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신입생 환영회라서.. 술 마시고 있었는데요.. 혹시라도 그 오빠가 이 글 볼까봐;; 대충 상황만 말할게요.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절 잘 아는 오빠를 a라 하고 인사만 하고 서로의 얼굴정도만 알았던.. 다른 방 오빠를 b라고 하면요 저는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하고 있느라고 잘은 모르겠는데.. b오빠가 a오빠한테 뭐라고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a오빠가 "아 얘(저)가 좀 푼수끼가 있어.." 이러드라구요 전 정말 기분이 나빴죠. 푼수라는 말이 좀 나쁜 말 아닌가요? 물론 제가 원래 성격이 좀 활발하고 오바하는 성격이라고는 하지만.. 신입생 환영회라, 제가 신입생이다보니 말도 엄청 많이 하고..일부러 친해지려고 적극적으로 임하긴 했어요. 그런데 절 잘 모르는 b오빠한테 그렇게 말을 하니까 너무너무 속이 상한거에요.. a오빠가 좀 취하신 상태셨고.. 전 너무 속상하지만..분위기 깨지면 안되니까. 푼수라니요 그거 안좋은 말이잖아요 ㅠㅠ 이랬거든요.. 그랬더니 다른 c오빠가 푼수가 좋은 말이라는 거에요. 제가 바보도 아니고;; 그래서 그냥 "푼수 뜻이 정확히 뭔데요?" 하니까 내여자친구의 구미호에서 신민아 같은 성격을 푼수라고 한다면서 좋은 뜻이라고 얘기해주더라구요 c오빠가.. 아마 그냥 절 위로?해주려고 하신 말씀이신 것 같은데.. 거기서 제가 화내고 이러면 분위기 망가지니까.. 그냥 "와아~~ 그럼 좋은뜻이네요?ㅎㅎ" 하고 그냥 넘겼어요. 근데 자꾸 생각나구..눈물나요..ㅠㅠ 어떻게 다른 사람한테, 그것도 제 앞에서 푼수라고 말을 할 수가 있는지.. 푼수..나쁜 말이잖아요 그거. 근데 a오빠가 저랑 같은 방이고, 하늘같은 선배라.. 휴...정말 속상해요. 정말요. 오빠가 저를 평소에 그렇게 생각한다고 쳐도, 다른 사람한테 그렇게 말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푼수끼가 있다는 말..
며칠전에 신입생 환영회라서..
술 마시고 있었는데요..
혹시라도 그 오빠가 이 글 볼까봐;;
대충 상황만 말할게요.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절 잘 아는 오빠를 a라 하고
인사만 하고 서로의 얼굴정도만 알았던.. 다른 방 오빠를 b라고 하면요
저는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하고 있느라고 잘은 모르겠는데..
b오빠가 a오빠한테 뭐라고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a오빠가 "아 얘(저)가 좀 푼수끼가 있어.." 이러드라구요
전 정말 기분이 나빴죠.
푼수라는 말이 좀 나쁜 말 아닌가요?
물론 제가 원래 성격이 좀 활발하고 오바하는 성격이라고는 하지만..
신입생 환영회라, 제가 신입생이다보니
말도 엄청 많이 하고..일부러 친해지려고 적극적으로 임하긴 했어요.
그런데 절 잘 모르는 b오빠한테 그렇게 말을 하니까 너무너무 속이 상한거에요..
a오빠가 좀 취하신 상태셨고.. 전 너무 속상하지만..분위기 깨지면 안되니까.
푼수라니요 그거 안좋은 말이잖아요 ㅠㅠ 이랬거든요..
그랬더니 다른 c오빠가 푼수가 좋은 말이라는 거에요.
제가 바보도 아니고;;
그래서 그냥 "푼수 뜻이 정확히 뭔데요?"
하니까 내여자친구의 구미호에서 신민아 같은 성격을 푼수라고 한다면서
좋은 뜻이라고 얘기해주더라구요 c오빠가..
아마 그냥 절 위로?해주려고 하신 말씀이신 것 같은데..
거기서 제가 화내고 이러면 분위기 망가지니까..
그냥 "와아~~ 그럼 좋은뜻이네요?ㅎㅎ" 하고 그냥 넘겼어요.
근데 자꾸 생각나구..눈물나요..ㅠㅠ
어떻게 다른 사람한테, 그것도 제 앞에서 푼수라고 말을 할 수가 있는지..
푼수..나쁜 말이잖아요 그거.
근데 a오빠가 저랑 같은 방이고, 하늘같은 선배라..
휴...정말 속상해요. 정말요.
오빠가 저를 평소에 그렇게 생각한다고 쳐도,
다른 사람한테 그렇게 말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