도 잘못알아 듣겠네요.연료전지가모지?." 나는 하연이를 보며 물엇다. "연료전지는 연료의 산화에 의해서 생기는 화학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전지야... 특징은 반응물이 외부에서 연속적으로 공급되어 반응생성물이 연속적으로 계의 바깥으로 제거된다는 거지.. " 하연이가 차근차근 말했다. "미안.. 못알아 듣겠어.." 나는 고개를 까딱이며말했다. "그런데.. 전기에너지로 총을 쏜다는건가??" 하연이가 남자쪽을 살짝보며 말했다. "저도잘.. 확실히 총인지는 모르겠네요... 저희그러면.. 내일 아침에 나갈깨요.. 아까보니까 여기 승용차 2대더있던데그거 타고 나갈깨요." 남자가 말했다. "기회가되면 다시만나요... 이거.." 하연이가 남자에게 하연이아빠에게 통화하던 물건을 건내며 말했다. "이거 발신은 안되고 수신만되는거에요..춘천에서 안전이 확보되면 바로 연락할깨요.." 하연이가 말했다. "네 고맙습니다.. 꼭 살아있겠습니다." 남자가 말했다. 우리는 더이상 아무말없이 밥그릇을 비웠다. --------------------------------------------------------------------- '후..' 밥을 다먹자 남자와 여자는 매장을 돌아다니며, 여러가지 물품을 챙겼다. 하연이는 내옆에서 아빠가방을 여기저기 뒤지고 있었다. "그런데.. 아까 가방에있는거 사용하는거 허락해주셧잖아... 가방에 머라도있어??" 나는 궁금해서 하연이에게물었다. "아.. 신경쓰지마.. 이상한 약같은거니까.." 하연이는 내쪽을 살짝보며 말했다. "약?? 무슨약??" 나는 물었다. "근육 보충제 같은건데.. 우리나라에서 쓰면안되는거야.. 건강에도 그렇게 좋지는않아.. 단지 근육이좀늘뿐이고.. 적응하려면 시간도오래걸려" 하연이는 주사기에들은 액체를 흔들며 말했다. "아.. 그런것도 있구나..근육이 늘면 힘도세져?" 나는 물었다. "음.. 아마 세지긴하겠지만 근육이 많다고해서 좋은건아니고, 근육의 밀집도가 높아야지.. 흔이 말근육이라고 하는거있잖아." 하연이가 차근차근 말해주었다. "아.. 그렇구나... 너한데 여러가지 배우네..." 나는 하연이 어깨에 손을 올리며 말했다. "피.. 별로 어려운것도아닌데.." 하연이는 살짝웃으며 말했다. 나는 시계를 보았다. 어느덧 시간이 6시가 되었다. "우리도 곧 떠나야하니까 이것저것 챙겨올깨 여기서 좀 쉬고있어" 나는 하연이에게 말하고 일어나서 진열대가 있는쪽으로갔다. '날씨가 꾀 쌀쌀해젔으니까.. 덮을것도 챙겨야하고..' 나는 먼저 담요와 이불등이 있는 곳으로향했다. 나는 진열대로 가는길에 여행용 큰가방을 챙겼다. 나는 가방에 진열대에서 필요해보이는 이것저것 담고, 전자 기기가있는곳으로가서 이것저것 챙겼다. DMB가되는 엠피쓰리, 라디오등등 이것저것 챙겼다. 그리고 옷도 몇가지 챙기고 신발도 2개정도 사이즈에 맞추어 가방에 넣었다. 그리고 비상약품등 을 챙기고 지상주차장 3층에있는 봉고차 쪽으로 가보았다. 감염자들은 철장건너편에서 가만히 서있었고, 내가 차문을 열자 반응을보였다. 나는 차안에 가방을 넣고 문을닫고 하연이에게로갔다. "오빠 왔어??" 하연이가 고개를 들며 말했다. "응 가방에 이것저것 챙겨서 차안에 넣고 왔어" 나는 하연이옆으로가서 앉았다. 그리고는 하연이 어깨에 살짝 손을 올렸다. "머하자는거야?" 하연이가 웃으며 물었다. 나는 아무말없이 웃었다. "아직이르지만.. 피곤한데 잘까??" 나는 하연이를 처다보며 말헀다. "응.. 나두 피곤해" 하연이는 내무릎에 누우며 말했다. 나도 소파에 자리를 고처잡으며 잠을 청했다. -------------------------------------------------------------------------------------- 뒤척이는 소리에 잠에서께었다. "아.. 일어나셧어요?? 안그래도 깨우려했는데.." 남자가 여자와 짐을챙기며 말했다. "아.. 가시려고요...?" 나는 하연이를 깨워서 남자와 여자가 주차장 까지 가는것을 도왔다. "저... 그런데 차키가..." 남자가 말했다. "아제가 할깨요" 나는 무언가 생각이나 철자를넣어 차문을 따고 차안에서 에어컨쪽을 열어 구리선을 돌돌말아 끼웠다. 그리고 반대쪽을 핸들 밑에쪽을 열은체로 끼웠다. '부웅...' 차에 시동이 걸렸다. "우와... 어떻게한거에요??" 남자가 물었다.. "자세히는 몰랐는데... 인터넷에서 본게 생각이나서." 나는 나도내가한짓에 놀라서 말했다. 하연이는 옆에서 웃고있엇다. "그럼.. 저희 가보겠습니다... 꼭살아남아서 연락하세요.." 남자가 말했다. "안녕히 게세요.. 살아계세요.." 여자가 말했다. 나는 철장을 해체시켰다. 감염자들이 드러오려고하자 남자는 차로 감염자들을 처박앗다. 그러자나는 제빨리 철장을 닫고 하연이는 전류를 흘려보냈다. 나는 하연이와같이 남자와여자에게 작별인사를하고 1층으로 내려왔다.. 1층으로내려가자 괴성이들렸다. "크르라악!!!!!!!!!!!!!!!!!!!!!!!!!!!" "이런 우리도 가야겠어." 나는 하연이의 손목을 잡으며 말했다. "입구가.. 열였어." 하연이는 에스컬레이터로 내려오는도중 블라인드 사이로 정문을보았다. "달려!!" 나는 하연이의 손목을잡고 봉고차로향했다. "크루르라악!!!!!!!!" 뒤에서 감염자들이 우리를 마구 따라왔다. "빨리타!!" 나는하연이를 조수석에 태우고 나는 철장에흐르는 전류를 해체시키고 바로 차에타서 시동을걸고 달렸다. '부앙...' '챙채쟁' ---------------------- 어느정도 감염자들과의 거리가 멀어젔다. "휴..모 안챙겨온거있나??" 나는 백미러로 뒤를 살짝보며 말했다. 하연이는 이것저것 뒤저보더니 말했다. "아니 필요한건 다있는것같에.. 그런데 차에 기름은 있어?" 나는 재빨리 기름을 확인했다. "이런.. 별로 없어" " 근처에 주유소있어?" 하연이는 창을통해 주변을 살펴보며말했다. "아니.. 여기서 10분쯤더가면있어..그런데.. 문제는 기름을 어떻게 넣냐는거야.." 나는 말했다. "기름 널줄알아??" 하연이가 나를보며 말했다. 나는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하던 경험덕에 쉽게넣을줄알았다.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문제는 그것보다 기름을 넣는동안 감염자들이 가만히 있냐는 거지.." 나는 고개를 까딱이며 말했다. "일단.. 가보자 내가 어떻게든 해볼깨.." 하연이가말했다. ------------------------------------------------------- 어느덧 주유소 안으로 들어가서 주유기 옆에 주차했다. 나는 주유구를 열고 권총을하나 들고 내렸다. "차안에서 문잠그고 가만히있어.. 금방할깨" 나는 주유기에서 호스를 뽑아 차에끼우고 버튼을 눌렀다. '지이이잉....' 기계음이 들렸다. 나는 주변을 보았지만 감염자들은 보이진않았다. 나는 주유소 건물로들어갔다. 총을 겨누었지만 아무도 없었다. 나는 옆에 진열되어있는 페트병에담긴 기름들을 챙길수 있는데로 다챙겼다. 나는 하연이가 문을열어주자 기름을 모두 챙기고 호수를 뽑고 스위치를 껏다. '지으웅' "쿠르라악!!!!!!!!!!!!!!!!! 크아악!!!!!" 차에 타려는순간 뒤쪽에서 달려오는 감염자를 발견했다. '탕 탕탕 탕탕탕' 나는 총을쏘며 차에타고 바로 시동을걸었다. '부우웅' 나는 액셀을 밟고 고속도로를 타러 나갔다. "지금 춘천으로가도 될까??" 고속도로쪽으로 나온후 나는 하연이게 물었다. "잠깐만.." 하연이는 가방에서 전에 통화하던 기기를꺼내 버튼을 이것저것 눌렀다. '삐..........' 소리가들리더니 곧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 우리딸 괞찮지??" "응 아빠 우리지금 춘천으로 가고있어" "벌써오면 안돼는데....일단그러면 춘천쪽으로가서 최대한기달려아빠가 도착하자마자 바로 연락할깨 지금 통화할수있는 상황이 아니 거든??" "아빠 알았어 빨리와.." '삐.........' "후...." 하연이는 한숨을 쉬었다. "괞찮을꺼야 차안에 충분한 무기도있고 식량도있잖아.... 기름도 충분하니까 여기저기 돌아다니고있다가 연락 올때 가면되..." 나는 애써 웃으며 말했다. "응.... 고마워..." 하연이는 조수석으로와서 앉으며 말했다. 나는 운전하면서 뒤에있던 담요를 꺼내어 하연이를 덮어주었다. 하연이는 눈이 반쯤 감긴채 의자를 뒤로살짝 눞혔다. "무슨일 있으면 깨워조..." 하연이는 곧 잠든듯보였다. --------------------------------------------------------------- 하연이가 잠든후에 나는 운전을하면서 이것저것 생각해보았다. '저번에 총을 맞아도 끄덕없던 감염자....' 나는 곰곰히 생각했다. '진화하고 있고....계속진화하다간 더이상 막지못하고..' 나는 창문을 살짝 내렸다. '한번에 모두 진화하는건아니고....' 생각하면서 운전하는사이 하연이가깻다. "어.. 깻어??" 나는 하연이쪽을 살짝 보며 말했다. "응.. 그런데 저거모야??" 하연이는 눈을비비고 앞을 가르키며말했다. 나는 앞을 자세히 보았다. '.....' 전방에 차들이 멈춘채로 길에 널부러저있었다. 불이들어온 차도있었다. "사람이 있을지도몰라 위험하지만..." 나는 속도를 살짝 줄이고 차옆으로 향했다. 차옆에는 감염자 몇명이있었다. '탕 탕탕 탕탕탕탕' 나는 감염자를 모두 총으로 가격한후 차안을 확인했다. 차안에는 시체밖에없었다. "아무것도 없네.." '콰앙!!' "크르라악!!!!!!!!!!!!!!!!" 차 천장에서 굉음이들리더니 괴음이 들려왔다. "이런!!" 나는 창문을 올리고 속도를 최대한냈다. '부아아앙' 감염자는 위에서 계속 괴음을내며 떨어지지않았다. "크르라악!!" 감염자는 차 앞유리 앞에 매달려서 유리창을 깨려했다. 나는 하연이에게 담요를 머리위까지 덮어주고 감염자를 향해 발포했다. '탕' '파직...' "카아악!!" 감염자는 눈을맞고 떨어젔다. 앞유리는 산산조각나지는않고 거미줄처럼 금만 그어젔다. "휴.." 하연이는 고개를 빼꼼내밀고 한숨을 쉬었다. "휴... 어디 안전할만한데없나??" 나는 하연이에게물었다. "없어보여.. 더이상 안전한데는...." '아맞다' 나는 가방에서 라디오를 꺼내어 하연이에게 건냈다. "이것좀 틀어줄래?" 하연이는 버튼을 이것저것 누르더니 곧 소리가났다. '지지지직 현재.. 감염자들이 급속히 증가하여 치지직... 곧 수도권을 제외한... 우리나라 전지역에 확산되고 몇달지나지않아 아시아 전역에 확산될것으로 예상되며 각국에서는 급하게 조취를 치하고있으며. ....." 하연이는 라디오를껏다. "들을 말은 다들은것같에.. 그리고 중요한건.." 하연이는 가방에서 통화하던 장치를 꺼내어 버튼을 누루고 나에게 건냈다. '삐.......' "이거지금 통화되는건가??" 익숙한 음성이들려왔다. "여보세요?? 아직 안전하신가요??" 나는 마트에 같이있던 남자에게 물었다. "아 네.. 저희는 아직까지 감염자들 한데 공격은 받지않았어요... 부산까지 가려면 아직 멀었구요.." 남자가 말했다. "저희도 마트가 열려서 춘천으로 향하고있어요..." 내가말했다. "그러면 저희 누나랑 그쪽으로 가도될까요??" "네.. 그러세요 어짜피 5일정도 남았으니..." "네그럼 지금 좀 위험한 상황이 된것같아서 5일후에 연락주세요.. 살아게세요!!" '삐..................' "후.. 아직 살아 계시네..." 하연이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어느덧 춘천근처에온지 춘천을 가르키는 화살표가있는 표지판이 보이기시작했다. "아직 좀남았내 한숨 자.." 나는 하연이에게 말했다. "응.. 도착하기전에 께워조.." 하연이는 다시 잠들었다. 차도 어느덧 춘천에 다온듯 싶었다. -------------------------------------------------------------------------------------- 8화에 계속... rkrwpdn2853(오타킹) 다음날.. 8화 차도 어느덧 춘천에 다온듯 싶었다. -------------------------------------------------------------------------------------- 춘천표지판을 지나처 춘천시로 진입했다. "하연아 일어나 다왔어.." 나는 앞을보면서 하연이를 흔들어 깨웠다. "우으음....다왔내.." 하연이는 눈을비비고 일어나며 주변을 살폈다. 그런데.. 주변에는 감염자들의 시체가 마구 널부러저있고 살아있는 감염자는 하나도 보이질않았다. "무..무슨일이..일어난거지.?" 나는 혼자 중얼거렸다. 하연이는 통화기기를 집어들고 버튼을 눌렀다. '삐....................' "응 우리딸 춘천에 다왔어??" 묵직한 목소리가 들렸다. "응 아빠.. 그런데 왜 아무겄도없어..?" 하연이는 주변을 다시한번살펴보며 말했다. "아빠가 춘천에가면 자세한거 알려줄깨..일단 안전하니까.. 조금만더기달려 최대한 빨리갈깨.." 그리고 곧 '삐....' 소리가나더니 하연이가 통화기기를 내려놓았다. "멀까... 왜.. 다 시체뿐이지.. 더불안한데?" 나는 하연이를 보며말했다. "응.. 그런데 시체들이 좀 이상한데? 오빠 차좀세워조.." 나는 차를 세우고 권총하나를 집어들고 하연이와 내렸다. 하연이는 바로 시체 한구에게 다가가 살펴보았다. "피부색이.. 황색인데.." 감염자의 피부는 황색이고 귀와 코 입 눈 모두에서 혈흔이 보였다. "생화학 무기를 쓴모양이야.. 이정도면 사람도 다죽었을탠데.." 나는 주변에 혹시 사람시체가 있나 둘러보았다. "사람시체는 안보이는데??" 하연이는 고개를들고 주변건물을 살펴보았다. "일단.. 아빠가 오면 자세한걸 알겠지.. 일단 저기서좀 기다리자.." 하연이는 4층짜리 건물을 가르키며 말했다. 그건물은 사방이 시멘트였고 층마다 창문이 현관을 사이에두고 2개씩있었다. "일단 근처에 차를세우자.." 나는 하연이를 차에태우고 건물입구 바로앞에 주차했다. "차안에서 조금만 기달려 4층까지 둘러보고올깨..." 나는 무전기를 들고 차에서 내렸다. "어?" 유리로된 문이 잠겨있었다. 나는 1층 창문앞으로 갔다. 철창이 설치되어있었지만 총뒷부분으로 박살내었다. '드르륵' 나는 창문을열고 들어갔다. 건물은 원룸으로보였다. 나는 사람이 살지않았던것같은 방을나와 현관 문을 열았다. '철컥' 하연이는 창문을 열고 고개를 빼꼼 내민채 나에게 손을 흔들었다. 나도 손을 흔들어주고 1층 반대편집문을 손잡이를잡고 당겨보았다. 열리지 않았다. 나는 2층을향했다. 2층 양쪽집중 오른쪽집이 문이 열여있었다. 나는 총을 치켜들고 조심히 들어갔다. 혈흔이 보이긴했지만 시체가 보이진않았다. 1층집과 다르게 책상 냉장고등 여러가지 생필품이 보였다. 나는 조심히 책상으로 다가갔다. 책상에는 여러가지 종이가있었다. 나는 종이를 살펴보았다. -101호 102호--201호 202호--301호 302호--401호 402호- 101호 빼고는 모두 옆에 돈액수로보이는숫자와 사는사람 수등이 나열되어있었다. 아까 내가 창문으로 들어간 집이 101호였고 여기는 201호였다. 나는 책상 옆에있던 서랍을열었다. '드르륵' 나는 서랍여기저기를 뒤저보다가 열쇠 뭉치를 발견했다. 나는 열쇠하나하나를 살펴보았다. 열쇠들은 같은종류로 보았다. 나는 다시 1층으로 내려와 하연이에게 다가가 열쇠를보여주고 종이도보여주었다. "이거 이층에서 찾은건데.. 멀꺼같아?" 나는 하연이에게 건내며 물었다. "2층사는 사람이 이건물 주인인가봐 이열쇠들은 이건물 열쇠겠지모.." 나는 고계를끄덕이고 열쇠뭉치를 집어든체 아까 열리지않던 102호문을 열려고 열쇠를 하나하나 돌려보았다. '철컥' 3번째열쇠가 문을 열었다. '덜컹' 나는 문을 열고 바로 총을 겨눴다. 집안에는 혈흔이 보이지않았고 사람이 살던 흔적들이 보였다. 나는 집안 구석구석을 살폈다. 나는 2층으로 올라가서 202호 문을 열려고했다. '철컥' 이번엔 한번에 열였다. 202호에는 102호와 똑같이 사람살던 흔적만이 보였다. 그후로.. 3층 4층도 별차이가없었다. 이제 402호만 살피면 끝이났다. '철컥' 마지막 남은 열쇠를 돌려서 열었다. "이런!" 집안에 움직이는 물체가 보였다. 나는 제빨리 총을 겨눴지만 곧 총을 다시 거두었다. 마네킹이였다. 집안에는 옷감들이 널려있었다. "후.." 나는 1층으로 내려와 차앞으로 갔다. "나머지 집도 이상은 없어보여..." 하연이는 차에서 내렸다. "그러면.. 2층에서 있자 1층은 위험하고 3층은 도망가기 불편하니까."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짐을 202호로 옴겼다. ---------------------------------------------------------------------------------------------------------------- 내가 짐을 다옮기는사이 하연이는 1층부터 4층까지 구석구석을 살폈다. 그리고 집을다옮기자 하연이가 나를 찾았다. "오빠 빨리와봐" 하연이는 4층에서 나를불렀다. 나는 4층으로 빨리올라가서 하연이를 처다보았다. 하연이는 손가락으로 옥상으로 올라가는 사다리를 가르키고있었다. "옥상가봐야지.." 하연이는 손짓하며말했다. "알았어 여기서 기달리고있어" 나는 하연이 머리를 쓰다듬고 사다리를 타고올라갔다. '끼이익' 천장에달린 문이열였다. "웃차" 나는 사다리를 다올라와 걸터않았다. 나는 사방을 둘러보았다. 다행히 이상한점은 보이지않았다. "오빠 나도 올라갈깨.." 하연이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고있었다. 나는 손을 뻗어 하연이를 잡아올렸다. "끙차" 하연이와 나는 옥상난관 쪽으로갔다. "후.." 4층건물이라 그리 높고 멀리보이진않았다. 건물 사방은 시체들이 듬성듬성보였다. "별로 이상한점은 없어 오빠.. 내려가서 좀쉬자.." 하연이는 나를 사다리쪽으로 잡아당기며 말했다. 나는 사다리를 타고 먼저내려갔다. 나는 하연이를 바처주기위해 고개를 들었다. "처다보지마!!" 하연이는 사다리를 타려다 주춤하고 말했다. '피식' 나는살짝웃고 고개를 돌렸다. "피휴.." 하연이가 다내려오고 나는 하연이와 202호로 향했다. 202호안에는 1인용침대 냉장고 싱크대 가스레인지 티비 밖에 없었다. "난아까 차안에서 편하게 잤으니까 침대에서좀 자.." 하연이는 신발을 벗고 원룸으로 들어가며 말했다. "괞찮아 별로 피곤하지도않아.. 침대에서 좀더자" 하연이는 고개를 절래절래흔들고 짐을 정리했다. "자라니까.." 나는 하연이를 들어 침대로 옮겼다. 하연이는 황당한지 내얼굴을 빤히처다보았다. "모하는거야.." 하연이는 얼굴을 붏히며말헀다. "모..모가.. 자라니까." 나는 하연이에게 이불을 덮혀주었다. "자고있어봐.." 나는 밑으로내려가 현관을잠그고 202호 현관도 잠궜다. 그리고는 침대 밑에 이불을깔고 잠을 청했다. --------------------------------------------------------------------------------------------------------------------------------------------------------------------------------- 잠에서 깨어났다. 하연이는 조용히 콧소리를내며 자고있었다. 시계를보니 11시가 좀안되었다. '꼬르르륵' 그러고보니 아침도 굶었다. 나는 냉장고를 열어보았다. 계란 3개와 물 몇병뿐 먹을 만한건없었다. 나는 마트에서 챙겨온 빵을 꺼냈다. '지지직' 나는 빵봉투를 뜯고 티비를 켰다. 나는 빵을 먹으며 티비를보았다. "러시아 정부는 북한과 중국의 국경에 군대를 배치시키고 중국정부와 강제적인 생화학 무기살포를 실시하였습니다. 현제 춘천, 원주, 강릉 지방 만이 생화학무기가 살포된겄으로 보입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발생지를 청소하면 절반은 감염자가 줄을 겄이라며 사과의 뜻을 밝히지않고있습니다." 나는 채널을 돌렸다. "현제 감염속도는 극에달하고있으며 부산 서울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감염이 확산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젔습니다. 현제 북한은 감염정도를 파악할수없으며 곧 아시아전역에 확산될겄으로 밝혀젔습니다. 현제 한국의 인구는 40%이상이 감염된겄으로 밝혀젔고 점점더 감염자수는 늘어가고있습..." 나는 빵을 한입더 베어물고 채널을 돌렸다. "2009년 11월 21일인 현제 감염자수는 폭등하였고 12월이오기전 아시아 전역에 의문의 바이러스가 확산될 겄으로 예상됩..." '틱' 나는 티비를 끄고 빵봉지를 창밖으로 구겨서 던젔다. 나는 하연이쪽으로 고개를 돌렷다. '고오...' 하연이는 여전희 콧소리를 내며 자고있었다. '킁킁' 나는 내몸에서 냄새가 난다는것을 알았다. '며칠동안 못씻었으니.." 나는 매장에서 챙겨온 옷을 몇개 꺼내들고 원룸에있던 욕실로 향했다. 나는 옷을 탈의 하고 샤워기를 틀었다. '쏴아....' "후...." 나는 머리위에 물을 쏟아부었다. 옆에 반쯤 사용된 샴푸가 보였다. 나는 샴푸를 3번쯤 누른후 샴푸질을했다. '쏴아....' 화장실에는 샴푸뿐 씻을도구는 아무겄도없었다. '에라이..' 나는 계속해서 물만 뿌려댔다. ------------------------------------------------- 어느정도 깨끗해지자 나는 수건을 찾았다. 그런데 수건이없었다. '아씨..' 나는 할수없이 욕실밖으로나가 얼른 수건을 챙겼다. 나는 물기를닦고 옷을 입었다. "오빠..." 하연이가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아 일어났어??" 나는 얼른 바지를입고 난방하나를 걸첬다. "오빠 어깨.." 하연이는 침대에서 일어나 난방을 어깨까지 내렸다. "많이 아물엇어.. 생각보다 빨리아무네.." 하연이는 어깨를 보며말했다. "아.. 나도좀 씻어야겠다." 하연이는 옷을 챙겨들고 욕실로 들어갔다. 나는 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침대에 앉았다. '푸후...' 나는 한숨을 내뱉고 창문을 열었다. '드르륵' 불쾌한 냄새가 집안으로 들어왔다. '드르르륵' 나는 창문을 닫았다. '쏴아.....' 욕실에서 물소리가 흘러나왔다. 나는 침대에 누워 잠시 쉬고있었다. '뚝.' 20분쯤지나자 샤워기 끄는소리가들리더니 하연이가 나를불렀다. "오. 오빠.." 욕실에서 하연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맞다.. 수건..' 나는 아까수건이없던겄이 생각났다. "어 잠깐만." 나는 수건을 꺼내들었다. "오빠 수건좀." 나는 수건을가지고 욕실문을 두두렸다. 욕실문이 살짝열였다. 나는 고개를 돌린채 수건을 욕실안쪽으로 집어넣다. 하연이는 재빨리수건을 뺏었다. 나는 장난으로 욕실에서 손을 빼지않았다. "아오빠!!" "풉" 나는 계속 손을 넣은체로있었다. '퍽' 하연이가 그대로 문을 밀었다. "아!!아!! 뺄깨!" 하연이가 살짝 문을 연틈을타 손을 빼냈다. 손이 붉게되었다. "한번만더그래봐!! 손잘라버릴꺼야!!" 안에서 하연이의 목소리가들렸다. "푸훕 아 알았어" 나는 감싸잡고 침대에 앉았다. 손은 곧 괞찮아젔다. '덜컥' 욕실문이열리는소리가들렸다. 하연이는 아디다스 추리닝바지와 와인색 긴팔면티를 입고있었다. 어깨까지내려오는 웨이브를넣은 머리를 닦으며 내옆에와서 앉았다. "손 괞찮아??" 하연이가 손을 보며 말했다. 나는 손을 하연이 얼굴에 가까이 가저갔다. "멀쩡하네.." 하연이는 살짝 웃으며 말했다. "아 배고프지?" 나는 하연이에게 빵하나를 건내며말했다. 하연이는 빵을 건내받고 천천히 한입 배어물었다. "띠띠.. 띠띠... 띠띠..." 가방안에서 소리가났다. 하연이는 제빨리 가방을 열고 통화기기를 꺼내어 들고 버튼을 눌렀다. "아빠 어디야?" "곧 만날수있을꺼야 조금만더 기달려 그리고 그 오빠라는사람좀 바꿔봐" 하연이가 나에게 통화기기를 건냈다. '헉' 나는 조심히 받아들었다. "여보세요?" 애써 침착한척했다. "그동안 우리딸한데 아무일없었겠지?" "네.." "고맙다.. 자네 직업이몬가?" "사..사업하는데요?" "음.. 하연이좀 바꿔" 나는 하연이에게 통화기기를 건냈다. "어 아빠 그런건 외물어봐." "잘들어 내사위는 사업하는 말라깽이보다는 건장해야되!" "무.. 무슨말이야" '삐..............' 하연이가 말하기도전에 통화가 종료되었다. "....." 하연이는 날보면서 웃었다. "말라깽이는 아닌데." 나는 하연이를 보며말했다. 하연이는 내말을듣고 얼굴을 붉히며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그럼 오늘은 일단 푹쉬고 내일좀 둘러보자" 나는 하연이가들어간 이불을 콕콕 찌르며말했다. 하연이는 고개만 빼꼼 내밀고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무심코 하연이옆에 누웠다. '퍽' 하연이가 발로날 밀었다. "이씨.." 하연이가 일어나 앉으며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침대 밑에서 다시 잠을청했다. 시계를보니 아직 낮1시도안되었다. ---------------------------------------------------------------------------------------- 9화에 계속... rkrwpdn2853(오타킹) 다음날 9화 나는 웃으면서 침대 밑에서 다시 잠을청했다. 시계를보니 아직 낮1시도안되었다. ---------------------------------------------------------------------------------------- 옆에서 살살부는 바람에 잠에서깨어났다. '고오...' 침대위에있던 하연이가 내 귓속에 바람을 불어넣으며 자고있다. 나는 피곤한몸을 일으켜 앉았다. 시계를보니 어느덧 저녁7시였다. 11월말이라 그런지 벌써 어둑어둑 해젔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하연이를 들어 침대위에 눞히고 이불을 덮혀주었다. '띠띠띠띠 띠띠띠띠 띠띠띠띠' 바닥에있던 통화기기에서 소리가났다. 나는 통화기기에 옆에달려있던 버튼을 눌렀다. "여..여보세요?" 나는 조심히 말을했다. "응 너냐? 하연이는?" 하연이아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지금 자고있습니다.." "그래? 이상한짓할생각하지말고 그나저나 부모님은 모하시나?" 하연이아빠는 목소리를 부드럽게 바꿔 말했다. "아.. 아버지는 제가태어나시기전에 돌아가셧고 어머니는 저를 낳시면서 돌아 가셧습니다.." "그럼 혼자산건가?" "아니요 할머니가 길러주셧습니다." "음.. 할머니는 아무일없으신가?" "아니요. 얼마전에 돌아가셨습니다." 나는 할머니생각에 살짝 울컥했지만 말을이었다. "할머니 장례식을 치르고 돌아오는길에 일이터졌습니다." "그래? 하연이도 가족이라고는 나밖에없다... 잘보살펴주길바래...나도 얼마나 더살지는 모르거든..아.. 하연이한데는 말하지말고 그리고 시간을 조금 앞당겨서 내일 정오까지 춘천으로 갈태니 기다리고있어.." 하연이아빠는 자기할말다하고는 통화를 종료했다. '삐.............' 나는 하연이를 살짝 처다보았다. 하연이는 계속 자고있었다. 나는 티비를 틀었다. "치지직.............." "어?" 나는 채널을 계속해서 돌려보았지만 나오는 방송이없었다. 나는 할수없이 티비를끄고 하연이쪽으로 살짝다가갔다. "음... 일어났어?." 하연이가 잠에서깨어났다. 나는 누워있는 하연이 옆에 앉았다. 하연이도 일어나 앉았다. "아.. 아버지 내일 정오까지오신데." 나는 아까 통화내용에서 말하지말란것만빼고 다말해주었다. "그런데 여기모여서 머하실생각이지.." 하연이는 졸면서말했다. "아그리고 티비도 안나오던데..." 하연이는 눈을 비비며 일어나서 통화기기를 주워서 다시 앉았다. 하연이는 버튼을 이것저것 눌렀다. '삐.................' "여보세요?" 대형마트의 남자목소리가 들려왔다. "네 아직 아무일없으신가요?" "네 별일은없었는데 감염자가 너무 늘어서.. 아그리고 저희 누나 만났어요.." "아 축하드려요.. 그런데 춘천 오실건가요?" "아 죄송해요.. 저희 부산에서 배타고 바다로 나왔어요.." "배타고요?? 어디가실생각이세요?" "아 일단 나와서 근처 섬쪽으로 가보려고요.." "아.. 그러시군요.. 그럼 꼭살아서봐요.." 하연이는 마지막말을하고 통화기기를 내려놓았다. "음... 몇시야?" 하연이는 눈을 부시시 뜨며 말했다. "7시쯤됬어... 배고프지?" 나는 가방에서 라면을 꺼내고 물을 올렸다. "나.. 잠좀 깨고올깨.." 하연이는 욕실에 들어가면서 말했다. '보글보글보글보글' 나는 라면을 다끓여서 옆에있던 책을 바닥에놓고 그위에올렸다. "푸후.." 하연이가 욕실에서 나왔다. "어. 나왔어? 라면먹자" 하연이가 옆에 앉았다. "아.. 라면만먹다가 영양실조 걸리겠어..." "감염자들이 고기를 다처먹어서..." 하연이와 나는 라면을 다먹고 다시 침대위에 앉았다. "......" "........." 하연이와 나는 아무말없이 계속 앉아있었다. "아.. 할꺼없나.." 하연이가 심심하다는 듯이말했다. "그럼 어둡지만 나가볼래?" 나는 장난으로 말했다. "그러자." "..그..그래" 나는 하연이 에게 마트에서가저온 걸처주고 현관문을 열었다. '덜컹..' 문이 열리자 쌀쌀한 바람이 살살 불어왔다. 나는 건물 현관을 열고 주변을 살폈다. "생각보다 많이어둡네..." 나는 눈을 최대한 크게뜨며 말했다. "오빠 이거.." 하연이가 나에게 후레쉬 하나를 건네며 말했다. '딸깍' 나는 후레쉬를 켜고 사방을 비춰보았다. "위험한건 없어보여..일단... 저기로가자." 하연이는 손가락으로 패밀리 마트를 가르키며말했다. 나는 하연이를 내쪽으로 끌어당겨서 천천히 걸어갔다. 어느덧 편의점 앞에 도착했다. '스르륵...' 나는 천천히 문을 밀고 후레쉬로 내부를 비춰보았다. 내부에는 피가 묻어있긴했지만 그리 많은 양의 피는 아니였다. "잠깐만.." 하연이는 내 옷자락을 잡아끌며 냉동음식 진열대로 향했다. 진열대에는 삼각김밥 등 여러가지 즉석식품이 보였다. "날짜가 다 지났네.." 즉석식품들은 다 상해있었다. "여기서 그만나가자 별로 도움 될만한게 없으니까..." 나는 하연이를 붙잡고 편의점을 나왔다. '위이잉...' "모지?" 내주머니에서 휴대폰 진동이 울렸다. "아맞다!" 나는 휴대폰을 꺼내어 문자를 확인했다. "난또..." 스팸 문자였다. "핸드폰 아직도 같고있었어.. 필요없다니까.." 하연이가 말했다. "하긴..." 나는 휴대폰을 뒷주머니에 집어넣고 후레쉬를 치켜들고 주변을 살폈다. "저기가볼까?" 나는 횟집을 가르키며말했다. "회?" 하연이가 의아하게물었다. "가보자" 나는 하연이를 잡아끌고갔다. 횟집은 2층으로구성되어있고 1층에서 요리를 하고 1,2층에서 손님을 받는형태였다. "일단 1층좀둘러보자" 나는 후레쉬를 치켜들고 주변을 꼼꼼히 살폈다. "어우..." 비릿내가 진동을 하였다. "숨쉬기 힘들어~" 하연이가 코를막으며말했다. "잠깐만 참아줘" 나는 혈흔이 보이는 쪽으로다가가서 주변을살폈다. 딱보니 회를뜨던 장소처럼보였다. 선반위에는 도마와 사시미가있고 주변에는 누리끼리해진 생선몸체가보였다. 나는 사시미하나를 챙겼다. "읍... 그건외챙겨 칼이라면 많이있잖아." 하연이가 코를막은채로 말했다. "회뜨는칼이 식칼보다 잘들어" "일단빨리나가자.." 하연이가 나를 잡아끌며말했다. 하연이와나는 횟집에서 나왔다. -------------------------------------------------- 횟집에서 나온뒤 주변을 좀걷다가 처음왔던 건물로 향했다. "아우.." 돌아오는길에도 사방은 칠흑같이 어두웠다. "오빠 몇시야?" 하연이가 집문을 열며물었다. "아..10시 생각보다좀 많이 지났내" 나는 후레쉬로 시계를 한번비춰보고 말해주었다. "올라가서좀쉬다가 자자 내일아빠오신다니까.." 나는 현관문을 잠그고 침대에 기대앉아 티비를 틀었다. '치지지지지지지직.....' "계속이러네.." 나는 티비를끄고 리모컨을 치웠다. "아마 수도권쪽이 뚤린모양이야.." 하연이가 곰곰히생각하다 말했다. "설마 벌써..." 나는 하연이의 얼굴을 뚤어지게 처다보았다. "오빠 지금까지 힘들었어??" 하연이가 갑자기 목소리톤을 바꿔 물었다. "어..어?? 아니모.. 솔직히별로안힘들었어" 나는 태연한척하며말했다. "다행이내.." 하연이가 웃으며말했다. "그런데.. 갑자기왜?" 나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물었다. "앞으로는 배로힘들어질꺼야... 그리고 이번일 다끝나면......." 하연이는 고개를살짝숙이며말했다. "다끝나면?... 모하려고?" "아.. 아니야" 하연이는 말끝을흐리며 이불을 뒤집어썻다. 나도 곧이어 하연이 옆자리에누워 잠들었다. --------------------------------------------- '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 소리를 감지하고 비몽사몽 잠에서깻다. "여.. 여보세요?" 나는 통화기를집어들고 버튼을누른후 말했다. "어그래 나다... 정오다됬다 어딘지 위치좀확실히 알려조봐" 하연이 아빠의 목소리가 묵직하게 들려왔다. "아네.. 그러니까............." 나는 하연이 아빠에게 주변건물등 여러가지를 알려주었다. "알았어 10분후에보자" '띠띠띠..띠띠띠...' "후... 하연아 일어나.." 나는 한숨을 내뱉고하연이를 흔들었다. "......." "...?..." 하연이는 이미 일어나서 앉아있었다. '찰싹' 하연이가 내손등을처냈다. 나는 하연이를깨우려다 허벅지를 흔들은겄이다. "아침부터 어딜만저!" "아미안.." 나는 자리에서일어나 짐을 챙겼다. 그런데 하연이는 계속 침대에 앉아있었다. "왜그래.. 머안좋은 생각이라도 들어?" 나는 하연이 옆에앉으며 물었다. "응... 당분간 떨어저있어야될지도 모르겠어..." 하연이는 눈을돌리며말했다. "뭐.. 상관없잖아 살아서 다시보면되니까..그런데 왜 떨어저 지내야돼?" 나는 무표정으로물었다. "있어보면 알꺼야.." ------------------------------------------------- 짐을 챙긴뒤 건물밖으로 나왔다. '바아앙.....' 중형차한대가 우리앞에멈추더니 문이열렸다. "어.. 타라" 안에 덩치큰아저씨가 우리를 불렀다. "아빠 괞찮아?" 하연이가 아빠옆자리에타며 아빠를 살펴보았다. 나는 조수석에 앉았고 운전석에는 남자한명이 우리둘을 응시하고있었다. "자네.. 그동안수고했어 나는 하연이와 먼저 괌으로향하겠다" 하연이아빠가 나를보며 말했다. "괌.. 괌이요?" 나는 눈을 크게뜨고물었다. "그래...서울은 물론이고 아시아전역에서 유럽까지 다 감염되었다." "..............." "그런데 경비행기를 타고 괌으로가려하는데 자리가모잘라서말이지... 살아서 괌으로 와보라고.." 하연이아빠는 통화기기를 하나 건내주며말했다. "오빠잠깐 나와봐.." 하연이가 차에서 내리며말했다. 그리고는 통화기기 발신하는 방법을 차례차례알려주었다. "알았어.. 살아서보자... 아버지랑같이 가있어..." 나는 하연이 머리를 쓰다듬으며말했다. "그리고 우리아빠가 오빠 별로마음에 안들어하나봐.... 아무튼 어떻게든 와야되!! 연락 자주하고 급할때 물어볼꺼있을때도 연락해야되.." 하연이는 차에올라타며 말했다. '붕우웅.....' 차는 그렇게 잠깐사이에 나혼자 길한복판에 두고 사라젔다. "하아....." ---------------------------------------------------------------------------------------------------------- 9화끝.. 10화에 계속 rkrwpdn2853 '붕우웅.....' 차는 그렇게 잠깐사이에 나혼자 길한복판에 두고 사라젔다. "하아....." 제 10화 ----------------------------------------------------------------------------------------------------- "아아.... 왜이렇게 서둘러서가지..." 나는 허리를 쭉펴고 사방을 둘러보았다. '크르라아악!!!!' "!!!?" 차가 나간 반대쪽에서 엄청난물량의 감염자가 달려왔다. 나는 제빨리 봉고차에타서 시동을 걸었다. '부릉...' 나는 바로 엑셀을 밟고달렸다. '카르르륵....' 어느정도 거리가 벌어지자 소리가 점차 조용해젔다. '그나저나 어떻게하지...' 나는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며 정처없이 길을 떠낫다. "삐삐삐삐.... 삐삐삐삐..." 나는 제빨리 통화기기를 집어들고 수신을했다. " 어.." 나는 힘없이 대답했다. "어오빠.. 우린지금 양양 공항으로 가.." 하연이 목소리가 힘없이들려왔다. "그래.. 나어떻게 해야되지.." 그때 묵직한목소리가들려왔다. "이봐 자네.." 하연이아빠였다. "네.." "내가 너혼자 여기남긴건 다름이아니라 시킬일이좀있다." 하연이아빠가 목소리톤을 낮추며 말했다. "시키실.. 일이요?" "그래 일단 하연이를 안전한곳에 대려다놓고 바로 도우러갈태니까...서울에 먼저가있어. ... 가는길은 상당히 위험할꺼고 서울에 도착해서도 상당히 힘들꺼야.. 최대한 빨리갈태 니 기다리고있어.." "네....." 나는 대답했다. "그리고 서울에가면 대림역을 찾아 대림역에도착하면 근처에가보면 서울 복지 병원이 보일꺼야... 일단 복지병원에도착하면 바로 발신을 걸어라 그럼이만..." '띠.... 띠.... 띠....' '후... 일단가자...' 나는 차를 몰고 곧장 서울로 향했다. '치지지지직..... 틱..' 라디오를 틀었다 바로껏다. '.............' ------------------------------------------------------------------------------------------------------------------------ 어느덧 서울에 도착했다. "!!!!!!" '이.. 이럴..' "우으워어!!!!!!!!!!" 서울에서 제일처음본관경이 엄청나게 큰 감염자가 울부짓으며 내쪽으로다가오는 모습 이였다. '부웅.. 끼익..' 나는 바로 차를 돌려 도망치기시작했다. '쿵... 쿵....' 감염자가 어찌나컷던지 발소리까지 들리기 시작했다. '부우우웅....' 아무리 달려도 뒤처지기는 커녕오히려 달라붙고있었다. 가까이서보니 봉고차보다 더컸다. 도망치다보니 다리에 들어섰다. "우워어어어!!!!!!!!!!" 앞쪽에서도 대형 감염자들과 원래부터보았던 감염자들이 달려왔다. 나는 꼼짝못하고 다리에 같혔다. 앞뒤로 감염자가 다가왔다. "우으어!!" 뒤에오던 대형감염자가 차를 거꾸로집어들고 내다던젔다. "쿵! 쿵 쨍그랑..." 차는 뒤집어진채로 누더기가되었다. 나는 낑낑거리며 횟집에서 챙겨온 사시미를 꺼내들고 차밖으로 탈출했다. "으워어!!!" 대형감염자가 바로앞에서 내머리위에 손을 뻗었다. 나는 재빨리일어나 도망갈 길을 찾았다. '젠장...' 나는 다리중앙에서 포위되었다. '뛰어내릴수밖에없는건가..' 나는 덩치큰감염자를 피해 난관쪽으로 달려갔다. '아 통신기!!' 나는 차에 두고온 통신기가 생각나 차로 달렸다. "우으워어!!!" 대형감염자가 내쪽으로 달려왔다. 옆에서보니 나는 허리까지 밖에 오지않았다. '푸식' 나는 사시미로 감염자 발등에 박아놓았다. "우으어!!!" 감염자가 주춤한사이 차에가서 통신기와 총하나를 꺼냏어 다시 난관으로 달렸다. "크르라악!!!!!!!!!!!!!!!" 어느새 감염자들이 바로옆까지 다가왔다. '슈욱....' 나는 난관밑으로 몸을 날렸다. '흡..' 중간쯤떨어지자 숨이 쉬어지질않았다. '첨벙' 나는 정신을 집중하고 수면위로 해엄첬다. "푸... 허..." 나는 육지로 헤엄을 첬다. ------------------------------------------------------------- 육지에 올라앉았다. "후... 하... 후.." 나는먼저 주머니를 확인했다. '이런...' 총은 물에 떨어진듯보이고 사시미는 감염자 발등에 박아놓은것이 생각났다. 주머니에는 통신기 밖에 없었다. "후... 하.." 나는 심호흡을 하고 강둑으로올라왔다. '오 이런!!' 나는 제빨리 자세를 낳추고 주변을 살폈다. "크르르르르.... 우워으...." 사방은 감염자로 가득차있었고 다행히 나를 발견하진 못한듯보였다. 나는 주변 건물과 안내판을 확인했다. '마포대교....' 나는 위치를 확인하고 자세를 낳추고 주변에 탈것을 찾았다. '저거다...' 나는 200m쯤 앞에있는 오토바이를 발견했다. 나는 감염자들의 시선을 끌기위해 옆에있던 빈술병을 들고 덩치큰감염자에게 집어던지고 자세를 숙인채 옆으로 조심조심 걸어갔다. "우으어어!!!!! 크르라악!!" 예상대로 감염자들은 강변으로 모이기시작했다. '에라이!' 나는 어느정도 와서는 미친듯이 오토바이로 달렸다. '다다다다...' "크르라악!!!!" 대형감염자를 제외한 감염자들이 나를 발견하기시작했다. 나는 더욱더빨리 오토바이에 올라타고 열쇠를 확인했다. '이런!!!' 열쇠가 없었다. 나는 옆에보이는 자전거 대여점으로 달렸다. "우으어어!!!!!!!!!" 대형감염자가 내쪽으로 달리기시작했다. "우으어!!!!" 감염자가 내가 타려던 오토바이를 달려가던 내쪽으로 집어던젔다. ' 물건을.. 집어던저??' 감염자는 물건을 집어던질정도로 뇌가 발달하기 시작했다. 나는 더이상 지체할시간이없어 자전거를 아무거나 골라타고 페달을 밟았다. '쿵.. 쿵... 쿵....' 역시 대형감염자는 나에게 금방 접근했다. "젠장!!" 나는 자전거를 타고 다시 강변으로 달렸다. "쿠르라악!!!" '퍽' 강변으로 달리는도중 달려드는 감염자를 발로 갈겼다. "쿠르라악!!!" '역시 훨씬 강해젔어..' 감염자들은 발차기세레를 맞고 미동만할뿐 계속해서 달려들었다. 나는 강변에있던 오리배를 발견하고 자전거에서 뛰어내려 달려갔다. 나는 오리배에 올라타 곧장 패탈을 미친듯이 밟았다. '첨벙' 첨벙' 감염자들이 물속으로 뛰어들긴했지만 물깊이가 깊어지자 허우적대다 물속으로 사라젔다. ------------------------------------------------------- 오리배를 탄덕에 금방 강 반대편에 도착했다. '여의도 관광호텔' 오리배에서 내린후 제일처음 건물을 발견한건물이였다. 서울지리라고는 친척집밖에 찾아갈줄모르는나는 전혀 위치를알턱이없었다. 강건너에는 감염자가 그리많지는 않았다. 나는 조심히 감염자들을피해 도로가로 올라왔다 '여의나루역' 지하철역이 보였다. '터벅.. 터벅..' 나는 조심히 여의나루역으로 들어갔다. 사방이 칧흑같이 어두웠다. 사방은 시체썩는 냄새로 진동을 하였고, 괴음도 조금씩들렸다. 나는 벽을 더듬으며 걸어가다 군모느낌이나는 시체를 찾았다. 나는 시체를 더듬으며 총을 찾았다. 총은 찾지못햇지만 나이트 비전(야간경)을찾았다. 나는 조심히 눈에 같다대고 주변을 살폈다. 예상대로 일어나 있는 감염자가 보이긴 했지만 힘없이 축 느러저있었다. 나는 옆에보이는 매표소를 지나 표투입구를 넘고 지하철도쪽으로 내려갔다. 지하철이 서있었다. 지하철문도 열려있었고 시체들도 수두룩하게 싸여있었다. 조심조심다가가다 노선도를 발견하고 주머니에 쑤셔 넣었다. '꼬르륵..' 배가고팠다. 나는 노선도에서 대림역을 찾았다. 시계를 확인해보니 6시가다되어갔다. 나는 철도로 뛰어내려 철도를 따라 조심히 걸어나아갔다. ------------------------------------------------------------------ 얼마나 걸어갔을까... 한...4시간?? 나이트비전을 눈에서 때어보니 흑암지옥이였다. 나는 계속해서 역을 확인하며 대림역으로 향해갔다. 노선을 갈아타기위해 계단을 오르내리며 천천히 나아갔다. '대림역....' 드디어 대림역에 도착했다. 나는 대림역 밖으로 조심히나왔다. 벌써 날씨는 어두웠다. '우으으으...크르르르...' 역밖으로나오자 어느 건물앞에서 감염자들이 때지어 모여있는겄을 발견했다. 나는 대림역 출구 계단에 기대어 통하기를 꺼내들고 하연이에게 발신을했다. '삐..................' "오빠야?" 하연이목소리가 들려왔다. "어.. 난데.. 대림역 도착했어.." 나는 목소리를 낳추어말했다. "그럼 서울 복지 병원으로 찾아가라는데..아빠가." 나는 나이트비전을들고 주변을 살피다 감염자들이 모여있는곳이 서울복지병원이란 것을 알았다. "어 찾았는데.. 들어가긴 힘들어보여.." "어자네.." 하연이목소리가아닌 묵직한목소리가들렸다. "네.네..." 나는 대답을 하고 복지 병원 앞에 있다고 말했다. "그럼 거기조금만있어봐 감염자들이 잠깐 정신팔린사이 얼른 병원문앞으로달려가" '삐...........................' "!!!!" 나는 말도안돼는 소리에 놀라서 나이트비전으로 병원앞을 계속 관찰했다. "크르라악!!!!!!!!!!!!!!!!!!!!!" 병원 옆건물 앞에서 조명탄이터지더니 감염자들이 옆건물로 몰려갔다. 나는 제빨리 병원문앞으로 달렸다. '어?' 병원 안에 한남자가 문을 열어주었다. "빨리와!!!!" 나는 병원에 무사히들어왔다. 남자는 재빨리 셔터를내리고 문을 걸어잠궜다. "그래.. 예기는 다들었다. 일단 따라와라." 남자는 내팔을잡고 병원 2층으로향했다. 남자가 빛이세어나오는 방문을 열자 안에 수십명의 사람이 눈에띠었다. '재잘재잘..재잘재잘...' 사람들은 각자 떠들어대고있었다. "저기..." 나는 남자를 바라보며 말을 꺼내려했다. "잠깐... 아직 따라와" 남자는나를 사람들사이로지나 구석진곳에있는 문을열고 들어와 앉게했다. 그조그만한방안에는 나를포함해 4사람이있었다. "그래 너구나.." 남자들은 나에게 빵하나를 던저주며 말했다. "예기는 들었나?" 한남자가 나에게물었다. "무.. 무슨예기?" "아직 못들었나보군.. 잘들어... 우리3명은 서울에 있는 생존자를 명령에 의해 모아왔어. ...... 그런데 명령이 바뀌었어 이사람들을 미끼로 사용해서 KAI(한국항공우주산업)에찾 아가 사람 2명을 대리고 괌으로가서 합류한후 멕시코로 향한다. 일단한국항공우주산업 비행시험계측시험실 로향한다 그런데 경상남도 사천시 에있지.... 우리4명이서가기에는 위험한점도있다." 남자는 차근차근 설명해주었다. "그런데 이많은사람을 왜미끼로..." 나는 조심히물었다. "아.. 표현이좀그래서그렇지 미끼라기보단 살아남을수있는살아남고 그렇지못하면 죽는거다." "그런데 사람이 꾀많던데 어떻게...." 나는 다시조심히물었다. "건물뒤에 대형버스한대가있다.. 다탈수있을지는모른다... 그리고 인천항으로 향해 배를타고 남해로 진입한후 통영에도착... 그리고 바로사천시 사남면으로향한다.." "그러면..." 나는 무언가를물으려했다. "오늘은 더이상묻지마라.. 피곤할탠데 눈좀붙이지 벌써.. 자정이넘었어." 남자는 이불하나를 던저주며 옆에있던 병원침대를 가르켰다. "그럼이만.." 남자들은 방밖으로나갔다. '후.....' 나는 통화기를 꺼네들고 하연이에게 발신을 했다. '삐.....' "어...." 하연이가 자다깬목소리로 받았다. "아직도 도착안한거야??" 나는 의아해하며물었다. "응..... 경비행기잖아 아직 한참더가야되... 일반비행기면5시간이면갈탠대...아 병원 에들어갔지? 아빠한데 들었어.." 하연이가 말했다. "아.. 응..이제 좀자려고..아그런데... 아니야..." 나는 사람2명을 찾아서 모할지 물으려다 하연이가 피곤한것같아서 그만두었다. "싱겁긴... 아무튼 조심해야돼... 꼭 살아야되..." "응...너도조심하고.. 잘자.." '삐...........' 나는 통화를종료하고 눈을 붙였다. ------------------------------------------------------------------------ 11화에 계속.. rkrwpdn2853 "응...너도조심하고.. 잘자.." '삐...........' 나는 통화를종료하고 눈을 붙였다. ------------------------------------------ 제 11화 ------------------------------------------------------------------ 얼마나잤을까.. 부시시 눈을 떳다. 사방은 고요했고 문밖에서 코고는소리가 조용히들렸다. 자면서 꿈을 꾼듯한데 기역이 나지않았다. 창밖을 보니 달빛만 희미하게 비춰지었다. 시계를 보았다. '5시 32분' '후.....' 나는 더자려다가 찌뿌등한 몸을 일으켜 조심히 문을 열었다. 형광등 몇게가 켜진채로 수십명의 사람들이 자고있었다. 나는 머리를 긁적이며 병원을 둘러보았다. 병원 정문 으로 향했다. '어?' 어제밤에 들어오면서 보지못했던 대형마트에서 하연이가 설치한것과 비슷한 장치가 되어있 었다. 문틈사이로 밖을 살짝 보았다. '...' 감염자들은 내가있었던 대형마트와 비교할정도도 못될만큼 많았다. 나는 병원을 어슬렁거리다 후문으로 향했다. 후문도 꼼꼼하게 잠겨있었고 바리게이트도 깔려있었다. 후문도 정문과 마찬가지로 하연이가 사용했던것과 비슷한 전류가흐르는 장치가 연결되어 있었다. '터벅 터벅..' 나는 다시 2층으로 향했다. "어... 벌써일어났냐?" 어제 예기하던남자3명중 한명이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나를 반겼다. "에..예" 나는 얼떨떨하게 대답했다. "자...이거좀 마셔" 남자는 나에게 캔커피하나를 건내며말했다. '푸췩..' 나는 남자와 병원중앙의 의자에 앉았다. "저그런데... 사람 2명찾는다했잖아요?... 그사람들이 왜필요하조?" 나는 어제 물어보려다 실패한것을 다시물어보았다. "아.. 그거 자세한건 모르겠는데.... 이번일을 해결할가능성은 있는사람들이라고는 하더군..." 남자는 담배한개비를 꺼내며말했다. "그럼.. 혹시 백신같은거라도?" 나는 살짝 물어보았다. '칙.. 칙' "휘후.... 그건확실히 아니야 치료가 불가능해..." 남자는 담배한모금을 빨며 말했다. "음. 자네도 필탠가?" 남자는 나에게 담배 한개비를 건내며말했다. "아.. 아뇨.. 전 담배안핍니다." 나는 거절했다. "그럼말고.." 남자는 품속에 담배를 다시집어넣으며 말했다. "그럼 저는 좀금더 쉬고있을깨요.."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아 그리고 오늘 7시에 바로 출발할꺼야.. 다른사람들한데는 다말해놨어.." 남자는 담배를 마저 피면서 말했다. "네.." 나는 대답을 하고 2층 방으로 들어왔다. 나는 통화기기를 꺼냏들고 하연이에게 발신을 했다. '삐................' "오빠야?" 하연이 목소리가 들려왔다. "응 나야.. 아직 모가몬지를 잘모르겠어.." "좀있으면 알게되겠지모....아그리고 경비행기에 자리많이있었어.." 하연이가 말했다. "응.. 어느정도 예상했어.. " "원래 아예 못오게하려했는데 내가 부탁해서 특별히 거기에 합류한거야.." 하연이가 계속말을이었다. "그나저나 하두 하늘에 떠있으니까.. 속이계속 울렁울렁하네.." "엥? 아직도 도착안했어?" 나는 놀라서물었다. "응 당연하지 경비행기 얼마나 느린데.. 아직도 좀더가야돼 오빠가 먼저도착할수도 있겠내." 하연이가 말했다. "설마.. 오늘 우리 경상남도 사천시로 간다는데..한국항공우주산업 비행시험계측시험실 이라 했었나?.... 아무튼 잘모르겠어..도착하면 연락해조." "알았어 조심하고있어.. 난좀더 잘깨" '삐......' 하연이가 수신을 종료하자 나는 다시 통신기를 만지작거렸다. '아맞다.' 나는 버튼을 다시 조작했다. '삐............' "여보세요?" 마트에서 같이었던 남자목소리가 들렸다. "아 저에요" "아! 아직 살아게셧내요.. 지금 어디세요? 저희 배를 타고 나오기는했는데 남해에 있는 사람없는섬에서 죽치고있어요..." 나는 헤어진후부터 있었던일을 다말해주었다. "아.. 그러셧구나.. 혹시 통영도착하시면 한번 연락해주세요 합류할수있을지도 모르니 까요.." "네.. 그럼.." '삐.......' 나는 통화기를 집어넣고 침대위에 누웠다. '후....' 한참을 누워있다보니 6시가 되었다. '웅성..웅성..' 문밖에서 사람들 목소리가 조금씩 들리기 시작했다. '덜컥' 난는 문을열고 사람들이 모여있는 쪽으로 향했다. 사람들은 머리가 산발이된체로 짐을 이것저것 챙기고 있었다. 나는 병원을 더둘러보기위해 3층으로 향했다. 병동이 쫙 펼처저있었다. '터벅.. 터벅... 터벅... 터벅... 터벅...' 나는 발을 하나하나 때면서 병원 복도를 걸었다. '딸깍' 나는 옆에있던 스위치를 눌렀다. '파..직..' 현광등 몇게가 맞이가고 3개정도만 켜젔다. 복도끝에 수술실이라 적혀있는 곳이보였다. 나는 수술실로 향했다. '스윽..' 나는 자동문을 있는힘껏 옆으로 밀었다. '터벅..터벅..' 걸을 때마다 발소리가 크게크게 울려퍼젔다. '탁' 나는 수술실 현광등 스위치처럼보이는 스위치를 켯다. 불이 여러부분으로 나누여 켜지기 시작했다. 수술실 중간에 수술할때쓰는 침대가 보였다. 침대는 혈흔하나 없이 깨끗했다. '드르륵' 나는 침대옆에 붙어있던 수술도구함을 열었다. 도구함안에는 메스등 여러가지 수술도구등이 가득차있었다. 나는 메스몇게를 옆에있던 휴지에싸서 주먼이서 쑤셔너었다. 계속해서 수술실을 뒤지다보니 수술실 벽에걸려있던 가방이눈에띠었다. 가방은 시장에서 할머니들이 허리에차는 가방이였다. 가방에는 혈흔이 조금보였다. 나는 가방을 열었다. 가방안에는 휴게소휴지하나와 명함 몇장이있었다. 나는 가방속을 비운뒤 주머니에 있던것을 옮겨닮고 허리에찼다. 그리고 계속해서 수술실을 뒤저보았다. 나는 수술실을 뒤지다가 이번에는 휴대용 후레쉬를 발견했다. '딸깍' 버튼을 눌러보니 지금까지 써본불빛보다 훨씬강한 불빛의 후레쉬가 비춰젔다. 후레쉬는 내손에 쏙들어오는 크기였고 뒷부분에는 레이저 포인트가 나왔다. 나는 이것또한 가방안에 넣었다. 수술실을 조금더뒤저보다가 쓸만한게 없어보여서 수술실을나와 2층으로향했다. 대부분의사람들이 잠에서 깨어낳고 아까 나랑 예기하던 남자와 나머지남자 2명도 보였다. "어 일루와" 어제정문을 열어준 남자가 나를 불렀다. "이제슬슬 출발하자 자이거." 남자는 나에게 해머를 건네었다. "해..해머를왜.." 나는 무거운해머를 들고 손으로 몇번 돌려잡아보았다. "감염자들이 많이 진화했잖아 뼈를 부셔버리지않으면 못 죽여" 나는 해머를 이리저리 휘둘러보았다. 그런데로 사용할만해보였다. 해머길이는 1.2m정도 됬고 무게는 잘모르겠다. 해머 반대부분에는 무게를조정하기위해서 붙여놓은 쇠붙이가 보였다. "자!! 모두일어나세요!!" 남자들은 손으로 박수를치며 사람들을 일으켰다. "자 따라오세요" 남자들은 후문으로 사람들을 인도했다. 나도 남자들과 앞장서서 후문으로 향했다. 남자한명이 사람들을 뒤쪽에 세워놓고 버스기사 한명을 대려왔다. "버스 운전 할수있다했조?" "네.." 나와 예기를 했던남자가 한 사람에게 버스조종법아냐고 물었다. "그럼간다..." '덜컹' "크르라악!!!" "우으워오!!!" 대형감염자와 다른감염자들이모두 우리쪽으로 달려왔다. 확실히 정문보다는 수가 많이적었다. '퍽... 퍽.. 퍽... 퍽....퍽.." 남자3명이앞장서서 감염자한명한명 머리를 날렸다. "우으워!!!" 대형감염자가 우리쪽으로 달려왔다. 남자한명이 사람들을 버스쪽으로 대려갔고, 그사히 다른한명은 대형감염자를 제외한 나머지감염자들을 처리했다. 어제 정문을 열어준남자와 나는 대형감염자를 막기위해 해머를 부여잡았다. "오으워!!!" 대형감염자가 나를 손바닥으로 내리치려했다. '쾅' 나는 제빨리 피했다. '퍽!!' 감염자가 손에 땅을 닿는순간 남자가 바로 감염자손등에 해머를 꽃았다. 나는 대형감염자 뒤로가서 무릎뒤를 해머로 밀어첬다. '쿵!' 대형감염자는 한쪽무릎을 꿇고 나머지 한팔로 남자를 내리첬다. '퍼억!' "으악!!" 남자는 등판을 정통으로맞고 나가떨어젔다. 나는 해머를 크게들고 무릎을 꿇고있던 허벅지를 내리첬다. '퍽!' "우으워!!!!" 감염자는 다리에 힘이풀린듯 내쪽으로몸이 기울었다. 남자에게 해머로 맞은 손등에서 피가 세어나왔다. 나는 대형감염자가 주춤한사이 손등을 한번더 내리첬다. "끄응" '팍!!' "워어어!!!" 감염자손등에서 잔뼈들이 보였다. 넘어저있던 남자는 일어나서 해머를 집어들었다. 나는 감염자 옆구리를 해머로 다시 내리첬다. '퍼억!' 내쪽으로 기울어 저있던 감염자는 내쪽으로 완전히 쓰러젔다. 나는 제빨리 몸을 뒤로 피했다. 그때 남자가 해머를 들고 감염자 머리를 내리 찍었다. '파깍!!' 감염자 머리가 삼각형이될정도로 찌그러젔다. 감염자는 눈을 크게뜬체 미동도하지않았다. "후..." 남자는 감염자 머리를 찍다 튄피를 닦아네며 나에게 빨리 오라는 신호를 했다. 나는 사람들이 타고있는 버스행렬맨뒤에 줄을섯다. 남자 3명은 내뒤에서 감염자들의 동태를 살피고있었다. 대형감염자한명이 죽자 다른감염자들은 쉽게 달려들지는 못하였다. 사람들이 버스에 꽉찰정도로 들어갔다. 사람들은 몇명씩 끼어타고 무릎위에 사람을 3명앉게한사람도 보였다. 그때 남자한명이 운전석으로가더니 시동을 걸고 아까 버스운전을 할줄아는 사람을 불렀다. '부릉...' 차에 시동을 걸자 정문쪽에서 감염자들이 미친듯이 달려왔다. 주춤하고 있던 감염자들도 지원군을 보자 우리에게 달려오기시작했다. 나와 남자들은 제빨리차에 올라타고 문을 닫았다. 버스는 최대한빨리 큰도로로 향했다. "우으워어!!!!" 대형감염자 여러명이버스를 끝까지 따라오고있었다. '쿵.쿵..쿵..쿵.쿵' 사람들은 겁에질린표정으로 사방을 둘러보았다. 그때 남자한명이 품안에서 이상한 유리병을 꺼내들더니 창밖으로 던젔다. 그러지 뿌연 연기가 소구치더니 대형감염자들이 목을부여잡고 쓰러젔다. "모..모에요?" 나는 물었다. "아.. 저번에 춘천에 뿌려젔던 생화학무기 샘플." '부웅......' ----------------------------------------------------------------------------------------------------------------------------------------------------------------- 계속해서 버스는 달렸다. "헐. 이런, 맙소사" 등의 소리가 들려왔다. 사람들을 바라보니 모두 같은곳을 바라보고있었다. 나도 사람들이 보는 곳을 바라보았다. "어우" 나는 눈을 돌렸다. 고속도로 옆밭에 사람시체가 모래알처럼 싸여있었다. '부웅...' 어느덧 인천항이 보였다. 아침에 나와 예기하던 남자가 키뭉태기를 꺼내들었다. "키 잘챙겨왔어.. 준비해." 남자는 다른2명의 남자에게 말했다. 차가선착장으로 들어섰다. 버스를 보트가 쫙나열되어있는 정차했다. 감염자들은 다행히도 보이진않았다. 남자들은 사람들에게 조용이하란 신호를 보내며 사람들을 차례대로 보트려했다. "우으워어!!!!!!!!!!!!!!!!!!!!" 대형감염자 수십명이 버스로 돌진했다. "젠장 야! 따라와" 남자들중 1명이 나를 잡아 끌고 보트에 앉혔다. 그리고는 키를 하나 뽑아서 던저주었다. "기름은 빵빵히 있으니까 먼저가!!" "하..하지만.." 내가 대답을하려하자 남자가말을끊고말했다. "빨리가라고!" 나는 보트에 시동을 걸었다. '바앙..' 나는 보트를 출항시키며 뒤를 돌아보았다. '퍽' 팍' "우으워어!!!!!!!!!!" "끄아악!!!!" 남자들은 사람들을 배에태우고 키를 던지면서 목숨을걸고 대형감염자들과 혈투를벌였다. 대형감염자들이 사람들을 마구 집어던지고 보트로 뛰어들어 배트를 침몰시켰다. '으아악!!'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멀어지면서 죄책감이들었다. "크르라악!!!!!!!!!!!!" "우워어!!" 그리고 곧 일반감염자들도 달려들어 사람들을 마구 물어뜯었다. 도망처나온배는 내배를 포함해 고작 3척이였다. 나는 배에서기다리다가 근처에온보트로 옮겨탔다. 나머지한배도 합류했다. ------------------------------------------------------------------------------------- 그많던 사람들이 고작 나를포함해 10명으로 줄어들었다. "휴.. 통영에 도착해서도 문제가 되겟어." 살아남은 남자가 말했다. "....." 나는 선실밖으로나와 통화기를 꺼넷다. '삐...................' "여보세요" 마트에있던 남자목소리가 들려왔다. "네 저에요 이제 인천에서 출발했어요 통영으로 가려고요" 나는 남자에게 말했다. "아 그러세요 근처에오면 말해주세요.. 혼자오시나요?" "아니요 저를 포함해서 10명이네요" "그럼..저희도 슬슬 통영근처에 있을 께요 도착하면 말해주세요" "네.. 그럼.." '삐.......................' 나는 통화기를 집어넣고 남자에게 말을했다. "저.. 통영도착하기 전쯤에 사람좀 더대려 갈수있을 것같은데..." 나는 배를 몰고있는 남자에게 말했다. "그래? 잘됬군.. 몇명이나 더대려갈수있지?" 남자가 내쪽으로 눈을 돌리며 말했다. "아마.... 3명일꺼에요.." "그사람들이 있어도 항구에 들어갈때는 마찬가지로 위험해.." 남자는 다시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아마 도움이 될꺼에요... 자세한건모르겟지만 무슨 무기를 만들었다 하던데.." 나는 남자쪽에대고 말했다. "무기라면 나도 조금있긴하지.." 남자는 품안에서 버스에서 던젔던 생화학무기샘플을 보여주며말했다. "그거는 사람도 위험하잖아요.." "그건 그렇지... 아무튼 도착할때까지 많이남았으니까 쉬고있으라고..." "네..." 나는 선실을 나왔다. 찬바람이 내얼굴로 불어왔다. 겨울이여서그런지 추웠다. 나는 옷을 추켜입고 선실 뒤쪽에 웅크리고앉아있는 사람들쪽으로 향했다. 사람들은 추위에떨며 먼바다만 바라보고있었다. 선실에있는 남자를 제외한 8사람중 6명은 여자였다. 그나마 있는 2명의 남성도 어린아이들이였다. 나는 사람들을 선실안으로 대려다 주었다. 선실안도 마찬가지로 추웠지만 그나마 바람을 피할수는 있었다. 나는 나를제외한 모든사람을 선실에 대려다놓고 선실밖으로 나갔다. 바람을 맞으며 바다를 둘러보았다. '후.................' 사방이 수평선밖에 안보였다. 바다위에는 고기시체와 쓰레기더미들이 가끔가다 보였다. 물위에 떠있는 시체도보였다. 역한냄새를 나기시작했다. 나는 역한냄새를 견디지못하고 선실로 들어왔다. '소근소근' 사람들이 서로에게 찰싹달라붙어 대화를 나누고있었다. 나는 선실 바닥에앉아 잠을 청했다. 잠이 들려는 찰나 한 여성이 나에게 말을걸었다. "저기...혹시?" 나는 눈을 뜨고 여자를 바라보았다. 여자는 40대 중반쯤으로보였다. "혹시 이번일터지는날에 서울에서 버스타고 삼척으로 내려가시지않았어요?" "네 맞는데요?" "횡성휴게소에서 버스 못타셧잖아요?" 나는 그렇다고 대답헀다. "그런데 어떻게 나오셧어요?" 나는 그날있었던 일을 말해주었다. "그런데 버스가 삼척으로 안갔어요?" 내가 아줌마에게 물었다. "삼척으로 갔다가 서울로 되돌아갔어요.." "아.. 그러시구나.." 나는 몇마디 대화를 더나누다가 말을끝네고 눈을 붙였다. ------------------------------------------------------------------------------------------------------------------------- "이봐.. 이만일어나.." 남자가 내어깨를 흔들며말했다. "아.. 벌써 다왔어요?" "다온건아니고 도착하기직전이니까 사람더태워야된다면서.." 남자가 다시 조종대앞으로 돌아가며말했다. "아맞다.." 나는 통화기를 꺼내들고 발신을 했다. '삐.......................' "여보세요?" 마트에있던 남자목소리가 들렸다. "네.. 통영 다왔어요." "아 다오셧어요? 통영항에 통영 여객터미널이라고 있거든요? 거기서기다릴께요," '삐.....' 나는 바로 배를조종하던 남자에게 말했다. "알았어 다와가니까 준비나해" ------------------------------------------------------------------------------- 통영항에 도착할때쯤 배한척이 눈에 띄었다. '삐.............' 나는바로 통화기로 발신을 했다. "네.. 배가 보이네요 아직 배를 항구에 선착하지는마세요.." '삐............' 남자는 수신을 종료했다. 나는 배를조종하던 남자에게 잠시멈추라고했다. '우우웅...' 눈에 뛰었던배가 물살을 가르며 통영항바로 앞에 도착했다. 괴음은 들리지않았지만 수많은 감염자들이 배엔진 소리를듣고 통영항에 모여들었다. '피유웅....' 미사일 나가는 소리가들리더니 감염자들이 파도처럼 부서젔다. "어?" 그런데 폭팔음은 들리지않았다. 남자는 배를 선착장쪽으로 몰아갔다. 어느덧 배를 선착했고 마트에있던 남자와 여자 그리고 키가큰 여자한명이더보였다. 남자는 우리쪽에 손을 흔들었다. --------------------------------------------------- 우리는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바로 움직였다. 일단한국항공우주산업 비행시험계측시험실의 위치를 찾기위해 통영여객터미널로 들어갔다. 배를조종하던남자는 안내책지를 하나 가저오더니 바로출발 하자했다. "여기서 별로 멀지는 않지만 걸어가기에는 먼거리야.." 남자가 지도를 펼처보더니 말했다. 키큰여자가 주변을 둘러보더니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가르켯다. "저기있는 버스타고 가면되겠네요" 여자가 가르킨곳은 길거리에 그대로 정차되어있는 어린이 유치원버스였다. 우리는 버스쪽으로 발을 옮겼다. 걸어가는길에 내가 마트에있던 남자에게 물었다, "그런데.. 아까 그 미사일소리는 머에요?" "아그거는...." 남자가 말을 하다말고는 옆에있던 키큰여자를 대려왔다. 키큰여자는 자기 팔뚝만한 방아쇠가달린 원통을 보여주며말했다. "아 이거요? 파동으로 감염자들만 가지고있는 변형된 염색채를 파괴하는거에요.. 하지만 그염색채를 파괴하면 사람으로 되돌아오진못하고 죽게되요.. 사람이 맞아도 죽진 않지만 몸에는 상당히 해로워요 장애를 겪게될수도있고 죽을수도있겠네요." 나는 대충 알아듣고 유치원버스에 올라탔다. 버스안에는 혈흔이 아주많았지만 시체들은 보이지않았다. 버스에 키는 꽂혀있고 시동은 꺼저있었다. '부우웅...' 다행히도 시동이들어왔고 기름도 적당히있었다. 마트에있던남자가 운전을 하기로했다. 배를 운전하던 남자는 마트에있던남자가 운전하면서 잘볼수있게 지도를 보여주었다. 나는 사방을 둘러보며 경계를 했다. ------------------------------------------------------------------------------------- 어느덧 한국항공우주산업 비행시험계측시험실 이라고 써저있는 지도위치에 도착했다. 주변건물중 유난히 눈에띠는곳 이있었다. 감염자들이 때지어 건물을 포위하고 모여있었다. '피슈웅...........' 차문이 열리기도전에 여자가 파동을 쐇다. 눈앞에 아지랑이 같은것이 쭉 뻗어가는게 보였다. "크르라악!!!!!!!!!!!!!!!!!!!!!" 수많은 감염자들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첬다. '부웅' 버스는 곧장 건물 입구에 주차하고 사람들은 내려서 건물 문을 두두렸다. "빨리 문열어요!!! 괌가야지!!" 병원에서 부터 같이있던남자가 셔터에다대고 소리첬다. '드르르르륵...' 셔터가 올라갔다. 건물안에는 남자 2명이 보였다. "오!! 생각보다 빨리왔군 따라와!" 남자2명은 모두 30대정도로 보였다. 이렇게사람은총 15명이되었다. 남자2명은 우리를 건물 옥상으로 대려갔다. 옥상에는 이상하게 생긴 비행기가 있었다. "바로출발할껀대.. 사람은 다못대려가.. 자리가 이건겨우 3인승이라고.." 2명의남자중 한명의 남자가말했다. "게다가 조종사는 2명이여아돼" 나머지 남자한명이 말했다. "그럼 당신들 두명이랑 너가가" 병원에서부터 같이온남자가 나를 가르키며 말했다. 사람들은 항의했지만 남자의 닥치라는 한마디에 입을 다물었다. "그럼 시간이없으니까 먼저 가겠어.. 일단 연료는 충분하니까 이사람 대려다주고 다시올태니까 여기서 기다리고있어 왕복 4시간이니까...." 2명의 남자중 한명이 말했다. "비행기가 처음보는 형태인데...." 미심쩍어서 슬쩍말했다. "아.. 이비행기는 수직상승을 할수있어서 활주로가 필요없지... 그리고 속도는 일반 여객기보다 조금더 빨라." 남자중한명이 말하면서 비행기에 올라탓다. 가까이서 보니 비행기는 날개가 따로 없고 삭각형형태였다. 남자는 나에게 산소 마스크하나를 건넸다. "아직 산소는 해결못했거든 부족할수도있으니까.. 챙겨놓는게 좋을꺼야." 남자는 그렇게말하고 나를 비행기 뒷자석에 태웠다. " 그리고 이건물 지하에 몇달은 먹고살만한 식량은 있어 다시올태니까 잘지키고있어.." 비행기에오르던 남자는 병원에같이있던 남자에게 말했다. "잠깐만요 이거 가지고가요" 키큰여자가 나에게 원통을 하나 건네며말했다. "이거 1회용이니까 잘써야되요.. 동생도와드려서 특별히 드리는거에요.. 충전방법은 없고 제조법도 저밖에모르고 제조도 더이상 힘들어요.." "고맙습니다.. 조심하세요" 나는 인사를 하고 벨트를 맺다. "자 시간이없어 빨리!!" 조종석에 앉은남자가 말했다. '위이잉.....' 소리가나며 비행기 뚜껑이 닫혔다. '슈이이이이...' 밑에서 엔진소리가나더니 위로붕뜨는 느낌이들렀다. 10초정도 수직상승하더니 급발진하였다. 생각보다 그렇게 큰 압력은 느껴지지 않았다. '슈아아아악................' ---------------------------------------------------------------------------- 11화끝 12화에 계속 rkrwpdn2853 '슈아아아악................' --------------------------------------------------------------------------------- 제 12화 나는 긴장하지말란말에 여유를 같고 유리로된 뚜껑으로 사방을 둘러보았다. 한국의 모습은 참담했다. 한참을 둘러보자 땅덩어리하나가보였다. 앞에있던남자가 일본이라 하였다. 일본의 모습도 별다를 건없었다. 슬슬 피로가 쏟아젔다. ----------------------------------------- '쉬이우우욱....' 몸이 위로 붕뜨는 느낌이들어 일어나보니 착륙중이였다. '쿠궁..' 땅에 닿는 소리가나더니 뚜껑이 천천히열였다. 뚜껑이 열리자 더위가 확 몰려왔다 나는 겉에입었던 옷을 모두 벋어놓고 반팔만걸첬다. 시계는 정오를 훨씬넘긴 3시였다. 비행기에서 천천히 내려 주변을 둘러보니 제일처음 Merizo라고 적혀있는 표지판이보였다. "여기는 괌 남부지역 제일 밑쪽이야 일행은 여기있겠다고 했는데...." 남자는 사방을 둘러보며말했다. "그런데 괌에온 이유가 모에요?" 나는 주변을 둘러보며 물었다. "여기에는 엔더슨 공군기지가 있거든...그리고 괌의크기는 거제도랑 비슷해서 몇시간이면 차로 한바퀴돌수있을 정도야 사람들이 뭉치기도쉽고 대피할수단도 있지... 게다가 인구도 그리많지는 않아 17만5천정도고 대신 인구밀집도가 높겠지 밀집도가높으니 한번에 처리하 기도 쉽고 일단 괌은 완전히안전한 상태다..." 남자는 나를 바라보며말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주변을 둘러보며 하연이를 찾았다. '띠띠띠띠.. 띠띠띠띠..' 나는 바로 통화기를 들고 말했다. "어 다왔어 어디있어..?" "우리 엔더슨 공군 기지 빨리와.. 기다리고있어" "알았어 기달려" 나는 남자들에게 재촉했다. "빨리가요" 나는 비행기에 타려하며 말했다. "설마 그가까운거리를 비싼연료 낭비하며 이걸타고가자는거야?" 나는 내려오며 말했다. "그럼 모타고 가요?" "차타고간다" "그럼 애초에 엔더슨인지 먼지에 착륙했으면 되잖아요.." 나는 실망한 표정으로 말했다. "애초에 거기있는걸알았으면 당연히거기 착륙했겠지 이미 착륙한걸 어떻게해! 빨리오기나 해" 남자둘은 앞장서며 말했다. 1분쯤걸어가자 차한대가 우리를 마중나왔다. 남자와나는 중형차에 올라탔다. '부우웅....' -------------------------------------------------------------- 몇분지나지않아 도착했다. "오빠!" 멀리서 하연이가손을 흔들었다. 나는 달려가고싶었지만 쪽팔려서 여유를 부리며 걸어갔다. 그리고 뒤에 하연이 아빠도 같이계셧다. 어느덧 하연이 앞에 도착했다. 남자둘은 바로 하연이아빠와 앞에있던 4층 건물로 들어갔다. " 힘들었지.. 아빠가 괞한짓을 했어..." 하연이가걱정되듯물었다. "괞찮아 마트에 있던 사람들도 만나고 무기도 하나얻어왔어 1회용이지만...." 나는 가방에서 보온병같이생긴 원통을 꺼내보였다. "아 그사람들은 괞찮아?" 하연이가 원통을 한번보고 다시 내얼굴을 보며말했다. "응.. 아마 크게 위험한일은 없을 꺼야.... 그런데 저 두사람 나올때까지 안가고 기다린 거야?" 나는 궁금했던것을 하나하나 물어보았다. "아마 아빠가 대려오라 했을꺼야...그럴꺼면 애초에 대려가지.." 하연이가 말했다. "아무튼 너괞찮으니까 됬어... 너왔을때 괌은 아무이상없었어?" 나는 하연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말했다. "아니... 다행히 섬 전체에있는 감염자모두가 한건물에 모여있어서 큰문제는 없었어.." 하연이가 내손을 잡아 끌고 걸어가며 말했다. " 그런데 어떻게 처리했어?" 나는 끌려가며 물었다. "총으로.. 고립되어있다보니 그렇게 강하게 진화되진 않았나봐..." 하연이가 계속나를 끌고가며 말했다. "한국에는 내두배만한 감염자까지 있던데... 그런데 어디가?" "아무것도 안먹었을꺼아니야... 모좀먹어야지..." 하연이가 건물앞에 다다르자 문을 밀며말했다. "그러고보니 배고프네..." 하연이가 1층 에있던 복도로들어서더니 지하계단으로 나를 끌고갔다. 그리고는 지하계단 바로옆에있던 방에 들어가 쇼파에 앉혔다. "왜 굳이 지하까지와..." 나는 지하실을 둘러보며말했다. "자이거 먹어" 하연이가 조류로 보이는 새한마리를 접시에 담아 건냈다. "생고기잖아..." 나는 새에묻은 붉은 액체를 보며말했다. "무슨생고기야!! 훈제라고 차갑긴한데 먹을만하니까 빨리먹어 단백질보충좀해야지" 나는 다리를 뜯었다. 차갑긴했지만 생각보다 비리진않았다. 어느덛 닭과크기가 비슷한 새한마리를 먹어치우고 쇼파에 기대누웠다. "그런데 이제 어떻게할꺼야?" 나는 쇼파에누운체로 하연이에게 물었다. "미국으로 들어가야되..." 나는 일어나 앉으며 다시물었다. "멕시코로 간다는데?" "미국으로 들어가야되는데 입국이 불가능해 경계를 풀지않고있어...." 하연이가 말했다. "어짜피 우리는 감염자가 아니잖아... 그리고 감염자가 비행기를 타는것도아니고..." 내가 하연이를 처다보며말했다. "감염자는 아니더라도 보균자야... 감염이안돼는겄뿐이지.. 균은 가지고있다고.." 하연이가 말했다. "그런데... 멕시코로 가서 어떻게하려고??" "멕시코에 남미랑 연결되는 땅굴이있어 마약 밀거래하는데 사용하는데...우리아빠가.. 아무튼 어떻게 위치를 알고 사용할수도있으니까...." 하연이가 말했다. "그런데... 미국에는 감염자없어?? 