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입니다. 도저히 저희 가족끼리는 해결 자체가 될 것 같지 않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희 부모님은 제가 유치원 다닐 때 쯤 헤어지셨습니다. 저와 동생은 엄마와 살고 있구요.. 아빠는 다른 가정을 꾸리셨습니다. 엄마 여자 혼자 몸으로 제 대학 등록금 다 보태주시고 학원, 과외.. 다 해주셨어요. 저와 동생 편모가정이라 어디가서 기죽지 말라고 남들보다 부족치 않게 키우셨거든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이런 엄마 모습을 많이 봤던 탓인지 금전적인면이나 생활적인면이나 엄마 걱정안하게 살아왔던 것 같아요. 근데 제 남동생은 뭐가 불만인 탓인지 밖에 나갔다하면 집에 5일 뒤에 들어오고 학교도 안가고.. 요새 애들 아시죠? 겉멋에 빠져서 약한자 앞에서 한없이 강해지고 강한자 뒤에선 약해지는.. 시쳇말로 일진.. 제 학창시절 때도 '일진'은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심할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또 학교에서 학생을 패서 합의금도 많이 물어줬구요.. 학교에서 경고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만 그런다면 정말 상관이 없어요.. 근데 이게 집에서까지 이어진다는게 참 문제입니다. 저희 가족 저와 엄마 동생 3인가족이고 남자 오로지 동생 뿐입니다. 그게 문제인건지 엄마와 제가 여자라서 만만한건지 아주 가관입니다.. 저는 동생에게 머리채붙잡히고 맞아본적도 많구요. 면전에 대고 상욕 들어먹는 것도 이제 익숙합니다. 엄마에게도 스스럼 없이 욕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엄마 지갑에 손도 댑니다.. 통장도 훔쳐가고 어느날은 집에 있던 돌반지, 금돼지 (주먹만한것), 예물반지, 목걸이 등 귀속품들이 다 사라진거에요 그래서 동생 붙잡고 물어봤더니 자기는 아니라고 제게 상욕을 하면서 덤비는데.. 솔직히 엄마 지갑까지 뒤지는 놈이 집에 있던 금붙이들 다 안팔아먹었겠습니까? 후에 동생 친구들에게 금은방가서 팔았다고 다 들었습니다. 여자인 제 입장에서는 무섭고 동생같지도 않고 맘같에선 그냥 콱 죽었으면 좋겠는데.. 엄마는 아닌가봐요.. 아무리 끊으려해도 끊어지지않는게 혈연이라면서 엄마가 많이 받아주고 계십니다.. 없는 형편에 큰 대학병원가서 정신과 상담도 받아봤는데 의사라는 사람은 '엄마가 문제다, 엄마가 더 받아줘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엄마가 더이상 뭘 받아줘야 된다는 건가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죽고 싶을 만큼.... 엄마아빠한테 한번도 맞아본적 없는데 이렇게 동생한테 맞고 욕듣고 그냥 죽고싶습니다 동생이란 새끼에게 머리통 부숴버린다, 죽여버린다 등등 입에 담지도 못할 욕들을 들으면서까지 저는 살아야 되나요? 엄마한테는 정말 미안하지만 저 정말 그만두고 싶어요 모든걸
삐뚤어진 동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입니다.
도저히 저희 가족끼리는 해결 자체가 될 것 같지 않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희 부모님은 제가 유치원 다닐 때 쯤 헤어지셨습니다.
저와 동생은 엄마와 살고 있구요.. 아빠는 다른 가정을 꾸리셨습니다.
엄마 여자 혼자 몸으로 제 대학 등록금 다 보태주시고 학원, 과외.. 다 해주셨어요.
저와 동생 편모가정이라 어디가서 기죽지 말라고 남들보다 부족치 않게 키우셨거든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이런 엄마 모습을 많이 봤던 탓인지
금전적인면이나 생활적인면이나 엄마 걱정안하게 살아왔던 것 같아요.
근데 제 남동생은 뭐가 불만인 탓인지 밖에 나갔다하면 집에 5일 뒤에 들어오고 학교도 안가고..
요새 애들 아시죠? 겉멋에 빠져서 약한자 앞에서 한없이 강해지고 강한자 뒤에선 약해지는..
시쳇말로 일진.. 제 학창시절 때도 '일진'은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심할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또 학교에서 학생을 패서 합의금도 많이 물어줬구요.. 학교에서 경고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만 그런다면 정말 상관이 없어요.. 근데 이게 집에서까지 이어진다는게 참 문제입니다.
저희 가족 저와 엄마 동생 3인가족이고 남자 오로지 동생 뿐입니다.
그게 문제인건지 엄마와 제가 여자라서 만만한건지 아주 가관입니다..
저는 동생에게 머리채붙잡히고 맞아본적도 많구요. 면전에 대고 상욕 들어먹는 것도 이제 익숙합니다.
엄마에게도 스스럼 없이 욕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엄마 지갑에 손도 댑니다.. 통장도 훔쳐가고
어느날은 집에 있던 돌반지, 금돼지 (주먹만한것), 예물반지, 목걸이 등 귀속품들이 다 사라진거에요
그래서 동생 붙잡고 물어봤더니 자기는 아니라고 제게 상욕을 하면서 덤비는데..
솔직히 엄마 지갑까지 뒤지는 놈이 집에 있던 금붙이들 다 안팔아먹었겠습니까?
후에 동생 친구들에게 금은방가서 팔았다고 다 들었습니다.
여자인 제 입장에서는 무섭고 동생같지도 않고 맘같에선 그냥 콱 죽었으면 좋겠는데..
엄마는 아닌가봐요.. 아무리 끊으려해도 끊어지지않는게 혈연이라면서 엄마가 많이 받아주고 계십니다..
없는 형편에 큰 대학병원가서 정신과 상담도 받아봤는데
의사라는 사람은 '엄마가 문제다, 엄마가 더 받아줘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엄마가 더이상 뭘 받아줘야 된다는 건가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죽고 싶을 만큼....
엄마아빠한테 한번도 맞아본적 없는데 이렇게 동생한테 맞고 욕듣고 그냥 죽고싶습니다
동생이란 새끼에게 머리통 부숴버린다, 죽여버린다 등등 입에 담지도 못할 욕들을 들으면서까지
저는 살아야 되나요? 엄마한테는 정말 미안하지만 저 정말 그만두고 싶어요 모든걸