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어머니의 거짓말(알면서도 자꾸속는...)

22남자2011.02.17
조회7,990

저희 어머니는 저에게 자주 쓰시는 스킬이 있습니다.

 

알면서도 속게 되고 또 안속아야지 했다가 또 속는 어머니의 거짓말.

 

몇분이라도 ㅋㅋ공감할까해서 씁니다.

 

22살 경상도 남자.(소개끝)

 

음슴체 갑니다.

 

----------------------------------------------------------------------------

 

1. 시간 거짓말.

 

ex) 등교or출근시간 9시.

내가 대충 일어나야겟다고 생각하는 시간 7시50분.

그러면 전날 엄마한테 말함(아니..명령함).

"엄마!!! 내 내일 아침안먹으니깐 50분에 깨아도!! 꼭 깨아도!!! 학교 늦으면 엄마책임!! 내잔다!! 뿅~!"

 

다음날. 짹짹 꼬끼오~~

엄마가 내몸을 다급하게 흔드심.

"OO아!!! 어야노ㅜㅜ클낫다.. 엄마가 늦잠자서 늦게 깨워뺏다..ㅜㅜ어야노.."

 

나는 "아씨ㅜ아씨ㅜ몇시길래..ㅜㅜ(음냐음냐)"

 

엄마 : 8시20분.....

 

머?

머??

머라꼬????!!!!!!!!!!!!!!!!!!!!!!!

 

아씨 어야노 하면서 자동으로 발은 이불을 박차고 손은 이불을 제끼며 머리카락 휘날리게 화장실감.

머리는 샴푸로.

세수도 샴푸로...(머리감는샴푸로 같이 해버림.따로 짜서 얼굴에 바르는게 아니고..)

양치는 치약을 물과함께 삼켜버림.

 

그리고나서 가방챙기면서 시계보면..8시.....00분......

 

아...

아.......

아!!!!엄마~!!!!!!!!!!!!!!!!!!!!!!!!!!!!!!!!

 

 

 

우리엄마 왜케 태연함???

 

그래 일낫나..이제 씻고 준비해서 학교가라~~

 

 

 

 

엄마....

.

.

.

.

.

내 준비 다햇자나 지금.........오늘 학교까지 기어가도 시간이 남겟다 엄마 ㅜㅜㅜㅜㅜ

 

 

 

 

 

 

 

 

2. 밥 다됫다~밥무러 나온나.

 

이건 아침이나 저녁에 쓰이는 스킬...

 

저녁엔 주로 컴퓨터를 하다가(아 지금은 고등학생이 아니니..^^)

 

아침엔 눈을 뜨면...

 

엄마 says in 부엌(부엌 영어로 아는데..걍 ㅋㅋㅋㅋ)

 

OO아. 밥다됫다 빨리무라!! 밥하고 반찬 식자나!!

 

 

 

오예~~달려나가면

 

 

밥솥 치치칙치칙치칙칙칙치칙...연기 한창 뿜고 잇음......식탁위엔 보글보글 된장찌개...

 

 

 

 

 

 

 

 

 

 

 

 

 

 

 

말고.. 그 된장찌개를 올리는 받침만 덩그러니......

 

 

 

엄마..ㅜㅜㅜ 밥다되면 부르라구 ㅜㅜㅜㅜㅜㅜㅜ 다되면!! 칙칙 연기가 나오면 그건 기차출발이야 엄마..

 

 

 

 

 

 

2가지 밖에 안적었는데 ....ㅜㅜ 악플 자제해주세요..

 

추천 마니마니 눌러주시면 저 완전 여기 판에 시크한 엄마들 뺨까진 아니고.. 이마 팅기실 정도의

 

시크한 어머니 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