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아빠 사업차 체코에 사는데 엄마랑 같이 잠시 한국에 왔음 지금 사촌누나네 집에 얹혀사는데 아 사촌누나 레알 이상해여ㅡㅡ 나는 이제 한국나이로 열일곱이고 누나는 이제 대학교 들어가는데 대학 입학 언제함?? 왤케 안감?? 짱나죽겠음 하는짓 조카 이상함 맨날 내가 화장실에 똥싸고있으면 문 퍽퍽 두들기면서 "저기요!!!쩌기요!!!!!거기 혹시 ㅇㅇ 있나요!!!!! 이러케이러케 생긴앤데!!!!저기요1!!!!!!" 내가 대답안하면 발로 쾅쾅 문차면서 아예 소리를 고래고래지름 그리고 한밤중에 잠자고있으면 갑자기 와서 막 깨움 "ㅇㅇ야!!!ㅇㅇ야!!! 야!!!일어나봐!!!!!" 아...왜 하면서 일어나면 "만두 구웟는데...머거바^^"함 ㅡㅡ이 새벽에 사람을 깨우면서까지 만두를 먹이고싶을까 또 밖에 나갔다 올때면 비번치면 될걸 안ㅇ치고 이리오너라~!~!~!~!~!~!~! 함 아파트 통로에 쩌렁쩌렁 울리도록ㅡㅡ 암튼!!시작하겠음 어제 내가 혼자 대구에 있는 할머니집에 갔다가 다시 누나집으로 가는데 대구에서부터 화장실 계속 참다가 아파트 앞에 도착하니까 화장실이 열라 가고싶은거임 진짜 터질거같음 걸을때마다 분명 시꺼먼 하늘이 누렇게 보임 그래서 누나한테 이렇게 문자보냈음 누나 나 쉬마려죽겠다 문좀열어놔 그러니까 누나가 이렇게 답장이옴 아랏어^^ 토씨하나 안틀리고 저렇게옴 웃는이모티콘까지 난 그래서 발 동동구르면서 엘리베이터를 잡음 1...2...3..4...갈때마다 죽을거같음 미친듯이 쌀거같음 드디어 8층에서 땡!하는 소리가 남 아 근데 문이 안열어져있음 ㅡㅡ 짜증남 정신없게 비번을 누름 진짜 다급하게 탁탁탁탁!!!!!! 하고 문이 딱 열고 급하게 현관으로 들어감 근데....온집안이 깜깜함 어??ㅡㅡ 누나는 있댔는데??싶음 그리고 아까 분명 알앗다고 문자도 왔음 먼가 조카 무서워짐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현관에 사람 감지하면 불켜지는 센서? 그것도 며칠전에 고장남 조카 무서워졋음 누나를 불러도 대답을 안함 이거 그사이에 무슨일이 생긴건가....하는 생각이 듬 진짜 그 어두웠을때의 공포는 말로 다 못함 한발 떼놓기가 너무 무서웠는데 용기내서 떼놓는순간 갑자기 현관 옆에 문이 벌컥 열리면서 어떤 여자가 확!!!! 나타남 꽈꽈꽈꽝!!!!!!!!!!!!!!!!!!!!!!!!1 ㅡㅡ님들 베토벤의 운명 아시죠 그노래 노트북으로 졸라크게 틈 누나년이었음 ㅡㅡ 난 조카 혼비백산함 ㅡㅡ 아진짜 쪽팔린데 ㅡㅡ 짱나는데 ㅡㅡ 오줌지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솔직히 님들같았어도 쌀거같지않음??? 그렇게 오줌보가 터질거같은데ㅡㅡ 그렇게 갑자기 놀라게 하면ㅡㅡ 그리고 누나가 눈열고 확 나타낼때 노트북 퍼런 불빛땜에 더 무서웠음 그 손전등 밑에서 비추는거 아시져??? 그거였음 ㅡㅡ 머리도 길어서ㅡㅡ 조카 귀신같았음 ㅡㅡ 제가 그거가지고 계속 짜증내고 화내고 하니까 누나가 그럼 여기다 물어보라면서 그런거가지고 오줌싸는 내가 이상한가 누나가 이상한가 물어보래여 ㅡㅡ 님들은 누가 이상한가여???
