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x익스프레스 어이없는 택배 배송법

2011.02.25
조회273

오늘 저의 경험담을 긁적여보려고 합니다......

 

원하는 물건을 주문하고 택배를 기다리고 있는 저에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 전화가 왔습니다.

 

"여보세요?"

"거기가 어디예요?!"

 

전화를 받자마자 택배기사 분께서는 이미 말투가 기분 나쁘다는 말투 셨습니다.

차에 네비게이션이 없으신건지 택배기사 분께서 길을 모르신다는게.

조금은 이해가 안되었지만 말입니다.

기분은 나빴지만 조근조근 설명해 드렸습니다.

 

"안으로 쭈욱 들어오시면 맨끝집있어요 쌍둥이집이라고 똑같은 건물 있는데 바…"

"거기가 어딘데요?!"

 

설명하는 도중에 기사분께서 말을 자르셨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그냥 골목 맨끝으로 들어오셔서 전화주세요 제가 나갈…"

뚜뚜뚜뚜뚜뚜뚜뚜뚜.............................

 

길을 모르신데서 설명해 드리고 있는데

말하는 도중에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또 한번 기분이 나빴지만, 사람인지라 일하시면서 길을 모르시니까

기분이 안좋으신가 했습니다.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여보세요"

"여기 왔는데요"

"네"

 

저는 바로 택배를 받으러 내려갔지만 택배 차.. 개미한마리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다시 올라와서 전화를 기다리다가 택배에 연락처로 적어놓은 어머니 번호로

전화를 해봤습니다.

 

"택배에서 전화왔어요?" 라고 어머니께 물으니깐

 

방금 전화했는데 화를 막 내더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자세히 여쭤봤는데

통화내용은 이랬습니다.

 

"여보세요"

"택배어디다 맡겨야되요?!"

"집에다 갔다주세요"

"공사중인데 어떻게 들어가라고요!!!!!!!!!!!!!!!!!!!!!"

 

저한텐 왔다더니 이제와 공사중이라니요................

공사가 몇분만에 그렇게 시작하나요.............?????

 

갑자기 화를 내시는 기사님께 어머니께서 기분이 나빠서 말씀하셨답니다.

 

"그럼 공사중이라 못들어간다고 말씀해주셔야지 화를 내시면 어떻게해요

 그럼 이주소로 …"

 

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

 

이 택배기사님은 사람 말하는데 짤라먹는 재주가 있으신지..

어김없이 또 말하는 도중에 전화를 끊었습니다.

 

또 전화가 왔습니다

 

"집에 아무도 없어요!!!!!!!!!!!!!!!!!"

"그럼 그냥 던져놓고 가주세요.. 길을 못찾으신다니까 그쪽으로 부탁드린거 아니예요?"

"내가 어디가 어딘지 어떻게 알아요?!!!!!!!!!"

"왜 아까부터 화를 내고 그러세요 모르신다고 해서 설명해드리고 있는데 전화 끊으신 거 아니세요."

"알아들었으니까 끊었다! 왜! 알아들었으니까 끊었지!"

"다짜고짜 화내고 이제 반말까지 하세요?! 그냥 던져놓고 가주세요!

이만저만해서 길을 모르겠다고 말씀하시거나 공사중이라 못들어 가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라고 물어봐주셔야 되는게 예의아니예요? 전화하시자마자화내시고 이렇게 반말하시고"

"내가 화 안내게 생겼어?!!!!!! 아. 씨xxxxxxxxxxxxxxxxxx"

 

뚜뚜뚜뚜뚜뚜ㄸ뚜뚜뚜.....................

 

 

 

이건 정말 너무 하신거 아닙니까?

고객 집까지 택배를 배송해 주는 것이 택배회사에서 하는 일아닙니까?

길을 모르고 알아들었으니까 설명하는 도중에 끊고 화내고 반말하고,

이건 어느나라에서 볼수있는 택배배송법입니까??

택배비까지 내가면서 내가 산 물건 내가 받는데도 이렇게 받아야하는 겁니까?

 

다시는 동X익스프레스 택배 사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한테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한테 이렇게 하고있다는 것일텐데

누군지도 모르고 단지 전화라는 것으로 너무 막하시는 것 같네요.

 

어느누가 자기가 산 택배 받으면서

부모님한테까지 모르는 사람이 반말하고 화내고 막대하는거

좋아하겠습니까?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방금 택배 가져왔는데,

발로 밞으신건지 박스가 구겨지고 난리가 난리가 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