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올해 스무두살여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평생 다신 있어서는 안될 이야기를 시작함 음슴체 ㄱㄱㅆ 얼마전에 저녁 7시경 집에오는길에 어떤 남자분이 옆으로 지나 가시는거임 ㅇ 그래서 걍 난 집에어서가서 티비봐야지 라는생각으로 계속가고있엇는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남자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로 돌아 다시 내가 걷는 쪽으로 오는거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모른척하고 걍 집으로 가고 잇엇음 아파트에 도착햇는데 갑자기 얼굴을 들이밀더니 "저기요 ..저기..번호좀 주세요.." 난 정말 기뻣음.. 내평생 이런날도 오는구나 했음.. 정말 진짜 완전 무지 기뻣음.. 표정관리 따위 ? 된적 없엇음.. 그냥 아무생각 없이 번호 주고 뛰어 왓음.. 행복햇음 히힣ㅎ 그러나 .... 이게 시작이었음..ㅠㅠ엉엉ㅇㅇㅇㅇ 집에 딱 들어와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문자가 왓음 " 많이놀라셨죠.. 죄송 ㅠㅠ ㅠ " 첨에 문자오자마자 죄송하다고 하니 뭔가..미안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평범한 사람이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칼답장을 햇음.. "아니예요 ㅋㅋ 몇살이세요 ?" 라고 물엇음ㅋㅋㅋㅋㅋㅋ그분이 번호 딸때 나한테 몇살이냐고 물엇엇기때문.. 난 솔직하게 스물두살이라하고뛰어왓음 "저 이제 24되는 ㅠㅠㅠ좀 동안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그렇지만 난 계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꿋꿋이 답장을 이어갓음 그러다가 자기의 첫인상을 물어보고는 자기가 스스로 ................. 내주변사람들은 이정도면 잘생겼다고 하던데 어떠셧ㅆ어요.. 라고 묻기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앗음 얼굴은 정말 괜..찮.....ㅎㅎㅎ 그런데 !!!!!!!!!!! 좀 문자 하다 보니........ .. 처음엔 정상이던 이 사람이 점점 말투가 오타쿠 같이 변해감 .. "모햅~???" "너눈 나어떡해 생각햅??" "너눈 질문할꺼 없썹~?" 뭐.. 갠찮음...정말 정말 이런 남자 싫어하지만 정말 대놓고 말투좀.. 이라는 등 뭐라 할수가없는 사람이엇음..난... 그치만 더 싫어졋던건 갈수록 갈수록.... 물어보는 질문들이 변태 같아진거임 ㅡㅡ "사실 아까 너 따라가면서 다리 봤었어" ㅡㅡ????? ????????????? 님들아.. 이거 내 다리가 어떻다는걸 떠나서 기분이 확 상해지지않음 ? 난 정말 급 기분이 ㅡㅡ.. 이제부터 대놓고 "남자가 이상형 몸매 보는거 이상하니?난 다리이쁜게좋더라" "보통여자들 스키니 자주 입잖아 스키니 입는 여자가 좋더라고 넌 짧은 치마 자주 입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여자 몸매 보는거 이해함..알겟음.. 근데 대놓고 ㅡㅡ 더더더더더ㅓ더더 심한건 !!!!! 내가 문자를 조금만 늦어도 "다른남자애랑 문자중이니 ?" "남자 많이 만났었어 ? " "내일 만나자..내가 술사줄께^^" "스킨쉽 하는거 어때 ? 난 되게 빨리 하는 여자가 좋더라 " 뭔가 갈수록 너~~~~~~~무 ㅡㅡ .. 처음만남부터 술을 먹으러 가자니 ㅋㅋ;;; 조금만 답장을 늦게 해도 전화를 수십번 해대기 시작햇음.. ;;;;;;; 난 아직 이분과 사귀는 단계도 아직 만남을 가진 단계도 아니었음.. 한번은 씻는동안 전화가 8통이나 와잇엇음.. 조금씩 무서워지기시작.. 그러더니 이젠 "니 학교에 내가 아는애한테 물어서 니 왜 연락안하냐고 물어보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찌질의 단계에 최고점이엇음..연락? .. 솔직히 내가 밥먹을때까지 핸드폰을 붙잡고 문자를 계속 하고잇을수도 없는 거 아님? 그뒤로 결심햇음 이색끼.. 문자 씹ㅈㅏ..솔직히 무서웟음 계속 전화도 왓고.. 이미 우리 아파트도 본 상태곸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계속 그딴식으로 협박하더니 결국 조금씩..차차..없어졋음.. 지금은 흔적도 보이지않지만 아직 무서움.. 정말 첨엔 그런사람 아니엇음.. 정말 정상적으로 생겻엇고 잘생긴것보다훈남쪽?...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아...다신.. 보지맙시다.. ○○○씨.. 음 어케 끝내짘ㅋㅋㅋㅋ 추천해주세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찌질한 남자에 번호 따여진 나의 이주간의 괴로웠던 생활.. ㅜㅜㅜㅜ
난 올해 스무두살여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평생 다신 있어서는 안될 이야기를 시작함
음슴체 ㄱㄱㅆ
얼마전에 저녁 7시경 집에오는길에 어떤 남자분이 옆으로 지나 가시는거임 ㅇ
그래서 걍 난 집에어서가서 티비봐야지 라는생각으로 계속가고있엇는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남자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로 돌아 다시 내가 걷는 쪽으로 오는거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모른척하고 걍 집으로 가고 잇엇음
아파트에 도착햇는데 갑자기 얼굴을 들이밀더니
"저기요 ..저기..번호좀 주세요.."
