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개 엿타쿠같은

임탁쿠2011.02.21
조회187

지난번 모레씨가 남긴 글을 읽었어.

 

다 봤어. 물론 모레씨 까는 글이나 댓글도 있고, 가짜글도 보고 했는데

 

괜히 기분탓인거 같아. 워낙 자세하게 읽어서인지

 

그날(금요일) 난 집에 혼자 있었지.

 

뭔가 으스스 하면서 자꾸 생각나는거야.

 

부엌에 가면 귀신새끼가 날 째려보고 있을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손나 잽싸게 티비보면서 밥도 후딱 차려먹었지.

 

배가 따땃하니깐 심신의 안정을 되찾았어.

 

하지만 무의식중에 남아 있는 그런 두려움이란게 존재하잖아... 그래서인지..

 

맛~있는 커피를 한잔 타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왠 내 귓가에 티비에서가 아닌 알수 없는 희미한 소리가 들리는거야.

 

 

 

 

 

 

앞을암잇슈 난여기서기다릴꼐-

 

 

 

 

 

머리가 띠잉ㅡ

 

 

아놔

 

이런 슈뷀방아럼너라랟니

 

 

 

 

 

자세히 들어보니 내 핸드폰 벨소리ㅋㅋㅋㅋㅋ

"사랑이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