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 life - ' 열 잔 째 '

도발녀2011.02.26
조회796

 db'S life - ' 열 잔 째 ' [ oh! yeah!!! ]

 

-난 사진 유포자

 

 

내사랑들 어젯밤은 편히 잘 잤나 모르겄네~만족 비록 댓글 아홉개를 마지막으로 확인했지만...

조회수랑 안 맞는거 다 보이지만 슬픔 그래도.... 그냥 빨리 쓰고... 좀 시간을 가질려구요ㅎㅎ

여러분!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딱 하나랍니다.

단 한줄이라도 그 댓글을 보는 순간 보람을 느낍니다.

바쁜와중 적은 내 일상이야기가 다른사람에게 헛되게 다가서진 않았구나. 하고말입니다.

나와 여러분들 사이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즐거웠기때문에 글을 써왔던거랍니다.

저에게 힘을 준다는 생각을 한 번만 해주시겠어요? 댓글 올리는 20초가 과연 아까..울까요?..

간단히 줄여서 ※ 불같은 반응을 보여달란 말이야 통곡

싫으면................하는 수 없구요, ㅠㅠ 그럼 오늘도 시작해봐요

 

 

 

어제 올린 글에 시크릿 가든에 빠져있는 완님을 보셨습니까?

제가 당한 억울한 일두요? 열

 

 

 

근데..........................................현빈이랑 얼굴만 다르지......

 

 

 

 

키는 현빈이랑 똑같고!!

얼굴도 .....................................................

...............................아..........진짜 이건 내가 직접 말하기 싫은건데.....

만약에 이거 내가 쓴거 보면......................

 

 

 

거만함이 하늘을 칠텐데...................................폐인

 

 

아 갈등되네 요거요거음흉

 

 

 

 

 

 

나이가 벌써 계란한판 ( 3 0 ) 이지 않으심?

근데 정말..........어디가면 그렇게 안봐줌........

기껏해야 이십대후반으로 볼거라구요?

나도 그렇게 봐줄줄 알았어요 통곡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끄엉

 

 

 

 

 

이십대 중반은 물론 대학생 소리까지도 듣는 절대동안의 최강자십니다...

( 후......이 글은 제발 보지말길.............. )

 

 

 

 

 

 

저번에 네이트온 주소 남겨놔서 완님이 그거 보고 나한테

아무말도 없이....( ㅡㅡ 콱 그냥 )

아이디만 주루루루룩 보낸거 알고 있으심?

 

 

 

 

그 전에도 나랑 네이트온 친구 되어 있는 내사랑들이 있었는데

한참 내 얼굴이랑 완님 얼굴을 되게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었음.

 

 

 

 

 

 

근데 내가 좀... 아이.. 허허 왜그러시나..

내 성격 어느정도 파악하지 않으셨나?

 

 

 

 

계속 졸르면 그냥 쿨~하게 풀어버리는 사람이라고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

 

 

 

 

 

 

그러니까 내 말은 지금 내 얼굴과 완님얼굴을 본 사람들이 있다는 거임.

또 사진 보여주면

 

' 사기꾼 ' 이라고들 하셨음.

 

 

 

왜 그러쎄요??.............................

저희 주름이....끄엉 통곡

 

 

 

 

 

근데 말만이라도....

기분은... 겁나 좋았어요 으흥 짱짱짱 멋져부러!

 

 

 

 

 

 

사진 유포 한 사실을 들키고 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게 잔소리 들었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장난치냐? '

' 니가 왜 내 허락도 없이 내 사진을 보여주는데? '

' 어떤거 보여줬냐 그래서? 잘 나온거? '

' 기왕이면 좀 잘 나온거 보여주지 그랬어? 너 나 골릴려고 이상한거 보여줬냐 ?? '

' 땅콩농장에서 일하고 싶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는...............

기본...이죠...통곡

 

 

그냥 잔소리가 아니고

 

 

폭탄 잔소리

폭풍 잔소리

잔소리 한~~~바가지 짱

 

 

 

 

 

그래요 나 이런 여자에요

현빈만큼 키 크고 절대 동안에 얼굴도 잘 생겼단 소리 왕창 듣는 남자한테

겁나 잔소리만 들어먹고 살아요 파안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까 서러운데 이거?

 

 

 

 

어우어우어우

아오아오아오 !!!!!!!!!!!!!!!!!!!!!!!!!!!!!!!!!!!!!!!!! 엉엉 통곡

내가 왜 !!!!!!!!!!!!!!!!!!!!!!!!!!!!!!!!!!!!!!!

 

 

 

 

 

내가 보기엔 자기 잘생긴거 아는

현빈대사를 좀 빌려오자면....

