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그거 아시나요?? 보고 또 봐도 설레여서 진짜 심장이 멎을것만 같은 기분.... 제가 진짜 생전 처음 느껴본 그 감정을 K씨가 저에게 줬습니다.. 신선한 충격이랄까요?
저는 벅참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이 감정을! 근데 저희 되게 진행이 빠르지 않나요?? 친구들이 다 되게 빠르다고.. 막..
진짜 주변에서만 겪던 문자고백.. 이렇게 달달하게 받을줄 상상도 못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계속 읽다가 갑자기 고개를 팍!!!!!!!!!!!!!! 진짜 팍 들고서 K씨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제가 좀 오래 보고있어서인지 그냥 갔나봐요ㅠㅠㅠㅠ 그래서 제가 뭔 자신감인지 전화를 걸었습니다.
뚜루루대는 컬러링이 그렇게 떨릴수가 없습니다. 손까지 떨려서 진짜!!!!!!!!!!!!!!!!
K : 아, 괜찮아요. 제가 되게 들이댄거 같아요ㅠㅠ 괜찮아요. (전 좋은데 제가 싫다고 하실줄 아셨는지 이렇게 말씀....)
저 : 저기.. 제가ㅠㅠ 한번도 누구를 사겨본적이 없어서요. (자..자랑 아니에요..)
K : 죄송해요ㅠㅠ 제가 괜한소리 했어요.. 신경쓰지 마세요!! (저 되게 이때 왠지모르게 울컥했다는.. 계속 사과하시니까..)
저 : 아니에요ㅠㅠ 사과하지 마세요.
K : 아.. 진짜 죄송해요. 아..
제가 이때 그냥 목이 왜 그랬는지 메여가지구요. 말을 잘 못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가서 혼자 울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되게 K씨한테 마음도 못 전하고 괜히 사과만 하게해서 미안해서 그랬던거 같아요. 이때 진짜 너무 울어가지고 막 청소부 아주머니께서 괜찮냐고까지 해주셨어요..ㅠㅠ
그리고 제가 지금 K씨한테 물어보니까 답례하러 밥 사준사람한테 고백해서 부담줬다고 진짜 미안했다고 하시더라구요.. 미안할거 없습니다ㅠㅠ
그래서 제가 끅끅대면서 울면서 집에 갔습니다. 처음으로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는데, 그 남자가 고백했는데 바보같이 한번에 받아주지 못했을까요 왜!!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그때 저도 좋아해요, 라는 말을 왜 못했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왜 울었는지도.. 너무 감격스러워선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집에 와서 진정을 한다음에 어떻게 저도 제 마음을 표현할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나온 결론이 저도 똑같이 문자를 하자는 거였습니다. 전화는 도저히 무리니까요ㅠㅠ 또 울거같아서요.
(문자. 정확합니다~!!)
저도 연달아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1>
아까 그렇게 끊어서 죄송해요..
<2>
진짜 제가 그때 그 지하철의 상황에서 절 구해주신 그 순간만으로도 되게 K씨한테 고맙고 그러거든요..!!
<3>
싫다면 싫다고 말 하시랬는데요. 전 그렇게 답장 할 수 없습니다..ㅠㅠ
<4>
좋은걸요ㅠㅠ
<5>
그때 지하철에서 그런 상황에서, 아무도 나서주지 않는 그런 상황에서 절 위해 소리쳐주신 단 한명의 남자를 어떤 여자가 마다하고 부담스러워하고 싫어한단 말입니까..?!!....
<6>
제가 연애경험 한번 없는게 이제서야 좀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K씨를 한번에 만나려고 그런거 아닐까요?? K씨가 아니라 제가 들이대는거 같아요..ㅠㅠ 여하튼 K씨가 저도 좋아요~!!!
[후기3] 노골적인 성추행을 당하던 절 위해 소리쳐주신 남자분
바로 이어서 갑니다!!!!!!!!
제가 그래서 문자를 계속! 봤어요 진짜 계속..
