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큼 사고치고 다닌 여자있음 나와바ㅋㅋㅋㅋㅋㅋ

좀먼지2011.02.19
조회3,380

헐 어떻게.... 



 톡쓰는데 재미들렸어통곡





그래도 이왕 쓰기로 한거 그냥 쓸게
재미없으면 '뒤로가기' 눌러줘.악플달지말구(상처받어...)



그럼 편안하고 친숙한 만인의 말투 음/슴체로 얘기 시작하겠음.




 


내가 중학교때 사고 제조기란 별명을 가졌던 여자야냉랭


어느정도였냐면

내 키만한 화분깬적두 있고
친구한테서 도망치다 화장실로 숨어들어가면 꼭 내가 들   어간 문이 떨어져나가드라...

또 한번은



내친한친구가 반장였는데 걔가 학원숙제하느라 밥을 좀 늦게 먹게됬어   난ㅋ.   열심히 말시키며 공부를 방해하고 있었지       그러다 걔가 숙제를 다끝내고 밥먹으러 가기위해   내가 교실문을 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실문은 열리지 않고   내손에는

 

요 귀여운 손잡이가 들려있는게 아니겠음?      
  음흉


    나의 현실적인 친구는 내손을 붙잡고 교무실로 직행폐인하였음.
      오키 좋아 계속 이야기를 이어가겠음     재미없으신분!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사랑             세번째는 그담이 체육시간인 쉬는 시간이였음     우리는 여중이여서 그냥 교실에서 옷을 갈아입없음     근데 내책상에 내 친구 체육복이 있는게 아니겠음?       대충 내 위치와 친구 위치가 어땠냐면         ㅣ    일    이    삼    ㅣ 창                         복 가    분ㅇ  분    분ㅇ도 ㅣ                         ㅣ

       단    단    단

 

 

 

내가 일분단 중간, 내 친구가 삼분단 중간에 위치한 동그라미임

 

 

 

그랬는데 내친구가 나보고

 

 

 

"체육복 좀 던져줘"

 

 

이러는 거임. 쏘 쿨한 난윙크 당근 거절않고 던져주었지.

 

 

 

 

 

근.데.

 

 

 

우리학교 천장에 선풍기 두댄가? 네댄가 있었거든.

 

일분단 위 삼분단 위

 

 

 

근데ㅋ

 

 

 

첨엔 내눈이 잘못된줄암.

 

 

분명 켜져있는 선풍기였는데 던진 체육복이 빨.려.들.어.갔.음

 

 

 

 

 

 

 

팍, 소리와함께 고장난 선풍기

 

멀쩡하게 땅에 떨어진 무쇠 체육복바지짱(짱이였음)

 

 

 

찢어진데 없이 무사히 친구 손에 들어갔음.

 

나는 담임한테 종례시간 허벅지를 빗자루에 내줘야 했음.

 

 

통곡나쁜기지배야 던져달란건 너였어!

 

 

 

 

 

재미없어 하는 분들이 보이는거같아ㅜㅜ

 

 

 

마지막 이얘기를 끝으로 공부하러 가야겠음

 

 

 

 

 

 

나 중학교때 (지금도) 환경오염을 심각하게 여겼었음

 

그래서 어린 맘에 작은 일 부터 시작하고자 길거리에 보이는 쓰레기들을 등하교때 줍기시작했지.

 

등교시간이 총 25분정도소요됬는데 꽤 많이 (쓰레기들을)득템했었음

 

 

근데

 

 

난 환경을 사랑했지만 엄청난 귀차니즘을 소유한 학생이였어

 

 

 

모든 쓰레기들 내 신발주머니로 직행   .방긋

 

 

 

물론 나중에 한꺼번에 버릴 생각이였어.

 

 

어쨌든 그렇게 순탄한 나의 환경지키미 생활이 계속 됬는데

 

 

 

어.느.날. (사건당일)

 

 

우리학교느 신발갈아신는곳에 선도부 선생님과 학생들이 서있는데

 

진짜 카리쓰마있게 생기신 선도부쌤이 계셨어(상명여중인데아는사람은 다알듯황인국쌤이라구..)

 

물론 카리스마있게 생.기.시.기.만 한 분임 속은 여린듯해.

 

 

 

아무튼

 

 

그분앞에서 잘못한거 하나 없는 난

 

당당히 실내화를 꺼내 바닥에 내동댕이쳤지.

 

 

 

 

헐.

 

 

 

 

실내화안에 또렷히 보이는 넌....

 

 

 

 

 

담배꽁추가 아니더냐!에헴......................허걱

 

 

 

 

 

 

 

ㅋㅋㅋㅋㅋㅋ내 앞에 서계셨던 선생님도 발견했는지 당황한게 보이는거임

 

 

같이 등교한 내친구는 걍... 쳐웃기만...

 

 

 

 

암튼 당황한 내가 막 그런게 아니라구 제가 등교길에 쓰레기를 줍는데 그중하나라고

 

열심히 설명했ㅈㅣ

 

 

다 듣던 쌤이

 

 

 "신발주머니 뒤집어봐"

 

 

이러시는게 아니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그래도 내 신발주머니 쓰레기로 가득해서 조만간 버려야지 했던 생각이극에 달았을때였음

 

 

 

덜덜 떨리는 손으로 신발주머니를 조심스레 뒤집었음

 

 

 

 

 

우수수수수수-

 

 

 

 

작은 쓰레기 무덤이 생겼음.