굳이 입국을 안시켜주는 이유가모야.." 나는 다시 쇼파에 누우며말했따. "미국은 감염자를 따로 격리시켜.. 내성이 생기는 약도 찾으려하는데.. 가능할지도몰라 이미감염자들을 사람으로 되돌릴방법은 없지만 내성은 생기게할수있을지도 모르니까..." 하연이가 계속해서 설명해주었지만 알아듣기는 힘들었다. "격리?? 감염자를 어떻게 격리시켜?" "우리나라는 무기제조회사가 따로없지만 다른나라는 무기제조회사가 왼만하면있어..... 우리나라의 무기 계발은 다른나라보다좀 늦긴하지.. 미국은 국가 기밀사항 같은것도 많아. ... 그래서 밝혀지지않은무기중에.. 총알같은 관통시키는거말고.. 몸속 내장기관만 파괴 시키는 무기같은겄도 있어.. 어떤 원리로 그렇게 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하연이가 설명해주었다. "그런데... 미국에가서 몰어떻게하려고?" 내가 물었다. "아직 크게 계획은 없어 미국이그냥 현제 생존자가 가장많아서 가는것 뿐이니까..... 하지만 미국도곧 감염자에게 점령당할꺼야...감염자는 먹이가 많으면 더욱더 진화하니까. .. 진화정도로따지면 중국이 최고지.. " 하연이가 말했다. "그럼 굳이 갈필요가없잖아...여기있어도 되겠구만.." 내가말했다. "생존자를 최대한 확보해야지... 설마 우리몇명이서 괌에살다가 그냥 죽자고?......... 생존자를 확보해서 원래대로 돌아가야지..." "그렇군..." 나는 대답을 하고 일어났다. "어디가려고?" 하연이가 물었다. "그냥 주변좀 둘러보려고... 같이가자." 나는 하연이와 건물 밖으로 나왔다. "멕시코로 출발은 언제할꺼야?" 나는 밖으로나와 걸으며 말했다. "조만간 수직상승이가능한 비행기 최대탑승자 인원수를 확대할꺼야... 그게 완료되면 바로 출발할꺼야..." 하연이가 말했다. "따라와봐.." 하연이가 나를 어디론가대려갔다. ------------------------------------- 하연이를 따라가보니 괌 시장이였다. 사방은 피투성이였고 감염자 시체는 보이지않고 사람시체만 몇구보였다. 하연이는 어디론가 계속향했다. 하연이가 발길을 멈췄다. "여기 시장에서 쓸많나것좀 찾아가자 괌시장은 생각보다 규모가 크거든... 아그리고 아까 그 마트에있던 사람들이 준 무기좀 보여조.." 나는 원통을 꺼네어 하연이에게 건넸다. 하연이는 원통안에있던 길다란 미사일을 꺼네었다. 미사일 생김새는 보통미사일처럼 길쭉했다. 하지만 앞부분이 나팔처럼 되어있었다. '덜컹..' 하연이는 미사일을 갑자기 분해하기 시작했다. "왜..왜그레?" 나는 놀라서 물었다. "아.. 걱정하지마 다시조립할수있으니까 모가 어떻게 된거지좀 보려고.." 하연이는 나를 한번 처다보고 다시 미사일을 분해했다. 미사일 내부에는 이상한 화학기호가 적혀있고 스피커표면같이 생긴부분도 있었다. "몸전체 세포에있는 변화된염색체를 파동으로 날려버리는겄같은데?" 하연이가 미사일을 뒤집어보며 말했다. "어째뜬.. 만들기 엄청 어려워보여.. 재료도 내가 들어보지 못한것도 많고.." 하연이는 계속해서 말했다. "그럼이 스피커같은건모야?" 나는 스피커같은부분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물었다. "증폭기같은데?" 하연이가말했다. 하연이는 조금더 미사일을 만지작거리다가 다시 조립하고 나에게 주었다. "어? 오빠 가방...." 나는 허리에찬 시장할머니가방을 뒤로 돌렸다. "편리하잖아.. 이상하긴해도" 나는 웃으며 말했다. "잠깐좀 봐봐.." 하연이가 손을 내밀었다. 나는 순순히 가방끈을 풀어서 주었다. 하연이는 가방을 열어보았다. "이후레쉬 병원꺼잖아.. 충전못하면 얼마사용못해.. 메스는 모하러 이렇게 많이챙겨왔어.. 그나마 나이트비전은 쓸만하겠네.." 하연이는 물건하나하나를 뒤저보며말했다. "그런데 그 최대탑승인원 확장은 언제쯤 완료되?" 나는 하연이가 지퍼를 잠가서준 가방을 허리에 다시차며말했다. "아마.. 한 3일쯤 걸릴꺼야.. 그동안 모하고있을까.." 하연이가 말했다. "멕시코에 도착하면 일단은 위험하겠지?" 내가 물었다. "응.. 아직 땅굴의 확실한 위치도모르고 감염자도 많으니까... 일단 멕시코도착해서 아빠랑 그쪽사람들이랑 만나야되..."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시장을 걸어가면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주변에는 관광객을 위한 호텔 야외수영장등 온갓호화스러운 시설이 많았다. 하지만 대부분 혈흔이 묻어있고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아.. 그런데 그 생화확무기 병원에있던 남자들이 같고있던데 어떻게된거야.?" 나는 말했다. "미국에서 만들긴했는데... 처음에는 우리나라에서 거절이너무심해서 샘플을 수십게보내왔 는데 그걸보고 정부에서 허락했나봐..."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또고개를 끄덕였다. 어느덧 해가 넘어가고있었다. "그런데.. 여기 이섬 위쪽보니까 섬이많던데... 거긴아직 안전하지않아?" 나는 하연이를 처다보며물었다. "응.. 시간을 아껴야지 일단 비행기확장작업을 완료해야지 한국에 남아있는사람도 다대려 오지..." 하연이가 나와 눈을 마주치며말했다. "일단 해넘어갈라 어두워지전에 빨리들어가자.." 나는 하연이를 잡아끌며말했다. ------- 하지만 해는 금방 넘어가서 사방은 어둠으로 가득찼다. "아.. 너무 오래 지체했어.. 아무것도안보여" 내가 손을 더듬더듬 뻣어가며 말했다. "나이트비전있잖아 모하고있어!" 나는 얼른 나이트비전을 눈에 같다댔다. "난 안보인단말이야.." 하연이가 내팔을 껴안으며 말했다. "알았어 조심히 내팔잡고와" ------------------------------- 어느덧 건물 불빛이 보였다. 건물 정문에는 한남성이 담배를 피우고있었다. 가까이서보니 하연이아빠였다. 나는 하연이를 팔에서 떨처내었다. "왜.. 아직다안왔잖아.." 하연이가 팔을 다시잡으며 말했다. "앞에 너희 아빠있어" 하연이는 할수없이 팔을놓고 손을 잡았다. "어디갔다왔냐?" 하연이아빠가 담배를 입에서 때며 말했다. "여기.. 시장좀 둘러보고왔어." 하연이가 말했다. "그래... 하연이는 들어가있어봐.." 하연이아빠가 말했다. 하연이는 나에게 눈짓을 한번주고 들어갔다. 나는 하연이아빠 옆에 갔다. "그래... 오느라수고했어... 하연이덕분에 여기까지 살아온줄알아.." 하연이아빠가말했다. 나는 아무말 하지않았다. '후....' 하연이아빠가 담배한모금을 내뱉었다. "그리고... 자네 부모없이 자랐다했지?... 하연이도 곧그렇게될꺼니까.. 내가없어도 하연 이 잘부탁한다.." 하연이 아빠가말했다. "무슨?..." 하연이 아빠를 살짝 처다보며말했다. "나곧 죽으니까 니가 하연이 대리고살으라고 설마 여자친구가 있는건 아닐태지?" "......" "아마... 멕시코 도착할때쯤이면 내가 죽어있을 꺼야..하연이 잘위로해주고... " '..........' 나는 하연이아빠가 불쌍해보였다. "무슨 병인지는 알거없고.... 시체는 태워.." '.....................' "알았어 몰랐어!!!" "네..." 나는 고개를 숙이며 대답했다. "슬슬 하연이 한데도 말할때가 됬네... 들어오지말고있어." 하연이아빠는 피다만담배를 나에게 넘기고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담배를 입에 가저가려다 말고 옆에있던 하수구로 던젔다. 그리고는 계단에 않았다. 미지근한 바람이 역한냄새와 같이 왔다. 건물안에서 하연이목소리가 조금씩들렸지만 알아들을 수는없었다. 나는 죽기전까지 당당한 하연이아빠의 모습이 조금존경스러워젔다. 그때 건물 밖으로 하연이 아빠가나왔다. "잊어버릴뻔했는데.. 멕시코가면 노갈레스라는 지역이있어..미국과 국경에위치한 도시야.. 거기가면 사람들이 땅굴로 안내할꺼야 거기가면 이걸전해...이거면될꺼야.." 나는 종이를 받아 가방에 넣었다. "네.." "아직들어오지마" 하연이 아빠는 다시 건물로 들어갔다. 잠시후 다시 하연이 목소리가들려왔다. 나는 계단에 앉은 채로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앞을 계속 바라보았다. '....' 머리가 좀 복잡하긴했다. 나는 일어나서 계단을 내려와 나이트비전을 눈에 대고 걷기 시작했다. 걷다보니 해안가에 다다랐다. 파도소리가 잔잔하게들려왔고 주변에는 감염자 시체가 없었다. 나는 모래위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때 움직임이 느껴젔다. 나는 제빨리 몸을 오른쪽으로돌려 나이트비전으로 확인해보았다. 개한마리가 핵핵거리며 내쪽으로 다가왔다. "크르르르" 개는 경계를 했다. 나는 무시하고 앞을 응시하는척했다. 개는 곧 꼬리를 흔들며 나에게왔다. 그러더니 내팔을 물려하였다. "크릉" 나는 개를 손으로 뿌리첬다. 개는 넘어지지않고 계속해서 달려들려했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발로 개를 갈겼다. 개는 미친듯이 달려들었다. '개도.. 감염되는건가..' 나는 개가 달려들때마다 발로차며 천천히 건물로향했다. 차마 죽이지는 못했다. 내가 무시하고 계속가자 감염된게는 옆에있던 감염자 시체한구에 달라붙어 더이상 따라오 지않았다. 나는 건물입구에 도착하자 하연이가 앞에 서있었다. 하연이는 나를 힐끔보고 계단에 앉았다. 나는 하연이옆에 다가가 앉았다. "......" 정적이흘렀다. 하연이가 살짝 내쪽으로 기대었다. "오빠는.. 처음부터 아무도 없었지..." 하연이가 말했다. "응.. 그레서 중학교쯤들어갔을때 나마 이런게억울하긴했지만.. 몇년지나니까... 어짜피 부모님이랑은 죽기전에 꼭 이별을 하잖아.. 난그게 빨리온것뿐이니까.." "...." 하연이느 아무말하지않고 계속 기대어있었다. ------ 몇분쯤 지난뒤 하연이를 보니 자고있었다. 나는 하연이를 안아서 들고 지하로 내려가 쇼파에 눞히고 쇼파 밑에 누워 아무생각 없이 있다 잠이들었다. -12화끝 13화에 계속 몇분쯤 지난뒤 하연이를 보니 자고있었다. 나는 하연이를 안아서 들고 지하로 내려가 쇼파에 눞히고 쇼파 밑에 누워 아무생각 없이 있다 잠이들었다. ------------------ 제 13화 ------ '.......' 눈이 살며시 떠젔다. 일어나앉아 하연이를 살펴보았다. 하연이는 계속 자고있었다. 나는 지상1층으로 올라왔다. 아직 밖을보니 아직 세벽인듯 싶었다. 시계를 보니 6시였다. 동이트려하는듯싶었다. 나는 다시 건물 안을 살펴보았다. 1층 복도에 불빛이 살짝보였다. 가까이가서보니 방하나에 하연이 아빠와 한국에서 같이온 2사람이 예기를 하고있었다. 나는 그방을 지나 2층으로 올라왔다. 2층복도는 불빛이 환했다. 복도를 걸어가면서 방안을 살짝 살짝 들여다보니 이상한 기계로 가득차있었고, 외국인들 몇명이 흰가운을 입고 무언가를 계속하고있었다. 나는 다시 지하로 내려왔다. 하연이가 인기척에 잠에서 깬듯했다. "음....." 하연이는 눈을 비비며 쇼파에 기대 앉았다. "언제 또 여기로 대려왔어 ..." 하연이는 눈을 계속 비비며 자리에서 일어낮다. "아직 세벽이야 좀 더자두되." 나는 지하실을 살펴보며말했다. 하연이는 눈을 비비며 기지개를 폈다. 그때 계단에서 발소리가들리더니 곧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 일어났냐?" 하연이 아빠가왔다. "아빠..." 하연이는 하연이 아빠한데 다가갔다. "우리딸... 아빠 없더라도 잘지내고...내일가려했는데.. 오늘가야겠어..빨리 준비해라. 그리고 자네 잠깐 따라와.." 하연이아빠는 하연이를 한번 안아주고 나에게 1층으로 올라오라며 손짓했다. 나는 따라올라갔다. "이제까진.. 도망다니면서 살아남았지만... 이제는 찾아서 죽여야되.." 하연이아빠가 담배불을 붙이며말했다. "....." 나는 아무말안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거 이제 니가가져.." 하연이아빠까 나에게 무언가를 건냈다. "세계지도야.. 확대도 되고 구글어스 같은건데.. 불법이니까 경찰한데걸리지말고 .... 실시간은 아니지만 화질은 좋와 건물 설계도까지 나오니까 잘사용해.." 하연이아빠는 내가 물건을 받아들자 손으로 입에물었던 담배를 때며말했다. "우리들이탈 비행기는 2대야... 한대는 너희둘이랑 조종사한명 탈꺼고... 나머지 한대는 내가 조종사 들이랑 탈꺼야... 도착하면 내시체 잘처리하고 혹시 살아있어도 얼마 못살꺼니까... 하연이 잘달래주고 ... 곧출발이니까 하연이대리고 건물 뒤쪽으로와..." 나는 건물에들어가서 하연이를 찾았다. 하연이는 지하에서 이것저것 챙기고있었다. "가자.. 건물 뒤로오래..." 나는 하연이를 대리고 건물 뒷편으로갔다. '우우웅.....' 외국인들이 비행기 2대를 정비하고있었다. 하연이아빠는 비행기 한대에 먼저 오르고있었다. "아빠...." 하연이는 내옆에서 아빠를 조용히 불렀다. 하연이아빠는 손을 흔들어주고 비행기 뚜껑을 닫았다. 나는 하연이를 대리고 나머지비행기로 걸어갔다. 하연이아빠가탄 비행기는 먼저 이륙했다. 하연이와 나는 나머지비행기에탔다. 우리가탑승한후 곧 외국인 한명이 탑승하더니 뚜껑을 닫고 조종석에 앉았다. 우리가 이륙하자 밑에있던 큰 비행기도 이륙준비를 하였다. 저번처럼 수직상승을 하더니 몸이 앞으로 뒤로쏠렸다. '피슈웅....' 저번처럼 별로 압력도 느껴지지않았다. 하연이는 덤덤한표정으로 바닥만 처다보고있었다. -------------------------------------------------------------------------------------------------------------------------------- 그렇게 아무말안하고 가만히 있은지 몇시간이 지났다. 하연이도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둘러보고있었다. 땅덩어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아까 하연이 아빠가주신 기기를 꺼내었다. 세계지도가보이더니 현제위치가 나왔다. 멕시코..켈리포니아반도.. 우리는 지금 켈리포니아 반도 상공에있었다. 그리고곧 노갈레스라는 장소로 옮겨젔다. 비행기가 착륙하기시작했다. '슈우우웅.......' 비행기가 어느 건물위에 착륙했다. 비행기 뚜껑이열리자 나는 하연이와 비행기 밖으로나왔다. "우으어어!!!!! 크르라악!!!!" 건물 사방에서 감염자의 울부 짖음이 들려왔다. 비행기에서 내리자 하연이아빠가 탑승했던 비행기가보였다. 하연이아빠는 의자에 앉은 체로 미동도 하지않았다. 나는 하연이와 하연이 아빠쪽으로 다가갔다. 그때 우리뒤에 출발했던 비행기가 착륙했다. 우리는 무시하고 하연이아빠에게로다가갔다. 하연이 아빠 에게로다가가자 하연이아빠가 종이한장을 손에 쥔채 고개를 떨구고 가만히 있는게 보였다. 하연이는 천천히 심호흡을 하더니 비행기위로올라가 아빠가쥐고있던 종이를 확인했다. 나도 옆에서 살짝보았다. '울지마라' 이말 밖에 못봤다. 글은 훨씬 더많았지만 살짝 스치면서 울지마라 한마디만봤다. 하연이는 비행기 구석에 자리잡고앉아 편지를 읽었다. 나는 그런하연이를 바라보고있었다. 하연이눈가가 촉촉해 저갔다. 하연이는 눈물이 흐르기도전에 눈을 비비고 종이를 잘접어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는 내쪽으로다가와 내가슴팍에 얼굴을 묻었다. 그대로 잠시있었다. 나는 하연이를 잠시 옆쪽에 앉혀놓고 하연이 아빠를 밸트를 풀어 비행기 밖으로 들고갔다. 비행기는 그대로 이륙했다. 비행기 3대는 모두 이륙했다. 건물옥상에 내린사람들은 하연이와 나 그리고 하연이아빠 그리고 외국인남성 8명이 있 었고 한국인 으로 보이는사람 2명이있었다. 나는 하연이아빠를 건물옥상 중앙에 눕혔다. 화장을 하기위해 나무를 찾아보았지만 나무는 모두 건물 밖에있었다. 우리는 일단 하연이아빠는 건물옥상에 하연이와 남겨놓고 감염자를 주시하며 나무를 해오기로했다. 일단 건물옥상에있는 문을 열었다. 건물 내부로들어가보니 그냥 일반 소기업 회사인듯했다. 나는 건물을 둘러보다 소방용 도끼를 찾았다. 그때 한국인남자 한명이 다가와서 말했다. "옥상에서 엄호할태니까 나무좀구해봐.. 생각보다 진화가 덜됬으니까 그리강하진않을꺼야 거대한크기의 감염자도 듬성듬성보이니까.." 나는 동의하고 건물 입구로 향했다. 건물입구는 철문으로 되어있었다. 문밖에 귀를 살짝대보니 괴음이 조금씩들렸다. '탕... 탕... 탕... 탕... 탕..' 문밖쪽에서 총성이 들려왔다. 총성은 백화점에서 쓰던것보다 소리가 묵직했다. 나는 철문을 잠그고있던 자물쇠를 도끼르 찍었다. '챙' '챙' 두차레 내리찍자 좌물쇠가 부셔젔다. 나는 문을 박차고 건물 밖으로나왔다 사방에 감염자들이 보였다. 감염자는 한두차례 총알세레를 맞고 바닥에 꼬꾸러젔다. 나는 주변에나무를 찾았다. 가로수가보였다. 나는 가로수를 향해달렸다. 위에서 사람들은 계속해서 엄호를 했다. 그러다 가끔 감염자가오면 도끼로 머리를 찍었다. '푸악''푸식...' 나는 가로수에 도달해 도끼로 측면을 강하게 내리첬다. '팍!' '팍! '팍!' '팍!' 4차레 내리치자 가로수는 바닥으로 쓰러젔다. 하지만 화장을 하려면 적어도 이크기의나무 10그루는 필요해보였다. 나는 잘린 나무를 질질끌고 건물안으로 밀어넣고 다음가로수를 찾아달렸다. 감염자들은 계속해서 나왔지만 엄호하는 총알 덕분에 큰문제는 없었다. ---------------------------- 나무 8그루를 배어건물안으로 넣었다. 가로수가 직선으로 연결되어있던 도로의 나무는 모두 치웠고 나머지는 코너길이였다. 총알이 닫지 않는곳이였다. 나는 도끼를 부여잡고 달려갔다. 사방에서 혈색이 뚜렷한 감염자들이 달려나왔고 나는 감염자 하나하나를 주시하며 달려갔다. '팍' '푸식' '푸욱' 달려오는 감염자마다 도끼로 내리찍었다. 감염자가 달려오는동안 나무 한그루를 겨우배었다. 나는 한손으로는 도끼를 한손으로는 나무를 끌고 가다가 달려오는 감염자마다 도끼로 머리를 내리찍었다. 그러다가 도끼 머리가 날아가버렸다. 나는 도끼 손잡이를 제일가까이 달려오던 감염자얼굴로 집어던지고 나무를 양손으로 들고 휘둘렀다. 나무는 들기에는 엄청나게 무거운무게였다. 나는 육중한크기의 나무를 계속해서 휘둘르려했지만 너무 무거웠다. 나는 나무를 잠깐 내려놓고 가방에 넣어놨던 메스를 모두 꺼내어 한손에 3개씩 붙들었다. 나는 메스를 힘껏잡고 달려오던 감염자목을 찔렀다. '푸식' 푸식'' 푸식' "크르라악.. 꾸르르륵.." 감염자는 목에서 피를 끓이며 꼬꾸라젔다. 그때 대형감염자 2명이 나를 발견하고 도로끝쪽에서 미친듯이달려왔다. "우으워어!!!!" 나는 메스를 집어넣고 다시 나무를 챙겨서 건물쪽으로향했다. "크르라악!!" 감염자가 달려오면 나는 있는힘껏 나무로 후려첬다. 다행히 아무상처없이 사각지대로 들어왔다. "탕 탕 탕탕 탕탕" 옥상위에서는 계속해서 지원사격이이어젔다. 나무를 끌고 건물근처로다다랐다. 도로끝에서나를 따라오던 대형감염자 2명도 총알 세례를 받자 서서히 속도가 느려젔다. 그레도 쉽게 죽진않았다. 나는 나무를 모두 건물옥상으로 하나씩 옮겼다. 남자들도 도와주었다. 그런데 화장할 나무를 잘라야하는데 도끼가없었다. "아..이런.." 나는 다시 건물 밖으로 나가려했다. "위험해 총알도 아껴야하고" 남자가말했다. 하연이는 계속 하연이아빠 시체옆에 앉아서 시체를 어루만지고있었다. 사람들이 고민하는동안 나는 하연이쪽으로 다가가 앉았다. "... 다친데 없지?.." 하연이가 조용히 말했다. "응.." 나는 대답을 하고 하연이를 바라봤다. 하연이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굳이 나무를 자를 필요는없잖아.... 그냥해도되.."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하연이말을 듣고 자리에서일어나 나무를 차례차례 쌓았다. 크기가 제각각지였지만 정성스레 싸아올렸다. 어느덧 해가넘어갔다. 나무가 어느정도쌓아지자 나는 하연이아빠를 나무 위로올렸다. 나는 나무에서 내려왔다. 사람들이 불을 붙이려할때 흑인남성이 하연이아빠 눈위에 동전을 놓았다. 한국인2명이 불을 붙이고 사람들은 숙연한 표정으로 그자리에 서있었다. '탁... 틱... 틱.' 나는 하연이옆에 서있었다. 하연이는 눈물을 살짝살짝 훔치며 나무가 불타는 모습을 계속 주시했다. ----------------------------------------------------------------------------------------- 어느덧 나무가 모두 불타고 재만남았다. 하연이는 까맣게 그을린 시체를 위에 입고있던 난방을 벗어 덮었다. 하연이는 반팔만 입은채로 내쪽으로 다시 다가와 섯다. 나는 위에입고있던 셔츠를 벋어 하연이에게 걸처주었다. 괌에서부터 셔츠하나 입고있던 나는 위옷을 벌거벋은 채로 하연이 어깨를 감싸안았다. "이제 슬슬 움직여야지 어두워지면 가기힘들다고.." 한국인 남자 2명중 한명이다가와 말했다. 하연이는 고개를 끄덕이고 옥상문을 열고 나왔다. '덜컥' 하연이는 옥상문을 닫고 잠궜다. "...." 왜잠궛냐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물어보진못했다. "나중에 시체 찾으러 올꺼니까..."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하연이아빠가 주었던 구글어스 같은 장치에 현제위치를 저장했다. 나는 다시 물건을 집어넣고 사람들을 따라나왔다. 하연이도 뒤따라 나왔다. "탕 탕 탕 탕탕탕 탕탕" 사람들은 다가오는 감염자들을 모두 죽였다. 그리고는 서서히 뛰면서 앞으로 나아갔다. "우으워어!! 크르라악!!"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달려가면갈스록 감염자들의 수는 증가했다. 어느덧 풀숲에 들어섯다. 감염자들은 계속 해서 나왔고, 그럴스록 사람들은 더욱 집중해서 사격을 했다. 계속 달려가다 사람들이 일제히 멈추었다. 그러더니 땅을 파기 시작했다. 삽이없어서 손으로 팠다. "땅파는동안 니가좀 쏘고있어!!" 한국인남성중한명이 나에게 묵직한 소총을 건네며 말했다. 나는 총을 받아들자마자 주변에서 달려오는 감염자들을 쐇다. "탕.. 탕.." 총의 반동은 아주 컷지만 그만큼 위력이 컷다. "덜컥 덜컥" 어느덧 사람들이 땅을 파다 문을 찾았다. "끼이이이익.." 문은 엄청난 소리를 내며 문이열였다. 밑으로보이는 지하에는 계단이 보였다. 외국인들은 나를 밑으로 밀어넣었다. 3명의 외국인이 계단을 뒷걸음으로 내려오며 감염자를 저지하다 문을 닫았다. "쾅 쾅 쾅쾅쾅 쾅" 문밖에선 괴음이 들려오고 문을 두두리는 소리가들렸다. '칙.. 칙..' 한국인 남자가 라이터를 키더니 옆에 불을 들이댔다. '화르르...' 남자는 옆에있던 막대끝부분에 불을 붙였다. 막대 끝에는 양초가 있었다. 그때 앞쪽에서 총 장전하는 소리가들리더니 이상한 언어가 오고갔다. 한국인도 대화에 동참하여 예기했다. "야 너! 모받은거없냐?" 한국인 남성이 대화를 하던중간에 나에게 말했다. "아!" 나는 가방에서 하연이아빠에게 받았던 종이를 꺼냏어 남자에게 건냈다. 남자는 앞에있던 사람에게 건네자 ok라는 소리가 들리더니 우리를 대려갔다. ------------------------------------------------------------------- 13화 끝 14화에 계속 rkrwpdn2853 나는 가방에서 하연이아빠에게 받았던 종이를 꺼냏어 남자에게 건냈다. 남자는 앞에있던 사람에게 건네자 ok라는 소리가 들리더니 우리를 대려갔다. ------------------------- 제 14화 "여기로 곧장가면 피닉스(미국남부도시)가 나와... 걸어가기 엄청 먼거리야... 조금만더들어가면 교통편이 하나 나올꺼야.. 그리고 이안에서 몇일버틸수있는 양식과 잠자리도있어.." 한국인 남성이 말했다. 굴안에 있던 사람과 합류한지 얼마되지않아 밝은 불빛이 보였다. 우리를 안내한 남자가 기계를 조작하더니 유리로된 문이 열였다. 안에있던 외국인2명이 일어나 몸수색을 했다. 외국인중 한명이 하연이의 몸을 더듬으려 하자 저지했다. '철컥' 외국인이 총을 나에게 겨눴다. 그러자 제빨리 우리와 같이온 한국인 남성중한명이 영어로 대화를 했다. 외국인 남성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총을 치웠다. 우리는 외국인2명이 지키고있던 철문을 지났다. 내부에는 외국인몇명이 못보던 총을 든체 앉아있었다. 우리는 계속해서 문을 열고닫으며 앞으로 쭉 나아갔다. 몇분을 걸은후 외국인 수십명이 모여 있는곧에 도착했다. '웅성 웅성' 수십명의 외국인들은 서로 떠들고있엇다. 우리는 그사람들 속으로 들어가더니 우리를 안내하던 남자가 방하나를 가르켰다. 한국인 남성 3명이 방으로 먼저 들어갔다. 방안에는 4~5명의 사람이 살만한 공간과 생필품 식량등이 있었다. 한국인 3명과 하연이 그리고 나만 그방에있고 우리와같이온 나머지 외국인들은 다른 방으로 간듯보였다. "휴... 아무일없이 와서다행이내.. 여기좀있다가 열차가오면 타고바로 피닉스로 향 하자..." 한국인 남성중 한명이 말하며 뒤에있던 소파에 기대어 앉았다. 나는 하연이와 옆에있던 다른소파에 앉았다. "그리고 아까 너때문에 큰일 날뻔했잖아..." 아까 하연이몸수색을 저지했을 때 해결해준 한국인이 말했다. "네?" "여기 보안이 얼마나 철저한데 그런짓 함부로했다가 즉사할지도몰라... 내가 너희아빠 사위라해서 산줄알아" 남자가 나와 하연이를 번갈아 가르키며 말헀다. "..." 하연이는 아무말안하고 내어깨에 기대었다. 다른 남자들은 모두 뒤에있던 침대에 누웠다. "근데 피닉스가 어디야?" 나는 하연이에게물었다. "지금 우리가있는 노갈레스 윗동내야... 국경쪽에 위치해있어서 경비가 산엄해.. 지금은 더욱더 산엄하고.. 일단가면 바로 우리랑 같이온 외국인들을 이용해서 폭동을 일으키고 혼란한틈을 타서 미국항공 시스탬을 마비시키고 그사이 우리가타고 왔던 수직 상승 비행기를 몰고와 생존자를 모두 태워 이송하는거야... 그런데 지금 피닉스쪽이랑 연락이 안돼고있어.. 위험하긴하지만.. 감염이 확산되려면 시간이좀걸려 우리가 도착해도 생존자 몇명은 대려갈수있을 꺼야..." 하연이가 내어깨에 기댄 체로 말했다. "그래....." 나는 목을 뒤로 저치며 대답했다. "어?" 그때하연이가 내어깨에서 머리를 때더니 내 어깨를 자세히보았다. 나는 그때 상체를 탈의한 상태였기때문에 저번에 마트에서 꼬맨자국이 그대로 보였다. "붕대 언제풀었어?" "어? 그러고보니 풀였내?" 나도 모르는사이에 붕대가 풀려있었다. "하두 움직이다보니까 붕대가 풀렸나봐.. 상처는 이제 괞찮으니까 걱정하지말고.." 나는 하연이 머리를 쓰다듦으며 말했다. "아직 다 안아물었어 무리하게 움직이면 아플꺼야" 하연이가 어깨를 자세히 보며말헀다. 그리고는 하연이는 내가 입혀주었던 셔츠를 돌려주려하였다. "괞찮아.. 나더우니까 걱정하지말고" '척' 그때 뒤에있는 침대에누워있던 한국인이 옷하나를 던젔다. "그거 여기있던옷 같은데 속에옷은 없지만 겉에 걸칠건있내... 그거라도 입고있어" 침대에누워있던 남자가 옷을 던진후 몸을 반대쪽으로 돌렸다. "고맙습니다..." 나는 자켓을 둘렀다. 팔쪽이 조금 끼긴했지만 입을 만했다. "우리도 조금쉬자..." 하연이가 다시어깨에 기대며 말했다. 나두 자세를 고처잡고 잠을 청했다. --------------------------------------------------------- '끼이이이이익....' 문밖에서 소리가났다. "벌써왔내! 야 빨리일어나 지금못타면 또 한참 기다려야된다고!" 침대에 누워있던 남자들이 벌떡일어나며 말했다. "하연아! 가자빨리" 나는 하연이를 흔들어 깨우고 문으로 향했다. 남자 3명은 앞장서서 어디론가 향했고 나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남자들을 주시하며 딸아갔다. '치이이이익...' 남자들이 열차에올라 타자 우리도 곧바로 올라탓고 곧 문이 닫혔다. '지이이이이이잉...' 기차가 앞으로 속력을 냈다. 남자들은 자리를 잡고 앉았다. 사람들이 많아서그런지 자리가 별로없었다. 열차의 자리는 모두 1인석으로 양옆에 세로로 쫙 배열되어있었다. 나는 자리하나를 발견하고 하연이를 앉게하고 하연이 옆에 서있었다. "오빠..가려면 한참멀었으니까 그냥 앉아..." 하연이가 일어나며 말했다. "나보다 니가앉는게 낫잖아.." 나는 하연이를 앉히려했다. "일단 빨리 앉아봐!!" 하연이가 목소리를 살짝 높히며 짜증을 부렸다. "아..알았어.." 나는 좌석에 앉았다. 하연이가 잠시 망설이더니 내무릅 위에 앉았다. "...." 잠시 정적이 흘렀다. '스윽..' 정적을 깨고 하연이가 내쪽으로 기대었다. 그러더니 내양손을 잡고 자신의 배쪽을 감싸게하였다. "...." 나는 아무말안하고 안전밸트처럼 하연이배를 감쌋다. 하연이는 자리를 고쳐잡더니 눈을 감았다. 잠시후 하연이가 잠든것을 보고 나도 잠을 청했다. -------------------------------------------------------------------------------- '으으음....' 다리저림을 이기지못해 잠에서 깨었다. 하연이는 조용히 콧소리리를 내며 잠들기전과 부동자세로 자고있었다. 다리에 감각이 없어질 지경이였다. 나는 하연이허리를 살짝잡고 위로 들었다. '쫘악...' 다리에다시 피가통하는 느낌이들었다. 나는 다리를 살짝풀고 다시하연이를 앉혔다. "!!" 하연이를 앉히자 하연이가 두눈을 부릅뜨고 나를 처다봤다. "어...깻어?" 나는 태연한척 물었다. "무슨짓했어?" 하연이가 눈을 얇게뜨며말했다. "뭐..뭐가..." 나는 별짓않했지만 괞히 찔렸다. "뭐가냐니! 왜나를 들었다놔!" 하연이가내쪽으로 돌려앉으며 말했다. "다리가저려서.." 나는 당당하게 말했다. "거짓말.." "진짜야!" 하연이가 계속해서 의심을 했다. "그럼 모하러 너를 들었다 놓겠어..." 내가 다시 당당하게말했다. "그런가..?" 하연이가 고개를 갸우뚱하며말했다. "그래.. 다리저려서 그런가 맞으니까 괞히 이상한생각하지말고..." 내가 말했다. 하연이가 머리를 긁적였다. "악! 비듬!" 나는 장난으로 외첬다. '퍽' "후읍" 하연이가 내 복부를 팔꿈치로 찍었다. "당연하지! 지금상황에 언제 머리감고 앉아있어! 괌에서 마지막으로 감았단말이야!" 하연이가 이마에 인상을 쓰며말했다. "아 농담이야 농담" 나는 웃으며 말했다. "이제 내릴준비나해! 다온것같은데!" 하연이가 무릅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끼이이이익...' 열차가 세워젔다. 몸은 살짝 앞으로 쏠렷지만 심한정도는 아니였다. 그런데 문이 열리지않고 위에있던스피커에서 영어가흘러나왔다. "아모야... 아직도착아니래... 기기상의 문제라는데?" 하연이가 말했다. '지이이잉...' 그때 열차가 급 발진했다. "압!" 하연이가 급발진때문에 다시 내허벅지위에 주저앉았다. "괘..괞찮아?" 하연이가 물었다. "아...괞찮으니까.. 자세좀 고처앉아.. 허벅지 땡겨" 나는 등을 의자에 바싹 붙여앉으며 말했다. "헤..." 하연이가 웃으며 다시 내몸에 기대앉았다. ---------- '끼이이익....' 몇분후 열차가 도착했다. '치이이익...' 문이열리자 남자들과 외국인들 그리고 하연이와 내가 차례로 내렸다. "끼아아악!!" 비명이들렸다. "크르라악!!!!!!!!!!!!!!!" 괴음도들렸다. "젠장! 야! 빨리따라와!" 같이온 한국인 남성중 1명이 말했다. 남머지 한국인2명도 우리뒤에따라 붙었다. "크르라악!!!!!!!!!!" 벽쪽으로 커브를 틀자 감염자가 보였다. 우리나라에있던 감염자와는 피부혈색이 약간 달랐다. "크라라악!!!!!" 감염자 몇명이 우리쪽으로 달려왔다. 감염자중 몇명은 총을 뒤에 매고있었다. '퍼억!!' 맨앞에 있던 남자가 감염자의 얼굴을 주먹으로 후려갈겼다. 감염자는 잠시 주춤하더니 다시달려들었다. 남자는 뒤로살짝빠지더니 달려오던 감염자를 살짝피해 다리를 걸었다. 감염자가 넘어지면서 내앞으로왔다. '퍽! 퍽! 퍼억!' 나는 감염자의 머리를 미친듯이 밟았다. 감염자는 움직이지않았다. 그때 앞에서 감염자들이 계속 달려왔다. 나는 죽은 감염자가 매고있던 총을 빼들었다. 그리고는 앞쪽에있던 감염자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퍼엉!!!' 총은 엄청난 반동과 굉음을 내며 감염자를 날려버렸다. 총의 종류는 산탄총이였다. 총의 반동때문에 나도 뒤로 살짝 밀렸지만 앞에있던 다른감염자를 조준해 방아쇠를 당겼다. '퍼엉!!' 총알은 감염자를 빗겨나갔다. "젠장! 이리네!" 앞에있던 남자가 산탄총을 뺏으며 말했다. 나는 순순히 총을 넘기고 뒤를 살폈다. '퍼엉!!' '퍼엉!!' '퍼엉!!' 남자는 산탄총을 무지 잘다뤘다. 나는 뒤를 조심히 살피며 앞으로 계속나아갔고 남자는 감염자의 시체에 붙어있는 산탄총의 탄창을 계속 모으며 앞으로 나아갔다. 그때 앞뒤로 많은양의 감염자들이 달려들었다. "크르라앆!!!!!" "뒤에는 니가좀 처리해봐!" 남자는 앞쪽으로 산탄총을 쏴대며 말했다. 뒤쪽에있던 남자들과 나는 뒤에서 달려오는 감염자들을 주시하며 달려들때까지 주시했다. "크라아아악!!!" 그때 감염자한명이 나에게 달려들었다. "퍼억!!" 나는 있는 힘껏 감염자의 인중을 후렸다. 감염자는 뒤로 꼬꾸라젔다. 남자두명은 제빨리 감염자의 머리를 밟아댔다. 그때 감염자한명이 달려왔다. 나는 감염자 쪽으로 살짝 몸을 움직였다. "크르라악!!" 감염자가 나에게 달려들었다. 나는 몸을 살짝 옆으로 빼서 감염자의 등뒤에있던 총을 낚아채고 총뒷부분으로 감염자의 날개뼈 안쪽을 찍었다. "크락!!" 감염자는 등을 확 저치더니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나에게 달려들었다. 나는 총뒷부분으로 다시한번 머리를 후려갈겼다. '빠각!' 감염자는 머리를 맞고 휘청하더니 뒤로쓰러젓다. 나는 제빨리 몸을 일행이있는쪽으로 등을지고 총을 쐇다. '퍼엉!!!' ' 퍼엉!!' 이것도 산탄총이였다. 처음써보는 총이여서 조준이서툴렀다. '퍼엉!!!' '퍼엉!!' "크르라악!!!!" 감염자들은 총알을 맞고 뒤로 꼬꾸라젔다. 그때 앞쪽에서 소리가들렸다. "야! 빨리와!!" '퍼엉!' 나는 뒤쪽에 총을 한번더쏘고 하연이와 남자들을 따라갔다. 곧 엘리베이터가보이더니 남자들이 들어갔다. 나는 하연이를 먼저 태우고 뒷걸음질하며 총을쏘고 엘리베이터에탔다. '퍼엉!!!' '위웅..' 엘리베이터 문이닫혔다. 남자가 버튼을 누르자 엘리베이터는 위로 급상승했다. 다른엘리베이터보다 속도가 확실히 빨랐다. ------------------------------------------------ 14화끝.. 15화에계속 rkrwpdn2853 엘리베이터 문이닫혔다. 남자가 버튼을 누르자 엘리베이터는 위로 급상승했다. 다른엘리베이터보다 속도가 확실히 빨랐다. ---------------- 제 15화 '위이잉....' 엘리베이터는 계속해서 위로올라갔다. "......" 엘리베이터안에서는 아무도 말을 하지않았다. '위우웅...' 엘리베이터가 멈춘듯보였다. '끼이잉...' 문이 힘겹게 열였다. 제빨리 주변을 살펴보니 어느건물 안이였다. 감염자들은 보이지않았다. 우리는 조심히 엘리베이터에서 나왔다. "아.. 이쪽으로는 한번도 안나와봤는데.." 한국인 남성이 말했다. "아.." 나는 하연이 아빠가 준것이 생각이나 가방을 열었다. '삑.. 삑..' 현제위치가 표시되어있었다. 예상대로 피닉스 위에 표시되어있었다. 나는 확대를 최대한해서 우리가 있는 건물을 찾았다. 건물을 클릭하자 설계도가 보였다. 5층짜리 건물이였다. 설계도를 따라 어두운 건물을 조금씩 나아갔다. 어느덧 시간은 5시를 넘어갔다. 그동안 아무겄도 먹은게없는 공복상태였다. 허기를 달래기위헤 건물을 수색했다. 설계도가있어서 쉽게 수색할수있었다. 건물안에는 크게 먹을 겄을 찾지못했다. 방마다 문이 잠겨있었기 때문이다. "일단 건물 밖으로 나가보자 먼지때문에 숨쉬기도 힘드네.."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설계도를 따라 현관으로 향했다. "이게 문인가봐.." 나는 앞에있는 철문을 더듬으며 말했다. '철컥' '끼이이익...' 문은 괴이한 소리를 내며 열였다. 한국인남성은 산탄총을 장전하며 주변을 살폈다. 다행히 주변에 감염자는 그리많지않았다. 건물들은 높게 솟아있었다. "이제 어디로 가야되요??" 나는 남자에게 물었다. "일단...너희는 켈리포니아로 가있어... 우리 최종 집합지가 거기니까... 우리셋은 폭동을 일으키고 항공 시스탬마비를 시킬꺼야... 그때되면 우리쪽 비행기도 합류할수있을꺼야... 너희가 할일은 켈리포니아를 안전지대로 만들어놓는거야... 감염이 됬을지 안됬을지는 확실히모르지만 .... 아무튼 빨리 움직여!" 한국인남자가 말하면서 3명은 건물사이로 사라젔다. "...........!! 근데 켈리포니아까지 어떻게가??" 나는 멍을 때리고있다가 하연이에게 물었다. "이.. 일단움직이자.." 하연이는 무작정 앞으로 걸어가며 말했다. 나는 하연이에게 하연이아빠가주신 전자지도를 건냈다. 하연이는 그것을 받아서 켜보았다. '삑... 삑... 삑..' 수차례 삑삑 소리가나더니 하연이가 따라오라했다. 나는 빠른걸음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하연이뒤를 바짝 쫏아갔다. "여기..." 하연이는 조금걸어가다 한곳을 가르키며 말했다. 하연이가 가르킨곳은 자동차판매소 같았다. 2층짜리건물이였고 온통 유리로 되어있었다. 1층, 2층 모두 자동차로 가득차있었다. 하연이는 무작정 문으로 달려가 문을 열려했다. '덜컹. 덜컹.' 문은 열리지않았다. "오빠 이것좀열어봐..." 하연이는 유리문을 가르키며 말했다. 나는 옆에있던 맨홀뚜껑을 들었다. "빨리나와!" 나는 하연이에게 나오라손짓을 하고 맨홀뚜껑을 끌고 유리문앞까지갔다. 그리고는 맨홀뚜껑을 집어들고 냅다 던젔다. '쨍그랑!' 유리가 시원하게 깨지는소리가났다. 하연이는 건물안으로 유리를 밟지않기위해 까치발을 하고들어갔다. "신발있는데 왜그렇게 힘들게들어가..." 나는 유리를 밟으며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신발에 박히면 나중에 불편할껄.." 하연이는 카운터를 뒤지며 말했다. "여기있다!" 하연이가 열쇠를 집어들며 말했다. "차타고가려고?" 나는 진열되어있는 차로향하는 하연이를 따라가며 말했다. "응.. 길은 알수있으니까.. 그리고 빨리움직이자 ... 인기척을 느꼇으면 곧 감염자가 나타날꺼야.. 오빠 지금 총없지?" 하연이가 차하나하나를 살펴보며 말했다. "응.. 그사람들 갈때 총다 가저갔어." 나는 하연이 뒤를 따라가며말했다. "이차다!" 하연이가 차문에 열쇠를 넣으며 말했다. 하연이는 조수석에탔고 나는 운전석에 탔다. 차에 관심이없어 무슨차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일반 승용차였다. '부릉....' 시동은 쉽게걸렸다. "근데.. 여기서 어떻게나가.." 나는 사방에둘러싸여있는 유리를 보며말했다. "잠깐만." 하연이가 차에서 내렸다. 그러더니 건물 벽쪽으로 향했다. 하연이는 두꺼비집같이생긴 모양의 함을 열더니 버튼을 이것저것 조작했다. '위이이이잉..' 1층에있는 유리가 옆으로 옮겨젔다. "가자!" 하연이가 차에 타며 말했다. 나는 엑셀을 밟았다. '바아앙....' 엔진소리가 생각보다 컸다. "야..야...이거소리 너무큰데?" 나는 하연이쪽을 살짝보며 말했다. "일단 기름있어?" 하연이가 말했다. "음.... 어느정도 갈수는 있겟어." 나는 기름을 확인하며 말했다. "일단 계속 앞으로 가봐. '삑.. 삑..' 하연이는 계속해서 전자지도를 조작했다. "오빠! 저기서 오른쪽" 하연이가 앞에있는 사거리를 가르키며 말했다. 그리고는 계속해서 길을 설명해주었다. 어느덧 주유소가보였다. '끼이이익..' 나는 주유구옆에 주차를했다. 주변에 감염자는 보이지않았다. 나는 제빨리내려서 기름을 체웠다. 그리고 기름이차는동안 주유소건물안에서 기름이담겨있는 통을 차에실었다. 주유소출구로 나가는도중에도 감염자는 보이지않았다. "여기.. 감염자가 너무 드물지않아?" "글쎄... 잘모르겟어아직.. 일단 빨리 켈리포니아쪽으로가자.." --------------- 나는 하연이가 안내해주는 길을 따라 계속달렸다. "어!?" 그때 길옆으로 거대한 행렬이보였다. "사람이잖아?" 내가말했다. "응.." 하연이는 사람들을 관찰했다. 나는 그동안 차의 속도를 줄이고 행렬옆을 유유히 지나갔다. 사람들은 우리가탄차를 바라보고있었다. 행렬 중간중간 군인들이 보였다. 군인들은 우리를보고 무전을 하는듯 했다. "hey! stop!" 그때 차앞을 군인 몇명이 가로막았다. 나는 하연이와 차에서내렸다. 나는 영어를 할줄몰랐다. 다행히도 하연이는 대화가가능한듯했다. 하연이와 군인들이 대화하는도중에 뒤에서 비명이들렸다. "끼아악!!!" 여자한명이 몸부림치며 혈색이 검붉어지고있었다. 그때 하연이가 재빨리 내손을 잡고 차쪽으로 달렸다. "빨리와!" 나는 얼른 차에타고 엑셀을 밟았다. '바아앙!!' '탕 탕 탕탕 탕탕' 뒤에서 우리차를 향해 총을 발포했다. 다행히도 차겉부분만 살짝 맞은듯보였다. "왜그러지갑자기??" 내가 운전하면서 하연이에게물었다. "우리 보균자라니까.. 감염이되지않는것뿐이지 균은 가지고있는거야..군인들한데는 여행 같다 돌아오는 길이라고했거든.." 하연이가 백미러로 뒤를 보며말했다. "그럼.. 우리때문에 된거야?" 내가 하연이에게 물었다. "아마도..어짜피 우리가아니였어도 감염됬을 꺼야..좀더 빨리가야되겟어"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엑셀을 더밟았다. "아.. 지금쯤이면아마도.. 켈리포니아는 감염이 진행시작됫을 꺼야... 빨리가서 생존자 확보하고 안전확보해놓자." 하연이가 말했다. '바아아앙.....' --------------------------------------------------- 슬슬 해가 지고있었다. "휴...." 하연이가 많이 피곤해보였다. "안내판 정도는 읽을수있으니까 한숨자.." 나는 한쪽손을 하연이어깨에 올리며 말했다. "..싫어." 하연이가 비몽사몽하며말했다. 차를 타고가는 도중에도 행렬이 듬성듬성 보였지만 감염자거나 감염이 진행중이였다. 한참을 달린후에 하연이가 말했다. "다왔어.. 여기야." 하연이가 손가락으로 작은집들이 뭉처있는 곳을 가르키며 말했다. "여기는 센디에고야.. 여기서 동쪽이 사막이있고.. 여기서 위로가면..인랜드 엠파이어야 우리가 가야될곳은... 센트럴 벨리야.. 켈리포니아 중앙에 위치해있어.. 여기서 쭉 올라가면 될꺼야" 하연이가 전자지도를 보며말했다. "응..." 나는 대답을 하고 안내판을 살펴보며 달렸다. 센디에이고로 진입하자 사람들이 보였다. 감염자는 아직까지 보이진 않았다. 나는 계속해서 달렸다. "끄으아아악!!!!!!!!!!!" 그때 사람들이 한두명씩 몸부림치며 피부색이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옆에있던 사람들을 물어 뜯기시작했다.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다니고 감염되고를 반복했다. 그때 옆쪽에서 관광객 복장을한 동양계 사람이보였다. "오빠! 저쪽 잠깐만 가봐!" 나는 차를 동양인쪽으로 돌렸다. 차를 세우자 동양계사람이 차유리를 두두렸다. 나는 창문을 살짝내리고 물었다. "한국 사람이세요?" 그러자 동양계 여성이 중국어같이 들리는 언어를 말했다. 옆에서 하연이가 차근차근 중국어로 말했다. "o형이래 빨리태우자!" 하연이가 대화를 하다말고 나를보며말했다. 나는 차문을 열어주고 여자를 태웠다. 그리고는 다시 달렸다. 여자는 하연이와 계속해서 대화를 하였다. "예기들어보니까 군인들이 현지인들을 대리고 모두 캐나다국경쪽으로 올라가고있대..." 계속해서 예기를 나누는동안 모든사람들은 죽거나 감염자로 변하여 우리쪽으로 달리기시 작했다. 하지만 진화초기단계라 그런지 차에 따라붙지는 못했다. ----------------------------------------------------------------------------- 어느덧 inland empire(인랜드 엠파이어)라는 안내판이보였다. 나는 길을따라 쭉올라갔다. 감염자는 계속 해서 발견되었다. 하지만 감염자와 시체수들이 너무 드물었다. -------------------------------------------------------------------------------------- 또 간판이보였다. los angeles county(로스엔젤레스) "어? 여기로 가는거 맞아?" 나는 하연이에게물었다. "응 맞아 여기지나야지 센트럴 벨리가 나와" 나는 계속해서 엑셀을 밟았다. ---------------- 사방이 칡흑같이 어두워젔다. 나는 차라이트를 키고 조심히 나아갔다. 불빛은 전혀 보이지않았다. 그러다 간판을 발견했다. central valley(센트럴 벨리) "다왔다!" 내가 말했다. 하연이는 졸다가 고개를 들었다. "음... 다왔내.." 하연이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2층집 하나를 손으로 가르키며말했다. "저기가있자일단.." 하연이가 말했다. 그때 뒤에서 중국여자가 하연이에게 무언가를 묻는듯싶었다. 하연이는 중국어로 대답했다. "뭐래?" 나는 주차하며 물었다. "조심해.. 방금 감염자 무리를 본것같다는데.." 하연이말에 나는 긴장하고 허리에 차고있던 가방에서 나이트비전을꺼냈다. 나는 차 라이트를 끄고 나이트 비전으로 주변을 둘러보았다. "..." 숨을 죽이고 사방을 둘러보다가 차뒤쪽에 감염자 수십명이 우리쪽을 응시하고 있는것을 발견했다. "저 뒤에 감염자 수십명이 있어." 나는 나이트비전을 눈에서 때며말했다. "여기 옆에있는 집으로 들어가자 일단.." 나는 차문을 살짝 열었다. '크르라아아악!!!!!!!!!!!!!!!!!' 그때 뒤쪽에있던 수십명의 감염자들이 우리를 향해 달려왔다. "빨리내려!" 나는 하연이에게 말했다. 하연이는 중국여자에게 무언가를 외치고 차에서 내려 옆에있던 집현관으로 달려갔다. 감염자는 어느덧 바로 앞까지 왔다. 나는 팔꿈치로 달려오던 감염자얼굴을 찍었다. 감염자는 입에서 피를 뿜으며 뒤로 쓰러젔다. 그러고는 계속 꿈들 대었다. "역시 아직 진화가 별로 안됬어! 내가 막는동안 빨리 집문 열어봐!" 나는 하연이 에게 말했다. 하연이는 내말을 듣고 문쪽으로 몸을 돌렸다. 감염자는 계속 해서 달려들었고 나는 감염자들이 나를 덮치려하기 전까지 기다리다가 덮치는순간 주먹으로 얼굴을 갈겼다. 감염자는 계속해서 덤벼들었다. 그때 중국여자가 머라머라 말하며 내 뒤쪽을 가르켰다. 나는 제빨리뒤를 돌아보자 수많은 감염자들이 우리가있는쪽을 향해 달려오고있었다. 사방이너무 어두워서 아주 가까이오기전까지 실루엣 밖에 보이지않았다. "젠장! 끝이없어!!" 나는 달려드는 감염자를 있는힘껏 뿌리치며 차안에서 기름담아왔던 통을 꺼내들었다. "크르라아악!!!!!!!!!!!" 그때 덩치큰 대머리 감염자가 나를향해 달려왔다. 나는 기름이가득든 통으로 그대로 대머리를 내리찍었다. '빠각' 큰소리가나더니 대머리감염자가 꼬꾸라젔다. 나는 기름통 뚜껑을 열고 달려오는 감염자들에게 기름을 뿌리고 집과 어느정도의 거리를 두고 기름을 뿌려댔다. 감염자는 계속해서 달려들었고 나는 그때마다 기름통으로 머리를 내리첬다. 어느덧 기름을 모두 뿌리고 빈통만남았다. 나는 그통을 제일가까이오던 감염자 얼굴에 집어던지고 하연이에게 물었다. "하연아!! 너 라이타없지!!" "없어!!" 하연이가 집현관쪽 문을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나는 감염자 하나하나 다 처리를 해나아갔다. '퍽 퍽 퍽 푸식' 주먹이 욱신거렸다. 나는 허리에차고있던 가방에서 메스를 꺼내어 달려오던 감염자 목에 난도지를했다. 감염자는 목을 부여잡고쓰러젔다. 어느덧 근처에있던 감염자들은 처리되었지만 또 저멀리서 실루엣이 보이기시작했다. 나는 최대한빨리 주변에있던 감염자들의 시체를 뒤저보았다. 다행히도 라이터가 발견되었다. 나는 감염자시체를 수색하면서 라이터 3개를 찾았다. 나는 라이터 2개를 가방에 넣고 하나에 불을 켯다. '칙.. 칙' 감염자들의 실루엣이 가까워젔다. 나는 라이터에 불이 들어오는것을 확인하고 차로향해 기름통을 더꺼냏어 집과 거리를 두 고 기름을 골고루 뿌렷다. '크르라악!!' 감염자의 괴음이 들렸다. 나는 주변을 살펴보면서 기름을 모두뿌렸다. '화르르...' 나는 라이터에 불을 붙이고 감염자가 가까이올때까지 기다렸다. 수십명의 감염자드링 사방에서 달려들었고 나는 불이붙은 라이터를 기름에 같다데었다. '화르르르르르르' 엄청난 불길이 순식간에 일어났고 사방이 환해젔다. 나는 재빨리 집쪽으로 뛰어갔다. 불길은 서서히 커저갔다. '딸깍' "됬다!!" 하연이가 문을 열며 말했다. 나는 중국여자와 하연이가 집에들어가는것을 확인하고 따라서 들어갔다. "이제 여기서 없는척하고 조금만있자.." 하연이가 집안을 둘러보며 말했다. 나와 중국여자도 같이 집을 둘러보았으나 다행히도 감염자나 혈흔은 보이지않았다. 완벽한 빈집이였다. ------------------------------------- 15화끝 16화에 계쏙 rkrwpdn2853 (오타킹) 나와 중국여자도 같이 집을 둘러보았으나 다행히도 감염자나 혈흔은 보이지않았다. 완벽한 빈집이였다. -------- 제16화 --------------- 집에 들어가자마자 나는 화장실을 찾았다. '딸깍' 나는 스위치를 켜보았지만 집에 불이 들어오지는 않았다. "하연아? 여기 왜불안들어와 미국전체다 감염된거 아니잖아?" 나는 하연이에게물었다. "오빠가 밖에 불질렀잖아 전선다 끊어지지..." "아.." 나는 할수없이 어두운 화장실에들어갔다. 문을 닫고 허리춤에서 후레쉬를 비추며 일을 보았다. 몇일동안 화장실을 못가서그런지 배가 많이 아파왔다. ---------- 10분쯤지나 화장실에서 나왔다. 1층을 눌러보니 화장실을 제외한 방은 3개였고 부엌과 거실이있었다. '꾸르르...' 배에서 소리가났다. 아침부터 아무겄도 먹질못하였다. "오빠..이리좀와바 빨리.." 어두운집안에서 하연이목소리가 들리는쪽으로 걸어갔다. 가까이가니 실루엣이보였다. 부엌인듯했다. "저거좀 꺼내조.." 하연이가 손으로 싱크대위에있는 선반을 가르키며 말했다. 선반에는 참치캔같은 캔들이 나열되어있었다. 나는 손에잡히는데로 내려놓았다. "오빠 후레쉬좀" 하연이가 캔을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나는 허리춤에서 병원에서 가저온 후레쉬를 꺼냏어 하연이에게 건내었다. 하연이는 후레쉬를 키고 캔에 적혀있는 글씨를 읽었다. "참치캔이네... 상하지는않았어." 하연이가 후레쉬를 끄며말했다. "중국여자는?" 나는 문득 중국여자생각이나 주변을 둘려보며 물었다. "2층 둘러본다고 올라갔어.." 하연이가 말했다. "않위험할까?" 내가 물었다. "가보자.." 하연이가 불길한 예감이든듯 말했다. 나는 하연이와 부엌에서나와 천천히 계단하나하나를 밟으며 올라갔다. 2층은 방이2개였다. 일단 계단에서 가까운 방문을 살짝 열었다. 방의 내부는 아이가 쓰던 방처럼보였다. 책상과 침대 컴퓨터 뿐이였다. 우리는 그방에서 나와 옆에있던 방으로 향했다. '부스럭 부스럭' 방문안쪽에서 인기척이 느껴졌다. 나는 문고리에 손을 올리고 살짝 돌렸다. '딸깍' 들어가자마자 나는 방내부를 샅샅히 살폈다. 예상대로 중국여자가 그방침대위에 앉아있었다. 하연이가 중국어를 마구 내뱉었다. 중국여자도 모라모라 마구 말했다. "모...모라는거야?" 나는 하연이에게 물었다. "모하냐고 물었더니 그냥 방을 살펴보고있었데.." '으르르르....' 여자 품안에서 조용한 괴음이 들렸다. '왈.왈' 자세히 들어보니 개소리였다. 하연이가 여자에게 모라모라 말했다. 여자도곧 대답을 했다. 그리고는 여자는 품안에서 강아지 한마리를 꺼냏보이며 말했다. "아...오빠가 강아지 죽일까바 강아지 있다고 말안했대.." "응?" "아까 감염자 죽이는 거보고 난폭한 사람인줄알았다는데.." 나는 중국여자를 살짝 바라보았다. 그러자 여자가 강아지를 안은체 일어나더니 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나는 악수하자는 뜻인줄알고 손을 잡고 흔들었다. 그러자 중국여자가 머라머라 마구 말했다.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강아지 감염안된겄갔으니 자기가 책임지고 대리고있겠데.." "아..."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중국여자가 다시 무언가말했다. "밥안먹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아까 먹었다면서 우리끼리먹으래 자기는 여기좀있겠다는데"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계단을 내려왔다. 어두운데 익숙해저서 아까보다 쉽게 보였다. 계단을 다내려오자마자 하연이가 웃었다. "왜웃어??" 나는 갑자기 웃는 하연이에게 물었다. "아까 그여자가 오빠보고 싸이코같다면서...아무튼 무서운사람인줄알았다면서 나를 동정한데" "싸이코같다는건 이해가되는데 외 너를 동정해??" "아까 무슨관계냐고 물어보길래 남자친구라 했거든." 하연이가 부엌으로 가며 말했다. "소파에 앉아있어 캔가지고갈께.." 하연이가 목소리가 어깨너머로 들렸다. 나는 눈을 크게뜨고 소파를 찾아 기대앉았다. 집밖에 불이치솟고있어서 간간히 창문에 불빛이 비춰지었다. 나는 살짝 일어나 창문으 다가가 창밖을 살폈다. 다른감염자들은 다쓰러진상태였고 불길도 어느정도 수그러들어 걸어다닐수있을정도였다. 그런데 감염자한명이 제자리에 그대로 서있었다. 나는 그감염자를 나이트비전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감염자는 그대로 몇초동안 서있다가 갑자기 조용히 괴음을 내며 몸을 꿈틀댔다. 그러다가 옆에있던 불에탄 감염자시체를 뜯어먹었다. '오빠 빨리와~' 부엌쪽에서 하연이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대답을 하지못하고 감염자를 관찰하였다. "오빠~" 하연이가 내가있는쪽으로 오면서 나를불렀다. '쉿' 나는 입에 손을 대고 소리를 내었다. 하연이는 고개를 끄덕이고 내쪽으로 다가왔다. 나는 하연이눈에 나이트비전을 붙여주었다. 나는 눈을 최대한크게뜨고 감염자를 관찰했다. '쿠르라아악!!!!' 그때 시체를 뜯어먹던 감염자가 울부짖으며 혈섹이 급속도로 짙어젔고 몸의 크기도 증가했다. "안 위험할까?" 내가 하연이에게 물었다. "아니 위험할꺼 같은데?" 하연이가 말했다. 나와 하연이는 그감염자를 계속 관찰하고있었다. 그때 2층에서 중국여자가 개를 안은체 내려왔다. '왈 왈 왈' 개짓는소리를 듣자 밖에있던 감염자가 집쪽을 보며 조용히 괴음을 냈다. '크르르르르....' 나는 강아지의 입을 손으로 잡았다. 하지만 이미 감염자는 서서히 이쪽으로 다가오고있었다. 나는 강아지입에서 손을 때고 허리춤에서 메스 몇개를 잡히는대로 꺼내들었다. '왈' 강아지가 짓는순간 감염자가 우리가 서있던 창문으로 달려들었다. "크라아악!!!" 하연이가 제일 위험했다. 나는 감염자쪽으로달려가 하연이를 반대쪽으로 밀어냈다. "크라악!!" 감염자가 나를 덮쳤다. 나는 누운채였고 감염자는 머리를 들이대며 나를 물으려했다. 누운채로 힘겨루기가 계속되었다. 나는 있는 힘껏 감염자를 밀어내려 했지만 손에메스가 있어서 쉽진않았다. 게다가 감염자는 방금전의 진화로 다른감염자들보다 힘이 월등히 강했다. "으으..." 나는 약간의 신음을 내며 최대한 버텼다. 그때 하연이가 하연이가 감염자 뒤통수에 화분을 던젔다. 화분이 감염자의 머리를 맞고 깨지면서 온갓 잔해들이 내얼굴로 쏟아젔다. 나는 잠시 패닉이된 감염자를 있는 힘껏 밀처내고 얼굴을 얼른털어냈다. 털어내고 손을 보니 얼굴에 피가난듯보였다. 집안은 칡흑같이 어두웠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저있는 상태여서 어느정도 보이긴했다. 감염자가 머리를 잡고 주춤해있는사이 나는 감염자의목을 메스로 내리찍었다. '푸식' 감염자는 자신의 목을 부여잡았지만 쓰러지진않았다. 나는 목에서 뽑은메스로 감염자의 미간쪽을 찔렀다. '푸시익..' 목보다는 훨씬 뻑뻑한 느낌이였다. 방금의 일격으로 감염자는 무릎을 꿇었다가 앞으로 꼬꾸라젔다. "허억... 허억... 다친데는 ...없지..?" 나는 감염자가 죽은것을 보고 하연이에게 재일먼저 물었다. "응.. 그런데 오빠얼굴.." 하연이가 내얼굴을 가르키며 말했다. 나는 조심히 얼굴에 손을 같다대었다. 그리고는 남아있던 화분잔해들을 털어내려했다. 그런데 화분잔해보다 축축한 액채의 느낌이들었고 자세히보니 출혈이 심했다. 시간이 좀지나자 오른쪽눈밑이 욱신거렸다. "잠깐만 여기앉아있어봐" 하연이가 나를 쇼파에앉히고 2층으로 올라가며말했다. 중국여자도 하연이를 따라서올라갔다. 나는 자리에서일어나 감염자를 창밖으로 던지고 길쭉한 소파하나를 세워 창문을 막았다. 그리고는 화장실로 향했다. '솨아.....' 다행히 세면대에서 물이 나왔다. 나는 안보이지만 대충얼굴을 씻어내고 손을 바지에 비비며 물기를 닦았다. 그리고는 허리춤에 손을 넣어 후레쉬를 꺼내어 얼굴에 비췄다. 거울을보니 눈밑쪽이 심하게 대각선으로 찢어진듯보였고 출혈도 계속되고있었다. 나는 거실로돌아가 하연이가 앉혔던 소파에 누웠다. 곧 하연이와 중국여자가 상자하나를 가지고 내려왔다. 하연이와 중국여자는 소파옆 바닥에앉아 상자를 열었다. 대충보니 응급처치할때 쓰는 물건들이 들어있었다. 하연이는 나보고 눈을 감으라했다. 나는 오른쪽눈을 감고 왼쪽눈으로 실눈을 뜬체로 하연이 얼굴을 응시했다. 눈밑이 따끔따끔했다. 눈물도 쪼금씩 나왔다. 하지만 곧 끈났다. "다행히 찢어진부위가 그렇게 크진않아서 살짝만 꿰메어놨어 몇주만있으면 살짝 아물꺼야" "...." 나는 아무말 하지않고 하연이 얼굴을 처다보았다. "괞히.. 나때문에.." 하연이가 한숨을 내뱉으며 말했다. "괞찮아.. 너가 안그랬으면 어짜피 물어뜯겻을 텐대 모.." 나는 한쪽손으로 하연이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때 하연이가 조심히 내상처부위에 입을 맞추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일단 이거좀 먹자.." 하연이가 캔을 따며 말했다. ------------------------------------------------------------ "오늘은 그냥 여기 거실에서 자자 이불가저올깨.." 하연이가 말했다. 하연이의 행동을본 중국여성이 얼굴이 붉게달아오른체 나를보고 엄마미소를 짓고있었다. 중국여성을 자세히보니 40대 아줌마로보였다. 나는 다시 천장을 보고 누웠다. 곧 하연이가 이불을 가지고 내려오더니 나에게 덮어주었다. 그리고는 하연이가 창문을 살짝 보더니 말했다. "살아있는 감염자는 더이상 보이지않아... 오늘은 그냥 쉬어도 될겄갔아." 중국여자도 바닥에 자리를 잡고 누웠다. 개는 중국여자가 덮은 이불속으로 들어간듯 보였고 하연이는 내바로 밑에서 잠을 청하려했다. "근데.. 이 수술한거 다 아무려면 얼마나 걸릴까?" 나는 천장을 보면서 하연이에게 물었다. "얼굴에난 상처라서 꿰메는 방법이좀달라... 잘꿰멨으면 1주에서 2주사이에 다 아물꺼야.. 그리고.. 실이 녹는실이아니라서 아물때쯤에 뽑아야되" 하연이가 누우면서 말했다. "잘자..." 나는 하연이를 살짝 처다보며 말한후 잠을 청했다. ---------------------------------------------------- 아침일찍 잠에서 깨었다. 중국여자와 하연이는 모두 자고있었다. 나는 소파에서 일어나 하연이를 소파위로 눕힌후 이불을 덮어주었다. 어제 참치캔하나로 버틴탓인지 배가 무지 고파왔다. 나는 어제 깨진 유리창을 다시한번 잘막아놓은후 창밖으로 주변을 살폈다. 다행히 어제있던 감염자시체 조각밖에 보이지않았다. 나는 화장실로 향했다. 소변을 본후 거울로 얼굴을 살펴보았다. 눈밑에 혈흔이 그대로 묻어있었다. 나는 물이 상처를 건드리지않게 조심히 마른 피를 닦아내었다. 화장실에서 나오자 하연이가 일어난듯 보였다. "음.. 오빠 일어났어??..." 하연이가 부시시한체 일어나앉으며 말했다. 나는 하연이쪽으로 다가갔다. "오빠 몇시야?..." 하연이가 여전히 비몽사몽한체로 물었다. "잠깐만... 음... 1시? 라고나와.." 나는 손목에찬 시계를 보고말했다. "17시간 뺴면 여기시간이야....." 하연이가 말했다. "그럼한 7시됫겟내...." "일단 머좀먹어야겟어.." 하연이가 소파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중국여자는 여전히 자고있었다. 하연이는 부엌으로가 여기저거 뒤저보았다. 나는 집안에서 무기가 될만한것을 찾았다. 알류미늄 야구방망이, 골프체등 여러가지 무기가될만한게있었지만 그다지 쓸만해 보이지는않았다. 그런데 어디선가 하연이가 외첬다. "오빠 이집에 총있어!!" 하연이가 2층에있는듯보였다. "총알은?" 나는 2층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탄창이 총3개있어..." 하연이가 총과 탄창을 가지고 내려오며 말했다. "아쉽게도 먹을 건없어보여..." 하연이가 총을 건네며 말했다. "총도있으니까 구하러 가보자" "저여자는?" 하연이가 자고있는 중국여자를 가르키며 말했다. "일단 깨워야 겟지?" "내가 깨울테니까 밖에좀 살펴봐조" 하연이가 중국여자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나는 그동안 현관문을 살짝 열어보았다. 하연이에게 받은 권총에 탄창을 끼우고 장전을 한후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집밖도로로 나가서 총을 겨눈체 주변을 둘러보았다. "휴.. 없다...." 나는 주변을 다둘러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뱉었다. 하연이와 중국여자도 따라나왔다. "아직 여기 켈리포니아 외각쪽이니까 켈리포니아 도심안쪽으로 들어가자 감염자가 많더라도 생존자도 많을태니까.." 하연이가 내뒤에서 주변을 살피며 말했다. "응 일단 어제왔던 차에타고 가자" 나는 어제 타고온차를 가르키며 말했다. 다행히 차가 어제일으킨 불에 타거나 피해를 입진않았다. 차키는 그데로 꼿혀있었다. 나는 운전석에 올라탓다. 조수석에는 하연이가타고 중국여자는 개를 껴안은체 뒷자석에 탓다. "자 출발하자빨리" 나는 시동을 걸며 말했다. "오빠 기름 충분히 있어?" 나는 빽미러로 살짝 뒷자석을 살펴보았다. "어....어있어 어제 기름통 몇게 안던젔거든" 나는 엑셀을 밝고 도로를 따라 달리기 시작했다. "아근데 표지판을 못읽으니 길을 모르겟어." 하연이가 주머니에서 전자지도를 꺼냈다. "잠깐만.." 하연이는 '띡 띡' 소리를 내며 전자지도를 조작했다. "일단 이데로 쭉올라가봐" 하연이가 전자지도와 앞을 번갈아보며 말했다. ------------------------------- 하연이가 알려주는 데로 주구장창달리자 제법 높은건물들이 보이기시작했다. 더욱더 진입하자 감염자의 모습도보이기시작했고 시체의 모습도보였다. 감염자들은 이건물 저건물 뭉처있다가 우리를 따라 달리기시작했다. "뭉처있는곳이많아 생존자도 많다는뜻이야!" 하연이가 주변을 둘러보며 말했다. '왈 왈' 중국여자가 안고있던 강아지는 감염자를 보자 귀를쫑긋세우고 짖기도하였다. "일단 어디로갈까?" 나는 달려오는 감염자를 피해 운전하며 말했다. "일단 이데로쭉가다가 오른쪽으로 가면 대형마트하나가 있을꺼야... 아무레도 사람이 거기모여있겠지?.." 어느정도가다 하연이가 가르키는 시점에서 오른쪽으로 커브를 하였더니 대형마트가 보였다. 예상대로 대형마트에도 감염자는 북적거렸다. 대형마트로 들어갈 입구를 찾기위해 계속 대형마트 주변을 돌았다. 그러나 이미 사람들의 손에의해 막혀있었다. "생존자도 있는것같아... 잠깐만 기다려봐" 하연이는 전자지도를 조작하기시작했다. "이건물 뒤쪽에 환풍구가있어 우리들이 들어갈수있을정도의 크기야.. 근데중요한건 그동안 감염자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 하연이가 건물을 살피며 말했다. "환풍구의 높이는?" 내가 물어보자 하연이는 다시 전자사전을 조작하였다. "이차를 밝고 올라가면 충분히 들어갈수있어..." '삑!!!!!!!!!! 삑!!!!!!!' 그때 마트옥상에서 호루라기 소리가 들렸다. 옥상을 바라보니 외국인남성 2명이 호루라기를 불며 간판을 흔들고있었다. "모라고 써있는거야?" 나는 하연이에게 물었다. "더이상 감염자를 몰고오지 말라는 뜻이야.. 한마디로 들어오지말라는소리지.." 하연이가 간판을 자세히 보더니 말했다. "상관없어 우리가 죽게생겻는데" 나는 곧장 마트 뒤로향했다. 옥상에 있던 남자 2명은 당황하여 우리 차쪽을 계속해서 바라보았다. 그러더니 둘이 무언가 속닥였다. 남자한명이 어디선가 길다란 총을 하나들고 나타났다. 나는 어느덧 환풍구 밑에 차를 세우고 차에서 뛰어내려 다가오던 감염자들에게 발포했다. '탕! 탕! 탕탕!' 총의 위력은 꾀 강했다. 환풍구 위는 바로 옥상이였다. '철컥 펑! 철컥 펑!' 내머리 위에서 커다란 총알이 쏟아젔다. "어우씨깝아!!" 나는 옥상에대고 소리첫다. 옥상에있던 남자중 총을 쏘던남자가 당황하여 피식 웃었다. "하연아!! 막는동안 빨리 여자대리고 환풍구로 들어가! " '철컥 펑! 철컥 펑!' 다행히도 남자는 내가아닌 감염자를 쏴죽이고 있었다. 하연이와 중국여자 모두 환풍구에 진입한듯 보였다. 나는 총을 쏘며 차위오 올라간후 환풍구속으로 들어갔다. "크르라악!!!!!!!!!!!!!" 내가들어간지 몇초후 기어가고있는 내뒤쪽으로 엄청난 크기의 괴음이 들려왔다. 환풍구였기때문에 소리는 엄청나게 울렸다. "젠장 차를치웠어야했어!" 나는 속도를 내서 기어갔다. 하연이와 중국여자도 계속해서 기어갔다. 어느덧 빛도 보이지 않게되었다. 나는 병원에서 가지고온 후레쉬로 환풍구를 밝혔다. 감염자들은 계속해서 따라오고있었다. "탕!!! 탕!!!" 나는 틈틈히 뒤를보며 따라오는 감염자들을 죽였다. 어느덧 어딘가에 도착했다. 하연이와 중국여자는 환풍구 밖으로 나왔고 나도 빠저나간후 바로 환풍구 속으로 총알을 미친듯이 쏴댔다. 감염자들의 시체가 환풍구에 가득차 더이상 감염자들은 기어오지 않는듯 싶었다. 우리가 건물안으로 들어가는것을 성공하자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티어나왔다. 다들 외국인이였다, -------------------------------------------------------16화 끝 17화에 계속 rkrwpdn2853(오타킹) 우리가 건물안으로 들어가는것을 성공하자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티어나왔다. 다들 외국인이였다. ------------------------------------- 제 17 화 --- 외국인들은 우리가 동양인이기때문에 경계하는 듯보였다. 하지만 곧 하연이가 영어로 무슨말을 하자 경계를 푼듯 보였다. 잠시후 옥상에있던 남자 2명도 내려왔다. "여기 마트에 총있는사람이 몇명정도야?" 내가 하연이에게 물었다. 하연이는 근처에있던 여자에게 묻더니 말했다. "우리를 포함해서 20명정도 된다는데?" "생각보다 많이있네?" 나는 의아해하며 말했다. "그런데 거의다 여자들이랑 아이들이라는데 성인남자는 3명뿐이야 오빠까지하면 4명이겟지.." 하연이가 사람들을 둘러보며 말했다. '딸깍' 누군가 불을 켯다. 환한상태에서 주변을 둘러보니 식당조리실 같아 보였다. "여기 마트구조가 어떻게 되있지..?" 나는 하연이에게 물었다. "잠깐만.." 하연이는 주변에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았다. "3층은 가전재품 그런가고..2층은 의류나 생필품이고.. 1층이 식품매장이라는데..? 우리가있는곳은 식품매장 옆에있는 식당이래..지하주차장같은건없고 주차장은 건물밖에 야외에만 있데...그리고.. 입구가 2개야.. 하나는 물품 운반하는 문이고 하나는 출입문.. 그런데 지금 물품운반하는 큰문은 절대 못들어오게 막았다는데.... 이따가 확인해보자" 하연이가 한외국인의 말을 들으면서 동시에 말했다. 그때 한 흑인 여성이 다가와 따라오라고 손짓하는듯 보였다. "배안고프냐고 따라오라는데..?" 나는 하연이와 중국여자를 데리고 흑인여성을 따라갔다. 다른사람들은 우리가 흑인여성을 따라가자 다시 자기자리로 돌아가 각자 할일을 하는듯 보였다. 흑인여성이 식당에있는 테이블을 가르키며 말했다. "일단 여기 앉아있으래 먹을만한것좀 가저다준다고.." "착하네.." 테이블이 2인용이기 때문에 나는 하연이와 앉고 중국여자는 옆테이블에 앉았다. 우리는 그렇게 침묵을 유지하고있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동양인 여성이 우리쪽으로 빠르게 달려왔다. 그리고는 중국어를 마구 쏟아냈다. 우리쪽에있던 중국여자가 의자를 박차고일어나 부둥켜안고 방방뛰었다. "일행이였나보지?.." 나는 하연이를 보며 살짝물었다. "아마도 어떻게살았냐는소리만 반복해.." 그둘은 예기를 나누며 어디론가 갔다. 하연이와 나는 다시 침묵속에서 묵묵히 탁자만 바라보고있었다. 그때 마트에서 유일한 성인남성 3명이 우리쪽으로 다가왔다. 3명중에는 아까 옥상에있던 2명의 백인남성과 처음보는 1명의 흑인남성이 있었다. 그런데 아까 총을쏘던 남성이 나에게 무슨말을 막했다. "와..왓?" 나는 무슨소린지몰라 하연이에게 도움을 청했다. 하연이는 웃으며 말해주었다. "힘좀 쓰게 생겻는데 직업이 모냐는데??" "아...그냥 술집주인이라고해조" 하연이는 그남자에게 내가 말한데로 전해주는듯 싶었다. "와우... 오우.." 흑인남성과 2명의 백인남성이 감탄사를 내뱉었다. "왜저래.... 여기선 술집주인이 잘먹히나?" 나는 하연이를 보며 말했다. "원래 높은군인인데 사정이있어서 술집을 한다했어." ".... 높은군인은아닌데... 그냥 특전사라니까.. 군대를 현역보다 좀더 오래 힘들게간거지.." "몰라 그냥 그렇게말했어." 하연이가 웃으며 말했다. 흑인남성이 갑자기 자기 팔뚝을 보여주마 내옆테이블에 앉았다. "모...모라는거야?" "팔씨름하자는데.. 재밌는사람이네" 하연이가 계속해서 웃으며 말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흑인남성의 정면에 앉았다. "동양인이라고 무시받지않게 이겨야되" 하연이가 나를 보며말했다. 그런데 흑인남성의 손아귀힘은 대단했다. "와.. 이사람 직업모야?" 나는 하연이에게 물었다. 하연이는 흑인남성과 대화를 나누더니 나에게 말했다. "목공소에서 일했다는데... 힘무지쎄겟다." 하연이의 말에 나는 긴장을했다. 백인남성이 나와 흑인남성이 맞잡은손에 손으로 잡은후 카운트를 셋다. "go!" 나는 있는힘껏 힘을 주었다. 흑인남성의 힘은 대단했다. 나는 미친듯이 내몸쪽으로 팔을 당겼다. '탁' 당연한 결과였지만 내가 졋다. "에이.." 하연이가 실망한듯 보였다. 나는 흑인남성에게 엄지손가락을 세우자 흑인남성이 머리를 쓰다듬으며 부끄러워했다. 잠시후 흑인여성이 음식을 가지고 다가왔다. 흑인남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흑인여성에게 손짓을 했다. "둘이 부부야?" "그런가봐.." 하연이가 둘을 번가라 처다보더니 말했다. "둘다 우락부락하네.." "푸훕" 내말에 하연이가 웃음을 터트렸다. 백인남성들과 흑인남성이 예기를 나누며 어디론가 갔다. 흑인여성은 음식을 나두고 자리를 피해주었다. 접시에는 베이컨 계란등 여러가지 채소와 과일가 담겨저있었다. "여기 위치가 정확히 어디야?" 내가 베이컨한점을 손으로 집으며 물었다. "여기 정확히 켈리포니아주 센트럴 벨리야.." 하연이는 숟가락으로 계란자르며 말했다. "외국나가본적이없어서.. 머쓱하네.." 나는 베이컨을 입에넣으며 말했다. "외국여행을 한번도 못가다가 이번일때문에 가게된거네?" 하연이가 웃으며 말했다. "그렇지모.. 술집해서 먹고살기도 바쁜데 언제 외국까지 나가봐" "후.... 여기조금더있다가... 이사람들 다데리고 괌으로가자.. 그아저씨들이 항공시스템마비시키면 바로 연락 오겟지.." "빨리 한국으로 가고싶네...." 우리는 침묵을 유지하며 식사를 했다. ----------------------------------------------- 어느덧 식사를 맞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후...일단 배는 부르네" 나는 기지게를 피며 말했다. "이제 친입로를 살피러가보자~" 하연이도 나를따라 기지게를 피며말했다. 우리는 제일가까운 조리실로 향했다. 환풍구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아직도 괴음이 울리고있었다. "여기가 제일 위험한데?" 나는 환풍구에서 얼굴을 빼며 말했다. "응.. 일단 시체들로 막혀있긴하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금방 뚫리겟내.... 진화하면 더커지니까 크게 염려 는 없지만 일단 위험하니 어떻게든 막아야지" 하연이의 말에 나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몰로 어떻게 막아야되지?" 나는 조리실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환풍구를 막을 방법을 찾아보았다. "여기서크게 찾을 만한건없네.. 진열대로가서 찾아보자" 하연이와 나는 식당을나와 1층을 둘러보기로했다. 대부분 즉석식품이나 밀가루 포대 였다. 중간중간에 고기도 보였다. "그레도 여긴 고기는있네" "냉동보관해야되잖아 전기나가면 다상할꺼야" 하연이와 나는 계속해서 둘러보았다. "어짜피 더진화하면 못들어올태니까 이걸로하자" 하연이가 밀포대를 가르키며 말했다. "밀포대로?" "응 한 10개정도 겹처서 밀어넣으면 못뚫고들어올꺼야" 나는 밀포대 30kg을 들어날랐다. 20개정도를 계속해서 날랐다. "아우.. 무거워" 마지막 포대를 조리실 바닥에 내려놓으며 스트레칭을했다. "아직안끝났어 이걸 환풍구에 밀어넣어야지" "이...." 나는 다시 하나하나 환풍구 속으로 밀어넣었다. "오빠오빠! 세워서 너야지!" 3번째 포대를 밀어넣을때 하연이가 말했다. "에....." 나는 다시포대를 꺼냏어 처음부터다시 세워서 밀어넣었다. ----------- "휴........" 나는 숨을 크게 한번쉬고 하연이를 처다보았다. "자 다음은... 물품나르는곳" 하연이가 해맑게 말했다. 하연이를 따라 식당을 나와 진열대를 지나서 출입구와 반대편인 창고로 들어갔다. "와.... 문너무크다" 나는 창고 끝쪽에 위치한 문을 보며 말했다. "튼튼하겠내...