여러분 혹시 그거 아시나요?? 보고 또 봐도 설레여서 진짜 심장이 멎을것만 같은 기분.... 제가 진짜 생전 처음 느껴본 그 감정을 K씨가 저에게 줬습니다.. 신선한 충격이랄까요?
저는 벅참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이 감정을! 근데 저희 되게 진행이 빠르지 않나요?? 친구들이 다 되게 빠르다고.. 막..
진짜 주변에서만 겪던 문자고백.. 이렇게 달달하게 받을줄 상상도 못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계속 읽다가 갑자기 고개를 팍!!!!!!!!!!!!!! 진짜 팍 들고서 K씨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제가 좀 오래 보고있어서인지 그냥 갔나봐요ㅠㅠㅠㅠ 그래서 제가 뭔 자신감인지 전화를 걸었습니다.
뚜루루대는 컬러링이 그렇게 떨릴수가 없습니다. 손까지 떨려서 진짜!!!!!!!!!!!!!!!!
(전화) - 이것도 정확하진 않지만 얼추 맞을거에요!! 하두 떨려서 몬말을 햇는지 헷갈리긴 하지만요.,.
K : 여보..
저 : 저기..
K : 아..
저 : .... (전화 걸어놓고 말을 못하는 ㅈㅓ는...)
K : 아, 괜찮아요. 제가 되게 들이댄거 같아요ㅠㅠ 괜찮아요. (전 좋은데 제가 싫다고 하실줄 아셨는지 이렇게 말씀....)
저 : 저기.. 제가ㅠㅠ 한번도 누구를 사겨본적이 없어서요. (자..자랑 아니에요..)
K : 죄송해요ㅠㅠ 제가 괜한소리 했어요.. 신경쓰지 마세요!! (저 되게 이때 왠지모르게 울컥했다는.. 계속 사과하시니까..)
저 : 아니에요ㅠㅠ 사과하지 마세요.
K : 아.. 진짜 죄송해요. 아..
제가 이때 그냥 목이 왜 그랬는지 메여가지구요. 말을 잘 못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가서 혼자 울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되게 K씨한테 마음도 못 전하고 괜히 사과만 하게해서 미안해서 그랬던거 같아요. 이때 진짜 너무 울어가지고 막 청소부 아주머니께서 괜찮냐고까지 해주셨어요..ㅠㅠ
그리고 제가 지금 K씨한테 물어보니까 답례하러 밥 사준사람한테 고백해서 부담줬다고 진짜 미안했다고 하시더라구요.. 미안할거 없습니다ㅠㅠ
그래서 제가 끅끅대면서 울면서 집에 갔습니다. 처음으로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는데, 그 남자가 고백했는데 바보같이 한번에 받아주지 못했을까요 왜!!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그때 저도 좋아해요, 라는 말을 왜 못했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왜 울었는지도.. 너무 감격스러워선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집에 와서 진정을 한다음에 어떻게 저도 제 마음을 표현할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나온 결론이 저도 똑같이 문자를 하자는 거였습니다. 전화는 도저히 무리니까요ㅠㅠ 또 울거같아서요.
(문자. 정확합니다~!!)
저도 연달아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1>
아까 그렇게 끊어서 죄송해요..
<2>
진짜 제가 그때 그 지하철의 상황에서 절 구해주신 그 순간만으로도 되게 K씨한테 고맙고 그러거든요..!!
<3>
싫다면 싫다고 말 하시랬는데요. 전 그렇게 답장 할 수 없습니다..ㅠㅠ
<4>
좋은걸요ㅠㅠ
<5>
그때 지하철에서 그런 상황에서, 아무도 나서주지 않는 그런 상황에서 절 위해 소리쳐주신 단 한명의 남자를 어떤 여자가 마다하고 부담스러워하고 싫어한단 말입니까..?!!....
<6>
제가 연애경험 한번 없는게 이제서야 좀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K씨를 한번에 만나려고 그런거 아닐까요?? K씨가 아니라 제가 들이대는거 같아요..ㅠㅠ 여하튼 K씨가 저도 좋아요~!!!
<7>
그러니까 사과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