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여 ㅠㅠ

이마트알바녀2011.02.26
조회8,131

안녕하세요 시급 3500원 받고 일 하는 알바녀에요더위

 

근데 저의 사장님이 저에게 매일 입에 담지도 못하는 욕을 매일 같이 하시고

매일 ㅁㅊ년 (제주도 말론 두레년이죠 ㅎ) ㅈ 같은년 등 수도 없이 듣기 일수에요

진짜 뭐라고도 못하고 돈이뭐길래 매일 같이 일하고 버티고 있었죠..

 

하루는 사람이 많고 바빳던 적이잇엇는데 안그래도 그 좁은곳이 일손도 부족하고 엄청 헤맷죠

 

비빔밥 재료는 당연히 고기류가 들어가겠죠

그 가계는 비빔밥 집이라서 재료 담는 통이 여러개거든요 ..

 그래서 비워진 고기통을 채우려 (고기를 볶고 비닐에 넣어 포장 하거든요) 그 비닐에 쌓인 고기를 풀다가

고기가 다 터져 나갔어요

사장이 이때 다 싶엇는지 " 야이 ㅁㅊ년아 뭐하는 짓이야 " 이러면서 수저를 던지시더라구요

 정말 한두번 운게 아니에요

이런식으로 입에 담지 못할 말을 듣다보니 자연히 눈물도 나고 손님 앞에 있는데도 욕을 들은것도

한두번이 아니구요

 

그리고 오늘은 그 사장님이 기분이 안좋으셨나봐요 아침부터

비빔밥 재료엔 무채가 들어가죠 무채를 열심히 무를 밀었습니다

그러다가 손 베인것도 한두번이 아닌데 말이죠

다 하고 김치를 넣은 통을 닫아야 해서 뚜껑을 찾는데 뚜껑이 안맞는 거에요 ㅠㅠㅠㅠ

그래서 이거 안맞는다고 말을 했더니 엄청 비꼬시면서 ' 너 알아서 하세요~ '

이러시고 .. 혼자 뚜껑을 계속 찾는데 그 모습을 보시고 ' 넌 백날 천날 해봐라 그러니까 안되는거야' 이러면서 소리를 빽 지르시는 겁니다

 

우여곡절 끝에 뚜껑을 찾앗는데 오백원 동전을 획!!!!!!!! 던지시더니 화장실을 가시는거에요 ㅠ0ㅠ

 화장실에서 오시자마자 방해된다고 나가서 잇다가 오라고 해서

나가서 한 십분 정도 있엇나 ?

아 ㅅㅂ 왜이렇게 늦게왔는데 아 ㅈㄴ 열받네

이러시면서 쓰레기를 버리고 오래요 그래서 버리고 와서 밀린 설거지가 있길래

설거지를 하는데 갑자기 왜 양념이 없으면 양념을 채우고 재료가 없으면 재료를 채워야지 덜 떨어진 ㄴ 아 이러시는 거에요

 

아 참았어요 그리고 하던 설거지를 마저 하는데 트집을 잡으시더니

왜 설거지를 그딴식으로 하는 건데 ㅁㅊ년아 이러시는 거에요

그래서 아 저는 저하는게 편해서 그런건데 ..

이러니까 사장님이 설거지를 하던거 다 치우고 빼가시더니 앞에서 카운터를 보래요

저하는게 편해 ? 지ㄹ염ㅂ 하고 자빠졌네 넌 진짜 발전가능성이없는ㄴ 이야

이러면서 제가 앞에서 뻔히 듣고 손님을 맞이 해야하는데

계속 눈물이 나는거에요

그러다가 사모님이 왔어요 사모님이 우는 절 보고 상황 파악 하시고 계셧는데

이ㄴ 김치뚜껑하나 못닫는 덜떨어진ㄴ 이라면서 계속 욕 하시는거에요

계속 사모님 한테 이ㄴ한테 밥도 주지말고 의자에 앉아서 쉬지도 못하게해 하시면서

담배 피우러 가시는 사이에 정말 엉엉 울었어요 너무 억울하고 눈물이 안멈추는데

사모님이 계속 울지말라면서 성격원래저런다면서 계속 달래주는데

눈물이 너무 안멈추는거에요 ..

아 .. 그다음 월급 ? 식으로 받으니까 돈을 계산 해서 주시더니 꺼지라고 하시면서

정말 억울하고 아직도 속상하고 맘이 안추스려 지네요 .. 너무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