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녀 태연녀 비교마라 너는 눈툭튀녀다!!

징징이밥 2011.02.19
조회1,078

정말 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슴요.

전 20살, 어린나이에 대기업 사무직에 입사했음.

멀리 타향에 와서 처음엔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마음맞는 동기

생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견뎌왔음( 사실 돈때문에..빌어 X먹을

세상아)

21살이 된 지금 나도 철이 없지만, 동기들은 더함 그중에 T.O.P 눈

툭튀녀를 알게 된다면 님들은 상상이상을 경험 하게 될꺼임!!!!!

참고로

눈툭튀녀는 좀 예쁘장하게 생김. 약간 일본스타일?? 하지만 눈이

참많이 튀어나와있음. 여튼 눈툭튀녀는 입사초반 동기생 뒷담화를

많이 깟음.

난 처음에 그녀의 생사여부 조차 몰랐음. 수습은 너무 힘들어ㅠㅠ

이제 업무가 익숙해질때쯤 눈툭튀녀를 알게되씀.
그때만 해도 뒷담화 하는줄도 몰랐고, 말도 사근사근 하고 귀엽게

하는편이라 참 귀엽고 좋은애랑 생각했음(진짜 잘 챙겨줌)

한동안 같이 다니다가 업무가 바빠지고 팀이 재조성되서 다시 멀

어지게되고 또같은 팀이 되서 다시 만나게되씀.

 


레알 이제 본격적임

 

전쟁의 서막


1화 눈툭튀녀의 처음 공격대상 1호 교회녀


눈툭튀녀는 원래 여기오기전에 교회를 다녀씀. 그때 우리 동기중

에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세사람 밖에 없었는데, 일단 주요인물인

순둥녀와 교회녀가 있음.

원래 순둥녀와 교회녀는 매우 친했고 같이 교회를 다니는 멤버였

는데, 눈툭튀녀가 같이 교회를 가자고 함ㅋ

난 그러려니 하고 바쁘게 업무를 하던 와중 주말에 눈툭튀녀와 만

나게되었는데 나를 붙잡고 교회녀에 대한 얘기를함


처음에 3명이서 다닐때는 화기애애 했는데 언제부턴가 눈툭튀녀와

순둥녀가  좀 더 친해졌다고 함

그때부터 교회녀가 자기를 왠지 띠껍게 쳐다보며 시비조로 말하더

니 한날은 자기더러 넌 참 교회를 안다니게 생겼다고(?ㅁ?교회를

다니게 생긴얼굴은 뭐지) 하더라 함.

난 어차피 교회녀도 잘몰라서 아그러냐? 하고 말았음

또 시간이 지나고 눈툭튀녀와 우연인지 뭔지 같은 헬스장을 다니

게되었음.

거기서 교회녀를 만났는데 오마이갓 교회녀가 8kg을 감량했다는거

임 나는 너무 부러워서 그녀가 한 운동을 나도 신청함

눈툭튀녀도 마찬가지임ㅋㅋ가소로운것


운동복을 갈아입고 나왔는데 내앞으로 교회녀가 지나갔음..몸매가

우왕...나도모르게 감탄사가 나왔나봄.

근데 눈툭튀녀가 갑자기

"저년은 살빼면 뭐함 본판이 쓰레기인데, 얼굴보면 죽여삐고싶다."

 


!!!!!!!!!!!!!!!!!!!

 

내가 젤 싫어하는게 얼굴가지고 욕하는거임!!! 본인이 얼굴을 정해

서 태어나는것도 아닌데!!! 얼굴을 욕하는건 그 얼굴을 주신 부모님

을 욕하는거랑 다름없음!!!

나는당장

"겉모습으로 욕하지마. 성격에 문제가 있다면 모를까"라고 하자

눈툭튀녀는 꼽다는 얼굴로

"아..아그래??"

하며 띠꺼운 표정으로 날 쳐다보더니

아까 그 썸뜩한 표정은 집어 치운채

"구랭ㅋㅋ 우리도 빨리 운동가장"하면서 같이 운동을 했음.

