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짓transit과 트랜스퍼transfer>
가령 제가 말레이시아항공(MH)를 타고 런던에 간다고 하면, 인천에서 출발해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내립니다. 비행기를 갈아타야 하니까요. 짧게 1시간~길겐 하루 넘도록 갈아탈 비행기를 기다려야 하는데, 여기서 단순히 갈아타는 것을 트랜스퍼라고 하며 트랜짓은 공항에 내려 비행기가 정비 및 주유를 할 동안 기다렸다 같은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것 입니다.
이 비행기에서 내리면, 끝 통로에 일반적으로 승무원분이 서서 "transfer?"하고 물어보는데, "yes"라고 대답하면 방향을 알려주고 그 길로 따라가면 연결 비행기를 기다리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승객이 찾아가야 할 때도 있는데, 그땐 비행기 표를 확인해야 해요. 비행기 표에 갈아타는 비행기번호(MH123 같이)와 시간을 확인(티켓 시간은 '현지시간' 이라 시차계산 하지 마세요)하시고, 전광판으로도 다시 봅니다. 그리곤 해당 Gate로 가면 됩니다(드물게 현지 상황으로 연착할 수도 있으니 모니터보시고 확인 필수!!).
제일 확실한 법은, info 데스크나 공항 관련 옷을 입은 사람에게 티켓을 보여주며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줍니다. 보통은. 바로 연결이 되기 보다 몇 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는데(때론 시간 상 1박을 하기도 하는데 항공사에서 무료 호텔&아침식사를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gate를 확인 후 기다리며 여유있게 공항 내 면세점을 보거나 인터넷을 하거나 엽서(대부분 공항에 우체국이 있습니다)를 적어 보내면서 기다리세요.
보딩시간 체크는 정말 중요합니다!! 앞에서 제 말레이시아 3일째, 보딩시간과 수속시간을 착각해 비행기를 놓쳤는데 자리가 없는 경우는 다시 표를 구입해야 할 때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직항과 경유의 장단점>
직항은 바로 목적지로 가는 대신 가격이 비싸지만 편함(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이 해당).
cf) 유럽 방면으로 도착지 직항 노선도 있음.
에어프랑스: 프랑스 파리 직항 (나머지 도신들도 파리에서 환승) - 대한항공과 공동운항
KLM: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직항
루프트한자: 독일 푸랑크푸르트, 뮌헨 직항(부산 출발도 가능)
핀에어: 핀란드 헬싱키 직항
아에로플로트: 러시아 모스크바 직항(러시아 관광비자 필요)- 대한항공과 공동운항
터키항공: 터키 이스탄불 직항-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운항(아시아나항공 승객이 터키항공 비행기에 탑승)
알리탈리아: 이태리 밀라노, 로마 직항(실제운항사: 대한항공)- 대한항공과 공동운항(알리탈리아 승객이 대한항공 비행기 탑승)
<11 02.21 '네이버카페 유랑' 알레오엠님 제공>
경유는 해당 외국 항공사의 나라를 거쳐가므로 시간이 더 걸리지만, 스탑오버가 가능(외국 항공사에 해당)!!
<스탑오버stopover>
경유하는 지역에 비행기가 내렸을 때 체류할 수 있다는 말. 말레이시아항공은 쿠알라룸푸르에, 캐세이퍼시픽항공은 홍콩에서 머물 수가 있는 것이죠. 즉, 한가지 비행 티켓으로 타 지역에서도 체류가 가능하니 일석이조 이상의 효과가 있는 겁니다. 즉 비즈니스로 시간이 없는 경우라면 비추이지만 시간이 있다면 무료로(추가금을 내는 경우도 있음), 나라 한 군데를 더 볼 수 있는 것이죠!! 상대적으로 덜 바쁜, 학생때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스탑오버 기간은 항공유효기간 이내에 원하는 날짜만큼 정할 수 있습니다. 갈 때, 올 때 스탑오버를 할지 선택도 되요(역시 항공에 따라 다르기도). 보통은 유럽여행 마치고 돌아올 때 많이 하는데, 높은 물가에 시달린 몸과 마음을 저렴한 물가와 맛있는 음식으로 편히 쉬었다 올 수 있어 좋죠. 물론 스탑오버시엔 그 나라에서 머무르는 것이라 입국신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잊지마세요!! :)
[기내매너 & 기내시설 베스트 팁!!]