문이 셔터형식이야 두깨도 꾀두껍고 왠만해서는 잘안뚤릴꺼야" 하연이가 문을 이리저리 만저보며 말했다. "그래도 서울에있던 대형감염자처럼 진화하면 위험할지도몰라" 나는 서울에있던 감염자를 생각 하며말했다. "얼마나..큰데?" 하연이가 물었다. "음...내가 허리까지밖에 안돼" "...크긴크네..그큰감염자들도 크기가 각자달랏지?" "응.. 어떤놈은 더크고 어떤놈은 좀더작고 다 재각각이였어" "그럼.. 이건물높이로 진화할수도있네..." 하연이가 말했다. "그런가...." "아무튼 아직은아니니까... 그전에는 괌으로 갈수있겠지.." "이제 출입문쪽 가보자" 나는 하연이와 출입문쪽으로 향했다. 진열대를 거처 출입문에 가보니 유리로된 문이잠겨있고 셔터만 내려저있을 뿐 아무런 바리게이트도없었다. "여기 상당히 위험한데... 지금까지 안뚤린것도 기적이야.." "그 전기통하는거 아빠가방에있지? 아빠가방 어디있어?" 나는 하연이게 물었다. "괌에있어.." "그럼... 어떻게 막냐.." "글쎄..일단 주변좀 둘러보자" 나는 하연이와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가니 사람들이 모여앉아 이야기를 나누고있었다. 우리는 진열대를 돌아다니면서 쓸만한걸 찾아보았다. 그때 옥상에서 총을 쏘던 백인남성이 다가왔다. 그리고는 무얼찾느냐 물어본듯싶었다. 하연이가 남자에게 무언가를말했다. "오빠 이남자 경찰이래!" 남자는 우리에게 잠시만기다리라며 어디론가갔다가 진압용 전기충격기를 가지고왔다. "이거면 만들수있어!" 하연이는 전기충격기를 받아들고 기뻐했다. 나는 하연이와 남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2층을 돌아다니며 노선줄등 여러가지 공구와 이상한 물품 을 모았다. "3층가서 만들자" 하연이는 나와 물품을 들고 3층으로 작동되지않는 에스컬레이터를타고 올라갔다. 3층에올라가니 냉장고 부터 침대까지 여러가지 가전재품들이 진열되어있었다. 나는 하연이와 1인용 침대에 앉아 가저온 물품들을 꺼냈다. "만들려면 꾀걸릴꺼야 여기서 좀 쉬고있어" "잠깐만 만들고있어봐 3층좀 둘러보고올깨"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하연이는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 일에 집중했다. 3층을 진열대사이로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았다. 3층에도 사람들이 있었다. 지나가던 백인여성이 인사를하기도하고 아이들이 지나가다가 똘망한눈으로 처다보기도하였다. 3층은 딱히 볼만한게 없었다. 나는 다시하연이에게로 돌아갔다. "여긴 딱히 볼만한게 없네.. 그거 다만들려면 얼마나걸릴까?" "아마..한 30분이면되 이따 시험도 해봐야되니까 도와조야되 어디가지말고 주변에있어.." 하연이는 노선껍질을 벗기며 말했다. "응 옆에있을께 걱정말고 만들어" 나는 하연이 옆에 업드렸다. "오빠 저번에 땅굴속에서 입은옷이잖아 이제 슬슬갈아입어 피도 많이묻었잖아..." 하연이가 집중하며 말했다. "그런가? 알았어 잠시만 기달려" 나는 의류매장이있는 2층으로 내려가 와이셔츠하나를 들고 올라왔다. "모하러 가지고올라와서 갈아입어 밑에서 갈아입고오지..." 하연이는 전기충격기를 분해하며 말했다. "그런가.." 나는 잠시멍을때리다가 뒤를돌아 자켓을 벗고 와이셔츠를 걸치려했다. "오빠 잠깐 일루와봐" 하연이가 내어깨를보며 말했다. "저번에 한국에있을때 꿰맨거 이제슬슬 풀어야겠다.. 엎드려봐" 하연이는 조립하던 물품을 침대한쪽으로 치우며 말했다. 나는 하연이옆에 업드렸다. "아플지도몰라" 하연이는 손을 비비며 말했다. "살살해..." 나는 포근한 침대느낌에 눈을감았다. '스르르륵..' "아으..." 나는 소름이 돋았다. "아.. 어깨에서 지렁이한마리가 기어간거같아.." "상처가 그렇게크지않아서 다행이였어 눈밑은 아직 좀더있어야되고..." 하연이는 내등과 얼굴을 번갈아보며 말했다. "....." 나는 포근한 침대느낌에 졸음이 왔다. "자고있어 다하면 깨울께..." 하연이가 다시 물품을 조립하며 말했다. 나는 잠을청했다. --------------------------------------------- "일어나..." 하연이가 귀찮은듯이 내등을 건드리며 말했다. "어... 다됬어?"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다했어... 그나저나 옷을 가저와놓고선 왜 안입고있어" 하연이가 나를 힐끔보며 말했다. "아.." 나는 와이셔츠를 입었다. "이것좀 들어조" 하연이가 침대에있던 이상하게 생긴 물건을 가르키며 말했다. "이부분은 짚으면안돼!" 하연이가 삐저나와있는 노선을 가르키며 말했다. "알았어" 나는 조심해서 물건을 들고 하연이와 1층으로 내려왔다. "종이랑 팬좀 찾아와조..." 하연이는 물건을 셔터와 연결시키며 말했다. "응.." 나는 2층을 돌아다니며 커다란 종이하나와 매직같이생긴 팬하나를 가지고 내려갔다. "자여기" 나는 하연이에게 건냈다. "아 고마워" 하연이는 종이와 팬을 받아들고 무언가 적었다. 그것도 아주크게 적었다. "모라고 적으려고?" "위험하니까 건들지말라고.." 하연이는 다쓴후 매직을 닫으며 말했다. 그리고는 셔터뒤에있는 유리문을 닫고 그위에 종이를 끼웠다. "됬어.." 하연이는 유리문뒤로 물러서며 말했다. "이제좀 쉬자...." 나는 하연이와 3층으로 올라갔다. 3층에 올라가서 아까 앉았던 침대에 앉았다. "......." 하연이와 나는 잠시동안 침묵을 유지한체있었다. "옥상가볼래?" 하연이가 물었다. "그러자.." 나는 하연이와 옥상으로 올라가는 길을찾았다. "저거아니야?" 하연이가 3층 천장과 연결되어있는 사다리를 가르키며 말했다. "그런거같네.." 나는 하연이와 사다리쪽으로 갔다. "먼저올라가" 나는 하연이에게 자리를 비켜주며 말했다. "이런건 오빠가 먼저 올라가야지.."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사다리를 타고올라갔다. 뚜껑을 열자 부드러운 바람이 얼굴을 스쳤다. 다올라와서 아래를 바라보았다. 하연이도 힘겹게 올라오고있었다. 나는 손을 내밀었다. 하연이는 태연하게 손을 잡았다. "끙..." 나는 하연이를 옥상으로 끌어올렸다. 우리는 난관쪽으로 향했다. "크르르르르..........." 사방에서 조용한 괴음이 울려퍼젔다. 감염자들은 마트를 둘러싼채 주변에서 서성이고있었다. 그때 감염자한명이 다른한명과 싸우기 시작했다. "크르라악!!!!!!!!!!!" 감염자두명의 싸움은 순식간에 끝이났다. "왜저러는거야?" 나는 하연이게 물었다. " 사회성이 생기는거야 왕이 생기는거지..." 하연이가 감염자를 관찰하며 말했다. "크아악!!!!!!" 승리한 감염자는 패배한 감염자의 살을 뜯어먹었다. 살을 뜯어먹은지 얼마지나지않아 혈색이 확실히 짙어지고 키도 좀커진겄같았다. "....이제 사회성이생긴거면 좀있으면 피부가 두꺼워질태고... 그다음에는.. 크기가 확실하게 달라지겠지..." "위험하네..슬슬.." 나는 하연이와 감염자들을 관찰했다. "이제그만 내려가자 냄새난다.." 나는 하연이에게 말했다. "그러자.." 나는 하연이와 사다리앞으로 갔다. "먼저내려간다.." 나는 사다리를 밝고 3칸내려간후 뛰어내렸다. "다내려왔어 빨리 내려와" 하연이는 사다리를 잡고 내려왔다. 몇칸내려오지못해 도움을 청했다. "좀잡아줘" 하연이가 손을 내밀었다. "내숭은.." 나는 하연이의 손을 잡아주고 침대가있던쪽으로 향했다. "아직 점심먹기에는 애매한시간이니까 좀누워있자.." 하연이는 침대에앉으며 말했다. 나는 하연이 옆에 누웠다. 하연이도 앉아서 망설이더니 곧 누웠다. "후...." -------------------------------------------- -17화끝... 18화에 계속.. rkrwpdn2853 (오타킹) 하연이도 앉아서 망설이더니 곧 누웠다. "후...." ------------------------------------------------- - 18화- 한참을 누워서 아무말없이 서로 등을 돌린체 누워있었다. "후...." 내가 한숨을 내뱉자 하연이가 입을열었다. "오빠... 지금있는감염자가 다없어지면...생존자가 몇이나될까.." "글쎄... 적어도 30퍼센트정도 남겠지..그건나보다 니가더잘알지않을까.." 나는 몸을 하연이쪽으로 돌리며 말했다. "이세상에서 O형이 35%고..A형도 그쯤되 B형이 27% AB형이 3%야...." "현제 O형말고 남아있는사람이 몇이나될까..." "글쎄... 거의 없겠지... 이제슬슬 미국에서 조취를 취할때가 됫는데.." 하연이는 천장쪽을 보도록 몸을 돌리며말했다. 우리는 실없는소리를 계속했다. "좀이르지만 점심이나 먹으러 가자.."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하연이도 따라서일어났다. 우리는 1층으로내려가 진열대를 서성였다. 다른사람들도 슬슬 배가고픈지 1층에서 서성였다. "스파게티먹을래?" 하연이가 즉석식품쪽에 스파게티를 가르키며 말했다. "그러지모.." 나는 하연이와 스파게티 2개를 들고 식당으로 향했다. "여기가스 쓰지말자 위험할지도모르니까" 나는 하연이말에 동의하고 2층으로 올라가 브루스타등 끓일만한 도구들을 가지고 다시 식당으로 향했다. 나는 냄비를 찾아 물을 올렸다. "......" 스파게티봉지 뒤에 적혀있는 영어로 된설명을 읽을수없었다. "가서 기다려 해가지고 갈태니까" 하연이가 봉지를 뺏으며 말했다. "가긴어딜가 같이있어야지.." 하연이가 웃으면서 스파게티를 끓였다. 나는 식당을 둘러다니며 포크와 접시를 2개씩 찾아서 갔다. 어느덧 스파게티 면이 다 익고 물을 버렸다. 접시에 반반 나누어덜고 소스를 뿌렸다. '후르륵' 우리는 식당한쪽에 쭈그리고앉아 스파게티를 먹었다. -------------------------------------------- '달그닥...' 하연이와 나는 비슷한 시간에 스파게티를 먹어치우고 싱크대에 올려놓고 물을 틀었다. '솨아....' '슈아아아아아악............' 물을 트는 동시에 바깥쪽에서 비행기 수십대가 날아가는 소리가 들렸다. "이정도 소리면 무지 낮게나는거야 빨리올라가보자" 하연이 말을 듣고 나는 하연이와 옥상으로 향했다. ---------- 순식간에 옥상으로 달려올라갔다. 옥상에는 이미 소리를 듣고 올라온 사람들도 있었다. 우린 옥상으로 올라가자마자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슈우우우우우우우.......' 비행기 수십대가 우리 머리위를 빠르게 날아갔다. 끝없이 계속해서 비행기의 행렬이 계속 되었다. 비행기 뒤쪽으로 핼리곱터도 보였다. 그중한데가 마트 옥상쪽으로 착륙을 시도하는듯 보였다. 사람들은 옥상 구석으로 모두 피하였다. 헬리곱터에서 땅굴에서 나오자마자 헤어젔던 한국인3명중 1명이 나왔다. "어이!! 생각보다 쉽게 끝났어! 여기있는거 확인 했으니까! 몇일후면 너희들 데리러 비행기올꺼야!! 기다 리고있어!!" 이말을 남긴체 남자는 다시 헬리곱터로 올라탔다. 그리고는 상자 몇게를 바닥에 내려놓았다. "이만간다!!" 남자가 헬리곱터에 완전히 올라타자 헬리곱터는 바로 이륙하였다. 헬리곱터가 떠나가고도 한참동안 비행기와 헬리곱터의 행렬이 계속 되었다. 비행기의 대부분이 전투기였다. 어느덧 행렬이 끝났다. 행렬이 끝난뒤에도 사람들은 계속해서 하늘을 처다보았다. "크르라악!!!!!!!!!!!!" 감염자들도 흥분해서 하늘을 올려다보며 괴음을 내뱉었다. "폭동을 안일으키고 합의에 성공한 모양이야" 하연이가 미소를 띈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나저나 저거모지" 나는 남자가두고간 박스 쪽으로 다가갔다. 박스는 총 4개였다. 박스는 무지 단단했다. '철컥' 박스를 열어보자 안에는 각종 탄창들과 총부품들이 가득했다. 다른박스에는 군장, 무전기등 여러가지 군수품이 가득했다. 나는 총부품 몇게를 집어들고 조립을 시작했다. 경찰이라는 백인이 와서 도왔다. 백인남성이 자꾸 나에게 무언가 말을했다. "모...모라는거야?" 나는 그럴때마다 하연이에게 도움을 청했다. "여기서 그나마 총좀쏘는사람 오빠랑 자기밖에없다고하는거야" "아.. 난또" 나는 백인한데 눈짓을 한후 조립을 계속했다. 그러나 대부분 처음보는 총기였다. 백인이 무슨말을하며 조립을 해나아갔다. 나는 별로 궁금하지않아 내가 조립할줄 아는 총기만 조립했다. '철컥' 어느덧 모든 조립을 맞치고 권총에 탄창하나를 끼워 장전했다. 나는 옥상 난관쪽으로 향했다. 하연이가 내옆쪽으로 다가왔다. "저감염자 조준해서 쏴봐 오빠 " 하연이는 아까 오전에 왕이된 감염자를 가르키며 말했다. "....." 나는 신중히 그감염자의 머리를 조준했다. "탕!" "크락!" 감염자는 머리를 맞고 그자리에서 즉사한듯 보였다. 하연이는 다른 감염자들의 반응을 관찰했다. 다른감염자들은 죽은 감염자의 몸을 뜯어먹었다. "무슨경우야.." "별로 불친절했나보내" 나는 하연이와 싱거운 대화를 맞치고 옥상 중앙으로 돌아왔다. "점심도 먹었고... 이제 모하지.." 나는 하연이를 보며물었다. "글쎄... 매장이나 더둘러보자" 우리는 외국인들과 박스를들고 사다리를 타고 밑으로 내려왔다. 다른사람들도 하나둘 내려오는듯 보였다. "아 그러고보니.." 나는 허리춤에서 통신기기를 꺼냏었다. "어 가지고있었내" 하연이는 통신기기를 보며말했다. 나는 마트에서만난 남녀에게 통신을 걸었다. '삐....' "여보세요?" 마트에있던 남자목소리가 들려왔다. "저에요 아무일 없어요?" "저희 괌으로 왔어요... 이제곧 그쪽 대리러가는것같아요" "아네 들었어요. 혹시무슨일 있나해서요. 괌에서뵈요" 나는 통화를 종료했다. "생각보다 빨리 가겟어" 나는 하연이를 보며말했다. 하연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박스를 같이가저온 외국인이 하연이에게 말을걸었다. 하연이가 대답을 해주자 고개를끄덕이고 사라젔다. "모래?" "저박스 어디다놓냐물어보길래 3층에 놓자고했어" "잠깐만" 나는 박스쪽으로가서 아까 쓰던권총을 허리춤에 넣었다. "혹시모르니까 챙겨놓자." 나는 하연이와 다시 침대쪽으로 갔다. "...." 우리는 침대위에 앉아서 아무말도 없었다. 한참동안 우리는 서로를 힐끔힐끔 처다보며 계속 침묵속에 있었다. 그때 한 외국인 어린여자아이가 급하게 달려와 하연이에게 말을걸었다. "오빠! 마트 앞건물에 이아이 부모님있데" "그걸 외 이제말해!" 나는 옥상으로 올라갔다. 하연이와 아이도 따라올라왔다. 앞건물을 살펴보니 마트에서 꾀나 떨어저있었다. 마트에서 나와도 주차장을 지나 도로하나를 건너야 앞건물에 도착할수있었다. 앞건물의 상황을 살펴보니 생존자가 생각보다 많았다. 감염자들이 앞건물로 하나둘 모이기시작했다. 앞건물은 빌라형식이였다. 건물 입구가 열리기라도하면 상당히 위험해보인다. "엄마아빠가 동생을 데리러간다며 나갔는데 하루가 지나도 안왔는데 아까 옥상올라왔다가 발견했데" 나는 급히 성인 남성들을 모아왔다. 하연이에게 설명을 들은 성인남성들이 고개를 흔들었다. "나갈방법이 없다고 어쩔수없다는데..." 마트사방에 감염자가 포위하고있었다. "어떻게하지...." 나는 입술을 뜯으며 아이의 부모를 구출할방법을 생각했다. "아! 오빠 그 원통" 하연이가 내허리춤에 있는 가방을 가르키며 말했다. "아맞다!" 나는 허리춤에서 원통을 꺼내들었다. 하연이는 성인남성들 3명에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었다. 성인남성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바로 원통을 감염자가 제일많이 뭉처있는 마트앞 주차장을 겨냥했다. "자..간다" '피슈웅......' 방아쇠를 뒤로 당기자마자 반동과 함께 조그만한 미사일과 파동이 날라갔다. "크락! 크르라악!!!! 크르락!!" 감염자는 괴음을 내며 서있던자리에 곤두박질첬다. "빨리! 다시 가염자들 몰려오기전에" 나는 하연이와 남자 3명을 대리고 3층에서 군장하나를 매고 창탄과 총기를 챙겼다. "하연아 1층에서 문좀 열어조 우리나가면 바로다시 닫고" 나는 하연이에게 말을 전한후 바로 1층으로 같이 뛰어내려갔다. '치지직..' 하연이가 노선을 문에서 때자 스파크와 함께 전류가 흐르지않는듯보였다. 나는 유리문을 열고 셔터를 들어올렸다. "크르라악!!!!!" 마트 뒤쪽에있던 감염자들이 어느세 하나둘 정문쪽으로 모여들었다. 외국인 3명이 모두나온후 나는 셔터를 내렸다. "금방올태니까 기다려!" 앞건물은 어느세 문이 부셔젔다. '드르르르르르르르르...' 나는 앞에서 몰려오는 감염자들에게 총알을 퍼부었다. "크라아악!!!" 감염자들은 진화초기상태라 쉽게 저지되었다. 백인 한명이 마트 입구에 남았다. 백인 한명을 제외한 우리는 앞으로 달려나가면서 감염자를 계속해서 죽였다. 주차장을 모두 지나왔다. 도로 건너편건물에 창문에 사람이 보였다. 감염자들은 계속해서 건물안으로 친입했다. 우리는 도로위를 달려 앞건물 입구로 향했다. 도로위를 달리는도중 양옆을 바라보았다. "!!!!!!!!!" 나는 다리에 힘이 풀릴뻔했다. 도로 양옆에는 서울에서 본것만큼 거대한 대형감염자들이 우리에게 달려오고있었다. "우워어어어어!!!!!!!!!!!!!!!!!!!!" 나는 일단 흑인 1명과 백인 1명을 진정시키고 앞건물 입구로 들어갔다. 백인한명이 건물입구를 맞았다. 흑인과 나는 계단을 오르며 감염자를 쓸고 지나갔다. '드르르르르르르.... 드르르르르...... 드르르르....' "크르라악!!!!" 건물안에 있는 감염자들은 계속해서 쓸어젔다. 이건물은 총 5층이였다. 엘리베이터는 없었기때문에 계속해서 계단을 오르며 감염자가 보이는족족 쏴죽였다. 각층마다 집이 2가구가있었다. 1층을 지나처 2층에가니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가서 문을 두두렸다. 옆에있던 흑인이 문을 두두리며 영어를 쏟아냈다. 그러자 문안에서 남자한명이 나왔다. 우리는 그남자를 1층으로 보냈다. 그렇게 모든집을 뒤지며 5층까지 올라갔다. 모든 사람들을 1층으로 보낸후 흑인과 함께 1층으로 뛰어내려갔다. 꾀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나는 건물 밖으로나가 양옆 도로를 다시살펴보았다. 대형감염자들이 아까보다 훨씬가까이 다가왔다. 나는 사람들에게 손짓하며 마트쪽으로 달렸다. 사람들은 미친듯이 마트 입구로 달렸다. 하연이가 셔터를 열어놓은듯 보였다. 마트로 가는도중 티어나오는 감염자를 계속해서 제거했다. 나는 대형감염자가 따라오나 확인하기 위해 뒤를 돌아보았다. 그런데 미처 수색하지못한 1층창문에 사람몇명이 보였다. "젠장!" 나는 마트쪽으로 달리는사람과 반대방향으로 다시 미친듯이달려나갔다. "우으워어!!!!!!!!!!!!!!!" 도로를 건너려는대 대형감염자가 나타났다. 수십명의 대형감염자와 수백명의 일반감염자들이 나를 보고 정면으로 달려왔다. '철컥'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드르르르르르르르......' 나는 미친듯이 총알을 쏟아부으며 정면 돌파를 했다. '드르르르르... 드르르....' 감염자들몇명이 계속해서 죽어나갔다. 대형감염자들은 총몇발에 쉽게 처리되지않는걸 알고있었지만 계속해서 대형감염자들에게 총알을 쏟아부으며 달려나갔다. 어느덧 바로 코앞에 수십명의 대형감염자무리와 마주첬다. 나는 온몸에 힘을주고 뛰어올라 선두에서 달려오던 대형감염자 허벅지에 총대로 내리첬다. '퍽!!!' 감염자는 허벅지를 맞고 살짝 주춤했다. '뻑!!!' 뒤에있던 다른 대형감염자가 나를 손등으로 후렸다. 나는 공중에 붕떳다가 바닥으로 내팽게처젔다. "끄아악!!" 다행히도 뼈가부러지거나 그렇게 크게 다치진않은것 같았다. 대형감염자들과 일반감염자들은 넘어진나에게 미친듯이 달려왔다. "우으어!!!! 크르라아아악!!!!!" 나는 제빨리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는 일단 마트쪽으로 달렸다. '펑!!!! 펑!!!! 펑!!!!!' 마트옥상에서 굉장히큰 총성이 울려퍼젔다. "워어어어어!!!!" 하지만 대형감염자들에게 쉽게 통하지 않았다. 어느덧 마트입구에 도착했다. 하연이가 셔터를 열었다. 나는 몸을날려 마트안으로 들어갔다. 내가들어오자마자 하연이는 셔터를 내렸다. '드르륵' 그리고는 바로 노선을 연결시켰다. '지지직...' 대형감염자들의 괴음이 점점 가까워젔다. "하연아!! 문앞에서 나와!" 나는 하연이에게 나오라고 손짓하며 외첬다. 하연이는 제빨리 뒤쪽으로 빠저서 2층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쪽으로 향했다. 나는 자리에서일어나 문앞을 총으로 겨냥했다. '파지지지지직!!!!!' "우워어어어!!!!!" 대형감염자가 전류가 통한모양이다. '쾅!!' 그런데 셔터가 부셔저버리고 하연이가 만들었던 기기도 작살나버렸다. 대형감염자들은 자세를 숙여서 마트입구로 들어왔다. "하연아!! 사람들 옥상으로 모두올려!" "빨리와!!" 하연이는 에스컬레이터 위로 뛰어올라갔다. '철컥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드르르르르르..' 나는 탄창을 갈아끼우고 계속해서 총알세례를 날렸다. "크르라악!!!!!!" 일반감염자들은 하나둘 쓰러젔지만 대형감염자는 계속해서 자세를 숙인체 나에게 다가왔다. 나는 하연이를 따라 2층으로 뛰어올라갔다. 하연이는 3층으로 올라가고있었다. 나는 2층으로 대형감염자들과 일반감염자들을 유인했다.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 드르르를 드르르르르...' 계속해서 총알을 쏟아부었지만 도무지 죽을생각을 하지않았다. 나는 무거운 군장과 총을 벋어던젔다. 그리고는 감염자들을 유인해 2층 한복판으로 왔다. 2층은 의류 생필품등이 있는 매장이였다. 의류매장사이를 지나 생활용품이 진열되어있는곳으로 갔다. 공구들이 나열되어있었다. 나는 손망치를 자세를 숙인체 다가오는 대형감염자들머리를 겨냥해 집어던젔다. "우으어!!!" 감염자들은 날라가는 망치를 손으로 처냈다. 나는 주변을 둘러보다 서울에서 보았던 커다란해머를 발견하였다. 나는 해머를 들었다. 일반감염자들이 대형감염자들을 지나처 나에게 달려왔다. "이어라!!!" 나는 달려오는 일반감염자의 머리를 날렸다. 계속해서 일반감염자들이 달려왔다. 나는 다가오는 놈들마다 해머로 턱을 올려치거나 정수리를 내리처 죽였다. 어느덧 일반감염자들은 다죽고 대형감염자 수십명이 나를 포위대 다가오고있었다. 나는 뒤로빠지다보니 모서리쪽에 몰렸다. "우으워!!!" 대형감염자들은 자세를 숙인체 나에게 돌진하였다. 나는 엄청난 공포를 느끼기시작했다. 죽음에대한 두려움등 여러가지 복잡한감정이 생겼다. 그렇게 멈칫하는 사이 대형감염자들이 코앞까지 다가왔다. '어짜피.. 더이상 잃을 것도없다..' 나는 해머를 바닥에 내팽게치고 구석에 가부좌를 틀고 앉았다. "오빠!!!!" 그때 3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에서 하연이의 모습과 목소리가 들렸다. 대형감염자들은 하연이와 나를 번갈아처다보다가 일부는 하연이쪽으로 발을 돌렸다. "빨리올라가!!!!" 내말을 들은 하연이는 다시 3층으로 향한듯보였다. "잃을게 생긴것같군."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해머를 집어들었다. "으아아!!" 나는 제일가까이있던 감염자의 종아리를 내리첬다. '빠각!!' "우으어!!!!" 대형감염자의 종아리가 부러저 발등과 무릎이 다았다. 넘어진 대형감염자는 바닥에서 허우적대었다. 나는 가까이있는 대형감염자 들을 차례대로 넘어트렸다. "이야아!!!" 그리고는 하나둘 머리를 내리찍었다. '퍽!! 빠각!!! ' 사방에 피가튀고 머리가 뭉게젔다. 대형감염자들은 계속해서 나에게 몰려들었다. 그때 하연이를 따라가던 대형감염자들이 3층으로 올라가려 하였다. 나는 나에게 다가오던 대형감염자들을 지나처 3층으로 향하는 대형감염자들무리에게 향했다. 나는 해머를 치켜들고 전속력으로 달려 에스컬레이터를 뛰어올라가던 대형감염자의 꼬리뼈를 내리첬다. 꼬리뼈를 강타당한 대형감염자는 허리가 뒤로쫙 펴지며 머리가 천장에 처박았다. 그리고는 내쪽으로 쓰러젔다. 나는 뒤로살짝 빠젓다가 넘어진 대형감염자의 머리를 내리찍었다. 대형감염자는 작은 괴음을내며 머리를 맞은체 누워있었다. 나는 그감염자를 밝고 지나가 더앞에있던 감염자를 따라 달려갔다. 앞에있던 감염자는 나를 발견하고 에스컬레이터를 미친듯이 뛰어내려왔다. 나는 해머를 머리뒤로 당기고 달려가 감염자가 나에게 뻗는손을 내리첬다. '빠각!!!' 대형감염자의 큰손이뭉게젔다. 나는 대형감염자가 주춤하는동안 발등을 내리찍었다. '퍽!' 발등은 납작해젔다. 대형감염자는 다시 정상적인손으로 나를 내리치려했다. 나는 재빨리피하여 감염자의 가랑이사이로 빠저나와 해머를 치켜들고 꼬리뼈를 내리찍었다. "우으어워!!!!!!!!!!!!!" 감염자는 꼬리뼈를 맞고 에스컬레이터바닥에 얼굴을 처박았다. 나는 그사이빨리 3층으로 올라갔다. 하연이는 사다리를 타고있었다. 대형감염자들은 계속 하연이를 향해 달려오고있었다. 나는 있는 힘껏 해머를 그쪽으로 집어던젔다. '부웅.. 부웅..부웅..' 해머가 수차례 회전하더니 감염자의 등판에 맞았다. "우워!!" 선두에있던 감염자가 넘어지자 하연이를 향해달려가던 감염자들이 나를 쫒아오기 시작했다. 나는 2층으로내려가려다 나를 쫒아올라오던 감염자를 발견하고 발을 돌렸다. 하연이는 어느덧 옥상에 올라갔다. 대형감염자들이 나를 계속해서 쫒아왔다. 나는 진열대 사이로 계속해서 달렸다. 3층을 거의 뱅뱅 돌다싶이 달렸다. 어느덧 사다리쪽에 대형감염자들이 나의 뒤쪽에 붙었다. 나는 전속력으로 사다리에 달려가 매달렸다. "우으워어!!!!!" 대형감염자가 괴음을 내며 달려오자 등골이 서늘해젔다. 나는 미친듯이 사다리를 타고올라가 옥상으로 나왔다. "허억.... 허억... 허억... 허억... 후... 허억.....허억..." 거친숨을 몰아 뱉었다. 올라와보니 내앞에 하연이가 보였다. "오빠 안다첬어?" "하아...하아... 어.." 나는 그대로 옥상위에 누웠다. 옥상위에 있던 많은 외국인들은 공포에 몸을 떨었다. "크르라악!!!!!!!!우으워어!!!!!!!!!!!!" 마트안과 마트밖에서 감염자들이 더욱 격렬하게 괴음을 내뱉었다. "여기서..허억...허억... 얼마나... 버틸수있냐.... 허억.." 나는 하연이를 보며 말했다. "글쎄... 어짜피 금방대리러온다했으니까 몇끼굶은다고 죽지는않잖아...." "그런데...허억... 저앞건물에.... 사람 더있어..." 나는 일어나앉아 앞건물을 가르키며 말했다. "어쩔수없어... 구할수있으면 벌써구했지.." 하연이가 앞건물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레도.. 다치거나 허억... 죽은사람은 없어서... 다행이네..." 나는 옥상을 둘러보며 말했다. "꾀많은 생존자가 더생겼어...이제 괌에서 우리를 대리러 오기만하면되는데..." "허억... 허억... 후........" 어느덧 호흡이 진정되었다. 나는 다시 옥상에 옆으로누워 하연이를 빤히 처다보았다. 하연이도 나를 계속 처다보았다. "후...이거끝나면... 한국가서... 편하게살자.." 나는 하연이에게 실없는소리를 내뱉었다. "응... 그동안 오빠가 살아있어야지..." 하연이가 내눈밑에 상처를 건들여 보며말했다. "우으워어!!!!!!!!!!! 크르라악!!!!!!!!!!!!" 사방은 괴음때문에 조용해지지않았다. 사람들은 두려움에 벌벌떨며 옥상구석에 모여앉아 기도를 하는사람도있었고 감염자들을 힐끔힐끔 처다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런데... 여기로 감염자올라오면 끝이야.. 허리춤에 총하나밖에없어..." "응... 옥상에도 더이상 무기없어..." "후....." 하연이와 나는 한숨을 내뱉었다. 나는 사람들과 떨어진쪽으로가서 자리를 잡고 누웠다. "휴....." 하연이가 다가와 내옆에 누웠다. "조심해...나 오빠잃으면 남는게 하나도없으니까...." "너도.. 집도없고...아무것도없고... 이제.. 너하나남았네..." --------------------------------------------------- -18화끝- 19화에 계속 rkrwpdn2853(오타킹) "너도.. 집도없고...아무것도없고... 이제.. 너하나남았네..." ----------------------------------------------------- 제 19화 ------ 그렇게 둘이 마주보고 누워있는지 몇분이지났다. "크르라악!!!!! 워어어어어어!!!!" 감염자들의 울부짖음은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않았다. "언제쯤올라나...." 나는 하연이와 마주보고 누워 계속해서 눈을 바라보았다. "글쎄... 오늘중으로 올수도있어.... 거리가 그렇게 먼건아니니까..." 하연이의 말에 살짝 걱정이 덜어젔다. "그정도라면.... 금방오겟내.. 일단 저기 앞건물에 있는사람들 어떻게 할수없을까..." 나는 자리에 앉아 일어나며 말했다. "글쎄....혹시 모르지 우리데리러올때 무슨 방도가생길지도.." 하연이도 따라 일어나 앉으며 말했다. 옥상위에 사람들은 3층으로내려가는 구멍과 거기를 두고 옥상난관 구석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두려움에 떨고있었다. "크라아악!!!! 우워어어!!!" 감염자들은 계속해서 괴음을 질러댔다. '띠띠띠띠...... 띠띠띠띠.....' 나는 허리춤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재빨리 통화기기를 꺼냏어 수신했다. "여보세요" "네 저에요 이제출발할듯보여요 몇시간만 기달려요" "네" 나는 매장남자와의 통화를 끝내고 하연이를 처다보았다. "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되겟네" 하연이가 살짝 웃으며 말했다. 나는 하연이 옆에 바짝 붙어서 앉았다. 하연이가 내어깨에 기대었다. 나는 한쪽손으로 하연이의 작은어깨를 감싸 안았다. 솔직히 몇일을 못감은 머리에서 냄새가 나기는했다. 하지만 냄새나는건 나도 마찬가지였다. 우리는 그렇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동자세로 비행기를 기다렸다. -------------------------------------------------------------------------------- '슈아아아악......' 그렇게 몇시간을 졸면서 기다리고있을때 익숙한 비행기소리가 귓가에 들렸다. 나는 하연이와 자리에서 일어나 하늘을 처다보았다. 비행기가 마트쪽으로 수직하강 하고있었다. 사람들과 우리는 모두 한쪽으로 피했다. '위우우우웅.....' 비행기가 착륙했다. 내가 타고왔던 비행기보다는 훨씬컷다. '취이이이익.....' 비행기가 열였다. "수고했어 생존자가 생각보다 들었내.. 일단 모두타라" 헬리곱터를 타고갔던 한국인남성이 우리쪽에게 손짓하였다. 사람들은 너나할것없이 달려갔다. 우리도 비행기쪽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그래... 수고했고 눈밑에 다첬내? 아무튼 가자" 남자가 내눈밑을 살짝보고 말했다. "저기 앞건물에 생존자 더있는데 방법없을까요?" "확실히 살아있는 사람맞아?" 남자가 물었다. "글쎄요... 사람실루엣이확실히 보이긴했는데.. 감염자들이랑 긴가민가해서." "확실하지 않으면 그냥가는게 좋을꺼야 지금상황에서 사람이라도 구하기는 힘들테니까" 남자가 말했다. 우리는 할수없이 비행기에 올랐다. '위우우우우웅......' 비행기가 천천히 수직상승하였다. "저기.. 저희아빠좀 대려가면 안될까요?" 하연이가 남자에게 살며시 물었다. "그래? 그러지모.." 남자는 대답을 한후 앞에있는 조종사에게다가가 무언가 속삭였다. 그러더니 비행기 방향이 바뀌었다. '슈아아악......' -------------------------------------------------------- 어느덧 맥시코 상공이였다. 저번에 착륙했던 건물이보였다. 탄흔적들도 보였고 시체도 보였다. '위우우웅....' 비행기가 착륙하자마자 사람들은 당황해했다. 남자가 사람들을 진정시키는동안 나는 하연이와 건물옥상에서 하연이아빠의 시체를 모시고 비행기에 올랐다. "사람들보기 않좋으니까 이쪽으로 와봐" 남자는 하연이와 나를 대리고 비행기 뒷자석쪽으로갔다. "여기다 모셔놔라" 남자가 비행기 맨뒷자석 의자를 가르키며 말했다. 나는 까맣게 그을린 하연이아빠의 시체를 의자에 눕혔다. 하연이는 눈시울이 살작 붉어지더니 나와 자리로 돌아갔다. 우리는 조종석바로 뒷자리에 앉았다. '위우웅.......' 잠시후 앞으로 급발진했다. 우리는 그렇게 드디어 최대한의 생존자를 확보한체 괌으로 출발했다. ------------------------------------------------------- '위우우우웅......' 드디어 괌에 도착했다. 나는 하연이와 다른사람이 모두내릴때 까지기다리다가 하연이 아버지시체를 챙겨서 내렸다. "후...." 나는 까맣게 그을린 하연이 아버지시체를 들처업고 건물안으로 들어왔다. 여러사람들이와서 하연이아버지 얼굴을 확인하고 놀랐다. 하지만 무슨일이냐고 묻는사람은 없었다. 나는 하연이아빠를 잠시 지하실에 모셔두고 괌시장으로 향했다. 피투성이였지만 나뒹구는 물건중 쉽게 도끼를 구했다. 나는 바로 주변에있는 나무에 도끼질을 시작했다. 괌에있었던 여러사람이 우리를 도와주었다. 그덕에 순식간에 나무 몇십구루를 배어냈다. 우리는 나무를 잘 다듬고 같은 크기로 잘랐다. 그후 나무로 탑을 쌓았다. 그일도 다른사람들의 도움으로 쉽게 완성되었다. 나는 건물로 돌아가서 하연이아버지시체를 모시고 왔다. 하연이는 울진않았지만 눈시울이 붉었다. 하연이 아버지를 올리고 휘발유를 조금뿌렸다. '칙...칙...' 외국인 한명이 라이터를 키더니 종이쪼가리에 불을 붙이고 장작속으로 던젔다. '화르르.......' 쌓아올린 나무는 큰불을 일으키며 타들어갔다. ----------------------------------------------------------------------------------------- 얼마후완전히 나무가 탔다. "...." 하연이는 탄잔해들을 살펴보았다. 그리고는 뼈가루를 모았다. 전체다 모은것은아니고 일부분만 모아서 건물속으로 들어왔다. 나는 하연이와 같이 지하실로 향했다. 하연이는 뼈가루를 작은 병속에 담았다. "일단 여기담아두자..." 우리는 지하실 소파에앉아 한참을 묵묵히 있었다. "이봐.. 잠깐 나와봐" 어느세 우리를 데려온 한국인 남성이 손짓으로 나를 불렀다. "잠깐만 있어봐.." 나는 하연이에게 말을 하고 남자를 따라 건물 밖으로 나왔다. "이제 너희가 할일이있어... 다른사람들도 이미 움직이고있으니까... 너희들도 도와야 일이 빨리 끝나 겠지?..." 남자가 말했다. "무슨일을 하면될까요?" "일단 한국으로 돌아가서생존자있으면 데려오고 없으면 감염자를 다죽여.." 남자는 담배에 불을 붙이며 말했다. "다요..?" "한국 전체는아니고 지역하나골라서 거기부터 차근차근 없에나가는거야 그러려면 이게필요할꺼야" 남자는 나에게 손가락만한 막대를 건넸다 막대 끝에는 렌즈가있었고 선으로 연결되어 작은 모니터에 연결 되어있었다. "나도 몬지는 잘몰라 아무튼 무슨 열..? 열감지?? 그런거니까 잘써봐" "네.." 나는 막대를 선으로 돌돌 말아 모니터와합치게 잡은후 허리춤에 넣었다. "그리고... 감염자가 쉽게 안죽는건알지?... 한국을 비운사이 엄청난 진화를 했을꺼고.." "그럼.. 할당량이 한국 뿐인가요?" 나는 남자에게 물었다. "그건아니고.. 한국에도 여러사람 파견될꺼야 현제 괌에 모인 한국인만해도 수백명은 되니까..그런데 중국이 문제야.. 생존자가 확보된 중국인도 별로없고 중국인구를 봐 감염자가 미친듯이 커지고 진화했어.. 그곳은 모든나라의 안전을 확보한후 처리할꺼야..." "그렇군요..." "비행기는 이미 수십대는 확보했으니까.. 현제 돌아온 비행기는 우리가 타고온 비행기 하나야..... 그리고또 생존자를 발견해서 구하러가지않는거면 그렇게 위험한 건 없을꺼야 공격은 전투기가 하거든.. .." "....." 나는 더이상 대답을 하지않았다. "너희는 온지 얼마안됐으니까 내일 출발해 전투기는 많이있는데 조종할사람이 부족해 일단 조를 편성해서 와봐.. 사람들은 건물 2층에 거의다 모여있어" 남자가 말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건물 지하로먼저 갔다. "하연아... 가자" 하연이는 소파에서 일어났다. 나는 일단 무슨일을 해야하는지 하연이에게 설명해주었다. "아그래? 그럼 위험하진않겟네... 한조당 사람 몇명이야?" "어... 잠깐만.." 나는 건물 밖으로 향해 남자를 향해 소리첬다. "한조당 몇명이에요!!" 나는 두손을 모아 큰소리로 묻자 남자가 손가락 다섯게를 펼첬다. 나는 건물안으로 들어와 하연이에게 말했다. "5명이라는데..?" "그정도 되야지 지역적으로 나눠서 정리하지.." "그래..?그럼 움직이자.." 나는 하연이와 2층으로 올라갔다. 많은 사람들이 북적북적 대고있었다. 그중에 눈에 띄는 사람 몇명이있었다. 마트에서 봤던 남여와 남자의 누나였다. "안녕하세요.." 하연이와 나는 그사람들 쪽으로 가서 인사를 나누었다. "오랜만이네요.. 어머눈밑에 괜찮아요?" 마트에있던 여자가 물었다. "네... 아 저번에 그원통 감사했어요" 나는 남자의 누나인 키큰여자에게 말했다. "잘쓰셧어요? 이제 총 5개 구했어요" 키큰여자가 말했다. "저기.. 조를 편성해 오라는데 같이가실레요?" "저희는... 이미 조가 편성되어있는데..." 남자가 말했다. "아... 네 그럼할수없조 조심하세요" 하연이는 말한마디 건네고 나와 자리에서 나왔다. "아... 이런 그럼이제 아는사람 없는데" 나는 하연이와 한참동안 생각을 했다. 2층에 있는 한국인도 수십명이 넘는듯 보였지만 다들 끼리끼리모여있어 다들 조가 이미 편성된듯 보였다. "일단 나가자오빠.." 하연이가 나를 끌고 1층으로 내려갔다. 사람들 떠드는 소리가 조용해젔다. 우리 둘은 지하로 내려가 소파에 앉았다. 잠시동안또다시 침묵을 유지했다. "근데.. 비행기연료 그렇게 많아??... 아니면 비행기연료가 따로없나..?" 나는 침묵을 깨고 하연이에게 물었다. "일단 연료는 확실히 많아 비행기는.... 항공유라는걸 사용하는데 우리가 타고온 비행기는 그런거안쓸꺼 야... 비행기보단 전투기에 가까우니까.. 아마 JP(JET PETROLEUM)유를 사용할꺼야.... 민간한공기와 군용기등에 사용되는데... 가솔린보다는 질이좀 떨어저.... 아무튼 자세한건몰라 그냥 타면되지... 연료구하기 생각보다 쉬우니까 공항가도 있고 군사기지가도 있고한데.. 여기 괌에 있는것만해도 꾀있을 꺼야..." 하연이가 하나하나 설명해주었지만 알아들을수는 없었다. "아.. 그래?"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소파에 기대었다. "그나저나... 어떻게 조를 편성하지..." "꼭 편성해야되??.. 둘이가면 안돼??" "글쎄 나도 둘만가도 좋은데... " 나는 하연이와 실없는소리를 하다가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었다. "슬슬 배고프네..." "나두.." 나는 하연이와 건물안을 서성였다. 하지만 음식같은건 발견할수 없었다. "야!" 그때 나에게 조를편성하라 일러준 남자가 나를 향해 소리를질렀다. "어디갓었어 찾았잖아 따라와" 남자는 하연이와 나를 대리고 어디론가갔다. 건물 밖으로나와 다른건물로 들어갔다. 1층짜리 건물이였다. 안에는 사람들이 없었다. "그래.. 조는 편성했냐?" 건물안에소파에 앉으며 남자가 물었다. 우리도 반대편에앉았다. "이미 다른사람들이 조를 편성한것처럼 보이는데... 그냥 둘이가면안될까요?" "둘만가려고? 조종사가 부족한데 특수비행기니 먼지해서 조종사가 얼마없어... 일단 기다려봐 조종사들 지금 사람들 전세계 각지에 사람들 풀어주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내일쯤이면 몇대 돌아올꺼야.. 전투기들도 지금 비행기한데당 하나씩 따라붙어서 다니고있어 그래야 일이좀 수월할테니까...." 남자에 말을 들은 우리가 다시물었다. "둘이가도되요?" "너희가 원한다면 둘이가.. 그대신 더힘들껄?.." 남자는 소파에서 일어나 벽장쪽으로 갔다. 그러더니 빵 몇게를 꺼내더니 우리에게 건넸다. "밥안먹었지?..." "네.. 고맙습니다." 나는 하연이와 빵을 받았다. "일단 일찍 자두는게 조을꺼야 비행기 오는데로 출발할꺼니까.." 남자는 자리를 피해주었다. "그런데..약간 지금 몬가 이상해.." "응.. 시차를 생각해봐 계속 변했잖아 밥시간에도몬가 약간 더고프고 안고프고 할꺼야" "아모르겟어...." 나는 빵봉지를 뜯어서 한입 배어물었다. "아무튼 둘이갈수있어서 다행이네.." 하연이도 빵봉지를 뜯으며 말했다. "그러게.." 우리는 다시 침묵속에서 빵을 2개씩 먹어치웠다. "잠깐.. 바람이라도 쐬러가자" 나는 하연이와 1층짜리 건물밖으로나와 해변쪽으로 향했다. 나는 저번에 한번 왔던해변이였지만 밤에본거와 낮에본것은 느낌이 확실히 달랐다. '솨아.... 솨아....' 파도소리는 여전했다. 날도 슬슬 저물고있었다. "다른건다그데로인데.. 사람만 변했내.." 나는 하연이와 천천히 해변을 걸었다. "오빠..." 하연이가 팔장을끼며 머리를 내어깨에 기대었다. "왜이레..." 나는 하연이어깨를 한쪽손으로 감싸안았다. "......" 우리는 그렇게 바다를 처다보며 한참을 서있었다. 어느덧 해가 지고있었다. "들어가자.." "그래.." 나는 건물쪽으로 걸어가려했다. "거기말고 물에들어가자고.." "엥?" 나는 하연이의 황당한소리에 넋이 나갈뻔했다. "무슨소리야 물에 왜들어가.." "그냥..나물싫어하는대.. 오빠랑 들어가면 괜찮을것같아서.." "물이좋긴한데.. 지금들어가면 얼어죽습니다 아가씨..." 나는 하연이의 볼을 살짝 꼬집으며 말했다. "오빠 안들어가면 혼자들어갈꺼야..." "갑자기 왜그래.. 한국보다는 덜춥지만 바다에들어가서 모하려고.." "한번만 가보자.." 하연이가 계속해서 간곡하게 부탁하였다. 나는 할수없이 신발과 양말을 벋었다. 하연이도 신발속에 양말을 구겨 넣고 내옆에 찰싹붙어 바다로향했다. '솨아.... 솨아.....' "봐봐.. 엄청 차잖아..." 나는 살짝 발을 담궈보고말했다. "난 괜찮은데 너들어가면 감기걸려.." "괜찮으니가 까보자... 잠수하는건 아니니까.." "더들어 가려고?" "응.." "후.." 나는 와이셔츠를 벋어서 신발옆에 나두고 왔다. "빨리들어갔다가 후딱 나오자.." 나는 하연이를 들어올렸다. "내려조.. 나도 들어갈래" "안돼.. 동상이라도오면 안돼니까 그냥일단은 이렇게가자.." 나는 바다속으로 한발한발 옮겼다. 어느덧 허리까지 물이 차올랐다. '철석...' 그때 내키 만한 파도하나가 나와 하연이를 적셧다. "푸학...." 우리둘은 입을 크게벌린체 숨을 몰아쉬었다. 하연이는 웃음을 터트렸다. "어짜피 저젔으니까 내려조" 나는 하연이를 내렸다. 물은 상당히 추웠다. "아따가워.." 나는 눈밑의 상처에서 물기를 살짝 손으로 처내었다. "아퍼?.." 하연이가 물었다. "괜찮아 염증만 안생기면 되니까." 나는 하연이와 조금더들어갔다. 물은 내 명치까지 차올랐다 하연이는 어깨밑에까지 물이 차올랐다. '덜덜덜덜...' 하연이가 입을 떨었다. "거봐.." 나는 하연이의 양옆어깨를 잡고 안아주었다. 하연이도 두팔벌려 나를 꼭 껴안았다. "......." 우리는 그렇게 바다중간에서 잔잔한 파도를 맞으며 한참을 껴안고있었다. 노을빛에 따듯함이 살짝 느껴젓다. 나는 껴안았던 하연이를 살짝 때어냏어 어깨에 손을 올렸다. 하연이는 두손으로 내허리를 감쌋다. '내가..무슨짓을..' 나는 그렇게 부끄럽게 하연이를 처다보았다. "모야.." 하연이가 실망한듯한 눈빛으로 나를 처다보았다. '에라..' 나는 하연이 입에 살짝 입을 맞췄다. 하연이가 살짝 웃었다. 나는 그렇게 잠시있다가 입을 때어냈다. "...이제 나가자.."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하연이 한쪽어깨를 감싸안은체로 물밖으로 천천히 걸어나왔다. 어느덧 추위는 크게 느껴지지않았다. 모래사장쪽으로 나오니 우리를 대려온 한국인남성이 수건을 들고 나타났다. "지랄도 이런지랄이없어.. 모하는짓이야 그리고 넌 물싫어하잖아.." 나는 그때 문득 생각낮다. '아.. 이아저씨 하연이 아빠 밑사람이지..' "그냥 들어가봤어요.." 하연이는 대답을하고 수건으로 물기를 털어냈다. "낮에 들어가는건 좋은데 초저녁으로는 선선하니까 되도록 들어가지마" "네.." 남자는 자리를 떳다. 하연이가 물기를 닦는동안 나는 제일처음 눈밑의 상처의 물기를 조심히 닦았다. 그리고는 머리부터 차례로 물기를 털어냈다. "샤워나하러가자.." 하연이가 나를 대리고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샤워할만한곳은 3층에있었다. 우리가 건물로 올라가는동안 사람들은 이상한눈으로 처다보았다. 3층에올라가니 샤워 실이 하나있었다. "오빠 먼저씻고나와" "너먼저씻어.." "내가먼저씻으면 불안해" 나는 할수없이 먼저 들어가 샤워기를 틀었다. '솨.....' 옆에 샴푸가보였다. 나는 샴푸를 손바닥에 살작 짜냏어 머리에 문질렀다. 샤워실문은 불투명한 유리로 되어있었다. 불투명한 유리건너편에 하연이가 앉아있는 실루엤이 보였다. 나는 최대한 빨리 샤워를 맞치고 수건으로 다시 몸을 닦아냈다. "아 잠깐만 기달려.." 하연이가 문밖에서 기달리라는 말을남긴후 어디론가갔다. 나는 그사이 물기를 모두닦아 네었다. 하연이가 돌아와 문을 두둘겼다. "옷없잖아.." 나는 샤워실문을 살짝열고 손을 내밀었다. 하연이가 옷을 내손위에 올렸다. 나는 문을닫고 옷을입은후 밖으로 나왔다. "너씻어... 옷은있지?" "응.." 하연이가 옷을챙겨 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문밖에 앉아서 하연이를 기다렸다. '솨....' 샤워기에서 물이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내앞에 수건하나가 보였다. "어..." 나는 살짝 웃었다. ------ 잠시후 샤워기 소리가 끊겼다. "오빠... 문앞에 수건있지.." 하연이가 말했다. "어 문열어봐" 하연이가 문을 살짝 열었다. 나는 또 손을 샤워실안으로 집어넣고 수건을 건낸후 손을 빼지않았다. "또왜그래.."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아무말안하고 손을 빼지않았다. '탈탈탈...' 그런데 이상하게도 하연이가 아무렇지않게 수건으로 머리를 털었다. "들여다보지는마.." 하연이가 조그만한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살짝웃고 손을 빼고 문을 닫아주었다. 잠시후 하연이가 나왔다. "이제슬슬 일찍자자.." "그러자.." 하연이는 나를 3층에있는 어느방으로 같이 들어갔다. 바닥에 이불이 몇게 펼처저있었다. "지하에서 안자?" "냄새나잖아..." 하연이는 신발을 벋고 안으로 들어갔다. 나도 하연이를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하연이는 맨구석자리에 펼처진 이불속으로 들어가 누웠다. 나는 그옆자리에 펼처진 이불속으로 들어가려했다. "오빠.. 일루와 거기 다른사람들도 자야되니까."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순간 당황했다. "같이자자고?" "..." 하연이는 대답을 하지않고 이불밖으로 손을 내민체 손짓했다. 나는 내심좋와했지만 싫은척을 하며 하연이와 같은 이불속에 들어가누웠다. 나는 천장을 보고 누웠다. 하연이는 내가오자마자 내쪽으로 돌아눕더니 내팔을 배개 삼아 누워 내몸위에 손을 올렸다. "..." 나도 하연이쪽으로 몸을 돌렸다. 하연이는 살짝 당황해했다. "왜..왜그래.." 하연이가 물었다. "모가..." 나는 하연이를 감싸앉아주었다. 온기가 전해젔다. "잘자.." "너도.." 나는 잠을청했다. -------------------------------------------------------------------------------------------------------- 19화끝 20화에 계속 rkrwpdn2853 (오타킹) "잘자.." "너도.." 나는 잠을청했다. ------------------------ 오타킹- 드디어 20화까지 왔습니다 15화에 엔딩을 내려했었는데 쓰다보니 여기까지왔습니다^ 그동안 받아주셧던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제 20화- ----------- 잠든지 몇분되지않아 잠에서깻다. 하연이는 여전히 내팔을 배고 나를 껴안은체 자고있었다. 누군가 방안으로 들어왔다. 나는 고개만 살짝돌려 누군지 확인했다. 미국에있던 우락부락한 흑인커플이였다. "핼로?" 흑인남성이 나에게 인사를 했다. "하..하이" 나도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를 하고 다시 하연이등을 감싸안고 다시 잠을 청했다. ---------------------------------- '으으음....' 잠에서 깼다. 하연이와는 계속해서 부동자세로 자고있었다. 창문에선 은은하게 햇빛이 들어오고있었다. 나는 고개를 돌려 주변을 둘러보았다. 흑인부부 이외에도 꽤많은사람이 주변에서 자고있었다. 나는 하연이를 조심히 흔들어깨웠다. "오빠..." 하연이가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쉿' 나는 손가락을 입위에 살짝올렸다. "나가자.. 우리일찍 준비해놔야지" "응.." 하연이가 비몽사몽한체로 내손을 잡고 일어났다. 우리는 사람들을 밟지않게 조심해서 방밖으로 나왔다. 우리는 1층으로 내려왔다. "화장실좀 같다가자" 나는 소변이마려와 하연이와 화장실쪽으로 향했다. "금방나올깨 나와서 기달려" 나는 하연이와 따로 화장실에 들어가 변을 보고 나왔다. 하연이는 아직 나오지않았다. 5분쯤지나자 하연이가 나왔다. "잠좀 깨자.. 걸을까?" 내가 손을 비비며 나오는 하연이에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하연이는 살짝웃으며 내손을 잡고 건물 밖으로 나왔다. 따듯한 바람이 불어왔다. 나는 하연이와 손을 잡고 해변쪽으로 향했다. "오늘은 안들어갈꺼야..." 바다를 보며 하연이에게 말했다. 하연이가 웃었다. "배고프다.." 하연이가 말했다. "모좀 먹으러 가자.." 나는 하연이와 어제갔던 1층건물로 향했다. '끼익...' 문이 육중한소리를 내며 열렸다. 안에는 어제봤던 하연이 아버지 부하가 빵을 물어뜯고있었다. "어 왔냐.." 남자는 우리에게 빵을 하나씩 던저주었다. 우리는 남자의 반대편 소파에 앉았다. "저그런데 언제 출발해요?" 나는 빵봉투 하나를 뜯으며 말했다. "이제 비행기 곧올꺼야 짐이나 정비해놔 저거 가저가고.." 남자가 빵을 먹으며 손으로 문옆에있는 가방 2개를 가르키며 말했다. "무기랑 음식등 배급품이야.." 남자는 빵을 다먹고 봉지를 구겼다. 그때 남자의 주머니에서 무슨 소리가났다. "어 먹고있어" 남자는 건물 밖으로 나갔다. 우리는 조용히 빵을 먹었다. --- 잠시후 남자가들어왔다. "짐챙겨 가야겟다" 나는 빵을 입에 쑤셔넣고 가방두개를 챙겼다. 하연이가 가방하나를 받으며 가방에 팔을 끼워넣었다. 나도 가방을 매고 남자를 따라갔다. '슈아아아악.....' 해변쪽에서 비행기한대와 전투기처럼 보이는 비행기한데가 거리를 유지한체 이쪽으로 다가왔다. '위이이이웅......' 전투기와 비행기모두 착륙을했다. 전투기에서는 사람한명이 내렸고 비행기에서는 8사람이나왔다. "생존자를 대려온모양이네.. 곧 전투기조종사와 비행기 조종해줄 사람 한명이 나올꺼야.. 가방에 무전 용품 있으니까 한국에 도착해서 일을 해결하는사람들한데 전부 연락이 되는거니까 그거 이용해서 어떻 게든 한국을 청소 부탁할께...아.. 그리고 되도록 위험한짓은 안하는게 좋을꺼야" 여러사람이 다가와 비행기와 전투기에 연료를 공급했다. 우리는 먼저 비행기쪽으로가서 비행기에 탑승했다. 몇분후 사람2명이 우리쪽으로 왔다. 한사람은 전투기에 마스크를 끼고 올라탔다. 한사람은 우리쪽으로와서 인사를했다. 외국인이였다. 우리도 인사를 건내고 밸트를 챙겨매었다. '위우우우우웅......' 몸이 위로 올라갔다. '슈아아아악....' 비행기는 앞으로 급발진하였다. ------------------------------------------------------------------- 2~3시간쯤지나자 한국에 도착한듯 싶었다. 하연이는 전자기기를 꺼냏어 위치를 확인했다. "어.. 삼척맞아 여기정리하면 될꺼야" 구름때문에 땅이 잘 보이지않았다. 우리는 서서히 전투기와 거리를 두고 고도를 낮추었다. '...............' "허..." 어느덧 땅이보였고 우리집도 보였다. 그런데 주변이 말이아니였다. 사방은 우리가 삼척을 뜰때보다 훨씬더 피로 물들어있었고 감염자의 크기도 생각보다 너무 커저서 일반 2층집 만하게 커저있었다. 하지만 크기가 큰대신 숫자는 그리 많아보이지않았다. 나는 허리춤에서 전날 남자에게서 받은 모니터와 길다란 렌즈가달린 카메라를 조작해보려했다. "어? 열감지하는거내.." 하연이가 내가 들고있는것을 보며 말했다. 나는 얼른 하연이에게 건냈다. "나어떻게 쓰는건지 잘모르겟어.. 괜히 건들다가 망가트리지않게 너가좀해조.." 하연이는 모니터를 키더니 능숙하게카메라를 조작했다. 하연이가 나에게 모니터를 보여주었다. 열이 많은 감염자는 붉은색으로 시체는 푸르스름한색으로 보이는듯했다. "잘작동되.." 하연이가 말했다. '슈웅... 슈웅....' 그때 멀리떨어저있던 전투기가 미사일 몇게를 감염자들이 뭉처있는 도로쪽으로 발포했다. '콰앙..... 콰앙....' 덩치가 무지하게 커저있던 감염자들은 미사일을 맞자 몸이 터저버렸다. 주변에있던 감염자들은 더욱더 동요하기시작했다. 전투기가 미사일을 발포하는동안 우리는 어딘가에 착륙하고있었다. 우리가 착륙한곳은 어느 건물 옥상이였고 착륙한 비행기옆에는 헬리곱터에 사람한명이 우리에게 손짓하고 있었다. 우리는 비행기문이열리자마자 내려서 헬리곱터쪽으로 향했다. "어서와요" 헬기조종사는 한국인이였다. "네 안녕하세요..." 나는 헬기조종사에게 인사를 하고 헬기에 올라타 앉았다. 비행기는 다시 이륙하더니 어디론가 사라젔다. 우리는 헬기를 타고이륙하였다. 나는 능숙하게 가방에서 총부품을 찾았다. 잘모르는 종류의 총이였지만 대충끼워맞추어 저격총하나를 완성시켰다. "일단 이주변부터 정리하조.." 헬기조종사가 고도를 살짝 낮추며 말했다. 나는 저격총에 눈을 대고 제일 덩치큰 감염자의 눈을 향해 발포했다. '펑!!' 총은 엄청난 반동과 함께 뒤로 밀려나는 동시에 감염자는 눈을 맞고 머리가 관통되어 사망했다. "이정도면 대형감염자도 쉽게죽겠어.." "나는 주변에 있는지 확인할께" 하연이는 모니터와 길쭉한 카메라를 작동시켜 주변건물을 수색했다. 헬기소리를 들은 감염자들이 이주변에 몰려있었다. "저기 넓은 쪽으로 유인좀 해주세요" 나는 헬기조종사에게 말했다. "저기가면 공설운동장하나있으니까 그쪽으로 몰자" 헬기는 방향을 틀었다. 나는 가방에서 쓸만한 물품을 찾고있었다. '조명탄이라..' 나는 가방에서 폭죽모양 조명탄하나를 찾았다. "이거면 될까?" 나는 건물을 수색하던 하연이에게 물었다. "글쎄.. 일단 모든지 해봐야지" 어느덧 헬기는 운동장 중앙에 도착하여 감염자들을 불러모으고 있었다. 나는 허리춤에있던 라이터로 조명탄에 불을 붙이고 헬리곱터 밖으로 쐇다. '파직...' 순간 엄청난 빛이 일어나고 나는 고게를 돌렸다. 하연이는 카메라로 주변을살폈다. "어 오는것같아" 헬기를 따라온 감염자수만해도 수백이 넘는듯 보였다. '철컥. 펑!!' 나는 저격총으로 눈에띠게 덩치큰 감염자의 머리를 관통시켰다. "우워어어!!!!!!!" "이걸로 다죽이려면 엄청 오래걸릴꺼야." 나는 가방에서 더쓸만한 무기를 찾아보았다. '이거면... ' 나는 배급받은 가방에서 원통 몇게를 조립시키고 커다란 RPG하나를 완성했다. 나는 헬리곱터 문에 걸터앉아 감염자 뭉치에 조준을 했다. '수웅...' 육중한소리와 연기를 내뿜더니 뱅뱅돌며 감염자 무리에게 날라갔다. '콰아앙....' "우으워!!!!!!!!! 우워어!!!" 덩치큰감염자들은 힘한번써보지못하고 죽어나갔다. "RPG미사일이 몇게없어.. 아껴써야되겟어" 나는 최대한 뭉처있는 감염자들을 향해 RPG를 쏴댓다. 이제 몇안돼는 감염자만 남아있었다. '철컥. 펑! 펑! 펑!' 나머지는 저격총으로 쉽게 잡았다. 어느덧 운동장에는 몸이 차갑게 식어가는 대형감염자 수백이 널브러저있었다. 피는 하수구를따라 흘러가고 악취가 스멀스멀 올라왔다. "오빠 저쪽 건물" 하연이가 손가락으로 앞에있는 아파트 단지를 가르켰다. "감염자보다 혈색이 좀더 연하고 덩치가작아 사람같은데?" 나는 하연이가 보여주는 모니터를 확인했다. "빨리가보자" 헬기는 방향을 틀어 아파트 쪽으로 향했다. 아파트 주변에서 가끔가다 보이는 감염자는 저격총으로 죽였다. 아파트에도착하자 사람이 7층 베란다로 나왔다. "살려주세요!!" 어린아이였다. 헬기를 옥상에 착륙시켰다. "건물에 감염자 몇명있어 조심해" 나는 가방에서 소총하나를 조립해서 챙겨갔다. '철컥' 나는 총을 장전하고 옥상문고리를 돌려보았다. '딸깍.. 딸깍..' 문이 잠겨있었다. 나는 총을 문고리에 조준하고 발포했다. '채챙..' 문고리는 힘없이 떨어젔다. 나는 문을 박차고 건물속으로 들어갔다. 맨윗층이 12층이였다. '우으워어!!!!!' 대형감염자의 육중한 괴음이 건물에 울려퍼젔다. 그리고 빠르게계단을 올라오는소리가들렸다. 나는 총을 장전하고 계단을 달려내려갔다. 바로앞에 대형감염차가 허리를 숙이고 달려오고있었다. '타라라라라락 타라라라라락 타라라락' 수입총이라서 확실히 반동과 총알의 파괴력이 달랐다. 대형감염자의 눈을 조준하자 감염자의 뒤쪽으로 피가튀었다. 머리가 터저버린 감염자는 힘없이 쓰러지고 나는 계속해서 밑으로내려가며 대형감염자들과 사투를 벌였다. 어느덧 7층까지 내려왔다. 나는 문을 두드렸다. "빨리나와!!" 사람의 목소리를 듣자 얼굴이 핼쑥해진 여자아이가 문을열고 내쪽으로 왔다. 나는 여자아이를 한손으로 들고 계단을 뛰어 올라갔다. 옥상문을 열고 헬기에 아이를 대려다주었다. "허억..허억.. 온김에 이건물 전체감염자 다잡아야겠어..허억.." "그럼 나도같이가야되 " 하연이가 내뒤를 따라왔다. "모하러 같이와 위험하게." "감염자 위치파악은해조야지.." "알았으니까 위험한짓 하지말고" 나는 하연이와 건물한통로로 들어갔다. "여기는 없어..." 나는 하연이와 옥상으로 올라와 옆통로로 향했다. '딸깍 딸깍' 역시 문이 잠겨있었다. '타라락' 나는 다시한번 문고리에 총을 발포했다. 문고리는 힘없이 떨어저나갔다. '쾅' 나는 문을 발로차고 휘바람을 크게불었다. '휘이이!' "우으워어!!!!!!!!!!!" 감염자들이 올라오는소리가 들려왔다. "오빠오빠!! 감염자 진짜많아!" 하연이가 말했다. 하연이의 카메라는 수직아래쪽을 가르켰다. 나는 모니터를 힐끔보았다. "꺼억....." 감염자들이 화면에 가득찰정도로 올라오고있었다. "일단 여기서나가자" 나는 옥상으로나와 헬기쪽으로 달려갔다. "빨리 가는게 좋을꺼같아요!" "모야 무슨일이야" 헬기조종사는 바로 시동을 걸었다. 프로펠러가 천천히 회전을 시작했다. "우으워어!!!!!!!" 대형감염자들이 허리를 꼿꼿히 펴고 옥상으로나와 우리쪽으로 달려오기시작했다. '타라라라락... 타라라라라..타라라락..타라락...' 나는 계속해서 이륙할때까지 총알을 쏟아부었다. 감염자들은 계속해서 쓰러젔다. '틱..틱..틱틱..' "망할" 총알이 다달아 버렸다. 나는 가방에서 탄창을 찾아보았다. 그사이 감염자는 바로 옆까지다가왔다. 나는 할수없이 저격총을 들고 다가오는 감염자들을 하나둘 쓰러트렸다. 대형감염자는 악취와 괴음을 내뿜으며 바로 내앞까지 다가왔다. '펑! 펑! 펑!' 감염자들은 내얼굴에 피를 뿜으며 쓰러젔다. '콰앙!!!' 그때 감염자한명이 이륙직전의 헬기 뒷부분을 달려들어 부셔버렸다. "젠장!" 나는 어린아이와 하연이를 들고 헬기 밖으로 뛰어내렸다. 가방은 발에걸려 다행히도 가방과 같이 떨어젔다. "퍼엉............." "꺄악!" 헬기가 폭팔했다. 조종사는 당연히 죽은것같았다. '철컥. 펑! 펑! 펑! 펑!' 나는 계속해서 달려오는 대형감염자들에게 저격총으로 눈을 관통시켰다. 어느덧 옥상에 올라왔던 감염자들은 다널부러젔다. 나는 가방에서 탄창을 찾아 얼른 소총에 끼워넣었다. "오빠.... 밑으로 못내려가.." 하연이가 조용히 말했다. "응?" 나는 모니터를 처다보았다. "이런...." 어느세 대형감염자들이 건물을 뱅뱅둘러 포위하고 옥상으로 하나둘 올라오고있었다. 여자아이는 엄청난 공포를 느꼇는지 울음을 터트리고있었다. 하연이도 몸을살짝 떨고있었다. "탈출못하면... 다죽여버려야지.." 나는 모든짐과 하연이와 여자아이를 옥상 한쪽 구석으로 옮겼다. 탄창과 총을 줍기 쉽게 바닥에 배치하고 탄창을 바로 끼울수있도록 바닥에 나열했다. 하연이와 여자아이를 구석에 앉게하고 가방으로 바리게이트를 쌓아 몸을 보호하게했다. 나는 바리게이트 앞에우뚝서서 감염자들이 올라오기를 기다렸다. '진짜이제 하연이잃으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다..' 나는 눈에 힘을주고 감염자들이 올라오기를 기다렸다. '우으워어!!!!!' 감염자들의 괴음이 건물통로를 타고 올라와 귓가에 맴돌았다. 서서히 몸에 땀이나기 시작하고 두려움도 느껴지기 시작했다. "오빠.." 하연이가 살짝 떨며 나를 불렀다. "괜찮아 이런일 많았잖아 이따가 내가 총주면장전좀해서 줄수있지?" "응..." 나는 애써 하연이를 진정시켰다. 죽음이 눈앞에 보이는듯 싶기도하였다. "우으워어!!!!!!!!" 첫대형감염자가 보이기시작했다. 2개의 통로에서 감염자들이 쏟아저나왔다. '철컥... 타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락 타라라라라라라락 타라라라라라라라락 타라라라라락' 나는 총알을 미친듣이 쏟아부었다. 감염자들은 계속해서 쏟아저나왔고 나를 발견하자마자 미친듯이 피를뿜으며 달려왔다. '타라라라라락.. 틱틱..' "하연아!" 나는 총을 하연이에게 건내고 권총을 집어들었다. '탕 탕탕 탕탕탕' 다행히 권총도 감염자들을 죽일수있는정도의 위력은 가지고있었다. '탕탕 탕탕탕 탕탕탕' '탕탕 틱틱..' 하지만 권총이라 총알이 금방 달아버렸다. 나는 권총을 하연이에게로 건네고 다른 장총을하나 바닥에서 집어들었다. '드르르르르르르륵.. 드르르르륵... 드르륵..' "우으워어!!!!!" 감염자들에게 소용이 없었다. "망할!" 그사이 감염자들은 우리쪽으로 너무많이 다가와있었다. 나는 장총을 집어던지고 하연이가 건네주는 소총을 받아들고 갈겨댔다. '타라라라라락... 타라라라라락... 타라라라락... 타라라라락...' 감염자들은 머리를 관통당하고 바닥에 곤두박질첬다. ------------- 대형감염자들의 시체가 내키만큼 쌓였다. 하지만 계속해서 덩치큰 감염자들이 우리쪽으로 몰려왔다. '타라라라라락.... 틱틱...' "탄창.." 나는 뒤를 돌아보았다. 탄창이 모두없었다. "망할.." 나는 다시 앞을 바라보았다. 대형감염자 3명만 보였다. "저3명남았어.." 하연이가 모니터를 보더니 말했다. "총알하나도없어.." "우으워어!!!!!!!" 대형감염자 3명이 우리에게 돌진했다. 나는 총알이 다달은 소총을 부여잡았다. "이어라!!" 나는 있는힘껏 시체를 밣고뛰어올라 총구를 감염자의 눈을 향하게하고 있는힘껏 찔렀다. '푸식..' 대형감염자의 뒤통수가뚤렸다. 대형감염자는 무릎을 굽혀 내앞에 쓰러젔다. 나는 총을 뽑아 다른쪽에서 달려오던 감염자를 향해 뛰어올랐다. "으아아!!" '퍽!" 나는 뛰어올라 눈을 찌르려했지만 대형감염자가 주먹으로 나를 밀어냈다. 나는 그대로 하연이 바로앞에 날아가 떨어젔다. "오빠..." "으.." 나는 미친듯이 머리가아파왔지만 하연이를 보고 참고일어났다. 대형감염자가 바로앞에왔있었다. 나는 총구로 허벅지를 찍었다. "우으워!!!" 대형감염자는 허리를 살짝숙였다. 나는 그사이 제빨리 총구로 눈을 뚫어버렸다. '푸쉭..' 피가 온사방으로 튀었다. 감염자는 몸이 축늘어진체 내앞으로 쓰러젔다. "우으워어!!!!" 제일 마지막에 달려오던 대형감염자가 나를 향해 뛰어올랐다. 나는 팔꿈치로 점프한상태인 대형감염자의 정강이를 내리찍었다. '퍽!' "끄아악!" 대형감염자는 넘어지면서 나를 손으로 내리첬다. 나는 바닥에 머리를 처박았다. 머리에서는 축축한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감염자는 나를 집어들고 입으로 가저가려하였다. 나는 제빨리 허리춤에서 매스를 꺼냏어 입으로 향하는도중 눈을 찔렀다. '푸쉭!" "우으워어!!" 대형감염자는 눈을 부여잡고 뒤로쓰러젓지만 메스가 짧아서그런지 머리는 다치치않았다. 대형감염자는 다시 나에게 달려들었다. 나는 허리춤을 뒤지다가 마트에서 챙겨놓은 권총을 잡았다. '이게있었지..' 나는 권총으로 정확히 감염자의 눈을 조준한후 발포했다. '탕!' '퍽!' "끄아악!!" "우워.." 대형감염자는 눈을 맞고 쓰러지면서 나를 손으로 내리찍었다. 나는 대형감염자의 커다란손에 깔렸다. 나는 힘이빠진 대형감염자손을 발로 걷어차고 벋어났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오빠.." 나는 그대로 옥상바닥에 누웠다. 하연이가 다가왔다. 나는 하연이쪽을 바라보았다. 여자아이는 두려움에 벌벌떨고있었고 하연이는 내쪽으로 다가와 상처를 살펴주었다. 머리는 어지러웠고 오른쪽눈밑에난 상처는 갑자기 쓰려왔다. "괞찮아?..." 하연이가 자기옷으로 내머리에 피를 닦으며 말했다. "아... 응...하아...하아..." 나는 일어나려했지만 힘이나질 않았다. "꿰맨데 안아퍼?.." 하연이가 눈밑을 살피며 말했다. "아까 맞은거같은데... 하아..하아.. 그러게 아프진않아..." 나는 눈을 살짝 감으며 말했다. 옥상은 피바다가 되어있었다. 감염자의 피가퍼저 내가누워있는곳까지 다가왔다. 나는 일어나 앉았다. "하아... 하아... 이제 어떻하지..하아.." 나는 하연이를 보며 말했다. "잠깐만.." 하연이가 울먹이며 가방을 뒤젔다. 무전기같은거를 찾아냈다. '치지직...치직...' "고장났어...."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잠시 머리가 하얗게 변했다. "아..." 나는 다시 옥상위에 누웠다. "할수없지.. 하아..하아.. 기다려야지 ..하아..." 나는 하늘을 바라보았다. "하아...총알도 없지..?" 내가 하연이를 보며 물었다. "응... 칼이랑 열감지하는 것은 있어.." "아.......이런...." 나는 생각없이 하늘을 바라보았다. 하연이는 계속해서 지혈해주었다. --------------------------------------------------------- -20화끝.. 21화에 계속... rkrwpdn2853(오타킹) 나는 생각없이 하늘을 바라보았다. 하연이는 계속해서 지혈해주었다. ----------------------------------------------------------제 21화- "아..." 나는 하연이와 어린아이를 데리고 옥상에서 한참을 있었다. 괌에있다가 한국에와서인지 확실히 추웠다. 나는 허리춤에서 통신기기를 꺼냏어 마트에있던 남자에게 연락을 걸었다. '삐....삐.....' "네.. 허억...허억..." 남자가 거친숨을 모라쉬며 연락을 받았다. "지금 어디에요? 싸우는중이에요?" "아.. 지금... 부산쪽 정리하는 중이에요.." "위험한상황인가요?" "아니요 생존자 대려오느라 잠시뛰었을뿐이에요.." "저기.. 저희가지금 좀 위험한데 무전해서 지원좀 부탁드려요.. 지금위치는 강원도.. 삼척시 동부아파트 단지 옥상이에요.. 부탁드릴꼐요" "네" 남자가 연락을 끊었다. "후.. 된것같아" 나에게 현제위치를 보여주던하연이에게 말했다. "응... 일단 지원오기전까지 아무일 없어야 할탠데..." "그럼.. 바리게이트라도 싸아볼까.. 응차" 나는 누워있다 일어났다. 머리가 휘청했다. "아.." "오빠 무리하지마.." 나는 살짝웃어주고 대형감염자들의 시체를 2개의 통로 문앞으로 옮겨 쌓았다. --- 대형감염자들의 참혹한시체가 기분을 상하게했다. 차마 얼굴쪽을 보진못하고 발만잡고 질질 끌어서 옮겼다. 덩치에맞게 무게도 상당히 무거웠다. 나는 대충 바리게이트를 완성시키고 옥상에 드리누웠다. ---------- 30분쯤 지나자 머리위에서 헬기소리가 들려왔다. "왔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헬기를 찾아보았다. 나는 헬기를발견하고 손을 흔들었다. 헬기가 우리머리위에서 착륙을 시작했다. 나는 하연이와 여자아이를 데리고 헬기에 탑승했다. "많이다첬나요?" 헬기조종사가 물었다. "아니요 괞찮아요 저.. 무기가 부족한데.." "일단 동해쪽에 생존자무리가 있으니까 그쪽으로 가요.." 헬기는 방향을 틀었다. ---------- 눈에익는 이마트 마크가보였다. 주변에 감염자는 없는듯 했다. 우리는 옥상에 자리를 잡고 착륙했다. 내머리에서 나오던 출혈도 어느덧 진정되고 머리만살짝 욱신거렸다. 우리는 옥상문을 열고 내려가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그런데... 눈에띠는 여자가있었다. "아나..." "왜그래..오빠?" 하연이가 똥씹은 표정을 하고있는 나를 보고 말했다. "저여자 보이지?" 나는 손가락으로 내초등학교 동창을 가르키며 말했다. "저여자가 주는거 절대 먹지도말고 받지도마..." "누군데..?" "내초등학교 동창인데 머리카락에 껌붙어본적있어?" "응.." "제가 그 껌같은에야 절때 안떨어저 저여자가 모라해도 오해하지말고.." "알았어.." 나는 하연이와 일부로 손을 잡고 그여자 앞을지나갔다. "남일아!!" '신발..' 나는 모른척을 했다. "누구세요?" "나야나 신설희 기억안나?" '안나겠냐 신발련아 니가한짓이있는데'나는 순간적으로 이렇게 말하려다 참았다. "아.. 기억나네 그런데 아는척하지마.." 나는 신설희를 무시하고 하연이와 자리를 떳다. "너왜그레 너나 좋와했잖아!!" '미친' "하연아 무시해.. 개소리야저거.." 나는 하연이 귀를 막아주었다. 하연이는 계속해서 신설희를 힐끔힐끔 처다보았다. 나는 하연이와 그년을 피해 근처에있는 의자에 앉았다. "왜그래... 무섭게.. 저여자가 모했길래.." 하연이가 일그러저있는 내얼굴을 보고말했다. "저년이 우리할머니 농약먹일뻔한년이야.." 겨우 나와 할머니사이가 질투난다고 할머니에게 음료수를 건네며 농약을 탄년이다 가까스로 못먹게 막았 지만 그년의 미친것같은 행동에 경찰에 신고하려했지만 그년도 나랑 똑같이 부모님이 없고 친척의 손에서 자라왔다. 그레서 그냥 넘어가긴했지만 계속해서 내주변사람들을 미치게했다. 나는 하연이에게 대충이런저런일을 말해주었다. "심각하네..." 하연이가 말했다. "그러니까 말도 섞기싫은데 심심하면 헛소문 퍼트리고..... 내가 저년을 지금까지 안죽인것도 기적일껄.." "그것도 정신병이야.. 좀심하네... 확실히 무언가 충격을 먹여야 수그러들겠는데.." 하연이가 나를 걱정스러운 는으로 보며말했다. 하지만 나는 하연이가 훨씬더 걱정이되었다. 저년은 나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히진않았지만 주변인을 자꾸 괴롭게하였다. "일단 저년이랑 같이있는동안은 절대 내옆에서 떨어지면안돼 화장실도 같이가야되.." "오버야..." 하연이가 콧방귀를 끼며말했다. "아니야... 아무튼 조심해야되.." 나는 하연이어깨를 감싸안았다. "후... 미치겟내 걱정되서.." "그렇게걱정되면 저신설희라는 여자한데 확실히 충격을 주라니까 욕을 하던지.. 때리는건 좀 그렇고..." "욕? 욕은 진짜 수없이했어.....이따봐봐 내가 욕하면 저년이 어떻게하나.." 나는 하연이를 더꽉 껴안았다. 어느덧 점심먹을 시간쯤이 되어있었다. 이건물은 총 4층이였고 1층부터 4층까지는 매장 지하4층까지가 주차장이였다. 우리는 식품매장이 1층에있는것을 확인하고 1층으로 내려갔다.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북적거렸다. 사람들을 살펴보니 어디선가 만났던 사람들이 슬금슬금 보이기시작했다. 술집손님부터 학교에서 마주친 선배나 후배 친구도 보이긴했지만 일부로 아는척을안했다. 나는 초등학교다닐때 부모님이없어도 무시당하지않게 확실하게 친구들에게 낙인을 찍어놓았다. 시비거는 아이마다 죽기살기로 덤벼들어 반죽음상태까지 만들어놓다가 나쁜길로 빠질뻔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선생님들이 잘인도해주었다. 나는 다른 아이들보다 선생의 잔소리를 깊게받아들이고 집중해서들었다. 수업은 열심히 않들었지만... 그런데 6학년에 들어서면서 신설희라는 년이 눈에띠게 행동하기시작했다. 수업시간에 옆에서 자꾸 이상한 눈빛으로 처다보고 남자아이들과 예기하고있으면 이유없이 자신의 오빠를 불러와 내유일한 친구들을 하나둘 때어놓았다. 다행히 중학교는 남중에 들어가 즐겁게 생활할수있었다. 고등학교도 남고로들어가 크게 문제는 없었다. 문제는 대학교에서 거의다 일어났다. 군대가있는도중에 집에 불이나서 수없이 휴가를 받고 집으로 달려갔지만 거의다 방화였다. 범인은 안봐도 뻔했다. 그렇게 군대에서 1년이 지나자 그년이 어디론가 이사를 갔다. 그다음부터는 걱정없이 특전사를 맞치고 말뚝을 박으려했다. 하지만 할머니걱정에 술집을 차려 간간히 살아가고있었다. 그후 몇년후에 일이 발생하고 하연이와 만났다. 나는 하연이와 에스컬레이터를 걸어 내려가며 말했다. "우리가 만난지 몇일됬냐..?" "음... 10일인가?" "헐... 그렇게밖에안됬나.." "응.. " 어느덧 날짜는 12월로 들어서고있었다. "내려가는길에 옷좀 챙겨입고가자 추워.."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2층에들러 하연이와 옷입을 만한걸 고르고있었다. "남일아!!" '아 신발' "무시하고 빨리가자" 나는 하연이와 신설희를 무시한체 옷을 골랐다. "야 너왜그레 이딴 여우한데 홀린거야?" 신설희가 다짜고짜다가와 하연이를 손가락질하며 말했다. "안닥처?" "너가 어떻게 나한데그래?" "꺼지라고 미친년아" "너무한거아니야?" 나는 순간적으로 손을 들어올렸다. 하연이를 보고참았다. "한번만더 말섞으면 그땐진짜 죽여버릴꺼야" 나는 하연이의 손을 잡고 다른진열대쪽으로가서 패딩을 사이즈에 맞춰 집어들고 빨리1층으로 향했다. "남일아! 남일아!" 