님들이 좀 봐주세여 제가 이상해여 누나가 이상해여??
난 원래 아빠 사업차 체코에 사는데
엄마랑 같이 잠시 한국에 왔음
지금 사촌누나네 집에 얹혀사는데
아 사촌누나 레알 이상해여ㅡㅡ
나는 이제 한국나이로 열일곱이고
누나는 이제 대학교 들어가는데
대학 입학 언제함?? 왤케 안감?? 짱나죽겠음
하는짓 조카 이상함
맨날 내가 화장실에 똥싸고있으면 문 퍽퍽 두들기면서
"저기요!!!쩌기요!!!!!거기 혹시 ㅇㅇ 있나요!!!!! 이러케이러케 생긴앤데!!!!저기요1!!!!!!"
내가 대답안하면 발로 쾅쾅 문차면서 아예 소리를 고래고래지름
그리고 한밤중에 잠자고있으면
갑자기 와서 막 깨움
"ㅇㅇ야!!!ㅇㅇ야!!! 야!!!일어나봐!!!!!"
아...왜 하면서 일어나면 "만두 구웟는데...머거바^^"함
ㅡㅡ이 새벽에 사람을 깨우면서까지 만두를 먹이고싶을까
또 밖에 나갔다 올때면
비번치면 될걸 안ㅇ치고
이리오너라~!~!~!~!~!~!~!
함
아파트 통로에 쩌렁쩌렁 울리도록ㅡㅡ
암튼!!시작하겠음
어제 내가 혼자 대구에 있는 할머니집에 갔다가 다시 누나집으로 가는데
대구에서부터 화장실 계속 참다가 아파트 앞에 도착하니까 화장실이 열라 가고싶은거임
진짜 터질거같음
걸을때마다 분명 시꺼먼 하늘이 누렇게 보임
그래서 누나한테 이렇게 문자보냈음
누나 나 쉬마려죽겠다 문좀열어놔
그러니까 누나가 이렇게 답장이옴
아랏어^^
토씨하나 안틀리고 저렇게옴 웃는이모티콘까지
난 그래서 발 동동구르면서 엘리베이터를 잡음
1...2...3..4...갈때마다 죽을거같음
미친듯이 쌀거같음
드디어 8층에서 땡!하는 소리가 남
아 근데 문이 안열어져있음
ㅡㅡ
짜증남
정신없게 비번을 누름
진짜 다급하게 탁탁탁탁!!!!!! 하고 문이 딱 열고 급하게 현관으로 들어감
근데....온집안이 깜깜함
어??ㅡㅡ 누나는 있댔는데??싶음
그리고 아까 분명 알앗다고 문자도 왔음
먼가 조카 무서워짐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현관에 사람 감지하면 불켜지는 센서? 그것도 며칠전에 고장남
조카 무서워졋음
누나를 불러도 대답을 안함
이거 그사이에 무슨일이 생긴건가....하는 생각이 듬
진짜 그 어두웠을때의 공포는 말로 다 못함
한발 떼놓기가 너무 무서웠는데
용기내서 떼놓는순간
갑자기 현관 옆에 문이 벌컥 열리면서 어떤 여자가 확!!!! 나타남
꽈꽈꽈꽝!!!!!!!!!!!!!!!!!!!!!!!!1
ㅡㅡ님들 베토벤의 운명 아시죠
그노래 노트북으로 졸라크게 틈
누나년이었음
ㅡㅡ
난 조카 혼비백산함
ㅡㅡ
아진짜 쪽팔린데
ㅡㅡ
짱나는데
ㅡㅡ
오줌지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솔직히 님들같았어도 쌀거같지않음???
그렇게 오줌보가 터질거같은데ㅡㅡ 그렇게 갑자기 놀라게 하면ㅡㅡ
그리고 누나가 눈열고 확 나타낼때
노트북 퍼런 불빛땜에 더 무서웠음
그 손전등 밑에서 비추는거 아시져??? 그거였음
ㅡㅡ
머리도 길어서ㅡㅡ
조카 귀신같았음
ㅡㅡ
제가 그거가지고 계속 짜증내고 화내고 하니까 누나가
그럼 여기다 물어보라면서
그런거가지고 오줌싸는 내가 이상한가 누나가 이상한가
물어보래여
ㅡㅡ
님들은 누가 이상한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