<기내에서 엽서보내기!>
승무원께 엽서 있음 주시라고 해보세요~ 해당 항공사의 로고가 들어가고, 예쁜풍경이 담긴 엽서를 몇 장 준답니다. 엽서를 가족 및 연인, 친구들에게 쓴 다음 승무원께 다시 "이거 보내 주실래요? Could you send these postcard?" 하면, 흔쾌히 가져가셔서 보내주신다네요!! 특별하고 좋은 경험이겠죠?! :)
<가운데 자리가 텅텅비면, 또한 승무원들께 배려>
이럴 땐 다리 뻗고 잘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겁니다. 예의에 어긋나는 게 아니고요. 다만 주위에 발 냄새 등이 나지 않게 주의만 해주세요^^ 하지만 간혹 그리 뒷 자리에 넓지않은 자리가 생길 때, 장시간 서비스하시며 틈잠도 못 주무시는 스튜어드분 및 승무원분들 쉬시게 배려해 남겨주셔도 좋습니다.그 것을 아신 승무원께선 더 잘 챙겨주실 것입니다 :)
특히 우리나라 기내 서비스 및 스튜어드 및 승무원분들의 평가는 세계에서도 최고입니다. 여행하면서 느낀건데 이 분들 덕분에도, 대한민국의 위상도 한결 높아졌다는 실감도 했어요. 배려가 생활이신 이 분들께, 탑승자 분들이 한번 더 배려를 해 주시면 배로 감동하실 것입니다.
<셀프바를 활용하세요>
사람들이, 밥도 먹어 졸리거나 해서 이동이 잦아들 때가 되면, 불끄고 취짐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이 때 배고프시면 승무원분들 계신 밥 준비하는 쪽에 가봅니다. 출출한 분들 먹으라고 셀프바를 준비해줍니다(역시 항공사마다 다름). 캐세이퍼시픽과 싱가폴항공은 있다고 하네요.
<친구와 카드놀이>
각 항공사마다 카드를 공짜로 준답니다. 항공사 이용시 기념으로 받아 모아보세요. 질도 무척 좋답니다.
<항공담요 챙기지 마세요>
기내용을 위한 물품이랍니다. 승무원분들이 필요하면 가져가시라고 하시지만, 역시 빨아서 쓸 수 있는 품목이에요. 저도 최근에 알게 됐는데, 나라망신이라고 한답니다=_=;;
[그 밖의 이용 팁]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승무원을 불러주세요>
승무원분이 지나가실 때 손짓, 눈짓을 해 주거나 의자 팔걸이나 리모콘의 '사람표시 버튼' 을 누르면, 저~기서 달려오신답니다; 큰 소리나 몸을 건드려 부르는 건 실례에요. 안 그래도 기내에서 가장 바쁘시고, 틈잠도 못 주무시는 분들이라...
이런 센스를 발휘해 주시면 더 힘 나시겠죠? :)
<간식은 여러번 먹을 수 있어요>
음료수나 과자 등(항공사마다 간식도 사정이 다름), 여쭤보고 달라고 하세요. 또한! 어떤 항공사는 음료가 작은 휴대용에 이쁘게 열지않고 나오기도 한다네요. 수집, 선물하기도 좋을 듯! :)
<항공양말 신고 돌아다니기>
몇몇 항공사에선 취침용 양말도 주신답니다. 답답한 신발 벗고, 신으심 돼요.
<식사시, 이착륙시 의자세우기>
식사시엔 안그래도 좁은 기내 좌석, 편히 밥먹기 위함이고 이착륙땐 안전사의 이유 때문이죠.
의자를 뒤로 젖힐 땐 뒤의 사람이 뭐하고 있나 살짝 보시고 해 주세요~ 지금 본인처럼 보조탁자 펴고 뭘 보고 계실 수 있죠. 모두 서로서로 배려에서 나온답니다 :)
<절대 금연>
당연하지만, 가끔 담배피다 적발돼 심한 경우는 근처 공항에 내려 추방한다는 말이 있네요;;
[출처: 쁘리띠님의 '떠나볼까 유럽편' 책을 기반으로 작성 http://www.prettyn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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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300% 활용하기] 스탑오버, 트랜짓과 트랜스퍼+기내에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 유랑자 희성' 입니다.