신설희는 끝까지 따라왔다. "난 너에대한 모든걸알고있어 집안사정부터 가족관계가 할머니뿐이라는거 다알고있다고!!" "그걸잘아는년이 하나뿐인 내가족을 죽이려들어!!" 나는 뒤를 돌아보며 큰소리첬다. ".....난 어떻게든 널 뺏을꺼야!!" 나는 가방에서 메스를 꺼내려했다. "오빠.. 참아.." 하연이가 내손을 잡으며 말했다. "아후..." 나는 간신히 화를 진정시키고 1층으로 내려왔다. 나는 신설희를 무시한체로 1층을 뒤저 먹을만한 즉석식품을 찾았다. 참치캔을 따고 1회용 젓가락등을 챙기고 브루스타에 불을키고 쌀을 씻어 올렸다. 나는 밥이되는동안 하연이와 근처 의자에앉아있었다. 저쪽 진열대쪽에서 신설희가 의자에 앉아 나를 째려보고있었다. 그런데 나를 째리는게아니라 하연이를 째리고있었다. '위험한데..' 나는 일어나서 하연이를 그년의 시선에서 가렸다. "오빠..." 하연이도 살짝 걱정이됬는지 그년을 살짝 쳐다보았다. "아 미치겟내 저년때메.." 나는 신설희가 시선을 치우자마자 하연이 옆에앉아 어깨를 감싸안았다. "내옆에 꼭붙어있어라.. 빨리 여기떠야겟어.." ---------- 우리는 식사를 마치고 신설희를 피해 옥상으로 올라갔다. 차가운바람이 불어왔지만 신설희랑 같이있는것보단 괜찮았다. 옥상에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감염자들은 한명도 보이지않고 시체만 수북하였다. 헬기는 그대로 있었고 조종사는 헬기에서 자고있었다. 나는 하연이를 대리고헬기안으로 들어갔다. 옆에앉은 하연이의 손을 잡고 내허벅지위에 올렸다. 요즘들어 스킨십이 부쩍 잦아젔다. "오빠 연예경험없지.." 하연이가 말했다. "없어" 내가 말하자 하연이가 웃으며 대답했다. "그래보여.... 너무 잘해주잖아.." "잘해주면.. 안되는거야?" "아니아니...." "넌 연예많이 해봤냐?" 나는 하연이에게 물었다. "없어... 어릴적부터 너무 말이없었고... 아빠도 알잖아.." 하연이가 말했다. "진짜없어?" 나는 제차확인했다. "그래.." 나는 속으로 엄청 기뻣지만 표현을 자제했다. "그럼 그때 나랑한게 첫키스야?" 하연이가 물었다. "유치원 이레로 그렇지.." "나두..."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옆에 앉은 하연이를 지긋이바라보았다. 하연이는 얼굴을 살짝 붉히고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천천히 하연이 입술에 내입술을 대었다. 숨을참았다. 잠시후 누군가의 시선을 느껴서 입술을 얼른때었다. 헬기조종사가 우리를 처다보고있었다. "흠흠.." 나는 옷을 고처입고 하연이와 자리에서 일어났다. 건물로들어가면서 헬기조종사를 힐끔보았다. 헬기조종사는 우리를 보고 웃고있었다. "오빠 화장실가자." "그래." 나는 하연이와 4층 에있는 화장실에가서 갈라섯다. "일보고나와.." 나는 하연이에게 말하고 남자화장실로가서 변을 보고 세면대에서 거울을 보고 한참동안 서있었다. 입술을 만저보기도하고 머리정리도했다. 몇분이지나자 나는 화장실밖으로나왔다. 하연이는 보이지않았다. '음..음..' 여자화장실쪽에서 앓는소리가 들렸다. 나는 여자화장실를 살짝 들여다보았다. 칸막이밖에는 아무도 보이지않았다. 조용히 목소리가 들렸다. '니가 남일이에대해서 몰알아...' '미친!!' 나는 여자화장실로들어가 칸막이를 소리없이 확인했다. '찾았다' 나는 칸막이문을 당겨서 부셔버렸다. 하연이는 제갈을 물고 포박당한체 앉아있었고 신설희가 칼로 위헙하고있었다. "어 왔어?" 신설희가 태연하게말했다. 나는 미칠듯한 화를 억누르지 못하고 그년의 머리체를 잡고 얼굴에 정권을 날렸다. '뻐억..' "꺄악!!!" 신설희는 바닥에 꼬꾸라젔다. 나는 그사히 하연이를 풀어주었다. "오빠...." 하연이가 눈물을 머금고 나에게 안겼다. "너가 어떻게 나한데!!" 신설희는 바닥에 넘어진체로 나를 째렸다. 나는 눈이돌아가 그년의 머리를 발로 후려갈겼다. "꺄아악!!!!!!!!!" 그년의 머리에서 피가나기시작했다. 주변에 사람들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기시작했다. 나는 잠시 정신을 잃은 그년을 뒤로한체 하연이와 여자화장실을 빠저나왔다. 화장실주변에는 많은사람들이 우리를 이상하게 처다보고있었다. 그런데 나보다 하연이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처다보았다. 나는 이상함을 느끼고 하연이를 처다보았다. 하연이의 손등에서 피가 나고있었다. 그것도 아주많이 나고있었다. 나는 하연이를 대리고 화장실 근처 의자에앉아 옷가지를 구해 지혈해주었다.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약품이나 붕대등을 가저다주었다. "고맙습니다.." 나는 계속해서 지혈해주며 하연이 얼굴을 처다보았다. "......" 하연이는 계속 울고있었다. "많이아퍼..?" 나는 지혈해주며 물었다. "오빠 다친거에 비하면 이건아무것도 아니야.." 하연이가 훌쩍이며 말했다. "너랑나랑 같니....조심해야겟다 진짜 계속붙어있자.." 나는 하연이손에있던 옷가지를 때고 소독약을 발라주었다. 피는 어느덧 멈첬고 살갓에 스크레치만 가있었다. 나는 서투른 솜시로 하연이의 손등에 붕대를 감아주었다. "꺄아악!!" 여자화장실에서 비명이 들렸다. 사람들은 다시 여자화장실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나는 살짝 여자화장실을 처다보았다. 신설희의 모습은 보이지않았다. 사람들의 웅성거림에 집중해보았다. '죽은것같아요.....' 귓가에서 맴돌았다. 나는 하연이옆자리로와 털썩 주저앉았다. "내가.. 살인한거야?.." 나는 울고있는 하연이를 처다보고말했다. "살인은 계속해왔잖아 나도 몇번했고... 생존자중 살인안한사람 봤어..?" 하연이가 말했다. "저년은 감염자가아니잖아..." "감염자도.. 병걸린 인간이야 감염자를 죽이는것도 살인이야.." "그래도... 느낌이 확실히 달라.. 정상적인 사람을 죽였다는게....기분이 멍한데.. 자책감은 느껴지지않아.." 하연이가 고개를 숙이고있는 나를 일으키며 말했다. "저여자는 정상적인 사람이아니잖아... 살인시도하는 방법이다른것뿐이지 감염자랑 다른게모야.." 하연이의 말에 조금이나마 위로가되었다. 다행히 마트에 신설희를 아는사람은 없었다. 사람들은 당연히 나에게 의심과 두려움에 눈초리를 보냈다. 하연이가 사람들에게 해명해주었다. "일단 정신좀 차리러가자.." 하연이는 나를 옥상으로 대리고올라갔다. 사람들은 여전히 나를 이상한눈으로 처다보았다. 하지만 크게 신경쓰지않았다. 나한데 있는건 하연이뿐이니까.... 옥상으로 올라와 난간을 등지고 앉았다. "하연아...." 나는 조용한 목소리로 하연이를 불렀다. "응..." "이거 다 끝나면... 나랑둘이 생존자도 감염자도 없는곳 가서살래..?" "애안날꺼야....?" "낳고싶어?" 나는 잠시 생각했다. '만난지 10일되는 여자한데 이게 무슨소린지..하연이는 무슨생각을 할까..' "응.." "나야좋지.." 우리는 무슨소린지도 모르는 말만 되풀이했다. 정신이조금 들었다. 하연이는 여전히 나를 처다보고있었다. "너희들 이쪽으로좀와봐!!" 헬기조종사가 침묵을 깨고 우리쪽을 향해소리질렀다. 우리는 헬기조종사쪽으로갔다. "있잖아... 지금 상황이 좀 변했거든...원래 목표가 감염자를 하나하나 모두사살하는거였는데.. 그게힘들잖아.." "그럼.." "저번에 춘천에 뿌려진 생화학무기있지.. 그거를 전세계에 뿌릴꺼야..지금무전으로 온걸봐선 내일모레쯤 실행할듯보여..." "그럼 생존자들은..." 내가물었다. "그러니까 그전까지 최대한 생존자를 구하고다니는거지...그런데 문제가있어.. 중국은 너무많은 진화를해 버려서 그런시시한 생화학무기론 쉽게죽지않는다고해... 그리고 파동으로 죽이는 무기 너알지몬지..?" 조종사가 나에게 물었다. "네.. 써보기도했고요.." "그걸로도 절대 안죽어.. 세포벽이 강해진다는거야.." 헬기기사가 계속해서 무전내용을 말했다. "그럼 방법은 하나내요.." 하연이가 말했다. "그래.. 아사시키는거야..서로 뜯어먹고 먹히다보면 혼자남게되겠지.. 더이상 먹을것이없으면 죽겟지.. 일단 지금 당장해야할일은 최대한 많은 생존자를 괌으로 옮기는거야... 괌도지금 사람이 넘처나지.. 그레 서 괌근처에있는 사이판같은 섬에 사람을 모두 이송하고있어... 너희가할일이있어.." "네..?" ---------------------------------------------- 21화끝.. 22화에계속.. rkrwpdn2853 (오타킹) "너희가할일이있어.." "네..?" ---------------------------------------- -제 22화- --------------- "삼척에서 감염자들을 처리하는데신 생존자나 찾아오는거야.." "이동수단이..." "물론 나랑같이 움직여야지.. 너희랑같이갔던 대원이 사고로죽었다면서.." "네.." "곧움직일태니까 준비하고올라와 난그사이 무전이오나 대기할태니까.." 하연이와 나는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사람들은 여전히 여자화장실앞에서 웅성대고있었다. 여전히 나를 이상한눈으로 보고있었다. 어릴때 어른들이 나를 처다보던 동정에 눈빛이아닌 두려움과 거리감이 느껴지는 눈빛이였다. 나는 가볍게 그눈빛들을 무시하고 여러가지 음식등을 챙기고 구급상자와 혹시모를일에 대비하여 여러가지 물건을 챙겼다. 우리는 다시 옥상으로 올라가보았다. 헬기조종사는 우리를 보고 이륙준비를 하는듯 보였다. 우리가타자마자 헬기는 바로 이륙했다. --------------- 삼척이 보이기시작했다. 하연이는 품에서 열감지기를 꺼냏어 주변을 살폈지만 간간히 보이는 대형감염자빼고는 차가운시체밖에 보이지않았다. "없어요.." 헬기는 계속해서 삼척상공을 날라다니며 수색을 펼첬다. "없네요..." 차례대로 건물을 살펴본결과 생존자는 한명도 발견되지않았다. --------------- 우리는 동해로 돌아왔다. 여전히 사람들은 건물안에 있는 듯보였다. 그때 헬기가 착륙하는도중에 무전이 흘러나왔다. "치지지직...치지지직.." 영어라서 못알아들었다. "대리러온다는군..." 우리는 헬기에서 내려 옥상난관에 앉았다. 그사이 헬기조종사는 건물속으로 들어가 사람들에게 무슨이야기를 해주고있었다. "이제..진짜 끝인거야..?" 내가 물었다. "모르겟어... 우리가생각한 계획에따라 잘되면 문제될껀없겠지만...모든일에는 항상변수가있으니까.." 하연이가 하늘을 바라보며 말했다. "우리가진짜 만난지 10일밖에안된거야...?" 나도 하늘을 처다보며 말했다. "응...그런데.. 적어도 20년정도 알고지낸것같아..." "나도... 너어릴때 어디살았냐..?" "나 유치원은 삼척에서 나왔어... 우리집대가족이여서 삼척에 모여살다가 타지로 흩어지는도중에 아빠랑 내가 서울로 간거거든.... 친척들도 거의다 이사를 가거나 이민을 갔어.." "그럼 진짜 20년전쯤에 만났을수도 있겠네...." "글쎄... 기억이하나도 안나니..." "나도.. 어디유치원나온지도 기억이안나는데.." 나는 하연이와 실업는 소리를 하며 하염없이 하늘을 바라보았다. "만약에... 아주 만약에.... 내가죽으면.. 따라죽어 줄수있어..?" 하연이가 갑자기 물었다. "응.. 너죽으면 있는게없는데 이 병든세상에서 살아서모해.." "....." '슈아아아악.......' 건물위로 수많은 비행기들이 보였다. 대부분 계속해서 날라갔고 4대정도만 마트앞 주차장에 착륙했다. 사람들은 감염자가 없는 마트밖으로나와 비행기에 차례대로 올라탔고 우리도 행렬에 끼어 비행기에 탑승했다. '슈아아악...' 모두 탑승한걸 확인한 조종사는 바로 이륙을 하였고 우리는 괌으로 향하는듯 보였다. ------------------------ 그런데 평소보다 비행기가 훨씬더 많이 움직이는 느낌이들었다. "하연아.. 우리지금 괌가는거 맞아?" "아닌겄같은데... 괌은 이미 지나첬어.. 일단그냥 가보자 위험하진 않겠지.." 우리는 계속해서 어디론가 향해 날아갔다. --------------------------- "미국이야..." 하연이가 전자지도를 보더니 말했다. "우리가 왔던그곳..." 비행기는 서서히 착륙했다. 수많은 인파가 보였다. 감염자는 한명도 보이지않았다. '위우우웅....' 비행기가 착륙하자마자 사람들이 쏟아저 내렸다. 내리고나니 우리와 함께 움직였던 한국인 3명이 모두보였다. "어 왔구나.. 계획은 들었다며.." "네... 그런데 실행은 언제쯤.." "생존자가 모두 이륙하는순간 이곳을 중심으로 전세계 각지로 뿌리러 출발할꺼야.. 조종사들도 꽤있고.. 생화학무기도 이미 충분히 확보했어.. 이제 남은건 실행이긴한데... 변수가 없어야해..." "..." 나는 하연이와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튼 좀있으면 실행할꺼니까 근처에서 쉬고있어..이번일에 너희가 끼어들진 안을 꺼니까.. 물론 조종 사들만 하면되는일이고...남은건 이많은 생존자를 대리고 어떻게 단체 활동을 해서 이세상을 복구할지다.. 살아남은사람들은 상당히 이기적이더군.. 물론 너희는 그렇지않지만..이기적이지않으면 살아남을수 없었 으니까......그런데 너희는 서로생각하며 잘해나갔더군..." "......." 우리는 서로를 살짝 처다보았다. 하연이가 입을 열었다. "우리도 충분히 이기적이였을꺼에요... 살아남으려고 감염자를 죽였으니까... 감염자도 사람인데...." "글쎄다...사람보단그냥 짐승에 가까웠지...끝까지 살아남아서 잘됬고...." 나는 하연이손을 살짝 잡았다. 남자는 우리둘을 번갈아처다보았다. "말안해도 알겠군..." "....." 우리는 살짝웃었다. "근처좀 둘러보고있을 께요...."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하연이 손에이끌려 사람이 북적대는 곳을 빠저나왔다. 비행기는 계속해서 착륙하고있었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쏟아저 나왔다. 우리는 사람들을 피해 건물사이를 맞잡은손을 흔들며 조용히 걸어갔다. 사람들이 조용해젔다. 우리는 건물사이를 다시지나 사람들을 살펴보았다. 무언가를 전투기에 열심히 넣고있었다. 전투기는 계속해서 어디선가 착륙과 이륙을 반복해서 나타나고 사라젔다. ------------------------------------------- '슈아아아악......' 어느덧 모든정비가 끝난듯보였다. 전투기들을 무언가를 달고 전부 이륙하였다. 우리는 전투기들을 처다보았다. 사람들은 전투기가 떠나자 모두 각자 할일이있는 것처럼 여거저기돌아다니며 사방팔방둘러보았다. 우리는 계속 한마디도하지않고 손만 꽉잡은 체로 주변에 왔다갔다를 반복하였다. "배고프지..." 나는 마트에서 허리춤에 챙겨놓은 빵을 2개꺼냏었다. "저녁시간됬잖아..." 거리는 암흑으로 이미 물들어있었다. 사람들은 각자 후레쉬를 키고 거리를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둘러보고있었다. 우리는 아무건물앞에 자리잡고앉아 빵을 베어물었다. 우리는 아무말없이 빵을 다먹은후에도 그자리에 계속 머물렀다. --------------------------------------- 잠시후 전투기가 한대두대씩 돌아왔다. 조종사들은 환호를 지르며 나와 서로를 부둥켜안고 좋와했다. 사람들은 조종사들을 행가래를 해주기도하고 술을 권하기도 했다. "우리랑.. 감염자랑.. 다른게몰까..." "많이다르진않겠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위해 자연이 파괴되고 남이 괴로워지고......" "........" 나는 빵먹을 때부터 놓고있던 손을 다시잡았다. 하연이가 계속해서 말했다. "우리둘은 닮은게 많이있네...." "그러게... 경제적으론 달라도... 몬가 닮았어..." 나는 대답했다. "외로워도 기댈사람이없어 기댈수없고... 자신이 원하는거 하나 떳떳하게 말하지못하고..." "..... 부모님 돌아가실때 기분이 어땠어..?" "그냥... 애매했어 무언가..유일하게 기댈수있었던 사람이였으니까.. 엄마돌아가신후로 말수도 확줄어들고 많이 낯을 가리게되고.. 사람을 크게믿지못하고... 그러다보니 아빠 근처에있는사람들과 말을 많이 섞었지.." "아빠 근처라면..." "응.. 아까 우리랑 말했던 아저씨나..대충 그런사람들..." "나는 애초에 부모님이 없어서 크게그렇게 슬프진않았어... 할머니가 돌아가실때는 상당히 슬프긴했어.." 우리는 말할사람이없어 가슴에 묻어놓았던 말들을 하나둘 꺼냏노며 대화를 했다. "나랑 이런예기한사람 오빠밖에없어..." "나도.. 솔직하게 이렇게 말한적은 없었어.." 어느덧 잘시간이 되어갔다. 우리는 자리에서 일어나려했다. "끄아아악!!!!!!!!!!!!!!!!!" 신나게 놀던 사람들중 조종사였던 사람하나가 고통을 호소하며 바닥에 머리를 처박아댔다. "!!!!" 나는 하연이와 재빨리 자리에서 일어나 그사람을 관찰했다. "크르라악!!!!!!!!" 그사람의 입에서 피가 솟구치더니 감염자로 변하였다. "왜... 왜..갑자기..." 나는 당황했다. "꺄아아악!!!" 사람들은 사방으로 도망가기 시작했다. "끄으아아악!!!!" 사람들은 계속해서 비명을 지르며 감염자로 변하기 시작했다. "오빠.. 위험.." 하연이가 나를 보며 말하려했다. 나는 하연이의 손을 잡고 건물사이로 들어갔다. "저거.. 너무 빠르지않아..?" 내가 하연이에게 물었다. 하연이는 살짝 사람들이 감염자로 변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가염자가된 사람은 엄청나게 빨랐다. 사람들중 한명이 총을 감염자의 머리에 쏘았다. "크라아악!!!" 감염자는 총을 맞고도 계속해서 사람들을 덮첬다. 먹히는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거의다 감염자로 변하고있었다. "왜지.. 갑자기..O형인사람들만 모인게 아니였어..?" "다 O형이야..." 하연이가 말했다. "일단 도망가자.." 나는 하연이의 손을 잡고 길도모르는 도시를 활부했다. 감염자들은 우리를 발견하고 엄청난 속도로 달려왔다. "크르라아악!!!!!" 감염자는 너무나빨랐다. 일반감염자들보다 3배는빨라보였다. "오빠 저기!" 하연이가 어둠속에서 희미하게보이는 교도소를 가르키며 말했다. 나는 문이열려있는 교도소로 뛰어들어가 교도소 건물 까지 들어갔다. 멀리서 달려오던 감염자들은 어느세 교도소 운동장으로 까지 들어오기시작했다. 나는 건물내부로들어가 2층으로 달려올라갔다. 감염자는 이미 우리 바로 뒤까지 쫒아와있었다. 나는 보이는데로 아무문이나 걷어차고 건물에있던 방하나로 들어갔다. 방안에는 치과에서나 볼법한 의자하나와 여러가지 주사와 약품등 이있었고 문은 철문 벽면은 유리로 되어있었다. 감염자가 유리를 미친듯이 두드리고 처박아대기시작했다. "오빠..." 하연이가 나를 조용하게 불렀다. 방안에는 방음때문인지 감염자의 괴음이 크게들리지않았다. "후.... 어떻게할까.." 하연이는 감염자들이 처박아대고있는 유리를 살펴보고 감염자들도 관찰하였다. "유리는 단단해서 걱정은 없겠는데..." 감염자들은 계속해서 울부짖으며 머리를 심하게 처박아댔다. "그런데...왜갑자기 변한거야..우리도 변할수있다는거야..?" "아마..변종인가봐..지금상황에서 생각해보면.. 시작은 조종사가 했으니까... 아마 생화학무기에의한 변종이일어난걸꺼야..." "우리도 위험하겠내...." "응....어떻게 감염되는지도 모르겠고....일단 몸에는 아무이상없는데..." 하연이가 나를 살펴보며 말했다. "그럼이제... 죽을때만 기다려야되..?" 하연이가 눈시울이 살짝 붉어젔다. "응..." 하연이가 내쪽으로 다가오며 말했다. 나는 유리너머에있는 감염자들을 살펴보았다. 감염자들중에는 눈에띠는 감염자도 많았다. 마트에서 봤던 남자와 그의 누나... 흑인커플... 우리가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이 많았다. "어떻게하냐.... 애하나 못낳아보고.." 나는 하연이의 머리를 쓸어넘기며 말했다. 하연이는 고개를 양옆으로 흔들었다. "싫어..이제.. 이병든 세상에 태어낳봤자... 고통만 줄뿐이니까.." "어짜피... 감염자가 나오기 전에도 세상은 병들었었지..." "응...... 반복되는 세상에서 빠저나갈 방법을 찾기위해..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음란해빠진 사회에서.." "죽고나면.. 좀 낳아질까.." "천국이있다면.. 그렇겠지." "이왕 죽을꺼 좀더 편하고 빨리죽을 방법었을까..?" 나는 하연이에게 말했다. 하연이는 눈물을 훔치며말했다. "잠깐만.." 하연이는 내허리춤에서 병원용 후레쉬를 꺼냏어 방안을 살폈다. 하연이는 약품이 담겨있는 곳을 가서 뒤저보았다. "여기 사형하는 곳이야.." "그럼.." "응.. 주사기로 투입하면 자고일어나면 죽어있겠지.." "까지것 빨리하자" 나는 하연이와 주사기에 약품을 옮겼다. "오빠..." 하연이가 나를 처다보았다. "왜... 살아남아서 나간다해도 저꼴로 변하거나 둘중한명이 먼저죽겠지....그럴꺼면 너랑 죽을때 같이죽겠어.." "...." 하연이는 말없이 미소지었다. "그래... 더이상 살아봤자... 이제 사후세계가 궁금해지네.." 하연이가 나에게 주사하나를 건냈다. "자살하면 지옥간다했지..?"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하연이 팔에 주사를 놓았다. 하연이도 내팔에 주사를 놓았다. 우리는 맞주사를 놓고 방 바닥에 벽에기대어 앉았다. "만난지 몇일되진않아도........" 나는 하연이와 눈을 마주친체로 계속아무말 하지않았다. 나는 하연이와 바닥에 누웠다. 나는 하연이를 감싸안아주었다. '........' 아무생각없이 계속 하연이를 바라보았다. "힘들었지...." 나는 울먹이는 하연이를 위로해주었다. "그런데...사후세계가있다면.. 어떻게 서로찾지.." 나는 허리춤에있는 가방을 풀었다. 그리고는 거기서 메스를 하나꺼냏었다. 가방을 던저버리고 내머리카락 한움큼 잘랐다. "혹시모르지.. " 나는 내잘려나간 머리카랑 뭉터기를 하연이 바지주머니에 넣었다. "사후세계가 있건없건... 10일동안 같이있던걸로... 충분해.." 나는 하연이를 다시 감싸안았다. "오빠...... 엘리베이터에서 오빠가 나 살려줄때부터.... 지금까지... 도움만 받았어...고마웠어.." "하연아.... 너없었으면....난 혼자 집에서 썩어죽었을꺼야.... 나야말로 고마워.." '......앞이...눈이...침침해저간다... 하연이가 흐릿해진다...지금 잠들면... 다음날 하연이를 볼수있을 까.......' 그때 나는 문득 생각이들었다. '유치원때... 어렴풋이기억나는... 아무것도 몰랐던시절... 무조건 잘해주는 사람만 좋다고.... 결혼할꺼라고.. 할머니에게 칭얼대던시절...한여자아이는... 다른아이들이 놀려도...아무것도 몰라서... 할줄아는 표현이없어서... 엄마아빠 없다는 놀림을 받는나와 같이있어준...여자아이.......' '눈이감긴다.. 하연이를 더보고싶다.....온몸에 힘이풀린다.....눈을 감기가싫다....유치원때 보았던... 그아이... 하연이였던가...다른사람이였던건가....지금은 상관없다....지금은 하연이만있으면된다...' 나는 밀려오는 하연이를 못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하연이를 눈에 박히도록 처다보았다. '다시는 눈을 감지못하겠지..다음날이면.. 다시보일까.....' 나는 숨이 쉬어지질않았다. -- 하연이 시점 -- '오빠.... 우리가... 진짜...엘리베이터에서 처음본거야?.... 더이상 말을 못하겠어... 목소리도안나와... 나와 같은생각을 하고있어?.... 유치원때 어렴풋이 기억나는.... 불쌍한 삶이 보이는.... 사람들에게 놀림 받고.... 무시당해도.... 남모르게.. 남을 배려해주는.... 나에게 잘해준..... 그아이가..오빠일까.... 서로 나이도달랐지만.... 쉬는시간에찾아와주던...' '오빠가 더보고싶다... 눈물이 가득차서 보이질안는것인지... 약기운이 올라오는건지... 무었때문이던... 오빠의 모습이 흐릿해진다... 안돼....오빠.......더보고싶어....' '지금 죽으면.. 세상은 어떻게 되는거지.... 감염자들이 세로운 세계를 만들고... 문명을 발전시키고... 어짜피... 감염되기전과 후가 그렇게다르진 않지만....' '오빠.... 다음날 다시 앞이보일때면.. 오빠가 제일먼저 보였으면... 좋겠어..' 몸에 힘이빠진다... 심박수가 느려지는것이 느껴진다.... 가만히누워있어도.. 뱅뱅도는느낌이든다.. --------------- [에필로그] 20년전.... 강원도 삼척 어느유치원... 북적거리는 아이들 사이로 2명의 아이가 눈에띤다... 남자아이가 수줍게 여자아이의 입에 입을 맞춘다... 험상굳은 아저씨가 여자아이에게 손짓한다... 여자아이는 웃으면서 달려가 안긴다... 잠시후 한 할머니가와서 남자아이에게 손짓한다.... 남자아이는 할머니손을 잡고 어디론가 간다...---------------- 다시 20년후.. 박남일의 집... 한여자는 소파위에서 남자는 소파밑에서 자고있다... 여자가 잠에서 깼는지 암흑속에서 소파에서 일어나앉았다.... 여자가 남자의 얼굴을 빤히 처다본다.... 그러더니 잠시 깊은 생각에 빠진다... 남자에게 다가가 얼굴을 살짝 만저본다.... 남자가 살짝 뒤척이자 얼른 소파위로 다시올라가 눕는다... ------------- 22화끝.. 완결 rkrwpdn2853(오타킹) 마지막인데 너무 빠르게 진행해서 죄송해요^^ 그동안 읽어주서셔 감사합니다. 11
[소설+펌] 다음날 (좀비소설)
http://blog.naver.com/dsrltjd2?Redirect=Log&logNo=90093187928
블로그에서 퍼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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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제 1 화
내이름은 박남일 군필수컷이다.
27세이다.
자고로 특전사출신이며 대학을 졸업
하고 고향인 강원도 삼척으로 돌아와서
술집을 차려 돈을 벌고있다.
부모님은 두분다 어릴적에 돌아가셔서
할머니손에 자라왔고 지금도 할머니와
같은 집에서 할머니를 보필하며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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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침인가"
정확히 10시 45분에 눈을떳다.
술집을하는지라 낮에는 쉬고 밤에는주로
술집에가서 일을 했다.
할머니는 주무시고 계셧다.
나는 씻고 집밖으로 나왔다.
아파트 15층건물에 11층에사는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밖으로나가서
밤에 술집을하니 낮동안 할일을
찾으러 돌아다녔다.
"아.. .오늘도 허탕이내..."
오늘도 마땅이 할일
을찾지못했다.
4시가 넘어가자 나는 술집으로가서
음식을 준비하고 술들어온것을 술통에
옴겨담고있었다.
알바들 몇명이와서 같이도와서 준비를
맞치고 장사를 시작했다.
손님들도 꾀많이왔다.
돈버는 재미에 힘든줄모르고 알바가할
일까지 내가 같이해주면서 마지막손님을
보내고 나니 새벽3시 반이넘어가고있었다.
나는 알바들과 인사를 하고 집으로 갔다.
11월인지라 날씨가 꾀쌀쌀햇지만
견딜만했다.
집에들어가서 바로 씻고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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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다.
눈을 떠보니 11시 였다.
딩굴딩굴 굴러다니다가
할머니가 일어나셧나보러갔다.
"할머니 일어나세요"
"할머니???"
할머니는 아무 대답도 미동도없었다.
순간난 너무나 불길한 예감에 얼굴이
저려왔다.
할머니가 숨을 쉬시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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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맞이할 이별이였지만 너무
슬펐다.
장례식을 치르기위해 친척들이 모여있는
서울로 올라갔다.
가는 길에 친척들에게 전화를해보니
다들 통곡을 하였다.
3시간에걸처 도착했다.
3일동안 장례식을 치렀다.
나를 어릴때부터 돌봐주신 할머니였기에
너무슬펐지만 계속 이럴수는없었다.
슬퍼하는 친척들을 뒤로하고 집에가는
삼척 직행 버스를타고 터미널에서 출발했다.
얼마가지않아 나는 버스에서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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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계소에 들리겠습니다"
라는 멘트와함께 잠에서깻다.
나는 침을닦고 버스에서내렸다......
그런데............
휴계소가 피범벅이였다.
차는 딱 3대있었고, 사방에 널부러진
사람의 신체 부위가 나딩굴고있었다.
"머..... 머야... 이게.."
하고 한 아줌마가 사람 손같이 생긴물체를
들고 흔들었다.
"끼야악!!!!!~!!"
누군가 비명을지르자 사람들은 다들
버스로 올라탔다.
나도 빨리 버스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사람들에 밀려 타지못했다.
버스는 그데로 출발해 버렸고,
나는 나와 나이가 비슷해보이는
남자 한명과 남았다.
"저기.... 우리 어떻게하조?...."
남자가 내게먼저 말을걸었다.
"글쎄요... 일단 어찌된상황인지좀 알아
아곗는데"
남자가 말했다.
"그러면 이러고있지말고 휴게소안으로
들어가 봐요"
"그러조"
하고 조심조심 건물쪽으로다가갔다.
건물근처에 다가갈스록 이상한 괴음이들리고
피는 더욱더 많이 묻어있었고 시체도 널려
있었다.
건물으로 들어갈까 망설이는데,
뒤에 따라오던 남자가 소리를질렀다.
"아악!!! 도와조!!"
뒤돌아보니 눈이풀린 한 노인이 온몸이
피범벅이된체 남자의 마구물어 뜯었다.
나는 순간 다황하여 남자를 돕기위해
가려했지만 이미 죽은 듯 보였다.
옆에있던 쓰레기통을들고 그노인에게 집어
던젔다.
노인은 무거운 쓰레기통을 맞고 넘어 젔다.
나는 그사이 건물은에들어가서 문을 잠갔다.
"끄웨엑~~"
뒤에서 괴음이들렸다.
제빨리 뒤를돌아보니 한 50명은 족히 될만한
사람들이 생고기를 마구 물어뜯고있었다.
나는 문을 박차고 휴계소 옆 주유소로 달려갔다.
주유소 건물에는 다행히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밖의 동태를 살피면서 조용히 나왔다.
다행히 주유소앞에 차한데가 있었고 열쇠도 꼽혀
있었다.
그런데 안에..... 사람이 있었다..
나는 정상인인지 확인을 위해 주유소에있던
의자를 부여잡고 차에 다가가보았다.
"이... 이..이.."
나는 말이안나왔다.
한 여자가 아이를 안고 고개를 뒤로 넘긴채
입에는 거품이 잔뜩물려있었다.
얼굴은온통 찟어저 있었고 머리는 마구 헝크러저
있었다. 아이를 보니 수건에 싸여있어 확인은
못했다.
나는 용기를 내어 차문을열고 아이가싸여있는
수건을 잡고 당겼다.
내가당기는바람에 수건이 벗겨젔다.
"으.."
아이를보니 배에 구더기가 꽉차있었고 입이 돌아간
듯한 형태였다.
나는 아이를 바닦에 두고 여자를 끄러내렷다.
여자도 온통 구더기천지였고 배를보니 내장이
남아있는게 없었다.
배에 횡하니 구멍이뚤린채 온몸에 혈관이
돌출되어있었다.
나는 피범벅이된차에 올라탔다.
그리고 시동을거는 순간 큰소리가났고
"꾸웨엑!!!!!!1 꾸엑!!!"
온갓 괴성이들리며 그것들이 내쪽으로 달려왔다.
나는 제빨리 액샐을 밝고 고속도로를 탓다.
속도를 최대한내서 금방 삼척근처로 갈수있었다.
삼척시내로 들어가자 쥐세끼한마리안보였다.
건물위에있는 스피커에서 소리가들려왔다.
" 시민여러분 지금빨리 남부지방 혹은 근처에있는
섬쪽으로 피신해 주십시요.
다시한번말합니다. 긴급 사태입니다.... 시민여러.."
나는 그대로 부산 쪽으로가려다가 잠깐 집에들려보기
로하고 차를 집쪽으로 돌렸다.
그런데 집앞에 인형을 들고 서있는 여자아이 한명이
피범벅이 된체 나를 응시하며서있었다.
나는 위험을느꼇다.
나는 101일동에살고있고 뒤에는 102동 103동 104동
까지 쫙있었다
뒤쪽을보니 피범벅이된 한무리의 사람들이 내쪽을보며
달리기시작했다.
나는 급한데로 옆에있던 경비실에들어갔다.
사방이 그것들 때로 포위가되었다.
나는 책상밑으로들어가 없는척을 했지만 소용없었다.
그레도 계속 있다보니 하나둘 없어지는것 같았다.
1시간쯤지나자 조용해젔다.
나는 일어나서 경비실을 나가려는찰라 경비실에있던
엘리베이터 감시카메라 모니터가 보였다.
엘리베이터는 온통 피범벅이된체 사람 시체들이
널부러저있었다.
그런데 딱하나 엘리베이터에 한여성이 쪼그리고앉아서
고개를 푹 숙이고있었다.
여자옆에는 온갓 짐이있었다.
나는 엘리베이터로 통하는 마이크를 켜고
말을했다.
"저기.. 괞찮으세요" 하고말하자
여자는 아무 반응이없었다.
나는 계속해서 큰소리로 외첫지만, 미동이없었다.
나는 그냥 무시하고 나가려 했는데, 모니터밑에 써있었다.
101동 1~2통로
나는 우리통로라는걸 인지하고 최대한 조심해야겟단
생각을하고
101동 우리 통로로 미친듯이 전속력으로 달렸다.
통로에들어서자마자 유리로된 미닫이문을 잠궜다.
뒤따라온 그것들이 유리문에 머리를 처박아 댔지만
다행히 꾀 단단한 유리였다.
나는 빨리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럿지만, 10층만써잇고
움직이지않았다.
나는 할수없이 계단을이용해서가고있는데
10층에서사람의 그림자가 보였다.
나는 빨리 자세를 숙엿지만 이미 늦었다.
'30대 남성쯤으로보이네'
라고 생각하는순간 나를 향해 뛰어들었다.
나는 통로 계단에있던 재떨이로 있는힘껏 머리를 내리첬다.
유리로된 재떨이가 깨지면서 난손을 배었고
그것은 바닥에 잠시 주저앉더니 바로 일어나 다시달려들었다.
나는 넘어젔고 그자식이 머리를 내 얼굴에 갔다대었다.
나는 필사적으로 막았고 목을 졸랏더니 입에서 마구
피를 쏟아냈다.
나는잠시 그것이 힘이빠진 틈을타 창밖으로 던저버렸다.
"휴우.."
하는순간 갑자기' 쾅쾅쾅쾅쾅쾅'
하는소리가 울렸다.
나는 재빨리 몸을 움추렷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다.
소리근처로가보니 엘리베이터였다.
나는순간 엘리베이터에있던 그여성이 생각이났다.
"누구있어요?!!!!"
라는 소리가들렸고 나는"네 잠깐만 기달리세요"
하고 기쁜듯이 대답하고 문열방법을 찾고있었다.
그때 옆에있는 누가버리려고 놓은 쇠막대기가보여서
엘리베이터에 꼿고 힘껏 당기겻다.
문이 끼익끼익 소리를 내며 열렸고, 안에있던여자가
입을틀어막고 달려나오다 내몸에 부디첬다.
여자는 땀범벅이되어있었다.
"헉 헉 헉 헉 고맙습..콜록콜록"
하며 계속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나는 등을 툭툭 처주었다.
엘리베이터에 들어가서 짐을 꺼냈다.
여자는 계속 숨을 헐떡이며 벽에기대어 있었다.
나는 여자를 부축해서 11층으로 올라가 우리집으로
들어가서 여자를 소파에 눕혔다.
티비를 틀고 mbc를 돌려보니 긴급속보로 아나운서가
마구 침을튀기며 떠들고있었다.
"지금 강원도 지방에서 사람들이 사람을 마구
뜯어먹는 일이생기고 있습니다.
이일은 의문의 바이러스가 원인인것으로 현제
밝혀젔고 산소접촉과 신체접촉으로 전염되며,
혈핵형O형은 신체접촉 산소접촉모두 내성이 있으니 집에서 최대한 버텨주십시요"
나는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AB형 B형 A형 O형 모두 4개니까 이지역사람들중 몇사람은
살아있을꺼고...
나는 O형이여서 큰걱정을 않았다.
나는 핸드폰을 꺼내들고 삼척에 사는 모든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딱 한명이 받았다.
"꺄악!!! 뀌에엑!!!!!!!!!"
그나마 받은전화에서 이런소리가났다.
나는 베란다로나가서 밖을살펴보니
그것들이 마구 거리를 활부하면서 시체들을 마구 파먹고있었다.
나는 거실로들어와 여자에게물었다.
"저기 혈액형이 머에요?"
여자는 잠이들어있었다....
나는 전염이안됬으니 O형이겟거니하며, 집에 음식이나 물이 얼마나
남았는지 보면서 한 2주일정도 버틸수있겟다는 생각을했다.
그리곤 여자가자고있는 소파 밑에서 잠을 청했다..........
2화에 계속
(오타킹)rkrwpdn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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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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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음..."
아침에눈을 떳다.
옆에서조용한 콧소리에 흠칫 놀랐지만,
어제 같이온 여자라는걸 기역하고, 일어나 앉았다.
여자는 계속 자고있었고, 티비를 켜고 소리를 줄였다.
티비에서는 어제와 똑같은 뉴스가 나왔고, 몇가지 추가되었다.
" 감염자들은 인간이 느끼는 고통을 모두 느끼지만 고통을 받는
정도는 비감염자보다 훨씬 적게받고, ......."
나는 어제 10층 창밖으로던저버린 감염자를 생각하며 손을 살짝
떨었다.
그리고 곧 집을 곳곳이 살폈다.
다행이도 이상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안심하고 어제 여자와 같이 가저온 거실에 있는 짐을 살펴보았더니,
핸드백이 있었다.
하면 안될것을 알았지만 너무궁굼해서 핸드백을 열었다.
제일먼저 지갑과 수첩하나가 보였다.
지갑을 열어보니 10만원가량의 현금과 신용카드 몇게가있었고,
멘사 회원증 여러가지 자격증을 포함해 명함이 한장있었다.
서울 구로동 대학병원 심리 치료사 라고 써있었고,
밑에 이메일을 포함한 연락처가 적혀 있었다.
이름은.. 최 하 연 이였고 나이는 나보다 두살어린 25살이였다.
일단 딱보기에 머리가 엄청 좋아야하는 멘사 회원증이 있는걸보면
머리가 상당히 똑똑해 보였다.
그리고 수첩을 열어보았다.
수첩에는 영어로된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잔뜩 적혀있었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었다.
지갑과 수첩을 다시 핸드백에 집어넣고 화장실에가서 피가 살짝
뭍어있는 얼굴을 씻어냈다.
뒤늦게 시계를보니 9시 좀넘었다.
베란다를 나가보니................
사방이 감염자로 가득차있었고, 현관쪽으로 드러오려고 하고있었다.
나는 위혐을 감지하고, 여자를 살짝 흔들어 깨웠다.
"음.. 음..."
"저기 일어나세요.."
"누..누구?..."
"기억안나세요??"
"아 어제 감사했어요......"
하고 아무말 하지않았다.
"저 일단 이리로좀 와보실레요?"
하고 베란다쪽으로 여자를 데리고 갔다.
여자는 그리 놀라진 않았다.
"별로 안놀라시네요?"
여자한데 조심스럽게 물었다.
"에.... 예상했어요.."
"아저기 혈액형이 O형이시조?"
"아니요 B형인데요."
나는 순간 흠칫햇지만, 산소로 감염되는거면 벌써 됬겟지
하고는 그냥 "내성은 O형만 있다고 뉴스에서 나오던데.."
"............"
여자는 아무말하지않았다.
나는 뉴스를 보여주었다.
여전히 똑같은말을 반복하고있었다.
여자는 한참을 무언가를 생각하고, 말을 꺼냈다.
"곧 뉴스에서 내용을 수정해서 말할꺼에요.."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저근데... 엘리베이터에 왜 혼자 갇히셧어요?"
" 친척집에 왔다가.. 방송을보고 도망가는중에 갑자기 멈췄어요"
"그런데.. 친척들은요?"
"먼저 내려가셧어요.. 자리가 없어서그리고 혼자타고오다보니까
갑자기 멈첬어요.. 엘리베이터에서 한 5시간정도 있었어요...
그런데 앞쪽에서 괴성이 마구들리던데..."
"저 밖에있는 것들 소리였던것 같아요"
"네아마도 올라오다가 한명을 밖으로 던젔어요.."
" 1명이였나요? 소리로듣기핸 적어도 10명은 넘던것같던데,,,
그리고 소리들린지 몇분안돼서 문이열였고요."
";;; 그럼 아직 이건물안에 더있겠네요"
"그렇겠조.. 그리고 1층배란다로 감염자들이 친입할꺼에요 곧.."
"그럼.. 어쩌조?"
"이집에 식량이 얼마나 남았조?"
"둘이서 먹기엔 2주정도??"
이말을듣자 여자는 잠시 컴퓨터좀 쓰겟다며
컴퓨터를키고 평생 보지도못한 사이트에들어가서 마구 자판을두두렸다.
그러더니 무슨 아이피주소가 쫙 나왔다.
그리고는 곳 번역을 하더니 핸드폰을 꺼내들어 나에게 받으라고했다.
"에?? 이거왜.."
"여기 컴퓨터 화면에 적힌 번호들 다 삼척사람 번호에요
당장여기서 나갈수없으니 도움을 청해야할껄요"
나는 묵묵히 화면에적힌 번호를 적고 돌아가면서 계속 다눌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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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쨰한결과 1번의 통화가 연결되었다.
굵직한 남자목소리가 들려왔다
"여보세요? 누구세요 살아계신가요?"
"에...에. 저 여기원당 현대 아파트인데요 어디사시조"
"아! 다행히저도 그근처빌라예요. 감염자들이 거기로 마구 몰려가든데...
덕분에 여기는 몇명밖에안보여요,,"
"아거기 지금 혼자계신가요?"
"아니요 저를 포함해서 3명이에요"
"아 저는 두...."
라고 말하려는 순간 여자가 저지했다.
'아직 혼자있다고만 말해요'
"아 혼자있어요. 저 상황이 되시면 탈출하는것좀 도와주실수있으세요?"
"아 연락해보니 곧 군인들이 3일내로 이쪽으로 온다네요."
"아 잘됬....."
하고말하려는순간 여자가 전화를 끊어버렸다.
"왜그러세요?"
여자는 죄송하다며 전원을 껏다.
나는 황당해서 왜그러냐물었다.
"여기 주변에 빌라가2개있조?"
"네 2개있어요 2개다 여기서보이는데."
"아까 봤어요 친입로가 활짝열여있어요. 괞히 합치려했다가 더위혐해저요"
".....??"
나는 이해를 못했다.
" 일단 3일내로 군인이 온다했으니까 3일동안 어떻게든 버텨봐요..
그리고 더이상 전화 할필요가 없겠어요.."
"예.... 그런데 군인이 확실히 올까요?"
"아니요"
나는 더욱더 황당해했다.
"저기.. 설마 장난하자는건 아니시조?"
"예?... 아 죄송해요. 군인이 온다해도 산소로 전염되는거면 와봤자
몇명안올꺼고, 그몇명안되는 인원으로 여기를 돌파할순없어요."
"음..."
역시또 이해를못했다.
"저 잠시 집좀 둘러봐도 될까요?"
"예... 머 저혼자사니까 괞찮아요."
여자는 20분동안 우리집을 샅샅히 뒤엎었다.
그리고는...
"여기서 금방나갈수있겠네요. 여기서 나가면 갈곳이있나...."
라고말하는순간 집문앞에서 엄청난 괴음이 들려왔다.
"쿠웨엑!!!!!!!!!!!!!!!!!!!"
여자는 침착하게 인터폰으로 확인하고 나한데 옆에있던 야구방망이를 건냈다.
"나가서 1명이니까 기절시켜서 집안으로 끌고오실수있으시조?"
"??????에??? 생포하라고요??"
나는 눈을 똥그랗게뜨고 물었다.
" 저걸 어따쓰게요?"
"일단 부탁해요"
나는 문을열고 그림자가 오는것을확인하고 방망이로 벽을처 소리를냈다.
그러자 다시 괴음이들리더니 계단을 오르는소리가 엄청빠르게들렸다.
나는 빠따를 부여잡고, 내리칠준비를했다.
"쿠웩!!"
"으어라!"
보이는순간 바로 머리를가격했다.
순간 휘청하더니 곧" 크아으악!!"
하는 괴음을내며 다시 달려들었다.
나는 방망이로 턱을 가격하고계단으로 밀었다.
감염자는 굴러떠러지더니, 움직이지않았다.
가까이가보니 숨을 거칠게 쉬는소리가 들렸다.
나는 머리리를 한데더 후려치고 집안으로 끌고들어와등산로프로
몸을꽁꽁묵고 입에 재갈을 물려놓았다.
"헉.. 헉.. 이거 어따가 헉.. 헉.. 쓰려고요?"
"여기서 나가려면 감염자가 어떤걸 좋고 싫어하는지 알아야조.."
하고 소심하게 말했다.
그러더니 감염자를 화장실 바닥에 눕혀달라했다.
나는 기꺼이 해주었다.
"........."
여자는 아무말없이 후레쉬를 눈에 비추고 장갑낀손으로 피부를 만저보고.
눈 코 입 을 차례로 관찰하였다.
여자가 한참 관찰하고있을때 내가 여자에게물었다.
"저.. 이름이모에요?"
나는 알면서도 한번물어보고 싶었다.
"아.. 최 하 연이요.. 25살이요.. 그쪽은?..."
"전 박남일이고 27살이에요...... 말놔두 되조?"
" 예.. 저도 그냥 오빠라고 부를께요.."
"응"
나는 간단한 침목을 다지고 감염자를 자세히 들여다봤다.
그순간 감염자가 나를 덮치려했다.
나는 턱을 주먹으로 후려갈겼다.
"아우 깜짝이야"
"풉"
여자가 비웃었다.
그리고는 곧 말을 했다.
" 동공이 풀려있는걸보니.. 햇빛을 정면으로보면 실명될꺼에요.. 그레도 어느정도의
빛으로 경직시킬수는 없겠어요.. 피부는 우리보다무르고. 코는 퇴화되고있는 것같아요.
청각은 우리보다 몇배 좋은 듯 싶어요."
나는 말했다.
"말놓라니까.. 그런데 그런거 어떻게알어?"
"아... 배웠어요"
나는 더이상 할말이없었다.
그레서 거실로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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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지나도 하연이가 나오질않자 가서 말했다.
" 배안고파??"
여자는 조심스럽게 물었다.
"아.. 밥좀 해줄수있어?"
"응.."
하고는 부엌으로와 라면을 끓였다.
하연이는 계속 화장실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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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다끓여서 하연이를 불렀다.
"밥먹어~"
"아 고마워"
라면을 먹고있는데, 여자가 말했다.
"여기 여자옷있어?"
"아니.. 나혼자산다니까... 그레도 찾아보면 입을만한게있을꺼야
그런데 니짐에 옷없어?"
"응... 옷이없내... "
"그럼저 큰가방은모야?"
"저거 우리 아빠 껀데... 우리아빠.. 그..그.. 조폭..."
"아... 괞찮아 너가 조폭인건아니니까"
" 오해안해조서 고마워"
나는 라면을 다먺고 방에들어가 나보다 1.5배는작은 여자한데
입힐수있는 옷을찾다가.... 나한데 좀 작은 와이셔츠를 건넸다.
"... 이거입으라고??"
"응 그게 재일 작은거야"
하연이는 지금입고잇는 옷위에 와잇셔츠를 걸처서 입어보았다.
"..푸훗."
나도모르게 웃어버렷다.
"................"
딱봐도 너무컸다. 거의 무릅까지 내려왔다.
"키가몇이야"
여자가물었다.
"나 한.. 178~179정도되."
"몸무게는?"
"86.."
"?? 그렇게안보이는데."
"아.. 이거다근육이야"
"풉... 몸무게에비해 몸크기가 좀 적당한데?"
나는 살짝웃고 아무말안했다.
"아설거지 내가할깨"
하연이가 말했다.
"고맙지나야.. 그런데..와이셔츠 계속 입고있을꺼야?"
하고 내가물었다.
"..... 너무추워서"
"아..."
나는 화장실로가서 감염자가를 유심히 바라보고있었다.
"쿠웨엑!!!!"
그순간 현관쪽에서 또 괴음이들려왔다.
그괴음을듣자 화장실에있던 감염자도 반응을보였다.
"하연아! 앞에 또왓어"
하연이가 설거지를멈추고 인터폰으로 소리를 확인했다.
"좀... 많은데?"
나는 제빨리 배란다로나가서 현관을 확인했다.
"이... 이... 이런.. 아파트 현관이.. 열렀어..."
"......"
하연이는 잠시 깊은생각을하고 나를불렀다.
"오빠 화장실에 그 감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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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에 계속..
rkrwpdn2853(오타킹)
"오빠 화장실에 그 감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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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화
"오빠 화장실에 그 감염자 사진기 플레시 눈에 터트려봐"
하연이가 차분히 말문을 열었다.
"아.. 알았어"
나는 재빨리 방으로가서 디카를 들고나와 플레시를 터트렸다.
플레시를 터트리자 감염자는 몸을 배배꼬며 괴성을 질렀다.
"그거면.. 나갈수있을수도있어.. 여기 옥상문 열려있어?"
"글쎄 잘모르겠어.. 옥상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일단 감염자들 더몰려오기전에
빨리 움직이자"
"그런데.. 여기서 도망치려면.. 이집.... 이집.. 폭팔시켜야되."
"......왜?"
"계단 입구만 막는다해도 금방올꺼고옥상이 열여있는지 알수도없고.. "
"..........나여기 태어나서부터 쭉 여기서 살았어.. 27년간 많은 추억도있고.."
".................."
난는 아무말안하고 묵묵히 내방 에있던 물건을 아무거나 챙겼다.
잠시 정적이흐르고 하연이가 말문을 열었다.
"그추억... 내가 만들어줄깨.."
"응?...."
"여기있던추억 만큼...내가 추억 만들어줄께.."
나는 아무말안하고 미소를지었다.
하연이는 뻘쭘한지 계속 그자리에 서있었다.
내가먼저 말을꺼냈다.
"일단... 어떻게 폭팔시켜?"
하연이는 얼굴빛이 풀렸다.
"가스선 자르고 접시하나를 은박지 로 씨워서 전자레인지에 10분만대워"
".. 아.. 알았어"
나는 시키는대로하고 말했다.
"이제모해?"
"저거 10분안에 터질꺼야"
나는 놀랐다.
"그럼 빨리 가야지!!"
"응.."
"괞찮으니까 걱정말고 가자. 그리고 추억꼭 만들어조"
"응!"
나는 이것저것 마구챙기고 식칼과 디카를 손에쥐고 뛰어나가려했다.
"잠깐만"
하연이는 냉장고에서 참기름하나를 들고 라이터있냐고물었다.
나는 흡연은안하지만 혹시몰라서 노아둔 라이터를건냈다.
아현이는 아빠가방을 들고 나왔다.
"가자"
문을열자마자 플레시를터트렸다.
"쿠엑!!쿠에엑!"
3명의 감염자들이 괴성을 지르며 눈을 부여잡았다.
괴성을들은 감염자들이 계단을 마구올라왔다.
그사이 하연이는 옥상을 향해 올라가려했다.
"잠깐만!!"
나는 외첬다.
"위에 감염자 더있을지도몰라"
하연이는 멈추어서 10층쪽으로 참기름심지에 불을 붙여 던젔다.
나는 3명의 감염자를 계단 밑으로 밀었다.
나는 하연이의 손목을 잡고 위로 달렸다.
올라가는길에 다행히 감염자는 없었지만 올라가는 내내 걱정이되었다.
"문안열려있으면??"
".........오빠가 여기있는 감염자 다죽여야지.."
"!!."
나는 문이열리기를 빌며 문고리를 돌렸다.
" 아 열린다"
문을열고 옥상으로나왔다.
그리고는 옆통로 입구를 향해 달렸다.
" 퍼엉!!!!!~"
그러자 밑에쪽에서 폭팔음과 유리창 깨지는소리가 들렸다.
" 오빠 빨리! 불여기까지 번지면안돼"
" 그런데. 밑에내려가서 어떻게하려고 내려가도 바로옆통로에 좀비가 우글거릴탠데."
"일단 나가서 생각하자 아 오빠 차있어?"
"있긴있는데. 여기서 좀 멀리있어서 탈시간은 없어"
"일단 내려가자"
최대한 1층을 향해 달렸고 곧 1층 문을 박차고나왔다.
"어떻게 해!!"
하연이는 또잠시 생각을했다.
그사이 감염자들이 우리쪽으로 달리고있었다.
" 오빠저기 하수구!"
하연이가 하수구 뚜껑을향해 소리첬다.
나는 달려가서 뚜껑을열고 하연이를 먼저 밑으로내렸다.
나도 바로 내려가면서 뚜껑을 닫았다.
"카악! 카악!"
감염자들이 내가 뚜껑을 닫는순간 머리를 처박아댔다.
"휴.."
하연이가 한숨을쉬었다.
"이제어떻게하지...?"
하연이가 물었다..
".. 음.. 음.... 음..."
하수구는 너무 어두웠다.
"후레쉬있어?"
"잠깐만..."
난주머니를 마구뒤젔다.
다행히 열쇠고리로 쓰던 후레쉬가 손에 잡혔다.
"빛은 작은데 쓸만은할꺼야. 그런데 길이 두갈랜데 어디로가지?"
"음..일단 이쪽으로가자"
하연이는 오른쪽을 갈으키며 앞장스려했다.
"여기도 위혐할지모르니까 내가 앞에갈깨"
하연이는 묵묵히 따라왔다.
1시간 쯤 조심조심 걸어갔고 괴성이 안들리는 곧까지 왔다.
"이제 아무소리안들리는데?"
하고말하는순간 하수구 앞쪽에서 괴성이들렸다.
"쿠웨액!!"
감염자가 바로 코앞에서 후레쉬를 들고있는 네손을 물려했다.
'푸식!!'
나는 반대손에있던손으로 칼로 목과 턱사이를 찔렀다.
"아으...."
피가 내얼굴쪽으로 팍튀었다.
나는 손을떨었다.
"괞찮아??.. 안물렸지?.."
"응.. 근데.. 왜이렇게 손이떨리지,,"
" 원래 처음엔다그래.. 오빠군대 안나왔어?"
"풉. 아니 군대는 나왔어. 근데 왜이러헤 떨리냐.."
'덜덜덜덜' 나는어느세 입도 떨고있었다.
"아.. "
"아 추워서 그런가봐."
하연이는 와이셔츠를 벗어서 주려고했다.
나는 거절하고 위쪽을 봤다.
동그란 구멍 사이사이로 햇빛이 들고있었다.
"여기로.. 나가볼까?"
"음.. 그래 오빠도 추워보이니까 일단 나가자"
나는 사다리를 타고올라가 맨홀 뚜껑을 살짝 열고 사방을 살폈다.
"음. 여기 대형마트 앞인데.?"
"아. 잘됐네 감염자는 있어?"
다시한번 사방팔방을 살펴보아도 피와 시체만보이고 움직이는것은 보이지않았다.
"아니 흔적만있고 없는것같아"
나는 하연이를 지상으로당겨주고 대형마트 정문쪽을 향했다.
"홈플러스네"
하연이는 말했다.
"그런데.. 정문에 셔터가 내려저있어."
정문뿐만아니라 모든 유리로된벽도 커튼이 처저있었다.
"여기말고 다른입구없어?"
하연이가 물었다.
"여기 뒤쪽에 지상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길이있긴해"
"그럼거기로가보자"
나는 다시 앞장서서 출발하였다.
가면서 주머니를 뒤지다보니 시계가 손에잡혔다.
"아 여기 시계있다"
시계를보니 4시 30분쯤되었다.
"생각보다 얼마안됐네.."
어느덧 지상주차장 입구에 다다랐다.
그런데.. 지상주차장 을 올라가다보니 온갓 가구와 철조망으로 길이막혀있었다.
"여기 누가있나봐!"
하연이가 말했다.
"그런데 어떻게들어가지?"
나는 소리를 첬다.
" 여기요!!!!!!!!!!!!!"
..........
반응이없었다.
"아무도없나?"
하연이가 의아한듯 말했다.
"일단 이거타고올라가보자 옆혀"
나는 선뜻 등을내밀었다.
하지만 하연이는 계속 망설였다.
"아... 아...음..."
"빨리 허리아퍼"
하연이가 드디어 엎혔다.
하연이를 엎은채로 철조망을 타고 오르기시작했다.
" 아우 높기도하내.."
"힘들지.. 내릴까??"
"여기까지올라와서 내리면 더힘들지"
"미안.."
나는 철조망을타고올라가서 반대편으로 내려왔다.
"후.. 그런데 이 바리게이트들 어떻게 뚫고가지"
그때 옆에서 못이 날라와 내얼굴에스쳤다.
"앗 따거!"
나는 하연이어깨를누르며 자세를 낮추었다.
그러자 위에서 남자의 목소리가들렸다.
"사람이면 일어나서 손으로 원을그려!!"
나는 일어나서 원을그렸다.
그러자 한숨크게 쉬는소리가들리더니 곧 한쌍의 남녀가와서 사다리를 내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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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어떻게왔어요??"
우리를 올려준 여자가 퉁명하게물었다.
" 저기 원당 현대아파트에서 있다가 왔어요."
"......음. 거긴 안전하지 않나봐요?"
"네.. 지금 아주 위험해요 "
"음.. 원래 거기로 가려했는데."
구해준남자가 말했다.
...
잠시 정적이 흐르더니 옆에 있던 남자가 말했다.
"아 저는 박재선 이라하고 29살이에요."
그러자 옆에있던여자도 말을이었다.
"전 이효진이라하고 28살이에요"
"아 전 박남일 27살이에요. 이쪽은 최하연이라하고 25살이에요"
"둘이 사귀어요?"
이효진이란여자가 싸가지없게 말했다.
"네"
내가 나도모르게 대답했다.
"...."
나는 빨리 하연이의 눈치를살폈다.
" 풉 "
하고 나를 비웃고있는듯햇다.
"아그렇군요 일단 머좀 드셔야겟내요?"
박재선이란 남자가 자상하게 말했다.
"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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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이와 나는 식품매장이라적혀있는 지하로 내려가려했지만,
이효진이라는 년이 저지했다.
"저기 맘대로 움직이지좀말아줄레요?"
남자가 뒤이어말했다.
"아직 지하는 조사를 못했어요 감염자가 있을지도몰라서요.
우리도 여기온지 몇시간안됬어요 오자마자 지하주차장을 막느라고..."
"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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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박재선이란 남자가 해준 간단한 빵을 먹었다.
"잘먹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전기가 들어오내요?"
"내.. 저 .. 친구한명이 서울 경찰청장이여서 물어봣는데요.
지금 수도권을 사수하느라 군인들이 모두 경기도 서울지방에서 모여있다고하네요."
"그럼 뉴스에서 나온 강원도지방 구출하러온다는소리는...."
이효진년이 말을툭 끊고 말했다.
"개소리 집어치우라고해!"
말을 한마디도안하던 하연이가 말했다.
".... 일단.. 여기 지상주차장 몇층까지있어요?"
"2층까지는 매장이고 5층까지가 주차장이에요"
박재선이 대답해주었다.
"거기에 차는 한데도 없었나요?"
"아니요 차는 봉고차1대랑 승용차 2대정도 남아있어요."
"그럼.. 2층이랑 1층은 완전히 다둘러보셧나요?"
"네. 창고까지 다조사했어요. 피가뭍어있긴햇지만. 얼마없었어요"
하연이는 나에게말했다.
"오빠. 밑에조사하자."
이효진년이 말했다.
"어머 제 미친거아니니?"
"............"
내가말했다.
"가기싫으시면 우리끼리 조사하고올태니 여기 게시지요."
박재선이 말했다.
"아저는 다리가.."
아까까지 멀쩡하던 다리핑게를 댄다.
"저이거..."
남자가 나에게 전기 드라이버를 개조해서만든 총을 건냈다.
"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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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하연이는 지하로 내려가는 멈춰있는 에스컬레이터 를 따라 천천히 내려갔다.
" 아.. 아무겄도 안보여.."
하연이가 말했다.
"여기 후레쉬좀 들어조"
내가하연이에게 부탁했다.
지하에 도착했다. 옆에 불키는스위치가있어서 나는 아무생각없이 눌렀다.
"쿠웨엑!!!!!!!!!!!!!!!!!!!!"
사방에서 괴음이들렸다.
"오빠 이정도 밝기로는 감염자들 눈 회손못시..."
그말이 끝나기도전에 여기저기서 감염자들이 달려나왔다.
나는 제빨리 전기 드라이버총으로 감염자들 목에 못을밖았다.
특전사부대에있을 때 쏘던총이랑 차이는 별로없었지만,
반동이 없는게 확실히 좋왔다.
그런데 목에 못이박힌채 계속 비틀거리며 이쪽으로오고있었다.
그러자 하연이가 플레쉬를 터트렷다.
'파박' '파박'
"감염자들은 눈을부여잡고 마구비틀대는사이 제일가까이왔던 감염자가
고개를숙인틈을타 머리를 무릎으로 처올렸다.
"크륵!!"
하더니 뒤로 넘어졌지만 계속 일어나려하고있었다.
"어떻게하지 죽지를않아."
그런데 하연이가 보이질않았다.
"오빠!!"
하고 1층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오고있었다.
"거긴또언제올라갔다왔어"
그러더니 아무말없이 나에게 길쭉한 단도를건냈다.
"헉.. 헉.. 이거 저 아저씨가 주래"
".... 그냥와서좀도와주지"
"오빠저기!!"
감염자들은 플레쉬를 맞았지만 금방효과가 없어젔다.
나는 달려들때 까지 기다렸다 달려들때 목을 찔러댔다.
'퍼억' '퍼억' '피치익'
피가 사방으로 마구튀었고 감염자들은 목을 부여잡고 뒤로 쓰러젔다.
".... 오빠 이두개로 목젓 양옆을찔러"
하연이가 아까 가저나온 식칼을건냈다.
"알았어!"
' 푸식' 푸식' 푸식'
"크륵"
' 파박 ' 파박'
내가 목을 찌르고있는사이 하연이는 플레쉬를 계속 터트렸다.
나는 계속 하연이와 사투를 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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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더이상 괴성이들리 지않았다.
'휴'
나는 숨을돌리고 에스컬레이터에 앉아서 싸여있는 감염자들의 시체를바라보았다,
"그런데.. 외 목젓 양옆을 찌르라한거야??"
"숨못쉬게하면 죽을까해서 ... 그런데 숨못쉬니까 죽내?"
" 당연히 그렇지..."
위에서 소리가들렸다.
"괞찮아요??~~"
위를 올려보니 효진이란년과 재선이란남자가 우리를 처다보고있었다.
"네~"
나는 대답을하고 지하 매장 사방을 둘러보았다.
"이런... 생고기를 타처먹엇내.."
"..."
하지만 생고기 빼고는 여기저기 먹을만한것들이 널부러저있었다.
그리고 식품메장 뒤쪽에 침대 옷장 커탠등 가구 창고가보였다.
창고를 더들어가보니 음식들도 보였다.
"쿠엑" 그때 뒤에서 감염자 2명이 덮첬다.
"우어라!!"
나는 한놈목에 칼을 꽃고 다른한놈 을 피했다.
"쿠엑"
한놈이 죽고 나머지한놈이 다시덮쳤다.
'퍽'
나는 있는힘껏 턱을 처올렸다.
"퀙!"
하지만 계속 일어나려했다.
'팍' '팍'팍'
나는 못을 3방쏘았다.
'휴'
"아우.. 안심할수가없내."
"아... 무서워,,"
하고 옆에있던 침대에 주저앉았다.
그때 뒤에서 감염자한마리가 내어깨를 못으로 찍었다.
"아악"
'파박'
하연이가 플레쉬를 제빨리터트렷다.
" 아으..."
"퀘엑"
나는 어깨를부여잡고 발로 감염자를 밀었다.
그리고바로 칼로 목을 찍었다.
"아... 물기만 하는게아니였내,,,"
"헐... 오빠 피많이나. 안아퍼??"
"아.. 참을만해."
그리고는 천천히 하연이의 부축을 받으며 1층으로 걸어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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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 괞찮으세요????"
남자가 물었다.
"네? 에.."
나는 손으로 못을 뽑았다.
'푸식'
"압!!"
"오빠 여기엎드려봐"
하연이가 1층에있던 어린이 놀이방 소파를 가르켰다.
곧 하연이가 어디선가 바늘하나와 굵은 실하나를 찾아왔다.
"아플꺼야.. 참아.. 단순히 박힌게아니라 좀 찟어젔어."
"그런거 할줄알아?"
하고 여자가 퉁명스럽게물었다.
하연이가 여자의 말을 무시하고 나에게말했다.
"나... 심리치료사하는데.. 이런건 기본적으로 할줄알으니까 걱정말고"
"응..응.. 지갑에서봤어."
나도모르게 말했다.
"피~... 또언제뒤젔어"
"미안..궁금해서"
"괞찮아.. "
"아우 눈골시려"
여자가 싸가지없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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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끝났어"
"아우 따갑내"
"이제 괞찮을꺼야"
이러는사이 시계가 11시를 넘어갔다.
"일단 잠을 자야하겟조?"
남자가물었다..
"저기.. 지하에 침대가있긴한데 아직 다 살피지는 못했거든요."
"음.. 그려면 여기 푹신푹신하니까 여기서자조"
남자는 이말을하면서 어딘가에서 담요를 구해왔다.
효진이년이랑 재선이는 저쪽 휴게실에있는 소파로향했다.
나는 엎드려있던자리에 엎드렸다.
그러자 하연이가 담요를 덮어주었다.
"아.. 고마워."
"미안.. 추억을 만들어준다하긴했는데.. 멀어떻게해야할지.."
"이것도 다추억이야.... 일단자자 내일 마저 둘러보자고.."
"응... 근대왜 아까 사귀냐고 물어봤을때 사귄다고했어??"
"그냥.."
하연이는 더이상 아무말하지않았다.
나도 잠을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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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 계속
rkrwpdn2853(오타킹)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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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오타대문에 죄송합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죄송할듯싶네요. 시간이 없어서 빨리쓰느라 그런거니 이해해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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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지 몇시간 지났을까..
옆에서 비춰지는 희미한 불빛에 잠에깼다.
"음...."
"아 깻어??"
"아. 이거"
하연이가 나에게 디카를 보여주며말했다.
그러고보니 플레쉬만 터진게아니라 사진도 찍혔지참..
"이거 아까 지하매장에서 찍힌건데...감염자 한명이 손을 뻗으니까.
다른 감염자들이 마구 달려들었어.."
하연이는 사진을 연속해서 보여주면서 말했다.
"흠... 그렀내.. 사회성이 생기기 시작한건가?...
아직 많이 어둡잖아 지금 몇시야??"
" 음.. 세벽 4시"
"아모야.... 안자고 모했어?"
"사진보고 여기저기 둘러보고있었어.."
"위혐하게 막돌아다니지마.. 지하매장이랑 그대로 뚫여있으니....."
"크릉..."
라고 말하는순간 암흑속에서 감염자 한명이 보였다.
".. 오빠 저 감염자 사진에 여기 .."
하연이는 나에게 아까 손을 뻗은 감염자를 가르키며말했다.
"... 일단 천천히 일어나.."
라고말하면서 나도 살짝 일어나서 옆에있던 전기드라이버 총을 집어들었다.
"크라악!!!!"
앞에있던 감염자가 손을 뻗으면서 괴성을 지르는순간 사방에서 감염자가 우리를향해
달려왔다.
" 하연아! 빨리 저기로달려!!"
나는 화장실을 가르키며 말했다.
"알았어!"
나는 먼저 뛰어가는 하연이를 뒤따라가며 뒤에따라오는 감염자를향해 못을쏴댓다.
'푸식' '푸식' '팍' '팍'
"너무많아!"
"일단 화장실로들어가서 문잠그고 있어!"
나는 하연이를 밀치면서말했다.
"응! 조심해!"
"크라악!!!"
화장실쪽으로 향하는 감염자들을 유인하기위해 소리를첬다.
"여기다 이새끼들아!!"
'타라라라라라라라라락"
나는 못을 마구남발했다.
'틱' '틱'
"이런..."
못이 다떨어젔다.
"크라응!"
감염자들이 나에게 전원 돌진하기 시작했다.
나도 미친듯이 매장을 뛰어다녔다.
"크라악!!!!!!!"
"허억.. 허억.."
나는 스포츠매장쪽으로 몸을돌려 달렸다.
감염자들은 끊임없이 따라왔다.
"크르르락!!!!"
나는 멈춰서 옆에있던 알루미늄 야구 방망이를 집어들고 제일가까이있던놈
머리를 있는힘껏 내리첬다.
'빠각'
소리가나더니 그대로 넘어지면서 뒤에달려오던 놈들까지 같이넘어젔다.
"크르악!!"
그때 뒤에서 괴성이들리며 지휘하던 감염자가 나를향해 달려들었다.
"이야라!!"
나는 있는힘껏 점프해서 달려드는 감염자 다리를 있는힘껏 후렸다.
'뿌득'
나는 다시 넘어저있는 감염자의 머리를 가격했다.
'퍽' '퍽'
"크악!!!!"
그사이 넘어저있던 감염자들이 일어나서 나를 덮치려했다.
나는 빠따를 다시한번 부여잡고 마구 휘둘러댔다.
블라인드 사이로 들어오는 달빛으로 앞을봐야했지만
다행히도 감염자들이 거의다 넘어젔다.
하지만 곧 이러날기세였다.
나는 제빨리 옆으로돌아가 아령이 잔뜩 쌓여있는 진열대를 감염자들을향해
있는 힘껏 밀었다.
"끄응"
'우르르르르르'
"크라악!!!! 쿠락 쿠륵!"
엄청난 괴성이 들렸다.
그소리에 재선이란남자와 효진년이 잠에서깻다.
"무... 무슨일이야!!"
그리고는 재선이란남자가 바로 불을켰다.
불을키자마자 나는 내주변을 살폈다.
내뒤쪽에 3명의 감염자가 달려들었다.
나는 굴러나온 바벨봉을 집어들어서 맨앞에있는 감염자 복부를 가격했다.
'퍽'
"크라악!!"
하며 배를 부여잡고 무릎을꿇었다.
나는 다시 달려오던 두놈을향해 같이 돌진했다.
"이여라!!!"
나는 두놈다 머리를 가격하고 양손으로 하연이가 알려준 목젓 양옆을 있는힘껏
잡았다.
"큭 큭 크륵!!"
작은 괴성이들리더니 곧 감염자들 몸이 축느러젔다.
무릅끓고있던 감염자가 일어나서 다시 달려들었다.
'뻐억'
나는감염자의 얼굴을 가격하고 목을 비틀었다.
"쿠륵."
그 감염자도 축늘어지더니 곧 죽은듯했다.
"아 아퍼!!!"
어제 다첬던 어깨에 극심한 고통이 느껴젔다..
"아으..."
"괞찮아요???"
재선이란남자가 물었다.
"예.. 참을만은해요.. 혹시모르니까 여기좀둘러봐주실레요 더있을지모르니."
나는 바닥에주저않아 쓰러진진열대쪽을 살폈다.
괴성이 조금씩 들리긴했지만 움직임은없었다.
감염자들의피가 내발앞까지 퍼젔다.
나는 일어나서 화장실쪽으로 향했다.
" 하연아 이제 괞찮아.."
' 철컥 '
"괞찮아?? 어깨 피또나....꼬맨거 다시 찢어젔어."
나는 하연이와 소파로가서 다시 어깨를 꾀메었다.
20분정도 지났다.
"아.. 다됬어 혹시모르니까 압박붕대로 감아놀깨. 옷벗어."
' 스륵 '
" 아... 피많이 낫잖아. "
하연이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피를 수건으로 닦아냈다.
" 몸좋네 "
"에??"
"아니야"
하연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피가 퍼저나오는 스포츠매장쪽으로향했다.
나도 뒤따라 천천히 발을 옮겼다.
"허... 많기도하네.. 20명 정도 되는데?"
"그런데 이거다 어떻게하지?"
"이건 내가다 주차장쪽에서 밖으로 던질깨"
재선이란남자가 말했다.
" 저도도와줄꼐요"
"안돼. 더무리하면"
하연이가 말했다.
"그래도 저걸다 어떻게 혼자치워"
"아직 세벽 5시야... 나도 도와가면서 하면 30분이면 치울꺼야."
"그냥 불태워버리면안돼??"
효진년이 말했다.
"불태우면 연기때문에 우리가 위혐해요"
하연이가 말했다.
"쩝;;"
"오빠가서 좀 앉아있어"
"아니야나도 몇마리들고올라가면서 위에 옷하나 입어야지.. 여기 2층에 의류매장이조?"
" 네 "
남자가 대답해주었다.
'위잉~~~~~'
에스컬레이터를 작동시켰다.
나는 올라가면서 블라인드 사이를 벌려서 밖을 보았다.
"...................저... 저기.. 밖에.."
"네?"
효진년이랑 재선이란남자가 일제히 블라인드를 벌려 밖을 보았다.
"끄어......"
하연이도 이따라보았다.
"........1000명은 족히 되는데........"
"후.....계속해서 셔터를 밀어대네..위험하겠는데요??"
"일단 이시체들부터 치우고생각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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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마지막시체를 밖으로 집어던젔다.
"후.... 먼저 내려가새요 저 하연이랑 주차장좀둘러보고갈깨요"
"응?? 오빠 왜?"
남자와 효진년은 내려갔다.
"여기 지상주차장입구 바리게이트 만든게 너무 엉성해."
"그렇긴 하더라.."
우리는 지상주차장 입구쪽으로 걸어갔다.
"헐!"
철조망이 거의 해졌다.
"얼마못가겟어 빨리 어떻게해야겠어"
"오빠 여기좀 잠깐 지키고있어봐"
"응?? 응,..."
나는 가구들을 철조망에 바짝 옴겨놓고 쓰러저있는 가구들을 세워놓고있었다.
"크라악!!!! 크락!!! 쿠르락!!!"
철조망 넘어에선 계속해서 감염자들이 괴성을지르며 철조망을 흔들어댔다.
"오빠... 이거좀 들어조..끄응"
하연이는 무언가 잔뜩 들고왔다.
"머야이게다..??"
하연이는 구리선을 철조망 양끝에 달아달라했다.
"응.."
하연이는 그 연결되어있는 구리선을 이상한 기계에 돌돌 말아서 꽂았다.
'지지직'
전기가 발생되는 소리가 들렸다.
"크르르르락!!!!!!"
철조망넘어에서 더욱큰 괴성이들렸다.
"오빠 저거 거들면안되. 전류 흘려보냈으니까."
".. 그런겄도할줄알아??"
"응.."
그리고는 하연이는 나에게 이것저것 시켰다.
"이건.. 여기 저건.. 저기.. 저거"
"후.. 무리하면안됀다면서 너무시키네.."
"아맞다.. 미안.. 이제안아퍼??"
"좀쑤시기는한데 참을만해."
"그런데 여기문은일단 된듯싶고 저기 정문은 어떻게하지??"
"음..일단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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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으로 내려갔다.
재선이란남자와 효진년이 밖에있는 감염자들을 보고있었다.
"둘이모했어??"
효진년이 고개를 돌리며 물었다.
"주차장입구좀 제대로막고왔어요.. 그리고 철조망 건들면안돼요.."
"풉. 건들면어떻게되는데?"
"바베큐"
"...."
효진년이 아무말하지않았다.
"움... 오빠 여기매장에 다리미좀 다챙겨와조. 그리고 멀티콘셉트랑"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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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저왔어. 다리미한 15개 챙겨왔고 멀티콘셉트는 5개"
"그거면될꺼야."
그러더니 하연이는 매장 벽면에있는 콘셉트에 멀티콘셉터를 연결하더니 문앞까지
가지고왔다.
그러디니 다리미를 모두 연결하고 유리문을 열었다.
'쾅쾅'
"크라악!!"
