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있었던 일이에요.. 읽어주실분이 있으려나..저는 너무 놀랬답니다..ㅠㅠ.. 그냥 편하게 음슴체로 갈께요! 때는 5시쯤이였음 오후중 가장 할일없는 시간.. 남자친구도없고..ㅠ_ㅠ만날사람도없고.. 그냥 거실 쇼파에 누워서 내일은 무슨 잉여짓으로 하루를 보낼까.. 고민하고있었음.. 옷차림은.. 나갈일도 없었던지라 잠옷차림이였음.. 쫙달라붙는..잠옷 아빠가 엄마 생일날 사준건데..엄마가 안입어서 내가입고있었음 연분홍색에 레이스달리고..!! 하여간 할머니들도 안입으실 그런패션이였음 쨋든 그 차림으로 천장과 아이컨택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현관문이열림!!! (우리집은 가족들이 다 집에 없으면 문 잠가놓지 않음) 오잉?이시간에 올 가족없음 엄마는 안방에서 티비보고있고 언니는 과외하러가서 아직 돌아올시간아니고 아빠는 회사에 있을시간 왠 모르는 남정네가 아무렇지않게 매우자연스럽게 신발까지 벗고 집에 발을들여놓았음!!!!!!!!!!!!!!!!!!!!! 그 그 그 너무 놀라서 멍 해지는거 아시는분?.. 진심 슈퍼두바디바 개깜놀함 너무놀라서 누워있는 그자세로 그남자 계속 쳐다보고있었음 그러다 눈마주침!! 그남자 曰: "아 죄송합니다" 그러고 다시 신발신고 나감!!!!!!! 완전어이無.. 그남자 놀라지도 않았음!!! 그냥 유유히 나감 (우리집 개 짖지도않고 신나서 꼬리침..개쒸꺄 넌 오늘 맘마없어!!) 현관문 닫히는소리듣고 엄마가 안방에서 나오심 누가왔냐함 그떄 정신이 퍼뜩들어서 여태있었던일을 아웃사이더 뺨치게 빨리말함 엄마 완전놀램 카트 부스터 썼을때보다 더빠른 몸놀림으로 현관문 다잠금 3중으로 근데 그순간 윗층에서 절규소리가났음 (저희집 아파트 4층) 그소리가 너무커서 다들림 아마 6층사람들도 다들었을듯 "아아아아아악 신발!!! @$!@%#^$&^%*&*#@#" "@%$$^#@%@했다고?? ㅋㅋㅋ ㅂㅅ앜ㅋㅋㅋㅋㅋㅋㅋㅋ" ...... 알고보니 그남자 = 우리 윗집사는 오빠의 친구였음 우리집이 친구네집인줄알았던거임.. 그분 다시는 윗집오빠네 못올듯... 나마주치면....ㅈㅈ 현관문 꼬옥 잠급시다!!!----------------------------------------------------------------------------------헉.. 이렇게 많은분들이 읽어주실줄 몰랐어요;저는.. 윗집과 아는분이라 다행이였지 정말 도둑이나 뭐 ..안좋은 사람이였으면 어떻게됬을까생각해서 이글을 읽어주신분들은 저와 같은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쓴 글이구요..아 베플님 너무 재밌으세요..그런데..... 다시보면 그분이 도망가실듯..아니다!!!!!!!!!!!알아보시지도 못할껄요..ㅋㅋㅋㅋ 그때 생명줄 앞머리 다까고.. 헤벌래 하고있었는데...ㅋ만나면 제가 도망갈듯...ㅠㅠ 그때 그러고 있던거 부끄러워섴ㅋㅋ아.. 그잠옷찢어버려..불살를까..ㅋ그오빠분도 저한테 관심없으실꺼고.. 저또한 그오빠분한테 관심없어요ㅠㅠ.. 그오빠분 막.................그냥; 아저씨같으셨어요;ㄷㄷ... 윗집오빠랑 대화하는거 못들었으면 대범하신 아저씬줄알았을꺼에요; 아...아!!ㅋㅋ그 오빠분은 날 할머니인줄알았겠짘ㅋㅋㅋㅋㅋㅋ하...하아.. 외로워.......하아슬퍼...쨋든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용...ㅎㅎㅎ 현관문 정말..꼭잠그세요..!!그리고 그 오빠분 이글 읽으실일 없으시겠지만..죄송해요.............. 아 왠지 정신적 피해를 입혀드린것같네..그렇다고 집에서 기다렸다는듯이 차려입고있을순 없었어요...ㅠㅠㅠ 죄송해요.. 181
집에 모르는 남자가 문열고 들어왔어요
안녕하세요
어제 있었던 일이에요..
