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따라하는친구ㅜㅜ ★조언부탁드려요!!★

호오오롷2011.02.18
조회577

안녕하세요안녕

저는 이번에 고1이되는 여학생입니당~

 

 

본론ㄱㄱ

 

저는 중3에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졸업식이 끝나고 서로 다른학교가 되었지만 아직도, 연락을 하고지냅니다^^

 

 

  

( 요점만 콕 집어서 얘기할게요, 제가 글쏨씨가ㅠㅠ 병맛)

 

저는 대학생 언니가 있어서 (대학생언니 있으신분들은 모두 공감 하실거에요 아닌가?ㅠ)현장학습 같은데를 갈때

 

입는 옷들을 언니와 사이즈와 똑같아서 언니옷을 입습니다.. 아무래도 제 옷보다는 언니옷이 더 많고,

 

이쁘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현장학습갈때는 사복을 입고가니까 예쁘게 하고

 

가고싶은게 여학생들 마음이잖아요..ㅎ

 

그래서 친구들 만날때 가방같은것들도 언니꺼 가지고 다니고요...

 

그런데 이 친구가 제가 하고 다니는게 좀 부럽고 그랬나봐요 .. 

 

제가 이렇게 다니고,  학교에서도 좀 잘꾸미고 다니니까 어느새 저와 비슷하게 하고 다니더군요...................

 

예를들어 머리띠를하고 다니면 그애도 머리띠를 하고 다니고, 얘기할때는 넌 무슨 머리띠 스타일?같은거

 

좋아하냐고 묻고요.... (남들이 볼때는 소소한 것일지는 몰라도 저는 뭔가 그래요ㅠㅠ 속이 너무 좁은건가요?)

 

그래서 ~ 이런거 좋아해 이러면 어느새 그애가 그런 스타일을 하고 다니고요/.......

 

정말 그럴때마다 스트레스 너~무 받고요ㅠ

 

그리고 그 친구와 문잘ㄹ 할때 "뭐해?" 이렇게오면 "나 미용실!ㅎㅎ 머리하려구"

 

이렇게 답장보내면 바로 전화옵니다...

 

전화 내용은 왜 나랑같이 안간거냐, 어디 미용실이냐, 무슨 머리할거냐 이런것까지 세세하게 다 물어 봅니다.

 

진짜 제가 예민한건지는 몰라도 이럴때마다 솔직히 짜증....나고요 

 

제가 만약에 방학에 파마를 하면 그애도 파마를 합니다

 

(그친구는 제가 한 펌까지 따라하는건 당연하구요, 사실 그친구가 어디 ㅁ용실에서 했냐고 물어보면

거짓말합니다...  )

 

아 그리고

 

저는 제 이야기를 별로안하고 남들이 이야기하는것을 들어주는 타입인데, 그친구와 있으면 그친구가 제게

 

묻는것들이 많다보니 항상 저만 얘기하는것같아요... 그래서 제가 그애한테 뭐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정말기분나빠합니다.. 왜그런진 몰라도요...

 

정말 지금 제가 얘기하고싶은사건이 산더미인데 머리속이 정리가 안돼네요..ㅠ

 

 

제가 음악을 전공합니다..

 

그런데 제가 전공한 악기가 좀 안 맞는다고 할까요? 자기 자신에게 잘 맞는 악기가 있자나요

 

그래서 그 친구에게 제가 다른악기를 배워보고싶다고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진짜 이때 왜 제가 그친구에게 이런말을했을까요ㅠㅠ 후회됩니다,..ㅠ 그때 카페에서 얘기하는데

 

분위기가 좋아서 속마음을 털어놓았던것같아요..

 

 제가 그렇게 말을했더니 그 친구가막 돌변?하면서 

 

적극적으로 그럼 어떤악기 배우고 싶냐고 물어보고요..

 

그때 정신을 차려서? 제가 마음에 둔 악기가 있었지만 그아이에게는 말을하지않았습니다..ㅋ

 

까먹었ㄷ다고 했죠ㅋㅋㅋ

 

그리고 다른애기로 돌아가서 예를들어 막 그애와 아이스크림얘기를 하고 있었다고치면

 

그얘기는 잘듣지도 않고,

 

갑자기 걔가 "아~~~ 나는 너가 까먹었다는 악기 이름좀 알고싶다!!" 막이러고요

 

왜 아이스크림얘기를 하다가 그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그리고 진짜 솔직히 막말이 너무 심합니다..

 

자기가 약속을 일요일3시에 만나자고 했다고 합시다 그런데 갑자기 그 당일날 문자가 와요.. 

 

귀찮아서 나가기 싫대요.... 아니 정말 자기가 만나자고 할땐 언제고 귀찮아서 나오기 싫다니요.... 