난 정말 기뻣음.. 내평생 이런날도 오는구나 했음..
정말 진짜 완전 무지 기뻣음..
표정관리 따위 ? 된적 없엇음..
그냥 아무생각 없이 번호 주고 뛰어 왓음.. 행복햇음 히힣ㅎ
그러나 ....
이게 시작이었음..ㅠㅠ엉엉ㅇㅇㅇㅇ
집에 딱 들어와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문자가 왓음
" 많이놀라셨죠.. 죄송 ㅠㅠ ㅠ "
첨에 문자오자마자 죄송하다고 하니 뭔가..미안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평범한 사람이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칼답장을 햇음..
"아니예요 ㅋㅋ 몇살이세요 ?"
라고 물엇음ㅋㅋㅋㅋㅋㅋ그분이 번호 딸때 나한테 몇살이냐고 물엇엇기때문..
난 솔직하게 스물두살이라하고뛰어왓음
"저 이제 24되는 ㅠㅠㅠ좀 동안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그렇지만 난 계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꿋꿋이 답장을 이어갓음 그러다가 자기의 첫인상을 물어보고는
자기가 스스로 .................
내주변사람들은 이정도면 잘생겼다고 하던데
어떠셧ㅆ어요.. 라고 묻기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앗음 얼굴은 정말 괜..찮.....ㅎㅎㅎ
그런데 !!!!!!!!!!!
좀 문자 하다 보니........
.. 처음엔 정상이던 이 사람이 점점 말투가 오타쿠 같이 변해감 ..
"모햅~???"
"너눈 나어떡해 생각햅??"
"너눈 질문할꺼 없썹~?"
뭐.. 갠찮음...정말 정말 이런 남자 싫어하지만
정말 대놓고 말투좀.. 이라는 등 뭐라 할수가없는 사람이엇음..난...
그치만 더 싫어졋던건
갈수록 갈수록.... 물어보는 질문들이 변태 같아진거임 ㅡㅡ
"사실 아까 너 따라가면서 다리 봤었어"
ㅡㅡ????? ?????????????
님들아.. 이거 내 다리가 어떻다는걸 떠나서 기분이 확 상해지지않음 ?
난 정말 급 기분이 ㅡㅡ..
이제부터 대놓고
"남자가 이상형 몸매 보는거 이상하니?난 다리이쁜게좋더라"
"보통여자들 스키니 자주 입잖아 스키니 입는 여자가 좋더라고 넌 짧은 치마 자주 입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여자 몸매 보는거 이해함..알겟음..
근데 대놓고 ㅡㅡ
더더더더더ㅓ더더 심한건 !!!!!
내가 문자를 조금만 늦어도
"다른남자애랑 문자중이니 ?"
"남자 많이 만났었어 ? "
"내일 만나자..내가 술사줄께^^"
"스킨쉽 하는거 어때 ? 난 되게 빨리 하는 여자가 좋더라 "
뭔가 갈수록 너~~~~~~~무 ㅡㅡ .. 처음만남부터 술을 먹으러 가자니 ㅋㅋ;;;
조금만 답장을 늦게 해도 전화를 수십번 해대기 시작햇음.. ;;;;;;;
난 아직 이분과 사귀는 단계도 아직 만남을 가진 단계도 아니었음..
한번은 씻는동안 전화가 8통이나 와잇엇음..
조금씩 무서워지기시작..
그러더니 이젠 "니 학교에 내가 아는애한테 물어서 니 왜 연락안하냐고 물어보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찌질의 단계에 최고점이엇음..연락? .. 솔직히
내가 밥먹을때까지 핸드폰을 붙잡고 문자를 계속 하고잇을수도 없는 거 아님?
그뒤로 결심햇음 이색끼.. 문자 씹ㅈㅏ..솔직히 무서웟음
계속 전화도 왓고..
이미 우리 아파트도 본 상태곸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계속 그딴식으로 협박하더니
결국 조금씩..차차..없어졋음..
지금은 흔적도 보이지않지만 아직 무서움..
정말 첨엔 그런사람 아니엇음..
정말 정상적으로 생겻엇고
잘생긴것보다훈남쪽?...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아...다신..
보지맙시다.. ○○○씨..
음 어케 끝내짘ㅋㅋㅋㅋ
추천해주세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