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자녀로써 너무 답답합니다.

주의종2011.02.25
조회629

안녕하세요

 

저는 2대째 목사집안의 장남입니다..

 

인터넷상에서 정말 여러분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 있어서 전해드릴렵니다..

 

 

 

 

1.목사가 교회에서 권력이 제일 쌔서 자기 맘대로 헌금 쓰고, 건축한다??

 

 

 

절대 NEVER!! 아닙니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 교회에서 성도들끼리 싸움나면 한마디도 못하십니다

 

왜냐구요?? 목사가 한마디라도 했다간 그성도 편 들어준다면서 다른사람들 싹 교회 빠져나갑니다

 

그런 현상은 님들이 모를수도 있지만 정말 많습니다..

 

또한 어쩔때는 목사가 쫒겨나기도 합니다.. 물론 쫒겨나기 합당한 이유도 있겠지만

 

단순히 부흥이 안된다거나 장로들하고 잘 맞지안는다거나 해서 쫒겨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도들이 마음만 먹으면 목사를 쫒아낼수 있습니다..(몰르셨죠?)저희 아버지도 몇몇 극성맞은 성도들과

 

접촉으로 정말 교회에서 쫒아낼려고 해서 집도 알아보고 했습니다..

 

그때는 정말 눈물로 미친듯이 기도했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잘 해결되었구요..

 

 

 

 

2.교회 재정을 목사가 맘대로 쓴다??

 

 

이것도 절대!! 아닙니다.. 교회 재정은요 재정팀이 있습니다.. 재정팀에서 헌금을 모두 관리합니다

 

목사님들 사례비,아님 교회 운영비 등요.. 또 목사님 사례비는 목사가 절대 정하는게 아니라

 

교회 재정상황에 따라 달라지구요 저희 가족은 어쩔때 상황이 안좋아 사례비가 확 줄기도 했습니다..

 

또 목사 가족은 뭘 사든 영수증을 재정팀에 내야합니다.. 한마디도 재정집사님들은 저희 가족이 뭘삿는지

 

다압니다.. 목사는 절대!! 재정을 맘대로 쓰지 못합니다.. 정말이에요!! 재정 집사님들이라면 모를까..

 

 

 

 

3.교회에서는 목사가 하나님처럼 대접받는다??

 

이건 정말 ㅡㅡ 말도 안나오네요

 

어떤 성도분 밤11시에 전화하셔서 아빠(목사님)한테

 

저희엄마 (사모님)가 열린 모임 참석한다고 소리 고래고래 지르면서 막 욕하고 따졋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삿대질도 많이 받으셨고 성도들이 막 별걸로 다삐져서 단체로 안나오기도 했답니다..

 

그래도 목사는 아무말도 못합니다.. 힘이 없으니깐요.. 목사는 절대 하나님처럼 대접받지 않구요

 

받아서도 안되죠!! 목사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고난이 많을껀가요..

 

 

 

4.교회에서는 헌금을 강요한다??

 

이것도 아닙니다

 

여러분의 믿음 대로 내는겁니다 누가 헌금 안낸다고 뭐라합니까?? 눈치를 줍니까??

 

여러분의 믿음의 수준대로 내는겁니다.. 나는 하나님께 한푼도 드릴수 없다 하면 안내면 되는겁니다

 

믿음의 수준이 높으신 분들은 정말 많이내죠.. 신기 하게 그런분들은 돈때문에 절때 쪼들리지 않습니다!!

 

이건 정말 제 경험!!

 

 

결론:믿음의 수준대로 내세요.. 안내셔도 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