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쑥쓰럽네요 하루 한번 애가 낮잠자는 시간에 뭘할까 무료해진 마음으로 여길 들어와봤는데 생각보다 어린나이에 엄마가 되신분들. 혹은 되려고 하는분들이 많은거같아 옛날 생각이 많이났어요 그래서 제이야길 써볼까해요 같이 공감도 하고, 힘내시라고! 저는 올해 24살이에요 저희 아긴 벌써 18개월이 됐구요 처음 제가 임신 사실을 알았을땐 저희 아긴 뱃속에서 17주가 되었을때였어요 워낙에 생리가 불규칙 했었던터라 이상하게 여기지도 않았고 입덧도 없어서 정말 그동안 배속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더라구요 임신사실을 알고 제가 제일 먼저 한일은.. 집을 나왔어요 무서웠거든요 그동안에도 엄마 아빠에게 좋은 딸은 아니었기에 나중에야 들었는데 저희엄만 나중에 힘들고 지치면 다시 집으로 돌아올줄 알았데요 당신의 어린딸이 아이 엄마가 되어 가는줄도 모르구요 집을나와 남자친구와 햇빛도 제대로 들지 않는 반지하방에 살면서 그야말로 너무 힘든 나날이었어요 사실 너무 늦게 알아 지우지 못한 탓도 있었지만 어떤 자신에서 인지 그순간 이아일 낳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자친구와 낳기로 결심을 했지만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그동안 부모님께 못했던거, 아이로 인해 가장 행복해야할 산모가 친구도, 사람들도 피해가며 숨죽여 열달을 살아야 한다는거.. 참많이 울기도 했네요.. 저는 그동안 제잘난맛에 혼자 컸다고 부모님을 엄청나게도 원망하며 살았었거든요 나는 부모가 되면 절대 내아일 나처럼 키우지 않겠다고.. 그런 되도안한 착각속에서 살아왔었어요 그런데 엄마란 사람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어요 우리 엄마가 알지못하게 대단한 사람이라는걸요 아이를 낳으러 가기전 엄마에게 메일을 보냈었어요 난 이제 아이 엄마가 되려 한다고.. 동생에게 들었는데 많이 우셨데요 그러곤 저한테 그러셨어요 울지말라고 엄마는 울지 않는거라고 강한 엄마가 되라고 어쩔수없이 그날도 많이 울었었죠.. 그리고 전 아무것도 할줄 몰랐고 아무것도 아는게 없었어요 전기요금하나 내손으로 낼줄 몰랐죠 그런데 '난 못해 그래서 안해' 이게 아니라 노력하고, 하게되고, 해지게 되는거였어요 어린나이에 엄마가 된다고.. 결혼이라는 절차를 밟기도 전에 애를 낳는다고 주위 시선들은 그래요. 뭘 잘했다고. 뭐 잘났다고.. 저역시도 제주변에서 그랬거든요 그래도 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간혹 뉴스에 애를낳아 버린다거나 유기한다거나 죽인..다거나 또는 다큰 어른들이 애를 때린다거나 학대한다거나 나이가 많다고 어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전엔 저런뉴스를 보면 그냥 참세상별사람많네 라고 생각했던게 우리 아이가 생기고 나선 그런 뉴스들을 보면 눈물이 나요 나이가 많건 적건 한 생명을 소중히 여길줄 알고 책임질줄 안다면 그걸로 충분히 박수받아 마땅치 않을까요 혹시 안좋은 시선들. 가슴에 내꽂히는 말들로 아파하고 있는 리틀맘들이 있다면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겨내요 제가 너무 주절주절? 거렸나요 참 다신 절 안볼것 같았던 우리엄마. 날 그렇게 만든 저희 오빠를 때려죽이고 싶다던 우리엄마. 지금은 집에 가면 우리오빠편을 더 든답니다. 워낙 저희 오빠가 엄마께 잘하기도 하지만 또 젋은나이에 할머니가 되었지만 우리 애가 보고싶어 하루가멀다하고 집에 오라하세요 우리아이로인해 나역시 너무나 생각이 자랐고 엄마를 이해할수 있게 되었고 고마움이.. 감사함이 무언지도 알게되었어요 작지만 큰우리아이에게 너무 고맙네요 저는리틀맘들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하지만 아이를 낳겠다고 결심한 순간부터 당신들은 리틀맘이 아닌 한아일 책임지는 멋진맘이 된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너무 말도 안맞는 말 주절주절 한거 같네요 ^^ 이해해주세요 아 그리고 전이제 반지하방에 안산답니닷 비록전세지만 방세칸짜리 햇빛짱짱 들어오는곳에 살아요 아직 결혼식은 못올렸지만 엄마아빠께서 올가을쯤에 올리자고 하시더라구요 다들뭐 톡되면 사진올릴게요 집짓는다 그러나? 홈피공개맞죠?ㅋㅋㅋ 뭐그렇게들하던데............. ㅋㅋㅋㅋㅋ 악플달면.. 정말 나쁜사람! ㅋㅋ 7
22살 엄마되다.
