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에 무작정 왔습니다..ㅋㅋㅋㅋ ★

TiTimao2011.02.16
조회1,963

호주 도착한지 벌써  2주째가 다되갑니다.

오지 전까지는 호주에대해서 공부도 많이하고 정보도 많이 얻고 그랬지만

막상 와서 실제로 체험해보니 역시 귀로 듣는거랑 눈으로 보는거랑은 다르더군요ㅠㅠ

호주 시드니에서 느낀것들을 좀 써볼까 해요.. ㅋㅋ

 

 

 

 

우선 전 학원 등록을 안하고갔습니다.

왜냐. 돈이없었기때문에.ㅠㅠㅠ

현지에서 혼자 공부하기엔  벅차고 잘안되더군요

저만 그런거일지는 모르겠지만.더위

 

오시기전에 학원등록을 하시면 좋고.영어공부는 당연히 하셔야하구요

전 영어수준이 엘러멘터리 수준이라서 

오지인에게 말한번 걸기 힘들어서 아는 문장 열심히 조합해서 생활하고있지만

정말 추천하고싶지않구요.쳇

한국에서 오시기전부터 꾸준히 영어공부하는게 좋을듯싶네여,

 

왜 학원을 꼭 다녀야만 하는가?라는 이유를

물으신다면 바로 인맥입니다.

영어의 목적도 되겠지만 일단 시야를 넓혀야해여.

학원에 등록해서 영어를 배우고 많은 지인을 확보하는게 정말 중요한거구나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전 온지 1주일 만에 달링하버에있는 펍(저녁이 되면 클럽으로 바뀝니다)

시드니에서 오지인만 오고 물이 제일 좋다는 cargo란 클럽에가서 친구들좀 사귈라고햇는데

말이 안되는 그냥 신나게 춤만추다왔네여슬픔

같이갈 친구도없이 그냥 무대포로  입구에서 들여보내달라고 쌩때를 썻더니

쎠큐리티가 웃으면서 들여보내주더군요.

그사람들 앞에서 이렇말했습니다.

 

i'm so lonely . i need friend ok?

 

막 이러고 들어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기다리는 호주인들 막웃더군요 ㅠㅠ혼자온 사람은 저밖에없는듯통곡

 

그날 할로윈데이라서 사람들 의상이 대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친구가없으니 정말 미치도록 외로웠습니다ㅠㅠ말동무가 절실했습니다

머리가 까만색이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폐인

아시아인들이 한명도없어서 더욱더 외로워졌고 주문할라고해도 뭔지 알아야 주문을 하지

답답해서  바텐더 앞에가서

옆에서 주문한거 WHAT'S THIS? 이러면서 같은거 달라고  해서 마셨는데

12불 이더군요

그때부터 맥주만 마셨어여 6불 ㅠㅠ

 

그다음에 술이 좀 취하니  이제 슬슬혼자 춤을 추기시작했습니다.

말거는 호주이쁜아가씨가 한명 었는데

쫄아서 I CAN'T SPEAK ENGLISH 하고 제가 자리를 피했습니다.

이뻣는데 순간 당황해서  그렇게 말했죠 .허걱

영어만 잘했어도.......ㅠㅠ

 

하여간 거두절미하고  호주 오시는분들 무조건 학원다니시고 목적 명확해야합니다.

한국에서 할거없다고 여기오면 똑같이 할거없어요.

일하면서 여행비만들어서 행하고  경험 넓히시거나 ,영어를 꼭배워야겟다

라는목적이 아니신분은 별로 추천해드리고싶지않아여.

 

전 PYRMONT에 살고있고  3일후에 울루물루로 쉐어 바꾼답니다!

친구는 아직없고 그냥 인터넷과 현지인과 생활하면서 정보 얻고있습니다

저도 보는시야가 한계가있어서 좀답답하지만 직접 다니면서 그나마 경험쌓는데도 힘듭니다.

혼자는 아직까지 버거워요 시드니...ㅠㅠㅠㅠㅠㅠ

이제부터 친구도 많이 만들고 호주에도 잘 적응해야겠죠!

 

 

이제 일자리 구하고 돈벌어서 어학원 등록하려고요.

영어공부도 하고.. 친구도 만들고 ^^

호주에 오시려는분들 저처럼 무작정 오지 마세요 ㅠㅠ

후회없는 워킹홀리데이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 호주생활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분들은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