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벌어진 *** 겨 털 아줌마***사건

버스남ㅋ2008.07.26
조회158,042

톡될줄 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는사람도 꽤 들어오겠다 ㅋㅋㅋㅋㅋ아 신기하네 이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M 죠지쟈!!!

박윤철, 이민행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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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사는 이제 곧 졸업 예정인 ㅜㅜ 25살 남학생입니당..

방금 톡보고 완전 웃고 ㅋ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그저께 혼자 웃음참느라 죽을뻔한 이야기를 쓰게 되네요 ㅋㅋ

 

때는 바야흐로 7월 24일 목요일!!!!!!!!!!!!!!!!!!!!!!!!!

엄청 더웠죠 ㅜㅜ 비도오고........

친구와 백화점이나 갈까.........해서 집에서나와

버 스 를 탔습니다!!!!!!!! 버스...........

15x 번 버스를 탔습니다. ㅋ

앉을곳도 없고 사람도 많아서 앞쪽에 서있었습니다.

몇정거장 후에 어떤 건장한 남자분이 타는것이었습니다.

 

이 남자분은 근육질이고, 나시를 입었었습니다. 나시.ㅋㅋ

마치 근육을 자랑하듯, 천장에 붙어있는 손잡이를 덥썩 잡더니 이어폰을 끼는것이었습니다.

제 눈에는 겨털이 보였지만,,,,, 그냥 그럴수도 있지 ..하고 창문 밖을 보고있었습니다.

 

한...................3분후.........................................................................

일단, 서있는 배치는 이렇습니다.

(버스 앞쪽) 어느 아줌마, 그 청년, 저 (버스 뒤쪽)

 

좀 어두운 저녁이어서 그런지........창문밖은 잘 보이지 않았고, 창문에 비친 그 남자분의

겨털이 자꾸 보였습니다. 저도 모르게 계속 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계속 전 그 겨털남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겨털남 옆에계신 어느 아주머니 (30대 초반으로 보임) 께서 .........글쎼...............

갑자기 겨털남의 겨털을 몇가닥을 쓱 하고 두손가락으로 만지는 것이었습니다.

전 순간.. 아.......결혼했나?? 아니면 누난가???여자친군가??????????하는생각뿐......

전혀 의심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이어폰을 끼고있던 겨털남이 갑자기 휙~ 이어폰을 빼더니,,

' 이아줌마가 미쳤나;;' 하고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씁쓰ㅃ쓰쁬쁬쁬쁘쓰ㅃ쓰쁘ㅃ 니다 ㅜㅜ

 

상황은 즉,,

 

전혀 서로 알지 못하는사이인데....아주머니께서 자기도 모르게 손이 겨털로 가서 털을 쓱~하고 쓰다듬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주머니께서는 그 겨털남에게 계~속 죄송하다고 하면서 지금 제정신이 아니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전 계속 고개숙이고 얼굴 빨개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웃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친구한테 전화하는척하며 엄청 크게 웃었습니다. !!!!!@!@!@#!@#!@#

 

겨털남님, 아주머니 ㅋㅋ ~~~~~~~~웃어서 죄송해요 ㅋㅋㅋㅋㅋ

 

아 근데 웃긴걸 어떻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첨부터 다봤는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