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처음으로 판 써보네여 맨날 읽기만 하다가 이번에 정말 너무 답답하고 조언이 필요했습니당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찌만 일단시작 많지도 적지도 않은 이십대초중반 여자임 나는 외국인남자친구를 사귀고 있음 누가봐도 참 귀엽고 멋진 내 남자칭구 내가 아는 사람들이 다들 보면 나보고 그럼 니가 먼저 사귀자 했지? 니가 쫓아다녔지? 걔는 도대체 니가 왜 좋대? 아 이제 이런거 너무 들어서 아무렇지도 않음 그치만 사실 남자친구가 따라다녔음 으캬캬캬ㅑ캬캬컄캬 죄송 자랑미안 어째뜬 내 남자친구는 혼혈임 왠지 자세히 글 남기면 아는 사람이 너 니얘기 썼지 이렇게 쪽지올까봐 무서워서 못쓰겠음 아무튼 동양 얼굴이지만 눈은 깊음 뭐 정말 한국인 남자친구에게선 절대 못 느낄 달달함과 멋짐과 즐거움과 어떻게 이렇게 멋쟁이를 득템했는지에 대한 얘기는 님들이 원한다면 나중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조언이 필요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원래 이렇게 생각하던 사람이었음 외국인을 어떻게 사랑함? 사랑이 느껴짐? 어떻게 사김? 근데 막상 내가 이 상황 되보니 사랑임. 사랑할수있음 외국인이랑도. 그러니 우리 지나갈 때 제발 이상하게 쳐다보지마셈 , 계속 쳐다보지마셈 , 신기하게 쳐다보지마셈 맨날 남자친구한테 니가 잘생겨서 쳐다보는거양 기분나빠하지마 하고 얘기해주기도 힘듬.... 이제 거의 사귄지 5개월쯤임 슬슬 문화차이가 느껴짐 처음에는 머리에 기름이 껴도 좋을 때라서 문화차이조차 느끼지 못했나봄 싸울때 너무 힘듬 솔직히 나도 내 나름 이십몇년을 살아오며 고집해온 나만의 연애 스탈이 있음 다들 그렇지않음? 물론 내 남친도 그럴거라 생각함 게다가 걘 나보다 나이 많으니 더 그렇겠지만!!!! 그렇겠지만!!!!!!! 아 근데 이거 되게 설명하기 힘드네 몇번을 쓰고 몇번을 지움- 그러니까 간단하게 예를 들면은, 우리는 영어로 대화를 함. 가끔 서로 쓰는 영어 단어와 질문에 오해를 하고 화를 냄. 예를 들면 막 싸우다 보면은 남자친구는 so what do u want ? what do u want to do? 그래서 뭘 바라는거야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데 싸우다가 이런 얘기 들으면 이런 느낌이 듬 그래서 헤어지자는 거야 뭐야? 그걸 원하는거야? 하고 물어보는것만 같음. 그리고 일단 저렇게 물어보는거 자체가 기분이 나쁨 근데 그 아이는 이렇게 말함 단지 니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듣고 그걸 해주려고 물어보는 것 뿐이라고 . 가끔 우리는 화가 나면 말을 안하지 않음? 그냥 조용히 화난 척 하거나 삐진 척 하거나.... 그런거 절대 안먹힘 일단 화가 났으면 뭐가 화났는지 이야기하고 자신이 고칠 수 있는 일이면 고치고 안되는 일이면 대화로 풀어나가야함 가끔 진짜 화나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서 아 이야기하고싶지 않아! 하면 바로 그게 니가 원하는거야? 그럼 알았어 하고 걍 돌아서버림 가끔 그 아이의 행동이 무서워서 화도 못내겠음 그냥 나만 속썩고 잇는것 같음 뭐랄까... 너무.... 일단 그 아이의 얘기를 들으면 걔의 말이 다 맞음. 그래서 더 화가 남. 너무 옳은 말만 함. 그치만 가끔 싸우거나 이야기를 할 때는 옳지 않은 것도 하지 않음? 어떻게 맨날 화나자마자 마음에 안드는거 있자마자 바로 이야기 해야함? 항상 말하다보면 내가 지는 느낌이구 걔가 나를 이겨먹는 느낌임.... 그치만 너무 사랑함 헤어지고 싶지 않음 어떻게든 이겨내고 싶은데 그냥 우울하기만 하고 한숨만 나오고 죽겠음 아 너무 우울했다.... 외국인 남자친구 사귀시고 하시는 분들 다들 문화차이도 느끼고 많은 어려움 있을텐데 어떻게 이겨내셨나여 진짜 이겨내고싶은데 어려움 대화를 할 수록 미궁으로 빠지는 느낌 휴 우리 나름 이쁘게 사귀고 있음 너무 우울해졌었음 죄송
문화차이 이런건가 외국인 남자친구 조언좀
안녕하세요, 정말 처음으로 판 써보네여
맨날 읽기만 하다가 이번에 정말 너무 답답하고 조언이 필요했습니당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찌만 일단시작
많지도 적지도 않은 이십대초중반 여자임
나는 외국인남자친구를 사귀고 있음 누가봐도 참 귀엽고 멋진 내 남자칭구
내가 아는 사람들이 다들 보면 나보고 그럼
니가 먼저 사귀자 했지? 니가 쫓아다녔지? 걔는 도대체 니가 왜 좋대?