읽어주실분이 있으려나..저는 너무 놀랬답니다..ㅠㅠ..
그냥 편하게 음슴체로 갈께요!
때는 5시쯤이였음
오후중 가장 할일없는 시간..
남자친구도없고..ㅠ_ㅠ만날사람도없고..
그냥 거실 쇼파에 누워서 내일은 무슨 잉여짓으로
하루를 보낼까.. 고민하고있었음..
옷차림은.. 나갈일도 없었던지라
잠옷차림이였음.. 쫙달라붙는..잠옷
아빠가 엄마 생일날 사준건데..엄마가 안입어서 내가입고있었음
연분홍색에 레이스달리고..!!
하여간 할머니들도 안입으실 그런패션이였음
쨋든 그 차림으로 천장과 아이컨택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현관문이열림!!!
(우리집은 가족들이 다 집에 없으면 문 잠가놓지 않음)
오잉?이시간에 올 가족없음
엄마는 안방에서 티비보고있고
언니는 과외하러가서 아직 돌아올시간아니고
아빠는 회사에 있을시간
왠 모르는 남정네가 아무렇지않게 매우자연스럽게
신발까지 벗고 집에 발을들여놓았음!!!!!!!!!!!!!!!!!!!!!
그 그 그 너무 놀라서 멍 해지는거 아시는분?..
진심 슈퍼두바디바 개깜놀함
너무놀라서 누워있는 그자세로 그남자 계속 쳐다보고있었음
그러다 눈마주침!!
그남자 曰: "아 죄송합니다"
그러고 다시 신발신고 나감!!!!!!! 완전어이無..
그남자 놀라지도 않았음!!! 그냥 유유히 나감
(우리집 개 짖지도않고 신나서 꼬리침..개쒸꺄 넌 오늘 맘마없어!!)
현관문 닫히는소리듣고 엄마가 안방에서 나오심
누가왔냐함 그떄 정신이 퍼뜩들어서 여태있었던일을 아웃사이더 뺨치게 빨리말함
엄마 완전놀램 카트 부스터 썼을때보다 더빠른 몸놀림으로 현관문 다잠금 3중으로
근데 그순간 윗층에서 절규소리가났음 (저희집 아파트 4층)
그소리가 너무커서 다들림 아마 6층사람들도 다들었을듯
"아아아아아악 신발!!! @$!@%#^$&^%*&*#@#"
"@%$$^#@%@했다고?? ㅋㅋㅋ ㅂㅅ앜ㅋㅋㅋㅋㅋㅋㅋㅋ"
......
알고보니
그남자 = 우리 윗집사는 오빠의 친구였음
우리집이 친구네집인줄알았던거임..
그분 다시는 윗집오빠네 못올듯... 나마주치면....ㅈㅈ
현관문 꼬옥 잠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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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렇게 많은분들이 읽어주실줄 몰랐어요;
저는.. 윗집과 아는분이라 다행이였지 정말 도둑이나 뭐 ..안좋은 사람이였으면 어떻게됬을까
생각해서 이글을 읽어주신분들은 저와 같은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쓴 글이구요..
아 베플님 너무 재밌으세요..
그런데..... 다시보면 그분이 도망가실듯..
아니다!!!!!!!!!!!알아보시지도 못할껄요..ㅋㅋㅋㅋ 그때 생명줄 앞머리 다까고.. 헤벌래 하고있었는데...ㅋ
만나면 제가 도망갈듯...ㅠㅠ 그때 그러고 있던거 부끄러워섴ㅋㅋ아.. 그잠옷찢어버려..불살를까..ㅋ
그오빠분도 저한테 관심없으실꺼고.. 저또한 그오빠분한테 관심없어요ㅠㅠ..
그오빠분 막.................그냥; 아저씨같으셨어요;ㄷㄷ... 윗집오빠랑 대화하는거 못들었으면
대범하신 아저씬줄알았을꺼에요; 아...아!!ㅋㅋ그 오빠분은 날 할머니인줄알았겠짘ㅋㅋㅋㅋㅋㅋ하...
하아.. 외로워.......
하아슬퍼...쨋든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용...ㅎㅎㅎ 현관문 정말..꼭잠그세요..!!
그리고 그 오빠분 이글 읽으실일 없으시겠지만..
죄송해요.............. 아 왠지 정신적 피해를 입혀드린것같네..
그렇다고 집에서 기다렸다는듯이 차려입고있을순 없었어요...ㅠㅠㅠ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