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지 않나요?

김동현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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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정이 복받쳐 올라서 글을 쓰기가 참 어렵네요

사건은 어제부터 일어난일이었습니다

어제 엑스트라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내일 지방에 촬영있는데,시간이 되냐고

밤 늦게 전화했길래 저도 조금 주저했습니다.

그래도 뭐 좋은 경험이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해야지 하라는 마음을 갖고

엑스트라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뭐 면접은 괜찮았지만 단순히 어려보인다는 이유로 촬영을 미루고 인원을 다른사람한테 넘기더군요,

그래서 전 새벽타임에 시켜준다고 하길래 그것도 감사하게 여겨서

밤을 새면서까지 지냈습니다,

그 추운날씨에 말이죠

그래서 새벽에 K본부에는 있는 인기드라마에 엑스트라로 쓰이게 됬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긴장되고 떨렸습니다.

많이 어리버라하는 모습도 보이면서 그래도 밤을 새서 그런지 몸이 정말 아팠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래도 나를 시켜주셨으니,최대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자하고

뛰어다니고 정말 시키는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다만,시키지않을떄는 촬영을 지켜보거나,어리둥절하고,눈치정도 살폈죠

그래서 7시간정도 일하고나니,정말 몸상태가 한계가 온겁니다.

정말로 다른사람이 봐도 너 안색이 안좋다.이럴정도로 말이죠,

그래서 정말 존중심있게,제가 몸이 아파서 그런데 일찍좀 퇴근해도 될까요?

너무 지쳐서 촬영을 도저히 할수없는 상태인거 같아서요..정말 죄송합니다. 이러니까

어떤 관계자가 와서

진짜 살면서 욕들으면 기분나쁜적은 진짜없었는데

그것도 도로변에서 시발X 개좇같은년이다있냐 이러면서

뭐이런게 다있냐.강아지놈이네.물론 더 심한 모욕적인말도 담겨 있었습니다..

과장하면 부모님욕은 물론이고,심지어 저에게 수치스러운 말은 다 하더군요,

진짜 너무 감정이 복받쳐서 울뻔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픈건 안중에도 없고  ,일이나해.

시발놈아.

계속 심지어 빈정상하게하는 말까지 하더군요,

정말 저도 직장생활은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최소한의 사람에대한  예의도없고 존중심도 조차 보이지않았습니다.

정말 어른스럽지 못할 정도로 행동을 하더군요,뭐만하면 신경이 곤두서고

물론 촬영때문에 예민할수 있었지만 정말 그일이랑 별거였습니다.

자기보다 나이 많은사람에 심지어 반말까지하고,거칠게까지 대응하더군요

이게 과연 정당한 사람 대우를 받는건가요?

그리고 7시간정도 일하고 정말 돈도 못받고 돌아왔습니다.

전 나름대로 정말 제 한계있는선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어느정도 몸에 무리가 온것도 주위사람들두 다 인정했었어요.

 

마지막에 하는말이 야 너는  돈안줄꺼니까. 빨리 꺼져..빨리가라고..(그것도 정말 기분나쁜 말투로 말했습니다.)

정말 끝까지 정 떨어지게 하더군요

전 끝까지 감정적으로 대응하지않고 이성적으로 대응해서 일이 일단락이 되었지만.

 

정말 이사람은

 

사람대우도 안해주고,보이는건 안중에도 없습니다.

정말 촬영하는내내 그태도가 눈쌀 찌푸리는게 하는 모습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나이 많은사람한테 지적하고 욕하고 ,그래서 자기보다 나이많은 연로하신분들은 주눅드는 모습을 보고

참으로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사람들한테 화를 내는건 당연하다고 보지만,

굳이 부모욕이나,심지어 수치스러운말해서까지 상대방을 깎아 내릴 필요가 있었던건가요?

제가 잘못하면 정말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도 촬영 도중에 나간것도 정말 잘못된 일이고 촬영이 꼬이는게 된다는것도 알고 있었지만

정말 거기서 더 촬영했으면 쓰러질정도로 혼수상태였습니다.

지금은 안정을 취하고나서.이렇게 글을 쓰게되지만

이런것도 소비자 보호 위원회에 신고가능할까요?

 

정말 그 아저씨한테 한마디 하고싶네요

저도 세상을 덜 살아보고,이런일도 많이 겪고 살지만

전 그래도 감정적으로는 충분히 남들에게 대응하지않고 비꼬는말은 최소한 하지않아요

최소한의 존중심은 나타내는게 어른스러운게 아닌가요?

물론 빠른 드라마를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촬영장 분위기를 그렇게 엄숙한 분위기에서 한다는것은 촬영에 정말 최선을 다한다고 볼수있는데 그렇다고 정말 사람들이 하나하나 실수하는것을 끄집어내셔서

  부담감을  더 가지면서 할수있다는것도 잘모르시나보네요

저도 세삼느낀게 화를내서 사람을 가르치려는 사람과,다소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가르치려는 사람중에서 누가 더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더 빨리 일도 순조롭게 잘진행되고 더 원활하게 해결될수있을까?

라고 제 아는 연로하신분이 질문을 냉큼 던지시더라구요

결과는 뭔지아세요? 부드러우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끌어가는 사람이

더 가르칠떄 더 잘 받아들이고 일도 술술히 원활하게 풀린다고 하더라구요

제발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은 어린애 마인드로 밖에 안보여요,

정말 그런 성격을 가지고 같이 지내는사람이 대단한거 같네요

돈에 눈멀어서 다른사람이 아프거나,다치거나,혹은 사람대접을 안해주는게 정말 과연 옳은걸까요?

전 정말 돈도 다 필요없고 정말 진심어린 사과만 받고싶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