' 딱 미xx '

으흥...............부끄

설마, 알아본 사람 없죠? 그런거죠??..

그렇다고 말해요..

 

 

 

 

 

그래서 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제목이 뭐에요? 쭉 올려봐봐요!

왜 그거게요?

내가 했거든욬ㅋㅋㅋㅋ흐흐

 

저기 타이틀만 봐도 노래가 절로 나오지 않아요?

오예 오예

 

 

 

댓글을 폭풍으로 써 줘요

내가 그러니까 이런거 써먹잖아요 짱

너무 신기한거에요 ㅋㅋㅋ

완전 딱 좋았어요 고마워요

 

 

지금 무슨소린지 모르겠다고요?

그래요 내가 어떤여자에요 당연히 캡쳐해왔어요

한 방에 이해갈거에요!

 

 

 

 

내가 서럽다고 억울하다고 뒤짚을수있는 방법 없냐고 그랬잖아요 !

마지막 댓글이 이거더라구요

 

 

 

 

발녀누나도 문자스킬 쓰면 안되(x) : 안돼(o) ? 라는 댓글이....당황

네?응?잉?읭?

 

무..문자..스킬이 뭐.....뭐에요?

놀람덜덜.

 

 

 

 

 

뭐...뭐를 써먹으라는 거......지?....

방법도 같이 알려주지......ㅠㅠ 하며 댓글을 확인했는데

 

 

문자스킬이란 이런거구나 하고 새삼 알았어요 방긋

바로바로바로!!!! 이런거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잘 안웃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고....... 웃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흐낄낄낄

 

 

우짤껍니까 예?

내가 웃었다구요 고마워요 윙크

다른건 잘 모르니까요 ㅋㅋㅋㅋㅋㅋ

알려준 이걸로 써먹어야지 하고 몇시간전에 냉큼 써먹어봤답니다

어때요? 저 잘했어요?

 

 

그럼....후기 써볼게요.......................................

 

 

 

 

 

 

 

내 마음과 문자를 치는 손가락은 ' 후덜덜 ' 떨리고 있었음

사실....... 둘다 장난을 잘 치고 노니까......................

이 남자도 고단수중에 고단수니까..

과연 뒤엎을수 있을까?

만약에 속아넘어가지 않을시 후폭풍은...?? 꺅!!!!!!!!!! 폐인

 

 

 

 

그래도 내가 후기 쓰는게 내사랑들과의 약속아니겠음? 낄낄.

그래서 강하게 나갈려고 !! 맘먹고 !!!!!

문자를 한~타 한~타 쳤음 윙크

 

 

 

 

 

 

[ 나니가좋아 ]

 

일부러 한 칸도 안 띄우고 따닥따닥 붙여서 보냈음.... ( 무서워 )

 

 

 

 

토요일이니까 약속이 있을수도 있고 일할수도 있고....

빨리 확인못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항상 빨리 오다가 안 오니까

도둑이 제 발 저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움찔움찔거렸음.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는 않았음

만약에 1시간정도 딜레이 되었다면............

난 초조해서 죽었을지도 모르겠음 폐인

 

 

 

 

정확히 11분 후에 답장이 도착했음..

하......................떨려...........

............................제발...

 

 

 

 

 

 

 

 

 

 

 

 

 

 

 

 

 

 

 

 

 

 

 

[ 나도니가좋은데 ]

 

 

 

 

라고 온거임 놀람

나 너무 당혹스러웠음

이거.. 내사랑들이 알려준거... 문자스킬이라는건데...............

이게 이런식으로 흘러가면 나는 뭐가 되는거.......................

정말 당황스러웠음

금방 전을 떠올리면 얼굴이 폭발할거같음

 

 

완님 입장에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파안

 

 

 

 

진짜 뭐라고 답장해야겠음?

고도의 심리전은 이미 시작된거임ㅋㅋㅋㅋ

그래 파이트다

 

 

 

 

그래 오랜만에 땡겨볼까?

 

 

 

 

 

 

[ 그럼.. 우정이 얼마나 찐해 ^^ 좋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이정도롴ㅋㅋㅋㅋ아오..

보내고 나서가 더 떨림

 

 

 

 

갑자기 초고속 스피드가 붙어버림

 

 

 

 

[ 우정에만 찐한 사랑이 있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뭐...뭐!!

 

 

 

 

 

안되겠다 싶어서 말 이어가지 말고 알려준말만 시행하기로 맘먹고 보냈음

 

 

[ 축구선수 나니 말야 ]

 

 

하..제발..