 

선생님 웃음참으며 다버리고 오라고.......폐인

 

 

내친구와 사이좋게 쓰레기를 품안에 담아 쓰레기통에 버리러 쓸쓸한 발걸음을 해야했음.

 

 

 

 

 

 

 

근데 쓰다보니 하나 더생각남

 

하나 더쓸라는데 재미없는 분들은 뒤로가세요♥

 

 

 

 

 

이건 내생에 최고의 스릴을 자아냈던 사례임.

 

 

 

김낙영쌤이라고 무지무지 무서운 쌤이 계심.(난 원래 모든 쌤들을 무서워함)

 

(혹시 이름거론되는거 문제있음 알려줘. 나 겁많은 여자라 법적대응 이런거잘못해실망)

 

 

 

암튼!

 

 

내가 동생이랑 두살차이나는데 내가 중삼일때

 

얘가 입학을 했었음

 

 

 

근데 어느날 집에가는데 학교 교문앞에 내 동생책가방이 떡하니 버려져있는게 아니겠음?

 

안에든 교과서를 보니 울동생께 맞았음

 

 

 

 

 

"음흉오호오-

 

 

 

 

 

 

ㅋㅋㅋㅋㅋㅋ가방그대로 들고 집에가기로함

 

 

가는길에 친구폰으로  동생한테 전활 걸었음

 

 

 

 

 "여,여보세요?" -동생

 

 "니가 송민영이냐?" -목소리 변조들어간 날라리버전의 나

 

 "언니? 언니지?-_-니가 내가방가져갔지.빨리 내놔라" -눈치백단인 내동생

 

 "뭐?언니? 누가 니 언니야? 너 언니도있니? 빽있다고 지금 나한테 자랑하는거야?" -뜨끔했지만 다시연기

 

 "누구세요당황?" -살짝 쫀듯한 동생이 느껴짐.

 

 

 

 

 

혹시 '헐 못됬다 동생을 저렇게 까지 괴롭히다니'이런생각하시는 분들 ㄴㄴ

 

나 동생한테 맞고사는 불쌍한 사람임ㅜ

 

그리고 동생이 젤 사랑하는 언니이기도 함윙크

 

 

 

 

암튼 다시 이야기 돌입.

 

 

암튼 나와 내친구는 웃겨죽을라함.

 

 

 

 

 "나 지금 니가방가지고 있는데 너까불면 얄짤업서냉랭" -다시 일진언니가 된 ㄴ

 

 

 "주세요찌릿제가방" -싸가지를 다시 되 찾은 듯한 내동생

 

 

 "헐 까불면 얄짤없댔지?당황" -쪼깐 쫄음

 

 

 "왜그러세요 돌려주세요 제가방.근데 진짜 언니 아니에요? "-의심을 버리지 못한 내동생

 

 

 

근데 목소리가 좀 동생답지않게 울먹거리는 거임. 당황한 난 쫄아서 전화끊어버리고 열심히 짐을 옮기기 시작했음

 

 

혼자들기에 너무무거워 친구가 도와줘가며

 

 

때양볕아래 힘들게 걸음을 옮겼음

 

 

 

 

 

근데 내친구폰으로 동생한테 전화가 온거임

 

다시 재미들린 내가

 

 

"줘바줘바파안"

 

 

이럼서받아들었음.

 

 

 

 

"여보세요?파안파안파안파안파안"

 

 

 

 

 "너 뭔데 일학년 애가방가져가"

 

 

 

 

 

 

 

......................허걱

 

 

 

 

 

 

 

 

김낙영쌤였음.

 

 

 

 

옆에서 우리동생훌쩍이는 소리 다들림........ 아무래도 선도부실인듯했음

 

 

 

큰일났음.

 

 

일이커졌음.

 

 

 

머리속이 새하얘졌음.

 

 

 

 

 

 

 

일단 빌기시작했음.

 

나 얘 언니라고 장난친거였다고 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 

 

 

 

 

진심 울고싶어씀. 이 쌤 너무무서움

 

 

내가 반에서 제일많이 졸아서

 

이분의 분필 날리기의 大피해자였음.

 

 

 

 

 

한참을 빌고 동생의 욕을 듣고 전화가 끊김.

 

 

일단 집에 가방은 가져갔음.

 

내동생집에들어옴

 

폭풍욕을해댐

 

 

 

벗 내게 욕따위 와닿지않음

 

당장 낼 학교에서 할 국사수업이 걱정됨

 

 

 

 

 

 

 

 

그리고 그담날 국사수업중 쌤에게 장난스런 주먹으로 머리통을 내주고 (으으 장난스런 주먹이라고 믿고싶음) 애들한테 쌤이 얘 지 동생 가방훔친 애라고 너 이따 나와 선도부실에서 데이트를 즐기자고하면서

 

 

 

그날 수업시간내내 나의 방광을 자극해댔음......

 

 

 

 

 

 

 

 

 

벗! 선도부실에 끌려가서 혼나지않음

 

다신그러지말라고만 하심사랑

 

 

 

 

무서운 쌤이지만 완전 매력쟁이 쌤이심

 

 

 

 

 

 

헐.......벌써 두시네

 

그럼 자러가야겠어요

 

끝까지 읽어주신분 대단해요~짱

 

 

 

 

 

 

그럼 진짜 빠이!

 

 

제발악플달지말아줘요 

내안에 에이형있는여자에요ㅜ(+비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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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달아줘요♥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