아 이제 이런거 너무 들어서 아무렇지도 않음
그치만 사실 남자친구가 따라다녔음 으캬캬캬ㅑ캬캬컄캬 죄송 자랑미안
어째뜬 내 남자친구는 혼혈임 왠지 자세히 글 남기면 아는 사람이
너 니얘기 썼지
이렇게 쪽지올까봐 무서워서 못쓰겠음 아무튼 동양 얼굴이지만 눈은 깊음
뭐 정말 한국인 남자친구에게선 절대 못 느낄 달달함과 멋짐과 즐거움과
어떻게 이렇게 멋쟁이를 득템했는지에 대한 얘기는
님들이 원한다면 나중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조언이 필요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원래 이렇게 생각하던 사람이었음
외국인을 어떻게 사랑함? 사랑이 느껴짐? 어떻게 사김?
근데 막상 내가 이 상황 되보니 사랑임. 사랑할수있음 외국인이랑도.
그러니 우리 지나갈 때 제발 이상하게 쳐다보지마셈 , 계속 쳐다보지마셈
, 신기하게 쳐다보지마셈
맨날 남자친구한테 니가 잘생겨서 쳐다보는거양 기분나빠하지마
하고 얘기해주기도 힘듬....
이제 거의 사귄지 5개월쯤임
슬슬 문화차이가 느껴짐 처음에는 머리에 기름이 껴도 좋을 때라서
문화차이조차 느끼지 못했나봄
싸울때 너무 힘듬
솔직히 나도 내 나름 이십몇년을 살아오며 고집해온 나만의 연애 스탈이 있음 다들 그렇지않음?
물론 내 남친도 그럴거라 생각함 게다가 걘 나보다 나이 많으니 더 그렇겠지만!!!! 그렇겠지만!!!!!!!
아 근데 이거 되게 설명하기 힘드네
몇번을 쓰고 몇번을 지움-
그러니까 간단하게 예를 들면은,
우리는 영어로 대화를 함. 가끔 서로 쓰는 영어 단어와 질문에 오해를 하고 화를 냄.
예를 들면 막 싸우다 보면은 남자친구는
so what do u want ? what do u want to do?
그래서 뭘 바라는거야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데
싸우다가 이런 얘기 들으면 이런 느낌이 듬
그래서 헤어지자는 거야 뭐야? 그걸 원하는거야? 하고 물어보는것만 같음.
그리고 일단 저렇게 물어보는거 자체가 기분이 나쁨
근데 그 아이는 이렇게 말함
단지 니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듣고 그걸 해주려고 물어보는 것 뿐이라고
.
가끔 우리는 화가 나면 말을 안하지 않음? 그냥 조용히 화난 척 하거나 삐진 척 하거나....
그런거 절대 안먹힘
일단 화가 났으면 뭐가 화났는지 이야기하고 자신이 고칠 수 있는 일이면 고치고 안되는 일이면 대화로 풀어나가야함
가끔 진짜 화나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서
아 이야기하고싶지 않아! 하면 바로
그게 니가 원하는거야? 그럼 알았어
하고 걍 돌아서버림
가끔 그 아이의 행동이 무서워서 화도 못내겠음 그냥 나만 속썩고 잇는것 같음
뭐랄까... 너무....
일단 그 아이의 얘기를 들으면 걔의 말이 다 맞음.
그래서 더 화가 남.
너무 옳은 말만 함.
그치만 가끔 싸우거나 이야기를 할 때는 옳지 않은 것도 하지 않음?
어떻게 맨날 화나자마자 마음에 안드는거 있자마자 바로 이야기 해야함?
항상 말하다보면 내가 지는 느낌이구 걔가 나를 이겨먹는 느낌임....
그치만 너무 사랑함 헤어지고 싶지 않음
어떻게든 이겨내고 싶은데 그냥 우울하기만 하고 한숨만 나오고 죽겠음
아 너무 우울했다....
외국인 남자친구 사귀시고 하시는 분들 다들 문화차이도 느끼고 많은 어려움 있을텐데 어떻게 이겨내셨나여
진짜 이겨내고싶은데 어려움 대화를 할 수록 미궁으로 빠지는 느낌 휴
우리 나름 이쁘게 사귀고 있음 너무 우울해졌었음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