셔터 건너편에서 괴성이들려왔다.
하연이는 셔터에 다리미를 쫘악 나열했다.
3분쯤지났을까,, 셔터가 붉게달아올랐다.
'치이이이이익'
"크라악!!!!!!!!!!!!!!!!!!!!!"
밖에서 괴성이들렸다.
"이제 어느정도 된겄갔아"
"와.. 머리좋으시네요.."
재선이란남자가 말했다.
"고맙습니다.."
"후.. 저희좀 가서 앉아있을께요"
나는 하연이를데리고 소파로 향했다.
"그런데너 B형이라고했잖아?? 그런데 왜 감염이안돼지??"
"뉴스에서 곧 수정할꺼야."
나는 뉴스를틀었지만 똑같은 소리만했다.
" 머야.. 설명좀해조.."
"사람의 혈액형에는 AB A B O 가있잖아"
"그정도는알지"
" AB형이랑 O형은 딱히 나눠지지않아 그런데 A형은 AA형이랑 AO형으로 나눠지고
B형도 BB형이랑 BO 형으로 나눠저 보통은 나누어서 쓰지는않지만."
"그럼 너는 BO형이내??"
"응.. 잘이해하내"
"자세히는 몰라도 대충알겠어"
"풉..공부좀하시지"
"피.. 아 배고파"
"나두"
"잠깐만"
나는 재선이란남자와 효진년을 찾아갔다.
'후루루룩 짭짭'
"저기.. 밥드시고 계시네요?"
"에?? 밥먹으러 간거아니였어요?? 죄송해요 밥먹으러간줄알고"
재선이란남자가 말했다.
"아니에요 저희도 이제 먹으려고요"
나는 하연이한데 돌아갔다.
"먼저 먹고있내..."
".. 치사하내"
"그런데 먹을께 라면밖에없내. 지하로내려가긴 아직위혐하고.."
"짜잔~~"
하연이는 스팸이랑 햇반을꺼내들었다.
"그거 어디서났어?? "
"어제 지하갔다가 좀 챙겨왔어"
"그 난리통에서 그거 챙길정신은 있었나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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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식사를마치고 모여앉았다.
"이제 어떻게할까요??"
남자가물었다.
"아무리 튼튼히막아도 감염자들이 점점 늘어나면 곧 뚫리고말거에요."
하연이가 대답했다
"그럼.. 무기라도 있어야겠내,,"
나는 고개를 갸웃하며 말했다.
"이근처에 소방서하나있는데.."
남자가말했다.
"음.. 소방서에 무기라고는 소방차랑 물대포밖에없는데 그걸로는 부족할탠데.."
하연이가 말했다.
"음.. 그럼 총같은 진짜 무기가 있어야겠네요..여기서 30분정도 차타고 나가면
군부대가 있긴한데. 무리겠조?"
남자가말했다.
"30분거리면.. 가능하긴한데.. 여기로 다시돌아올수있단 보장이없조."
하연이가말했다.
"그래도... 여기도 언젠가 뚫릴꺼야."
내가말했다.
"가서 무기를들고 여기를 확실하게 치워버리면되잖아요"
아무말안하고있던 효진년이 말을 했다.
"그러조"
나도 동의했다.
"그럼.. 필수품만챙겨서 30분후 지상주차장 4층에 봉고차앞에서
만나요 지금이 7시니까 7시 30분에 뵙조.."
남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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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에 계속
rkrwpdn2853(오타킹)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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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필수품만챙겨서 30분후 지상주차장 4층에 봉고차앞에서
만나요 지금이 7시니까 7시 30분에 뵙조.."
남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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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이란남자와 효진년은 짐을챙기러 어디론가갔다.
나는 하연이와 남아 챙길물품을 생각하고있었다.
"다시 돌아올수없을지도모르니까.. 식량좀챙겨야겠내."
하연이가 말했다..
"그런데.. 식품매장은 지하잖아.."
"응.. 오늘 몇명나왔으니까.. 많이줄었을꺼야..
그리고.. 저 효진이란여자.. 좀 몬가있어보여.."
"무슨소리야??"
"나 심리치료사잖아.."
"응.. 암튼 확실한건아니니까.. 일단. 여기서기달려봐 지하다녀올깨.."
나는 등을돌려 지하로가려했다.
"위험하니까 같이가 어깨도 조심해야지."
"아니야 오지마.. 나가서 음식좀챙겨오는동안 여기서
짐좀챙겨서 기달리고있어"
"응.. 조심해야돼"
나는 곧장 큰가방하나를 골라 지하로 내려갔다.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 불을켯다.
"크르르르...."
조용하게 괴성이들렸다.
'꿀꺽'
제일처음 즉석식품이 진열되어있는 쪽으로갔다.
주변을삼키면서 가방으로 손에잡히는데로 가방으로넣었다.
"크르르르르르르...."
아까보다 괴성이더 가까이서 크게들렸다.
'이런'
나는 자세를낮추고 천천히 움직였다.
'생활용품'
생활용품이라 쓰여저있는곳으로 갔다.
'식량말고도 챙길게이겠어..'
나는 옆쪽에있는 부탄가스, 냄비, 가스벨브등 을 가방에 쌓아너었다.
가방이 꽉찻다.
'지이이이익'
나는 지퍼를체우고 등에 맨체 벽쪽으로기대어서 에스컬레이터쪽으로갔다.
"크르라락!!!"
옆에있던 창고에서 감염자가 한명 뛰어나왔다.
나는 제빨리 옆에 진열되있던 후라이팬으로 머리를 후렸다.
'대엥'
"크르르락!!"
감염자는 잠시 주춤하더니 다시 달려들었다.
나는 한대더후려치고 에스컬레이터쪽으로 달렸다.
"크라락!!"
'우르르르'
감염자가 휘청거리며 달려오면서 진열대를 들이받았다.
나는 그사이 제빨리 1층으로 올라왔다.
"쿠르르락!!"
감염자는 끝까지 따라올라왔다.
나는 후라이팬을 집어던지고 가방을 옆으로 밀었다.
"쿠라악!!!"
감염자는 후라이팬을 손으로 후려치고 계속달려왔다.
나두 감염자쪽으로달려가 무게를실어 턱을밀어첬다.
'퍽'
"크르라!"
감염자는 잠시주춤하더니 아무반응없이 나한데다시 달려들었다.
나는 바로 목을 조였다.
"크라... 크라락.... 카르르"
감염자는 한참을 몸부림첬다.
'추욱..'
'후우.....'
드디어 죽은듯 보였다.
나는 감염자를 에스컬레이터 밑에쪽으로 굴리고 1층으로올라왔다.
"괞찮아??"
"아..허억.. 허억.. 응..헉. 헉.."
하연이는나에게 물한병을 건내고 가방을 열었다.
"안그래도 말하려했는데 부탄가스나 그런거 다챙겨왔네"
"응..허억.. 필요할것같아서.. 그런데 저감염자 다른감염자보다
훨씬 힘도쌔고 빠르고 맺집도 좋은데..허억.. 허억"
"응 나도 에스컬레이터 쪽으로봤어.."
"기분탓인가..?? 하마터면 큰일날뻔했어."
"기분탓은아니야. 피부색도 다른감염자보다 더 붉고 동공도 어느정도
수축되어 있었어..."
"진화.. 하는건가??"
"아마도 그런것 같아보여..지금 7시 24분이야 슬슬 올라가자"
"어 빨리가자 필요한건 다챙겼지??"
"응"
나는 하연이와 에스컬레이터를 걸어올라가서 4층에있는 봉고차앞으로갔다.
"어 오셧어요??"
재선이란남자가 이미와있었다.
"아.. 여자분은요??"
"차안에 있어요"
나는 차안을 흝어보고 하연이와 뒷자리로갔다.
조수석에는 효진년이타고 재선이란남자가 운전에 자신있다는듯이
운전석에탓다.
나는 운전석바로 뒤에타고 하연이는 내옆자리에탓다.
"그럼 출발하겠습니다"
재선이란남자가 시동을걸며 말했다.
'부웅,,,끼익..."
지상주차장에서 나는 바퀴 끌리는소리가나며 어느덧
지상주차장 입구까지 도착했다.
" 아 잠깐만요.."
하연이가 내려서 전류를 해제시켰다.
나는 따라내려서 앞에 막혀있는 바리게이트 더미를 모두 치웠다.
"크르르악!!!!!"
감염자들은 철조망을 마구흔들어댔다.
"하연아 모해 빨리와"
하연이는 잠시 감염자들의 모습을관찰했다.
나는 하연이를 대리고 차안에 탔다.
"그냥 뚫고 지나가겠습니다!"
재선이란남자가 말하더니 엑샐을 밟았다.
'부웅~~~~ 챙챙'
"크르라아악!!!!"
'퍽 퍽 퍽 팍 퍽퍽 퍽퍽퍽퍽'
감염자들을 모조리 차로치며 큰도로로 나섯다.
'꾸욱 꾸욱'
하연이가 내옆구리를 살살 찔렀다.
'왜??.'
나는 조용히 대답했다.
'뒤에봐.......'
나는 조용히 뒤를돌아봤다.
"...................."
차에치인 감염자들이 아무렇지않게 일어났서는
우리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 집앞에있던 감염자들이면 이정도면 죽었어..'
하연이는 나에게 조용히 말했다.
'확실히 진화하고있내.....일단 군부대로가면 총이 있을꺼야..
총으로는 죽겟지..'
나는 대답하고 하연이의 삐저나온 앞머리를 옆으로 넘겨 주었다.
'총은 쏠줄알지??'
'응.. 이래봐도 특전사출신이야...'
하연이는 살짝 웃으며 밖을 살폈다.
나도 같이 밖을보았다.
감염자 하나둘이 슬슬 우리쪽을보더니 달려오고있었다.
하지만 이내 보이진않았다.
'끼이.....익'
"군부대다왔는데... 입구가 잠겨있내요.."
재선이란남자가 차를멈추며말했다.
"잠깐만요.."
나는 차에서내려 문옆에쓰러저있는 시체에 달려있던 총을 빼서 입구에
달린 자물쇠를 총으로 쐇다.
'탕. 탕'
자물쇠는 떨어젔고 나는 문을 서서히열었다.
'드르르르르르르르를르르륵 철컥'
양쪽문을 활짝열고 안쪽을 재빨리 살펴보았다.
다행히 시체들밖에없는듯 보였다.
나는 차쪽으로 들어가라는 신호를보냈다.
'부우웅....'
차가들어오자마자 나는 문을 굳게닫았다.
"아무도없는듯 보이내요.."
재선이란 남자는 말했다.
"시체들중에 감염자랑 인간이 모두 섞여있어요."
하연이가말했다.
"그레도 움직이짆않내."
효진년이 말했다.
제일처음 1층짜리 건물두개가 눈에띠었다.
"일단 2인 1조로 나눠서 조사해보조.."
내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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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하연이는 오른쪽건물 그리고 효진년과 재선이란남자는 왼쪽건물
을 조사하기로했다.
나는 조용히 총을 장전했다.
'철컥'
"그러고보니 저쪽은 총이없내... 이총줄까??"
나는 하연이에게물었다.
"안돼!!... 저효진이란 여자위혐하다니까.."
"아.. 알았어.."
'드르륵'
나는 문을열고 재빨리 총을 겨눴다.
'콜록 콜록'
안쪽에서 소리가들렸다.
"누.. 누구 있어요???"
내가 안쪽을향해 말했다.
"콜록.. 콜록.. 빨리.. 도망가요..콜록"
나는 안쪽에 쓰러저있는 사람에게 달려가 일으켜세우려했다.
"아.. 안돼.. "
자세히보니 다리가 없었다.
"다.. 다리가. 여기 머가 어떻게 되..되는거에요?...."
나는 남자의 상태를 살피며말했다.
"빠.. 빨리.. 도망가요.. 20분..분전까지만해도..콜록"
남자는 피를토하면서 말을 이었다.
"이건물은 더이상.. 감염자는 없지만 오른쪽 건물이랑
이두건물 위쪽으로 콜록.. 올라가면 있는 콜록.. 건물에는
아직 감염자가.. 콜록 있을지도 몰라요..."
남자의 눈은 서서히 감기고있었다.
"여기 .. 무기창고는 어디있어요??"
"옆건물 지하.. 콜록.. 으읍!!!"
남자는 옷자락을 꽈악 붙잡고 곧 사망한듯 보였다.
"조.. 조심해야겠어.. 여기 아직 위험해보여."
나는 하연이에게 말을했다.
"응.. 일단 빨리 옆건물로 가보자"
하연이는 문쪽으로 다가가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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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옆건물 입구에 도착했다.
"문이왜.. 닫겨있어.."
나는 문을 열려했다.
"잠깐만.."
하연이는 내손을 잡고 저지했다.
"!!"
하연이는 문에달린 조그만한 창문을 보며 눈이 커다래젔다.
"왜.. 왜그래??"
나는 물었다.
'쉿!'
하연이는 입술에 손을올리며 조용히 문에 귀를 대었다.
나도 같이 귀를 문에 대엇다.
'키키키키.. 나혼자서도 충분히 키키키 살아나갈수있다고...키키'
효진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저기 효진아... 정신차려..'
이따라 재선이란 남자의 목소리도 들려왔다.
'키키키키 개소리하지마... 난 정상이라고..'
'철컥'
'효.. 효. 효진아.. 제발..'
'탕 탕탕 탕'
"이런!!"
나는 제빨리 문을 박차고 총을 겨눴다.
" 키키키키 너희들도 다 죽어버려..키키키"
효진년이 우리에게 권총을 쏘아댔다.
나는 하연이를 입구쪽에서 밀어내고 안쪽을향해 발포했다.
'다라라라라라라라라'
'푸식 푸식 푸식 푸식 푸식'
" 키키키키 키키.... 키.........."
곧 아무소리 도 들리지않았다.
나는 조심히 안쪽을 보았다.
"미.. 미친년.."
효진년은 재선이란남자의 시체를 방패로삼아 목숨을 부지했다.
하지만 시체를관통한총알 때문에 총상을 입은듯했다.
"키키.. 키...어짜피 다죽어.. 키키키키 다죽는다고 키키 쿨럭.. 쿨럭.."
곧 효진년이 피를토하며 죽었다.
"후.."
나는 살며시 재선이란남자의 눈을 덮어주었다.
"역시.. 이여자 .."
하연이가 들어오더니 조용히말했다.
"딱 봣을때부터 알아봤어야했는데..."
" 이여자.. 왜이러는거야?? 얼마전까지만해도 멀쩡했잖아.."
나는 하연이에게 물었다.
"쉬운말로 이중인격이야.. 인격 통일성에서 장애가일어난거지
이중인격성을 지닌여자가 극한상황에서 미처버린거지."
하연이가 차근 차근 설명해주었다.
"그런데.. 계속 극한 상황이였잖아."
나는 물었다.
"응... 어느정도 충격으로 이렇게되지는않지.. 도대체 몰본거지.."
하연이는 고게를 까딱이며 내얼굴을 처다보았다.
나는 건물 내부를 살펴보다가 지하실입구가 눈에띠었다.
"일단.. 무기부터 구하고봐야지 이건물 지하에 무기창고라했지??"
나는 지하실문쪽으로향했다.
"오빠!"
"응??"
"조심해.."
나는 침을삼키고 총을 장전했다.
'철컥'
'끼이이익..'
나는 서서히 지하실문을열었다.
"쿠르라악!!! 크라악!!크라라아아아악!!!!!!!"
안쪽에서 엄청나게 많은 괴성이들려왔다.
"이런!"
나는 재빨리 문을 닫았다.
"빨리나가자!"
나는 하연이에게 말했다.
"잠깐만.. 왜.. 안올라오지??"
하연이가 지하실문을 바라보며 말했다.
나는 다시 지하실문을 살며시열었다.
"크라라아아악!!!! 크르락!!!! 쿠락!!"
다시괴성이 엄청나게들렸지만 사다리가 없어서 올라오지는 못했다.
"아.. 사다리가없어."
나는 하연이를 보며말했다.
하연이는 살며시 내쪽으로 다가왔다.
지하실 바닥에는 수많은 감염자들과 굴러다니는 무기들로 가득차있었다.
"어떻하지.. 무기는 못구하는건가.."
나는 하연이 얼굴을 바라보며 물었다.
"응.. 여기는 안되겠어."
나는 지하실문을 닫았다.
"그래도 여기 시체들한데 무기는 어느정도 있내."
나는 사방에 널려있는 시체들을 가르키며 말했다.
"아.. 속안좋와.."
하연이는 눈을 돌리며말했다.
"저쪽가서 좀 앉아있어 무기는 내가 모을깨"
나는 군복입은 시체들을 하나둘 뒤저가며 군장(여러가지 군인도구), 수류탄
, 권총, 소총, 연막탄, 섬광탄, 단도등 여러가지 무기를 챙겼다.
"일단 이정도면 될듯보이는데.."
나는 하연이가 앉아있는쪽을 돌아보며 말했다.
"음... 여기서 탈출하는데는 충분하지만 돌아가서 사용할 정도는 아닌것같아"
하연이는 잠시 고민하더니 말했다.
"일단 봉고차가 있으니까 차안에다 모으자 넌 차안에서 가만히 문걸어잠그고
기달려! 이번엔 같이가면안돼"
하연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나와같이 차로갔다.
'덜컹'
나는 차문을열고 방금모은 무기들을 차안에 집어넣었다.
"여기 가만히있어 장전되어있으니까 조심해"
나는 하연이에게 권총하나를 건내며 말했다.
"그리고또 지금 9시니까.. 10시전에 올깨 아그리고 이거.."
나는 군장속에서 무전기하나를 건냈다.
"이것도.. 혹시 무슨일생기면 이버튼 꾸욱 누르고 말하면되"
나는 하연이에게 무전기 사용법을 설명하고 차문을 닫아주었다.
'오빠 조심해야돼...'
차안에서 하연이의 목소리가 조용하게 들렸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아까 처음들어갓던 건물쪽으로 들어갔다.
아까 살아있던 군인에게서 군장을챙겼고 사방에 널려있는 시체들에게서
있는무기들을 전부 챙겼다.
그리고는 다시 차로 돌아왔다.
하연이는 나를 발견하고 바로 문을 열었다.
"이렇게 왓다갓다하면 시간을 너무낭비해"
나는 짐을 옮기며 말했다.
"그럼 ..."
하연이는 나에게 아까 내가 식품을 담아온 가방을 쏟아붇고
가방을 건냈다.
"다녀올깨..."
"알았어.. 오빠 없으면 나어떻게 되는줄알지,,??"
나는 피식하고 문을닫고 곧장 중앙건물로 달렸다.
'철컥'
나는 손에있던 소총을 장전하며 중앙건물에 다가갔다.
중앙건물은 3층건물이였다.
건물에 다다라자 사방에 감염자들 시체가 보였다.
'왜.. 군인들시체는 없는거지.'
나는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덜컹'
건물내부에는 감염자들이 계단을 오르다 죽은 흔적들이
보였다.
나는 조심히 총을 치켜들고 2층쪽으로 올라갔다.
1층과 2층 계단사이에 거울이하나있었다.
나는 조심히 2층을 거울을 이용해 보았다.
'아니...'
누군가 거울을향해 총을 겨누고있었다.
"누구있어요??.."
나는 거울에있는 사람을 응시한채 소리를 내었다.
"사... 사람.. 사람이에요??"
그러자 군복을입은 사람이 내쪽으로 천천히 내려오는걷이 거울로
보였다.
"후.. 사람이 살아있을줄이야..그런데 군인은 아닌듯보이는데..."
"아.. 삼척 홈플러스에 은신해있다가 무기가 필요해저서
이쪽으로 왔어요."
나는 군인을 흝어보며 말했다.
"아... 거긴이제 안전하지안은가요??"
군인이 내개 물었다.
"아니요.. 안전하다고 보장할수는없지만 여기서 무기를가지고 다시돌아갈생각이에요."
"아.. 그러시구나."
"저희랑 같이가요.."
그러자군인이 눈을 커다랗게뜨며 물었다.
"저희라면... 생존자가 더있나요??"
"네.."
군인은 나에게 따라오라며 3층으로 대려갔다.
올라가는중에 나는 군인에게 말했다.
"여기 무기창고는 감염자들로 꽉차서 무기는 많이 못구할것같아요.
저기있는건물말고는 무기창고 더없나요?"
"네!!? 아직 감염자가 더있어요??"
"네.. 다행히 사다리가 없어서 올라오지는 못하지만..."
군인은 더이상 아무말하지않고 3층 에있는 방하나에 들어갔다.
방안에는 한여성과 남성있었다.
"누나 형 이제 괞찮아요. 빨리여기서떠나요"
방안에 있던 남자와 여자는 옆에있던 총을 주워들고 따라나왔다.
그러더니 나를보고 총을 겨눴다.
"왜.. 왜이러세요.."
"아 죄송합니다. 사람인줄 몰랐어요."
여자가 총을 내리며 말했다.
"일단 빨리가조.. 그런데 여기 탱크나 장갑차 없어요?"
나는 내려가는길에 군인에게물었다.
"모두 수도권을 지원하러가서 남아있는거라곤 아무것도없어요.."
나는 무전기를 켜고말했다.
"하연아 사람 3명이나 더찾았어"
"치지지직 아...잘됐다... 지금내려오는거야?"
"응 아직 차문열지마"
"치지지지직 알았어 빨리와"
나는 사람들을 대리고 봉고차쪽으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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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군부대 입구를 열고 차로 향했다.
'덜컹'
나는 문을열고 하연이를 조수석에태우고 각종짐들을 맨뒷자석으로
밀어넣었다.
"빨리타세요."
나는 운전석에타서 차에시동을걸었다.
'부웅.'
나는곧 차를몰고 도로로나왔다.
"후... 감사합니다 앞이 깜깜했는데."
군인과 남자가 나에게 고맙다는말을 남발했다.
"저희야말로 고맙조 그대형마트를 지키기에는 사람이 너무부족하니까요."
나는 빽미러로 뒷자석을보며말했다.
" 대형마트.. 안전해요??"
여자가 나에게 물었다.
"안전은 확실히보장못하지만 어느정도 사수할수 있을정도는되요"
하연이가 대답했다.
나는 속도를좀더내서 대형마트 쪽으로 달렸다.
"저기 그런데 두분관계가??"
군인이 나에게 물었다.
"아.. 저.."
"내남자친구에요"
내가 눈치를보며 망설이자 하연이가 말했다.
"아 그러시구나.."
군인이 대답했다.
"그런데 그쪽들은 관계가 어떻게되시조??"
나는 뒷자석에있는 사람들에게 물었다.
"아.. 저는 이여자 동생이고 이분은 제 매형(누나의 남편)이에요.
군인은 여자와 남자를 번갈아 가르키며 말했다.
나와 하연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어느덧 마트가 보이기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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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쪽에있던 감염자들이 아까보다 수가 확줄었다.
"마트안에 들어간걸까??"
나는 하연이에게 물었다.
"일단 조심히 올라가보자"
나는 조심히 정문뒷편 지상주차장쪽으로 차를몰았다.
그리고는 곧장 지상주차장입구를 들어왔다.
"크라라락!!!!!!"
여기저기서 감염자들이 차를향해 달려오기 시작했다.
'철컥'
'덜컹'
군인이 차문을 열고 총을 겨눴다.
'탕.. 탕... 탕... 탕..'
감염자들은 하나둘씩 머리를 맞고쓰러젔다.
나도 얼른 차에서 내려 도와주었다.
'드르르 드르르르르 드르르르"
"크락!". "쿠웩!" "캬학"
각종 괴성이들리며 어느덧 모두 없어진듯보였다.
"후.. 안쪽에도 친입했겠는데??"
나는 총을 거두며 말했다.
"나눠서 빨리 탐색해보자."
하연이는 차에서 내리며 말했다.
나는 쓰러저있던 철조망을 세웠다.
"오빠 비켜!!"
하연이는 그사이 전류를 흘려보냈다.
'지지직'
바로코앞에서 전류가흘렀다.
"후.. 위혐했어."
나는 웃으며 차안에서 탄창을 몇자루 꺼냈다.
"그럼 어떻게 나눌까요??"
남자가 선뜻 물었다.
"저희셋이서 1층까지 탐색할태니까. 지상주차장좀 탐색해주세요.
그리고 지하1층은 같이 탐색해요."
여자가 제안을했다.
"네 그게 좋겠어요... 여기 무전기"
하연이는 여자에게 무전기를 건내며 말했다.
"그럼 이거 받고.... 가자"
나는 하연이에게 권총한자루를 건냈다.
그러자하연이는 아까 받은 권총을 꺼내보였다.
"그럼 저희먼저 가보겠습니다"
하고 군인이 여자와 남자를 대리고 앞장서서 에스컬레이터 쪽으로 갔다.
"우리도 움직이자"
"응"
나와 하연이는 천천히 총을 겨눈채 걸어서 움직였다.
"크라악!!!!!"
감염자들 9~10명이 우리 정면에서 달려왔다.
'드르르르르르르 드르르 드르르르르'
감염자들은 하나둘 괴성을내며 쓰러젔다.
더이상 덮치는 감염자는없었다.
하연이와 나는 3층 주차장 전체를 둘러보고 4층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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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주차장 탐색이끝나고 1층으로 발을 옮겼다.
"저기 주차장 탐색 끝났어요"
나는 무전기에대고 말했다.
"치지지직 탕. 탕. 탕...여.. 여기좀... 도와주세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무.. 무슨일이에요 금방내려갈깨요 기달려요"
나는 하연이를 대리고 재빨리 1층쪽으로 내려갔다.
2층에서는 아무일이없었다.
1층에 도착하자마자
감염자들이 화장실 앞에 모여있는게 보였다.
'탕 탕 탕 탕탕 탕'
총성이들려왔고 감염자들의피가 뒤쪽으로 튀었다.
"하연아 뒤에 바짝붙어"
나는 하연이를 내쪽으로 끌어당기면서 화장실쪽으로 발포했다.
'드르르르르르르르 드르르 드르르'
"크라락!! 크락!!"
감염자들중 몇명이 내쪽을 향해달려왔다.
'드르르 드르르 틱. 틱. 틱. 틱.'
"이런 총.. 총알이없어!!"
나는 탄창을 뽑으며 외첬다.
'탕 탕 탕'
그때 뒤에서 하연이가 서투른 자세로 감염자들에게 권총을 발포했다.
그러나 감염자 들중 한명도 맞추질못했다.
하연이는 나에게 총을 넘겻다.
나는 제빨리 총을 받으려 했지만 너무 가까이와있었다.
나는 소총을 거꾸로잡고 제일 앞에있던 감염자의 머리를 후려쳤다.
잠시 주춤하는사이 나는 권총을 받아들고 발포했다
'탕. 탕 탕탕탕탕 탕탕'
"쿠륵.. 쿠르.."
내쪽으로 달려왔던감염자들은 모두 꼬꾸라젔다.
나는 빨리 장총에 새탄창을 끼워넣고 화장실 쪽을 향해 재발포했다.
'드르르르르르르 드르르르르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푸식 푸식 파식 푸식'
감염자들이 모두 총을 맞고쓰러젔다.
그때....
" 현호야!!!!!!"
하고 화장실안쪽에서 비명이들렸다.
나는 빨리 하연이를대리고 화장실로 달려갔다.
"으윽... .."
군인이 몸이 피범벅이된채 누워있었고 여자와 남자가 군인을흔들어대며
흐느꼇다.
나는 가까이가서 군인의 상태를 살폈다.
이미 어깨를 물어뜯겻고 허벅치도 거의 잘려나갔다.
"화장실을 수색하는중에 뒤에서 덮첬어요...."
남자가 힘없이 말했다.
군인은 곧 숨을 거두었다.
그때...
뒤에서 엄청난 물량의 감염자들이 우리를 향해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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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에 계속
rkrwpdn2853(오타킹)
6편
그때...
뒤에서 엄청난 물량의 감염자들이 우리를 향해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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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르르르르' 드르르르'
"허억.. 허억.. 이런.. 너무 많아요"
내가 남자에게 말했다.
"계... 계속 이렇게하다간 다죽고말꺼에요!!"
남자가 벌벌 떨며 대답했다.
"크라락!!! 쿠아악!! 크아악!!"
감염자들은 끝없이 달려들었다.
"허억.. 허억.. 제가.. 유.. 유인할태니 신호를 보내면 나오세요"
나는 감염자들이 오는 반대쪽을향해 달렸다.
"크라악!!!!!"
감염자의 일부분이 나를 발견하고 나를 따라 달려왔다.
'드르르 드르르르 드르르르르르르르'
나는 뒤를보며 총을쏘면서 계속 움직였다.
'젠장... 이렇게가다간 나도 죽고말꺼야'
나는 매고있던군장에서 섬광탄을 하나 꺼내들었다.
'이걸로 잠시동안 패닉 시킬수는 있겠지'
나는 매장한바퀴를돌아 다시 화장실쪽으로갔다.
'탕 탕 탕탕탕 탕탕'
"저기요!!! 제쪽으로 오세요.!!"
남자는 나를 마주보고달렸다.
감염자들은 내뒤와 남자의뒤 모두 가득차있었다.
"머.. 머하자는거예요!!.. 포.. 포위됬잖아요!!"
'지금.. 시선이 몰렸다!!'
"에있!!"
나는 섬광탄의 핀을뽑고 내바로위쪽으로 던젔다.
'파직!!!!!!!!'
"크라악!!!!!!!!!!!!!!!!!!!!!!!"
" 지금이에요!!"
나는 남자를 향해말했다.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나는 감염자들에게 총을 마구 쏟아부었다.
남자도 반대편에 총을 마구 발포했다.
'이러다간.. 섬광 효과과 없어지기전에 다못없에!'
"총알을아껴요!"
나는남자에게 외치고 군용 단도를하나 꺼내어
감염자들을 향해 달려갔다.
'푸식 푸식 파식 푸식 푸시....'
나는 눈질끈감고 감염자들의 목을 마구 갈겨댔다.
"여기서 시간좀 벌어주세요!!, 곧 정상으로 돌아올꺼니까 조심해야돼요!
이따내가 신호하면 제가있는쪽으로 달려요!!"
나는 남자에게 말하고, 소방용 호스를 찾아갔다.
'쨍그랑'
나는 소방용 호스가 들어가있는 유리를 총 뒷부분으로 깻다.
그리고는 호스를 꺼내들고 물을틀었다.
'쏴아!!!!!!!!!!!!!!'
'됐어!!'
"으아아!!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남자가 진열대 저편에서 소리첬다.
"이쪽으로와요!!!!"
'드르르'
나는 천장을 향해 총을쏘며 위치를알렸다.
"으아!!"
남자는 나를 발견하고 나에게 미친듯이달렸다.
"크라악!!!!쿠르락!! 크르르락!!!"
감염자들도 이따라 나에게 달려왔다.
'쏴아!!!!!!!!!!!!!!!!!!!!!!!!!!!!'
나는 수압을 최대한높였다.
"카악.. 카악!! 카악!!"
감염자들의 얼굴을향해 물대포를 발사했다.
"카악 카악!!"
"이.. 이제 어떻.. 하조 좀있으면.. 물다 딸아요!!"
남자가 나에게말했다.
나는 잠시생각을하다가 무전기를 켰다.
"하연아! 지금 감염자들 물에 젖어있는데! 감전시켜서 죽일방법없어!!"
나는 무전기를 켜고 소리첬다.
"치지지직... 어린이 놀이방에 치지직.. 우리아빠 가방에 치지...
전기충격시킬만한 치지지직.. 물건 있을꺼야!"
나는 남자에게 물대포를 맞기며말했다.
"최대한 빨리 다녀올깨요 좀금만 버텨주세요!"
그리고 나는 남자에게 섬광탄하나를 건냈다.
"으아.... 빨리오세요!"
나는 재빨리 어린이 놀이방을 찾아나섰다.
"하연아!! 어린이 놀이방이어디야!!"
나는 무전기에대고 물었다.
"치지지직... 우리가 자던곳 바로 옆이야!"
나는 방향을바꿔 소파가 있는곳을향해 달렸다.
'이거다!!'
나는 가방을 발견하고 열으려했다.
그런데 가방은 비밀번호로 여는거였다,
"하연아!! 비밀.. 비밀번호가모야!!"
나는 무전기를 켜고 물었다.
"치지지직.. 4747!!"
나는 제빨리 버튼을 눌렀다,
'덜컥'
나는 가방을 마구 뒤젔다.
이상한 물건들과 수많은 종류의 종이에써잇는 글들이보였다.
"하연아! 이상한 물건밖에안보여!!"
나는 마이크를켜고말했다.
"치지지직. 거기보면 빨간색으로 번개 치지지직.. 모양있는게 있을꺼야!"
나는 이상한 막대기에 빨간색 번개모양을 발견하고 집어들고 남자쪽으로
달려갔다.
"빨리와요!!!"
남자는 소리첬다.
'지지지직!!!!'
내가 막대기에 달려있는 버튼을누르자
막대기 끝부분에서 불이 잠깐 들어왔다.
'이거다!!'
나는 남자를 지나처 감염자들을향해 달려가 재일 앞에있는 감염자 가슴에
막대기를 꼿고 버튼을 눌렀다.
"지지지지지지지지지직!!!!!!!!!!!!!!!"
"크라아아아악!!!!!!!!!!!!!!! 크아악!!!!!!!!!!!!"
모든감염자들은 일제히 그자리에서 쓰러젔다.
"크르르락!!!"
하지만 감전되지 않은 감염자들도 남아있었다.
'탕 탕 탕탕 탕탕탕탕'
"휴..."
남자는 내뒤에서 총을쏴서 살아있는 놈들을 마저죽이며
한숨을 몰아쉬었다.
"아우...."
나도 그자리에 주저앉아버렸다.
"이렇게 많이 상대한적은 처음이내.."
나는 혼잣말로 속삭였다.
"후.... 그나저나 이거 시체들 다어떻게 처리하조??.."
" 지상주차장에서 밖으로 던저버려요...."
나는 걱정하듯 물어보는 남자에게 말했다.
"이렇게 많은데요....."
남자는 쓰러저있는 수만은 감염자들에게 말했다.
"일단... 하연아 이제 나와두되"
나는 무전기를 켜고 말했다.
"오빠!! 않 다첬어??"
하연이가 여자와 달려오며말했다.
"자기야!!"
여자도 달려오며 남자한데 안겼다.
"어머나... 이렇게 많았네.."
하연이는 나에게 말했다.
"그런데 저기.. 동생.. 괞찮으세요?"
나는 조심히 여자에게 물었다.
".....흑...이복동생이였어도.. 좋은동생이였는데.."
여자는 눈물을 훔피며 말했다.
"죄송해요..."
나는 고개를 숙이며말했다.
"아니.. 아니에요.. 그쪽분들아니였으면 저희는 벌써 죽었어요.."
여자는 고개를 절래절래흔들며 말했다.
"..저쪽가서 감정좀 추수리고올깨요.."
여자는 남자의 손을잡고 직원휴계실쪽으로갔다.
"일단.. 1층은 다정리된듯보여.. 이시체들만빼면..."
나는 조심히 하연이에게 말했다.
"그럼... 저분들은 안됄듯하니까 우리가 지하매장 정리하자.."
하연이가 말했다.
"안돼"
나는 인상을 살짝찌푸리며말했다.
"...그럼 도와주게라도해조.."
하연이는 말했다.
"지하로 내려오지 않는거라면 얼마든지..나야 좋지.."
나는 선뜻말했다.
하연이는 잠시고민을하더니 통제실로 향했다.
나도 뒤따라갔다.
하연이는 주변을 둘려보더니 스위치를하나 켰다.
'딸칵'
그러더니 B1이아 써있는 수십게의 모니터가 켜젔다,
하지만 어두워서 보이진않앗다.
"오빠.. 이무전기들고가 계속해서 지시를 내려줄깨.."
하연이가 수줍게 무전기를 건내며 말했다.
"응.넌 똑똑하니까 시키는대로 다할깨. 내가 위험해도 절대 내려오면안돼"
나는 대답하고 소총1개 권총1개 단도1개와 탄창들을 이것저것챙기고
섬광탄도 하나 찔러넣었다.
"다녀올깨!"
하연이에게말하고 지하에스컬레이터로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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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를 조심조심 내려갔다,
'딸깍'
옆에있던 버튼으로 불을켰다.
'딸깍 딸깍'
그런데 아무리 버튼을 눌러도 불이켜지질않았다.
"하연아 불이안켜저"
나는 무전기에대고말했다.
"치지지직.. 지하매장 맨 오른쪽에 관리실들어가면 마저 설명해줄깨 치지지직..
어두우니까 조심해야돼!!"
'꿀꺽'
나는 아무것도않보이는 암흑속을 천천히 발을 딛기시작했다.
나는 최대한 소리를 내지않고 걷기위해 안간힘을썻다.
나는 멱을집고 오른쪽으로 쭉 같다.
그런데.. 무언가 잡혔다.
"크르르르.."
'이런!!'
나는 감염자를 지나처 아무걷오 보이지않는 오른쪽을향해 미친듯이달렸다.
"크르라악!!!!! 크르락!!!!!!"
사방에서 괴음이들리더니 달려오는소리가 마구들렸다.
'이걸 여기서 써야하다니'
나는 섬광탄을 뽑아들고 위를향해던지고 눈을가렸다.
'파지직!'
섬광이 터지더니 감염자들이 더욱크게 울부짓었다.
'젠장.. 후레쉬라도 챙겨올껄'
나는 오른쪽으로 쭉달렸다.
'팍!'
"아야!!"
나는 벽에 머리를 박앗다.
옆쪽으로 손을더듬어 문고리를찾았다.
'덜컹'
"하연아 들어왔어 이제 어떻게해"
나는 무전기를 키고 말했다.
"치지지직 문바로 오른쪽에 치지지직 스위치가 많이있을꺼야 그거 다켜!!"
나는 손을뻗어 잡히는데로 스위치를 위로올렸다.
"치지지직.. 됐어 이제 오빠보여!"
'철컥'
나는 소총을 장전하고 내정면부터 확인했다.
다행히 관리실에는 아무도없었다.
"치지지직.. 오빠 뒤에!!"
"크라라락!!!!!!!!!!!!!!"
'드르르르르르르르 드르르르르르 드르르'
나는 뒤를향해 발포했다.
"크라악!!"
감염자몇명이 쓰러젔다.
하지만 도저희 감당할수없는 물량이였다.
"치지지직.. 오빠일단 관리실문밖 왼쪽으로 달려!!"
나는 총을 발포하면서 왼쪽으로 향했다.
'드르르르르르 드르르르'
"하연아!! 얼마나 남았어!!"
나는 무전기를 켜고말했다.
"치지지직... 오빠가 다 못잡어!! 일단 최대한 달려서 시간을 버텨!!"
"무.. 무슨소리야!!"
하지만 무전기에서는 답이없었다.
'드르르르르' ' 틱 ' 틱'
'**!!'
나는 소총을 뒤로매고 바로 권총한자루를 꺼냈다,
'탕 탕 탕탕 탕탕탕'
"크라아아악!!!!!!!!!!!!!!!!!!!!!!!!!!!"
감염자들은 끊임없이 따라왔다.
'젠장!! 감염자수가 오히려 줄고있는게아니라 늘고잇어!!'
"이쪽으로와요!!!!!"
저멀리서 남자의 목소리가들렸다.
나는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곧으로 미친듯이달렸다.
"크라라락!!!"
감염자들도 끝까지 날 따라왔다.
전방 50미터쯤에 남자가보였다.
"오다가 옆드려요!!"
나는 그말대로 어느정도 뛰어오다가 슬라이딩을했다.
'쭈우우욱'
내밑에는 기름이 쫙 깔려있었다.
'철컥'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드르르르르르르르 드르르르르'
내가 남자근처까지 미끄러지자 남자는 나를 따라 미끄러진 감염자들에게 총을 쏘아댔다.
"허억.. 허억,, 콜록"
"빨리 일어나세요!"
남자는 내손을 잡아끌며 뒤쪽으로 갔다.
감염자들은 기름위에서 마구 미끄러저 나뒹굴고있었다.
'드르르르르르 드르르르르 드르르 탕탕탕탕'
남자와나는 감염자들에게 총알세레를 쏟아부었다.
"치지지직... 오빠 일단 지하매장옆에 창고빼고는 다 죽었어"
"허억.. 허억.. 그럼 창고로가보조"
나는 남자에게말하고 같이 창고쪽으로 향했다.
"치이이익.. 오빠 창고에는 CCTV가없어서 보이지가않아..더이상은 도움을못줄듯해
조심해야돼!!"
무전기에서 하연이가 걱정되듯이 말했다.
"걱정말고 정문 다리미 왠지 불안하니까 다른걸로 교채할방법좀 생각해조"
나는 무전기에대고 마지막으로 말하고 무전기를 군장으로 집어넣었다.
"저.. 어깨 괞찮아요?? 피나는데??"
남자가 물었다.
"네?"
어느세 어깨에서 출혈이 계속되고있었다.
"옷에 스적여서 아프실탠데"
남자가 걱정되듯 어깨를바라보며말했다.
"그럼 잠시만요"
나는 상의를 탈의했다.
피가 어느덧 등골을타고 내려오고있었다.
"빨리 끝내고올라가조.."
나는 어깨를 살짝보고 남자에게말했다.
"갑시다!"
'덜컥'
우리는 창고문을 발로 차고 총를 겨눴다.
"크라아아악!!!!!!"
'철컥' '철컥' '드르르르 드르 드르르르 드르르르르 드르르'
"카아아악!!! 카아아아악아악!!!"
우리는 온사방에 총알을 남발했다.
'틱' 틱' 틱틱틱'
남자와나 모두 총알이 바닥났다.
'찰칵 탕 탕탕탕 탕탕'
남자는 권총을 꺼내어 우리에게 달려오는 감염자를향해 쏘았다.
"제가 막는동안 빨리 탄창 가세요!"
남자가 나를향해말했다.
'척 척 철컥'
"됐어요! 이제 어서 가세요!"
'드르르르'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 드르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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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달려오는 감염자는없었다.
"이제.. 안쪽으로가보조.."
남자와나는 안쪽을향해 조심히 발을 디뎓다.
"크라아아악!!!!!"
구석에서 감염자 가 조금씩 튀어나왔다.
'드르르르 드르르르르르 드르르르르르르'
"크아아악!!!"
감염자는 총알이 관통된 곧을 붙들며 꼬꾸라젓다.
"아읍!"
나는 어깨에 통증을 느꼇다.
"이제 그만쏘시고 올라가세요!! 이제 이정도는 저혼자 충분해요!!"
남자가 나를부축하며 말했다.
'드르르르르 드르르르르르 드르르르'
나는 에스컬레이터쪽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에스컬레이터를통해 1층을 다올라왔을때쯤 뒤에서 남자가 달려왔다.
"빨리 도망가요!! 한놈이 총을 맞아도 반응을안해요!!"
남자가 달려오며 소리첬다.
"쿠르라아아악!!!!!!!!!!!"
뒤에서 묵직한 괴성이 들렸다.
"오.. 이런!"
나는 빨리 1층으로 올라왔다.
"오빠!! 어깨괞찮아?!"
하연이는 나를 부축하며물었다.
그때쯤 남자도 1층으로 올라왔다.
"한놈이 허억.. 허억.. 총을 맞고도 끄떡을 안해요!"
남자가 숨을 헐떡이며 에스컬레이터 쪽을 가르키며말했다.
"우르라악!!!!!!!!!!!!!!!!!"
나는 제빨리 에스컬레이터쪽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그감염자는 엄청난 속도로 1층을 향해달려왔다.
"총으로는.. 안돼요"
남자가 하연이를 바라보며말했다.
"눈을 쏴봐요!!"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권총을 뽑아들어서 감염자를향해 발포했다.
'철컥' '탕'탕'
"쿠르웨엑!!!!!!!!!!!!!!!"
'명중이다!'
감염자는 눈을 부여잡고 에스컬레이터 벽면에 머리를 처박아뎄다.
"이어라!!"
나는 소총을 거꾸로 잡고 머리를 내리첬다.
그러나 끄떡하지않았다.
"오빠!! 급소를노려!!"
하연이가 뒤에서 말했다.
'슈욱 퍼어억!!'
나는 있는힘껏 허벅지를 총대로 찍었다.
"쿠르락!!"
감염자는 괴음을내며 주저앉았지만 계속해서 발버둥첬다.
"에스컬레이터 작동시켜!"
나는 하연이에게 말했다.
'위이잉..'
'퍽 퍽 팍팍 푸식 푸치이익..'
나는 감염자를 발로 짓눌러 에스컬레이터와 손잡이 틈사이로 처박았다.
감염자는 괴성과 피를튀며 에스컬레이터 사이로 산산 조각났다.
"후우..."
나는 그자리에 주저앉았다.
어깨에서는 계속해서 피가났다.
'위우웅..'
에스컬레이터가 꺼젓다.
"오빠!! 괞찮아??"
하연이가 달려와서말했다.
"응.. 어깨좀.."
나는 어깨를 들이밀며 말했다.
"일단 일루와"
하연이가 나를 일으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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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
하연이가 어깨에 붕대를 감싸며 말했다.
"왜자꾸 맨날 터지냐..솜시가 서투른거아니야??"
나는 하연이를 바라보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오빠가자꾸 무리해서그래!!"
하연이가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저기 괞찮으세요??"
남자와 여자가 와서 말했다.
"네.. 저기 안다치셧어요??"
나는 남자를 바라보며 물엇다.
"네 저야뭐.."
남자는 양팔을 벌려 보이며 말했다.
나는 남자를 한번바라보고 다시엎드리며 시계를 보았다.
"에이.. 점심먹을시간은 지났고 저녁먹기에는 이르네."
나는 시계를 내려노으며 말했다.
"그냥 지금 먹으면되지요.."
남자가 말했다.
여자는 아무말없이 고개를 푹숙인채있었다.
그때.. 하연이의 아빠가방에서 무슨소리가 들렸다.
'띠띠띠띠띠 띠띠띠띠띠 띠띠띠띠띠'
"!!!!!!!!"
하연이는 놀라며 가방을 열어 무언가를 꺼내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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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에 계속.
rkrwpdn2853(오타킹)
다음날 7화.
그때.. 하연이의 아빠가방에서 무슨소리가 들렸다.
'띠띠띠띠띠 띠띠띠띠띠 띠띠띠띠띠'
"!!!!!!!!"
하연이는 놀라며 가방을 열어 무언가를 꺼내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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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무일 없어요??"
하연이가 핸드폰같은 것을 켜고 말했다.
"우리딸.. 잘지내고 있지?? 지금여디야??"
무게감있는 목소리가 스피커 넘어로 들려왔다.
"아빠.. 나 삼촌집왔다가. 삼척에있는 대형마트에 같혀있어."
하연이가 울먹이며 말했다.
"혼자있는거야??? 위험하진 않고??"
"아니.. 한오빠가 도와조서 살아있는거야..지금 수도권에 무슨일있어?"
"아 그래?? 일단 고맙다고 전해라 지금 서울에는감염자가 급격히늘고있다.
그리고 방금 학자들이 감염자가 진화를 하고있다는걸 알아냈어.."
"응 우리도 진화하는거는 알아냈어.. 그런데 아빠 어디 다친거야??
왜 힘이없어.."
" 아무렇지않아.. 지금은 시간이없으니 본론만말할깨..
앞으로 10일안에 대한민국 전역이 확산될꺼야...그러니까
5일후 정오까지 춘천에 있어야되.. 그리고 춘천에 도착하면
바로 아빠한데 연락해.. 알겠지우리딸?? 살아있어야되..."
"응.. 아빠 아빠도 조심해야되..."
"아.. 그 오빠라는 사람좀 바꿔봐"
하연이는 나에게 삐삐같이생긴 물건을 건넸다.
"여.. 여보세요??"
나는 조폭이란 말이생각나 긴장을 했다.
" 아 당신이 우리딸 살려놓은건가?"
"아.. 아닙니다.. 하연이가 없었으면 저도 죽었습니다.."
"허.. 우리딸이좀 머리가 좋긴하지...그나저나....
앞으로 우리딸한데 무슨일생기면 당신이 제일먼저 죽을줄알아..."
나는 소름이 돋았다.
하지만 침착하게말했다.
"걱정마십시요... 5일후에 춘천에서 뵙조.."
"음...끊기전에... 내가방에있는거 마음껏 사용해도 되니까..
우리딸만 살려놔.."
'뚜 뚜 뚜 뚜 뚜'
"..............."
나는 입을꾹다물고 통화하던 물건을 내려놨다.
"풉 오빠 긴장했내."
하연이가 옆구리를 찌르며말했다.
"아... 너 위험한짓하면 나도 죽어.."
나는 장난스럽게 처다보면말했다.
"응"
하연이는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일단 .. 밥먹조"
나는 남자와 여자를 보며말했다.
"저희가 시체 치우는동안 밥좀해주실레요??"
남자가 하연이를보며 말했다.
"나도 밥하는거도와주고있을께.."
여자가 말했다.
"그럼 시체 치우고올깨.."
나는 하연이 어깨를 도닥이며 말했다.
"응 그리고.. 왼쪽어깨 조심해.. 또터지면 안꼬매줄꺼야!!"
나는 살짝웃고 남자와 1층부터 치우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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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많다..."
남자와 나는 지하에있던시체들을 지상주차장 밖으로 다집어던지고 말했다.
"아... 배고프네요"
나는 남자에게말했다.
"가조"
남자는 나에게말하고 같이 걸어내려갔다.
"오빠 빨리와 다했어"
하연이가 밥솥에서 밥을 퍼내며 말했다.
남자와 나는 앉아서 수저를 들었다.
탁자위에는 스팸 참치캔 같은 즉석식품만 있었다.
"미안.. 지하매장에 다른건 다 감염자들이 먹어버려서.."
하연이가 눈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괞찮아.. 어짜피 5일전에 떠날꺼니까.."
나는 밥을 한술뜨며말했다.
"저... 그런대 저희는 갈때가있어요..."
남자가 말했다.
남자가말하자 여자도 고개를 들었다.
"네?? 저희랑 같이 못가세요??"
하연이가 물었다.
"저희.. 오늘만 여기있고 내일아침에바로 부산으로 가야되요.."
남자가 말했다.
"아.. 아는사람이 있나봐요?"
나는 밥한술을 뜨며 물었다.
"네.. 꼭 대려가야돼요.."
여자가 말했다.
"살아남으려면.. 우리 누나가 꼭필요해요.."
남자가 말했다.
"누나요??"
하연이가 물었다.
"네.. 저희누나 지금 부산에서 우리를 기다리고있어요..."
남자가말했다.
"그런데.. 누나가 있으면 살아남는다고요??"
나는 수저를 놓고 물엇다.
"우리누나... 아. 말해도되나?"
남자가 여자를 보며말했다.
"....어짜피.. 이상황해서.."
여자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우리누나 국가기밀무기제조 회사에서 일해요...
자세한건모르고 무기를 만든다는 것밖에.. 누나가 얼마전에
총알이달지않는 연료전지?? 로 작동되는 충격기를 만들어냈다네요"
남자가 잘모르겟다는듯 말했다.
"저도 잘못알아 듣겠네요.연료전지가모지?."
나는 하연이를 보며 물엇다.
"연료전지는 연료의 산화에 의해서 생기는 화학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전지야... 특징은 반응물이 외부에서 연속적으로 공급되어
반응생성물이 연속적으로 계의 바깥으로 제거된다는 거지.. "
하연이가 차근차근 말했다.
"미안.. 못알아 듣겠어.."
나는 고개를 까딱이며말했다.
"그런데.. 전기에너지로 총을 쏜다는건가??"
하연이가 남자쪽을 살짝보며 말했다.
"저도잘.. 확실히 총인지는 모르겠네요...
저희그러면.. 내일 아침에 나갈깨요.. 아까보니까 여기
승용차 2대더있던데그거 타고 나갈깨요."
남자가 말했다.
"기회가되면 다시만나요... 이거.."
하연이가 남자에게 하연이아빠에게 통화하던 물건을 건내며 말했다.
"이거 발신은 안되고 수신만되는거에요..춘천에서 안전이 확보되면
바로 연락할깨요.."
하연이가 말했다.
"네 고맙습니다.. 꼭 살아있겠습니다."
남자가 말했다.
우리는 더이상 아무말없이 밥그릇을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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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밥을 다먹자 남자와 여자는 매장을 돌아다니며, 여러가지 물품을 챙겼다.
하연이는 내옆에서 아빠가방을 여기저기 뒤지고 있었다.
"그런데.. 아까 가방에있는거 사용하는거 허락해주셧잖아...
가방에 머라도있어??"
나는 궁금해서 하연이에게물었다.
"아.. 신경쓰지마.. 이상한 약같은거니까.."
하연이는 내쪽을 살짝보며 말했다.
"약?? 무슨약??"
나는 물었다.
"근육 보충제 같은건데.. 우리나라에서 쓰면안되는거야.. 건강에도
그렇게 좋지는않아.. 단지 근육이좀늘뿐이고.. 적응하려면 시간도오래걸려"
하연이는 주사기에들은 액체를 흔들며 말했다.
"아.. 그런것도 있구나..근육이 늘면 힘도세져?"
나는 물었다.
"음.. 아마 세지긴하겠지만 근육이 많다고해서 좋은건아니고,
근육의 밀집도가 높아야지.. 흔이 말근육이라고 하는거있잖아."
하연이가 차근차근 말해주었다.
"아.. 그렇구나... 너한데 여러가지 배우네..."
나는 하연이 어깨에 손을 올리며 말했다.
"피.. 별로 어려운것도아닌데.."
하연이는 살짝웃으며 말했다.
나는 시계를 보았다.
어느덧 시간이 6시가 되었다.
"우리도 곧 떠나야하니까 이것저것 챙겨올깨 여기서 좀 쉬고있어"
나는 하연이에게 말하고 일어나서 진열대가 있는쪽으로갔다.
'날씨가 꾀 쌀쌀해젔으니까.. 덮을것도 챙겨야하고..'
나는 먼저 담요와 이불등이 있는 곳으로향했다.
나는 진열대로 가는길에 여행용 큰가방을 챙겼다.
나는 가방에 진열대에서 필요해보이는 이것저것 담고,
전자 기기가있는곳으로가서 이것저것 챙겼다.
DMB가되는 엠피쓰리, 라디오등등 이것저것 챙겼다.
그리고 옷도 몇가지 챙기고 신발도 2개정도 사이즈에 맞추어
가방에 넣었다.
그리고 비상약품등 을 챙기고 지상주차장 3층에있는
봉고차 쪽으로 가보았다.
감염자들은 철장건너편에서 가만히 서있었고, 내가 차문을 열자
반응을보였다.
나는 차안에 가방을 넣고 문을닫고 하연이에게로갔다.
"오빠 왔어??"
하연이가 고개를 들며 말했다.
"응 가방에 이것저것 챙겨서 차안에 넣고 왔어"
나는 하연이옆으로가서 앉았다.
그리고는 하연이 어깨에 살짝 손을 올렸다.
"머하자는거야?"
하연이가 웃으며 물었다.
나는 아무말없이 웃었다.
"아직이르지만.. 피곤한데 잘까??"
나는 하연이를 처다보며 말헀다.
"응.. 나두 피곤해"
하연이는 내무릎에 누우며 말했다.
나도 소파에 자리를 고처잡으며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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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척이는 소리에 잠에서께었다.
"아.. 일어나셧어요?? 안그래도 깨우려했는데.."
남자가 여자와 짐을챙기며 말했다.
"아.. 가시려고요...?"
나는 하연이를 깨워서 남자와 여자가 주차장 까지 가는것을 도왔다.
"저... 그런데 차키가..."
남자가 말했다.
"아제가 할깨요"
나는 무언가 생각이나 철자를넣어 차문을 따고 차안에서
에어컨쪽을 열어 구리선을 돌돌말아 끼웠다.
그리고 반대쪽을 핸들 밑에쪽을 열은체로 끼웠다.
'부웅...'
차에 시동이 걸렸다.
"우와... 어떻게한거에요??"
남자가 물었다..
"자세히는 몰랐는데... 인터넷에서 본게 생각이나서."
나는 나도내가한짓에 놀라서 말했다.
하연이는 옆에서 웃고있엇다.
"그럼.. 저희 가보겠습니다... 꼭살아남아서 연락하세요.."
남자가 말했다.
"안녕히 게세요.. 살아계세요.."
여자가 말했다.
나는 철장을 해체시켰다.
감염자들이 드러오려고하자 남자는 차로 감염자들을 처박앗다.
그러자나는 제빨리 철장을 닫고 하연이는 전류를 흘려보냈다.
나는 하연이와같이 남자와여자에게 작별인사를하고 1층으로 내려왔다..
1층으로내려가자 괴성이들렸다.
"크르라악!!!!!!!!!!!!!!!!!!!!!!!!!!!"
"이런 우리도 가야겠어."
나는 하연이의 손목을 잡으며 말했다.
"입구가.. 열였어."
하연이는 에스컬레이터로 내려오는도중 블라인드 사이로 정문을보았다.
"달려!!"
나는 하연이의 손목을잡고 봉고차로향했다.
"크루르라악!!!!!!!!"
뒤에서 감염자들이 우리를 마구 따라왔다.
"빨리타!!"
나는하연이를 조수석에 태우고 나는 철장에흐르는 전류를 해체시키고 바로
차에타서 시동을걸고 달렸다.
'부앙...'
'챙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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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감염자들과의 거리가 멀어젔다.
"휴..모 안챙겨온거있나??"
나는 백미러로 뒤를 살짝보며 말했다.
하연이는 이것저것 뒤저보더니 말했다.
"아니 필요한건 다있는것같에.. 그런데 차에 기름은 있어?"
나는 재빨리 기름을 확인했다.
"이런.. 별로 없어"
" 근처에 주유소있어?"
하연이는 창을통해 주변을 살펴보며말했다.
"아니.. 여기서 10분쯤더가면있어..그런데.. 문제는 기름을 어떻게
넣냐는거야.."
나는 말했다.
"기름 널줄알아??"
하연이가 나를보며 말했다.
나는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하던 경험덕에 쉽게넣을줄알았다.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문제는 그것보다 기름을 넣는동안 감염자들이 가만히 있냐는 거지.."
나는 고개를 까딱이며 말했다.
"일단.. 가보자 내가 어떻게든 해볼깨.."
하연이가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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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주유소 안으로 들어가서 주유기 옆에 주차했다.
나는 주유구를 열고 권총을하나 들고 내렸다.
"차안에서 문잠그고 가만히있어.. 금방할깨"
나는 주유기에서 호스를 뽑아 차에끼우고 버튼을 눌렀다.
'지이이잉....'
기계음이 들렸다.
나는 주변을 보았지만 감염자들은 보이진않았다.
나는 주유소 건물로들어갔다.
총을 겨누었지만 아무도 없었다.
나는 옆에 진열되어있는 페트병에담긴 기름들을 챙길수 있는데로 다챙겼다.
나는 하연이가 문을열어주자 기름을 모두 챙기고 호수를 뽑고 스위치를 껏다.
'지으웅'
"쿠르라악!!!!!!!!!!!!!!!!! 크아악!!!!!"
차에 타려는순간 뒤쪽에서 달려오는 감염자를 발견했다.
'탕 탕탕 탕탕탕'
나는 총을쏘며 차에타고 바로 시동을걸었다.
'부우웅'
나는 액셀을 밟고 고속도로를 타러 나갔다.
"지금 춘천으로가도 될까??"
고속도로쪽으로 나온후 나는 하연이게 물었다.
"잠깐만.."
하연이는 가방에서 전에 통화하던 기기를꺼내 버튼을 이것저것 눌렀다.
'삐..........'
소리가들리더니 곧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 우리딸 괞찮지??"
"응 아빠 우리지금 춘천으로 가고있어"
"벌써오면 안돼는데....일단그러면 춘천쪽으로가서 최대한기달려아빠가
도착하자마자 바로 연락할깨 지금 통화할수있는 상황이 아니 거든??"
"아빠 알았어 빨리와.."
'삐.........'
"후...."
하연이는 한숨을 쉬었다.
"괞찮을꺼야 차안에 충분한 무기도있고 식량도있잖아.... 기름도 충분하니까
여기저기 돌아다니고있다가 연락 올때 가면되..."
나는 애써 웃으며 말했다.
"응.... 고마워..."
하연이는 조수석으로와서 앉으며 말했다.
나는 운전하면서 뒤에있던 담요를 꺼내어 하연이를 덮어주었다.
하연이는 눈이 반쯤 감긴채 의자를 뒤로살짝 눞혔다.
"무슨일 있으면 깨워조..."
하연이는 곧 잠든듯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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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이가 잠든후에 나는 운전을하면서 이것저것 생각해보았다.
'저번에 총을 맞아도 끄덕없던 감염자....'
나는 곰곰히 생각했다.
'진화하고 있고....계속진화하다간 더이상 막지못하고..'
나는 창문을 살짝 내렸다.
'한번에 모두 진화하는건아니고....'
생각하면서 운전하는사이 하연이가깻다.
"어.. 깻어??"
나는 하연이쪽을 살짝 보며 말했다.
"응.. 그런데 저거모야??"
하연이는 눈을비비고 앞을 가르키며말했다.
나는 앞을 자세히 보았다.
'.....'
전방에 차들이 멈춘채로 길에 널부러저있었다.
불이들어온 차도있었다.
"사람이 있을지도몰라 위험하지만..."
나는 속도를 살짝 줄이고 차옆으로 향했다.
차옆에는 감염자 몇명이있었다.
'탕 탕탕 탕탕탕탕'
나는 감염자를 모두 총으로 가격한후 차안을 확인했다.
차안에는 시체밖에없었다.
"아무것도 없네.."
'콰앙!!' "크르라악!!!!!!!!!!!!!!!!"
차 천장에서 굉음이들리더니 괴음이 들려왔다.
"이런!!"
나는 창문을 올리고 속도를 최대한냈다.
'부아아앙'
감염자는 위에서 계속 괴음을내며 떨어지지않았다.
"크르라악!!"
감염자는 차 앞유리 앞에 매달려서 유리창을 깨려했다.
나는 하연이에게 담요를 머리위까지 덮어주고 감염자를 향해 발포했다.
'탕'
'파직...'
"카아악!!"
감염자는 눈을맞고 떨어젔다.
앞유리는 산산조각나지는않고 거미줄처럼 금만 그어젔다.
"휴.."
하연이는 고개를 빼꼼내밀고 한숨을 쉬었다.
"휴... 어디 안전할만한데없나??"
나는 하연이에게물었다.
"없어보여.. 더이상 안전한데는...."
'아맞다'
나는 가방에서 라디오를 꺼내어 하연이에게 건냈다.
"이것좀 틀어줄래?"
하연이는 버튼을 이것저것 누르더니 곧 소리가났다.
'지지지직 현재.. 감염자들이 급속히 증가하여 치지직...
곧 수도권을 제외한... 우리나라 전지역에 확산되고 몇달지나지않아
아시아 전역에 확산될것으로 예상되며 각국에서는 급하게 조취를 치하고있으며.
....."
하연이는 라디오를껏다.
"들을 말은 다들은것같에.. 그리고 중요한건.."
하연이는 가방에서 통화하던 장치를 꺼내어 버튼을 누루고 나에게 건냈다.
'삐.......'
"이거지금 통화되는건가??"
익숙한 음성이들려왔다.
"여보세요?? 아직 안전하신가요??"
나는 마트에 같이있던 남자에게 물었다.
"아 네.. 저희는 아직까지 감염자들 한데 공격은 받지않았어요...
부산까지 가려면 아직 멀었구요.."
남자가 말했다.
"저희도 마트가 열려서 춘천으로 향하고있어요..."
내가말했다.
"그러면 저희 누나랑 그쪽으로 가도될까요??"
"네.. 그러세요 어짜피 5일정도 남았으니..."
"네그럼 지금 좀 위험한 상황이 된것같아서 5일후에 연락주세요..
살아게세요!!"
'삐..................'
"후.. 아직 살아 계시네..."
하연이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어느덧 춘천근처에온지 춘천을 가르키는 화살표가있는 표지판이 보이기시작했다.
"아직 좀남았내 한숨 자.."
나는 하연이에게 말했다.
"응.. 도착하기전에 께워조.."
하연이는 다시 잠들었다.
차도 어느덧 춘천에 다온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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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에 계속...
rkrwpdn2853(오타킹)
다음날.. 8화
차도 어느덧 춘천에 다온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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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표지판을 지나처 춘천시로 진입했다.
"하연아 일어나 다왔어.."
나는 앞을보면서 하연이를 흔들어 깨웠다.
"우으음....다왔내.."
하연이는 눈을비비고 일어나며 주변을 살폈다.
그런데.. 주변에는 감염자들의 시체가 마구 널부러저있고
살아있는 감염자는 하나도 보이질않았다.
"무..무슨일이..일어난거지.?"
나는 혼자 중얼거렸다.
하연이는 통화기기를 집어들고 버튼을 눌렀다.
'삐....................'
"응 우리딸 춘천에 다왔어??"
묵직한 목소리가 들렸다.
"응 아빠.. 그런데 왜 아무겄도없어..?"
하연이는 주변을 다시한번살펴보며 말했다.
"아빠가 춘천에가면 자세한거 알려줄깨..일단 안전하니까..
조금만더기달려 최대한 빨리갈깨.."
그리고 곧 '삐....' 소리가나더니 하연이가 통화기기를 내려놓았다.
"멀까... 왜.. 다 시체뿐이지.. 더불안한데?"
나는 하연이를 보며말했다.
"응.. 그런데 시체들이 좀 이상한데? 오빠 차좀세워조.."
나는 차를 세우고 권총하나를 집어들고 하연이와 내렸다.
하연이는 바로 시체 한구에게 다가가 살펴보았다.
"피부색이.. 황색인데.."
감염자의 피부는 황색이고 귀와 코 입 눈 모두에서 혈흔이 보였다.
"생화학 무기를 쓴모양이야.. 이정도면 사람도 다죽었을탠데.."
나는 주변에 혹시 사람시체가 있나 둘러보았다.
"사람시체는 안보이는데??"
하연이는 고개를들고 주변건물을 살펴보았다.
"일단.. 아빠가 오면 자세한걸 알겠지.. 일단 저기서좀 기다리자.."
하연이는 4층짜리 건물을 가르키며 말했다.
그건물은 사방이 시멘트였고 층마다 창문이 현관을 사이에두고 2개씩있었다.
"일단 근처에 차를세우자.."
나는 하연이를 차에태우고 건물입구 바로앞에 주차했다.
"차안에서 조금만 기달려 4층까지 둘러보고올깨..."
나는 무전기를 들고 차에서 내렸다.
"어?"
유리로된 문이 잠겨있었다.
나는 1층 창문앞으로 갔다.
철창이 설치되어있었지만 총뒷부분으로 박살내었다.
'드르륵'
나는 창문을열고 들어갔다.
건물은 원룸으로보였다.
나는 사람이 살지않았던것같은 방을나와 현관 문을 열았다.
'철컥'
하연이는 창문을 열고 고개를 빼꼼 내민채 나에게 손을 흔들었다.
나도 손을 흔들어주고 1층 반대편집문을 손잡이를잡고 당겨보았다.
열리지 않았다.
나는 2층을향했다.
2층 양쪽집중 오른쪽집이 문이 열여있었다.
나는 총을 치켜들고 조심히 들어갔다.
혈흔이 보이긴했지만 시체가 보이진않았다.
1층집과 다르게 책상 냉장고등 여러가지 생필품이 보였다.
나는 조심히 책상으로 다가갔다.
책상에는 여러가지 종이가있었다.
나는 종이를 살펴보았다.
-101호 102호-
-201호 202호-
-301호 302호-
-401호 402호-
101호 빼고는 모두 옆에 돈액수로보이는숫자와 사는사람 수등이 나열되어있었다.
아까 내가 창문으로 들어간 집이 101호였고 여기는 201호였다.
나는 책상 옆에있던 서랍을열었다.
'드르륵'
나는 서랍여기저기를 뒤저보다가 열쇠 뭉치를 발견했다.
나는 열쇠하나하나를 살펴보았다.
열쇠들은 같은종류로 보았다.
나는 다시 1층으로 내려와 하연이에게 다가가 열쇠를보여주고 종이도보여주었다.
"이거 이층에서 찾은건데.. 멀꺼같아?"
나는 하연이에게 건내며 물었다.
"2층사는 사람이 이건물 주인인가봐 이열쇠들은 이건물 열쇠겠지모.."
나는 고계를끄덕이고 열쇠뭉치를 집어든체 아까 열리지않던 102호문을
열려고 열쇠를 하나하나 돌려보았다.
'철컥'
3번째열쇠가 문을 열었다.
'덜컹'
나는 문을 열고 바로 총을 겨눴다.
집안에는 혈흔이 보이지않았고 사람이 살던 흔적들이 보였다.
나는 집안 구석구석을 살폈다.
나는 2층으로 올라가서 202호 문을 열려고했다.
'철컥'
이번엔 한번에 열였다.
202호에는 102호와 똑같이 사람살던 흔적만이 보였다.
그후로.. 3층 4층도 별차이가없었다.
이제 402호만 살피면 끝이났다.
'철컥'
마지막 남은 열쇠를 돌려서 열었다.
"이런!"
집안에 움직이는 물체가 보였다.
나는 제빨리 총을 겨눴지만 곧 총을 다시 거두었다.
마네킹이였다.
집안에는 옷감들이 널려있었다.
"후.."
나는 1층으로 내려와 차앞으로 갔다.
"나머지 집도 이상은 없어보여..."
하연이는 차에서 내렸다.
"그러면.. 2층에서 있자 1층은 위험하고 3층은 도망가기 불편하니까."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짐을 202호로 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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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짐을 다옮기는사이 하연이는 1층부터 4층까지 구석구석을 살폈다.
그리고 집을다옮기자 하연이가 나를 찾았다.
"오빠 빨리와봐"
하연이는 4층에서 나를불렀다.
나는 4층으로 빨리올라가서 하연이를 처다보았다.
하연이는 손가락으로 옥상으로 올라가는 사다리를 가르키고있었다.
"옥상가봐야지.."
하연이는 손짓하며말했다.
"알았어 여기서 기달리고있어"
나는 하연이 머리를 쓰다듬고 사다리를 타고올라갔다.
'끼이익'
천장에달린 문이열였다.
"웃차"
나는 사다리를 다올라와 걸터않았다.
나는 사방을 둘러보았다.
다행히 이상한점은 보이지않았다.
"오빠 나도 올라갈깨.."
하연이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고있었다.
나는 손을 뻗어 하연이를 잡아올렸다.
"끙차"
하연이와 나는 옥상난관 쪽으로갔다.
"후.."
4층건물이라 그리 높고 멀리보이진않았다.
건물 사방은 시체들이 듬성듬성보였다.
"별로 이상한점은 없어 오빠.. 내려가서 좀쉬자.."
하연이는 나를 사다리쪽으로 잡아당기며 말했다.
나는 사다리를 타고 먼저내려갔다.
나는 하연이를 바처주기위해 고개를 들었다.
"처다보지마!!"
하연이는 사다리를 타려다 주춤하고 말했다.
'피식'
나는살짝웃고 고개를 돌렸다.
"피휴.."
하연이가 다내려오고 나는 하연이와 202호로 향했다.
202호안에는 1인용침대 냉장고 싱크대 가스레인지 티비 밖에 없었다.
"난아까 차안에서 편하게 잤으니까 침대에서좀 자.."
하연이는 신발을 벗고 원룸으로 들어가며 말했다.
"괞찮아 별로 피곤하지도않아.. 침대에서 좀더자"
하연이는 고개를 절래절래흔들고 짐을 정리했다.
"자라니까.."
나는 하연이를 들어 침대로 옮겼다.
하연이는 황당한지 내얼굴을 빤히처다보았다.
"모하는거야.."
하연이는 얼굴을 붏히며말헀다.
"모..모가.. 자라니까."
나는 하연이에게 이불을 덮혀주었다.
"자고있어봐.."
나는 밑으로내려가 현관을잠그고 202호 현관도 잠궜다.
그리고는 침대 밑에 이불을깔고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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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어났다.
하연이는 조용히 콧소리를내며 자고있었다.
시계를보니 11시가 좀안되었다.
'꼬르르륵'
그러고보니 아침도 굶었다.
나는 냉장고를 열어보았다.
계란 3개와 물 몇병뿐 먹을 만한건없었다.
나는 마트에서 챙겨온 빵을 꺼냈다.
'지지직'
나는 빵봉투를 뜯고 티비를 켰다.
나는 빵을 먹으며 티비를보았다.
"러시아 정부는 북한과 중국의 국경에 군대를 배치시키고 중국정부와
강제적인 생화학 무기살포를 실시하였습니다. 현제 춘천, 원주, 강릉 지방
만이 생화학무기가 살포된겄으로 보입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발생지를 청소하면 절반은 감염자가 줄을 겄이라며
사과의 뜻을 밝히지않고있습니다."
나는 채널을 돌렸다.
"현제 감염속도는 극에달하고있으며 부산 서울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감염이 확산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젔습니다.
현제 북한은 감염정도를 파악할수없으며 곧 아시아전역에 확산될겄으로
밝혀젔습니다.
현제 한국의 인구는 40%이상이 감염된겄으로 밝혀젔고 점점더 감염자수는
늘어가고있습..."
나는 빵을 한입더 베어물고 채널을 돌렸다.
"2009년 11월 21일인 현제 감염자수는 폭등하였고 12월이오기전 아시아
전역에 의문의 바이러스가 확산될 겄으로 예상됩..."
'틱'
나는 티비를 끄고 빵봉지를 창밖으로 구겨서 던젔다.
나는 하연이쪽으로 고개를 돌렷다.
'고오...'
하연이는 여전희 콧소리를 내며 자고있었다.
'킁킁'
나는 내몸에서 냄새가 난다는것을 알았다.
'며칠동안 못씻었으니.."
나는 매장에서 챙겨온 옷을 몇개 꺼내들고 원룸에있던 욕실로 향했다.
나는 옷을 탈의 하고 샤워기를 틀었다.
'쏴아....'
"후...."
나는 머리위에 물을 쏟아부었다.
옆에 반쯤 사용된 샴푸가 보였다.
나는 샴푸를 3번쯤 누른후 샴푸질을했다.
'쏴아....'
화장실에는 샴푸뿐 씻을도구는 아무겄도없었다.
'에라이..'
나는 계속해서 물만 뿌려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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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깨끗해지자 나는 수건을 찾았다.
그런데 수건이없었다.
'아씨..'
나는 할수없이 욕실밖으로나가 얼른 수건을 챙겼다.
나는 물기를닦고 옷을 입었다.
"오빠..."
하연이가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아 일어났어??"
나는 얼른 바지를입고 난방하나를 걸첬다.
"오빠 어깨.."
하연이는 침대에서 일어나 난방을 어깨까지 내렸다.
"많이 아물엇어.. 생각보다 빨리아무네.."
하연이는 어깨를 보며말했다.
"아.. 나도좀 씻어야겠다."
하연이는 옷을 챙겨들고 욕실로 들어갔다.
나는 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침대에 앉았다.
'푸후...'
나는 한숨을 내뱉고 창문을 열었다.
'드르륵'
불쾌한 냄새가 집안으로 들어왔다.
'드르르륵'
나는 창문을 닫았다.
'쏴아.....'
욕실에서 물소리가 흘러나왔다.
나는 침대에 누워 잠시 쉬고있었다.
'뚝.'
20분쯤지나자 샤워기 끄는소리가들리더니 하연이가 나를불렀다.
"오. 오빠.."
욕실에서 하연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맞다.. 수건..'
나는 아까수건이없던겄이 생각났다.
"어 잠깐만."
나는 수건을 꺼내들었다.
"오빠 수건좀."
나는 수건을가지고 욕실문을 두두렸다.
욕실문이 살짝열였다.
나는 고개를 돌린채 수건을 욕실안쪽으로 집어넣다.
하연이는 재빨리수건을 뺏었다.
나는 장난으로 욕실에서 손을 빼지않았다.
"아오빠!!"
"풉"
나는 계속 손을 넣은체로있었다.
'퍽'
하연이가 그대로 문을 밀었다.
"아!!아!! 뺄깨!"
하연이가 살짝 문을 연틈을타 손을 빼냈다.
손이 붉게되었다.
"한번만더그래봐!! 손잘라버릴꺼야!!"
안에서 하연이의 목소리가들렸다.
"푸훕 아 알았어"
나는 감싸잡고 침대에 앉았다.
손은 곧 괞찮아젔다.
'덜컥'
욕실문이열리는소리가들렸다.
하연이는 아디다스 추리닝바지와 와인색 긴팔면티를 입고있었다.
어깨까지내려오는 웨이브를넣은 머리를 닦으며 내옆에와서 앉았다.
"손 괞찮아??"
하연이가 손을 보며 말했다.
나는 손을 하연이 얼굴에 가까이 가저갔다.
"멀쩡하네.."
하연이는 살짝 웃으며 말했다.
"아 배고프지?"
나는 하연이에게 빵하나를 건내며말했다.
하연이는 빵을 건내받고 천천히 한입 배어물었다.
"띠띠.. 띠띠... 띠띠..."
가방안에서 소리가났다.
하연이는 제빨리 가방을 열고 통화기기를 꺼내어 들고 버튼을 눌렀다.
"아빠 어디야?"
"곧 만날수있을꺼야 조금만더 기달려 그리고 그 오빠라는사람좀 바꿔봐"
하연이가 나에게 통화기기를 건냈다.
'헉'
나는 조심히 받아들었다.
"여보세요?"
애써 침착한척했다.
"그동안 우리딸한데 아무일없었겠지?"
"네.."
"고맙다.. 자네 직업이몬가?"
"사..사업하는데요?"
"음.. 하연이좀 바꿔"
나는 하연이에게 통화기기를 건냈다.
"어 아빠 그런건 외물어봐."
"잘들어 내사위는 사업하는 말라깽이보다는 건장해야되!"
"무.. 무슨말이야"
'삐..............'
하연이가 말하기도전에 통화가 종료되었다.
"....."
하연이는 날보면서 웃었다.
"말라깽이는 아닌데."
나는 하연이를 보며말했다.
하연이는 내말을듣고 얼굴을 붉히며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그럼 오늘은 일단 푹쉬고 내일좀 둘러보자"
나는 하연이가들어간 이불을 콕콕 찌르며말했다.
하연이는 고개만 빼꼼 내밀고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무심코 하연이옆에 누웠다.
'퍽'
하연이가 발로날 밀었다.
"이씨.."
하연이가 일어나 앉으며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침대 밑에서 다시 잠을청했다.
시계를보니 아직 낮1시도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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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에 계속...
rkrwpdn2853(오타킹)
다음날 9화
나는 웃으면서 침대 밑에서 다시 잠을청했다.
시계를보니 아직 낮1시도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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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살살부는 바람에 잠에서깨어났다.
'고오...'
침대위에있던 하연이가 내 귓속에 바람을 불어넣으며 자고있다.
나는 피곤한몸을 일으켜 앉았다.
시계를보니 어느덧 저녁7시였다.
11월말이라 그런지 벌써 어둑어둑 해젔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하연이를 들어 침대위에 눞히고
이불을 덮혀주었다.
'띠띠띠띠 띠띠띠띠 띠띠띠띠'
바닥에있던 통화기기에서 소리가났다.
나는 통화기기에 옆에달려있던 버튼을 눌렀다.
"여..여보세요?"
나는 조심히 말을했다.
"응 너냐? 하연이는?"
하연이아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지금 자고있습니다.."
"그래? 이상한짓할생각하지말고 그나저나 부모님은 모하시나?"
하연이아빠는 목소리를 부드럽게 바꿔 말했다.
"아.. 아버지는 제가태어나시기전에 돌아가셧고 어머니는 저를 낳시면서 돌아
가셧습니다.."
"그럼 혼자산건가?"
"아니요 할머니가 길러주셧습니다."
"음.. 할머니는 아무일없으신가?"
"아니요. 얼마전에 돌아가셨습니다."
나는 할머니생각에 살짝 울컥했지만 말을이었다.
"할머니 장례식을 치르고 돌아오는길에 일이터졌습니다."
"그래? 하연이도 가족이라고는 나밖에없다... 잘보살펴주길바래...나도 얼마나
더살지는 모르거든..아.. 하연이한데는 말하지말고 그리고 시간을 조금
앞당겨서 내일 정오까지 춘천으로 갈태니 기다리고있어.."
하연이아빠는 자기할말다하고는 통화를 종료했다.
'삐.............'
나는 하연이를 살짝 처다보았다.
하연이는 계속 자고있었다.
나는 티비를 틀었다.
"치지직.............."
"어?"
나는 채널을 계속해서 돌려보았지만 나오는 방송이없었다.
나는 할수없이 티비를끄고 하연이쪽으로 살짝다가갔다.
"음... 일어났어?."
하연이가 잠에서깨어났다.
나는 누워있는 하연이 옆에 앉았다.
하연이도 일어나 앉았다.
"아.. 아버지 내일 정오까지오신데."
나는 아까 통화내용에서 말하지말란것만빼고 다말해주었다.
"그런데 여기모여서 머하실생각이지.."
하연이는 졸면서말했다.
"아그리고 티비도 안나오던데..."
하연이는 눈을 비비며 일어나서 통화기기를 주워서 다시 앉았다.
하연이는 버튼을 이것저것 눌렀다.
'삐.................'
"여보세요?"
대형마트의 남자목소리가 들려왔다.
"네 아직 아무일없으신가요?"
"네 별일은없었는데 감염자가 너무 늘어서.. 아그리고 저희 누나 만났어요.."
"아 축하드려요.. 그런데 춘천 오실건가요?"
"아 죄송해요.. 저희 부산에서 배타고 바다로 나왔어요.."
"배타고요?? 어디가실생각이세요?"
"아 일단 나와서 근처 섬쪽으로 가보려고요.."
"아.. 그러시군요.. 그럼 꼭살아서봐요.."
하연이는 마지막말을하고 통화기기를 내려놓았다.
"음... 몇시야?"
하연이는 눈을 부시시 뜨며 말했다.
"7시쯤됬어... 배고프지?"
나는 가방에서 라면을 꺼내고 물을 올렸다.
"나.. 잠좀 깨고올깨.."
하연이는 욕실에 들어가면서 말했다.
'보글보글보글보글'
나는 라면을 다끓여서 옆에있던 책을 바닥에놓고 그위에올렸다.
"푸후.."
하연이가 욕실에서 나왔다.
"어. 나왔어? 라면먹자"
하연이가 옆에 앉았다.
"아.. 라면만먹다가 영양실조 걸리겠어..."
"감염자들이 고기를 다처먹어서..."
하연이와 나는 라면을 다먹고 다시 침대위에 앉았다.
"......"
"........."
하연이와 나는 아무말없이 계속 앉아있었다.
"아.. 할꺼없나.."
