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가커서 곤욕당해보셨나요?ㅠㅠ

웃지못할이야기2011.02.15
조회471

안녕하세요 ㅎ 처음으로 톡에 글을 올리게 되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저는 올해 고1올ㄹ ㅏ가는 학생인데요 ㅎㅎ(여자에요 ㅠㅠ) 엉..덩이 때문에 웃지못할 사건이 많네요 ㅠㅠ

시작은 흠.. 저도 요즘 ㄷ ㅐ세인 음슴체로 한번 써보겠어요 ㅎㅎ

베톡되면 사진인증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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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언제부턴가 엉덩이가 커지기 시작햇슴. 아마 어릴때부터 컷는데 자랄수록 더욱 부각된다는 게 맞는 거같슴. 별명이 '오궁 - 오리엉덩이' 일정도 엉덩이가 컷슴 (물론지금도 큼) 그래서 늘 곤욕적인 일을 많이 당하고 자랏슴. 

 

 

 

1. 길가다가 엉덩이 걷어차인 사건 ㅋ

 

그날은 친구들과 약속이있는 날이었슴. 글쓴이는 친구들에게 새로산 스키니를 뽐내기 위해 쫙빼입고 거리를 나갔슴. 왜그런거있잖슴. 왠지 옷을하면 뽐내고 싶은거 ㅋ 엉덩이가 더욱 부각됫다는 사실은 당연지사임. 그런데 글쓴이의 마을에는 정신이 조금 이상한 오빠가 있었슴. 혼자 늘 흥얼흥얼 하는데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슴. 어릴때부터 그래왔슴. 그래도 나름 글쓴이는 거부감이없었음. 그오빠머리속에는 그오빠만의 생각이 존재한다고 생각했슴. ㅋ 그런데.. 언제나 자기갈길 가던 오빠가 그날은 유난히 글쓴이 뒤를 쫓아오는 거처럼 느껴지는 거임. 그래서 나는 겁이나서 냅다 달렸슴. 무서웠슴. 동네오빠지만 서로 말도한번 안해본 사인데 왜 나를 따라오는거임.. 그 오빠도 날 따라 뛰기 시작했슴. 글쓴이는 엉덩이가 큰데 키도 작음. 160이 안되는 비루한 키임. 그 오빠는 글쓴이를 뛰어넘고도 남은 우월한 180이상으 ㅣ장신이였슴. 글쓴이는 이내 그 오빠에게 잡히고 말았슴. 그런데 그 오빠가 피식 웃더니 냅다 내 엉덩이를 향해 정말 피도눈물도 없게 퍽 소리가 나도록 발차기를 날리더니 "저리가 엉덩ㅇ ㅣ큰년아!" 라고 말한채 도망가기 시작함. 글쓴이 순간 패닉 상태에 빠졌슴. 도망치는 오빠를 따라가기도 뭣함. 이건 뭥ㅁ ㅣ.. 내가 아무리 엉덩이가 크다지만 엉덩이를 걷어차이면서까지 그런 소리를 들어야함? ㅠㅠ 친구들한테 말했더니 비웃기만햇음 ㅋ 그날 정말 집에가서 펑펑울었슴.

 

2.  허들사건

 

글쓴이의 학교에서 수행평가로 허들을 하던 때가 있었슴. 글쓴이는 당연 다리가 짧았기에 저기에 다리가 걸려서 넘어지면 어쩌나 하는 심각한 고민을 안고있었슴. 그런데 옆에 나보다 큰 키를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었슴. 그런데 그 친구가 지 옆에있던 이성친구에게 이러는 거임. 아..나 다리 짧은데 저기에 걸려서 넘어지면 어쩌지? ㅠㅠ 엄청아프겠다. 글쓴이는 속으로 ㅋ 뭐임 나는 어떻고 이생각을 가지고있었슴. 그런데 그 옆에있던 이성친구가 정확히 날 바라보더니 (눈이 3초간 마주쳤음) 다시 그 나보다 키큰 친구를 향해 고개를 돌림. 그리고선 말을함.

 

ㅋ그래도 너는 엉덩이는 안크잖아..

ㅋ그래도 너는 엉덩이는 안크잖아..

ㅋ그래도 너는 엉덩이는 안크잖아..

ㅋ그래도 너는 엉덩이는 안크잖아..

ㅋ그래도 너는 엉덩이는 안크잖아..

ㅋ그래도 너는 엉덩이는 안크잖아..

 

글쓴이는 또 한동안 패닉상태에 빠졌음. 그런데 내말을 들은 친구는 옆에서 웃기만했음.

내가.. 엉덩이가 큰게 그렇게 조 ㅣ니? ㅠㅠ

 

 

3. 수업도중 사건.

 

글쓴이의 학교에서 자존감이라는 걸 가지고 상담하는 분들이 와서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게 있었슴. 그때 글쓴이의 반은 도서관의 의자에 앉아서 그 수업을 듣고있었슴. 그런데 그 상담하시는 선생님이 종이를 주잖슴? 자기의 생에대에서 나무를 그려보라는거임. 그리고 나중에 마치고나서 주라고 하는거임. 글쓴이는 그런거를 좋아했기에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써내려감. 그런데 그때 종이치기 시작했슴. 글쓴이의 뒤에는 남자아이들이 있었슴. 한남자아이가 글쓴이쪽으로 지나가려고하는데 글쓴이가 의자를 많이 빼놓은 상태였슴. 그러자 그 남자아이가 나를보고 피식 웃더니 ㅅ ㅣ크하게 한마디했음.

 

 

비켜. 엉덩이큰년아.

비켜. 엉덩이큰년아.

비켜. 엉덩이큰년아.

비켜. 엉덩이큰년아.

비켜. 엉덩이큰년아.

비켜. 엉덩이큰년아.

 

......ㅋ.............. 엉덩이큰ㄱ ㅔ그렇게 조 ㅣ임? 엉덩ㅇ ㅣ크면 안된는거임? 그후 글쓴이는 엉덩이가 작아지는 운동을 열심히했슴. 하지만 ㅋ 그래도 안되는건안되는건가봄. 아주 조금 작아졌슴. 요즘도 오궁이라니 엉덩이 크다니하는 소리는 많이듣고 삼. 그런데 솔직히 엉덩이가 큰건아는데 너무 주위에서 그걸 부각시켜주지않았으면 좋겠음 ㅠㅠ 그리고 뒤에서보면 엉덩이가 아무리 크다지만 발차기를 날리는건 솔직히 너무하잖슴..

 

 

 

내가 아니라도 주위에 나처럼 엉덩이가 큰 사람들이 분명있을거임. 그런데 속으로만 엉덩이가 크다 뭐다 라고 해줬으면 좋겠슴. 제 자신들도 엉덩이가 큰건암. 하지만 너무 상처를 주지않았으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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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르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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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