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도 가능해? 이어폰 달린 후드집업 대박 조짐

황상원20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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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개발된 후드 집업 "후디 버디(HoodieBuddie)"가 화제다. 후디 버디는 후드 스트링에 일반끈 대신 이어폰을 내장한 "패션과 음악의 융합"을 실현한 제품이다. 미국에서는 지난 해 300만 장 판매를 기록했고, 이웃나라 일본에도 작년 가을에 들어와 품절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미국에서는 지난 해, 인기 팝 싱어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이 착용해 더욱 더 주목받은 바 있다.

후디 버디는 일반 헤드폰 플러그를 주머니가 내장돼 있어 집업의 스트링 끝에 붙은 이어폰을 귀에 착용하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구조. mp3 플레이어, 아이팟, 아이폰 등 모든 음악 기기 호환이 가능하다. 조깅이나 춤 등 액티브한 장면도 이어폰 얽힐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 또한 후디 버디의 최대 특징을 꼽는다면, 바로 "세탁이 가능"하다는 것. 이어폰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처리돼 있어 세탁 후에도 고장 없이 깨끗하게 착용 가능하다. 색상은 심플한 색상부터 레인보우, 체크 등 다양한 디자인도 갖줘져 있다. 가격은 40 달러선으로 가격도 착해 젊은층에 잇 아이템이 될 전망.

후디 버디는 미국 로스 앤젤레스의 패션브랜드 "JERRY LEIGH(제리 레이)"의 담당자가 전기 장비 제조 업체와 함께 개발한 것으로, 현재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 보급률 증가와 아이팟 등의 휴대용 음악 기기 사용 증가 추세에 힘입어 시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현대 라이프 스타일로에서 착안된 후디 버디는 감각적 캐주얼 웨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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