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노철민 2011.02.16
조회31

 

이젠 벼리는...

 

종이뇨자가 들려준 흥미진진했던
감성 이야기도 끝나 가고...

 

날개달린 코끼리코가 들려주는
글밥콩나물 소리를 감상을 할
준비를 해야 겠네요...

 

별님은 이젠....

 

행복 맛을 잃어버린
벼리 심장을 깊은 잠에서
깨워 주려고 하나봐요...

 

심드렁해진 달팽이들이 춤추게끔...

 

심드렁하게 고개 파 묻던
마음을 콩닥거리게 끔...

 

은빛 꿈시루에 펼쳐 놓고 있고
궁금증에 걸린 벼리를 기다리고 있나봐요....

 

고운 손꼬락이 이어주는 감성줄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