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 모발의 올바른 손질 방법

또이200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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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건조하게 하고 전기를 잘 일으키는 [마찰]과 뜨거운 열을 피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로 감거나 [드라이어]의 열풍 사용은 머리를 건조하게 하기 때문에 머리를 말릴 때는 비비지 말고, 가볍게 두드려야 하며 플라스틱 빗보다는 나무 빗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머리를 말릴 때는 뜨거운 바람과 차가운 바람을 번갈아 가며 약 50cm 정도 거리를 두고 머리를 건조한다.
 
- 올바른 샴푸 방법은?
[샴푸]를 할 때 대부분의 경우는 거품이 많이 나야 세정력이 높을 거라고 생각하여, 모발을 마찰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모발의 오물을 세척하는 것은 거품이 아니고 샴푸 속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이다. 물론, 충분한 거품을 내는 것도 좋지만 두피를 마사지해 주면서 두피부분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어 모발에 활력을 주고 모발이 가늘어 지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샴푸에 아무리 천연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도 이것은 샴푸의 향기를 좌우할 뿐이고, 샴푸의 목적은 세정 작용이므로, 조금 여유를 갖고 모발이 충분히 세척될 때까지 기다려 보자.
 
- 린스, 겨울철 필수품
뜨거운 물도 [모발]을 건조하게 하므로, 샴푸로 감거나 헹굴 때는 모두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여러 번 헹군다. 린스는 모발 표피층의 수분 증발을 막아 보호막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전기 방지를 위해서는 꼭 사용해야 되는 필수품이다. 두피부분보다는 모발 끝에 린스를 충분히 발라 자근자근 마사지 한 후 헹구워 낸다.
 
- 트리트먼트
일주일에 2~3회는 린스 후 트리트먼트를 모발에 바르고, 10분 정도 스팀타월로 감싸 두었다가 헹궈낸다. 이때 헤어 트리트먼트는 고농축인 것이 좋으며, 헤어 오일을 사용해도 효과적이다. 단, 헤어 오일은 뜨거운 물에 중탕해서 써야 모발에 흡수가 더 잘되며 스팀타월로 10분 정도 감싼 후에는 다시 샴푸로 유분을 깨끗이 없애고, 린스를 한 후 헹구어야 한다.
 
- 스타일링
잦은 드라이는 머리카락을 더욱 건조하게 만들며, 가능하면 드라이를 쓰지 말고 자연건조 시킨다. 그러나, 겨울철 젖은 머리를 그대로 하고 외출을 하는 것은 오히려 모발을 더 손상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드라이를 할 경우, 반드시 모발을 보호해 줄 수 있는 헤어크림이나 헤어 세럼을 발라 모발의 건조를 막는 것이 좋다. 또한 겨울철 [머리카락]은 외부의 차가운 공기로 인하여 부스스하고 엉키기 쉬우므로, 브러싱할 때도 역시 드라이할 때와 마찬가지로 헤어크림이나 헤어 세럼을 모발에 골고루 바른 다음 빗어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모발 사이의 마찰을 줄여 모발이 엉키는 것을 막아 손상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