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명의변경 때문에 집안 초토화 ...

답답녀2011.02.22
조회1,350

전 억울해요!

 

저희집 인터넷의 고모 명의로 돼있어요.. 근데 결합할인 받으려고 하니까 등본상에 없는 명의라 안된다고..

그래서 어머니 명의로 바꾸려고 발로뛰는 회사에 전화해서 "고모한테 전화해서 명의변경 동의좀 받아주세요" 했습니다 . (현재 2011년)

근데 웬걸? 알고보니 10여년전 저희집 전화명의도 고모명의로 돼있었다고 합니다.

(10여년전 상황)그걸 어머님께서 소득공제?를 받으시려고 어머님 앞으로 명의를 돌려놓으셨다고 하네요.

그당시에 고모는 지방에계시고해서 <명의받는분.명의주는분>함께 내방을 못하는 상황이였구요.

그래서 그동안 요금낸 이력 뽑고 주소지 뽑고 해서 저희가 쓰고있다는걸 증명해줫더니 바꿔줬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여기서!!!!!으으

(다시 현재 2011) 인터넷 명의변경을 위해 발로뛰는 회사에서 고모한테 전화를했는데 집전화 명의가 10여년전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신 고모!! 분노하셨습니다.(그러고는 상담원한테 인터넷명변 절대 안해준다면서 뚝!!!!!!!..띠..띠..띠..  네...난리가 났습니다.)

본인이 아니면 명변이 안될텐데 어떻게 뭔XX을했길래 바꿔주더냐고.전화한통이 그리 어렵냐고!!!ㅠ

 

어머니한테 여쭤보니 그때 소득공제 기간이 있어서 급하게 하신거라고 고모한테 말씀드린다는걸 잊어버리셧다고...어머니는 당황하시며 고모한테 전화를 했드랬죠......

 

근데 더 웬걸!!!허걱 전화를 역시나.. 안받으신다는.................. 하...제전화도 안받네요..전 조칸데...제전화도.....

 

그리고 나서 한달이 흘렀죠...

오늘입니다... 진짜 그 결합혜택을 놓치기엔 너무 아까워서... 다시한번 용기내어 고모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번호가 바꼈습니다. 전화를 받으시더군요.. 근데 하시는 말씀.."넌줄알았으면 안받았어",,,,아휴

 

"그래서 어쩌라고 끝까지 해달라는거야? 너네가 양심이있냐?....." 아 저 미치겠어요...어떻게 하라는 말씀인지 저보고..........

 

근데 고모가 하신말씀중에 "옜날엔 전화할때 30만원주고 번호받고 한거야 그돈 어쩔꺼야 내놓을꺼야? 내가 돈때메 이러는게아니라 너네가 그거 얼마한다고 그거때메 나한테 전화도 안하고 너네멋데로 명의변경하고 내가 화가 나 안나?"

 돈을 떠나서 화는 나실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친족간에..그돈30만원때메 저렇게 말씀하시는게 좀 서운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니를 30만원때메 파렴치한..사람으로..몰아세우시는것 같아서...

 

그래서 어쨋든 다 떠나서 그 10여년전 당시 그때 말안하고 이제와서 아셨으니.. 그래서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모든도든 말씀좀 나눠보시라고 했더니.. 어머니도 화가나셨어요.. 자기를 그런사람으로 몰았다고... 아.... 저 중간에서 미치겠어요... 어머니편드는게 아니라 어머니가 그때 연락못드린건 제가봐도 실수였고.. 근데 지금 고모가 어머니를 그런 사람으로 보시는것도.. 화가나구..

 

친족간에 이게뭐죠.....나....이게뭐냐구요......싫어요.. 사랑받는 조카였는데... 아....

억울해여전!!!!!!아휴

 

 

그깟 결합할인 받지 말아야 하나봐요...그깟....50%.....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