 

 

 

 

답장- [ .......복수냐? ]

 

 

 

파안방긋흐흐음흉으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공이야??

 

 

 

 

 

 

왠지 뿌듯함 마음이 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스킬 정말 좋은거라고 생각하게 됨 짱 멋져요!!

 

 

 

바로 다음 멘트를 날렸어요

물론 약간의 시간거리를 두고 음흉

확실한 계획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실은니가좋아 ]

 

 

안녕 님 안녕 오예 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워 즐거워 흐흐

 

 

이거 이렇게 스릴있는 게임인거임?

답장이 기다려짐

무서워하던 내 모습은 어디로? 워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님 [ 장난치지마라..? ㅋㅋ ]

 

 

 

아냐 장난!! 좀 속아주지 ㅋㅋㅋㅋ

지금 약간의 의심과 실제 현실성을 재고 있는거임 이 남자 ㅋㅋㅋㅋㅋㅋㅋ

 

 

 

 

[ 장난아냐 사실은니가좋다니까? ]

 

 

 

상대방이 의심쩍어 할 수록 당사자는 당당하고 뻔뻔해 져야함

그래야 의심을 확! 접으니까 파안

 

 

 

 

 

완님- [ 진짜냐? ]

 

 

아니... 나 은니말고 금니 메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어머!! 이거 점점 재밌어져 어떡합니까 부끄

 

 

 

 

 

[ 그럼 가짜도 있나? 믿기싫음 말고 ]

 

 

이건 내가 알려주겠음. 뻔뻔스킬이라고 ㅋㅋㅋㅋㅋ박수

 

 

 

 

 

 

근데 이거 하다가 생각난건데 예전에

나도 이런거 비슷한거 허 완한테 당한적이 있음.

기억은 안 나지만

결론은 꽤 당했음

꽤가 아니라 무조건 당했음

물론 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

 

 

근데 이제 내가 써먹을수 있게 되다니 우와 세상이 신비로워 보입니다요짱

 

 

 

 

 

완님- [ 안 믿긴 누가 안 믿는데? ]

 

 

캬 ~~~~~~~~~~~~ 이정도면 성공한거 아님?

예상컨데, 고개 갸우뚱 거리면서 문자치는 모습일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 예전에 나한테 뻑하면 써먹었잖아

누구한테 배워오는건데?

나 많이 당했다고 어이?

나 좀 쓸게 안녕

 

 

 

이제 슬슬 해머로 머리 한대 쳐야 되지않겠...음?.......허걱 ( 조금 두렵... )

 

 

 

 

 

100 톤 해머 납셨어

그래 너 오늘 나 땅콩 준거 되갚아 받는 날이여 ㅋㅋㅋㅋㅋㅋㅋ

 

 

 

 

 

나의 복수 답장-

[ 그래 믿어! 난 치과가면

 은니만 하는 여자야! 이건 몰랐지?^^ ]

 

 

 

 

 

나 좀 응용 잘 한거 같음?

아 처음 써먹는거 치고는 성공적인가?....부끄

 

 

 

ㅋㅋㅋㅋㅋㅋㅋㅋ

속든 안 속든 난 자기만족이 되어버렸다구요 ㅋㅋㅋㅋㅋㅋ

워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라

 

 

근데 답장은

 

 

 

 

 

완님-

[ 아..아...또 나를 시험에 들게 하네.

 우리 좀 볼까?...ㅋ ]

 

 

아....아니요... 보..보긴 뭘..봅니까...

당신은 시크릿가든이나 보세요....

 

 

 

 

 

성공적이었음

아니 뭐 나는 그렇게 생각함

 

이거 리플로 달아준 내사랑 정말정말정말 고마워요 여포

 

 

 

 

근데 당분간은 허완을 만나지 않는게 좋을거 같음

 

참... 내가 한 말이지만......

 

복수혈전은 뭐라구요?

 

그래요... 돌고 도는거요.....통곡

 

 

 

 

 

 

 

 

 

부가적으로 오빠가 전화도 한 통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씹어 먹어버렸음...내가....^^....하하하...

 

뭐..뭐 절대 겁먹은건 아니구요!!!

그냥요...놀람

 

 

 

 

 

 

 

 

 

 

자 오늘 이야기는 어땠나요? 으흥~~ 갑자기 생각나가지고 글쓰러 들어온거였는데

때마침 오늘 이거 보고 , 써먹어가지고

퍼펙트한 소재가 만들어졌네요? 멋져부러요~ 그쵸잉? 파안

난 또 일을......................ㅎㅎ!!

그럼 나중에 여유있을때 확인하러 올터이니

댓글과 추천 꼭 부탁해요 방긋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내 사랑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