하연이가 심심하다는 듯이말했다.
"그럼 어둡지만 나가볼래?"
나는 장난으로 말했다.
"그러자."
"..그..그래"
나는 하연이 에게 마트에서가저온 걸처주고 현관문을 열었다.
'덜컹..'
문이 열리자 쌀쌀한 바람이 살살 불어왔다.
나는 건물 현관을 열고 주변을 살폈다.
"생각보다 많이어둡네..."
나는 눈을 최대한 크게뜨며 말했다.
"오빠 이거.."
하연이가 나에게 후레쉬 하나를 건네며 말했다.
'딸깍'
나는 후레쉬를 켜고 사방을 비춰보았다.
"위험한건 없어보여..일단... 저기로가자."
하연이는 손가락으로 패밀리 마트를 가르키며말했다.
나는 하연이를 내쪽으로 끌어당겨서 천천히 걸어갔다.
어느덧 편의점 앞에 도착했다.
'스르륵...'
나는 천천히 문을 밀고 후레쉬로 내부를 비춰보았다.
내부에는 피가 묻어있긴했지만 그리 많은 양의 피는 아니였다.
"잠깐만.."
하연이는 내 옷자락을 잡아끌며 냉동음식 진열대로 향했다.
진열대에는 삼각김밥 등 여러가지 즉석식품이 보였다.
"날짜가 다 지났네.."
즉석식품들은 다 상해있었다.
"여기서 그만나가자 별로 도움 될만한게 없으니까..."
나는 하연이를 붙잡고 편의점을 나왔다.
'위이잉...'
"모지?"
내주머니에서 휴대폰 진동이 울렸다.
"아맞다!"
나는 휴대폰을 꺼내어 문자를 확인했다.
"난또..."
스팸 문자였다.
"핸드폰 아직도 같고있었어.. 필요없다니까.."
하연이가 말했다.
"하긴..."
나는 휴대폰을 뒷주머니에 집어넣고 후레쉬를 치켜들고 주변을 살폈다.
"저기가볼까?"
나는 횟집을 가르키며말했다.
"회?"
하연이가 의아하게물었다.
"가보자"
나는 하연이를 잡아끌고갔다.
횟집은 2층으로구성되어있고 1층에서 요리를 하고 1,2층에서 손님을 받는형태였다.
"일단 1층좀둘러보자"
나는 후레쉬를 치켜들고 주변을 꼼꼼히 살폈다.
"어우..."
비릿내가 진동을 하였다.
"숨쉬기 힘들어~"
하연이가 코를막으며말했다.
"잠깐만 참아줘"
나는 혈흔이 보이는 쪽으로다가가서 주변을살폈다.
딱보니 회를뜨던 장소처럼보였다.
선반위에는 도마와 사시미가있고 주변에는 누리끼리해진 생선몸체가보였다.
나는 사시미하나를 챙겼다.
"읍... 그건외챙겨 칼이라면 많이있잖아."
하연이가 코를막은채로 말했다.
"회뜨는칼이 식칼보다 잘들어"
"일단빨리나가자.."
하연이가 나를 잡아끌며말했다.
하연이와나는 횟집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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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에서 나온뒤 주변을 좀걷다가 처음왔던 건물로 향했다.
"아우.."
돌아오는길에도 사방은 칠흑같이 어두웠다.
"오빠 몇시야?"
하연이가 집문을 열며물었다.
"아..10시 생각보다좀 많이 지났내"
나는 후레쉬로 시계를 한번비춰보고 말해주었다.
"올라가서좀쉬다가 자자 내일아빠오신다니까.."
나는 현관문을 잠그고 침대에 기대앉아 티비를 틀었다.
'치지지지지지지직.....'
"계속이러네.."
나는 티비를끄고 리모컨을 치웠다.
"아마 수도권쪽이 뚤린모양이야.."
하연이가 곰곰히생각하다 말했다.
"설마 벌써..."
나는 하연이의 얼굴을 뚤어지게 처다보았다.
"오빠 지금까지 힘들었어??"
하연이가 갑자기 목소리톤을 바꿔 물었다.
"어..어?? 아니모.. 솔직히별로안힘들었어"
나는 태연한척하며말했다.
"다행이내.."
하연이가 웃으며말했다.
"그런데.. 갑자기왜?"
나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물었다.
"앞으로는 배로힘들어질꺼야... 그리고 이번일 다끝나면......."
하연이는 고개를살짝숙이며말했다.
"다끝나면?... 모하려고?"
"아.. 아니야"
하연이는 말끝을흐리며 이불을 뒤집어썻다.
나도 곧이어 하연이 옆자리에누워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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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
소리를 감지하고 비몽사몽 잠에서깻다.
"여.. 여보세요?"
나는 통화기를집어들고 버튼을누른후 말했다.
"어그래 나다... 정오다됬다 어딘지 위치좀확실히 알려조봐"
하연이 아빠의 목소리가 묵직하게 들려왔다.
"아네.. 그러니까............."
나는 하연이 아빠에게 주변건물등 여러가지를 알려주었다.
"알았어 10분후에보자"
'띠띠띠..띠띠띠...'
"후... 하연아 일어나.."
나는 한숨을 내뱉고하연이를 흔들었다.
"......."
"...?..."
하연이는 이미 일어나서 앉아있었다.
'찰싹'
하연이가 내손등을처냈다.
나는 하연이를깨우려다 허벅지를 흔들은겄이다.
"아침부터 어딜만저!"
"아미안.."
나는 자리에서일어나 짐을 챙겼다.
그런데 하연이는 계속 침대에 앉아있었다.
"왜그래.. 머안좋은 생각이라도 들어?"
나는 하연이 옆에앉으며 물었다.
"응... 당분간 떨어저있어야될지도 모르겠어..."
하연이는 눈을돌리며말했다.
"뭐.. 상관없잖아 살아서 다시보면되니까..그런데 왜 떨어저 지내야돼?"
나는 무표정으로물었다.
"있어보면 알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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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챙긴뒤 건물밖으로 나왔다.
'바아앙.....'
중형차한대가 우리앞에멈추더니 문이열렸다.
"어.. 타라"
안에 덩치큰아저씨가 우리를 불렀다.
"아빠 괞찮아?"
하연이가 아빠옆자리에타며 아빠를 살펴보았다.
나는 조수석에 앉았고 운전석에는 남자한명이 우리둘을 응시하고있었다.
"자네.. 그동안수고했어 나는 하연이와 먼저 괌으로향하겠다"
하연이아빠가 나를보며 말했다.
"괌.. 괌이요?"
나는 눈을 크게뜨고물었다.
"그래...서울은 물론이고 아시아전역에서 유럽까지 다 감염되었다."
"..............."
"그런데 경비행기를 타고 괌으로가려하는데 자리가모잘라서말이지... 살아서 괌으로
와보라고.."
하연이아빠는 통화기기를 하나 건내주며말했다.
"오빠잠깐 나와봐.."
하연이가 차에서 내리며말했다.
그리고는 통화기기 발신하는 방법을 차례차례알려주었다.
"알았어.. 살아서보자... 아버지랑같이 가있어..."
나는 하연이 머리를 쓰다듬으며말했다.
"그리고 우리아빠가 오빠 별로마음에 안들어하나봐.... 아무튼 어떻게든 와야되!! 연락
자주하고 급할때 물어볼꺼있을때도 연락해야되.."
하연이는 차에올라타며 말했다.
'붕우웅.....'
차는 그렇게 잠깐사이에 나혼자 길한복판에 두고 사라젔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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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끝.. 10화에 계속
rkrwpdn2853
'붕우웅.....'
차는 그렇게 잠깐사이에 나혼자 길한복판에 두고 사라젔다.
"하아....."
제 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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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왜이렇게 서둘러서가지..."
나는 허리를 쭉펴고 사방을 둘러보았다.
'크르라아악!!!!'
"!!!?"
차가 나간 반대쪽에서 엄청난물량의 감염자가 달려왔다.
나는 제빨리 봉고차에타서 시동을 걸었다.
'부릉...'
나는 바로 엑셀을 밟고달렸다.
'카르르륵....'
어느정도 거리가 벌어지자 소리가 점차 조용해젔다.
'그나저나 어떻게하지...'
나는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며 정처없이 길을 떠낫다.
"삐삐삐삐.... 삐삐삐삐..."
나는 제빨리 통화기기를 집어들고 수신을했다.
" 어.."
나는 힘없이 대답했다.
"어오빠.. 우린지금 양양 공항으로 가.."
하연이 목소리가 힘없이들려왔다.
"그래.. 나어떻게 해야되지.."
그때 묵직한목소리가들려왔다.
"이봐 자네.."
하연이아빠였다.
"네.."
"내가 너혼자 여기남긴건 다름이아니라 시킬일이좀있다."
하연이아빠가 목소리톤을 낮추며 말했다.
"시키실.. 일이요?"
"그래 일단 하연이를 안전한곳에 대려다놓고 바로 도우러갈태니까...서울에 먼저가있어.
... 가는길은 상당히 위험할꺼고 서울에 도착해서도 상당히 힘들꺼야.. 최대한 빨리갈태
니 기다리고있어.."
"네....."
나는 대답했다.
"그리고 서울에가면 대림역을 찾아 대림역에도착하면 근처에가보면 서울 복지 병원이
보일꺼야... 일단 복지병원에도착하면 바로 발신을 걸어라 그럼이만..."
'띠.... 띠.... 띠....'
'후... 일단가자...'
나는 차를 몰고 곧장 서울로 향했다.
'치지지지직..... 틱..'
라디오를 틀었다 바로껏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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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서울에 도착했다.
"!!!!!!"
'이.. 이럴..'
"우으워어!!!!!!!!!!"
서울에서 제일처음본관경이 엄청나게 큰 감염자가 울부짓으며 내쪽으로다가오는 모습
이였다.
'부웅.. 끼익..'
나는 바로 차를 돌려 도망치기시작했다.
'쿵... 쿵....'
감염자가 어찌나컷던지 발소리까지 들리기 시작했다.
'부우우웅....'
아무리 달려도 뒤처지기는 커녕오히려 달라붙고있었다.
가까이서보니 봉고차보다 더컸다.
도망치다보니 다리에 들어섰다.
"우워어어어!!!!!!!!!!"
앞쪽에서도 대형 감염자들과 원래부터보았던 감염자들이 달려왔다.
나는 꼼짝못하고 다리에 같혔다.
앞뒤로 감염자가 다가왔다.
"우으어!!"
뒤에오던 대형감염자가 차를 거꾸로집어들고 내다던젔다.
"쿵! 쿵 쨍그랑..."
차는 뒤집어진채로 누더기가되었다.
나는 낑낑거리며 횟집에서 챙겨온 사시미를 꺼내들고 차밖으로 탈출했다.
"으워어!!!"
대형감염자가 바로앞에서 내머리위에 손을 뻗었다.
나는 재빨리일어나 도망갈 길을 찾았다.
'젠장...'
나는 다리중앙에서 포위되었다.
'뛰어내릴수밖에없는건가..'
나는 덩치큰감염자를 피해 난관쪽으로 달려갔다.
'아 통신기!!'
나는 차에 두고온 통신기가 생각나 차로 달렸다.
"우으워어!!!"
대형감염자가 내쪽으로 달려왔다.
옆에서보니 나는 허리까지 밖에 오지않았다.
'푸식'
나는 사시미로 감염자 발등에 박아놓았다.
"우으어!!!"
감염자가 주춤한사이 차에가서 통신기와 총하나를 꺼냏어 다시 난관으로 달렸다.
"크르라악!!!!!!!!!!!!!!!"
어느새 감염자들이 바로옆까지 다가왔다.
'슈욱....'
나는 난관밑으로 몸을 날렸다.
'흡..'
중간쯤떨어지자 숨이 쉬어지질않았다.
'첨벙'
나는 정신을 집중하고 수면위로 해엄첬다.
"푸... 허..."
나는 육지로 헤엄을 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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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 올라앉았다.
"후... 하... 후.."
나는먼저 주머니를 확인했다.
'이런...'
총은 물에 떨어진듯보이고 사시미는 감염자 발등에 박아놓은것이 생각났다.
주머니에는 통신기 밖에 없었다.
"후... 하.."
나는 심호흡을 하고 강둑으로올라왔다.
'오 이런!!'
나는 제빨리 자세를 낳추고 주변을 살폈다.
"크르르르르.... 우워으...."
사방은 감염자로 가득차있었고 다행히 나를 발견하진 못한듯보였다.
나는 주변 건물과 안내판을 확인했다.
'마포대교....'
나는 위치를 확인하고 자세를 낳추고 주변에 탈것을 찾았다.
'저거다...'
나는 200m쯤 앞에있는 오토바이를 발견했다.
나는 감염자들의 시선을 끌기위해 옆에있던 빈술병을 들고 덩치큰감염자에게 집어던지고
자세를 숙인채 옆으로 조심조심 걸어갔다.
"우으어어!!!!! 크르라악!!"
예상대로 감염자들은 강변으로 모이기시작했다.
'에라이!'
나는 어느정도 와서는 미친듯이 오토바이로 달렸다.
'다다다다...'
"크르라악!!!!"
대형감염자를 제외한 감염자들이 나를 발견하기시작했다.
나는 더욱더빨리 오토바이에 올라타고 열쇠를 확인했다.
'이런!!!'
열쇠가 없었다.
나는 옆에보이는 자전거 대여점으로 달렸다.
"우으어어!!!!!!!!!"
대형감염자가 내쪽으로 달리기시작했다.
"우으어!!!!"
감염자가 내가 타려던 오토바이를 달려가던 내쪽으로 집어던젔다.
' 물건을.. 집어던저??'
감염자는 물건을 집어던질정도로 뇌가 발달하기 시작했다.
나는 더이상 지체할시간이없어 자전거를 아무거나 골라타고 페달을 밟았다.
'쿵.. 쿵... 쿵....'
역시 대형감염자는 나에게 금방 접근했다.
"젠장!!"
나는 자전거를 타고 다시 강변으로 달렸다.
"쿠르라악!!!"
'퍽'
강변으로 달리는도중 달려드는 감염자를 발로 갈겼다.
"쿠르라악!!!"
'역시 훨씬 강해젔어..'
감염자들은 발차기세레를 맞고 미동만할뿐 계속해서 달려들었다.
나는 강변에있던 오리배를 발견하고 자전거에서 뛰어내려 달려갔다.
나는 오리배에 올라타 곧장 패탈을 미친듯이 밟았다.
'첨벙' 첨벙'
감염자들이 물속으로 뛰어들긴했지만 물깊이가 깊어지자 허우적대다 물속으로 사라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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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배를 탄덕에 금방 강 반대편에 도착했다.
'여의도 관광호텔'
오리배에서 내린후 제일처음 건물을 발견한건물이였다.
서울지리라고는 친척집밖에 찾아갈줄모르는나는 전혀 위치를알턱이없었다.
강건너에는 감염자가 그리많지는 않았다.
나는 조심히 감염자들을피해 도로가로 올라왔다
'여의나루역'
지하철역이 보였다.
'터벅.. 터벅..'
나는 조심히 여의나루역으로 들어갔다.
사방이 칧흑같이 어두웠다.
사방은 시체썩는 냄새로 진동을 하였고, 괴음도 조금씩들렸다.
나는 벽을 더듬으며 걸어가다 군모느낌이나는 시체를 찾았다.
나는 시체를 더듬으며 총을 찾았다.
총은 찾지못햇지만 나이트 비전(야간경)을찾았다.
나는 조심히 눈에 같다대고 주변을 살폈다.
예상대로 일어나 있는 감염자가 보이긴 했지만 힘없이 축 느러저있었다.
나는 옆에보이는 매표소를 지나 표투입구를 넘고 지하철도쪽으로 내려갔다.
지하철이 서있었다.
지하철문도 열려있었고 시체들도 수두룩하게 싸여있었다.
조심조심다가가다 노선도를 발견하고 주머니에 쑤셔 넣었다.
'꼬르륵..'
배가고팠다.
나는 노선도에서 대림역을 찾았다.
시계를 확인해보니 6시가다되어갔다.
나는 철도로 뛰어내려 철도를 따라 조심히 걸어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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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걸어갔을까... 한...4시간??
나이트비전을 눈에서 때어보니 흑암지옥이였다.
나는 계속해서 역을 확인하며 대림역으로 향해갔다.
노선을 갈아타기위해 계단을 오르내리며 천천히 나아갔다.
'대림역....'
드디어 대림역에 도착했다.
나는 대림역 밖으로 조심히나왔다.
벌써 날씨는 어두웠다.
'우으으으...크르르르...'
역밖으로나오자 어느 건물앞에서 감염자들이 때지어 모여있는겄을 발견했다.
나는 대림역 출구 계단에 기대어 통하기를 꺼내들고 하연이에게 발신을했다.
'삐..................'
"오빠야?"
하연이목소리가 들려왔다.
"어.. 난데.. 대림역 도착했어.."
나는 목소리를 낳추어말했다.
"그럼 서울 복지 병원으로 찾아가라는데..아빠가."
나는 나이트비전을들고 주변을 살피다 감염자들이 모여있는곳이 서울복지병원이란
것을 알았다.
"어 찾았는데.. 들어가긴 힘들어보여.."
"어자네.."
하연이목소리가아닌 묵직한목소리가들렸다.
"네.네..."
나는 대답을 하고 복지 병원 앞에 있다고 말했다.
"그럼 거기조금만있어봐 감염자들이 잠깐 정신팔린사이 얼른 병원문앞으로달려가"
'삐...........................'
"!!!!"
나는 말도안돼는 소리에 놀라서 나이트비전으로 병원앞을 계속 관찰했다.
"크르라악!!!!!!!!!!!!!!!!!!!!!"
병원 옆건물 앞에서 조명탄이터지더니 감염자들이 옆건물로 몰려갔다.
나는 제빨리 병원문앞으로 달렸다.
'어?'
병원 안에 한남자가 문을 열어주었다.
"빨리와!!!!"
나는 병원에 무사히들어왔다.
남자는 재빨리 셔터를내리고 문을 걸어잠궜다.
"그래.. 예기는 다들었다. 일단 따라와라."
남자는 내팔을잡고 병원 2층으로향했다.
남자가 빛이세어나오는 방문을 열자 안에 수십명의 사람이 눈에띠었다.
'재잘재잘..재잘재잘...'
사람들은 각자 떠들어대고있었다.
"저기..."
나는 남자를 바라보며 말을 꺼내려했다.
"잠깐... 아직 따라와"
남자는나를 사람들사이로지나 구석진곳에있는 문을열고 들어와 앉게했다.
그조그만한방안에는 나를포함해 4사람이있었다.
"그래 너구나.."
남자들은 나에게 빵하나를 던저주며 말했다.
"예기는 들었나?"
한남자가 나에게물었다.
"무.. 무슨예기?"
"아직 못들었나보군.. 잘들어... 우리3명은 서울에 있는 생존자를 명령에 의해 모아왔어.
...... 그런데 명령이 바뀌었어 이사람들을 미끼로 사용해서 KAI(한국항공우주산업)에찾
아가 사람 2명을 대리고 괌으로가서 합류한후 멕시코로 향한다. 일단한국항공우주산업
비행시험계측시험실 로향한다 그런데 경상남도 사천시 에있지.... 우리4명이서가기에는
위험한점도있다."
남자는 차근차근 설명해주었다.
"그런데 이많은사람을 왜미끼로..."
나는 조심히물었다.
"아.. 표현이좀그래서그렇지 미끼라기보단 살아남을수있는살아남고 그렇지못하면
죽는거다."
"그런데 사람이 꾀많던데 어떻게...."
나는 다시조심히물었다.
"건물뒤에 대형버스한대가있다.. 다탈수있을지는모른다... 그리고 인천항으로 향해
배를타고 남해로 진입한후 통영에도착... 그리고 바로사천시 사남면으로향한다.."
"그러면..."
나는 무언가를물으려했다.
"오늘은 더이상묻지마라.. 피곤할탠데 눈좀붙이지 벌써.. 자정이넘었어."
남자는 이불하나를 던저주며 옆에있던 병원침대를 가르켰다.
"그럼이만.."
남자들은 방밖으로나갔다.
'후.....'
나는 통화기를 꺼네들고 하연이에게 발신을 했다.
'삐.....'
"어...."
하연이가 자다깬목소리로 받았다.
"아직도 도착안한거야??"
나는 의아해하며물었다.
"응..... 경비행기잖아 아직 한참더가야되... 일반비행기면5시간이면갈탠대...아 병원
에들어갔지? 아빠한데 들었어.."
하연이가 말했다.
"아.. 응..이제 좀자려고..아그런데... 아니야..."
나는 사람2명을 찾아서 모할지 물으려다 하연이가 피곤한것같아서 그만두었다.
"싱겁긴... 아무튼 조심해야돼... 꼭 살아야되..."
"응...너도조심하고.. 잘자.."
'삐...........'
나는 통화를종료하고 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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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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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너도조심하고.. 잘자.."
'삐...........'
나는 통화를종료하고 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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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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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잤을까..
부시시 눈을 떳다. 사방은 고요했고 문밖에서 코고는소리가 조용히들렸다.
자면서 꿈을 꾼듯한데 기역이 나지않았다.
창밖을 보니 달빛만 희미하게 비춰지었다.
시계를 보았다.
'5시 32분'
'후.....'
나는 더자려다가 찌뿌등한 몸을 일으켜 조심히 문을 열었다.
형광등 몇게가 켜진채로 수십명의 사람들이 자고있었다.
나는 머리를 긁적이며 병원을 둘러보았다.
병원 정문 으로 향했다.
'어?'
어제밤에 들어오면서 보지못했던 대형마트에서 하연이가 설치한것과 비슷한 장치가 되어있
었다.
문틈사이로 밖을 살짝 보았다.
'...'
감염자들은 내가있었던 대형마트와 비교할정도도 못될만큼 많았다.
나는 병원을 어슬렁거리다 후문으로 향했다.
후문도 꼼꼼하게 잠겨있었고 바리게이트도 깔려있었다.
후문도 정문과 마찬가지로 하연이가 사용했던것과 비슷한 전류가흐르는 장치가 연결되어
있었다.
'터벅 터벅..'
나는 다시 2층으로 향했다.
"어... 벌써일어났냐?"
어제 예기하던남자3명중 한명이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나를 반겼다.
"에..예"
나는 얼떨떨하게 대답했다.
"자...이거좀 마셔"
남자는 나에게 캔커피하나를 건내며말했다.
'푸췩..'
나는 남자와 병원중앙의 의자에 앉았다.
"저그런데... 사람 2명찾는다했잖아요?... 그사람들이 왜필요하조?"
나는 어제 물어보려다 실패한것을 다시물어보았다.
"아.. 그거 자세한건 모르겠는데.... 이번일을 해결할가능성은 있는사람들이라고는
하더군..."
남자는 담배한개비를 꺼내며말했다.
"그럼.. 혹시 백신같은거라도?"
나는 살짝 물어보았다.
'칙.. 칙'
"휘후.... 그건확실히 아니야 치료가 불가능해..."
남자는 담배한모금을 빨며 말했다.
"음. 자네도 필탠가?"
남자는 나에게 담배 한개비를 건내며말했다.
"아.. 아뇨.. 전 담배안핍니다."
나는 거절했다.
"그럼말고.."
남자는 품속에 담배를 다시집어넣으며 말했다.
"그럼 저는 좀금더 쉬고있을깨요.."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아 그리고 오늘 7시에 바로 출발할꺼야.. 다른사람들한데는 다말해놨어.."
남자는 담배를 마저 피면서 말했다.
"네.."
나는 대답을 하고 2층 방으로 들어왔다.
나는 통화기기를 꺼냏들고 하연이에게 발신을 했다.
'삐................'
"오빠야?"
하연이 목소리가 들려왔다.
"응 나야.. 아직 모가몬지를 잘모르겠어.."
"좀있으면 알게되겠지모....아그리고 경비행기에 자리많이있었어.."
하연이가 말했다.
"응.. 어느정도 예상했어.. "
"원래 아예 못오게하려했는데 내가 부탁해서 특별히 거기에 합류한거야.."
하연이가 계속말을이었다.
"그나저나 하두 하늘에 떠있으니까.. 속이계속 울렁울렁하네.."
"엥? 아직도 도착안했어?"
나는 놀라서물었다.
"응 당연하지 경비행기 얼마나 느린데.. 아직도 좀더가야돼 오빠가 먼저도착할수도
있겠내."
하연이가 말했다.
"설마.. 오늘 우리 경상남도 사천시로 간다는데..한국항공우주산업 비행시험계측시험실
이라 했었나?.... 아무튼 잘모르겠어..도착하면 연락해조."
"알았어 조심하고있어.. 난좀더 잘깨"
'삐......'
하연이가 수신을 종료하자 나는 다시 통신기를 만지작거렸다.
'아맞다.'
나는 버튼을 다시 조작했다.
'삐............'
"여보세요?"
마트에서 같이었던 남자목소리가 들렸다.
"아 저에요"
"아! 아직 살아게셧내요.. 지금 어디세요? 저희 배를 타고 나오기는했는데 남해에 있는
사람없는섬에서 죽치고있어요..."
나는 헤어진후부터 있었던일을 다말해주었다.
"아.. 그러셧구나.. 혹시 통영도착하시면 한번 연락해주세요 합류할수있을지도 모르니
까요.."
"네.. 그럼.."
'삐.......'
나는 통화기를 집어넣고 침대위에 누웠다.
'후....'
한참을 누워있다보니
6시가 되었다.
'웅성..웅성..'
문밖에서 사람들 목소리가 조금씩 들리기 시작했다.
'덜컥'
난는 문을열고 사람들이 모여있는 쪽으로 향했다.
사람들은 머리가 산발이된체로 짐을 이것저것 챙기고 있었다.
나는 병원을 더둘러보기위해 3층으로 향했다.
병동이 쫙 펼처저있었다.
'터벅.. 터벅... 터벅... 터벅... 터벅...'
나는 발을 하나하나 때면서 병원 복도를 걸었다.
'딸깍'
나는 옆에있던 스위치를 눌렀다.
'파..직..'
현광등 몇게가 맞이가고 3개정도만 켜젔다.
복도끝에 수술실이라 적혀있는 곳이보였다.
나는 수술실로 향했다.
'스윽..'
나는 자동문을 있는힘껏 옆으로 밀었다.
'터벅..터벅..'
걸을 때마다 발소리가 크게크게 울려퍼젔다.
'탁'
나는 수술실 현광등 스위치처럼보이는 스위치를 켯다.
불이 여러부분으로 나누여 켜지기 시작했다.
수술실 중간에 수술할때쓰는 침대가 보였다.
침대는 혈흔하나 없이 깨끗했다.
'드르륵'
나는 침대옆에 붙어있던 수술도구함을 열었다.
도구함안에는 메스등 여러가지 수술도구등이 가득차있었다.
나는 메스몇게를 옆에있던 휴지에싸서 주먼이서 쑤셔너었다.
계속해서 수술실을 뒤지다보니 수술실 벽에걸려있던 가방이눈에띠었다.
가방은 시장에서 할머니들이 허리에차는 가방이였다.
가방에는 혈흔이 조금보였다.
나는 가방을 열었다.
가방안에는 휴게소휴지하나와 명함 몇장이있었다.
나는 가방속을 비운뒤 주머니에 있던것을 옮겨닮고 허리에찼다.
그리고 계속해서 수술실을 뒤저보았다.
나는 수술실을 뒤지다가 이번에는 휴대용 후레쉬를 발견했다.
'딸깍'
버튼을 눌러보니 지금까지 써본불빛보다 훨씬강한 불빛의 후레쉬가 비춰젔다.
후레쉬는 내손에 쏙들어오는 크기였고 뒷부분에는 레이저 포인트가 나왔다.
나는 이것또한 가방안에 넣었다.
수술실을 조금더뒤저보다가 쓸만한게 없어보여서 수술실을나와 2층으로향했다.
대부분의사람들이 잠에서 깨어낳고 아까 나랑 예기하던 남자와 나머지남자 2명도 보였다.
"어 일루와"
어제정문을 열어준 남자가 나를 불렀다.
"이제슬슬 출발하자 자이거."
남자는 나에게 해머를 건네었다.
"해..해머를왜.."
나는 무거운해머를 들고 손으로 몇번 돌려잡아보았다.
"감염자들이 많이 진화했잖아 뼈를 부셔버리지않으면 못 죽여"
나는 해머를 이리저리 휘둘러보았다.
그런데로 사용할만해보였다.
해머길이는 1.2m정도 됬고 무게는 잘모르겠다. 해머 반대부분에는 무게를조정하기위해서
붙여놓은 쇠붙이가 보였다.
"자!! 모두일어나세요!!"
남자들은 손으로 박수를치며 사람들을 일으켰다.
"자 따라오세요"
남자들은 후문으로 사람들을 인도했다.
나도 남자들과 앞장서서 후문으로 향했다.
남자한명이 사람들을 뒤쪽에 세워놓고 버스기사 한명을 대려왔다.
"버스 운전 할수있다했조?"
"네.."
나와 예기를 했던남자가 한 사람에게 버스조종법아냐고 물었다.
"그럼간다..."
'덜컹'
"크르라악!!!"
"우으워오!!!"
대형감염자와 다른감염자들이모두 우리쪽으로 달려왔다.
확실히 정문보다는 수가 많이적었다.
'퍽... 퍽.. 퍽... 퍽....퍽.."
남자3명이앞장서서 감염자한명한명 머리를 날렸다.
"우으워!!!"
대형감염자가 우리쪽으로 달려왔다.
남자한명이 사람들을 버스쪽으로 대려갔고,
그사히 다른한명은 대형감염자를 제외한 나머지감염자들을 처리했다.
어제 정문을 열어준남자와 나는 대형감염자를 막기위해 해머를 부여잡았다.
"오으워!!!"
대형감염자가 나를 손바닥으로 내리치려했다.
'쾅'
나는 제빨리 피했다.
'퍽!!'
감염자가 손에 땅을 닿는순간 남자가 바로 감염자손등에 해머를 꽃았다.
나는 대형감염자 뒤로가서 무릎뒤를 해머로 밀어첬다.
'쿵!'
대형감염자는 한쪽무릎을 꿇고 나머지 한팔로 남자를 내리첬다.
'퍼억!'
"으악!!"
남자는 등판을 정통으로맞고 나가떨어젔다.
나는 해머를 크게들고 무릎을 꿇고있던 허벅지를 내리첬다.
'퍽!'
"우으워!!!!"
감염자는 다리에 힘이풀린듯 내쪽으로몸이 기울었다.
남자에게 해머로 맞은 손등에서 피가 세어나왔다.
나는 대형감염자가 주춤한사이 손등을 한번더 내리첬다.
"끄응"
'팍!!'
"워어어!!!"
감염자손등에서 잔뼈들이 보였다.
넘어저있던 남자는 일어나서 해머를 집어들었다.
나는 감염자 옆구리를 해머로 다시 내리첬다.
'퍼억!'
내쪽으로 기울어 저있던 감염자는 내쪽으로 완전히 쓰러젔다.
나는 제빨리 몸을 뒤로 피했다.
그때 남자가 해머를 들고 감염자 머리를 내리 찍었다.
'파깍!!'
감염자 머리가 삼각형이될정도로 찌그러젔다.
감염자는 눈을 크게뜬체 미동도하지않았다.
"후..."
남자는 감염자 머리를 찍다 튄피를 닦아네며 나에게 빨리 오라는 신호를 했다.
나는 사람들이 타고있는 버스행렬맨뒤에 줄을섯다.
남자 3명은 내뒤에서 감염자들의 동태를 살피고있었다.
대형감염자한명이 죽자 다른감염자들은 쉽게 달려들지는 못하였다.
사람들이 버스에 꽉찰정도로 들어갔다.
사람들은 몇명씩 끼어타고 무릎위에 사람을 3명앉게한사람도 보였다.
그때 남자한명이 운전석으로가더니 시동을 걸고 아까 버스운전을 할줄아는 사람을 불렀다.
'부릉...'
차에 시동을 걸자 정문쪽에서 감염자들이 미친듯이 달려왔다.
주춤하고 있던 감염자들도 지원군을 보자 우리에게 달려오기시작했다.
나와 남자들은 제빨리차에 올라타고 문을 닫았다.
버스는 최대한빨리 큰도로로 향했다.
"우으워어!!!!"
대형감염자 여러명이버스를 끝까지 따라오고있었다.
'쿵.쿵..쿵..쿵.쿵'
사람들은 겁에질린표정으로 사방을 둘러보았다.
그때 남자한명이 품안에서 이상한 유리병을 꺼내들더니 창밖으로 던젔다.
그러지 뿌연 연기가 소구치더니 대형감염자들이 목을부여잡고 쓰러젔다.
"모..모에요?"
나는 물었다.
"아.. 저번에 춘천에 뿌려젔던 생화학무기 샘플."
'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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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버스는 달렸다.
"헐. 이런, 맙소사"
등의 소리가 들려왔다.
사람들을 바라보니 모두 같은곳을 바라보고있었다.
나도 사람들이 보는 곳을 바라보았다.
"어우"
나는 눈을 돌렸다.
고속도로 옆밭에 사람시체가 모래알처럼 싸여있었다.
'부웅...'
어느덧 인천항이 보였다.
아침에 나와 예기하던 남자가 키뭉태기를 꺼내들었다.
"키 잘챙겨왔어.. 준비해."
남자는 다른2명의 남자에게 말했다.
차가선착장으로 들어섰다.
버스를 보트가 쫙나열되어있는 정차했다.
감염자들은 다행히도 보이진않았다.
남자들은 사람들에게 조용이하란 신호를 보내며 사람들을 차례대로 보트려했다.
"우으워어!!!!!!!!!!!!!!!!!!!!"
대형감염자 수십명이 버스로 돌진했다.
"젠장 야! 따라와"
남자들중 1명이 나를 잡아 끌고 보트에 앉혔다.
그리고는 키를 하나 뽑아서 던저주었다.
"기름은 빵빵히 있으니까 먼저가!!"
"하..하지만.."
내가 대답을하려하자 남자가말을끊고말했다.
"빨리가라고!"
나는 보트에 시동을 걸었다.
'바앙..'
나는 보트를 출항시키며 뒤를 돌아보았다.
'퍽' 팍' "우으워어!!!!!!!!!!"
"끄아악!!!!"
남자들은 사람들을 배에태우고 키를 던지면서 목숨을걸고 대형감염자들과 혈투를벌였다.
대형감염자들이 사람들을 마구 집어던지고 보트로 뛰어들어 배트를 침몰시켰다.
'으아악!!'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멀어지면서 죄책감이들었다.
"크르라악!!!!!!!!!!!!" "우워어!!"
그리고 곧 일반감염자들도 달려들어 사람들을 마구 물어뜯었다.
도망처나온배는 내배를 포함해 고작 3척이였다.
나는 배에서기다리다가 근처에온보트로 옮겨탔다.
나머지한배도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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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많던 사람들이 고작 나를포함해 10명으로 줄어들었다.
"휴.. 통영에 도착해서도 문제가 되겟어."
살아남은 남자가 말했다.
"....."
나는 선실밖으로나와 통화기를 꺼넷다.
'삐...................'
"여보세요"
마트에있던 남자목소리가 들려왔다.
"네 저에요 이제 인천에서 출발했어요 통영으로 가려고요"
나는 남자에게 말했다.
"아 그러세요 근처에오면 말해주세요.. 혼자오시나요?"
"아니요 저를 포함해서 10명이네요"
"그럼..저희도 슬슬 통영근처에 있을 께요 도착하면 말해주세요"
"네.. 그럼.."
'삐.......................'
나는 통화기를 집어넣고 남자에게 말을했다.
"저.. 통영도착하기 전쯤에 사람좀 더대려 갈수있을 것같은데..."
나는 배를 몰고있는 남자에게 말했다.
"그래? 잘됬군.. 몇명이나 더대려갈수있지?"
남자가 내쪽으로 눈을 돌리며 말했다.
"아마.... 3명일꺼에요.."
"그사람들이 있어도 항구에 들어갈때는 마찬가지로 위험해.."
남자는 다시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아마 도움이 될꺼에요... 자세한건모르겟지만 무슨 무기를 만들었다 하던데.."
나는 남자쪽에대고 말했다.
"무기라면 나도 조금있긴하지.."
남자는 품안에서 버스에서 던젔던 생화학무기샘플을 보여주며말했다.
"그거는 사람도 위험하잖아요.."
"그건 그렇지... 아무튼 도착할때까지 많이남았으니까 쉬고있으라고..."
"네..."
나는 선실을 나왔다.
찬바람이 내얼굴로 불어왔다.
겨울이여서그런지 추웠다.
나는 옷을 추켜입고 선실 뒤쪽에 웅크리고앉아있는 사람들쪽으로 향했다.
사람들은 추위에떨며 먼바다만 바라보고있었다.
선실에있는 남자를 제외한 8사람중 6명은 여자였다.
그나마 있는 2명의 남성도 어린아이들이였다.
나는 사람들을 선실안으로 대려다 주었다.
선실안도 마찬가지로 추웠지만 그나마 바람을 피할수는 있었다.
나는 나를제외한 모든사람을 선실에 대려다놓고 선실밖으로 나갔다.
바람을 맞으며 바다를 둘러보았다.
'후.................'
사방이 수평선밖에 안보였다.
바다위에는 고기시체와 쓰레기더미들이 가끔가다 보였다.
물위에 떠있는 시체도보였다.
역한냄새를 나기시작했다.
나는 역한냄새를 견디지못하고 선실로 들어왔다.
'소근소근'
사람들이 서로에게 찰싹달라붙어 대화를 나누고있었다.
나는 선실 바닥에앉아 잠을 청했다.
잠이 들려는 찰나 한 여성이 나에게 말을걸었다.
"저기...혹시?"
나는 눈을 뜨고 여자를 바라보았다.
여자는 40대 중반쯤으로보였다.
"혹시 이번일터지는날에 서울에서 버스타고 삼척으로 내려가시지않았어요?"
"네 맞는데요?"
"횡성휴게소에서 버스 못타셧잖아요?"
나는 그렇다고 대답헀다.
"그런데 어떻게 나오셧어요?"
나는 그날있었던 일을 말해주었다.
"그런데 버스가 삼척으로 안갔어요?"
내가 아줌마에게 물었다.
"삼척으로 갔다가 서울로 되돌아갔어요.."
"아.. 그러시구나.."
나는 몇마디 대화를 더나누다가 말을끝네고 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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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이만일어나.."
남자가 내어깨를 흔들며말했다.
"아.. 벌써 다왔어요?"
"다온건아니고 도착하기직전이니까 사람더태워야된다면서.."
남자가 다시 조종대앞으로 돌아가며말했다.
"아맞다.."
나는 통화기를 꺼내들고 발신을 했다.
'삐.......................'
"여보세요?"
마트에있던 남자목소리가 들렸다.
"네.. 통영 다왔어요."
"아 다오셧어요? 통영항에 통영 여객터미널이라고 있거든요? 거기서기다릴께요,"
'삐.....'
나는 바로 배를조종하던 남자에게 말했다.
"알았어 다와가니까 준비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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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항에 도착할때쯤 배한척이 눈에 띄었다.
'삐.............'
나는바로 통화기로 발신을 했다.
"네.. 배가 보이네요 아직 배를 항구에 선착하지는마세요.."
'삐............'
남자는 수신을 종료했다.
나는 배를조종하던 남자에게 잠시멈추라고했다.
'우우웅...'
눈에 뛰었던배가 물살을 가르며 통영항바로 앞에 도착했다.
괴음은 들리지않았지만 수많은 감염자들이 배엔진 소리를듣고 통영항에 모여들었다.
'피유웅....'
미사일 나가는 소리가들리더니 감염자들이 파도처럼 부서젔다.
"어?"
그런데 폭팔음은 들리지않았다.
남자는 배를 선착장쪽으로 몰아갔다.
어느덧 배를 선착했고 마트에있던 남자와 여자 그리고 키가큰 여자한명이더보였다.
남자는 우리쪽에 손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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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바로 움직였다.
일단한국항공우주산업 비행시험계측시험실의 위치를 찾기위해 통영여객터미널로
들어갔다.
배를조종하던남자는 안내책지를 하나 가저오더니 바로출발 하자했다.
"여기서 별로 멀지는 않지만 걸어가기에는 먼거리야.."
남자가 지도를 펼처보더니 말했다.
키큰여자가 주변을 둘러보더니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가르켯다.
"저기있는 버스타고 가면되겠네요"
여자가 가르킨곳은 길거리에 그대로 정차되어있는 어린이 유치원버스였다.
우리는 버스쪽으로 발을 옮겼다.
걸어가는길에 내가 마트에있던 남자에게 물었다,
"그런데.. 아까 그 미사일소리는 머에요?"
"아그거는...."
남자가 말을 하다말고는 옆에있던 키큰여자를 대려왔다.
키큰여자는 자기 팔뚝만한 방아쇠가달린 원통을 보여주며말했다.
"아 이거요? 파동으로 감염자들만 가지고있는 변형된 염색채를 파괴하는거에요..
하지만 그염색채를 파괴하면 사람으로 되돌아오진못하고 죽게되요.. 사람이 맞아도 죽진
않지만 몸에는 상당히 해로워요 장애를 겪게될수도있고 죽을수도있겠네요."
나는 대충 알아듣고 유치원버스에 올라탔다.
버스안에는 혈흔이 아주많았지만 시체들은 보이지않았다.
버스에 키는 꽂혀있고 시동은 꺼저있었다.
'부우웅...'
다행히도 시동이들어왔고 기름도 적당히있었다.
마트에있던남자가 운전을 하기로했다.
배를 운전하던 남자는 마트에있던남자가 운전하면서 잘볼수있게 지도를 보여주었다.
나는 사방을 둘러보며 경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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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한국항공우주산업 비행시험계측시험실 이라고 써저있는 지도위치에 도착했다.
주변건물중 유난히 눈에띠는곳 이있었다.
감염자들이 때지어 건물을 포위하고 모여있었다.
'피슈웅...........'
차문이 열리기도전에 여자가 파동을 쐇다.
눈앞에 아지랑이 같은것이 쭉 뻗어가는게 보였다.
"크르라악!!!!!!!!!!!!!!!!!!!!!"
수많은 감염자들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첬다.
'부웅'
버스는 곧장 건물 입구에 주차하고 사람들은 내려서 건물 문을 두두렸다.
"빨리 문열어요!!! 괌가야지!!"
병원에서 부터 같이있던남자가 셔터에다대고 소리첬다.
'드르르르륵...'
셔터가 올라갔다.
건물안에는 남자 2명이 보였다.
"오!! 생각보다 빨리왔군 따라와!"
남자2명은 모두 30대정도로 보였다.
이렇게사람은총 15명이되었다.
남자2명은 우리를 건물 옥상으로 대려갔다.
옥상에는 이상하게 생긴 비행기가 있었다.
"바로출발할껀대.. 사람은 다못대려가.. 자리가 이건겨우 3인승이라고.."
2명의남자중 한명의 남자가말했다.
"게다가 조종사는 2명이여아돼"
나머지 남자한명이 말했다.
"그럼 당신들 두명이랑 너가가"
병원에서부터 같이온남자가 나를 가르키며 말했다.
사람들은 항의했지만 남자의 닥치라는 한마디에 입을 다물었다.
"그럼 시간이없으니까 먼저 가겠어.. 일단 연료는 충분하니까 이사람 대려다주고
다시올태니까 여기서 기다리고있어 왕복 4시간이니까...."
2명의 남자중 한명이 말했다.
"비행기가 처음보는 형태인데...."
미심쩍어서 슬쩍말했다.
"아.. 이비행기는 수직상승을 할수있어서 활주로가 필요없지... 그리고 속도는
일반 여객기보다 조금더 빨라."
남자중한명이 말하면서 비행기에 올라탓다.
가까이서 보니 비행기는 날개가 따로 없고 삭각형형태였다.
남자는 나에게 산소 마스크하나를 건넸다.
"아직 산소는 해결못했거든 부족할수도있으니까.. 챙겨놓는게 좋을꺼야."
남자는 그렇게말하고 나를 비행기 뒷자석에 태웠다.
" 그리고 이건물 지하에 몇달은 먹고살만한 식량은 있어 다시올태니까 잘지키고있어.."
비행기에오르던 남자는 병원에같이있던 남자에게 말했다.
"잠깐만요 이거 가지고가요"
키큰여자가 나에게 원통을 하나 건네며말했다.
"이거 1회용이니까 잘써야되요.. 동생도와드려서 특별히 드리는거에요.. 충전방법은
없고 제조법도 저밖에모르고 제조도 더이상 힘들어요.."
"고맙습니다.. 조심하세요"
나는 인사를 하고 벨트를 맺다.
"자 시간이없어 빨리!!"
조종석에 앉은남자가 말했다.
'위이잉.....'
소리가나며 비행기 뚜껑이 닫혔다.
'슈이이이이...'
밑에서 엔진소리가나더니 위로붕뜨는 느낌이들렀다.
10초정도 수직상승하더니 급발진하였다.
생각보다 그렇게 큰 압력은 느껴지지 않았다.
'슈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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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끝
12화에 계속
rkrwpdn2853
'슈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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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화
나는 긴장하지말란말에 여유를 같고 유리로된 뚜껑으로 사방을 둘러보았다.
한국의 모습은 참담했다.
한참을 둘러보자 땅덩어리하나가보였다.
앞에있던남자가 일본이라 하였다.
일본의 모습도 별다를 건없었다.
슬슬 피로가 쏟아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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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이우우욱....'
몸이 위로 붕뜨는 느낌이들어 일어나보니 착륙중이였다.
'쿠궁..'
땅에 닿는 소리가나더니 뚜껑이 천천히열였다.
뚜껑이 열리자 더위가 확 몰려왔다 나는 겉에입었던 옷을 모두 벋어놓고 반팔만걸첬다.
시계는 정오를 훨씬넘긴 3시였다.
비행기에서 천천히 내려 주변을 둘러보니 제일처음 Merizo라고 적혀있는 표지판이보였다.
"여기는 괌 남부지역 제일 밑쪽이야 일행은 여기있겠다고 했는데...."
남자는 사방을 둘러보며말했다.
"그런데 괌에온 이유가 모에요?"
나는 주변을 둘러보며 물었다.
"여기에는 엔더슨 공군기지가 있거든...그리고 괌의크기는 거제도랑 비슷해서 몇시간이면
차로 한바퀴돌수있을 정도야 사람들이 뭉치기도쉽고 대피할수단도 있지... 게다가 인구도
그리많지는 않아 17만5천정도고 대신 인구밀집도가 높겠지 밀집도가높으니 한번에 처리하
기도 쉽고 일단 괌은 완전히안전한 상태다..."
남자는 나를 바라보며말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주변을 둘러보며 하연이를 찾았다.
'띠띠띠띠.. 띠띠띠띠..'
나는 바로 통화기를 들고 말했다.
"어 다왔어 어디있어..?"
"우리 엔더슨 공군 기지 빨리와.. 기다리고있어"
"알았어 기달려"
나는 남자들에게 재촉했다.
"빨리가요"
나는 비행기에 타려하며 말했다.
"설마 그가까운거리를 비싼연료 낭비하며 이걸타고가자는거야?"
나는 내려오며 말했다.
"그럼 모타고 가요?"
"차타고간다"
"그럼 애초에 엔더슨인지 먼지에 착륙했으면 되잖아요.."
나는 실망한 표정으로 말했다.
"애초에 거기있는걸알았으면 당연히거기 착륙했겠지 이미 착륙한걸 어떻게해! 빨리오기나
해"
남자둘은 앞장서며 말했다.
1분쯤걸어가자 차한대가 우리를 마중나왔다.
남자와나는 중형차에 올라탔다.
'부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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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지나지않아 도착했다.
"오빠!"
멀리서 하연이가손을 흔들었다.
나는 달려가고싶었지만 쪽팔려서 여유를 부리며 걸어갔다.
그리고 뒤에 하연이 아빠도 같이계셧다.
어느덧 하연이 앞에 도착했다.
남자둘은 바로 하연이아빠와 앞에있던 4층 건물로 들어갔다.
" 힘들었지.. 아빠가 괞한짓을 했어..."
하연이가걱정되듯물었다.
"괞찮아 마트에 있던 사람들도 만나고 무기도 하나얻어왔어 1회용이지만...."
나는 가방에서 보온병같이생긴 원통을 꺼내보였다.
"아 그사람들은 괞찮아?"
하연이가 원통을 한번보고 다시 내얼굴을 보며말했다.
"응.. 아마 크게 위험한일은 없을 꺼야.... 그런데 저 두사람 나올때까지 안가고 기다린
거야?"
나는 궁금했던것을 하나하나 물어보았다.
"아마 아빠가 대려오라 했을꺼야...그럴꺼면 애초에 대려가지.."
하연이가 말했다.
"아무튼 너괞찮으니까 됬어... 너왔을때 괌은 아무이상없었어?"
나는 하연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말했다.
"아니... 다행히 섬 전체에있는 감염자모두가 한건물에 모여있어서 큰문제는 없었어.."
하연이가 내손을 잡아 끌고 걸어가며 말했다.
" 그런데 어떻게 처리했어?"
나는 끌려가며 물었다.
"총으로.. 고립되어있다보니 그렇게 강하게 진화되진 않았나봐..."
하연이가 계속나를 끌고가며 말했다.
"한국에는 내두배만한 감염자까지 있던데... 그런데 어디가?"
"아무것도 안먹었을꺼아니야... 모좀먹어야지..."
하연이가 건물앞에 다다르자 문을 밀며말했다.
"그러고보니 배고프네..."
하연이가 1층 에있던 복도로들어서더니 지하계단으로 나를 끌고갔다.
그리고는 지하계단 바로옆에있던 방에 들어가 쇼파에 앉혔다.
"왜 굳이 지하까지와..."
나는 지하실을 둘러보며말했다.
"자이거 먹어"
하연이가 조류로 보이는 새한마리를 접시에 담아 건냈다.
"생고기잖아..."
나는 새에묻은 붉은 액체를 보며말했다.
"무슨생고기야!! 훈제라고 차갑긴한데 먹을만하니까 빨리먹어 단백질보충좀해야지"
나는 다리를 뜯었다.
차갑긴했지만 생각보다 비리진않았다.
어느덛 닭과크기가 비슷한 새한마리를 먹어치우고 쇼파에 기대누웠다.
"그런데 이제 어떻게할꺼야?"
나는 쇼파에누운체로 하연이에게 물었다.
"미국으로 들어가야되..."
나는 일어나 앉으며 다시물었다.
"멕시코로 간다는데?"
"미국으로 들어가야되는데 입국이 불가능해 경계를 풀지않고있어...."
하연이가 말했다.
"어짜피 우리는 감염자가 아니잖아... 그리고 감염자가 비행기를 타는것도아니고..."
내가 하연이를 처다보며말했다.
"감염자는 아니더라도 보균자야... 감염이안돼는겄뿐이지.. 균은 가지고있다고.."
하연이가 말했다.
"그런데... 멕시코로 가서 어떻게하려고??"
"멕시코에 남미랑 연결되는 땅굴이있어 마약 밀거래하는데 사용하는데...우리아빠가..
아무튼 어떻게 위치를 알고 사용할수도있으니까...."
하연이가 말했다.
"그런데... 미국에는 감염자없어?? 굳이 입국을 안시켜주는 이유가모야.."
나는 다시 쇼파에 누우며말했따.
"미국은 감염자를 따로 격리시켜.. 내성이 생기는 약도 찾으려하는데.. 가능할지도몰라
이미감염자들을 사람으로 되돌릴방법은 없지만 내성은 생기게할수있을지도 모르니까..."
하연이가 계속해서 설명해주었지만 알아듣기는 힘들었다.
"격리?? 감염자를 어떻게 격리시켜?"
"우리나라는 무기제조회사가 따로없지만 다른나라는 무기제조회사가 왼만하면있어.....
우리나라의 무기 계발은 다른나라보다좀 늦긴하지.. 미국은 국가 기밀사항 같은것도 많아.
... 그래서 밝혀지지않은무기중에.. 총알같은 관통시키는거말고.. 몸속 내장기관만 파괴
시키는 무기같은겄도 있어.. 어떤 원리로 그렇게 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하연이가 설명해주었다.
"그런데... 미국에가서 몰어떻게하려고?"
내가 물었다.
"아직 크게 계획은 없어 미국이그냥 현제 생존자가 가장많아서 가는것 뿐이니까.....
하지만 미국도곧 감염자에게 점령당할꺼야...감염자는 먹이가 많으면 더욱더 진화하니까.
.. 진화정도로따지면 중국이 최고지.. "
하연이가 말했다.
"그럼 굳이 갈필요가없잖아...여기있어도 되겠구만.."
내가말했다.
"생존자를 최대한 확보해야지... 설마 우리몇명이서 괌에살다가 그냥 죽자고?.........
생존자를 확보해서 원래대로 돌아가야지..."
"그렇군..."
나는 대답을 하고 일어났다.
"어디가려고?"
하연이가 물었다.
"그냥 주변좀 둘러보려고... 같이가자."
나는 하연이와 건물 밖으로 나왔다.
"멕시코로 출발은 언제할꺼야?"
나는 밖으로나와 걸으며 말했다.
"조만간 수직상승이가능한 비행기 최대탑승자 인원수를 확대할꺼야... 그게 완료되면
바로 출발할꺼야..."
하연이가 말했다.
"따라와봐.."
하연이가 나를 어디론가대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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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이를 따라가보니 괌 시장이였다.
사방은 피투성이였고 감염자 시체는 보이지않고 사람시체만 몇구보였다.
하연이는 어디론가 계속향했다.
하연이가 발길을 멈췄다.
"여기 시장에서 쓸많나것좀 찾아가자 괌시장은 생각보다 규모가 크거든... 아그리고 아까
그 마트에있던 사람들이 준 무기좀 보여조.."
나는 원통을 꺼네어 하연이에게 건넸다.
하연이는 원통안에있던 길다란 미사일을 꺼네었다.
미사일 생김새는 보통미사일처럼 길쭉했다. 하지만 앞부분이 나팔처럼 되어있었다.
'덜컹..'
하연이는 미사일을 갑자기 분해하기 시작했다.
"왜..왜그레?"
나는 놀라서 물었다.
"아.. 걱정하지마 다시조립할수있으니까 모가 어떻게 된거지좀 보려고.."
하연이는 나를 한번 처다보고 다시 미사일을 분해했다.
미사일 내부에는 이상한 화학기호가 적혀있고 스피커표면같이 생긴부분도 있었다.
"몸전체 세포에있는 변화된염색체를 파동으로 날려버리는겄같은데?"
하연이가 미사일을 뒤집어보며 말했다.
"어째뜬.. 만들기 엄청 어려워보여.. 재료도 내가 들어보지 못한것도 많고.."
하연이는 계속해서 말했다.
"그럼이 스피커같은건모야?"
나는 스피커같은부분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물었다.
"증폭기같은데?"
하연이가말했다.
하연이는 조금더 미사일을 만지작거리다가 다시 조립하고 나에게 주었다.
"어? 오빠 가방...."
나는 허리에찬 시장할머니가방을 뒤로 돌렸다.
"편리하잖아.. 이상하긴해도"
나는 웃으며 말했다.
"잠깐좀 봐봐.."
하연이가 손을 내밀었다.
나는 순순히 가방끈을 풀어서 주었다.
하연이는 가방을 열어보았다.
"이후레쉬 병원꺼잖아.. 충전못하면 얼마사용못해.. 메스는 모하러 이렇게 많이챙겨왔어..
그나마 나이트비전은 쓸만하겠네.."
하연이는 물건하나하나를 뒤저보며말했다.
"그런데 그 최대탑승인원 확장은 언제쯤 완료되?"
나는 하연이가 지퍼를 잠가서준 가방을 허리에 다시차며말했다.
"아마.. 한 3일쯤 걸릴꺼야.. 그동안 모하고있을까.."
하연이가 말했다.
"멕시코에 도착하면 일단은 위험하겠지?"
내가 물었다.
"응.. 아직 땅굴의 확실한 위치도모르고 감염자도 많으니까... 일단 멕시코도착해서
아빠랑 그쪽사람들이랑 만나야되..."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시장을 걸어가면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주변에는 관광객을 위한 호텔 야외수영장등 온갓호화스러운 시설이 많았다.
하지만 대부분 혈흔이 묻어있고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아.. 그런데 그 생화확무기 병원에있던 남자들이 같고있던데 어떻게된거야.?"
나는 말했다.
"미국에서 만들긴했는데... 처음에는 우리나라에서 거절이너무심해서 샘플을 수십게보내왔
는데 그걸보고 정부에서 허락했나봐..."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또고개를 끄덕였다.
어느덧 해가 넘어가고있었다.
"그런데.. 여기 이섬 위쪽보니까 섬이많던데... 거긴아직 안전하지않아?"
나는 하연이를 처다보며물었다.
"응.. 시간을 아껴야지 일단 비행기확장작업을 완료해야지 한국에 남아있는사람도 다대려
오지..."
하연이가 나와 눈을 마주치며말했다.
"일단 해넘어갈라 어두워지전에 빨리들어가자.."
나는 하연이를 잡아끌며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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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는 금방 넘어가서 사방은 어둠으로 가득찼다.
"아.. 너무 오래 지체했어.. 아무것도안보여"
내가 손을 더듬더듬 뻣어가며 말했다.
"나이트비전있잖아 모하고있어!"
나는 얼른 나이트비전을 눈에 같다댔다.
"난 안보인단말이야.."
하연이가 내팔을 껴안으며 말했다.
"알았어 조심히 내팔잡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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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건물 불빛이 보였다.
건물 정문에는 한남성이 담배를 피우고있었다.
가까이서보니 하연이아빠였다.
나는 하연이를 팔에서 떨처내었다.
"왜.. 아직다안왔잖아.."
하연이가 팔을 다시잡으며 말했다.
"앞에 너희 아빠있어"
하연이는 할수없이 팔을놓고 손을 잡았다.
"어디갔다왔냐?"
하연이아빠가 담배를 입에서 때며 말했다.
"여기.. 시장좀 둘러보고왔어."
하연이가 말했다.
"그래... 하연이는 들어가있어봐.."
하연이아빠가 말했다.
하연이는 나에게 눈짓을 한번주고 들어갔다.
나는 하연이아빠 옆에 갔다.
"그래... 오느라수고했어... 하연이덕분에 여기까지 살아온줄알아.."
하연이아빠가말했다.
나는 아무말 하지않았다.
'후....'
하연이아빠가 담배한모금을 내뱉었다.
"그리고... 자네 부모없이 자랐다했지?... 하연이도 곧그렇게될꺼니까.. 내가없어도 하연
이 잘부탁한다.."
하연이 아빠가말했다.
"무슨?..."
하연이 아빠를 살짝 처다보며말했다.
"나곧 죽으니까 니가 하연이 대리고살으라고 설마 여자친구가 있는건 아닐태지?"
"......"
"아마... 멕시코 도착할때쯤이면 내가 죽어있을 꺼야..하연이 잘위로해주고... "
'..........'
나는 하연이아빠가 불쌍해보였다.
"무슨 병인지는 알거없고.... 시체는 태워.."
'.....................'
"알았어 몰랐어!!!"
"네..."
나는 고개를 숙이며 대답했다.
"슬슬 하연이 한데도 말할때가 됬네... 들어오지말고있어."
하연이아빠는 피다만담배를 나에게 넘기고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담배를 입에 가저가려다 말고 옆에있던 하수구로 던젔다.
그리고는 계단에 않았다.
미지근한 바람이 역한냄새와 같이 왔다.
건물안에서 하연이목소리가 조금씩들렸지만 알아들을 수는없었다.
나는 죽기전까지 당당한 하연이아빠의 모습이 조금존경스러워젔다.
그때 건물 밖으로 하연이 아빠가나왔다.
"잊어버릴뻔했는데.. 멕시코가면 노갈레스라는 지역이있어..미국과 국경에위치한
도시야.. 거기가면 사람들이 땅굴로 안내할꺼야 거기가면 이걸전해...이거면될꺼야.."
나는 종이를 받아 가방에 넣었다.
"네.."
"아직들어오지마"
하연이 아빠는 다시 건물로 들어갔다.
잠시후 다시 하연이 목소리가들려왔다.
나는 계단에 앉은 채로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앞을 계속 바라보았다.
'....'
머리가 좀 복잡하긴했다.
나는 일어나서 계단을 내려와 나이트비전을 눈에 대고 걷기 시작했다.
걷다보니 해안가에 다다랐다.
파도소리가 잔잔하게들려왔고 주변에는 감염자 시체가 없었다.
나는 모래위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때 움직임이 느껴젔다.
나는 제빨리 몸을 오른쪽으로돌려 나이트비전으로 확인해보았다.
개한마리가 핵핵거리며 내쪽으로 다가왔다.
"크르르르"
개는 경계를 했다.
나는 무시하고 앞을 응시하는척했다.
개는 곧 꼬리를 흔들며 나에게왔다.
그러더니 내팔을 물려하였다.
"크릉"
나는 개를 손으로 뿌리첬다.
개는 넘어지지않고 계속해서 달려들려했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발로 개를 갈겼다.
개는 미친듯이 달려들었다.
'개도.. 감염되는건가..'
나는 개가 달려들때마다 발로차며 천천히 건물로향했다.
차마 죽이지는 못했다.
내가 무시하고 계속가자 감염된게는 옆에있던 감염자 시체한구에 달라붙어 더이상 따라오
지않았다.
나는 건물입구에 도착하자 하연이가 앞에 서있었다.
하연이는 나를 힐끔보고 계단에 앉았다.
나는 하연이옆에 다가가 앉았다.
"......"
정적이흘렀다.
하연이가 살짝 내쪽으로 기대었다.
"오빠는.. 처음부터 아무도 없었지..."
하연이가 말했다.
"응.. 그레서 중학교쯤들어갔을때 나마 이런게억울하긴했지만.. 몇년지나니까...
어짜피 부모님이랑은 죽기전에 꼭 이별을 하잖아.. 난그게 빨리온것뿐이니까.."
"...."
하연이느 아무말하지않고 계속 기대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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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분쯤 지난뒤 하연이를 보니 자고있었다.
나는 하연이를 안아서 들고 지하로 내려가 쇼파에 눞히고 쇼파 밑에 누워 아무생각
없이 있다 잠이들었다.
-12화끝
13화에 계속
몇분쯤 지난뒤 하연이를 보니 자고있었다.
나는 하연이를 안아서 들고 지하로 내려가 쇼파에 눞히고 쇼파 밑에 누워 아무생각
없이 있다 잠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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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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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살며시 떠젔다.
일어나앉아 하연이를 살펴보았다.
하연이는 계속 자고있었다.
나는 지상1층으로 올라왔다.
아직 밖을보니 아직 세벽인듯 싶었다.
시계를 보니 6시였다.
동이트려하는듯싶었다.
나는 다시 건물 안을 살펴보았다.
1층 복도에 불빛이 살짝보였다.
가까이가서보니 방하나에 하연이 아빠와 한국에서 같이온 2사람이 예기를 하고있었다.
나는 그방을 지나 2층으로 올라왔다.
2층복도는 불빛이 환했다.
복도를 걸어가면서 방안을 살짝 살짝 들여다보니 이상한 기계로 가득차있었고, 외국인들
몇명이 흰가운을 입고 무언가를 계속하고있었다.
나는 다시 지하로 내려왔다.
하연이가 인기척에 잠에서 깬듯했다.
"음....."
하연이는 눈을 비비며 쇼파에 기대 앉았다.
"언제 또 여기로 대려왔어 ..."
하연이는 눈을 계속 비비며 자리에서 일어낮다.
"아직 세벽이야 좀 더자두되."
나는 지하실을 살펴보며말했다.
하연이는 눈을 비비며 기지개를 폈다.
그때 계단에서 발소리가들리더니 곧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 일어났냐?"
하연이 아빠가왔다.
"아빠..."
하연이는 하연이 아빠한데 다가갔다.
"우리딸... 아빠 없더라도 잘지내고...내일가려했는데.. 오늘가야겠어..빨리 준비해라.
그리고 자네 잠깐 따라와.."
하연이아빠는 하연이를 한번 안아주고 나에게 1층으로 올라오라며 손짓했다.
나는 따라올라갔다.
"이제까진.. 도망다니면서 살아남았지만... 이제는 찾아서 죽여야되.."
하연이아빠가 담배불을 붙이며말했다.
"....."
나는 아무말안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거 이제 니가가져.."
하연이아빠까 나에게 무언가를 건냈다.
"세계지도야.. 확대도 되고 구글어스 같은건데.. 불법이니까 경찰한데걸리지말고 ....
실시간은 아니지만 화질은 좋와 건물 설계도까지 나오니까 잘사용해.."
하연이아빠는 내가 물건을 받아들자 손으로 입에물었던 담배를 때며말했다.
"우리들이탈 비행기는 2대야... 한대는 너희둘이랑 조종사한명 탈꺼고... 나머지 한대는 내가 조종사
들이랑 탈꺼야... 도착하면 내시체 잘처리하고 혹시 살아있어도 얼마 못살꺼니까...
하연이 잘달래주고 ... 곧출발이니까 하연이대리고 건물 뒤쪽으로와..."
나는 건물에들어가서 하연이를 찾았다.
하연이는 지하에서 이것저것 챙기고있었다.
"가자.. 건물 뒤로오래..."
나는 하연이를 대리고 건물 뒷편으로갔다.
'우우웅.....'
외국인들이 비행기 2대를 정비하고있었다.
하연이아빠는 비행기 한대에 먼저 오르고있었다.
"아빠...."
하연이는 내옆에서 아빠를 조용히 불렀다.
하연이아빠는 손을 흔들어주고 비행기 뚜껑을 닫았다.
나는 하연이를 대리고 나머지비행기로 걸어갔다.
하연이아빠가탄 비행기는 먼저 이륙했다.
하연이와 나는 나머지비행기에탔다.
우리가탑승한후 곧 외국인 한명이 탑승하더니 뚜껑을 닫고 조종석에 앉았다.
우리가 이륙하자 밑에있던 큰 비행기도 이륙준비를 하였다.
저번처럼 수직상승을 하더니 몸이 앞으로 뒤로쏠렸다.
'피슈웅....'
저번처럼 별로 압력도 느껴지지않았다.
하연이는 덤덤한표정으로 바닥만 처다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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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무말안하고 가만히 있은지 몇시간이 지났다.
하연이도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둘러보고있었다.
땅덩어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아까 하연이 아빠가주신 기기를 꺼내었다.
세계지도가보이더니 현제위치가 나왔다.
멕시코..켈리포니아반도..
우리는 지금 켈리포니아 반도 상공에있었다.
그리고곧 노갈레스라는 장소로 옮겨젔다.
비행기가 착륙하기시작했다.
'슈우우웅.......'
비행기가 어느 건물위에 착륙했다.
비행기 뚜껑이열리자 나는 하연이와 비행기 밖으로나왔다.
"우으어어!!!!! 크르라악!!!!"
건물 사방에서 감염자의 울부 짖음이 들려왔다.
비행기에서 내리자 하연이아빠가 탑승했던 비행기가보였다.
하연이아빠는 의자에 앉은 체로 미동도 하지않았다.
나는 하연이와 하연이 아빠쪽으로 다가갔다.
그때 우리뒤에 출발했던 비행기가 착륙했다.
우리는 무시하고 하연이아빠에게로다가갔다.
하연이 아빠 에게로다가가자 하연이아빠가 종이한장을 손에 쥔채 고개를 떨구고
가만히 있는게 보였다.
하연이는 천천히 심호흡을 하더니 비행기위로올라가 아빠가쥐고있던 종이를 확인했다.
나도 옆에서 살짝보았다.
'울지마라'
이말 밖에 못봤다.
글은 훨씬 더많았지만 살짝 스치면서 울지마라 한마디만봤다.
하연이는 비행기 구석에 자리잡고앉아 편지를 읽었다.
나는 그런하연이를 바라보고있었다.
하연이눈가가 촉촉해 저갔다.
하연이는 눈물이 흐르기도전에 눈을 비비고 종이를 잘접어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는 내쪽으로다가와 내가슴팍에 얼굴을 묻었다.
그대로 잠시있었다.
나는 하연이를 잠시 옆쪽에 앉혀놓고 하연이 아빠를 밸트를 풀어 비행기 밖으로 들고갔다.
비행기는 그대로 이륙했다.
비행기 3대는 모두 이륙했다.
건물옥상에 내린사람들은 하연이와 나 그리고 하연이아빠 그리고 외국인남성 8명이 있
었고 한국인 으로 보이는사람 2명이있었다.
나는 하연이아빠를 건물옥상 중앙에 눕혔다.
화장을 하기위해 나무를 찾아보았지만 나무는 모두 건물 밖에있었다.
우리는 일단 하연이아빠는 건물옥상에 하연이와 남겨놓고 감염자를 주시하며 나무를 해오기로했다.
일단 건물옥상에있는 문을 열었다.
건물 내부로들어가보니 그냥 일반 소기업 회사인듯했다.
나는 건물을 둘러보다 소방용 도끼를 찾았다.
그때 한국인남자 한명이 다가와서 말했다.
"옥상에서 엄호할태니까 나무좀구해봐.. 생각보다 진화가 덜됬으니까 그리강하진않을꺼야
거대한크기의 감염자도 듬성듬성보이니까.."
나는 동의하고 건물 입구로 향했다.
건물입구는 철문으로 되어있었다.
문밖에 귀를 살짝대보니 괴음이 조금씩들렸다.
'탕... 탕... 탕... 탕... 탕..'
문밖쪽에서 총성이 들려왔다.
총성은 백화점에서 쓰던것보다 소리가 묵직했다.
나는 철문을 잠그고있던 자물쇠를 도끼르 찍었다.
'챙' '챙'
두차레 내리찍자 좌물쇠가 부셔젔다.
나는 문을 박차고 건물 밖으로나왔다 사방에 감염자들이 보였다.
감염자는 한두차례 총알세레를 맞고 바닥에 꼬꾸러젔다.
나는 주변에나무를 찾았다.
가로수가보였다.
나는 가로수를 향해달렸다.
위에서 사람들은 계속해서 엄호를 했다.
그러다 가끔 감염자가오면 도끼로 머리를 찍었다.
'푸악''푸식...'
나는 가로수에 도달해 도끼로 측면을 강하게 내리첬다.
'팍!' '팍! '팍!' '팍!'
4차레 내리치자 가로수는 바닥으로 쓰러젔다.
하지만 화장을 하려면 적어도 이크기의나무 10그루는 필요해보였다.
나는 잘린 나무를 질질끌고 건물안으로 밀어넣고 다음가로수를 찾아달렸다.
감염자들은 계속해서 나왔지만 엄호하는 총알 덕분에 큰문제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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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8그루를 배어건물안으로 넣었다.
가로수가 직선으로 연결되어있던 도로의 나무는 모두 치웠고
나머지는 코너길이였다. 총알이 닫지 않는곳이였다.
나는 도끼를 부여잡고 달려갔다.
사방에서 혈색이 뚜렷한 감염자들이 달려나왔고 나는 감염자 하나하나를 주시하며
달려갔다.
'팍' '푸식' '푸욱'
달려오는 감염자마다 도끼로 내리찍었다.
감염자가 달려오는동안 나무 한그루를 겨우배었다.
나는 한손으로는 도끼를 한손으로는 나무를 끌고 가다가 달려오는 감염자마다 도끼로
머리를 내리찍었다.
그러다가 도끼 머리가 날아가버렸다.
나는 도끼 손잡이를 제일가까이 달려오던 감염자얼굴로 집어던지고 나무를 양손으로
들고 휘둘렀다.
나무는 들기에는 엄청나게 무거운무게였다.
나는 육중한크기의 나무를 계속해서 휘둘르려했지만 너무 무거웠다.
나는 나무를 잠깐 내려놓고 가방에 넣어놨던 메스를 모두 꺼내어 한손에 3개씩 붙들었다.
나는 메스를 힘껏잡고 달려오던 감염자목을 찔렀다.
'푸식' 푸식'' 푸식'
"크르라악.. 꾸르르륵.."
감염자는 목에서 피를 끓이며 꼬꾸라젔다.
그때 대형감염자 2명이 나를 발견하고 도로끝쪽에서 미친듯이달려왔다.
"우으워어!!!!"
나는 메스를 집어넣고 다시 나무를 챙겨서 건물쪽으로향했다.
"크르라악!!"
감염자가 달려오면 나는 있는힘껏 나무로 후려첬다.
다행히 아무상처없이 사각지대로 들어왔다.
"탕 탕 탕탕 탕탕"
옥상위에서는 계속해서 지원사격이이어젔다.
나무를 끌고 건물근처로다다랐다.
도로끝에서나를 따라오던 대형감염자 2명도 총알 세례를 받자 서서히 속도가 느려젔다.
그레도 쉽게 죽진않았다.
나는 나무를 모두 건물옥상으로 하나씩 옮겼다.
남자들도 도와주었다.
그런데 화장할 나무를 잘라야하는데 도끼가없었다.
"아..이런.."
나는 다시 건물 밖으로 나가려했다.
"위험해 총알도 아껴야하고"
남자가말했다.
하연이는 계속 하연이아빠 시체옆에 앉아서 시체를 어루만지고있었다.
사람들이 고민하는동안 나는 하연이쪽으로 다가가 앉았다.
"... 다친데 없지?.."
하연이가 조용히 말했다.
"응.."
나는 대답을 하고 하연이를 바라봤다.
하연이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굳이 나무를 자를 필요는없잖아.... 그냥해도되.."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하연이말을 듣고 자리에서일어나 나무를 차례차례 쌓았다.
크기가 제각각지였지만 정성스레 싸아올렸다.
어느덧 해가넘어갔다.
나무가 어느정도쌓아지자 나는 하연이아빠를 나무 위로올렸다.
나는 나무에서 내려왔다.
사람들이 불을 붙이려할때 흑인남성이 하연이아빠 눈위에 동전을 놓았다.
한국인2명이 불을 붙이고 사람들은 숙연한 표정으로 그자리에 서있었다.
'탁... 틱... 틱.'
나는 하연이옆에 서있었다.
하연이는 눈물을 살짝살짝 훔치며 나무가 불타는 모습을 계속 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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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나무가 모두 불타고 재만남았다.
하연이는 까맣게 그을린 시체를 위에 입고있던 난방을 벗어 덮었다.
하연이는 반팔만 입은채로 내쪽으로 다시 다가와 섯다.
나는 위에입고있던 셔츠를 벋어 하연이에게 걸처주었다.
괌에서부터 셔츠하나 입고있던 나는 위옷을 벌거벋은 채로 하연이 어깨를 감싸안았다.
"이제 슬슬 움직여야지 어두워지면 가기힘들다고.."
한국인 남자 2명중 한명이다가와 말했다.
하연이는 고개를 끄덕이고 옥상문을 열고 나왔다.
'덜컥'
하연이는 옥상문을 닫고 잠궜다.
"...."
왜잠궛냐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물어보진못했다.
"나중에 시체 찾으러 올꺼니까..."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하연이아빠가 주었던 구글어스 같은 장치에 현제위치를 저장했다.
나는 다시 물건을 집어넣고 사람들을 따라나왔다.
하연이도 뒤따라 나왔다.
"탕 탕 탕 탕탕탕 탕탕"
사람들은 다가오는 감염자들을 모두 죽였다.
그리고는 서서히 뛰면서 앞으로 나아갔다.
"우으워어!! 크르라악!!"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달려가면갈스록 감염자들의 수는 증가했다.
어느덧 풀숲에 들어섯다.
감염자들은 계속 해서 나왔고, 그럴스록 사람들은 더욱 집중해서 사격을 했다.
계속 달려가다 사람들이 일제히 멈추었다.
그러더니 땅을 파기 시작했다.
삽이없어서 손으로 팠다.
"땅파는동안 니가좀 쏘고있어!!"
한국인남성중한명이 나에게 묵직한 소총을 건네며 말했다.
나는 총을 받아들자마자 주변에서 달려오는 감염자들을 쐇다.
"탕.. 탕.."
총의 반동은 아주 컷지만 그만큼 위력이 컷다.
"덜컥 덜컥"
어느덧 사람들이 땅을 파다 문을 찾았다.
"끼이이이익.."
문은 엄청난 소리를 내며 문이열였다.
밑으로보이는 지하에는 계단이 보였다.
외국인들은 나를 밑으로 밀어넣었다.
3명의 외국인이 계단을 뒷걸음으로 내려오며 감염자를 저지하다 문을 닫았다.
"쾅 쾅 쾅쾅쾅 쾅"
문밖에선 괴음이 들려오고 문을 두두리는 소리가들렸다.
'칙.. 칙..'
한국인 남자가 라이터를 키더니 옆에 불을 들이댔다.
'화르르...'
남자는 옆에있던 막대끝부분에 불을 붙였다.
막대 끝에는 양초가 있었다.
그때 앞쪽에서 총 장전하는 소리가들리더니 이상한 언어가 오고갔다.
한국인도 대화에 동참하여 예기했다.
"야 너! 모받은거없냐?"
한국인 남성이 대화를 하던중간에 나에게 말했다.
"아!"
나는 가방에서 하연이아빠에게 받았던 종이를 꺼냏어 남자에게 건냈다.
남자는 앞에있던 사람에게 건네자 ok라는 소리가 들리더니 우리를 대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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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끝 14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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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방에서 하연이아빠에게 받았던 종이를 꺼냏어 남자에게 건냈다.
남자는 앞에있던 사람에게 건네자 ok라는 소리가 들리더니 우리를 대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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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화
"여기로 곧장가면 피닉스(미국남부도시)가 나와... 걸어가기 엄청 먼거리야... 조금만더들어가면
교통편이 하나 나올꺼야.. 그리고 이안에서 몇일버틸수있는 양식과 잠자리도있어.."
한국인 남성이 말했다.
굴안에 있던 사람과 합류한지 얼마되지않아 밝은 불빛이 보였다.
우리를 안내한 남자가 기계를 조작하더니 유리로된 문이 열였다.
안에있던 외국인2명이 일어나 몸수색을 했다.
외국인중 한명이 하연이의 몸을 더듬으려 하자 저지했다.
'철컥'
외국인이 총을 나에게 겨눴다.
그러자 제빨리 우리와 같이온 한국인 남성중한명이 영어로 대화를 했다.
외국인 남성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총을 치웠다.
우리는 외국인2명이 지키고있던 철문을 지났다.
내부에는 외국인몇명이 못보던 총을 든체 앉아있었다.
우리는 계속해서 문을 열고닫으며 앞으로 쭉 나아갔다.
몇분을 걸은후 외국인 수십명이 모여 있는곧에 도착했다.
'웅성 웅성'
수십명의 외국인들은 서로 떠들고있엇다.
우리는 그사람들 속으로 들어가더니 우리를 안내하던 남자가 방하나를 가르켰다.
한국인 남성 3명이 방으로 먼저 들어갔다.
방안에는 4~5명의 사람이 살만한 공간과 생필품 식량등이 있었다.
한국인 3명과 하연이 그리고 나만 그방에있고 우리와같이온 나머지 외국인들은
다른 방으로 간듯보였다.
"휴... 아무일없이 와서다행이내.. 여기좀있다가 열차가오면 타고바로 피닉스로 향
하자..."
한국인 남성중 한명이 말하며 뒤에있던 소파에 기대어 앉았다.
나는 하연이와 옆에있던 다른소파에 앉았다.
"그리고 아까 너때문에 큰일 날뻔했잖아..."
아까 하연이몸수색을 저지했을 때 해결해준 한국인이 말했다.
"네?"
"여기 보안이 얼마나 철저한데 그런짓 함부로했다가 즉사할지도몰라... 내가 너희아빠
사위라해서 산줄알아"
남자가 나와 하연이를 번갈아 가르키며 말헀다.
"..."
하연이는 아무말안하고 내어깨에 기대었다.
다른 남자들은 모두 뒤에있던 침대에 누웠다.
"근데 피닉스가 어디야?"
나는 하연이에게물었다.
"지금 우리가있는 노갈레스 윗동내야... 국경쪽에 위치해있어서 경비가 산엄해..
지금은 더욱더 산엄하고.. 일단가면 바로 우리랑 같이온 외국인들을 이용해서
폭동을 일으키고 혼란한틈을 타서 미국항공 시스탬을 마비시키고 그사이 우리가타고
왔던 수직 상승 비행기를 몰고와 생존자를 모두 태워 이송하는거야... 그런데 지금
피닉스쪽이랑 연락이 안돼고있어.. 위험하긴하지만.. 감염이 확산되려면 시간이좀걸려
우리가 도착해도 생존자 몇명은 대려갈수있을 꺼야..."
하연이가 내어깨에 기댄 체로 말했다.
"그래....."
나는 목을 뒤로 저치며 대답했다.
"어?"
그때하연이가 내어깨에서 머리를 때더니 내 어깨를 자세히보았다.
나는 그때 상체를 탈의한 상태였기때문에 저번에 마트에서 꼬맨자국이 그대로 보였다.
"붕대 언제풀었어?"
"어? 그러고보니 풀였내?"
나도 모르는사이에 붕대가 풀려있었다.
"하두 움직이다보니까 붕대가 풀렸나봐.. 상처는 이제 괞찮으니까 걱정하지말고.."
나는 하연이 머리를 쓰다듦으며 말했다.
"아직 다 안아물었어 무리하게 움직이면 아플꺼야"
하연이가 어깨를 자세히 보며말헀다.
그리고는 하연이는 내가 입혀주었던 셔츠를 돌려주려하였다.
"괞찮아.. 나더우니까 걱정하지말고"
'척'
그때 뒤에있는 침대에누워있던 한국인이 옷하나를 던젔다.
"그거 여기있던옷 같은데 속에옷은 없지만 겉에 걸칠건있내... 그거라도 입고있어"
침대에누워있던 남자가 옷을 던진후 몸을 반대쪽으로 돌렸다.
"고맙습니다..."
나는 자켓을 둘렀다.
팔쪽이 조금 끼긴했지만 입을 만했다.
"우리도 조금쉬자..."
하연이가 다시어깨에 기대며 말했다.
나두 자세를 고처잡고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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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이이이이익....'
문밖에서 소리가났다.
"벌써왔내! 야 빨리일어나 지금못타면 또 한참 기다려야된다고!"
침대에 누워있던 남자들이 벌떡일어나며 말했다.
"하연아! 가자빨리"
나는 하연이를 흔들어 깨우고 문으로 향했다.
남자 3명은 앞장서서 어디론가 향했고 나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남자들을 주시하며
딸아갔다.
'치이이이익...'
남자들이 열차에올라 타자 우리도 곧바로 올라탓고 곧 문이 닫혔다.
'지이이이이이잉...'
기차가 앞으로 속력을 냈다.
남자들은 자리를 잡고 앉았다.
사람들이 많아서그런지 자리가 별로없었다.