비싼 돈 내고 비행기 탔으니, 110% 활용해야겠죠?!! :)
항공권 ‘반값’으로 구입하는 노하우 http://www.cyworld.com/itmarketerhs/5611667
<트랜짓transit과 트랜스퍼transfer> 가령 제가 말레이시아항공(MH)를 타고 런던에 간다고 하면, 인천에서 출발해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내립니다. 비행기를 갈아타야 하니까요. 짧게 1시간~길겐 하루 넘도록 갈아탈 비행기를 기다려야 하는데, 여기서 단순히 갈아타는 것을 트랜스퍼라고 하며 트랜짓은 공항에 내려 비행기가 정비 및 주유를 할 동안 기다렸다 같은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것 입니다. 이 비행기에서 내리면, 끝 통로에 일반적으로 승무원분이 서서 "transfer?"하고 물어보는데, "yes"라고 대답하면 방향을 알려주고 그 길로 따라가면 연결 비행기를 기다리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승객이 찾아가야 할 때도 있는데, 그땐 비행기 표를 확인해야 해요. 비행기 표에 갈아타는 비행기번호(MH123 같이)와 시간을 확인(티켓 시간은 '현지시간' 이라 시차계산 하지 마세요)하시고, 전광판으로도 다시 봅니다. 그리곤 해당 Gate로 가면 됩니다(드물게 현지 상황으로 연착할 수도 있으니 모니터보시고 확인 필수!!). 제일 확실한 법은, info 데스크나 공항 관련 옷을 입은 사람에게 티켓을 보여주며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줍니다. 보통은. 바로 연결이 되기 보다 몇 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는데(때론 시간 상 1박을 하기도 하는데 항공사에서 무료 호텔&아침식사를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gate를 확인 후 기다리며 여유있게 공항 내 면세점을 보거나 인터넷을 하거나 엽서(대부분 공항에 우체국이 있습니다)를 적어 보내면서 기다리세요. 보딩시간 체크는 정말 중요합니다!! 앞에서 제 말레이시아 3일째, 보딩시간과 수속시간을 착각해 비행기를 놓쳤는데 자리가 없는 경우는 다시 표를 구입해야 할 때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직항과 경유의 장단점> 직항은 바로 목적지로 가는 대신 가격이 비싸지만 편함(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이 해당). cf) 유럽 방면으로 도착지 직항 노선도 있음. 에어프랑스: 프랑스 파리 직항 (나머지 도신들도 파리에서 환승) - 대한항공과 공동운항 KLM: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직항 루프트한자: 독일 푸랑크푸르트, 뮌헨 직항(부산 출발도 가능) 핀에어: 핀란드 헬싱키 직항 아에로플로트: 러시아 모스크바 직항(러시아 관광비자 필요)- 대한항공과 공동운항 터키항공: 터키 이스탄불 직항-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운항(아시아나항공 승객이 터키항공 비행기에 탑승) 알리탈리아: 이태리 밀라노, 로마 직항(실제운항사: 대한항공)- 대한항공과 공동운항(알리탈리아 승객이 대한항공 비행기 탑승) <11 02.21 '네이버카페 유랑' 알레오엠님 제공> 경유는 해당 외국 항공사의 나라를 거쳐가므로 시간이 더 걸리지만, 스탑오버가 가능(외국 항공사에 해당)!!
