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져스틴 비버 닮은 미쿡남과의 헷갈리는(?) 로맨스 1탄

쑤&미남이2011.02.24
조회2,557
안녕하세요~ 첨으로 톡을 쓰는 , 현재 미국 켈리포니아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한국나이로는 19살 되는 여자입니다~~ㅎ
제 동생이 몇일전에 톡에 올라오게 된게 신기하고 재밌어보이기도 해서, 저도 지금 막 쓰게 됬어요~
숙제하기 전에 잠시 시간이 나서 톡을 쓰게 되네요. 그럼 잘 읽어주세요~~^^
제 글이 톡이되면 우리 미남이 사진도 같이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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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미국 사립 크리스챤 고등학교에 재학중이고 11학년 이에요.
저희 학교가 다른 미국 공립학교에 비하면 규모가 작은편이에요. 그래서 전교생이 다 친하지는 않지만
서로 얼굴은 아는 그런 사이에요.
저희 학교에 좀 훈남들이 꽤 있어요. 그중에서도 "조쉬" 일명 엄친아에요.
저희 학교에 있는 모든 학생들이 알정도로 집이 굉장히 살아요. 공부도 잘하고 외모도 뛰어나고 체육도 잘하고 특히 농구를 굉장히 잘하죠~~훗훗 ( 제가 괜히 왜 이렇게 자랑스러운건지...ㅎ)
그리고 별명이 져스틴 비버에요. 미국에서는 인기가 굉장히 많은 아이돌 스타이죠.
굉장히 잘생기고 귀여우면서도 또 귀티가 나면서 착하게 생겼어요.
그래서 다른 학교에서 농구경기를 하면 많은 여자애들이 찝쩍(?) 거리죠..... (아..잠깐 눈물좀 닦구요....)
지금 2년 째 같은학년으로 같은반 친구로 지내는데, 작년에는 별로 친해질 기회가 많지 않아서, 가깝게 지내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번 해에 Perform Art  라는 뮤지컬 반을 같이 듣게되면서 친해지는 계기가 생겼쬬.
또 반에서 프로젝트를 같이 하고 그러는 사이에 대화하는 횟수도 많이 늘었어요.
그리고 이번해에 같이 Student Government(학교 학생임원회 이에요~) 를 같이 하게 되면서
작년보다는 가까워지게 됬어요.
사실 그때까지만해도 별 감정은 없었는데. 조쉬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한게
뮤지컬 클래스에 같이 댄스 파트너가 된 후였죠...홋홋!
어떤 한 씬에 4 커플이 같이 춤을 춰야하는 파트가 있는데.... 선생님이 파트너들을 짝지어주시는 도중...
저와,,, 조쉬의 이름을 불으더니!!!  둘이 파트너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때 조쉬를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평소 호감이 있었고, 저런 아이와 파트너가 된다는게
꽤 기쁘고 설레더라구요. 
근데,,, 순간 나를 당황하게 만들던 동작이.....
여러 동작중에 하나가 남자가 여자를 들어서 돌려야 하는 그런 거였어요...
제가 뚱뚱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래도 사람이 사람을 든다는 자체가 힘든거잖아요.
거기에 아직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이고 해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내가 무겁게 느껴지면 어떻하지?"
그래서 제가 살짝 던져봤쬬..
쑤(제영어이름이에요): 저기 조쉬,, 나 좀 무거운데, 괜찮을 까?
미남이(제가 부르는 별명이에요):  전혀~~ 난 괜찮아, 나 들을 수 있어
쑤: 아 그럼, 나도 네가 누굴 들수 있을 만큼 충분히 힘이 세다는 거 알아..그냥 내말은 내가 쫌 무겁다는거지...
미남이: 쑤, 그런말 절대 하지말어. 넌 절대 무겁지 않아. 혹여라도 내가 널 들때 힘들다면, 그건 너가 무거워서  그런게 아니야. 내가 힘이 약해서 그런거지.
ㄲㅑ 오!!!!!!!!!!!!!!!!!!!!!!!!!!!!!!!! 정말 태어나서 들은 말중에 가장 매너있는 말이었어요!!! 그런데 직역을 하는바람에,, 쫌 느끼하게 들리네요..ㅎ 이해 부탁드려요~~
정말 그때부터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세상이 달라보이더라구요..  사는게 이렇게 아름답고 멋있는건지...
몰랐었어요...ㅎㅎ
그리고 춤 동작이 손을잡고 해야하는거라서 스킨쉽이 많아요..
스킨쉽 경험은,,,,,,,,,,,,,그냥 앞으로 많이 해보고 싶은...그런 외롭고 목말라 있는
그런 뇨자에요....    
정말 그 클래스가 끝나는날 저는 제 얼굴이 무슨 핫 팩 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그날부터 미남이와의 로맨스가 시작 됬죠..
지금까지는 앞으로의 시리즈를 위한 설명이였구요....
그래서 좀 지루했을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학교 댄스에서 있었떤 달달한 이야기 다름편에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시리즈의 엔딩을 기대하셔도 좋을거에요..ㅎㅎㅎ 
이제는 정말 숙제를 해러가야될것 같아서요!~~~ 
원래는 주말에 쓰려고 했는데,,,,  못기다리겠어서,, 지금 썻는데,, 피곤해서 그런지
오늘은 글이 잘 안써지네요..ㅠㅠㅠ
어쨋든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다음편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