 

솔직히 정말 귀찮아서 나가기싫으면

 

거짓말이라도 '무슨일이 있어서 약속취소해야할것같애ㅠㅠㅠ 미안ㅠㅠ' 이렇게 말좀해줬으면 좋겠어요..

 

비록 거짓말이라도 말이죠..

 

또 제가 해외여행을 방학에 갔습니다.

 

그래서 면세점에서는 가방이 그래도 싸니깐

 

언니랑 돈합쳐서  가방살꺼라고 그 친구한테 말을했습니다.. 이놈의 입방정ㅠ

 

근데 무슨가방을 아직 정하진 않은 상태였죠,,

 

그친구와 문자를 하다가도 갑자기 뜬금없이 "근데 너 무슨 가방사기로 했어?"

 

이럽니다......................

 

그러니깐 그 친구와 있다보면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빼가려고 한다는 느낌/? 이들어요

 

정말 미치겠어요...ㅠㅠ

 

그리고 그친구랑 밤늦게까지? 한10시네 돌아다니다 보면 막 나이트 홍보한다고 막 명함?주고

 

전단지 돌리고 그러자나요 근데 제 얼굴이 좀 삭은건 아니거든요?? 좀 키가크고(168) 하고 다니는게

 

약간 제 또래 아이들이랑은 달라요.. 뭐라고 해야할까?

 

약간 제 또래애들은 노스페이스 패딩입고 막 그러잖아요 근데 저는 패딩입긴하는데, 잘은 안입고,

 

주로 코트나 원피스 구두 플랫 이런거 입어서 약간여성스럽게 입고다녀요 언니랑 많이 다니다보니 스타일

 

이 비슷해져가지고요;;;ㅋㅋㅋ 그래서 사람들이 대학생으로 봐요;ㅋ큐ㅠㅠㅠㅠ

 

쨋든 막 나이트막그런사람들이 막 저한테 달라붙어가지고 막 가자고하고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

 

그때마다 진짜 참........................................

 

그러면 저는 하도 그런사람들이 그러니깐 막 씹고 가거든요ㅠ근데 어쩔때는 막 따라오는 사람도 있음

ㅠㅠㅠ

 

그래서 완전 난처하게 네? 막 이러면 그친구는 옆에서 막 웃어요

 

그래서 겨우 떼내고 길걷고있으면

 

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얔ㅋㅋㅋㅋㅋㅋ너가 조카 삭아서그랰ㅋㅋㅋㅋㅋㅋ'

 

막 이렇게 대놓고 말해요....아 다시 생각하니깐 화남ㅠㅠ

 

그런데 걔가 다른친구랑 영화를 보러갔는뎅 그영화티켓 주시는 직원분이

 

'어른이세요?' 막 이랬나봐요

 

근데 걘 자기가 울트라 초절정 동안으로 알고있어요..  키가 한157정도구요..

 

그말이 진짜 충격이었는지 막 내가 베이비페이스이고 얼굴도 진짜동안인데 그러냐고 막 저한테

 

막 그러는 거에요;;; 나보고 어쩌라고..

 

그리고 또 그날 걔도 저같이 막 나이트사람한테 막 나이트제의? 받았나 봐요

 

그것가지고 막 저보고 내가 동안이 아니면 이세상사람들은  다 노인이라고;;;ㅋㅋㅋ

 

막 그러는데 제 입장에서는 솔직히 어이없죠...

 

제가 막 그런대우 받으면 전 삭아서 그런거라고하고  자기가 그런대우 받으면 진짜 어이없어하니까요.. 

 

이것말고도 많은 일들이 있지만 그얘기를 하면 그 친구도 판을보기 때문에 들킬것같아요..

 

진짜 최근에 짜증났던일 말하고 싶지만 들키니까요ㅠㅠ

 

제가 남들에게 싫은표현을 못해요ㅠㅠ

 

소심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속으로만 쌓고 있죠..

 

일본 순정만화 ' 피치걸' 아시나요? 거기서 나오는 사에가 그 친구고 제가 모모라고 하면 설명이편할것 같아요.. 

 

사에처럼 그렇게 심한짓은안하지만 저를 따라하는것과 제가 주목받는것을 싫어하는것을 닮았다고 해야할

 

까요? 

 

정말 힘듭니다..ㅠ

 

다른고등학교긴하지만 그 친구가 계속연락을해요..

 

가방뭐살꺼냐 필기구 뭐살거냐 신발뭐살꺼냐 교복은 어디에서 살꺼냐 이러면서요..

 

저는 진짜 말하긴 싫지만 걔가 집요하게 물어보니까 대충대답해주곤하죠...

 

이런성격 진짜 고치고싶지만 고쳐지질 않네요..............ㅠ

 

 

그러니/까 결론은 이친구가 절 좀 따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휴.................................. 제가 어떻게 이런상황을 대처해야 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고보니 글이 난잡하네요ㅠ

 

댓글많이 남겨주세요!!ㅜ 조언 가득!

 

안녕히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