<스탑오버stopover> 경유하는 지역에 비행기가 내렸을 때 체류할 수 있다는 말. 말레이시아항공은 쿠알라룸푸르에, 캐세이퍼시픽항공은 홍콩에서 머물 수가 있는 것이죠. 즉, 한가지 비행 티켓으로 타 지역에서도 체류가 가능하니 일석이조 이상의 효과가 있는 겁니다. 즉 비즈니스로 시간이 없는 경우라면 비추이지만 시간이 있다면 무료로(추가금을 내는 경우도 있음), 나라 한 군데를 더 볼 수 있는 것이죠!! 상대적으로 덜 바쁜, 학생때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스탑오버 기간은 항공유효기간 이내에 원하는 날짜만큼 정할 수 있습니다. 갈 때, 올 때 스탑오버를 할지 선택도 되요(역시 항공에 따라 다르기도). 보통은 유럽여행 마치고 돌아올 때 많이 하는데, 높은 물가에 시달린 몸과 마음을 저렴한 물가와 맛있는 음식으로 편히 쉬었다 올 수 있어 좋죠. 물론 스탑오버시엔 그 나라에서 머무르는 것이라 입국신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잊지마세요!! :) [기내매너 & 기내시설 베스트 팁!!] <기내에서 엽서보내기!> 승무원께 엽서 있음 주시라고 해보세요~ 해당 항공사의 로고가 들어가고, 예쁜풍경이 담긴 엽서를 몇 장 준답니다. 엽서를 가족 및 연인, 친구들에게 쓴 다음 승무원께 다시 "이거 보내 주실래요? Could you send these postcard?" 하면, 흔쾌히 가져가셔서 보내주신다네요!! 특별하고 좋은 경험이겠죠?! :) <가운데 자리가 텅텅비면, 또한 승무원들께 배려> 이럴 땐 다리 뻗고 잘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겁니다. 예의에 어긋나는 게 아니고요. 다만 주위에 발 냄새 등이 나지 않게 주의만 해주세요^^ 하지만 간혹 그리 뒷 자리에 넓지않은 자리가 생길 때, 장시간 서비스하시며 틈잠도 못 주무시는 스튜어드분 및 승무원분들 쉬시게 배려해 남겨주셔도 좋습니다.그 것을 아신 승무원께선 더 잘 챙겨주실 것입니다 :) 특히 우리나라 기내 서비스 및 스튜어드 및 승무원분들의 평가는 세계에서도 최고입니다. 여행하면서 느낀건데 이 분들 덕분에도, 대한민국의 위상도 한결 높아졌다는 실감도 했어요. 배려가 생활이신 이 분들께, 탑승자 분들이 한번 더 배려를 해 주시면 배로 감동하실 것입니다. <셀프바를 활용하세요> 사람들이, 밥도 먹어 졸리거나 해서 이동이 잦아들 때가 되면, 불끄고 취짐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이 때 배고프시면 승무원분들 계신 밥 준비하는 쪽에 가봅니다. 출출한 분들 먹으라고 셀프바를 준비해줍니다(역시 항공사마다 다름). 캐세이퍼시픽과 싱가폴항공은 있다고 하네요. <친구와 카드놀이> 각 항공사마다 카드를 공짜로 준답니다. 항공사 이용시 기념으로 받아 모아보세요. 질도 무척 좋답니다. <항공담요 챙기지 마세요> 기내용을 위한 물품이랍니다. 승무원분들이 필요하면 가져가시라고 하시지만, 역시 빨아서 쓸 수 있는 품목이에요. 저도 최근에 알게 됐는데, 나라망신이라고 한답니다=_=;; [그 밖의 이용 팁]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승무원을 불러주세요> 승무원분이 지나가실 때 손짓, 눈짓을 해 주거나 의자 팔걸이나 리모콘의 '사람표시 버튼' 을 누르면, 저~기서 달려오신답니다; 큰 소리나 몸을 건드려 부르는 건 실례에요. 안 그래도 기내에서 가장 바쁘시고, 틈잠도 못 주무시는 분들이라... 이런 센스를 발휘해 주시면 더 힘 나시겠죠? :) <간식은 여러번 먹을 수 있어요> 음료수나 과자 등(항공사마다 간식도 사정이 다름), 여쭤보고 달라고 하세요. 또한! 어떤 항공사는 음료가 작은 휴대용에 이쁘게 열지않고 나오기도 한다네요. 수집, 선물하기도 좋을 듯! :) <항공양말 신고 돌아다니기> 몇몇 항공사에선 취침용 양말도 주신답니다. 답답한 신발 벗고, 신으심 돼요. <식사시, 이착륙시 의자세우기> 식사시엔 안그래도 좁은 기내 좌석, 편히 밥먹기 위함이고 이착륙땐 안전사의 이유 때문이죠. 의자를 뒤로 젖힐 땐 뒤의 사람이 뭐하고 있나 살짝 보시고 해 주세요~ 지금 본인처럼 보조탁자 펴고 뭘 보고 계실 수 있죠. 모두 서로서로 배려에서 나온답니다 :) <절대 금연> 당연하지만, 가끔 담배피다 적발돼 심한 경우는 근처 공항에 내려 추방한다는 말이 있네요;; [출처: 쁘리띠님의 '떠나볼까 유럽편' 책을 기반으로 작성 http://www.prettynim.com ]잘 보셨다면, 공감과 한줄댓글 부탁드려요. 블로깅에 큰 힘이 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