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게만드는남자...2

BONHEUR2011.02.25
조회587

댓글이 두개뿐이어도! 조회는 250 넘었고! 스트레스도 풀 겸

 

글 지를 수 있을 때 후딱 질러놓으려고 하루도 안되서 달려왔습니다...

 

 

 

지난번에 이어.... 라고 거창하게 할 것 까진 없지만요...

 

이 남자는 도대체 어장관리를 하는 걸까요? 호감이 있는 걸까요?

 

오우 마이 갓!!! 남자분들의 조언 완전 大환영합니다ㅠㅠㅠ

 

오늘은 지난 건수들 중 몇개만 끄적여볼까 합니다ㅋㅋ

(음슴체는 자동빵..ㅋㅋ    이 남자가 궁금하신 분은 1화 참고...)

 

 

작년 말이었는데 나는 오빠와 신나게 네톤쪽지를 하고 있었음

 

근데 오빠가 갑자기 "아, 나 네톤 폭발할 것 같아"라는 쪽지를 받고 읭?했음

 

내가 "네?"하고 보내자 "지금 네톤 쪽지랑 대화하는 애들이 엄청 많아서..ㅋㅋ"

 

대충 네다섯명은 족히 될 것 같은 수의 인간들과 채팅을 하고 있었던거임

 

소심한 나는 "그럼 쪽지 그만할까요..?"라고 보내고 답장 한근반두근반하며 기다리는데

 

답장은 "괜찮아 다 버렸어" 나를 위해인지는 모르겟으나 무튼 나머지를 다 끄셧다는거...

 

이건 뭐 새로운 수법입니꽈???? 예?????  

 

왜 나를 위해 다른 창들을 껏다는 것처럼 얘기하는건데????

 

 

 

그리구 이건 다른 얘기... 오빠는 음악 듣는 걸 무지 좋아함! 물론 나도 음악감상이 젤 큰 취미.

 

게다가 오빠는 영화 보는 것도 좋아하는데 취향이 완전 소녀취향. 헑....

 

정확히 말하면 소녀취향은 아니고 일본애니나...뭐 무튼 감동적인 건 무조건 짱팬임ㅇㅇ

 

근데 언발란스하게 음악 쪽은 또 롹퓔임 가요 따위 개나 줘버리고 팝송만 좋아함

 

어쨋든 취미가 조금 비슷하다보니 서로에게 추천해주는 일들이 자주 발생하는 바임

 

근데 오빠가 추천해주는 영화하며!!!!!! 추천해주는 노래 하며!!!! 왜 많고 많은 장르 중에!!

 

다 로맨스인거임???? 게다가 한 번 빠진 곡은 추천도 해줄 뿐더러 네톤 대화명에 보란듯이 써놓음

 

가사는 하나같이 사랑고백..... 의도적인 스멜이 나는 것 같은 기분은 내 착각이겠지만....

 

나 증말 억울하다거!!!!!!!! 어린 애 갖고 노니까 좋으십니까!!!!!!!!!!!!!!!!!!!!!!!!

 

맨날 꿈에 나와서 사람 속 다 헤집어 놓고 하루종일 머리 복잡하게 만들어서 좋으십니까!!!!!!!!!!

 

 

 


 

마지막으로, 이건 정말 순수한 질문인데.... 정말 왜 이러는지 궁금궁금함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길래 "저랑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하실래요?ㅋㅋ"라고 쪽지 보냈는데

 

"니 정서에 안 좋아..."라고 답장이 온거임  이건 뭔 쌩뚱맞은 소리?????

 

이해 못했다고 왜요?라고 보냈더니 갑자기 "나도 내가 왜 그렇게 썻는지 모르겠어"

 

사람 마음 갖구 장난치지 맙시다 제발..ㅡㅜ 남자분들!!! 이건 도대체 무슨 상황?!?!

 

 

 

 

 

끝으로

 

절대 그 분이 이 글을 읽지 않길 바라며...

 

이상 아무렇게나 질러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닷(--)(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