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고민이 돼요... 이게 어떤건지-_-?

갈등관리2011.02.20
조회179

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친구가 있어요..

아마 그 친구는 대학교다닐때 부터 내가 좋아한걸 알고 있을거에요(좋은 감정 있는것도..)

은연중에 호감표현도 많이 했으니까요...ㅋ

제가 직업이 여기저기 옮겨다니다 보니 한 3~4년 정도 떨어져서 연락만 가끔씩 주고 받고

지내다가 이제 서울로 오게 되어서.. 최근에 연락을 주고 받았죠

 

근데 얼마전 부터 문자나 싸이월드 댓글에 가슴이 벌떡거리구로...

♡ <=-- 요거를 꼭 끝에 달더군요... 안뛰던 심장이 뛰기 시작했죠..ㅋ

예전엔 장난으로 보고싶다 뭐 그런건 해도 거의 내가 했지만...

이친구는 나한테 별로 그런거 없었는데.. -_-;;

여자가 남자한테 장난으로

자기 홧팅♡

뭐 이런 표현 쓰고 그러나요?-_-?ㅋ

 

글고 어젠 오랜만에 만나서 그친구 집 근처에서 밥먹고 영화도 보고 그랬는데..

집에 돌아오려는 길에 장난반 진심반으로 너네집 한번 가봐도 돼? 그랬더니

가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혼자 자취하는 여자...ㄷㄷㄷ)

그냥 기분좋게 가믄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데

자기 집에 빨래해놓은게 그냥 널려 있다고 하는 순간! -0-;;

아.. 이친구가 날 좋아하는게 아니라 친구라고 생각하니까 그냥 막 데려가는 가보다..

라고 생각 했죠..

그런데 또 가서 있으니까

마치 일부러 강조하듯 울집에 남자 데려온건 니가 첨이다.. 래는둥...-_-;;

헷갈리는 말만 계속 하고 있는 이녀석.....

 

마음이 있으니까 그런걸까요 아니면 누구 말마따나 어장관리?

아니면 마음을 고쳐먹고 적극적으로 하려고 해보는걸까요?

이친구가 겉으로 보기엔 털털한데 이성관계엔 은근히 조심해서

남자사귈땐 첨엔 거리를 좀 많이 두는 편이래요..-_-ㅋ

 

암튼 집에와서 잘 도착했고 재밌었다고 담에 또 보자고 문자 했더니

자주보자고 하면서 또 ♡

♡ <-=== 요넘이 저를 당황하고 혼란스럽고 맘 설레게 합니다..-_-;;

헐.....................

이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요..-_-;;;;; (나 혼자만의 고민일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