ㅋㅋ

ㅋㅋ
ㅋㅋㅋ

운동은 미친듯이 힘들었고, 나는 위에 일을 잊음ㅋㅋ


하지만 중요함 이아이 매우 중요함.

잊지 마세용

 

 

2화 신세경녀와 눈툭튀녀의 싸움


팀중에 가장친한 동기생 두명이 있는데 그건 바로 2초 신세경녀와

0.1초 유진녀가 있음 편의상 앞에 초는 빼겠슴.


하튼 초에 우리셋은 가장 친했음 다른팀이 되면서 사이가 좀 소원

해지긴했지만 어쨋든 매일 같이 붙어나니는..................ing


그런데 눈툭튀녀가 어느날 부턴가 신세경녀에게 불만을 가지기 시
작함

사실 신세경녀는 절대 친하지 않음 사생활에 관련된 얘기 절대절

대 하지않음

1년동안 붙어 다닌 우리도 사실 세경녀 대해 모르는게 없지 않아

있을꺼임


하지만 눈툭튀녀는 그게 불만이었던거임


세경녀와 친한 유진녀와 나에게 세경녀에 대한 얘기를 함.

사실 우리야 세경녀와 친하니까 많이 어색했음 세경녀에 대한 얘

기를 할때마다..

그치만 눈툭튀녀는 끊임없이 함

그러던 어느날 다시 팀이 합치게되고 눈툭튀녀가 선배와 함께 외

근을 나가게 되었음.

세경녀랑 불행히도 원래 팀에 남게되어 눈툭튀녀와 바꾸고 싶어했

음 (과장님이 허락해주심)

하지만 눈툭튀녀는 싫다면서 거절함 근데..세경녀 폰으로 선배의

문자가 옴

"너..뭐하냐?"

우리는 추리에 들어가기 시작함.

그선배는 지금 눈툭튀녀와 함께 있음 > 세경녀는 팀선배들 얘기를

좀하면서 바꾸지 않겠냐고함 > 눈툭튀녀 문자옴 > 선배 문자옴

...

눈툭튀녀가 얘기 했다는 결론에 이르렀음.

분명 여기까지는 참을만 했음.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날임

그 문자한 선배가 갑자기 세경녀에게 메신저를 검(회사 메신저)

갑자기 코난느님이 빙의된건지 세경녀의 회사생활을 추리 해보겠

다고함.


OMG.

그 내용은 눈툭튀녀가 평소 우리에게 했던말과 똑같음.

세경녀는 싫어도 싫은티를 안낸다는둥, 과장님에게 잘보여서 고과

잘받았다는둥.....무슨 승진에 목맨 여자를 만듬!!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배는 그런식으로 행동하지말라는 듯 얘기함

동기생들이랑 잘지내야지 하면서!!!

세경녀는 차마 메신저에 답도 못하고 그자리에서 조용히 울었음

ㅠㅠㅠ

 

 

눈물만 뚝뚝 흘리면서 있었고, 그날 세경녀는 결국 업무도 다하지

못해서 밤늦게까지 남음

당시 너무 화가나서 손에 일이 잡히지 않았다고 함.

원래 세경녀 성격이 꾹꾹 참고 울어버리는 스타일이라고 함


유진녀와 나는 참을 수 없어서

화를내라 그랬음..

세경녀는 마주하고 절대 말못할것 같다고해서

우리는 대본을 짜줌 ㅋ 난내가 작가인줄...ㅋㅋㅋㅋㅋㅋㅈㅅ

기회는 주말 출근날 생김ㅋ

 


(그요망한 눈툭튀녀는 집에가겠다고 자기 할일을 모조리 우리에게

던지고 ㄱㄱ씽함 평일에!!!)

 


우리는 밤새도록 치킨을 뜯으며 대본을 완성함

세경녀는 한자한자 친필로쓰며 복수를 다짐함.