안녕하세요
좀쑥쓰럽네요
하루 한번 애가 낮잠자는 시간에 뭘할까
무료해진 마음으로 여길 들어와봤는데
생각보다 어린나이에 엄마가 되신분들. 혹은 되려고 하는분들이 많은거같아
옛날 생각이 많이났어요
그래서 제이야길 써볼까해요
같이 공감도 하고, 힘내시라고!
저는 올해 24살이에요
저희 아긴 벌써 18개월이 됐구요
처음 제가 임신 사실을 알았을땐 저희 아긴 뱃속에서 17주가 되었을때였어요
워낙에 생리가 불규칙 했었던터라 이상하게 여기지도 않았고 입덧도 없어서
정말 그동안 배속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더라구요
임신사실을 알고 제가 제일 먼저 한일은..
집을 나왔어요
무서웠거든요
그동안에도 엄마 아빠에게 좋은 딸은 아니었기에
나중에야 들었는데 저희엄만 나중에 힘들고 지치면 다시 집으로 돌아올줄 알았데요
당신의 어린딸이 아이 엄마가 되어 가는줄도 모르구요
집을나와 남자친구와 햇빛도 제대로 들지 않는 반지하방에 살면서
그야말로 너무 힘든 나날이었어요
사실 너무 늦게 알아 지우지 못한 탓도 있었지만
어떤 자신에서 인지 그순간 이아일 낳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자친구와 낳기로 결심을 했지만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그동안 부모님께 못했던거, 아이로 인해 가장 행복해야할 산모가 친구도, 사람들도 피해가며
숨죽여 열달을 살아야 한다는거..
참많이 울기도 했네요..
저는 그동안 제잘난맛에 혼자 컸다고 부모님을 엄청나게도 원망하며 살았었거든요
나는 부모가 되면 절대 내아일 나처럼 키우지 않겠다고..
그런 되도안한 착각속에서 살아왔었어요
그런데 엄마란 사람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어요
우리 엄마가 알지못하게 대단한 사람이라는걸요
아이를 낳으러 가기전 엄마에게 메일을 보냈었어요
난 이제 아이 엄마가 되려 한다고..
동생에게 들었는데 많이 우셨데요
그러곤 저한테 그러셨어요
울지말라고
엄마는 울지 않는거라고
강한 엄마가 되라고
어쩔수없이 그날도 많이 울었었죠..
그리고 전 아무것도 할줄 몰랐고 아무것도 아는게 없었어요
전기요금하나 내손으로 낼줄 몰랐죠
그런데 '난 못해 그래서 안해' 이게 아니라
노력하고, 하게되고, 해지게 되는거였어요
어린나이에 엄마가 된다고..
결혼이라는 절차를 밟기도 전에 애를 낳는다고
주위 시선들은 그래요.
뭘 잘했다고. 뭐 잘났다고..
저역시도 제주변에서 그랬거든요
그래도 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간혹 뉴스에 애를낳아 버린다거나 유기한다거나 죽인..다거나
또는 다큰 어른들이 애를 때린다거나 학대한다거나
나이가 많다고 어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전엔 저런뉴스를 보면 그냥 참세상별사람많네 라고 생각했던게
우리 아이가 생기고 나선 그런 뉴스들을 보면 눈물이 나요
나이가 많건 적건 한 생명을 소중히 여길줄 알고 책임질줄 안다면
그걸로 충분히 박수받아 마땅치 않을까요
혹시 안좋은 시선들. 가슴에 내꽂히는 말들로 아파하고 있는 리틀맘들이 있다면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겨내요
제가 너무 주절주절? 거렸나요
참 다신 절 안볼것 같았던 우리엄마.
날 그렇게 만든 저희 오빠를 때려죽이고 싶다던 우리엄마.
지금은 집에 가면 우리오빠편을 더 든답니다.
워낙 저희 오빠가 엄마께 잘하기도 하지만
또 젋은나이에 할머니가 되었지만 우리 애가 보고싶어 하루가멀다하고 집에 오라하세요
우리아이로인해 나역시 너무나 생각이 자랐고
엄마를 이해할수 있게 되었고
고마움이.. 감사함이 무언지도 알게되었어요
작지만 큰우리아이에게 너무 고맙네요
저는리틀맘들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하지만 아이를 낳겠다고 결심한 순간부터 당신들은 리틀맘이 아닌
한아일 책임지는 멋진맘이 된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너무 말도 안맞는 말 주절주절 한거 같네요 ^^
이해해주세요
아 그리고 전이제 반지하방에 안산답니닷
비록전세지만 방세칸짜리 햇빛짱짱 들어오는곳에 살아요
아직 결혼식은 못올렸지만
엄마아빠께서 올가을쯤에 올리자고 하시더라구요
다들뭐 톡되면 사진올릴게요 집짓는다 그러나? 홈피공개맞죠?ㅋㅋㅋ
뭐그렇게들하던데.............
ㅋㅋㅋㅋㅋ
악플달면.. 정말 나쁜사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