열차의 자리는 모두 1인석으로 양옆에 세로로 쫙 배열되어있었다.
나는 자리하나를 발견하고 하연이를 앉게하고 하연이 옆에 서있었다.
"오빠..가려면 한참멀었으니까 그냥 앉아..."
하연이가 일어나며 말했다.
"나보다 니가앉는게 낫잖아.."
나는 하연이를 앉히려했다.
"일단 빨리 앉아봐!!"
하연이가 목소리를 살짝 높히며 짜증을 부렸다.
"아..알았어.."
나는 좌석에 앉았다.
하연이가 잠시 망설이더니 내무릅 위에 앉았다.
"...."
잠시 정적이 흘렀다.
'스윽..'
정적을 깨고 하연이가 내쪽으로 기대었다.
그러더니 내양손을 잡고 자신의 배쪽을 감싸게하였다.
"...."
나는 아무말안하고 안전밸트처럼 하연이배를 감쌋다.
하연이는 자리를 고쳐잡더니 눈을 감았다.
잠시후 하연이가 잠든것을 보고 나도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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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음....'
다리저림을 이기지못해 잠에서 깨었다.
하연이는 조용히 콧소리리를 내며 잠들기전과 부동자세로 자고있었다.
다리에 감각이 없어질 지경이였다.
나는 하연이허리를 살짝잡고 위로 들었다.
'쫘악...'
다리에다시 피가통하는 느낌이들었다.
나는 다리를 살짝풀고 다시하연이를 앉혔다.
"!!"
하연이를 앉히자 하연이가 두눈을 부릅뜨고 나를 처다봤다.
"어...깻어?"
나는 태연한척 물었다.
"무슨짓했어?"
하연이가 눈을 얇게뜨며말했다.
"뭐..뭐가..."
나는 별짓않했지만 괞히 찔렸다.
"뭐가냐니! 왜나를 들었다놔!"
하연이가내쪽으로 돌려앉으며 말했다.
"다리가저려서.."
나는 당당하게 말했다.
"거짓말.."
"진짜야!"
하연이가 계속해서 의심을 했다.
"그럼 모하러 너를 들었다 놓겠어..."
내가 다시 당당하게말했다.
"그런가..?"
하연이가 고개를 갸우뚱하며말했다.
"그래.. 다리저려서 그런가 맞으니까 괞히 이상한생각하지말고..."
내가 말했다.
하연이가 머리를 긁적였다.
"악! 비듬!"
나는 장난으로 외첬다.
'퍽'
"후읍"
하연이가 내 복부를 팔꿈치로 찍었다.
"당연하지! 지금상황에 언제 머리감고 앉아있어! 괌에서 마지막으로 감았단말이야!"
하연이가 이마에 인상을 쓰며말했다.
"아 농담이야 농담"
나는 웃으며 말했다.
"이제 내릴준비나해! 다온것같은데!"
하연이가 무릅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끼이이이익...'
열차가 세워젔다.
몸은 살짝 앞으로 쏠렷지만 심한정도는 아니였다.
그런데 문이 열리지않고 위에있던스피커에서 영어가흘러나왔다.
"아모야... 아직도착아니래... 기기상의 문제라는데?"
하연이가 말했다.
'지이이잉...'
그때 열차가 급 발진했다.
"압!"
하연이가 급발진때문에 다시 내허벅지위에 주저앉았다.
"괘..괞찮아?"
하연이가 물었다.
"아...괞찮으니까.. 자세좀 고처앉아.. 허벅지 땡겨"
나는 등을 의자에 바싹 붙여앉으며 말했다.
"헤..."
하연이가 웃으며 다시 내몸에 기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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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이이익....'
몇분후 열차가 도착했다.
'치이이익...'
문이열리자 남자들과 외국인들 그리고 하연이와 내가 차례로 내렸다.
"끼아아악!!"
비명이들렸다.
"크르라악!!!!!!!!!!!!!!!"
괴음도들렸다.
"젠장! 야! 빨리따라와!"
같이온 한국인 남성중 1명이 말했다.
남머지 한국인2명도 우리뒤에따라 붙었다.
"크르라악!!!!!!!!!!"
벽쪽으로 커브를 틀자 감염자가 보였다.
우리나라에있던 감염자와는 피부혈색이 약간 달랐다.
"크라라악!!!!!"
감염자 몇명이 우리쪽으로 달려왔다.
감염자중 몇명은 총을 뒤에 매고있었다.
'퍼억!!'
맨앞에 있던 남자가 감염자의 얼굴을 주먹으로 후려갈겼다.
감염자는 잠시 주춤하더니 다시달려들었다.
남자는 뒤로살짝빠지더니 달려오던 감염자를 살짝피해 다리를 걸었다.
감염자가 넘어지면서 내앞으로왔다.
'퍽! 퍽! 퍼억!'
나는 감염자의 머리를 미친듯이 밟았다.
감염자는 움직이지않았다.
그때 앞에서 감염자들이 계속 달려왔다.
나는 죽은 감염자가 매고있던 총을 빼들었다.
그리고는 앞쪽에있던 감염자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퍼엉!!!'
총은 엄청난 반동과 굉음을 내며 감염자를 날려버렸다.
총의 종류는 산탄총이였다.
총의 반동때문에 나도 뒤로 살짝 밀렸지만 앞에있던 다른감염자를 조준해 방아쇠를 당겼다.
'퍼엉!!'
총알은 감염자를 빗겨나갔다.
"젠장! 이리네!"
앞에있던 남자가 산탄총을 뺏으며 말했다.
나는 순순히 총을 넘기고 뒤를 살폈다.
'퍼엉!!' '퍼엉!!' '퍼엉!!'
남자는 산탄총을 무지 잘다뤘다.
나는 뒤를 조심히 살피며 앞으로 계속나아갔고 남자는 감염자의 시체에 붙어있는
산탄총의 탄창을 계속 모으며 앞으로 나아갔다.
그때 앞뒤로 많은양의 감염자들이 달려들었다.
"크르라앆!!!!!"
"뒤에는 니가좀 처리해봐!"
남자는 앞쪽으로 산탄총을 쏴대며 말했다.
뒤쪽에있던 남자들과 나는 뒤에서 달려오는 감염자들을 주시하며 달려들때까지 주시했다.
"크라아아악!!!"
그때 감염자한명이 나에게 달려들었다.
"퍼억!!"
나는 있는 힘껏 감염자의 인중을 후렸다.
감염자는 뒤로 꼬꾸라젔다.
남자두명은 제빨리 감염자의 머리를 밟아댔다.
그때 감염자한명이 달려왔다.
나는 감염자 쪽으로 살짝 몸을 움직였다.
"크르라악!!"
감염자가 나에게 달려들었다.
나는 몸을 살짝 옆으로 빼서 감염자의 등뒤에있던 총을 낚아채고 총뒷부분으로 감염자의
날개뼈 안쪽을 찍었다.
"크락!!"
감염자는 등을 확 저치더니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나에게 달려들었다.
나는 총뒷부분으로 다시한번 머리를 후려갈겼다.
'빠각!'
감염자는 머리를 맞고 휘청하더니 뒤로쓰러젓다.
나는 제빨리 몸을 일행이있는쪽으로 등을지고 총을 쐇다.
'퍼엉!!!' ' 퍼엉!!'
이것도 산탄총이였다.
처음써보는 총이여서 조준이서툴렀다.
'퍼엉!!!' '퍼엉!!'
"크르라악!!!!"
감염자들은 총알을 맞고 뒤로 꼬꾸라젔다.
그때 앞쪽에서 소리가들렸다.
"야! 빨리와!!"
'퍼엉!'
나는 뒤쪽에 총을 한번더쏘고 하연이와 남자들을 따라갔다.
곧 엘리베이터가보이더니 남자들이 들어갔다.
나는 하연이를 먼저 태우고 뒷걸음질하며 총을쏘고 엘리베이터에탔다.
'퍼엉!!!'
'위웅..'
엘리베이터 문이닫혔다.
남자가 버튼을 누르자 엘리베이터는 위로 급상승했다.
다른엘리베이터보다 속도가 확실히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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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끝..
15화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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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문이닫혔다.
남자가 버튼을 누르자 엘리베이터는 위로 급상승했다.
다른엘리베이터보다 속도가 확실히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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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화
'위이잉....'
엘리베이터는 계속해서 위로올라갔다.
"......"
엘리베이터안에서는 아무도 말을 하지않았다.
'위우웅...'
엘리베이터가 멈춘듯보였다.
'끼이잉...'
문이 힘겹게 열였다.
제빨리 주변을 살펴보니 어느건물 안이였다.
감염자들은 보이지않았다.
우리는 조심히 엘리베이터에서 나왔다.
"아.. 이쪽으로는 한번도 안나와봤는데.."
한국인 남성이 말했다.
"아.."
나는 하연이 아빠가 준것이 생각이나 가방을 열었다.
'삑.. 삑..'
현제위치가 표시되어있었다.
예상대로 피닉스 위에 표시되어있었다.
나는 확대를 최대한해서 우리가 있는 건물을 찾았다.
건물을 클릭하자 설계도가 보였다.
5층짜리 건물이였다.
설계도를 따라 어두운 건물을 조금씩 나아갔다.
어느덧 시간은 5시를 넘어갔다.
그동안 아무겄도 먹은게없는 공복상태였다.
허기를 달래기위헤 건물을 수색했다.
설계도가있어서 쉽게 수색할수있었다.
건물안에는 크게 먹을 겄을 찾지못했다.
방마다 문이 잠겨있었기 때문이다.
"일단 건물 밖으로 나가보자 먼지때문에 숨쉬기도 힘드네.."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설계도를 따라 현관으로 향했다.
"이게 문인가봐.."
나는 앞에있는 철문을 더듬으며 말했다.
'철컥'
'끼이이익...'
문은 괴이한 소리를 내며 열였다.
한국인남성은 산탄총을 장전하며 주변을 살폈다.
다행히 주변에 감염자는 그리많지않았다.
건물들은 높게 솟아있었다.
"이제 어디로 가야되요??"
나는 남자에게 물었다.
"일단...너희는 켈리포니아로 가있어... 우리 최종 집합지가 거기니까...
우리셋은 폭동을 일으키고 항공 시스탬마비를 시킬꺼야... 그때되면 우리쪽 비행기도
합류할수있을꺼야... 너희가 할일은 켈리포니아를 안전지대로 만들어놓는거야...
감염이 됬을지 안됬을지는 확실히모르지만 .... 아무튼 빨리 움직여!"
한국인남자가 말하면서 3명은 건물사이로 사라젔다.
"...........!! 근데 켈리포니아까지 어떻게가??"
나는 멍을 때리고있다가 하연이에게 물었다.
"이.. 일단움직이자.."
하연이는 무작정 앞으로 걸어가며 말했다.
나는 하연이에게 하연이아빠가주신 전자지도를 건냈다.
하연이는 그것을 받아서 켜보았다.
'삑... 삑... 삑..'
수차례 삑삑 소리가나더니 하연이가 따라오라했다.
나는 빠른걸음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하연이뒤를 바짝 쫏아갔다.
"여기..."
하연이는 조금걸어가다 한곳을 가르키며 말했다.
하연이가 가르킨곳은 자동차판매소 같았다.
2층짜리건물이였고 온통 유리로 되어있었다.
1층, 2층 모두 자동차로 가득차있었다.
하연이는 무작정 문으로 달려가 문을 열려했다.
'덜컹. 덜컹.'
문은 열리지않았다.
"오빠 이것좀열어봐..."
하연이는 유리문을 가르키며 말했다.
나는 옆에있던 맨홀뚜껑을 들었다.
"빨리나와!"
나는 하연이에게 나오라손짓을 하고 맨홀뚜껑을 끌고 유리문앞까지갔다.
그리고는 맨홀뚜껑을 집어들고 냅다 던젔다.
'쨍그랑!'
유리가 시원하게 깨지는소리가났다.
하연이는 건물안으로 유리를 밟지않기위해 까치발을 하고들어갔다.
"신발있는데 왜그렇게 힘들게들어가..."
나는 유리를 밟으며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신발에 박히면 나중에 불편할껄.."
하연이는 카운터를 뒤지며 말했다.
"여기있다!"
하연이가 열쇠를 집어들며 말했다.
"차타고가려고?"
나는 진열되어있는 차로향하는 하연이를 따라가며 말했다.
"응.. 길은 알수있으니까.. 그리고 빨리움직이자 ... 인기척을 느꼇으면 곧 감염자가
나타날꺼야.. 오빠 지금 총없지?"
하연이가 차하나하나를 살펴보며 말했다.
"응.. 그사람들 갈때 총다 가저갔어."
나는 하연이 뒤를 따라가며말했다.
"이차다!"
하연이가 차문에 열쇠를 넣으며 말했다.
하연이는 조수석에탔고 나는 운전석에 탔다.
차에 관심이없어 무슨차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일반 승용차였다.
'부릉....'
시동은 쉽게걸렸다.
"근데.. 여기서 어떻게나가.."
나는 사방에둘러싸여있는 유리를 보며말했다.
"잠깐만."
하연이가 차에서 내렸다.
그러더니 건물 벽쪽으로 향했다.
하연이는 두꺼비집같이생긴 모양의 함을 열더니 버튼을 이것저것 조작했다.
'위이이이잉..'
1층에있는 유리가 옆으로 옮겨젔다.
"가자!"
하연이가 차에 타며 말했다.
나는 엑셀을 밟았다.
'바아앙....'
엔진소리가 생각보다 컸다.
"야..야...이거소리 너무큰데?"
나는 하연이쪽을 살짝보며 말했다.
"일단 기름있어?"
하연이가 말했다.
"음.... 어느정도 갈수는 있겟어."
나는 기름을 확인하며 말했다.
"일단 계속 앞으로 가봐.
'삑.. 삑..'
하연이는 계속해서 전자지도를 조작했다.
"오빠! 저기서 오른쪽"
하연이가 앞에있는 사거리를 가르키며 말했다.
그리고는 계속해서 길을 설명해주었다.
어느덧 주유소가보였다.
'끼이이익..'
나는 주유구옆에 주차를했다.
주변에 감염자는 보이지않았다.
나는 제빨리내려서 기름을 체웠다.
그리고 기름이차는동안 주유소건물안에서 기름이담겨있는 통을 차에실었다.
주유소출구로 나가는도중에도 감염자는 보이지않았다.
"여기.. 감염자가 너무 드물지않아?"
"글쎄... 잘모르겟어아직.. 일단 빨리 켈리포니아쪽으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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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연이가 안내해주는 길을 따라 계속달렸다.
"어!?"
그때 길옆으로 거대한 행렬이보였다.
"사람이잖아?"
내가말했다.
"응.."
하연이는 사람들을 관찰했다.
나는 그동안 차의 속도를 줄이고 행렬옆을 유유히 지나갔다.
사람들은 우리가탄차를 바라보고있었다.
행렬 중간중간 군인들이 보였다.
군인들은 우리를보고 무전을 하는듯 했다.
"hey! stop!"
그때 차앞을 군인 몇명이 가로막았다.
나는 하연이와 차에서내렸다.
나는 영어를 할줄몰랐다.
다행히도 하연이는 대화가가능한듯했다.
하연이와 군인들이 대화하는도중에 뒤에서 비명이들렸다.
"끼아악!!!"
여자한명이 몸부림치며 혈색이 검붉어지고있었다.
그때 하연이가 재빨리 내손을 잡고 차쪽으로 달렸다.
"빨리와!"
나는 얼른 차에타고 엑셀을 밟았다.
'바아앙!!'
'탕 탕 탕탕 탕탕'
뒤에서 우리차를 향해 총을 발포했다.
다행히도 차겉부분만 살짝 맞은듯보였다.
"왜그러지갑자기??"
내가 운전하면서 하연이에게물었다.
"우리 보균자라니까.. 감염이되지않는것뿐이지 균은 가지고있는거야..군인들한데는 여행
같다 돌아오는 길이라고했거든.."
하연이가 백미러로 뒤를 보며말했다.
"그럼.. 우리때문에 된거야?"
내가 하연이에게 물었다.
"아마도..어짜피 우리가아니였어도 감염됬을 꺼야..좀더 빨리가야되겟어"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엑셀을 더밟았다.
"아.. 지금쯤이면아마도.. 켈리포니아는 감염이 진행시작됫을 꺼야... 빨리가서 생존자
확보하고 안전확보해놓자."
하연이가 말했다.
'바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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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해가 지고있었다.
"휴...."
하연이가 많이 피곤해보였다.
"안내판 정도는 읽을수있으니까 한숨자.."
나는 한쪽손을 하연이어깨에 올리며 말했다.
"..싫어."
하연이가 비몽사몽하며말했다.
차를 타고가는 도중에도 행렬이 듬성듬성 보였지만 감염자거나 감염이 진행중이였다.
한참을 달린후에 하연이가 말했다.
"다왔어.. 여기야."
하연이가 손가락으로 작은집들이 뭉처있는 곳을 가르키며 말했다.
"여기는 센디에고야.. 여기서 동쪽이 사막이있고.. 여기서 위로가면..인랜드 엠파이어야
우리가 가야될곳은... 센트럴 벨리야.. 켈리포니아 중앙에 위치해있어.. 여기서 쭉
올라가면 될꺼야"
하연이가 전자지도를 보며말했다.
"응..."
나는 대답을 하고 안내판을 살펴보며 달렸다.
센디에이고로 진입하자 사람들이 보였다.
감염자는 아직까지 보이진 않았다.
나는 계속해서 달렸다.
"끄으아아악!!!!!!!!!!!"
그때 사람들이 한두명씩 몸부림치며 피부색이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옆에있던 사람들을 물어 뜯기시작했다.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다니고 감염되고를 반복했다.
그때 옆쪽에서 관광객 복장을한 동양계 사람이보였다.
"오빠! 저쪽 잠깐만 가봐!"
나는 차를 동양인쪽으로 돌렸다.
차를 세우자 동양계사람이 차유리를 두두렸다.
나는 창문을 살짝내리고 물었다.
"한국 사람이세요?"
그러자 동양계 여성이 중국어같이 들리는 언어를 말했다.
옆에서 하연이가 차근차근 중국어로 말했다.
"o형이래 빨리태우자!"
하연이가 대화를 하다말고 나를보며말했다.
나는 차문을 열어주고 여자를 태웠다.
그리고는 다시 달렸다.
여자는 하연이와 계속해서 대화를 하였다.
"예기들어보니까 군인들이 현지인들을 대리고 모두 캐나다국경쪽으로 올라가고있대..."
계속해서 예기를 나누는동안 모든사람들은 죽거나 감염자로 변하여 우리쪽으로 달리기시
작했다.
하지만 진화초기단계라 그런지 차에 따라붙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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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inland empire(인랜드 엠파이어)라는 안내판이보였다.
나는 길을따라 쭉올라갔다.
감염자는 계속 해서 발견되었다.
하지만 감염자와 시체수들이 너무 드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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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간판이보였다. los angeles county(로스엔젤레스)
"어? 여기로 가는거 맞아?"
나는 하연이에게물었다.
"응 맞아 여기지나야지 센트럴 벨리가 나와"
나는 계속해서 엑셀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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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칡흑같이 어두워젔다.
나는 차라이트를 키고 조심히 나아갔다.
불빛은 전혀 보이지않았다.
그러다 간판을 발견했다.
central valley(센트럴 벨리)
"다왔다!"
내가 말했다.
하연이는 졸다가 고개를 들었다.
"음... 다왔내.."
하연이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2층집 하나를 손으로 가르키며말했다.
"저기가있자일단.."
하연이가 말했다.
그때 뒤에서 중국여자가 하연이에게 무언가를 묻는듯싶었다.
하연이는 중국어로 대답했다.
"뭐래?"
나는 주차하며 물었다.
"조심해.. 방금 감염자 무리를 본것같다는데.."
하연이말에 나는 긴장하고 허리에 차고있던 가방에서 나이트비전을꺼냈다.
나는 차 라이트를 끄고 나이트 비전으로 주변을 둘러보았다.
"..."
숨을 죽이고 사방을 둘러보다가 차뒤쪽에 감염자 수십명이 우리쪽을 응시하고 있는것을
발견했다.
"저 뒤에 감염자 수십명이 있어."
나는 나이트비전을 눈에서 때며말했다.
"여기 옆에있는 집으로 들어가자 일단.."
나는 차문을 살짝 열었다.
'크르라아아악!!!!!!!!!!!!!!!!!'
그때 뒤쪽에있던 수십명의 감염자들이 우리를 향해 달려왔다.
"빨리내려!"
나는 하연이에게 말했다.
하연이는 중국여자에게 무언가를 외치고 차에서 내려 옆에있던 집현관으로 달려갔다.
감염자는 어느덧 바로 앞까지 왔다.
나는 팔꿈치로 달려오던 감염자얼굴을 찍었다.
감염자는 입에서 피를 뿜으며 뒤로 쓰러젔다.
그러고는 계속 꿈들 대었다.
"역시 아직 진화가 별로 안됬어! 내가 막는동안 빨리 집문 열어봐!"
나는 하연이 에게 말했다.
하연이는 내말을 듣고 문쪽으로 몸을 돌렸다.
감염자는 계속 해서 달려들었고 나는 감염자들이 나를 덮치려하기 전까지 기다리다가
덮치는순간 주먹으로 얼굴을 갈겼다.
감염자는 계속해서 덤벼들었다.
그때 중국여자가 머라머라 말하며 내 뒤쪽을 가르켰다.
나는 제빨리뒤를 돌아보자 수많은 감염자들이 우리가있는쪽을 향해 달려오고있었다.
사방이너무 어두워서 아주 가까이오기전까지 실루엣 밖에 보이지않았다.
"젠장! 끝이없어!!"
나는 달려드는 감염자를 있는힘껏 뿌리치며 차안에서 기름담아왔던 통을 꺼내들었다.
"크르라아악!!!!!!!!!!!"
그때 덩치큰 대머리 감염자가 나를향해 달려왔다.
나는 기름이가득든 통으로 그대로 대머리를 내리찍었다.
'빠각'
큰소리가나더니 대머리감염자가 꼬꾸라젔다.
나는 기름통 뚜껑을 열고 달려오는 감염자들에게 기름을 뿌리고 집과 어느정도의 거리를
두고 기름을 뿌려댔다.
감염자는 계속해서 달려들었고 나는 그때마다 기름통으로 머리를 내리첬다.
어느덧 기름을 모두 뿌리고 빈통만남았다.
나는 그통을 제일가까이오던 감염자 얼굴에 집어던지고 하연이에게 물었다.
"하연아!! 너 라이타없지!!"
"없어!!"
하연이가 집현관쪽 문을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나는 감염자 하나하나 다 처리를 해나아갔다.
'퍽 퍽 퍽 푸식'
주먹이 욱신거렸다.
나는 허리에차고있던 가방에서 메스를 꺼내어 달려오던 감염자 목에 난도지를했다.
감염자는 목을 부여잡고쓰러젔다.
어느덧 근처에있던 감염자들은 처리되었지만 또 저멀리서 실루엣이 보이기시작했다.
나는 최대한빨리 주변에있던 감염자들의 시체를 뒤저보았다.
다행히도 라이터가 발견되었다.
나는 감염자시체를 수색하면서 라이터 3개를 찾았다.
나는 라이터 2개를 가방에 넣고 하나에 불을 켯다.
'칙.. 칙'
감염자들의 실루엣이 가까워젔다.
나는 라이터에 불이 들어오는것을 확인하고 차로향해 기름통을 더꺼냏어 집과 거리를 두
고 기름을 골고루 뿌렷다.
'크르라악!!'
감염자의 괴음이 들렸다.
나는 주변을 살펴보면서 기름을 모두뿌렸다.
'화르르...'
나는 라이터에 불을 붙이고 감염자가 가까이올때까지 기다렸다.
수십명의 감염자드링 사방에서 달려들었고 나는 불이붙은 라이터를 기름에 같다데었다.
'화르르르르르르'
엄청난 불길이 순식간에 일어났고 사방이 환해젔다.
나는 재빨리 집쪽으로 뛰어갔다.
불길은 서서히 커저갔다.
'딸깍'
"됬다!!"
하연이가 문을 열며 말했다.
나는 중국여자와 하연이가 집에들어가는것을 확인하고 따라서 들어갔다.
"이제 여기서 없는척하고 조금만있자.."
하연이가 집안을 둘러보며 말했다.
나와 중국여자도 같이 집을 둘러보았으나 다행히도 감염자나 혈흔은 보이지않았다.
완벽한 빈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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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끝
16화에 계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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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킹)
나와 중국여자도 같이 집을 둘러보았으나 다행히도 감염자나 혈흔은 보이지않았다.
완벽한 빈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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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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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가자마자 나는 화장실을 찾았다.
'딸깍'
나는 스위치를 켜보았지만 집에 불이 들어오지는 않았다.
"하연아? 여기 왜불안들어와 미국전체다 감염된거 아니잖아?"
나는 하연이에게물었다.
"오빠가 밖에 불질렀잖아 전선다 끊어지지..."
"아.."
나는 할수없이 어두운 화장실에들어갔다.
문을 닫고 허리춤에서 후레쉬를 비추며 일을 보았다.
몇일동안 화장실을 못가서그런지 배가 많이 아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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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쯤지나 화장실에서 나왔다.
1층을 눌러보니 화장실을 제외한 방은 3개였고 부엌과 거실이있었다.
'꾸르르...'
배에서 소리가났다.
아침부터 아무겄도 먹질못하였다.
"오빠..이리좀와바 빨리.."
어두운집안에서 하연이목소리가 들리는쪽으로 걸어갔다.
가까이가니 실루엣이보였다.
부엌인듯했다.
"저거좀 꺼내조.."
하연이가 손으로 싱크대위에있는 선반을 가르키며 말했다.
선반에는 참치캔같은 캔들이 나열되어있었다.
나는 손에잡히는데로 내려놓았다.
"오빠 후레쉬좀"
하연이가 캔을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나는 허리춤에서 병원에서 가저온 후레쉬를 꺼냏어 하연이에게 건내었다.
하연이는 후레쉬를 키고 캔에 적혀있는 글씨를 읽었다.
"참치캔이네... 상하지는않았어."
하연이가 후레쉬를 끄며말했다.
"중국여자는?"
나는 문득 중국여자생각이나 주변을 둘려보며 물었다.
"2층 둘러본다고 올라갔어.."
하연이가 말했다.
"않위험할까?"
내가 물었다.
"가보자.."
하연이가 불길한 예감이든듯 말했다.
나는 하연이와 부엌에서나와 천천히 계단하나하나를 밟으며 올라갔다.
2층은 방이2개였다.
일단 계단에서 가까운 방문을 살짝 열었다.
방의 내부는 아이가 쓰던 방처럼보였다.
책상과 침대 컴퓨터 뿐이였다.
우리는 그방에서 나와 옆에있던 방으로 향했다.
'부스럭 부스럭'
방문안쪽에서 인기척이 느껴졌다.
나는 문고리에 손을 올리고 살짝 돌렸다.
'딸깍'
들어가자마자 나는 방내부를 샅샅히 살폈다.
예상대로 중국여자가 그방침대위에 앉아있었다.
하연이가 중국어를 마구 내뱉었다.
중국여자도 모라모라 마구 말했다.
"모...모라는거야?"
나는 하연이에게 물었다.
"모하냐고 물었더니 그냥 방을 살펴보고있었데.."
'으르르르....'
여자 품안에서 조용한 괴음이 들렸다.
'왈.왈'
자세히 들어보니 개소리였다.
하연이가 여자에게 모라모라 말했다.
여자도곧 대답을 했다.
그리고는 여자는 품안에서 강아지 한마리를 꺼냏보이며 말했다.
"아...오빠가 강아지 죽일까바 강아지 있다고 말안했대.."
"응?"
"아까 감염자 죽이는 거보고 난폭한 사람인줄알았다는데.."
나는 중국여자를 살짝 바라보았다.
그러자 여자가 강아지를 안은체 일어나더니 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나는 악수하자는 뜻인줄알고 손을 잡고 흔들었다.
그러자 중국여자가 머라머라 마구 말했다.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강아지 감염안된겄갔으니 자기가 책임지고 대리고있겠데.."
"아..."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중국여자가 다시 무언가말했다.
"밥안먹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아까 먹었다면서 우리끼리먹으래 자기는 여기좀있겠다는데"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계단을 내려왔다.
어두운데 익숙해저서 아까보다 쉽게 보였다.
계단을 다내려오자마자 하연이가 웃었다.
"왜웃어??"
나는 갑자기 웃는 하연이에게 물었다.
"아까 그여자가 오빠보고 싸이코같다면서...아무튼 무서운사람인줄알았다면서 나를
동정한데"
"싸이코같다는건 이해가되는데 외 너를 동정해??"
"아까 무슨관계냐고 물어보길래 남자친구라 했거든."
하연이가 부엌으로 가며 말했다.
"소파에 앉아있어 캔가지고갈께.."
하연이가 목소리가 어깨너머로 들렸다.
나는 눈을 크게뜨고 소파를 찾아 기대앉았다.
집밖에 불이치솟고있어서 간간히 창문에 불빛이 비춰지었다.
나는 살짝 일어나 창문으 다가가 창밖을 살폈다.
다른감염자들은 다쓰러진상태였고 불길도 어느정도 수그러들어 걸어다닐수있을정도였다.
그런데 감염자한명이 제자리에 그대로 서있었다.
나는 그감염자를 나이트비전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감염자는 그대로 몇초동안 서있다가 갑자기 조용히 괴음을 내며 몸을 꿈틀댔다.
그러다가 옆에있던 불에탄 감염자시체를 뜯어먹었다.
'오빠 빨리와~'
부엌쪽에서 하연이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대답을 하지못하고 감염자를 관찰하였다.
"오빠~"
하연이가 내가있는쪽으로 오면서 나를불렀다.
'쉿'
나는 입에 손을 대고 소리를 내었다.
하연이는 고개를 끄덕이고 내쪽으로 다가왔다.
나는 하연이눈에 나이트비전을 붙여주었다.
나는 눈을 최대한크게뜨고 감염자를 관찰했다.
'쿠르라아악!!!!'
그때 시체를 뜯어먹던 감염자가 울부짖으며 혈섹이 급속도로 짙어젔고 몸의 크기도 증가했다.
"안 위험할까?"
내가 하연이에게 물었다.
"아니 위험할꺼 같은데?"
하연이가 말했다.
나와 하연이는 그감염자를 계속 관찰하고있었다.
그때 2층에서 중국여자가 개를 안은체 내려왔다.
'왈 왈 왈'
개짓는소리를 듣자 밖에있던 감염자가 집쪽을 보며 조용히 괴음을 냈다.
'크르르르르....'
나는 강아지의 입을 손으로 잡았다.
하지만 이미 감염자는 서서히 이쪽으로 다가오고있었다.
나는 강아지입에서 손을 때고 허리춤에서 메스 몇개를 잡히는대로 꺼내들었다.
'왈'
강아지가 짓는순간 감염자가 우리가 서있던 창문으로 달려들었다.
"크라아악!!!"
하연이가 제일 위험했다.
나는 감염자쪽으로달려가 하연이를 반대쪽으로 밀어냈다.
"크라악!!"
감염자가 나를 덮쳤다.
나는 누운채였고 감염자는 머리를 들이대며 나를 물으려했다.
누운채로 힘겨루기가 계속되었다.
나는 있는 힘껏 감염자를 밀어내려 했지만 손에메스가 있어서 쉽진않았다.
게다가 감염자는 방금전의 진화로 다른감염자들보다 힘이 월등히 강했다.
"으으..."
나는 약간의 신음을 내며 최대한 버텼다.
그때 하연이가 하연이가 감염자 뒤통수에 화분을 던젔다.
화분이 감염자의 머리를 맞고 깨지면서 온갓 잔해들이 내얼굴로 쏟아젔다.
나는 잠시 패닉이된 감염자를 있는 힘껏 밀처내고 얼굴을 얼른털어냈다.
털어내고 손을 보니 얼굴에 피가난듯보였다.
집안은 칡흑같이 어두웠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저있는 상태여서 어느정도 보이긴했다.
감염자가 머리를 잡고 주춤해있는사이 나는 감염자의목을 메스로 내리찍었다.
'푸식'
감염자는 자신의 목을 부여잡았지만 쓰러지진않았다.
나는 목에서 뽑은메스로 감염자의 미간쪽을 찔렀다.
'푸시익..'
목보다는 훨씬 뻑뻑한 느낌이였다.
방금의 일격으로 감염자는 무릎을 꿇었다가 앞으로 꼬꾸라젔다.
"허억... 허억... 다친데는 ...없지..?"
나는 감염자가 죽은것을 보고 하연이에게 재일먼저 물었다.
"응.. 그런데 오빠얼굴.."
하연이가 내얼굴을 가르키며 말했다.
나는 조심히 얼굴에 손을 같다대었다.
그리고는 남아있던 화분잔해들을 털어내려했다.
그런데 화분잔해보다 축축한 액채의 느낌이들었고 자세히보니 출혈이 심했다.
시간이 좀지나자 오른쪽눈밑이 욱신거렸다.
"잠깐만 여기앉아있어봐"
하연이가 나를 쇼파에앉히고 2층으로 올라가며말했다.
중국여자도 하연이를 따라서올라갔다.
나는 자리에서일어나 감염자를 창밖으로 던지고 길쭉한 소파하나를 세워 창문을 막았다.
그리고는 화장실로 향했다.
'솨아.....'
다행히 세면대에서 물이 나왔다.
나는 안보이지만 대충얼굴을 씻어내고 손을 바지에 비비며 물기를 닦았다.
그리고는 허리춤에 손을 넣어 후레쉬를 꺼내어 얼굴에 비췄다.
거울을보니 눈밑쪽이 심하게 대각선으로 찢어진듯보였고 출혈도 계속되고있었다.
나는 거실로돌아가 하연이가 앉혔던 소파에 누웠다.
곧 하연이와 중국여자가 상자하나를 가지고 내려왔다.
하연이와 중국여자는 소파옆 바닥에앉아 상자를 열었다.
대충보니 응급처치할때 쓰는 물건들이 들어있었다.
하연이는 나보고 눈을 감으라했다.
나는 오른쪽눈을 감고 왼쪽눈으로 실눈을 뜬체로 하연이 얼굴을 응시했다.
눈밑이 따끔따끔했다.
눈물도 쪼금씩 나왔다.
하지만 곧 끈났다.
"다행히 찢어진부위가 그렇게 크진않아서 살짝만 꿰메어놨어 몇주만있으면 살짝 아물꺼야"
"...."
나는 아무말 하지않고 하연이 얼굴을 처다보았다.
"괞히.. 나때문에.."
하연이가 한숨을 내뱉으며 말했다.
"괞찮아.. 너가 안그랬으면 어짜피 물어뜯겻을 텐대 모.."
나는 한쪽손으로 하연이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때 하연이가 조심히 내상처부위에 입을 맞추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일단 이거좀 먹자.."
하연이가 캔을 따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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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여기 거실에서 자자 이불가저올깨.."
하연이가 말했다.
하연이의 행동을본 중국여성이 얼굴이 붉게달아오른체 나를보고 엄마미소를 짓고있었다.
중국여성을 자세히보니 40대 아줌마로보였다.
나는 다시 천장을 보고 누웠다.
곧 하연이가 이불을 가지고 내려오더니 나에게 덮어주었다.
그리고는 하연이가 창문을 살짝 보더니 말했다.
"살아있는 감염자는 더이상 보이지않아... 오늘은 그냥 쉬어도 될겄갔아."
중국여자도 바닥에 자리를 잡고 누웠다.
개는 중국여자가 덮은 이불속으로 들어간듯 보였고 하연이는 내바로 밑에서 잠을 청하려했다.
"근데.. 이 수술한거 다 아무려면 얼마나 걸릴까?"
나는 천장을 보면서 하연이에게 물었다.
"얼굴에난 상처라서 꿰메는 방법이좀달라... 잘꿰멨으면 1주에서 2주사이에 다 아물꺼야..
그리고.. 실이 녹는실이아니라서 아물때쯤에 뽑아야되"
하연이가 누우면서 말했다.
"잘자..."
나는 하연이를 살짝 처다보며 말한후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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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잠에서 깨었다.
중국여자와 하연이는 모두 자고있었다.
나는 소파에서 일어나 하연이를 소파위로 눕힌후 이불을 덮어주었다.
어제 참치캔하나로 버틴탓인지 배가 무지 고파왔다.
나는 어제 깨진 유리창을 다시한번 잘막아놓은후 창밖으로 주변을 살폈다.
다행히 어제있던 감염자시체 조각밖에 보이지않았다.
나는 화장실로 향했다.
소변을 본후 거울로 얼굴을 살펴보았다.
눈밑에 혈흔이 그대로 묻어있었다.
나는 물이 상처를 건드리지않게 조심히 마른 피를 닦아내었다.
화장실에서 나오자 하연이가 일어난듯 보였다.
"음.. 오빠 일어났어??..."
하연이가 부시시한체 일어나앉으며 말했다.
나는 하연이쪽으로 다가갔다.
"오빠 몇시야?..."
하연이가 여전히 비몽사몽한체로 물었다.
"잠깐만... 음... 1시? 라고나와.."
나는 손목에찬 시계를 보고말했다.
"17시간 뺴면 여기시간이야....."
하연이가 말했다.
"그럼한 7시됫겟내...."
"일단 머좀먹어야겟어.."
하연이가 소파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중국여자는 여전히 자고있었다.
하연이는 부엌으로가 여기저거 뒤저보았다.
나는 집안에서 무기가 될만한것을 찾았다.
알류미늄 야구방망이, 골프체등 여러가지 무기가될만한게있었지만 그다지 쓸만해 보이지는않았다.
그런데 어디선가 하연이가 외첬다.
"오빠 이집에 총있어!!"
하연이가 2층에있는듯보였다.
"총알은?"
나는 2층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탄창이 총3개있어..."
하연이가 총과 탄창을 가지고 내려오며 말했다.
"아쉽게도 먹을 건없어보여..."
하연이가 총을 건네며 말했다.
"총도있으니까 구하러 가보자"
"저여자는?"
하연이가 자고있는 중국여자를 가르키며 말했다.
"일단 깨워야 겟지?"
"내가 깨울테니까 밖에좀 살펴봐조"
하연이가 중국여자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나는 그동안 현관문을 살짝 열어보았다.
하연이에게 받은 권총에 탄창을 끼우고 장전을 한후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집밖도로로 나가서 총을 겨눈체 주변을 둘러보았다.
"휴.. 없다...."
나는 주변을 다둘러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뱉었다.
하연이와 중국여자도 따라나왔다.
"아직 여기 켈리포니아 외각쪽이니까 켈리포니아 도심안쪽으로 들어가자 감염자가 많더라도 생존자도
많을태니까.."
하연이가 내뒤에서 주변을 살피며 말했다.
"응 일단 어제왔던 차에타고 가자"
나는 어제 타고온차를 가르키며 말했다.
다행히 차가 어제일으킨 불에 타거나 피해를 입진않았다.
차키는 그데로 꼿혀있었다.
나는 운전석에 올라탓다.
조수석에는 하연이가타고 중국여자는 개를 껴안은체 뒷자석에 탓다.
"자 출발하자빨리"
나는 시동을 걸며 말했다.
"오빠 기름 충분히 있어?"
나는 빽미러로 살짝 뒷자석을 살펴보았다.
"어....어있어 어제 기름통 몇게 안던젔거든"
나는 엑셀을 밝고 도로를 따라 달리기 시작했다.
"아근데 표지판을 못읽으니 길을 모르겟어."
하연이가 주머니에서 전자지도를 꺼냈다.
"잠깐만.."
하연이는 '띡 띡' 소리를 내며 전자지도를 조작했다.
"일단 이데로 쭉올라가봐"
하연이가 전자지도와 앞을 번갈아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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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이가 알려주는 데로 주구장창달리자 제법 높은건물들이 보이기시작했다.
더욱더 진입하자 감염자의 모습도보이기시작했고 시체의 모습도보였다.
감염자들은 이건물 저건물 뭉처있다가 우리를 따라 달리기시작했다.
"뭉처있는곳이많아 생존자도 많다는뜻이야!"
하연이가 주변을 둘러보며 말했다.
'왈 왈'
중국여자가 안고있던 강아지는 감염자를 보자 귀를쫑긋세우고 짖기도하였다.
"일단 어디로갈까?"
나는 달려오는 감염자를 피해 운전하며 말했다.
"일단 이데로쭉가다가 오른쪽으로 가면 대형마트하나가 있을꺼야... 아무레도 사람이 거기모여있겠지?.."
어느정도가다 하연이가 가르키는 시점에서 오른쪽으로 커브를 하였더니 대형마트가 보였다.
예상대로 대형마트에도 감염자는 북적거렸다.
대형마트로 들어갈 입구를 찾기위해 계속 대형마트 주변을 돌았다.
그러나 이미 사람들의 손에의해 막혀있었다.
"생존자도 있는것같아... 잠깐만 기다려봐"
하연이는 전자지도를 조작하기시작했다.
"이건물 뒤쪽에 환풍구가있어 우리들이 들어갈수있을정도의 크기야.. 근데중요한건 그동안 감염자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
하연이가 건물을 살피며 말했다.
"환풍구의 높이는?"
내가 물어보자 하연이는 다시 전자사전을 조작하였다.
"이차를 밝고 올라가면 충분히 들어갈수있어..."
'삑!!!!!!!!!! 삑!!!!!!!'
그때 마트옥상에서 호루라기 소리가 들렸다.
옥상을 바라보니 외국인남성 2명이 호루라기를 불며 간판을 흔들고있었다.
"모라고 써있는거야?"
나는 하연이에게 물었다.
"더이상 감염자를 몰고오지 말라는 뜻이야.. 한마디로 들어오지말라는소리지.."
하연이가 간판을 자세히 보더니 말했다.
"상관없어 우리가 죽게생겻는데"
나는 곧장 마트 뒤로향했다.
옥상에 있던 남자 2명은 당황하여 우리 차쪽을 계속해서 바라보았다.
그러더니 둘이 무언가 속닥였다.
남자한명이 어디선가 길다란 총을 하나들고 나타났다.
나는 어느덧 환풍구 밑에 차를 세우고 차에서 뛰어내려 다가오던 감염자들에게 발포했다.
'탕! 탕! 탕탕!'
총의 위력은 꾀 강했다.
환풍구 위는 바로 옥상이였다.
'철컥 펑! 철컥 펑!'
내머리 위에서 커다란 총알이 쏟아젔다.
"어우씨깝아!!"
나는 옥상에대고 소리첫다.
옥상에있던 남자중 총을 쏘던남자가 당황하여 피식 웃었다.
"하연아!! 막는동안 빨리 여자대리고 환풍구로 들어가! "
'철컥 펑! 철컥 펑!'
다행히도 남자는 내가아닌 감염자를 쏴죽이고 있었다.
하연이와 중국여자 모두 환풍구에 진입한듯 보였다.
나는 총을 쏘며 차위오 올라간후 환풍구속으로 들어갔다.
"크르라악!!!!!!!!!!!!!"
내가들어간지 몇초후 기어가고있는 내뒤쪽으로 엄청난 크기의 괴음이 들려왔다.
환풍구였기때문에 소리는 엄청나게 울렸다.
"젠장 차를치웠어야했어!"
나는 속도를 내서 기어갔다.
하연이와 중국여자도 계속해서 기어갔다.
어느덧 빛도 보이지 않게되었다.
나는 병원에서 가지고온 후레쉬로 환풍구를 밝혔다.
감염자들은 계속해서 따라오고있었다.
"탕!!! 탕!!!"
나는 틈틈히 뒤를보며 따라오는 감염자들을 죽였다.
어느덧 어딘가에 도착했다.
하연이와 중국여자는 환풍구 밖으로 나왔고 나도 빠저나간후 바로 환풍구 속으로 총알을 미친듯이 쏴댔다.
감염자들의 시체가 환풍구에 가득차 더이상 감염자들은 기어오지 않는듯 싶었다.
우리가 건물안으로 들어가는것을 성공하자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티어나왔다.
다들 외국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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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끝 17화에 계속
rkrwpdn2853(오타킹)
우리가 건물안으로 들어가는것을 성공하자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티어나왔다.
다들 외국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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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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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은 우리가 동양인이기때문에 경계하는 듯보였다.
하지만 곧 하연이가 영어로 무슨말을 하자 경계를 푼듯 보였다.
잠시후 옥상에있던 남자 2명도 내려왔다.
"여기 마트에 총있는사람이 몇명정도야?"
내가 하연이에게 물었다.
하연이는 근처에있던 여자에게 묻더니 말했다.
"우리를 포함해서 20명정도 된다는데?"
"생각보다 많이있네?"
나는 의아해하며 말했다.
"그런데 거의다 여자들이랑 아이들이라는데 성인남자는 3명뿐이야 오빠까지하면 4명이겟지.."
하연이가 사람들을 둘러보며 말했다.
'딸깍'
누군가 불을 켯다.
환한상태에서 주변을 둘러보니 식당조리실 같아 보였다.
"여기 마트구조가 어떻게 되있지..?"
나는 하연이에게 물었다.
"잠깐만.."
하연이는 주변에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았다.
"3층은 가전재품 그런가고..2층은 의류나 생필품이고.. 1층이 식품매장이라는데..? 우리가있는곳은
식품매장 옆에있는 식당이래..지하주차장같은건없고 주차장은 건물밖에 야외에만 있데...그리고.. 입구가
2개야.. 하나는 물품 운반하는 문이고 하나는 출입문.. 그런데 지금 물품운반하는 큰문은 절대 못들어오게
막았다는데.... 이따가 확인해보자"
하연이가 한외국인의 말을 들으면서 동시에 말했다.
그때 한 흑인 여성이 다가와 따라오라고 손짓하는듯 보였다.
"배안고프냐고 따라오라는데..?"
나는 하연이와 중국여자를 데리고 흑인여성을 따라갔다.
다른사람들은 우리가 흑인여성을 따라가자 다시 자기자리로 돌아가 각자 할일을 하는듯 보였다.
흑인여성이 식당에있는 테이블을 가르키며 말했다.
"일단 여기 앉아있으래 먹을만한것좀 가저다준다고.."
"착하네.."
테이블이 2인용이기 때문에 나는 하연이와 앉고 중국여자는 옆테이블에 앉았다.
우리는 그렇게 침묵을 유지하고있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동양인 여성이 우리쪽으로 빠르게 달려왔다.
그리고는 중국어를 마구 쏟아냈다.
우리쪽에있던 중국여자가 의자를 박차고일어나 부둥켜안고 방방뛰었다.
"일행이였나보지?.."
나는 하연이를 보며 살짝물었다.
"아마도 어떻게살았냐는소리만 반복해.."
그둘은 예기를 나누며 어디론가 갔다.
하연이와 나는 다시 침묵속에서 묵묵히 탁자만 바라보고있었다.
그때 마트에서 유일한 성인남성 3명이 우리쪽으로 다가왔다.
3명중에는 아까 옥상에있던 2명의 백인남성과 처음보는 1명의 흑인남성이 있었다.
그런데 아까 총을쏘던 남성이 나에게 무슨말을 막했다.
"와..왓?"
나는 무슨소린지몰라 하연이에게 도움을 청했다.
하연이는 웃으며 말해주었다.
"힘좀 쓰게 생겻는데 직업이 모냐는데??"
"아...그냥 술집주인이라고해조"
하연이는 그남자에게 내가 말한데로 전해주는듯 싶었다.
"와우... 오우.."
흑인남성과 2명의 백인남성이 감탄사를 내뱉었다.
"왜저래.... 여기선 술집주인이 잘먹히나?"
나는 하연이를 보며 말했다.
"원래 높은군인인데 사정이있어서 술집을 한다했어."
".... 높은군인은아닌데... 그냥 특전사라니까.. 군대를 현역보다 좀더 오래 힘들게간거지.."
"몰라 그냥 그렇게말했어."
하연이가 웃으며 말했다.
흑인남성이 갑자기 자기 팔뚝을 보여주마 내옆테이블에 앉았다.
"모...모라는거야?"
"팔씨름하자는데.. 재밌는사람이네"
하연이가 계속해서 웃으며 말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흑인남성의 정면에 앉았다.
"동양인이라고 무시받지않게 이겨야되"
하연이가 나를 보며말했다.
그런데 흑인남성의 손아귀힘은 대단했다.
"와.. 이사람 직업모야?"
나는 하연이에게 물었다.
하연이는 흑인남성과 대화를 나누더니 나에게 말했다.
"목공소에서 일했다는데... 힘무지쎄겟다."
하연이의 말에 나는 긴장을했다.
백인남성이 나와 흑인남성이 맞잡은손에 손으로 잡은후 카운트를 셋다.
"go!"
나는 있는힘껏 힘을 주었다.
흑인남성의 힘은 대단했다.
나는 미친듯이 내몸쪽으로 팔을 당겼다.
'탁'
당연한 결과였지만 내가 졋다.
"에이.."
하연이가 실망한듯 보였다.
나는 흑인남성에게 엄지손가락을 세우자 흑인남성이 머리를 쓰다듬으며 부끄러워했다.
잠시후 흑인여성이 음식을 가지고 다가왔다.
흑인남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흑인여성에게 손짓을 했다.
"둘이 부부야?"
"그런가봐.."
하연이가 둘을 번가라 처다보더니 말했다.
"둘다 우락부락하네.."
"푸훕"
내말에 하연이가 웃음을 터트렸다.
백인남성들과 흑인남성이 예기를 나누며 어디론가 갔다.
흑인여성은 음식을 나두고 자리를 피해주었다.
접시에는 베이컨 계란등 여러가지 채소와 과일가 담겨저있었다.
"여기 위치가 정확히 어디야?"
내가 베이컨한점을 손으로 집으며 물었다.
"여기 정확히 켈리포니아주 센트럴 벨리야.."
하연이는 숟가락으로 계란자르며 말했다.
"외국나가본적이없어서.. 머쓱하네.."
나는 베이컨을 입에넣으며 말했다.
"외국여행을 한번도 못가다가 이번일때문에 가게된거네?"
하연이가 웃으며 말했다.
"그렇지모.. 술집해서 먹고살기도 바쁜데 언제 외국까지 나가봐"
"후.... 여기조금더있다가... 이사람들 다데리고 괌으로가자.. 그아저씨들이 항공시스템마비시키면 바로
연락 오겟지.."
"빨리 한국으로 가고싶네...."
우리는 침묵을 유지하며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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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식사를 맞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후...일단 배는 부르네"
나는 기지게를 피며 말했다.
"이제 친입로를 살피러가보자~"
하연이도 나를따라 기지게를 피며말했다.
우리는 제일가까운 조리실로 향했다.
환풍구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아직도 괴음이 울리고있었다.
"여기가 제일 위험한데?"
나는 환풍구에서 얼굴을 빼며 말했다.
"응.. 일단 시체들로 막혀있긴하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금방 뚫리겟내.... 진화하면 더커지니까 크게 염려
는 없지만 일단 위험하니 어떻게든 막아야지"
하연이의 말에 나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몰로 어떻게 막아야되지?"
나는 조리실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환풍구를 막을 방법을 찾아보았다.
"여기서크게 찾을 만한건없네.. 진열대로가서 찾아보자"
하연이와 나는 식당을나와 1층을 둘러보기로했다.
대부분 즉석식품이나 밀가루 포대 였다.
중간중간에 고기도 보였다.
"그레도 여긴 고기는있네"
"냉동보관해야되잖아 전기나가면 다상할꺼야"
하연이와 나는 계속해서 둘러보았다.
"어짜피 더진화하면 못들어올태니까 이걸로하자"
하연이가 밀포대를 가르키며 말했다.
"밀포대로?"
"응 한 10개정도 겹처서 밀어넣으면 못뚫고들어올꺼야"
나는 밀포대 30kg을 들어날랐다.
20개정도를 계속해서 날랐다.
"아우.. 무거워"
마지막 포대를 조리실 바닥에 내려놓으며 스트레칭을했다.
"아직안끝났어 이걸 환풍구에 밀어넣어야지"
"이...."
나는 다시 하나하나 환풍구 속으로 밀어넣었다.
"오빠오빠! 세워서 너야지!"
3번째 포대를 밀어넣을때 하연이가 말했다.
"에....."
나는 다시포대를 꺼냏어 처음부터다시 세워서 밀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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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나는 숨을 크게 한번쉬고 하연이를 처다보았다.
"자 다음은... 물품나르는곳"
하연이가 해맑게 말했다.
하연이를 따라 식당을 나와 진열대를 지나서 출입구와 반대편인 창고로 들어갔다.
"와.... 문너무크다"
나는 창고 끝쪽에 위치한 문을 보며 말했다.
"튼튼하겠내...문이 셔터형식이야 두깨도 꾀두껍고 왠만해서는 잘안뚤릴꺼야"
하연이가 문을 이리저리 만저보며 말했다.
"그래도 서울에있던 대형감염자처럼 진화하면 위험할지도몰라"
나는 서울에있던 감염자를 생각 하며말했다.
"얼마나..큰데?"
하연이가 물었다.
"음...내가 허리까지밖에 안돼"
"...크긴크네..그큰감염자들도 크기가 각자달랏지?"
"응.. 어떤놈은 더크고 어떤놈은 좀더작고 다 재각각이였어"
"그럼.. 이건물높이로 진화할수도있네..."
하연이가 말했다.
"그런가...."
"아무튼 아직은아니니까... 그전에는 괌으로 갈수있겠지.."
"이제 출입문쪽 가보자"
나는 하연이와 출입문쪽으로 향했다.
진열대를 거처 출입문에 가보니 유리로된 문이잠겨있고 셔터만 내려저있을 뿐 아무런 바리게이트도없었다.
"여기 상당히 위험한데... 지금까지 안뚤린것도 기적이야.."
"그 전기통하는거 아빠가방에있지? 아빠가방 어디있어?"
나는 하연이게 물었다.
"괌에있어.."
"그럼... 어떻게 막냐.."
"글쎄..일단 주변좀 둘러보자"
나는 하연이와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가니 사람들이 모여앉아 이야기를 나누고있었다.
우리는 진열대를 돌아다니면서 쓸만한걸 찾아보았다.
그때 옥상에서 총을 쏘던 백인남성이 다가왔다.
그리고는 무얼찾느냐 물어본듯싶었다.
하연이가 남자에게 무언가를말했다.
"오빠 이남자 경찰이래!"
남자는 우리에게 잠시만기다리라며 어디론가갔다가 진압용 전기충격기를 가지고왔다.
"이거면 만들수있어!"
하연이는 전기충격기를 받아들고 기뻐했다.
나는 하연이와 남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2층을 돌아다니며 노선줄등 여러가지 공구와 이상한 물품
을 모았다.
"3층가서 만들자"
하연이는 나와 물품을 들고 3층으로 작동되지않는 에스컬레이터를타고 올라갔다.
3층에올라가니 냉장고 부터 침대까지 여러가지 가전재품들이 진열되어있었다.
나는 하연이와 1인용 침대에 앉아 가저온 물품들을 꺼냈다.
"만들려면 꾀걸릴꺼야 여기서 좀 쉬고있어"
"잠깐만 만들고있어봐 3층좀 둘러보고올깨"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하연이는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 일에 집중했다.
3층을 진열대사이로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았다.
3층에도 사람들이 있었다.
지나가던 백인여성이 인사를하기도하고 아이들이 지나가다가 똘망한눈으로 처다보기도하였다.
3층은 딱히 볼만한게 없었다.
나는 다시하연이에게로 돌아갔다.
"여긴 딱히 볼만한게 없네.. 그거 다만들려면 얼마나걸릴까?"
"아마..한 30분이면되 이따 시험도 해봐야되니까 도와조야되 어디가지말고 주변에있어.."
하연이는 노선껍질을 벗기며 말했다.
"응 옆에있을께 걱정말고 만들어"
나는 하연이 옆에 업드렸다.
"오빠 저번에 땅굴속에서 입은옷이잖아 이제 슬슬갈아입어 피도 많이묻었잖아..."
하연이가 집중하며 말했다.
"그런가? 알았어 잠시만 기달려"
나는 의류매장이있는 2층으로 내려가 와이셔츠하나를 들고 올라왔다.
"모하러 가지고올라와서 갈아입어 밑에서 갈아입고오지..."
하연이는 전기충격기를 분해하며 말했다.
"그런가.."
나는 잠시멍을때리다가 뒤를돌아 자켓을 벗고 와이셔츠를 걸치려했다.
"오빠 잠깐 일루와봐"
하연이가 내어깨를보며 말했다.
"저번에 한국에있을때 꿰맨거 이제슬슬 풀어야겠다.. 엎드려봐"
하연이는 조립하던 물품을 침대한쪽으로 치우며 말했다.
나는 하연이옆에 업드렸다.
"아플지도몰라"
하연이는 손을 비비며 말했다.
"살살해..."
나는 포근한 침대느낌에 눈을감았다.
'스르르륵..'
"아으..."
나는 소름이 돋았다.
"아.. 어깨에서 지렁이한마리가 기어간거같아.."
"상처가 그렇게크지않아서 다행이였어 눈밑은 아직 좀더있어야되고..."
하연이는 내등과 얼굴을 번갈아보며 말했다.
"....."
나는 포근한 침대느낌에 졸음이 왔다.
"자고있어 다하면 깨울께..."
하연이가 다시 물품을 조립하며 말했다.
나는 잠을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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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하연이가 귀찮은듯이 내등을 건드리며 말했다.
"어... 다됬어?"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다했어... 그나저나 옷을 가저와놓고선 왜 안입고있어"
하연이가 나를 힐끔보며 말했다.
"아.."
나는 와이셔츠를 입었다.
"이것좀 들어조"
하연이가 침대에있던 이상하게 생긴 물건을 가르키며 말했다.
"이부분은 짚으면안돼!"
하연이가 삐저나와있는 노선을 가르키며 말했다.
"알았어"
나는 조심해서 물건을 들고 하연이와 1층으로 내려왔다.
"종이랑 팬좀 찾아와조..."
하연이는 물건을 셔터와 연결시키며 말했다.
"응.."
나는 2층을 돌아다니며 커다란 종이하나와 매직같이생긴 팬하나를 가지고 내려갔다.
"자여기"
나는 하연이에게 건냈다.
"아 고마워"
하연이는 종이와 팬을 받아들고 무언가 적었다.
그것도 아주크게 적었다.
"모라고 적으려고?"
"위험하니까 건들지말라고.."
하연이는 다쓴후 매직을 닫으며 말했다.
그리고는 셔터뒤에있는 유리문을 닫고 그위에 종이를 끼웠다.
"됬어.."
하연이는 유리문뒤로 물러서며 말했다.
"이제좀 쉬자...."
나는 하연이와 3층으로 올라갔다.
3층에 올라가서 아까 앉았던 침대에 앉았다.
"......."
하연이와 나는 잠시동안 침묵을 유지한체있었다.
"옥상가볼래?"
하연이가 물었다.
"그러자.."
나는 하연이와 옥상으로 올라가는 길을찾았다.
"저거아니야?"
하연이가 3층 천장과 연결되어있는 사다리를 가르키며 말했다.
"그런거같네.."
나는 하연이와 사다리쪽으로 갔다.
"먼저올라가"
나는 하연이에게 자리를 비켜주며 말했다.
"이런건 오빠가 먼저 올라가야지.."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사다리를 타고올라갔다.
뚜껑을 열자 부드러운 바람이 얼굴을 스쳤다.
다올라와서 아래를 바라보았다.
하연이도 힘겹게 올라오고있었다.
나는 손을 내밀었다.
하연이는 태연하게 손을 잡았다.
"끙..."
나는 하연이를 옥상으로 끌어올렸다.
우리는 난관쪽으로 향했다.
"크르르르르..........."
사방에서 조용한 괴음이 울려퍼젔다.
감염자들은 마트를 둘러싼채 주변에서 서성이고있었다.
그때 감염자한명이 다른한명과 싸우기 시작했다.
"크르라악!!!!!!!!!!!"
감염자두명의 싸움은 순식간에 끝이났다.
"왜저러는거야?"
나는 하연이게 물었다.
" 사회성이 생기는거야 왕이 생기는거지..."
하연이가 감염자를 관찰하며 말했다.
"크아악!!!!!!"
승리한 감염자는 패배한 감염자의 살을 뜯어먹었다.
살을 뜯어먹은지 얼마지나지않아 혈색이 확실히 짙어지고 키도 좀커진겄같았다.
"....이제 사회성이생긴거면 좀있으면 피부가 두꺼워질태고... 그다음에는.. 크기가 확실하게 달라지겠지..."
"위험하네..슬슬.."
나는 하연이와 감염자들을 관찰했다.
"이제그만 내려가자 냄새난다.."
나는 하연이에게 말했다.
"그러자.."
나는 하연이와 사다리앞으로 갔다.
"먼저내려간다.."
나는 사다리를 밝고 3칸내려간후 뛰어내렸다.
"다내려왔어 빨리 내려와"
하연이는 사다리를 잡고 내려왔다.
몇칸내려오지못해 도움을 청했다.
"좀잡아줘"
하연이가 손을 내밀었다.
"내숭은.."
나는 하연이의 손을 잡아주고 침대가있던쪽으로 향했다.
"아직 점심먹기에는 애매한시간이니까 좀누워있자.."
하연이는 침대에앉으며 말했다.
나는 하연이 옆에 누웠다.
하연이도 앉아서 망설이더니 곧 누웠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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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끝... 18화에 계속..
rkrwpdn2853 (오타킹)
하연이도 앉아서 망설이더니 곧 누웠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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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화-
한참을 누워서 아무말없이 서로 등을 돌린체 누워있었다.
"후...."
내가 한숨을 내뱉자 하연이가 입을열었다.
"오빠... 지금있는감염자가 다없어지면...생존자가 몇이나될까.."
"글쎄... 적어도 30퍼센트정도 남겠지..그건나보다 니가더잘알지않을까.."
나는 몸을 하연이쪽으로 돌리며 말했다.
"이세상에서 O형이 35%고..A형도 그쯤되 B형이 27% AB형이 3%야...."
"현제 O형말고 남아있는사람이 몇이나될까..."
"글쎄... 거의 없겠지... 이제슬슬 미국에서 조취를 취할때가 됫는데.."
하연이는 천장쪽을 보도록 몸을 돌리며말했다.
우리는 실없는소리를 계속했다.
"좀이르지만 점심이나 먹으러 가자.."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하연이도 따라서일어났다.
우리는 1층으로내려가 진열대를 서성였다.
다른사람들도 슬슬 배가고픈지 1층에서 서성였다.
"스파게티먹을래?"
하연이가 즉석식품쪽에 스파게티를 가르키며 말했다.
"그러지모.."
나는 하연이와 스파게티 2개를 들고 식당으로 향했다.
"여기가스 쓰지말자 위험할지도모르니까"
나는 하연이말에 동의하고 2층으로 올라가 브루스타등 끓일만한 도구들을 가지고 다시 식당으로 향했다.
나는 냄비를 찾아 물을 올렸다.
"......"
스파게티봉지 뒤에 적혀있는 영어로 된설명을 읽을수없었다.
"가서 기다려 해가지고 갈태니까"
하연이가 봉지를 뺏으며 말했다.
"가긴어딜가 같이있어야지.."
하연이가 웃으면서 스파게티를 끓였다.
나는 식당을 둘러다니며 포크와 접시를 2개씩 찾아서 갔다.
어느덧 스파게티 면이 다 익고 물을 버렸다.
접시에 반반 나누어덜고 소스를 뿌렸다.
'후르륵'
우리는 식당한쪽에 쭈그리고앉아 스파게티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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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닥...'
하연이와 나는 비슷한 시간에 스파게티를 먹어치우고 싱크대에 올려놓고 물을 틀었다.
'솨아....'
'슈아아아아아악............'
물을 트는 동시에 바깥쪽에서 비행기 수십대가 날아가는 소리가 들렸다.
"이정도 소리면 무지 낮게나는거야 빨리올라가보자"
하연이 말을 듣고 나는 하연이와 옥상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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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옥상으로 달려올라갔다.
옥상에는 이미 소리를 듣고 올라온 사람들도 있었다.
우린 옥상으로 올라가자마자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슈우우우우우우우.......'
비행기 수십대가 우리 머리위를 빠르게 날아갔다.
끝없이 계속해서 비행기의 행렬이 계속 되었다.
비행기 뒤쪽으로 핼리곱터도 보였다.
그중한데가 마트 옥상쪽으로 착륙을 시도하는듯 보였다.
사람들은 옥상 구석으로 모두 피하였다.
헬리곱터에서 땅굴에서 나오자마자 헤어젔던 한국인3명중 1명이 나왔다.
"어이!! 생각보다 쉽게 끝났어! 여기있는거 확인 했으니까! 몇일후면 너희들 데리러 비행기올꺼야!! 기다
리고있어!!"
이말을 남긴체 남자는 다시 헬리곱터로 올라탔다.
그리고는 상자 몇게를 바닥에 내려놓았다.
"이만간다!!"
남자가 헬리곱터에 완전히 올라타자 헬리곱터는 바로 이륙하였다.
헬리곱터가 떠나가고도 한참동안 비행기와 헬리곱터의 행렬이 계속 되었다.
비행기의 대부분이 전투기였다.
어느덧 행렬이 끝났다.
행렬이 끝난뒤에도 사람들은 계속해서 하늘을 처다보았다.
"크르라악!!!!!!!!!!!!"
감염자들도 흥분해서 하늘을 올려다보며 괴음을 내뱉었다.
"폭동을 안일으키고 합의에 성공한 모양이야"
하연이가 미소를 띈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나저나 저거모지"
나는 남자가두고간 박스 쪽으로 다가갔다.
박스는 총 4개였다.
박스는 무지 단단했다.
'철컥'
박스를 열어보자 안에는 각종 탄창들과 총부품들이 가득했다.
다른박스에는 군장, 무전기등 여러가지 군수품이 가득했다.
나는 총부품 몇게를 집어들고 조립을 시작했다.
경찰이라는 백인이 와서 도왔다.
백인남성이 자꾸 나에게 무언가 말을했다.
"모...모라는거야?"
나는 그럴때마다 하연이에게 도움을 청했다.
"여기서 그나마 총좀쏘는사람 오빠랑 자기밖에없다고하는거야"
"아.. 난또"
나는 백인한데 눈짓을 한후 조립을 계속했다.
그러나 대부분 처음보는 총기였다.
백인이 무슨말을하며 조립을 해나아갔다.
나는 별로 궁금하지않아 내가 조립할줄 아는 총기만 조립했다.
'철컥'
어느덧 모든 조립을 맞치고 권총에 탄창하나를 끼워 장전했다.
나는 옥상 난관쪽으로 향했다.
하연이가 내옆쪽으로 다가왔다.
"저감염자 조준해서 쏴봐 오빠 "
하연이는 아까 오전에 왕이된 감염자를 가르키며 말했다.
"....."
나는 신중히 그감염자의 머리를 조준했다.
"탕!"
"크락!"
감염자는 머리를 맞고 그자리에서 즉사한듯 보였다.
하연이는 다른 감염자들의 반응을 관찰했다.
다른감염자들은 죽은 감염자의 몸을 뜯어먹었다.
"무슨경우야.."
"별로 불친절했나보내"
나는 하연이와 싱거운 대화를 맞치고 옥상 중앙으로 돌아왔다.
"점심도 먹었고... 이제 모하지.."
나는 하연이를 보며물었다.
"글쎄... 매장이나 더둘러보자"
우리는 외국인들과 박스를들고 사다리를 타고 밑으로 내려왔다.
다른사람들도 하나둘 내려오는듯 보였다.
"아 그러고보니.."
나는 허리춤에서 통신기기를 꺼냏었다.
"어 가지고있었내"
하연이는 통신기기를 보며말했다.
나는 마트에서만난 남녀에게 통신을 걸었다.
'삐....'
"여보세요?"
마트에있던 남자목소리가 들려왔다.
"저에요 아무일 없어요?"
"저희 괌으로 왔어요... 이제곧 그쪽 대리러가는것같아요"
"아네 들었어요. 혹시무슨일 있나해서요. 괌에서뵈요"
나는 통화를 종료했다.
"생각보다 빨리 가겟어"
나는 하연이를 보며말했다.
하연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박스를 같이가저온 외국인이 하연이에게 말을걸었다.
하연이가 대답을 해주자 고개를끄덕이고 사라젔다.
"모래?"
"저박스 어디다놓냐물어보길래 3층에 놓자고했어"
"잠깐만"
나는 박스쪽으로가서 아까 쓰던권총을 허리춤에 넣었다.
"혹시모르니까 챙겨놓자."
나는 하연이와 다시 침대쪽으로 갔다.
"...."
우리는 침대위에 앉아서 아무말도 없었다.
한참동안 우리는 서로를 힐끔힐끔 처다보며 계속 침묵속에 있었다.
그때 한 외국인 어린여자아이가 급하게 달려와 하연이에게 말을걸었다.
"오빠! 마트 앞건물에 이아이 부모님있데"
"그걸 외 이제말해!"
나는 옥상으로 올라갔다.
하연이와 아이도 따라올라왔다.
앞건물을 살펴보니 마트에서 꾀나 떨어저있었다.
마트에서 나와도 주차장을 지나 도로하나를 건너야 앞건물에 도착할수있었다.
앞건물의 상황을 살펴보니 생존자가 생각보다 많았다.
감염자들이 앞건물로 하나둘 모이기시작했다.
앞건물은 빌라형식이였다.
건물 입구가 열리기라도하면 상당히 위험해보인다.
"엄마아빠가 동생을 데리러간다며 나갔는데 하루가 지나도 안왔는데 아까 옥상올라왔다가 발견했데"
나는 급히 성인 남성들을 모아왔다.
하연이에게 설명을 들은 성인남성들이 고개를 흔들었다.
"나갈방법이 없다고 어쩔수없다는데..."
마트사방에 감염자가 포위하고있었다.
"어떻게하지...."
나는 입술을 뜯으며 아이의 부모를 구출할방법을 생각했다.
"아! 오빠 그 원통"
하연이가 내허리춤에 있는 가방을 가르키며 말했다.
"아맞다!"
나는 허리춤에서 원통을 꺼내들었다.
하연이는 성인남성들 3명에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었다.
성인남성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바로 원통을 감염자가 제일많이 뭉처있는 마트앞 주차장을 겨냥했다.
"자..간다"
'피슈웅......'
방아쇠를 뒤로 당기자마자 반동과 함께 조그만한 미사일과 파동이 날라갔다.
"크락! 크르라악!!!! 크르락!!"
감염자는 괴음을 내며 서있던자리에 곤두박질첬다.
"빨리! 다시 가염자들 몰려오기전에"
나는 하연이와 남자 3명을 대리고 3층에서 군장하나를 매고 창탄과 총기를 챙겼다.
"하연아 1층에서 문좀 열어조 우리나가면 바로다시 닫고"
나는 하연이에게 말을 전한후 바로 1층으로 같이 뛰어내려갔다.
'치지직..'
하연이가 노선을 문에서 때자 스파크와 함께 전류가 흐르지않는듯보였다.
나는 유리문을 열고 셔터를 들어올렸다.
"크르라악!!!!!"
마트 뒤쪽에있던 감염자들이 어느세 하나둘 정문쪽으로 모여들었다.
외국인 3명이 모두나온후 나는 셔터를 내렸다.
"금방올태니까 기다려!"
앞건물은 어느세 문이 부셔젔다.
'드르르르르르르르르...'
나는 앞에서 몰려오는 감염자들에게 총알을 퍼부었다.
"크라아악!!!"
감염자들은 진화초기상태라 쉽게 저지되었다.
백인 한명이 마트 입구에 남았다.
백인 한명을 제외한 우리는 앞으로 달려나가면서 감염자를 계속해서 죽였다.
주차장을 모두 지나왔다.
도로 건너편건물에 창문에 사람이 보였다.
감염자들은 계속해서 건물안으로 친입했다.
우리는 도로위를 달려 앞건물 입구로 향했다.
도로위를 달리는도중 양옆을 바라보았다.
"!!!!!!!!!"
나는 다리에 힘이 풀릴뻔했다.
도로 양옆에는 서울에서 본것만큼 거대한 대형감염자들이 우리에게 달려오고있었다.
"우워어어어어!!!!!!!!!!!!!!!!!!!!"
나는 일단 흑인 1명과 백인 1명을 진정시키고 앞건물 입구로 들어갔다.
백인한명이 건물입구를 맞았다.
흑인과 나는 계단을 오르며 감염자를 쓸고 지나갔다.
'드르르르르르르.... 드르르르르...... 드르르르....'
"크르라악!!!!"
건물안에 있는 감염자들은 계속해서 쓸어젔다.
이건물은 총 5층이였다.
엘리베이터는 없었기때문에 계속해서 계단을 오르며 감염자가 보이는족족 쏴죽였다.
각층마다 집이 2가구가있었다.
1층을 지나처 2층에가니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가서 문을 두두렸다.
옆에있던 흑인이 문을 두두리며 영어를 쏟아냈다.
그러자 문안에서 남자한명이 나왔다.
우리는 그남자를 1층으로 보냈다.
그렇게 모든집을 뒤지며 5층까지 올라갔다.
모든 사람들을 1층으로 보낸후 흑인과 함께 1층으로 뛰어내려갔다.
꾀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나는 건물 밖으로나가 양옆 도로를 다시살펴보았다.
대형감염자들이 아까보다 훨씬가까이 다가왔다.
나는 사람들에게 손짓하며 마트쪽으로 달렸다.
사람들은 미친듯이 마트 입구로 달렸다.
하연이가 셔터를 열어놓은듯 보였다.
마트로 가는도중 티어나오는 감염자를 계속해서 제거했다.
나는 대형감염자가 따라오나 확인하기 위해 뒤를 돌아보았다.
그런데 미처 수색하지못한 1층창문에 사람몇명이 보였다.
"젠장!"
나는 마트쪽으로 달리는사람과 반대방향으로 다시 미친듯이달려나갔다.
"우으워어!!!!!!!!!!!!!!!"
도로를 건너려는대 대형감염자가 나타났다.
수십명의 대형감염자와 수백명의 일반감염자들이 나를 보고 정면으로 달려왔다.
'철컥'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드르르르르르르르......'
나는 미친듯이 총알을 쏟아부으며 정면 돌파를 했다.
'드르르르르... 드르르....'
감염자들몇명이 계속해서 죽어나갔다.
대형감염자들은 총몇발에 쉽게 처리되지않는걸 알고있었지만 계속해서 대형감염자들에게 총알을 쏟아부으며
달려나갔다.
어느덧 바로 코앞에 수십명의 대형감염자무리와 마주첬다.
나는 온몸에 힘을주고 뛰어올라 선두에서 달려오던 대형감염자 허벅지에 총대로 내리첬다.
'퍽!!!'
감염자는 허벅지를 맞고 살짝 주춤했다.
'뻑!!!'
뒤에있던 다른 대형감염자가 나를 손등으로 후렸다.
나는 공중에 붕떳다가 바닥으로 내팽게처젔다.
"끄아악!!"
다행히도 뼈가부러지거나 그렇게 크게 다치진않은것 같았다.
대형감염자들과 일반감염자들은 넘어진나에게 미친듯이 달려왔다.
"우으어!!!! 크르라아아악!!!!!"
나는 제빨리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는 일단 마트쪽으로 달렸다.
'펑!!!! 펑!!!! 펑!!!!!'
마트옥상에서 굉장히큰 총성이 울려퍼젔다.
"워어어어어!!!!"
하지만 대형감염자들에게 쉽게 통하지 않았다.
어느덧 마트입구에 도착했다.
하연이가 셔터를 열었다.
나는 몸을날려 마트안으로 들어갔다.
내가들어오자마자 하연이는 셔터를 내렸다.
'드르륵'
그리고는 바로 노선을 연결시켰다.
'지지직...'
대형감염자들의 괴음이 점점 가까워젔다.
"하연아!! 문앞에서 나와!"
나는 하연이에게 나오라고 손짓하며 외첬다.
하연이는 제빨리 뒤쪽으로 빠저서 2층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쪽으로 향했다.
나는 자리에서일어나 문앞을 총으로 겨냥했다.
'파지지지지직!!!!!'
"우워어어어!!!!!"
대형감염자가 전류가 통한모양이다.
'쾅!!'
그런데 셔터가 부셔저버리고 하연이가 만들었던 기기도 작살나버렸다.
대형감염자들은 자세를 숙여서 마트입구로 들어왔다.
"하연아!! 사람들 옥상으로 모두올려!"
"빨리와!!"
하연이는 에스컬레이터 위로 뛰어올라갔다.
'철컥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드르르르르르..'
나는 탄창을 갈아끼우고 계속해서 총알세례를 날렸다.
"크르라악!!!!!!"
일반감염자들은 하나둘 쓰러젔지만 대형감염자는 계속해서 자세를 숙인체 나에게 다가왔다.
나는 하연이를 따라 2층으로 뛰어올라갔다.
하연이는 3층으로 올라가고있었다.
나는 2층으로 대형감염자들과 일반감염자들을 유인했다.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 드르르를 드르르르르...'
계속해서 총알을 쏟아부었지만 도무지 죽을생각을 하지않았다.
나는 무거운 군장과 총을 벋어던젔다.
그리고는 감염자들을 유인해 2층 한복판으로 왔다.
2층은 의류 생필품등이 있는 매장이였다.
의류매장사이를 지나 생활용품이 진열되어있는곳으로 갔다.
공구들이 나열되어있었다.
나는 손망치를 자세를 숙인체 다가오는 대형감염자들머리를 겨냥해 집어던젔다.
"우으어!!!"
감염자들은 날라가는 망치를 손으로 처냈다.
나는 주변을 둘러보다 서울에서 보았던 커다란해머를 발견하였다.
나는 해머를 들었다.
일반감염자들이 대형감염자들을 지나처 나에게 달려왔다.
"이어라!!!"
나는 달려오는 일반감염자의 머리를 날렸다.
계속해서 일반감염자들이 달려왔다.
나는 다가오는 놈들마다 해머로 턱을 올려치거나 정수리를 내리처 죽였다.
어느덧 일반감염자들은 다죽고 대형감염자 수십명이 나를 포위대 다가오고있었다.
나는 뒤로빠지다보니 모서리쪽에 몰렸다.
"우으워!!!"
대형감염자들은 자세를 숙인체 나에게 돌진하였다.
나는 엄청난 공포를 느끼기시작했다.
죽음에대한 두려움등 여러가지 복잡한감정이 생겼다.
그렇게 멈칫하는 사이 대형감염자들이 코앞까지 다가왔다.
'어짜피.. 더이상 잃을 것도없다..'
나는 해머를 바닥에 내팽게치고 구석에 가부좌를 틀고 앉았다.
"오빠!!!!"
그때 3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에서 하연이의 모습과 목소리가 들렸다.
대형감염자들은 하연이와 나를 번갈아처다보다가 일부는 하연이쪽으로 발을 돌렸다.
"빨리올라가!!!!"
내말을 들은 하연이는 다시 3층으로 향한듯보였다.
"잃을게 생긴것같군."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해머를 집어들었다.
"으아아!!"
나는 제일가까이있던 감염자의 종아리를 내리첬다.
'빠각!!'
"우으어!!!!"
대형감염자의 종아리가 부러저 발등과 무릎이 다았다.
넘어진 대형감염자는 바닥에서 허우적대었다.
나는 가까이있는 대형감염자 들을 차례대로 넘어트렸다.
"이야아!!!"
그리고는 하나둘 머리를 내리찍었다.
'퍽!! 빠각!!! '
사방에 피가튀고 머리가 뭉게젔다.
대형감염자들은 계속해서 나에게 몰려들었다.
그때 하연이를 따라가던 대형감염자들이 3층으로 올라가려 하였다.
나는 나에게 다가오던 대형감염자들을 지나처 3층으로 향하는 대형감염자들무리에게 향했다.
나는 해머를 치켜들고 전속력으로 달려 에스컬레이터를 뛰어올라가던 대형감염자의 꼬리뼈를 내리첬다.
꼬리뼈를 강타당한 대형감염자는 허리가 뒤로쫙 펴지며 머리가 천장에 처박았다.
그리고는 내쪽으로 쓰러젔다.
나는 뒤로살짝 빠젓다가 넘어진 대형감염자의 머리를 내리찍었다.
대형감염자는 작은 괴음을내며 머리를 맞은체 누워있었다.
나는 그감염자를 밝고 지나가 더앞에있던 감염자를 따라 달려갔다.
앞에있던 감염자는 나를 발견하고 에스컬레이터를 미친듯이 뛰어내려왔다.
나는 해머를 머리뒤로 당기고 달려가 감염자가 나에게 뻗는손을 내리첬다.
'빠각!!!'
대형감염자의 큰손이뭉게젔다.
나는 대형감염자가 주춤하는동안 발등을 내리찍었다.
'퍽!'
발등은 납작해젔다.
대형감염자는 다시 정상적인손으로 나를 내리치려했다.
나는 재빨리피하여 감염자의 가랑이사이로 빠저나와 해머를 치켜들고 꼬리뼈를 내리찍었다.
"우으어워!!!!!!!!!!!!!"
감염자는 꼬리뼈를 맞고 에스컬레이터바닥에 얼굴을 처박았다.
나는 그사이빨리 3층으로 올라갔다.
하연이는 사다리를 타고있었다.
대형감염자들은 계속 하연이를 향해 달려오고있었다.
나는 있는 힘껏 해머를 그쪽으로 집어던젔다.
'부웅.. 부웅..부웅..'
해머가 수차례 회전하더니 감염자의 등판에 맞았다.
"우워!!"
선두에있던 감염자가 넘어지자 하연이를 향해달려가던 감염자들이 나를 쫒아오기 시작했다.
나는 2층으로내려가려다 나를 쫒아올라오던 감염자를 발견하고 발을 돌렸다.
하연이는 어느덧 옥상에 올라갔다.
대형감염자들이 나를 계속해서 쫒아왔다.
나는 진열대 사이로 계속해서 달렸다.
3층을 거의 뱅뱅 돌다싶이 달렸다.
어느덧 사다리쪽에 대형감염자들이 나의 뒤쪽에 붙었다.
나는 전속력으로 사다리에 달려가 매달렸다.
"우으워어!!!!!"
대형감염자가 괴음을 내며 달려오자 등골이 서늘해젔다.
나는 미친듯이 사다리를 타고올라가 옥상으로 나왔다.
"허억.... 허억... 허억... 허억... 후... 허억.....허억..."
거친숨을 몰아 뱉었다.
올라와보니 내앞에 하연이가 보였다.
"오빠 안다첬어?"
"하아...하아... 어.."
나는 그대로 옥상위에 누웠다.
옥상위에 있던 많은 외국인들은 공포에 몸을 떨었다.
"크르라악!!!!!!!!우으워어!!!!!!!!!!!!"