우리는 모두 퇴근한시간 회의실에 들어가서

전화 배틀을 떳음


사실 나와 유진녀는 세경녀가 욕하는건 잘 못들어봤기에 쉴새없이

웃기 바빳음 ㅋ 미안 세경녀 ㅠ

 


내용은 잘 기억 나질 않지만 결론은

"눈툭튀녀야. 난너와 친하지 않은 사이고 그냥 회사동료일뿐이야

그런너한테 내 비밀같은걸 모두 말해줄순없음! 또 말했다가 지금처

럼 소문날줄 어떻게암? 동기생들끼리야 서로 뒷담화 하는걸 알지

만 선배님들한테 말하는건 니가 나의 직장생활 앞길을 막는거와

똑같은 지금은 그냥 이렇게 말만하고 넘어가는데 다음에는 정말가

만 안있을거임. 나에대해서 함부로 말하지마"

였음.

 

하지만 눈툭튀녀는 적반하장으로 세경녀 너와 잘풀어보려 선배한

테 말한거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사람도 다그렇게 생각하는데 왜나한테 그러냐곸ㅋㅋㅋㅋ....

급기야 울먹거리기 시작함.

선배가 뭐라든데?뭐라드냐고!!!하면서 화를냄!!

당황한 세경녀는...

대본을 그대로 한번 더읽음!..

이때부터 망했음..ㅋㅋㅋㅋ

급기야 당황했는지

행동까지 말함ㅋㅋㅋ

예 )

대본 : (단호하게) 앞으로 한번 더 이런일이 있을경우...
세경녀 : 단호하게!! 앞으로 한번 더 이런일이 있을경우...

 


...전화배틀은 망했고, 전화내용도 말한것 같음...선배들은 우릴 싸

늘하게 대하기 시작했음..

그리고 아직 수많은 이야기가 남았음..........

 

 

 

 


+ 눈툭튀녀는 툭하면 울어서 사람을 민망하게 만듬.


1. 나는 저녁 9시30분 퇴근을 하게됨 ㅠ 눈툭튀녀는 같이 헬스장에

가자고함 같이갈 사람이 없다고...하지만 나님은 매우 피곤해씀 ㅠ

ㅠ그래서 엘리베이터에서 나는 않가겠음..피곤함 이라고 말했음..

근데 갑자기 눈툭튀녀가 울기시작하는거임 눈물이뜩 고여서 ㅠㅠ

ㅠ엘리베이터에서 너무 민망했음...그리고 기숙사를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나를 따라옴!! 자기도 가기 싫어졌다고.. 힝

 

2. 내가 팀에 합류하기전에 한번은 눈툭튀녀, 과장님, 유진녀, 세경

녀가 내기를 했다고 함 조건은 음료수. 진사람은 눈툭튀녀엿음 그

래서 눈툭튀녀가 음료수를 쏘기로하고 매점에 갔다고함. 전부 음

료수를 고르고 계산하려고 하자 눈툭튀녀가 갑자기 울면서 자기가

낼줄 몰랐다고 당연히 과장님이 내줄거라고 생각했다면서 매점에

서 움!!...힝

3. 눈툭튀녀는 혀가 매우짧은 그래서 일본어에 유리함. 유리할뿐더

러 자랑을 많이함, 유진녀는 평소에 자기자랑 심한 사람을 시러함

어느날 유진녀와 홍어녀(홍어닮은애.귀여움ㅋ)가 일본어학원을 끊

으러가는데 눈툭튀녀가 같이 가지고함. 하지만 유진녀는 그날 홍

어녀와 놀계획도 잡아놓은 상태라 안된다고 말했음. 눈툭튀녀는

굴복하지않고 그럼 나도 같이 놀면되지라고 하면서 계속 같이 가

자고함. 폭발한 유진녀는 내가 왜 너랑 가야되냐고 홍어녀랑 계획

잡아놓은건데라고 말함.....힝 눈툭튀녀 움 ㅠ

 


그 외에도 내이야기, 나이트녀, 눈썹 문신녀, SC, 욱남, 개남, 고남

이야기가 있는데 난 지금 또 주말출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

야할 업무는 많은데 이걸쓰고 앉아있음!!!


일단 반응좋으면 다음편도 올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