마트안과 마트밖에서 감염자들이 더욱 격렬하게 괴음을 내뱉었다.
"여기서..허억...허억... 얼마나... 버틸수있냐.... 허억.."
나는 하연이를 보며 말했다.
"글쎄... 어짜피 금방대리러온다했으니까 몇끼굶은다고 죽지는않잖아...."
"그런데...허억... 저앞건물에.... 사람 더있어..."
나는 일어나앉아 앞건물을 가르키며 말했다.
"어쩔수없어... 구할수있으면 벌써구했지.."
하연이가 앞건물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레도.. 다치거나 허억... 죽은사람은 없어서... 다행이네..."
나는 옥상을 둘러보며 말했다.
"꾀많은 생존자가 더생겼어...이제 괌에서 우리를 대리러 오기만하면되는데..."
"허억... 허억... 후........"
어느덧 호흡이 진정되었다.
나는 다시 옥상에 옆으로누워 하연이를 빤히 처다보았다.
하연이도 나를 계속 처다보았다.
"후...이거끝나면... 한국가서... 편하게살자.."
나는 하연이에게 실없는소리를 내뱉었다.
"응... 그동안 오빠가 살아있어야지..."
하연이가 내눈밑에 상처를 건들여 보며말했다.
"우으워어!!!!!!!!!!! 크르라악!!!!!!!!!!!!"
사방은 괴음때문에 조용해지지않았다.
사람들은 두려움에 벌벌떨며 옥상구석에 모여앉아 기도를 하는사람도있었고 감염자들을 힐끔힐끔 처다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런데... 여기로 감염자올라오면 끝이야.. 허리춤에 총하나밖에없어..."
"응... 옥상에도 더이상 무기없어..."
"후....."
하연이와 나는 한숨을 내뱉었다.
나는 사람들과 떨어진쪽으로가서 자리를 잡고 누웠다.
"휴....."
하연이가 다가와 내옆에 누웠다.
"조심해...나 오빠잃으면 남는게 하나도없으니까...."
"너도.. 집도없고...아무것도없고... 이제.. 너하나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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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끝- 19화에 계속
rkrwpdn2853(오타킹)
"너도.. 집도없고...아무것도없고... 이제.. 너하나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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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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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둘이 마주보고 누워있는지 몇분이지났다.
"크르라악!!!!! 워어어어어어!!!!"
감염자들의 울부짖음은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않았다.
"언제쯤올라나...."
나는 하연이와 마주보고 누워 계속해서 눈을 바라보았다.
"글쎄... 오늘중으로 올수도있어.... 거리가 그렇게 먼건아니니까..."
하연이의 말에 살짝 걱정이 덜어젔다.
"그정도라면.... 금방오겟내.. 일단 저기 앞건물에 있는사람들 어떻게 할수없을까..."
나는 자리에 앉아 일어나며 말했다.
"글쎄....혹시 모르지 우리데리러올때 무슨 방도가생길지도.."
하연이도 따라 일어나 앉으며 말했다.
옥상위에 사람들은 3층으로내려가는 구멍과 거기를 두고 옥상난관 구석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두려움에
떨고있었다.
"크라아악!!!! 우워어어!!!"
감염자들은 계속해서 괴음을 질러댔다.
'띠띠띠띠...... 띠띠띠띠.....'
나는 허리춤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재빨리 통화기기를 꺼냏어 수신했다.
"여보세요"
"네 저에요 이제출발할듯보여요 몇시간만 기달려요"
"네"
나는 매장남자와의 통화를 끝내고 하연이를 처다보았다.
"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되겟네"
하연이가 살짝 웃으며 말했다.
나는 하연이 옆에 바짝 붙어서 앉았다.
하연이가 내어깨에 기대었다.
나는 한쪽손으로 하연이의 작은어깨를 감싸 안았다.
솔직히 몇일을 못감은 머리에서 냄새가 나기는했다.
하지만 냄새나는건 나도 마찬가지였다.
우리는 그렇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동자세로 비행기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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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아아악......'
그렇게 몇시간을 졸면서 기다리고있을때 익숙한 비행기소리가 귓가에 들렸다.
나는 하연이와 자리에서 일어나 하늘을 처다보았다.
비행기가 마트쪽으로 수직하강 하고있었다.
사람들과 우리는 모두 한쪽으로 피했다.
'위우우우웅.....'
비행기가 착륙했다.
내가 타고왔던 비행기보다는 훨씬컷다.
'취이이이익.....'
비행기가 열였다.
"수고했어 생존자가 생각보다 들었내.. 일단 모두타라"
헬리곱터를 타고갔던 한국인남성이 우리쪽에게 손짓하였다.
사람들은 너나할것없이 달려갔다.
우리도 비행기쪽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그래... 수고했고 눈밑에 다첬내? 아무튼 가자"
남자가 내눈밑을 살짝보고 말했다.
"저기 앞건물에 생존자 더있는데 방법없을까요?"
"확실히 살아있는 사람맞아?"
남자가 물었다.
"글쎄요... 사람실루엣이확실히 보이긴했는데.. 감염자들이랑 긴가민가해서."
"확실하지 않으면 그냥가는게 좋을꺼야 지금상황에서 사람이라도 구하기는 힘들테니까"
남자가 말했다.
우리는 할수없이 비행기에 올랐다.
'위우우우우웅......'
비행기가 천천히 수직상승하였다.
"저기.. 저희아빠좀 대려가면 안될까요?"
하연이가 남자에게 살며시 물었다.
"그래? 그러지모.."
남자는 대답을 한후 앞에있는 조종사에게다가가 무언가 속삭였다.
그러더니 비행기 방향이 바뀌었다.
'슈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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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맥시코 상공이였다.
저번에 착륙했던 건물이보였다.
탄흔적들도 보였고 시체도 보였다.
'위우우웅....'
비행기가 착륙하자마자 사람들은 당황해했다.
남자가 사람들을 진정시키는동안 나는 하연이와 건물옥상에서 하연이아빠의 시체를 모시고 비행기에 올랐다.
"사람들보기 않좋으니까 이쪽으로 와봐"
남자는 하연이와 나를 대리고 비행기 뒷자석쪽으로갔다.
"여기다 모셔놔라"
남자가 비행기 맨뒷자석 의자를 가르키며 말했다.
나는 까맣게 그을린 하연이아빠의 시체를 의자에 눕혔다.
하연이는 눈시울이 살작 붉어지더니 나와 자리로 돌아갔다.
우리는 조종석바로 뒷자리에 앉았다.
'위우웅.......'
잠시후 앞으로 급발진했다.
우리는 그렇게 드디어 최대한의 생존자를 확보한체 괌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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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우우우웅......'
드디어 괌에 도착했다.
나는 하연이와 다른사람이 모두내릴때 까지기다리다가 하연이 아버지시체를 챙겨서 내렸다.
"후...."
나는 까맣게 그을린 하연이 아버지시체를 들처업고 건물안으로 들어왔다.
여러사람들이와서 하연이아버지 얼굴을 확인하고 놀랐다.
하지만 무슨일이냐고 묻는사람은 없었다.
나는 하연이아빠를 잠시 지하실에 모셔두고 괌시장으로 향했다.
피투성이였지만 나뒹구는 물건중 쉽게 도끼를 구했다.
나는 바로 주변에있는 나무에 도끼질을 시작했다.
괌에있었던 여러사람이 우리를 도와주었다.
그덕에 순식간에 나무 몇십구루를 배어냈다.
우리는 나무를 잘 다듬고 같은 크기로 잘랐다.
그후 나무로 탑을 쌓았다.
그일도 다른사람들의 도움으로 쉽게 완성되었다.
나는 건물로 돌아가서 하연이아버지시체를 모시고 왔다.
하연이는 울진않았지만 눈시울이 붉었다.
하연이 아버지를 올리고 휘발유를 조금뿌렸다.
'칙...칙...'
외국인 한명이 라이터를 키더니 종이쪼가리에 불을 붙이고 장작속으로 던젔다.
'화르르.......'
쌓아올린 나무는 큰불을 일으키며 타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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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후완전히 나무가 탔다.
"...."
하연이는 탄잔해들을 살펴보았다.
그리고는 뼈가루를 모았다.
전체다 모은것은아니고 일부분만 모아서 건물속으로 들어왔다.
나는 하연이와 같이 지하실로 향했다.
하연이는 뼈가루를 작은 병속에 담았다.
"일단 여기담아두자..."
우리는 지하실 소파에앉아 한참을 묵묵히 있었다.
"이봐.. 잠깐 나와봐"
어느세 우리를 데려온 한국인 남성이 손짓으로 나를 불렀다.
"잠깐만 있어봐.."
나는 하연이에게 말을 하고 남자를 따라 건물 밖으로 나왔다.
"이제 너희가 할일이있어... 다른사람들도 이미 움직이고있으니까... 너희들도 도와야 일이 빨리 끝나
겠지?..."
남자가 말했다.
"무슨일을 하면될까요?"
"일단 한국으로 돌아가서생존자있으면 데려오고 없으면 감염자를 다죽여.."
남자는 담배에 불을 붙이며 말했다.
"다요..?"
"한국 전체는아니고 지역하나골라서 거기부터 차근차근 없에나가는거야 그러려면 이게필요할꺼야"
남자는 나에게 손가락만한 막대를 건넸다 막대 끝에는 렌즈가있었고 선으로 연결되어 작은 모니터에 연결
되어있었다.
"나도 몬지는 잘몰라 아무튼 무슨 열..? 열감지?? 그런거니까 잘써봐"
"네.."
나는 막대를 선으로 돌돌 말아 모니터와합치게 잡은후 허리춤에 넣었다.
"그리고... 감염자가 쉽게 안죽는건알지?... 한국을 비운사이 엄청난 진화를 했을꺼고.."
"그럼.. 할당량이 한국 뿐인가요?"
나는 남자에게 물었다.
"그건아니고.. 한국에도 여러사람 파견될꺼야 현제 괌에 모인 한국인만해도 수백명은 되니까..그런데
중국이 문제야.. 생존자가 확보된 중국인도 별로없고 중국인구를 봐 감염자가 미친듯이 커지고 진화했어..
그곳은 모든나라의 안전을 확보한후 처리할꺼야..."
"그렇군요..."
"비행기는 이미 수십대는 확보했으니까.. 현제 돌아온 비행기는 우리가 타고온 비행기 하나야.....
그리고또 생존자를 발견해서 구하러가지않는거면 그렇게 위험한 건 없을꺼야 공격은 전투기가 하거든..
.."
"....."
나는 더이상 대답을 하지않았다.
"너희는 온지 얼마안됐으니까 내일 출발해 전투기는 많이있는데 조종할사람이 부족해 일단 조를 편성해서
와봐.. 사람들은 건물 2층에 거의다 모여있어"
남자가 말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건물 지하로먼저 갔다.
"하연아... 가자"
하연이는 소파에서 일어났다.
나는 일단 무슨일을 해야하는지 하연이에게 설명해주었다.
"아그래? 그럼 위험하진않겟네... 한조당 사람 몇명이야?"
"어... 잠깐만.."
나는 건물 밖으로 향해 남자를 향해 소리첬다.
"한조당 몇명이에요!!"
나는 두손을 모아 큰소리로 묻자 남자가 손가락 다섯게를 펼첬다.
나는 건물안으로 들어와 하연이에게 말했다.
"5명이라는데..?"
"그정도 되야지 지역적으로 나눠서 정리하지.."
"그래..?그럼 움직이자.."
나는 하연이와 2층으로 올라갔다.
많은 사람들이 북적북적 대고있었다.
그중에 눈에 띄는 사람 몇명이있었다.
마트에서 봤던 남여와 남자의 누나였다.
"안녕하세요.."
하연이와 나는 그사람들 쪽으로 가서 인사를 나누었다.
"오랜만이네요.. 어머눈밑에 괜찮아요?"
마트에있던 여자가 물었다.
"네... 아 저번에 그원통 감사했어요"
나는 남자의 누나인 키큰여자에게 말했다.
"잘쓰셧어요? 이제 총 5개 구했어요"
키큰여자가 말했다.
"저기.. 조를 편성해 오라는데 같이가실레요?"
"저희는... 이미 조가 편성되어있는데..."
남자가 말했다.
"아... 네 그럼할수없조 조심하세요"
하연이는 말한마디 건네고 나와 자리에서 나왔다.
"아... 이런 그럼이제 아는사람 없는데"
나는 하연이와 한참동안 생각을 했다.
2층에 있는 한국인도 수십명이 넘는듯 보였지만 다들 끼리끼리모여있어 다들 조가 이미 편성된듯 보였다.
"일단 나가자오빠.."
하연이가 나를 끌고 1층으로 내려갔다.
사람들 떠드는 소리가 조용해젔다.
우리 둘은 지하로 내려가 소파에 앉았다.
잠시동안또다시 침묵을 유지했다.
"근데.. 비행기연료 그렇게 많아??... 아니면 비행기연료가 따로없나..?"
나는 침묵을 깨고 하연이에게 물었다.
"일단 연료는 확실히 많아 비행기는.... 항공유라는걸 사용하는데 우리가 타고온 비행기는 그런거안쓸꺼
야... 비행기보단 전투기에 가까우니까.. 아마 JP(JET PETROLEUM)유를 사용할꺼야.... 민간한공기와
군용기등에 사용되는데... 가솔린보다는 질이좀 떨어저.... 아무튼 자세한건몰라 그냥 타면되지...
연료구하기 생각보다 쉬우니까 공항가도 있고 군사기지가도 있고한데.. 여기 괌에 있는것만해도 꾀있을
꺼야..."
하연이가 하나하나 설명해주었지만 알아들을수는 없었다.
"아.. 그래?"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소파에 기대었다.
"그나저나... 어떻게 조를 편성하지..."
"꼭 편성해야되??.. 둘이가면 안돼??"
"글쎄 나도 둘만가도 좋은데... "
나는 하연이와 실없는소리를 하다가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었다.
"슬슬 배고프네..."
"나두.."
나는 하연이와 건물안을 서성였다.
하지만 음식같은건 발견할수 없었다.
"야!"
그때 나에게 조를편성하라 일러준 남자가 나를 향해 소리를질렀다.
"어디갓었어 찾았잖아 따라와"
남자는 하연이와 나를 대리고 어디론가갔다.
건물 밖으로나와 다른건물로 들어갔다.
1층짜리 건물이였다.
안에는 사람들이 없었다.
"그래.. 조는 편성했냐?"
건물안에소파에 앉으며 남자가 물었다.
우리도 반대편에앉았다.
"이미 다른사람들이 조를 편성한것처럼 보이는데... 그냥 둘이가면안될까요?"
"둘만가려고? 조종사가 부족한데 특수비행기니 먼지해서 조종사가 얼마없어... 일단 기다려봐 조종사들
지금 사람들 전세계 각지에 사람들 풀어주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내일쯤이면 몇대 돌아올꺼야..
전투기들도 지금 비행기한데당 하나씩 따라붙어서 다니고있어 그래야 일이좀 수월할테니까...."
남자에 말을 들은 우리가 다시물었다.
"둘이가도되요?"
"너희가 원한다면 둘이가.. 그대신 더힘들껄?.."
남자는 소파에서 일어나 벽장쪽으로 갔다.
그러더니 빵 몇게를 꺼내더니 우리에게 건넸다.
"밥안먹었지?..."
"네.. 고맙습니다."
나는 하연이와 빵을 받았다.
"일단 일찍 자두는게 조을꺼야 비행기 오는데로 출발할꺼니까.."
남자는 자리를 피해주었다.
"그런데..약간 지금 몬가 이상해.."
"응.. 시차를 생각해봐 계속 변했잖아 밥시간에도몬가 약간 더고프고 안고프고 할꺼야"
"아모르겟어...."
나는 빵봉지를 뜯어서 한입 배어물었다.
"아무튼 둘이갈수있어서 다행이네.."
하연이도 빵봉지를 뜯으며 말했다.
"그러게.."
우리는 다시 침묵속에서 빵을 2개씩 먹어치웠다.
"잠깐.. 바람이라도 쐬러가자"
나는 하연이와 1층짜리 건물밖으로나와 해변쪽으로 향했다.
나는 저번에 한번 왔던해변이였지만 밤에본거와 낮에본것은 느낌이 확실히 달랐다.
'솨아.... 솨아....'
파도소리는 여전했다.
날도 슬슬 저물고있었다.
"다른건다그데로인데.. 사람만 변했내.."
나는 하연이와 천천히 해변을 걸었다.
"오빠..."
하연이가 팔장을끼며 머리를 내어깨에 기대었다.
"왜이레..."
나는 하연이어깨를 한쪽손으로 감싸안았다.
"......"
우리는 그렇게 바다를 처다보며 한참을 서있었다.
어느덧 해가 지고있었다.
"들어가자.."
"그래.."
나는 건물쪽으로 걸어가려했다.
"거기말고 물에들어가자고.."
"엥?"
나는 하연이의 황당한소리에 넋이 나갈뻔했다.
"무슨소리야 물에 왜들어가.."
"그냥..나물싫어하는대.. 오빠랑 들어가면 괜찮을것같아서.."
"물이좋긴한데.. 지금들어가면 얼어죽습니다 아가씨..."
나는 하연이의 볼을 살짝 꼬집으며 말했다.
"오빠 안들어가면 혼자들어갈꺼야..."
"갑자기 왜그래.. 한국보다는 덜춥지만 바다에들어가서 모하려고.."
"한번만 가보자.."
하연이가 계속해서 간곡하게 부탁하였다.
나는 할수없이 신발과 양말을 벋었다.
하연이도 신발속에 양말을 구겨 넣고 내옆에 찰싹붙어 바다로향했다.
'솨아.... 솨아.....'
"봐봐.. 엄청 차잖아..."
나는 살짝 발을 담궈보고말했다.
"난 괜찮은데 너들어가면 감기걸려.."
"괜찮으니가 까보자... 잠수하는건 아니니까.."
"더들어 가려고?"
"응.."
"후.."
나는 와이셔츠를 벋어서 신발옆에 나두고 왔다.
"빨리들어갔다가 후딱 나오자.."
나는 하연이를 들어올렸다.
"내려조.. 나도 들어갈래"
"안돼.. 동상이라도오면 안돼니까 그냥일단은 이렇게가자.."
나는 바다속으로 한발한발 옮겼다.
어느덧 허리까지 물이 차올랐다.
'철석...'
그때 내키 만한 파도하나가 나와 하연이를 적셧다.
"푸학...."
우리둘은 입을 크게벌린체 숨을 몰아쉬었다.
하연이는 웃음을 터트렸다.
"어짜피 저젔으니까 내려조"
나는 하연이를 내렸다.
물은 상당히 추웠다.
"아따가워.."
나는 눈밑의 상처에서 물기를 살짝 손으로 처내었다.
"아퍼?.."
하연이가 물었다.
"괜찮아 염증만 안생기면 되니까."
나는 하연이와 조금더들어갔다.
물은 내 명치까지 차올랐다 하연이는 어깨밑에까지 물이 차올랐다.
'덜덜덜덜...'
하연이가 입을 떨었다.
"거봐.."
나는 하연이의 양옆어깨를 잡고 안아주었다.
하연이도 두팔벌려 나를 꼭 껴안았다.
"......."
우리는 그렇게 바다중간에서 잔잔한 파도를 맞으며 한참을 껴안고있었다.
노을빛에 따듯함이 살짝 느껴젓다.
나는 껴안았던 하연이를 살짝 때어냏어 어깨에 손을 올렸다.
하연이는 두손으로 내허리를 감쌋다.
'내가..무슨짓을..'
나는 그렇게 부끄럽게 하연이를 처다보았다.
"모야.."
하연이가 실망한듯한 눈빛으로 나를 처다보았다.
'에라..'
나는 하연이 입에 살짝 입을 맞췄다.
하연이가 살짝 웃었다.
나는 그렇게 잠시있다가 입을 때어냈다.
"...이제 나가자.."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하연이 한쪽어깨를 감싸안은체로 물밖으로 천천히 걸어나왔다.
어느덧 추위는 크게 느껴지지않았다.
모래사장쪽으로 나오니 우리를 대려온 한국인남성이 수건을 들고 나타났다.
"지랄도 이런지랄이없어.. 모하는짓이야 그리고 넌 물싫어하잖아.."
나는 그때 문득 생각낮다.
'아.. 이아저씨 하연이 아빠 밑사람이지..'
"그냥 들어가봤어요.."
하연이는 대답을하고 수건으로 물기를 털어냈다.
"낮에 들어가는건 좋은데 초저녁으로는 선선하니까 되도록 들어가지마"
"네.."
남자는 자리를 떳다.
하연이가 물기를 닦는동안
나는 제일처음 눈밑의 상처의 물기를 조심히 닦았다.
그리고는 머리부터 차례로 물기를 털어냈다.
"샤워나하러가자.."
하연이가 나를 대리고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샤워할만한곳은 3층에있었다.
우리가 건물로 올라가는동안 사람들은 이상한눈으로 처다보았다.
3층에올라가니 샤워 실이 하나있었다.
"오빠 먼저씻고나와"
"너먼저씻어.."
"내가먼저씻으면 불안해"
나는 할수없이 먼저 들어가 샤워기를 틀었다.
'솨.....'
옆에 샴푸가보였다.
나는 샴푸를 손바닥에 살작 짜냏어 머리에 문질렀다.
샤워실문은 불투명한 유리로 되어있었다.
불투명한 유리건너편에 하연이가 앉아있는 실루엤이 보였다.
나는 최대한 빨리 샤워를 맞치고 수건으로 다시 몸을 닦아냈다.
"아 잠깐만 기달려.."
하연이가 문밖에서 기달리라는 말을남긴후 어디론가갔다.
나는 그사이 물기를 모두닦아 네었다.
하연이가 돌아와 문을 두둘겼다.
"옷없잖아.."
나는 샤워실문을 살짝열고 손을 내밀었다.
하연이가 옷을 내손위에 올렸다.
나는 문을닫고 옷을입은후 밖으로 나왔다.
"너씻어... 옷은있지?"
"응.."
하연이가 옷을챙겨 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문밖에 앉아서 하연이를 기다렸다.
'솨....'
샤워기에서 물이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내앞에 수건하나가 보였다.
"어..."
나는 살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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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샤워기 소리가 끊겼다.
"오빠... 문앞에 수건있지.."
하연이가 말했다.
"어 문열어봐"
하연이가 문을 살짝 열었다.
나는 또 손을 샤워실안으로 집어넣고 수건을 건낸후 손을 빼지않았다.
"또왜그래.."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아무말안하고 손을 빼지않았다.
'탈탈탈...'
그런데 이상하게도 하연이가 아무렇지않게 수건으로 머리를 털었다.
"들여다보지는마.."
하연이가 조그만한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살짝웃고 손을 빼고 문을 닫아주었다.
잠시후 하연이가 나왔다.
"이제슬슬 일찍자자.."
"그러자.."
하연이는 나를 3층에있는 어느방으로 같이 들어갔다.
바닥에 이불이 몇게 펼처저있었다.
"지하에서 안자?"
"냄새나잖아..."
하연이는 신발을 벋고 안으로 들어갔다.
나도 하연이를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하연이는 맨구석자리에 펼처진 이불속으로 들어가 누웠다.
나는 그옆자리에 펼처진 이불속으로 들어가려했다.
"오빠.. 일루와 거기 다른사람들도 자야되니까."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순간 당황했다.
"같이자자고?"
"..."
하연이는 대답을 하지않고 이불밖으로 손을 내민체 손짓했다.
나는 내심좋와했지만 싫은척을 하며 하연이와 같은 이불속에 들어가누웠다.
나는 천장을 보고 누웠다.
하연이는 내가오자마자 내쪽으로 돌아눕더니 내팔을 배개 삼아 누워 내몸위에 손을 올렸다.
"..."
나도 하연이쪽으로 몸을 돌렸다.
하연이는 살짝 당황해했다.
"왜..왜그래.."
하연이가 물었다.
"모가..."
나는 하연이를 감싸앉아주었다.
온기가 전해젔다.
"잘자.."
"너도.."
나는 잠을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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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끝 20화에 계속
rkrwpdn2853 (오타킹)
"잘자.."
"너도.."
나는 잠을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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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킹- 드디어 20화까지 왔습니다 15화에 엔딩을 내려했었는데 쓰다보니 여기까지왔습니다^
그동안 받아주셧던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제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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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지 몇분되지않아 잠에서깻다.
하연이는 여전히 내팔을 배고 나를 껴안은체 자고있었다.
누군가 방안으로 들어왔다.
나는 고개만 살짝돌려 누군지 확인했다.
미국에있던 우락부락한 흑인커플이였다.
"핼로?"
흑인남성이 나에게 인사를 했다.
"하..하이"
나도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를 하고 다시 하연이등을 감싸안고 다시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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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음....'
잠에서 깼다.
하연이와는 계속해서 부동자세로 자고있었다.
창문에선 은은하게 햇빛이 들어오고있었다.
나는 고개를 돌려 주변을 둘러보았다.
흑인부부 이외에도 꽤많은사람이 주변에서 자고있었다.
나는 하연이를 조심히 흔들어깨웠다.
"오빠..."
하연이가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쉿'
나는 손가락을 입위에 살짝올렸다.
"나가자.. 우리일찍 준비해놔야지"
"응.."
하연이가 비몽사몽한체로 내손을 잡고 일어났다.
우리는 사람들을 밟지않게 조심해서 방밖으로 나왔다.
우리는 1층으로 내려왔다.
"화장실좀 같다가자"
나는 소변이마려와 하연이와 화장실쪽으로 향했다.
"금방나올깨 나와서 기달려"
나는 하연이와 따로 화장실에 들어가 변을 보고 나왔다.
하연이는 아직 나오지않았다.
5분쯤지나자 하연이가 나왔다.
"잠좀 깨자.. 걸을까?"
내가 손을 비비며 나오는 하연이에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하연이는 살짝웃으며 내손을 잡고 건물 밖으로 나왔다.
따듯한 바람이 불어왔다.
나는 하연이와 손을 잡고 해변쪽으로 향했다.
"오늘은 안들어갈꺼야..."
바다를 보며 하연이에게 말했다.
하연이가 웃었다.
"배고프다.."
하연이가 말했다.
"모좀 먹으러 가자.."
나는 하연이와 어제갔던 1층건물로 향했다.
'끼익...'
문이 육중한소리를 내며 열렸다.
안에는 어제봤던 하연이 아버지 부하가 빵을 물어뜯고있었다.
"어 왔냐.."
남자는 우리에게 빵을 하나씩 던저주었다.
우리는 남자의 반대편 소파에 앉았다.
"저그런데 언제 출발해요?"
나는 빵봉투 하나를 뜯으며 말했다.
"이제 비행기 곧올꺼야 짐이나 정비해놔 저거 가저가고.."
남자가 빵을 먹으며 손으로 문옆에있는 가방 2개를 가르키며 말했다.
"무기랑 음식등 배급품이야.."
남자는 빵을 다먹고 봉지를 구겼다.
그때 남자의 주머니에서 무슨 소리가났다.
"어 먹고있어"
남자는 건물 밖으로 나갔다.
우리는 조용히 빵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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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남자가들어왔다.
"짐챙겨 가야겟다"
나는 빵을 입에 쑤셔넣고 가방두개를 챙겼다.
하연이가 가방하나를 받으며 가방에 팔을 끼워넣었다.
나도 가방을 매고 남자를 따라갔다.
'슈아아아악.....'
해변쪽에서 비행기한대와 전투기처럼 보이는 비행기한데가 거리를 유지한체 이쪽으로 다가왔다.
'위이이이웅......'
전투기와 비행기모두 착륙을했다.
전투기에서는 사람한명이 내렸고 비행기에서는 8사람이나왔다.
"생존자를 대려온모양이네.. 곧 전투기조종사와 비행기 조종해줄 사람 한명이 나올꺼야.. 가방에 무전
용품 있으니까 한국에 도착해서 일을 해결하는사람들한데 전부 연락이 되는거니까 그거 이용해서 어떻
게든 한국을 청소 부탁할께...아.. 그리고 되도록 위험한짓은 안하는게 좋을꺼야"
여러사람이 다가와 비행기와 전투기에 연료를 공급했다.
우리는 먼저 비행기쪽으로가서 비행기에 탑승했다.
몇분후 사람2명이 우리쪽으로 왔다.
한사람은 전투기에 마스크를 끼고 올라탔다.
한사람은 우리쪽으로와서 인사를했다.
외국인이였다.
우리도 인사를 건내고 밸트를 챙겨매었다.
'위우우우우웅......'
몸이 위로 올라갔다.
'슈아아아악....'
비행기는 앞으로 급발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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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간쯤지나자 한국에 도착한듯 싶었다.
하연이는 전자기기를 꺼냏어 위치를 확인했다.
"어.. 삼척맞아 여기정리하면 될꺼야"
구름때문에 땅이 잘 보이지않았다.
우리는 서서히 전투기와 거리를 두고 고도를 낮추었다.
'...............'
"허..."
어느덧 땅이보였고 우리집도 보였다.
그런데 주변이 말이아니였다.
사방은 우리가 삼척을 뜰때보다 훨씬더 피로 물들어있었고 감염자의 크기도 생각보다 너무 커저서 일반
2층집 만하게 커저있었다.
하지만 크기가 큰대신 숫자는 그리 많아보이지않았다.
나는 허리춤에서 전날 남자에게서 받은 모니터와 길다란 렌즈가달린 카메라를 조작해보려했다.
"어? 열감지하는거내.."
하연이가 내가 들고있는것을 보며 말했다.
나는 얼른 하연이에게 건냈다.
"나어떻게 쓰는건지 잘모르겟어.. 괜히 건들다가 망가트리지않게 너가좀해조.."
하연이는 모니터를 키더니 능숙하게카메라를 조작했다.
하연이가 나에게 모니터를 보여주었다.
열이 많은 감염자는 붉은색으로 시체는 푸르스름한색으로 보이는듯했다.
"잘작동되.."
하연이가 말했다.
'슈웅... 슈웅....'
그때 멀리떨어저있던 전투기가 미사일 몇게를 감염자들이 뭉처있는 도로쪽으로 발포했다.
'콰앙..... 콰앙....'
덩치가 무지하게 커저있던 감염자들은 미사일을 맞자 몸이 터저버렸다.
주변에있던 감염자들은 더욱더 동요하기시작했다.
전투기가 미사일을 발포하는동안 우리는 어딘가에 착륙하고있었다.
우리가 착륙한곳은 어느 건물 옥상이였고 착륙한 비행기옆에는 헬리곱터에 사람한명이 우리에게 손짓하고
있었다.
우리는 비행기문이열리자마자 내려서 헬리곱터쪽으로 향했다.
"어서와요"
헬기조종사는 한국인이였다.
"네 안녕하세요..."
나는 헬기조종사에게 인사를 하고 헬기에 올라타 앉았다.
비행기는 다시 이륙하더니 어디론가 사라젔다.
우리는 헬기를 타고이륙하였다.
나는 능숙하게 가방에서 총부품을 찾았다.
잘모르는 종류의 총이였지만 대충끼워맞추어 저격총하나를 완성시켰다.
"일단 이주변부터 정리하조.."
헬기조종사가 고도를 살짝 낮추며 말했다.
나는 저격총에 눈을 대고 제일 덩치큰 감염자의 눈을 향해 발포했다.
'펑!!'
총은 엄청난 반동과 함께 뒤로 밀려나는 동시에 감염자는 눈을 맞고 머리가 관통되어 사망했다.
"이정도면 대형감염자도 쉽게죽겠어.."
"나는 주변에 있는지 확인할께"
하연이는 모니터와 길쭉한 카메라를 작동시켜 주변건물을 수색했다.
헬기소리를 들은 감염자들이 이주변에 몰려있었다.
"저기 넓은 쪽으로 유인좀 해주세요"
나는 헬기조종사에게 말했다.
"저기가면 공설운동장하나있으니까 그쪽으로 몰자"
헬기는 방향을 틀었다.
나는 가방에서 쓸만한 물품을 찾고있었다.
'조명탄이라..'
나는 가방에서 폭죽모양 조명탄하나를 찾았다.
"이거면 될까?"
나는 건물을 수색하던 하연이에게 물었다.
"글쎄.. 일단 모든지 해봐야지"
어느덧 헬기는 운동장 중앙에 도착하여 감염자들을 불러모으고 있었다.
나는 허리춤에있던 라이터로 조명탄에 불을 붙이고 헬리곱터 밖으로 쐇다.
'파직...'
순간 엄청난 빛이 일어나고 나는 고게를 돌렸다.
하연이는 카메라로 주변을살폈다.
"어 오는것같아"
헬기를 따라온 감염자수만해도 수백이 넘는듯 보였다.
'철컥. 펑!!'
나는 저격총으로 눈에띠게 덩치큰 감염자의 머리를 관통시켰다.
"우워어어!!!!!!!"
"이걸로 다죽이려면 엄청 오래걸릴꺼야."
나는 가방에서 더쓸만한 무기를 찾아보았다.
'이거면... '
나는 배급받은 가방에서 원통 몇게를 조립시키고 커다란 RPG하나를 완성했다.
나는 헬리곱터 문에 걸터앉아 감염자 뭉치에 조준을 했다.
'수웅...'
육중한소리와 연기를 내뿜더니 뱅뱅돌며 감염자 무리에게 날라갔다.
'콰아앙....'
"우으워!!!!!!!!! 우워어!!!"
덩치큰감염자들은 힘한번써보지못하고 죽어나갔다.
"RPG미사일이 몇게없어.. 아껴써야되겟어"
나는 최대한 뭉처있는 감염자들을 향해 RPG를 쏴댓다.
이제 몇안돼는 감염자만 남아있었다.
'철컥. 펑! 펑! 펑!'
나머지는 저격총으로 쉽게 잡았다.
어느덧 운동장에는 몸이 차갑게 식어가는 대형감염자 수백이 널브러저있었다.
피는 하수구를따라 흘러가고 악취가 스멀스멀 올라왔다.
"오빠 저쪽 건물"
하연이가 손가락으로 앞에있는 아파트 단지를 가르켰다.
"감염자보다 혈색이 좀더 연하고 덩치가작아 사람같은데?"
나는 하연이가 보여주는 모니터를 확인했다.
"빨리가보자"
헬기는 방향을 틀어 아파트 쪽으로 향했다.
아파트 주변에서 가끔가다 보이는 감염자는 저격총으로 죽였다.
아파트에도착하자 사람이 7층 베란다로 나왔다.
"살려주세요!!"
어린아이였다.
헬기를 옥상에 착륙시켰다.
"건물에 감염자 몇명있어 조심해"
나는 가방에서 소총하나를 조립해서 챙겨갔다.
'철컥'
나는 총을 장전하고 옥상문고리를 돌려보았다.
'딸깍.. 딸깍..'
문이 잠겨있었다.
나는 총을 문고리에 조준하고 발포했다.
'채챙..'
문고리는 힘없이 떨어젔다.
나는 문을 박차고 건물속으로 들어갔다.
맨윗층이 12층이였다.
'우으워어!!!!!'
대형감염자의 육중한 괴음이 건물에 울려퍼젔다.
그리고 빠르게계단을 올라오는소리가들렸다.
나는 총을 장전하고 계단을 달려내려갔다.
바로앞에 대형감염차가 허리를 숙이고 달려오고있었다.
'타라라라라락 타라라라라락 타라라락'
수입총이라서 확실히 반동과 총알의 파괴력이 달랐다.
대형감염자의 눈을 조준하자 감염자의 뒤쪽으로 피가튀었다.
머리가 터저버린 감염자는 힘없이 쓰러지고 나는 계속해서 밑으로내려가며 대형감염자들과 사투를 벌였다.
어느덧 7층까지 내려왔다.
나는 문을 두드렸다.
"빨리나와!!"
사람의 목소리를 듣자 얼굴이 핼쑥해진 여자아이가 문을열고 내쪽으로 왔다.
나는 여자아이를 한손으로 들고 계단을 뛰어 올라갔다.
옥상문을 열고 헬기에 아이를 대려다주었다.
"허억..허억.. 온김에 이건물 전체감염자 다잡아야겠어..허억.."
"그럼 나도같이가야되 "
하연이가 내뒤를 따라왔다.
"모하러 같이와 위험하게."
"감염자 위치파악은해조야지.."
"알았으니까 위험한짓 하지말고"
나는 하연이와 건물한통로로 들어갔다.
"여기는 없어..."
나는 하연이와 옥상으로 올라와 옆통로로 향했다.
'딸깍 딸깍'
역시 문이 잠겨있었다.
'타라락'
나는 다시한번 문고리에 총을 발포했다.
문고리는 힘없이 떨어저나갔다.
'쾅'
나는 문을 발로차고 휘바람을 크게불었다.
'휘이이!'
"우으워어!!!!!!!!!!!"
감염자들이 올라오는소리가 들려왔다.
"오빠오빠!! 감염자 진짜많아!"
하연이가 말했다.
하연이의 카메라는 수직아래쪽을 가르켰다.
나는 모니터를 힐끔보았다.
"꺼억....."
감염자들이 화면에 가득찰정도로 올라오고있었다.
"일단 여기서나가자"
나는 옥상으로나와 헬기쪽으로 달려갔다.
"빨리 가는게 좋을꺼같아요!"
"모야 무슨일이야"
헬기조종사는 바로 시동을 걸었다.
프로펠러가 천천히 회전을 시작했다.
"우으워어!!!!!!!"
대형감염자들이 허리를 꼿꼿히 펴고 옥상으로나와 우리쪽으로 달려오기시작했다.
'타라라라락... 타라라라라..타라라락..타라락...'
나는 계속해서 이륙할때까지 총알을 쏟아부었다.
감염자들은 계속해서 쓰러젔다.
'틱..틱..틱틱..'
"망할"
총알이 다달아 버렸다.
나는 가방에서 탄창을 찾아보았다.
그사이 감염자는 바로 옆까지다가왔다.
나는 할수없이 저격총을 들고 다가오는 감염자들을 하나둘 쓰러트렸다.
대형감염자는 악취와 괴음을 내뿜으며 바로 내앞까지 다가왔다.
'펑! 펑! 펑!'
감염자들은 내얼굴에 피를 뿜으며 쓰러젔다.
'콰앙!!!'
그때 감염자한명이 이륙직전의 헬기 뒷부분을 달려들어 부셔버렸다.
"젠장!"
나는 어린아이와 하연이를 들고 헬기 밖으로 뛰어내렸다.
가방은 발에걸려 다행히도 가방과 같이 떨어젔다.
"퍼엉............."
"꺄악!"
헬기가 폭팔했다.
조종사는 당연히 죽은것같았다.
'철컥. 펑! 펑! 펑! 펑!'
나는 계속해서 달려오는 대형감염자들에게 저격총으로 눈을 관통시켰다.
어느덧 옥상에 올라왔던 감염자들은 다널부러젔다.
나는 가방에서 탄창을 찾아 얼른 소총에 끼워넣었다.
"오빠.... 밑으로 못내려가.."
하연이가 조용히 말했다.
"응?"
나는 모니터를 처다보았다.
"이런...."
어느세 대형감염자들이 건물을 뱅뱅둘러 포위하고 옥상으로 하나둘 올라오고있었다.
여자아이는 엄청난 공포를 느꼇는지 울음을 터트리고있었다.
하연이도 몸을살짝 떨고있었다.
"탈출못하면... 다죽여버려야지.."
나는 모든짐과 하연이와 여자아이를 옥상 한쪽 구석으로 옮겼다.
탄창과 총을 줍기 쉽게 바닥에 배치하고 탄창을 바로 끼울수있도록 바닥에 나열했다.
하연이와 여자아이를 구석에 앉게하고 가방으로 바리게이트를 쌓아 몸을 보호하게했다.
나는 바리게이트 앞에우뚝서서 감염자들이 올라오기를 기다렸다.
'진짜이제 하연이잃으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다..'
나는 눈에 힘을주고 감염자들이 올라오기를 기다렸다.
'우으워어!!!!!'
감염자들의 괴음이 건물통로를 타고 올라와 귓가에 맴돌았다.
서서히 몸에 땀이나기 시작하고 두려움도 느껴지기 시작했다.
"오빠.."
하연이가 살짝 떨며 나를 불렀다.
"괜찮아 이런일 많았잖아 이따가 내가 총주면장전좀해서 줄수있지?"
"응..."
나는 애써 하연이를 진정시켰다.
죽음이 눈앞에 보이는듯 싶기도하였다.
"우으워어!!!!!!!!"
첫대형감염자가 보이기시작했다.
2개의 통로에서 감염자들이 쏟아저나왔다.
'철컥... 타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락 타라라라라라라락 타라라라라라라라락 타라라라라락'
나는 총알을 미친듣이 쏟아부었다.
감염자들은 계속해서 쏟아저나왔고 나를 발견하자마자 미친듯이 피를뿜으며 달려왔다.
'타라라라라락.. 틱틱..'
"하연아!"
나는 총을 하연이에게 건내고 권총을 집어들었다.
'탕 탕탕 탕탕탕'
다행히 권총도 감염자들을 죽일수있는정도의 위력은 가지고있었다.
'탕탕 탕탕탕 탕탕탕'
'탕탕 틱틱..'
하지만 권총이라 총알이 금방 달아버렸다.
나는 권총을 하연이에게로 건네고 다른 장총을하나 바닥에서 집어들었다.
'드르르르르르르륵.. 드르르르륵... 드르륵..'
"우으워어!!!!!"
감염자들에게 소용이 없었다.
"망할!"
그사이 감염자들은 우리쪽으로 너무많이 다가와있었다.
나는 장총을 집어던지고 하연이가 건네주는 소총을 받아들고 갈겨댔다.
'타라라라라락... 타라라라라락... 타라라라락... 타라라라락...'
감염자들은 머리를 관통당하고 바닥에 곤두박질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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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감염자들의 시체가 내키만큼 쌓였다.
하지만 계속해서 덩치큰 감염자들이 우리쪽으로 몰려왔다.
'타라라라라락.... 틱틱...'
"탄창.."
나는 뒤를 돌아보았다.
탄창이 모두없었다.
"망할.."
나는 다시 앞을 바라보았다.
대형감염자 3명만 보였다.
"저3명남았어.."
하연이가 모니터를 보더니 말했다.
"총알하나도없어.."
"우으워어!!!!!!!"
대형감염자 3명이 우리에게 돌진했다.
나는 총알이 다달은 소총을 부여잡았다.
"이어라!!"
나는 있는힘껏 시체를 밣고뛰어올라 총구를 감염자의 눈을 향하게하고 있는힘껏 찔렀다.
'푸식..'
대형감염자의 뒤통수가뚤렸다.
대형감염자는 무릎을 굽혀 내앞에 쓰러젔다.
나는 총을 뽑아 다른쪽에서 달려오던 감염자를 향해 뛰어올랐다.
"으아아!!"
'퍽!"
나는 뛰어올라 눈을 찌르려했지만 대형감염자가 주먹으로 나를 밀어냈다.
나는 그대로 하연이 바로앞에 날아가 떨어젔다.
"오빠..."
"으.."
나는 미친듯이 머리가아파왔지만 하연이를 보고 참고일어났다.
대형감염자가 바로앞에왔있었다.
나는 총구로 허벅지를 찍었다.
"우으워!!!"
대형감염자는 허리를 살짝숙였다.
나는 그사이 제빨리 총구로 눈을 뚫어버렸다.
'푸쉭..'
피가 온사방으로 튀었다.
감염자는 몸이 축늘어진체 내앞으로 쓰러젔다.
"우으워어!!!!"
제일 마지막에 달려오던 대형감염자가 나를 향해 뛰어올랐다.
나는 팔꿈치로 점프한상태인 대형감염자의 정강이를 내리찍었다.
'퍽!'
"끄아악!"
대형감염자는 넘어지면서 나를 손으로 내리첬다.
나는 바닥에 머리를 처박았다.
머리에서는 축축한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감염자는 나를 집어들고 입으로 가저가려하였다.
나는 제빨리 허리춤에서 매스를 꺼냏어 입으로 향하는도중 눈을 찔렀다.
'푸쉭!"
"우으워어!!"
대형감염자는 눈을 부여잡고 뒤로쓰러젓지만 메스가 짧아서그런지 머리는 다치치않았다.
대형감염자는 다시 나에게 달려들었다.
나는 허리춤을 뒤지다가 마트에서 챙겨놓은 권총을 잡았다.
'이게있었지..'
나는 권총으로 정확히 감염자의 눈을 조준한후 발포했다.
'탕!'
'퍽!'
"끄아악!!"
"우워.."
대형감염자는 눈을 맞고 쓰러지면서 나를 손으로 내리찍었다.
나는 대형감염자의 커다란손에 깔렸다.
나는 힘이빠진 대형감염자손을 발로 걷어차고 벋어났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오빠.."
나는 그대로 옥상바닥에 누웠다.
하연이가 다가왔다.
나는 하연이쪽을 바라보았다.
여자아이는 두려움에 벌벌떨고있었고 하연이는 내쪽으로 다가와 상처를 살펴주었다.
머리는 어지러웠고 오른쪽눈밑에난 상처는 갑자기 쓰려왔다.
"괞찮아?..."
하연이가 자기옷으로 내머리에 피를 닦으며 말했다.
"아... 응...하아...하아..."
나는 일어나려했지만 힘이나질 않았다.
"꿰맨데 안아퍼?.."
하연이가 눈밑을 살피며 말했다.
"아까 맞은거같은데... 하아..하아.. 그러게 아프진않아..."
나는 눈을 살짝 감으며 말했다.
옥상은 피바다가 되어있었다.
감염자의 피가퍼저 내가누워있는곳까지 다가왔다.
나는 일어나 앉았다.
"하아... 하아... 이제 어떻하지..하아.."
나는 하연이를 보며 말했다.
"잠깐만.."
하연이가 울먹이며 가방을 뒤젔다.
무전기같은거를 찾아냈다.
'치지직...치직...'
"고장났어...."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잠시 머리가 하얗게 변했다.
"아..."
나는 다시 옥상위에 누웠다.
"할수없지.. 하아..하아.. 기다려야지 ..하아..."
나는 하늘을 바라보았다.
"하아...총알도 없지..?"
내가 하연이를 보며 물었다.
"응... 칼이랑 열감지하는 것은 있어.."
"아.......이런...."
나는 생각없이 하늘을 바라보았다.
하연이는 계속해서 지혈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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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끝.. 21화에 계속...
rkrwpdn2853(오타킹)
나는 생각없이 하늘을 바라보았다.
하연이는 계속해서 지혈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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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화-
"아..."
나는 하연이와 어린아이를 데리고 옥상에서 한참을 있었다.
괌에있다가 한국에와서인지 확실히 추웠다.
나는 허리춤에서 통신기기를 꺼냏어 마트에있던 남자에게 연락을 걸었다.
'삐....삐.....'
"네.. 허억...허억..."
남자가 거친숨을 모라쉬며 연락을 받았다.
"지금 어디에요? 싸우는중이에요?"
"아.. 지금... 부산쪽 정리하는 중이에요.."
"위험한상황인가요?"
"아니요 생존자 대려오느라 잠시뛰었을뿐이에요.."
"저기.. 저희가지금 좀 위험한데 무전해서 지원좀 부탁드려요.. 지금위치는 강원도.. 삼척시 동부아파트
단지 옥상이에요.. 부탁드릴꼐요"
"네"
남자가 연락을 끊었다.
"후.. 된것같아"
나에게 현제위치를 보여주던하연이에게 말했다.
"응... 일단 지원오기전까지 아무일 없어야 할탠데..."
"그럼.. 바리게이트라도 싸아볼까.. 응차"
나는 누워있다 일어났다.
머리가 휘청했다.
"아.."
"오빠 무리하지마.."
나는 살짝웃어주고 대형감염자들의 시체를 2개의 통로 문앞으로 옮겨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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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감염자들의 참혹한시체가 기분을 상하게했다.
차마 얼굴쪽을 보진못하고 발만잡고 질질 끌어서 옮겼다.
덩치에맞게 무게도 상당히 무거웠다.
나는 대충 바리게이트를 완성시키고 옥상에 드리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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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쯤 지나자 머리위에서 헬기소리가 들려왔다.
"왔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헬기를 찾아보았다.
나는 헬기를발견하고 손을 흔들었다.
헬기가 우리머리위에서 착륙을 시작했다.
나는 하연이와 여자아이를 데리고 헬기에 탑승했다.
"많이다첬나요?"
헬기조종사가 물었다.
"아니요 괞찮아요 저.. 무기가 부족한데.."
"일단 동해쪽에 생존자무리가 있으니까 그쪽으로 가요.."
헬기는 방향을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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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익는 이마트 마크가보였다.
주변에 감염자는 없는듯 했다.
우리는 옥상에 자리를 잡고 착륙했다.
내머리에서 나오던 출혈도 어느덧 진정되고 머리만살짝 욱신거렸다.
우리는 옥상문을 열고 내려가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그런데... 눈에띠는 여자가있었다.
"아나..."
"왜그래..오빠?"
하연이가 똥씹은 표정을 하고있는 나를 보고 말했다.
"저여자 보이지?"
나는 손가락으로 내초등학교 동창을 가르키며 말했다.
"저여자가 주는거 절대 먹지도말고 받지도마..."
"누군데..?"
"내초등학교 동창인데 머리카락에 껌붙어본적있어?"
"응.."
"제가 그 껌같은에야 절때 안떨어저 저여자가 모라해도 오해하지말고.."
"알았어.."
나는 하연이와 일부로 손을 잡고 그여자 앞을지나갔다.
"남일아!!"
'신발..'
나는 모른척을 했다.
"누구세요?"
"나야나 신설희 기억안나?"
'안나겠냐 신발련아 니가한짓이있는데'나는 순간적으로 이렇게 말하려다 참았다.
"아.. 기억나네 그런데 아는척하지마.."
나는 신설희를 무시하고 하연이와 자리를 떳다.
"너왜그레 너나 좋와했잖아!!"
'미친'
"하연아 무시해.. 개소리야저거.."
나는 하연이 귀를 막아주었다.
하연이는 계속해서 신설희를 힐끔힐끔 처다보았다.
나는 하연이와 그년을 피해 근처에있는 의자에 앉았다.
"왜그래... 무섭게.. 저여자가 모했길래.."
하연이가 일그러저있는 내얼굴을 보고말했다.
"저년이 우리할머니 농약먹일뻔한년이야.."
겨우 나와 할머니사이가 질투난다고 할머니에게 음료수를 건네며 농약을 탄년이다 가까스로 못먹게 막았
지만 그년의 미친것같은 행동에 경찰에 신고하려했지만 그년도 나랑 똑같이 부모님이 없고 친척의 손에서
자라왔다. 그레서 그냥 넘어가긴했지만 계속해서 내주변사람들을 미치게했다.
나는 하연이에게 대충이런저런일을 말해주었다.
"심각하네..."
하연이가 말했다.
"그러니까 말도 섞기싫은데 심심하면 헛소문 퍼트리고..... 내가 저년을 지금까지 안죽인것도 기적일껄.."
"그것도 정신병이야.. 좀심하네... 확실히 무언가 충격을 먹여야 수그러들겠는데.."
하연이가 나를 걱정스러운 는으로 보며말했다.
하지만 나는 하연이가 훨씬더 걱정이되었다.
저년은 나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히진않았지만 주변인을 자꾸 괴롭게하였다.
"일단 저년이랑 같이있는동안은 절대 내옆에서 떨어지면안돼 화장실도 같이가야되.."
"오버야..."
하연이가 콧방귀를 끼며말했다.
"아니야... 아무튼 조심해야되.."
나는 하연이어깨를 감싸안았다.
"후... 미치겟내 걱정되서.."
"그렇게걱정되면 저신설희라는 여자한데 확실히 충격을 주라니까 욕을 하던지.. 때리는건 좀 그렇고..."
"욕? 욕은 진짜 수없이했어.....이따봐봐 내가 욕하면 저년이 어떻게하나.."
나는 하연이를 더꽉 껴안았다.
어느덧 점심먹을 시간쯤이 되어있었다.
이건물은 총 4층이였고 1층부터 4층까지는 매장 지하4층까지가 주차장이였다.
우리는 식품매장이 1층에있는것을 확인하고 1층으로 내려갔다.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북적거렸다.
사람들을 살펴보니 어디선가 만났던 사람들이 슬금슬금 보이기시작했다.
술집손님부터 학교에서 마주친 선배나 후배 친구도 보이긴했지만 일부로 아는척을안했다.
나는 초등학교다닐때 부모님이없어도 무시당하지않게 확실하게 친구들에게 낙인을 찍어놓았다.
시비거는 아이마다 죽기살기로 덤벼들어 반죽음상태까지 만들어놓다가 나쁜길로 빠질뻔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선생님들이 잘인도해주었다.
나는 다른 아이들보다 선생의 잔소리를 깊게받아들이고 집중해서들었다.
수업은 열심히 않들었지만...
그런데 6학년에 들어서면서 신설희라는 년이 눈에띠게 행동하기시작했다.
수업시간에 옆에서 자꾸 이상한 눈빛으로 처다보고 남자아이들과 예기하고있으면 이유없이 자신의 오빠를
불러와 내유일한 친구들을 하나둘 때어놓았다.
다행히 중학교는 남중에 들어가 즐겁게 생활할수있었다.
고등학교도 남고로들어가 크게 문제는 없었다.
문제는 대학교에서 거의다 일어났다.
군대가있는도중에 집에 불이나서 수없이 휴가를 받고 집으로 달려갔지만 거의다 방화였다.
범인은 안봐도 뻔했다.
그렇게 군대에서 1년이 지나자 그년이 어디론가 이사를 갔다.
그다음부터는 걱정없이 특전사를 맞치고 말뚝을 박으려했다.
하지만 할머니걱정에 술집을 차려 간간히 살아가고있었다.
그후 몇년후에 일이 발생하고 하연이와 만났다.
나는 하연이와 에스컬레이터를 걸어 내려가며 말했다.
"우리가 만난지 몇일됬냐..?"
"음... 10일인가?"
"헐... 그렇게밖에안됬나.."
"응.. "
어느덧 날짜는 12월로 들어서고있었다.
"내려가는길에 옷좀 챙겨입고가자 추워.."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2층에들러 하연이와 옷입을 만한걸 고르고있었다.
"남일아!!"
'아 신발'
"무시하고 빨리가자"
나는 하연이와 신설희를 무시한체 옷을 골랐다.
"야 너왜그레 이딴 여우한데 홀린거야?"
신설희가 다짜고짜다가와 하연이를 손가락질하며 말했다.
"안닥처?"
"너가 어떻게 나한데그래?"
"꺼지라고 미친년아"
"너무한거아니야?"
나는 순간적으로 손을 들어올렸다.
하연이를 보고참았다.
"한번만더 말섞으면 그땐진짜 죽여버릴꺼야"
나는 하연이의 손을 잡고 다른진열대쪽으로가서 패딩을 사이즈에 맞춰 집어들고 빨리1층으로 향했다.
"남일아! 남일아!"
신설희는 끝까지 따라왔다.
"난 너에대한 모든걸알고있어 집안사정부터 가족관계가 할머니뿐이라는거 다알고있다고!!"
"그걸잘아는년이 하나뿐인 내가족을 죽이려들어!!"
나는 뒤를 돌아보며 큰소리첬다.
".....난 어떻게든 널 뺏을꺼야!!"
나는 가방에서 메스를 꺼내려했다.
"오빠.. 참아.."
하연이가 내손을 잡으며 말했다.
"아후..."
나는 간신히 화를 진정시키고 1층으로 내려왔다.
나는 신설희를 무시한체로 1층을 뒤저 먹을만한 즉석식품을 찾았다.
참치캔을 따고 1회용 젓가락등을 챙기고 브루스타에 불을키고 쌀을 씻어 올렸다.
나는 밥이되는동안 하연이와 근처 의자에앉아있었다.
저쪽 진열대쪽에서 신설희가 의자에 앉아 나를 째려보고있었다.
그런데 나를 째리는게아니라 하연이를 째리고있었다.
'위험한데..'
나는 일어나서 하연이를 그년의 시선에서 가렸다.
"오빠..."
하연이도 살짝 걱정이됬는지 그년을 살짝 쳐다보았다.
"아 미치겟내 저년때메.."
나는 신설희가 시선을 치우자마자 하연이 옆에앉아 어깨를 감싸안았다.
"내옆에 꼭붙어있어라.. 빨리 여기떠야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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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식사를 마치고 신설희를 피해 옥상으로 올라갔다.
차가운바람이 불어왔지만 신설희랑 같이있는것보단 괜찮았다.
옥상에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감염자들은 한명도 보이지않고 시체만 수북하였다.
헬기는 그대로 있었고 조종사는 헬기에서 자고있었다.
나는 하연이를 대리고헬기안으로 들어갔다.
옆에앉은 하연이의 손을 잡고 내허벅지위에 올렸다.
요즘들어 스킨십이 부쩍 잦아젔다.
"오빠 연예경험없지.."
하연이가 말했다.
"없어"
내가 말하자 하연이가 웃으며 대답했다.
"그래보여.... 너무 잘해주잖아.."
"잘해주면.. 안되는거야?"
"아니아니...."
"넌 연예많이 해봤냐?"
나는 하연이에게 물었다.
"없어... 어릴적부터 너무 말이없었고... 아빠도 알잖아.."
하연이가 말했다.
"진짜없어?"
나는 제차확인했다.
"그래.."
나는 속으로 엄청 기뻣지만 표현을 자제했다.
"그럼 그때 나랑한게 첫키스야?"
하연이가 물었다.
"유치원 이레로 그렇지.."
"나두..."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옆에 앉은 하연이를 지긋이바라보았다.
하연이는 얼굴을 살짝 붉히고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천천히 하연이 입술에 내입술을 대었다.
숨을참았다.
잠시후 누군가의 시선을 느껴서 입술을 얼른때었다.
헬기조종사가 우리를 처다보고있었다.
"흠흠.."
나는 옷을 고처입고 하연이와 자리에서 일어났다.
건물로들어가면서 헬기조종사를 힐끔보았다.
헬기조종사는 우리를 보고 웃고있었다.
"오빠 화장실가자."
"그래."
나는 하연이와 4층 에있는 화장실에가서 갈라섯다.
"일보고나와.."
나는 하연이에게 말하고 남자화장실로가서 변을 보고 세면대에서 거울을 보고 한참동안 서있었다.
입술을 만저보기도하고 머리정리도했다.
몇분이지나자 나는 화장실밖으로나왔다.
하연이는 보이지않았다.
'음..음..'
여자화장실쪽에서 앓는소리가 들렸다.
나는 여자화장실를 살짝 들여다보았다.
칸막이밖에는 아무도 보이지않았다.
조용히 목소리가 들렸다.
'니가 남일이에대해서 몰알아...'
'미친!!'
나는 여자화장실로들어가 칸막이를 소리없이 확인했다.
'찾았다'
나는 칸막이문을 당겨서 부셔버렸다.
하연이는 제갈을 물고 포박당한체 앉아있었고 신설희가 칼로 위헙하고있었다.
"어 왔어?"
신설희가 태연하게말했다.
나는 미칠듯한 화를 억누르지 못하고 그년의 머리체를 잡고 얼굴에 정권을 날렸다.
'뻐억..'
"꺄악!!!"
신설희는 바닥에 꼬꾸라젔다.
나는 그사히 하연이를 풀어주었다.
"오빠...."
하연이가 눈물을 머금고 나에게 안겼다.
"너가 어떻게 나한데!!"
신설희는 바닥에 넘어진체로 나를 째렸다.
나는 눈이돌아가 그년의 머리를 발로 후려갈겼다.
"꺄아악!!!!!!!!!"
그년의 머리에서 피가나기시작했다.
주변에 사람들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기시작했다.
나는 잠시 정신을 잃은 그년을 뒤로한체 하연이와 여자화장실을 빠저나왔다.
화장실주변에는 많은사람들이 우리를 이상하게 처다보고있었다.
그런데 나보다 하연이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처다보았다.
나는 이상함을 느끼고 하연이를 처다보았다.
하연이의 손등에서 피가 나고있었다.
그것도 아주많이 나고있었다.
나는 하연이를 대리고 화장실 근처 의자에앉아 옷가지를 구해 지혈해주었다.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약품이나 붕대등을 가저다주었다.
"고맙습니다.."
나는 계속해서 지혈해주며 하연이 얼굴을 처다보았다.
"......"
하연이는 계속 울고있었다.
"많이아퍼..?"
나는 지혈해주며 물었다.
"오빠 다친거에 비하면 이건아무것도 아니야.."
하연이가 훌쩍이며 말했다.
"너랑나랑 같니....조심해야겟다 진짜 계속붙어있자.."
나는 하연이손에있던 옷가지를 때고 소독약을 발라주었다.
피는 어느덧 멈첬고 살갓에 스크레치만 가있었다.
나는 서투른 솜시로 하연이의 손등에 붕대를 감아주었다.
"꺄아악!!"
여자화장실에서 비명이 들렸다.
사람들은 다시 여자화장실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나는 살짝 여자화장실을 처다보았다.
신설희의 모습은 보이지않았다.
사람들의 웅성거림에 집중해보았다.
'죽은것같아요.....'
귓가에서 맴돌았다.
나는 하연이옆자리로와 털썩 주저앉았다.
"내가.. 살인한거야?.."
나는 울고있는 하연이를 처다보고말했다.
"살인은 계속해왔잖아 나도 몇번했고... 생존자중 살인안한사람 봤어..?"
하연이가 말했다.
"저년은 감염자가아니잖아..."
"감염자도.. 병걸린 인간이야 감염자를 죽이는것도 살인이야.."
"그래도... 느낌이 확실히 달라.. 정상적인 사람을 죽였다는게....기분이 멍한데.. 자책감은 느껴지지않아.."
하연이가 고개를 숙이고있는 나를 일으키며 말했다.
"저여자는 정상적인 사람이아니잖아... 살인시도하는 방법이다른것뿐이지 감염자랑 다른게모야.."
하연이의 말에 조금이나마 위로가되었다.
다행히 마트에 신설희를 아는사람은 없었다.
사람들은 당연히 나에게 의심과 두려움에 눈초리를 보냈다.
하연이가 사람들에게 해명해주었다.
"일단 정신좀 차리러가자.."
하연이는 나를 옥상으로 대리고올라갔다.
사람들은 여전히 나를 이상한눈으로 처다보았다.
하지만 크게 신경쓰지않았다.
나한데 있는건 하연이뿐이니까....
옥상으로 올라와 난간을 등지고 앉았다.
"하연아...."
나는 조용한 목소리로 하연이를 불렀다.
"응..."
"이거 다 끝나면... 나랑둘이 생존자도 감염자도 없는곳 가서살래..?"
"애안날꺼야....?"
"낳고싶어?"
나는 잠시 생각했다.
'만난지 10일되는 여자한데 이게 무슨소린지..하연이는 무슨생각을 할까..'
"응.."
"나야좋지.."
우리는 무슨소린지도 모르는 말만 되풀이했다.
정신이조금 들었다.
하연이는 여전히 나를 처다보고있었다.
"너희들 이쪽으로좀와봐!!"
헬기조종사가 침묵을 깨고 우리쪽을 향해소리질렀다.
우리는 헬기조종사쪽으로갔다.
"있잖아... 지금 상황이 좀 변했거든...원래 목표가 감염자를 하나하나 모두사살하는거였는데.. 그게힘들잖아.."
"그럼.."
"저번에 춘천에 뿌려진 생화학무기있지.. 그거를 전세계에 뿌릴꺼야..지금무전으로 온걸봐선 내일모레쯤
실행할듯보여..."
"그럼 생존자들은..."
내가물었다.
"그러니까 그전까지 최대한 생존자를 구하고다니는거지...그런데 문제가있어.. 중국은 너무많은 진화를해
버려서 그런시시한 생화학무기론 쉽게죽지않는다고해... 그리고 파동으로 죽이는 무기 너알지몬지..?"
조종사가 나에게 물었다.
"네.. 써보기도했고요.."
"그걸로도 절대 안죽어.. 세포벽이 강해진다는거야.."
헬기기사가 계속해서 무전내용을 말했다.
"그럼 방법은 하나내요.."
하연이가 말했다.
"그래.. 아사시키는거야..서로 뜯어먹고 먹히다보면 혼자남게되겠지.. 더이상 먹을것이없으면 죽겟지..
일단 지금 당장해야할일은 최대한 많은 생존자를 괌으로 옮기는거야... 괌도지금 사람이 넘처나지.. 그레
서 괌근처에있는 사이판같은 섬에 사람을 모두 이송하고있어... 너희가할일이있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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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끝.. 22화에계속..
rkrwpdn2853 (오타킹)
"너희가할일이있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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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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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서 감염자들을 처리하는데신 생존자나 찾아오는거야.."
"이동수단이..."
"물론 나랑같이 움직여야지.. 너희랑같이갔던 대원이 사고로죽었다면서.."
"네.."
"곧움직일태니까 준비하고올라와 난그사이 무전이오나 대기할태니까.."
하연이와 나는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사람들은 여전히 여자화장실앞에서 웅성대고있었다.
여전히 나를 이상한눈으로 보고있었다.
어릴때 어른들이 나를 처다보던 동정에 눈빛이아닌 두려움과 거리감이 느껴지는 눈빛이였다.
나는 가볍게 그눈빛들을 무시하고 여러가지 음식등을 챙기고 구급상자와 혹시모를일에 대비하여 여러가지
물건을 챙겼다.
우리는 다시 옥상으로 올라가보았다.
헬기조종사는 우리를 보고 이륙준비를 하는듯 보였다.
우리가타자마자 헬기는 바로 이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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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이 보이기시작했다.
하연이는 품에서 열감지기를 꺼냏어 주변을 살폈지만 간간히 보이는 대형감염자빼고는 차가운시체밖에
보이지않았다.
"없어요.."
헬기는 계속해서 삼척상공을 날라다니며 수색을 펼첬다.
"없네요..."
차례대로 건물을 살펴본결과 생존자는 한명도 발견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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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동해로 돌아왔다.
여전히 사람들은 건물안에 있는 듯보였다.
그때 헬기가 착륙하는도중에 무전이 흘러나왔다.
"치지지직...치지지직.."
영어라서 못알아들었다.
"대리러온다는군..."
우리는 헬기에서 내려 옥상난관에 앉았다.
그사이 헬기조종사는 건물속으로 들어가 사람들에게 무슨이야기를 해주고있었다.
"이제..진짜 끝인거야..?"
내가 물었다.
"모르겟어... 우리가생각한 계획에따라 잘되면 문제될껀없겠지만...모든일에는 항상변수가있으니까.."
하연이가 하늘을 바라보며 말했다.
"우리가진짜 만난지 10일밖에안된거야...?"
나도 하늘을 처다보며 말했다.
"응...그런데.. 적어도 20년정도 알고지낸것같아..."
"나도... 너어릴때 어디살았냐..?"
"나 유치원은 삼척에서 나왔어... 우리집대가족이여서 삼척에 모여살다가 타지로 흩어지는도중에 아빠랑
내가 서울로 간거거든.... 친척들도 거의다 이사를 가거나 이민을 갔어.."
"그럼 진짜 20년전쯤에 만났을수도 있겠네...."
"글쎄... 기억이하나도 안나니..."
"나도.. 어디유치원나온지도 기억이안나는데.."
나는 하연이와 실업는 소리를 하며 하염없이 하늘을 바라보았다.
"만약에... 아주 만약에.... 내가죽으면.. 따라죽어 줄수있어..?"
하연이가 갑자기 물었다.
"응.. 너죽으면 있는게없는데 이 병든세상에서 살아서모해.."
"....."
'슈아아아악.......'
건물위로 수많은 비행기들이 보였다.
대부분 계속해서 날라갔고 4대정도만 마트앞 주차장에 착륙했다.
사람들은 감염자가 없는 마트밖으로나와 비행기에 차례대로 올라탔고 우리도 행렬에 끼어 비행기에
탑승했다.
'슈아아악...'
모두 탑승한걸 확인한 조종사는 바로 이륙을 하였고 우리는 괌으로 향하는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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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평소보다 비행기가 훨씬더 많이 움직이는 느낌이들었다.
"하연아.. 우리지금 괌가는거 맞아?"
"아닌겄같은데... 괌은 이미 지나첬어.. 일단그냥 가보자 위험하진 않겠지.."
우리는 계속해서 어디론가 향해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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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야..."
하연이가 전자지도를 보더니 말했다.
"우리가 왔던그곳..."
비행기는 서서히 착륙했다.
수많은 인파가 보였다.
감염자는 한명도 보이지않았다.
'위우우웅....'
비행기가 착륙하자마자 사람들이 쏟아저 내렸다.
내리고나니 우리와 함께 움직였던 한국인 3명이 모두보였다.
"어 왔구나.. 계획은 들었다며.."
"네... 그런데 실행은 언제쯤.."
"생존자가 모두 이륙하는순간 이곳을 중심으로 전세계 각지로 뿌리러 출발할꺼야.. 조종사들도 꽤있고..
생화학무기도 이미 충분히 확보했어.. 이제 남은건 실행이긴한데... 변수가 없어야해..."
"..."
나는 하연이와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튼 좀있으면 실행할꺼니까 근처에서 쉬고있어..이번일에 너희가 끼어들진 안을 꺼니까.. 물론 조종
사들만 하면되는일이고...남은건 이많은 생존자를 대리고 어떻게 단체 활동을 해서 이세상을 복구할지다..
살아남은사람들은 상당히 이기적이더군.. 물론 너희는 그렇지않지만..이기적이지않으면 살아남을수 없었
으니까......그런데 너희는 서로생각하며 잘해나갔더군..."
"......."
우리는 서로를 살짝 처다보았다.
하연이가 입을 열었다.
"우리도 충분히 이기적이였을꺼에요... 살아남으려고 감염자를 죽였으니까... 감염자도 사람인데...."
"글쎄다...사람보단그냥 짐승에 가까웠지...끝까지 살아남아서 잘됬고...."
나는 하연이손을 살짝 잡았다.
남자는 우리둘을 번갈아처다보았다.
"말안해도 알겠군..."
"....."
우리는 살짝웃었다.
"근처좀 둘러보고있을 께요...."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하연이 손에이끌려 사람이 북적대는 곳을 빠저나왔다.
비행기는 계속해서 착륙하고있었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쏟아저 나왔다.
우리는 사람들을 피해 건물사이를 맞잡은손을 흔들며 조용히 걸어갔다.
사람들이 조용해젔다.
우리는 건물사이를 다시지나 사람들을 살펴보았다.
무언가를 전투기에 열심히 넣고있었다.
전투기는 계속해서 어디선가 착륙과 이륙을 반복해서 나타나고 사라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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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아아악......'
어느덧 모든정비가 끝난듯보였다.
전투기들을 무언가를 달고 전부 이륙하였다.
우리는 전투기들을 처다보았다.
사람들은 전투기가 떠나자 모두 각자 할일이있는 것처럼 여거저기돌아다니며 사방팔방둘러보았다.
우리는 계속 한마디도하지않고 손만 꽉잡은 체로 주변에 왔다갔다를 반복하였다.
"배고프지..."
나는 마트에서 허리춤에 챙겨놓은 빵을 2개꺼냏었다.
"저녁시간됬잖아..."
거리는 암흑으로 이미 물들어있었다.
사람들은 각자 후레쉬를 키고 거리를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둘러보고있었다.
우리는 아무건물앞에 자리잡고앉아 빵을 베어물었다.
우리는 아무말없이 빵을 다먹은후에도 그자리에 계속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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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전투기가 한대두대씩 돌아왔다.
조종사들은 환호를 지르며 나와 서로를 부둥켜안고 좋와했다.
사람들은 조종사들을 행가래를 해주기도하고 술을 권하기도 했다.
"우리랑.. 감염자랑.. 다른게몰까..."
"많이다르진않겠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위해 자연이 파괴되고 남이 괴로워지고......"
"........"
나는 빵먹을 때부터 놓고있던 손을 다시잡았다.
하연이가 계속해서 말했다.
"우리둘은 닮은게 많이있네...."
"그러게... 경제적으론 달라도... 몬가 닮았어..."
나는 대답했다.
"외로워도 기댈사람이없어 기댈수없고... 자신이 원하는거 하나 떳떳하게 말하지못하고..."
"..... 부모님 돌아가실때 기분이 어땠어..?"
"그냥... 애매했어 무언가..유일하게 기댈수있었던 사람이였으니까.. 엄마돌아가신후로 말수도 확줄어들고
많이 낯을 가리게되고.. 사람을 크게믿지못하고... 그러다보니 아빠 근처에있는사람들과 말을 많이 섞었지.."
"아빠 근처라면..."
"응.. 아까 우리랑 말했던 아저씨나..대충 그런사람들..."
"나는 애초에 부모님이 없어서 크게그렇게 슬프진않았어... 할머니가 돌아가실때는 상당히 슬프긴했어.."
우리는 말할사람이없어 가슴에 묻어놓았던 말들을 하나둘 꺼냏노며 대화를 했다.
"나랑 이런예기한사람 오빠밖에없어..."
"나도.. 솔직하게 이렇게 말한적은 없었어.."
어느덧 잘시간이 되어갔다.
우리는 자리에서 일어나려했다.
"끄아아악!!!!!!!!!!!!!!!!!"
신나게 놀던 사람들중 조종사였던 사람하나가 고통을 호소하며 바닥에 머리를 처박아댔다.
"!!!!"
나는 하연이와 재빨리 자리에서 일어나 그사람을 관찰했다.
"크르라악!!!!!!!!"
그사람의 입에서 피가 솟구치더니 감염자로 변하였다.
"왜... 왜..갑자기..."
나는 당황했다.
"꺄아아악!!!"
사람들은 사방으로 도망가기 시작했다.
"끄으아아악!!!!"
사람들은 계속해서 비명을 지르며 감염자로 변하기 시작했다.
"오빠.. 위험.."
하연이가 나를 보며 말하려했다.
나는 하연이의 손을 잡고 건물사이로 들어갔다.
"저거.. 너무 빠르지않아..?"
내가 하연이에게 물었다.
하연이는 살짝 사람들이 감염자로 변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가염자가된 사람은 엄청나게 빨랐다.
사람들중 한명이 총을 감염자의 머리에 쏘았다.
"크라아악!!!"
감염자는 총을 맞고도 계속해서 사람들을 덮첬다.
먹히는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거의다 감염자로 변하고있었다.
"왜지.. 갑자기..O형인사람들만 모인게 아니였어..?"
"다 O형이야..."
하연이가 말했다.
"일단 도망가자.."
나는 하연이의 손을 잡고 길도모르는 도시를 활부했다.
감염자들은 우리를 발견하고 엄청난 속도로 달려왔다.
"크르라아악!!!!!"
감염자는 너무나빨랐다.
일반감염자들보다 3배는빨라보였다.
"오빠 저기!"
하연이가 어둠속에서 희미하게보이는 교도소를 가르키며 말했다.
나는 문이열려있는 교도소로 뛰어들어가 교도소 건물 까지 들어갔다.
멀리서 달려오던 감염자들은 어느세 교도소 운동장으로 까지 들어오기시작했다.
나는 건물내부로들어가 2층으로 달려올라갔다.
감염자는 이미 우리 바로 뒤까지 쫒아와있었다.
나는 보이는데로 아무문이나 걷어차고 건물에있던 방하나로 들어갔다.
방안에는 치과에서나 볼법한 의자하나와 여러가지 주사와 약품등 이있었고 문은 철문 벽면은 유리로 되어있었다.
감염자가 유리를 미친듯이 두드리고 처박아대기시작했다.
"오빠..."
하연이가 나를 조용하게 불렀다.
방안에는 방음때문인지 감염자의 괴음이 크게들리지않았다.
"후.... 어떻게할까.."
하연이는 감염자들이 처박아대고있는 유리를 살펴보고 감염자들도 관찰하였다.
"유리는 단단해서 걱정은 없겠는데..."
감염자들은 계속해서 울부짖으며 머리를 심하게 처박아댔다.
"그런데...왜갑자기 변한거야..우리도 변할수있다는거야..?"
"아마..변종인가봐..지금상황에서 생각해보면.. 시작은 조종사가 했으니까... 아마 생화학무기에의한
변종이일어난걸꺼야..."
"우리도 위험하겠내...."
"응....어떻게 감염되는지도 모르겠고....일단 몸에는 아무이상없는데..."
하연이가 나를 살펴보며 말했다.
"그럼이제... 죽을때만 기다려야되..?"
하연이가 눈시울이 살짝 붉어젔다.
"응..."
하연이가 내쪽으로 다가오며 말했다.
나는 유리너머에있는 감염자들을 살펴보았다.
감염자들중에는 눈에띠는 감염자도 많았다.
마트에서 봤던 남자와 그의 누나... 흑인커플... 우리가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이 많았다.
"어떻게하냐.... 애하나 못낳아보고.."
나는 하연이의 머리를 쓸어넘기며 말했다.
하연이는 고개를 양옆으로 흔들었다.
"싫어..이제.. 이병든 세상에 태어낳봤자... 고통만 줄뿐이니까.."
"어짜피... 감염자가 나오기 전에도 세상은 병들었었지..."
"응...... 반복되는 세상에서 빠저나갈 방법을 찾기위해..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음란해빠진 사회에서.."
"죽고나면.. 좀 낳아질까.."
"천국이있다면.. 그렇겠지."
"이왕 죽을꺼 좀더 편하고 빨리죽을 방법었을까..?"
나는 하연이에게 말했다.
하연이는 눈물을 훔치며말했다.
"잠깐만.."
하연이는 내허리춤에서 병원용 후레쉬를 꺼냏어 방안을 살폈다.
하연이는 약품이 담겨있는 곳을 가서 뒤저보았다.
"여기 사형하는 곳이야.."
"그럼.."
"응.. 주사기로 투입하면 자고일어나면 죽어있겠지.."
"까지것 빨리하자"
나는 하연이와 주사기에 약품을 옮겼다.
"오빠..."
하연이가 나를 처다보았다.
"왜... 살아남아서 나간다해도 저꼴로 변하거나 둘중한명이 먼저죽겠지....그럴꺼면 너랑 죽을때 같이죽겠어.."
"...."
하연이는 말없이 미소지었다.
"그래... 더이상 살아봤자... 이제 사후세계가 궁금해지네.."
하연이가 나에게 주사하나를 건냈다.
"자살하면 지옥간다했지..?"
하연이가 말했다.
나는 하연이 팔에 주사를 놓았다.
하연이도 내팔에 주사를 놓았다.
우리는 맞주사를 놓고 방 바닥에 벽에기대어 앉았다.
"만난지 몇일되진않아도........"
나는 하연이와 눈을 마주친체로 계속아무말 하지않았다.
나는 하연이와 바닥에 누웠다.
나는 하연이를 감싸안아주었다.
'........'
아무생각없이 계속 하연이를 바라보았다.
"힘들었지...."
나는 울먹이는 하연이를 위로해주었다.
"그런데...사후세계가있다면.. 어떻게 서로찾지.."
나는 허리춤에있는 가방을 풀었다.
그리고는 거기서 메스를 하나꺼냏었다.
가방을 던저버리고 내머리카락 한움큼 잘랐다.
"혹시모르지.. "
나는 내잘려나간 머리카랑 뭉터기를 하연이 바지주머니에 넣었다.
"사후세계가 있건없건... 10일동안 같이있던걸로... 충분해.."
나는 하연이를 다시 감싸안았다.
"오빠...... 엘리베이터에서 오빠가 나 살려줄때부터.... 지금까지... 도움만 받았어...고마웠어.."
"하연아.... 너없었으면....난 혼자 집에서 썩어죽었을꺼야.... 나야말로 고마워.."
'......앞이...눈이...침침해저간다... 하연이가 흐릿해진다...지금 잠들면... 다음날 하연이를 볼수있을
까.......'
그때 나는 문득 생각이들었다.
'유치원때... 어렴풋이기억나는... 아무것도 몰랐던시절... 무조건 잘해주는 사람만 좋다고.... 결혼할꺼라고..
할머니에게 칭얼대던시절...한여자아이는... 다른아이들이 놀려도...아무것도 몰라서... 할줄아는 표현이없어서...
엄마아빠 없다는 놀림을 받는나와 같이있어준...여자아이.......'
'눈이감긴다.. 하연이를 더보고싶다.....온몸에 힘이풀린다.....눈을 감기가싫다....유치원때 보았던...
그아이... 하연이였던가...다른사람이였던건가....지금은 상관없다....지금은 하연이만있으면된다...'
나는 밀려오는 하연이를 못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하연이를 눈에 박히도록 처다보았다.
'다시는 눈을 감지못하겠지..다음날이면.. 다시보일까.....'
나는 숨이 쉬어지질않았다.
-- 하연이 시점 --
'오빠.... 우리가... 진짜...엘리베이터에서 처음본거야?.... 더이상 말을 못하겠어... 목소리도안나와...
나와 같은생각을 하고있어?.... 유치원때 어렴풋이 기억나는.... 불쌍한 삶이 보이는.... 사람들에게 놀림
받고.... 무시당해도.... 남모르게.. 남을 배려해주는.... 나에게 잘해준..... 그아이가..오빠일까....
서로 나이도달랐지만.... 쉬는시간에찾아와주던...'
'오빠가 더보고싶다... 눈물이 가득차서 보이질안는것인지... 약기운이 올라오는건지... 무었때문이던...
오빠의 모습이 흐릿해진다... 안돼....오빠.......더보고싶어....'
'지금 죽으면.. 세상은 어떻게 되는거지.... 감염자들이 세로운 세계를 만들고... 문명을 발전시키고...
어짜피... 감염되기전과 후가 그렇게다르진 않지만....'
'오빠.... 다음날 다시 앞이보일때면.. 오빠가 제일먼저 보였으면... 좋겠어..'
몸에 힘이빠진다... 심박수가 느려지는것이 느껴진다.... 가만히누워있어도.. 뱅뱅도는느낌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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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20년전....
강원도 삼척 어느유치원...
북적거리는 아이들 사이로 2명의 아이가 눈에띤다...
남자아이가 수줍게 여자아이의 입에 입을 맞춘다...
험상굳은 아저씨가 여자아이에게 손짓한다...
여자아이는 웃으면서 달려가 안긴다...
잠시후 한 할머니가와서 남자아이에게 손짓한다....
남자아이는 할머니손을 잡고 어디론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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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0년후..
박남일의 집...
한여자는 소파위에서 남자는 소파밑에서 자고있다...
여자가 잠에서 깼는지 암흑속에서 소파에서 일어나앉았다....
여자가 남자의 얼굴을 빤히 처다본다....
그러더니 잠시 깊은 생각에 빠진다...
남자에게 다가가 얼굴을 살짝 만저본다....
남자가 살짝 뒤척이자 얼른 소파위로 다시올라가 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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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끝.. 완결
rkrwpdn2853(오타킹)
마지막인데 너무 빠르게 진행해서 죄송해요^^
그동안 읽어주서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